@@성이름-v5c9y 그쵸~ 사람으로 생각해 보면 3~ 5살 정도로 느껴져요. 궁금한거 못침고, 놀아달라 알짱대고, 밥달라고 밥그릇 앞으로 뛰어가거나 밥그릇 앞에 얌전히 앉아 있거나, 졸린다고 책상다리 내놓으라 칭얼거리고, 엄마 옆에서잘 놀고 있는 아가처럼 ‘나 혼지서도 잘 놀죠’ 하고 보여주기식 놀이도 하고! 갑자기 뛰어나와 나를 앞지르며 우다다해서 일부러 놀래키고, 나 찾아봐라 하고 정말 절대 모르는 곳에 숨고 찾아내면 평소 절대 안가는 비밀 장소 또 찾아내는… 엄마랑 술래잡기도 하고 장난감 물고와 던지라도도 하는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두마리 냥스들을 키우다 보니 제가 심적으로 안정되고 마음이 평온하답니다! 그러다가도 변연계 작용으로 평소 듣지 못한 소음을 들으면 우다다하고 갈팡질팡 숨는모습 보면 영락없는 냐옹스들이구요! ㅋㅋ😂 어쨌든 한달 막 지나 키우기 시작하면서 이제 막 3살. 그만큼 저도 고양이를 알아가고 있답니다~ 😊😊😊
4~5주된 아기냥이 함께한지 2년 조금 더됐는데요 나름 애기때키워서 만지는것도 옆에와서 같이 자기도 하고 아이들과도 잘지내요 길냥이 한살정도 된 아이 델꼬와서 지내는데 이아이는 진짜 고양이가 아닌것 같애요 먼저와서 안기고 집에서 계속 따라다니고 정말 개냥이 보더 더한 개냥이예요 ㅎ 물런 낯선 사람들 보면 숨어버리지만 특별한 냥이 같애요 밖에서 생활을 한 냥인데.. 어미도 성격이 좋았어요 로드킬 당하는 바람에 새끼를 둘째로 들였는데.. 어미처럼 성격이 엄청순둥순둥 해요♡
저희 아이가 5살 먼치킨인데 자궁축농증으로 1주일전 수술하고 그이후부터 식사를 거부해요~~ 상처엔 염증도 없고 수술은 잘되었다고 하는데 밥해 안먹고 먹고 토하고 식사거부하고 열도 있어서 아이스팩을 하고 입원중인데 딱히 해줄게 없다고 해여~~ 어떻하면 식사를 할까요? 집에 데려와도 밥을 안먹고 해서 다시 입원햇는데 .. 딱히 이상은 없다고 하네요 .. 계속 안먹음 죽는거 아닐까요?
예민하다는던 까탈 스러운건데..길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들은 주어진 환경에서 까탈 안부리고 알아서 잘살아감.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들은 등따시고 배부르고 까탈 피면 사람이 다 받아주니 예민하다는 얘기가 나오는거임. 집에 처음 데리고 와서 무관심하게 키우며 기본적인 케어만 해주면 예민하지 않음. 결국 사람이 예민하게 해놓는거임.
![[#유퀴즈온더블럭] 🐶강아지 vs 고양이🐱 누가 더 귀여운가! 수의사 설채현&나응식 자기님의 끝나지 않는 논쟁🤣 #설채현 #나응식](http://i.ytimg.com/vi/oYnFTuHcj-0/mqdefault.jpg)
1살 길냥이를 키운지3년이 다 되어갑니다 키우면서 새끼때부터 안키우면 정말 힘들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ㅜㅠ 멀리서만 보고 맨날 도망가던 녀석이 이제 드디어! 양손으로 만지게 해줘서 감사할따름입니다❤😂 오늘도 계속 와서 만져달라고 애교부리는데 너무 귀엽네요😊
😂 이제 맨날 와서 궁디팡팡해달라고 울어댈겁니다. 아주 귀찮아죽겠어요. 공부하는데 계속 만져달라고 울어요.
우리고양이는 1년반된 성묘 길냥이였어요 이제 온지 두달좀 안됐는데 도망다니긴 하는데 만지는것도 종종 잘 만지게해주는데 제가 감사해야겠네요
응원합니다🎉
갑수식 훈육법이면 길바퀴도 일주일안에 개냥이로 만들기 ㅆㄱㄴ
저는 2개월된 길아이랑
인연이되어 살았는데
내곁에서 잠자기.
3살되니 같이 자더군요
강아지만 키울때는 길냥이들이 그냥 사납고 피해다녀서 예민한 동물 정도로 생각햇는데
감정이나 생각이 다양하고 섬세한 동물이에요
우리냥이 행복하쟈 ❤
가끔 고양이가 아니라 사람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지금보다 훨씬 더 과학이 발전하여 모르던 사실들이 밝혀지면
동물들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 많은 변화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어린아이랑 정말비슷한거같아요 다른동물들한텐 느껴볼수없는 동질감?같은걸 느낀다해야하나
@@성이름-v5c9y 그쵸~
사람으로 생각해 보면 3~ 5살 정도로 느껴져요.
궁금한거 못침고, 놀아달라 알짱대고, 밥달라고 밥그릇 앞으로 뛰어가거나 밥그릇 앞에 얌전히 앉아 있거나, 졸린다고 책상다리 내놓으라 칭얼거리고, 엄마 옆에서잘 놀고 있는 아가처럼 ‘나 혼지서도 잘 놀죠’ 하고 보여주기식 놀이도 하고!
갑자기 뛰어나와 나를 앞지르며 우다다해서 일부러 놀래키고, 나 찾아봐라 하고 정말 절대 모르는 곳에 숨고 찾아내면 평소 절대 안가는 비밀 장소 또 찾아내는…
엄마랑 술래잡기도 하고 장난감 물고와 던지라도도 하는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두마리 냥스들을 키우다 보니 제가 심적으로 안정되고 마음이 평온하답니다!
그러다가도 변연계 작용으로 평소 듣지 못한 소음을 들으면 우다다하고 갈팡질팡 숨는모습 보면 영락없는 냐옹스들이구요! ㅋㅋ😂
어쨌든 한달 막 지나 키우기 시작하면서 이제 막 3살.
그만큼 저도 고양이를 알아가고 있답니다~ 😊😊😊
너무 매력있는 고양이 😍 알면 알수록 더 사랑스러워요 ♥
냥이들은 알면 알수록 더 사랑스런 아이들인 것 같아요~~❤😊
고양이는 키우다보면 정말 교감이많이되고 나를 좋아해주는구나를 느낄수있어요. 그리고. . 귀여운건 세상에서 최고에요❤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수고 하셨어요👍👍👍👍👍
4~5주된 아기냥이 함께한지 2년 조금 더됐는데요 나름 애기때키워서 만지는것도 옆에와서 같이 자기도 하고 아이들과도 잘지내요
길냥이 한살정도 된 아이 델꼬와서 지내는데 이아이는 진짜 고양이가 아닌것 같애요 먼저와서 안기고 집에서 계속 따라다니고 정말 개냥이 보더 더한 개냥이예요 ㅎ 물런 낯선 사람들 보면 숨어버리지만 특별한 냥이 같애요 밖에서 생활을 한 냥인데.. 어미도 성격이 좋았어요 로드킬 당하는 바람에 새끼를 둘째로 들였는데.. 어미처럼 성격이 엄청순둥순둥 해요♡
영상 마지막에 핵심내용을 정리해주시는게 참 좋아요. 덕분에 영상을 클릭할 때 마음이 편안하고, 업로드 해주실때마다 꼼꼼히 챙겨보게 됩니다. 잘 챙겨보고 행복한 집사가 되겠습니다❤
우리 묘떡이 길에서 나한테온지 5년됏다.이제는 이놈이 내가 낳은 새끼인가 착각이 든다.애교도 많고 투정도 많고..사랑해 묘떡
❤❤❤감사합니다❤❤
우리 고양이 아주 예민한 암컷 고양이고 너무 귀여워요❤
항상 쉽게 설명해주셔서 늘 감사요❤
감사합니다 ❤
고양이는 없지만 잘 배우고갑니다 선생님 🤗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eow~*
그래서 길에서도 살아남는거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래서 고양이들이 냄새로 인사하는거군요
냥이들은 정말 감정이 섬세한 거 같아요..저는 수의사라서 처음에 키울 때 다 알 줄 알았지만,,냥이들의 마음은 집사가 관심을 더 가지면 가질수록,,잘 보이는 법이더라구요 이상한 행동을 할 때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등이 이제는 보이는 거 같아요 ㅎㅎ
무기력해진다면병원에가보셔야될거같아요 ㅠㅠ
고양이 편도체가 예민한건 정말 처음알았네요! 유익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우리집고양이는
눈동자가작아요~
다른고양이는
눈동자큰데
왜그런가요
선생님 헤드프레싱은 무조건 건강이상징후인가요? ㅜㅜ
⭐⭐⭐⭐⭐
3살 여자아이인데 엄마나 언니가 집을 이틀이상 비우면 화장실 바로 앞에다 소변을 봐요ㅠㅠ 어렸을때는 안그랬는데 점점 심해져요 작년 건강검진때 초음파봤는데 신장에도 이상이 없었구요 어떡해야될까요
고양이 핸드크림 잔향 괜찮을까요?
저는 핸드크림 바디로션 다 무향 무향료로 사용하고 (특히 시트러스향은 절대 피합니다) 피부에 다 스며들 때까지 고양이를 만지지 않아요.
저희 아이가 5살 먼치킨인데 자궁축농증으로 1주일전 수술하고 그이후부터 식사를 거부해요~~ 상처엔 염증도 없고 수술은 잘되었다고 하는데 밥해 안먹고 먹고 토하고 식사거부하고 열도 있어서 아이스팩을 하고 입원중인데 딱히 해줄게 없다고 해여~~ 어떻하면 식사를 할까요? 집에 데려와도 밥을 안먹고 해서 다시 입원햇는데 .. 딱히 이상은 없다고 하네요 .. 계속 안먹음 죽는거 아닐까요?
예민하다는던 까탈 스러운건데..길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들은 주어진 환경에서 까탈 안부리고 알아서 잘살아감.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들은 등따시고 배부르고 까탈 피면 사람이 다 받아주니 예민하다는 얘기가 나오는거임.
집에 처음 데리고 와서 무관심하게 키우며 기본적인 케어만 해주면 예민하지 않음.
결국 사람이 예민하게 해놓는거임.
예민하다는 건 작은소리에도 깜짝 놀라고, 옆에 엄마집사가 있는데도 낯선 사람을 보면 어딘가로 꼭꼭 숨어버리는 민감함을 뜻하는거예요~ 겁많은 소심쟁이죠.
저희냥이는 창 밖을 바라보다 버스가 지나가면 화들짝 놀라서 숨어버려요;;;;; 제 방구소리나 헛웃음 소리에도 놀라서 움찔 거립니다. 소리에 엄청 예민한거지 까탈스러운건 아니예요.
이렇듯 예민하다와 까탈스러움은 엄연히 다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