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clips.net/video/Wo1Q-kGijwc/видео.htmlsi=CHc3Tm0Tf2d0xid1추가버전 9월이후 입니다 질문 환영입니다 / 혹시 시간이 되시는분들은 좀 여러가지 내용이 많으니 쭉 지루해도 10초씩 넘기면서 봐주세요 ㅋㅋ.. 평균시청시간이 2분 15초 입니다 헉..; / 최대한 많은 내용을 담을려고 했지만 아직 부족한 게 많기 때문에 질문해 주시면 언제든지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시간적으로 많이 촉박하고 부족한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저거기에 적혀 있는 거에 반 정도라도 완벽하게 할려고 하면은 무조건 더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목표를 높게 잡으시길 바랍니다. 다들 응원하겠습니다 / 질문 환영🐊 drive.google.com/file/d/1pInK4LJzTJdB3CfZdxftnwlmM5ZNEXep/view?usp=sharing
현역인 내가 고딩시절 가장 후회하는 것. 정시파이터로 튼 것.. 내신 안 챙긴 것.. 수시는 학교 내 사람들하고만 붙지만 정시는 재수 n수 현역 수많은 정시 파이터들과 붙는다.. 차라리 자퇴를 하고 검고를 잘 따둔 상태로 각잡고 하던가. 어정쩡하게 정시를 명분삼아 내신은 안 챙기고 딱히 정시를 진지하게 팔 것도 아니면 그냥 어중간히라도 내신 챙기는 게 좋다. 할 거라면 제대로. 떨어져도 후회 안 할 정도로 해야한다. 난 지금 후회중이다. 수능 23일남았는데... 하..
재수까지 했고 독재,학원,현강 다 다녀본 기준에서 말한다. 주변친구들도 거의 재수해서 빠삭함 예체능,인문계 친구들끼리도 얘기해본 결과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모두 종합했고 나름 빅데이터기반임 90프로는 이 시나리오대로 흘러감 현재 고2대상인 친구들 필독 자자 형이 얘기해줄게 현재 고2 모고 기준 정시파이터기준임 1,2등급:수능때 2.5등급정도(1,3등급 몇개 섞임) ->아쉬워서 재수함 3,4등급:수능때 4등급(영어,사탐선택시 2등급 섞일수 있음,국어,수학이 4,5뜰확률 높음) 4,5등급:수능때 5,6등급(국어 난이도 조절 실패시 6등급뜰수 있음 조심) 5,6등급:재수확정 위에 말한건 현재 고2모고 성적 기준이며,너네가 내년에 수능보면 나오는 평균 등급들이다 재필삼선이다 얘들아 저주가 아니라 진심이고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은 가장중요한게 초반부터 꼼꼼하게 파지마라 이게 가장중요하다 한번 쫙 개념 나가고 문제풀어라 (국어는 예외가 될수있음) 나도 국어는 현역이고 재수고 좆박아서 할 말은 없은데 국어 문학은 강민철 들어라 강민철 문학은 수학처럼 공식?을 대입해서 푸는거라 납득하기 좋음 수학은 난 정승제 현우진 다 들어봤는데 현우진은 난이도가 꽤 있는편임ㅇㅇ 정승제는 뻘소리를 많이 하긴하는데 난 좋았음 나름 근데 이투스라 패스 선택시 좀 애매하긴함 영어는 3등급까지만 떠도 괜찮다고 하면 그냥 리스닝이랑 도표 주제 43,44,45 다 맞추고 젤 안나온 번호로 찍어라 장담하는데 3뜬다
1. 물론 자기가 문제집을 다 끝내도 부족하면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더 공부하겠지만, 수상•수하, 수1, 수2, 미적 시발점들을 끝내는데 보통 각각 몇주정도 걸리는 지 수1, 수2, 미적 쎈들을 끝내는데 보통 각각 몇주정도 걸리는 지 궁금해요 2. 수상•수하, 수1, 수2 시발점과 쎈을 이번년도까지 다 끝내고 미적분 시발점과 쎈을 겨울방학에 시작해도 괜찮을 지 궁금합니다.
1. 보통 사라마다 다르긴하지만, 시발점 진도학습으로는 상21일 하 12일 ( 고1) / 수1 17 일 / 수2 16일 / 미적 14일 / 이렇게 잡습니다. 5등급정도 되고 생노베로 처음 듣는 학생 기준 이정도 3달 반 정도 넘게 걸리는거 같습니다. / 고2 6월 88점 1등급 학생의 경우 복습+ 진도로는 상하 2일 / 수1 3일 / 수2 7일 / 미적 9일 / 걸렸습니다. 2. 쎈들은 수1 수2 미적 전부 합쳐서 2주씩 6주 정도 잡으면 됩니다. + 1주씩 괜찮습니다 (복습한바퀴 추가당 3일씩 ) 3. 무조건 괜찮고요 좀 빡세 타이트하게 땡겨서 개념만 완벽하게 쎈 + 시발점 다하면 3학년떄 3등급 이상 출발입니다.
저는 현재 4/5등급대 학생이라면 무조건 확통 사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2도 아니고 고2 후반기라 자기객관화가 엄청 중요하기 때문이죠. 국수영 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과탐? 그냥 사치입니다. 물론 목표는 크게 잡아야 하겠지만 그게 실현될 거라 크게 믿어서는 안 될 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공부를 안 한 자신을 뉘우치며 진짜 죽기 살기로 공부해야 겨우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거라는 걸 스스로 알아야 할 겁니다.
안녕하세요 이과 물화생듣고있는 일반고 고2 학생입니다. 지금 정시와 수시중에 굉장히 고민을 하고있어요 일단은 내신을 챙길 생각이긴합니다. 등급이 작년 2.8 올해 1학기 시험을 완전 말아먹어서 4등급이 떠버렸어요 그리고 올해 진로 컨설팅도 받아보고 했는데 거기 선생님께서 생기부를 열심히 하려고 노력은 한것 같은데 그거에 비해 생기부가 많이 아쉽다고 하셨어요. 그냥 말아먹었죠. 국어도 밀려써서 5뜨고 그나마 수학만 2유지하고있는데 탐구는 전부 4등급이고.. 이렇게 성적이 안나오면 생기부라도 좋으면 희망이 있을텐데 그렇지도 않아요. 본론으로는 정시로 밀지 아니면 고3까지 생기부를 챙길지 탐구는 뭘로볼지 걱정이 많습니다. 현재 모의고사는 국영수 422 물화 43입니다. 아마 내년에 고3되면 더 떨어지겠지요… 정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말들을 들으니 정말 내년까지 불태우고 싶습니다. 제 내신으로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인서울이 무리일까요? 그리고 고3때 윈터스쿨을 다들 간다고 그러는데 저도 가야되나 고민이에요. 제 앞으로의 공부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도 감사드려요.
네 감사합니다. 일단은 무조건 정시방향으로 생각해주시고 인서울하려면 1. 지금부터 정시 비율 9:1로 미친듯이 수능준비 시작 --> 충분히가능 2. 내신기간에 잠시 7일정도만 딱 내신 준비해주기 국영수는 평소에 하는 실력으로 보고 , 암기과목 그냥 전날 전날 벼락치기 --> 학교에서 평소 수업 기본적으로 듣기 3. 공부량을 늘린다는 뜻입니다. 기본적으로 정시실력이 늘어나면 어차피 학교 내신공부할때도 수월하고 특히 국영수 중에서 수학이 잘되어있다고 가정하면 수학 비율을 높게가져가서 내신 부담을 덜어내면됩니다. 이정도 기본 내신만 챙기셔도 나중에 내신으로 대학밀리는 불이익은 없을거고 아직 고2면 무조건 충분히 가능하니까 최선을 다해서 해보시길바랍니다.
자 그래서 이 영상 보고 마음 놓여서 "아 뭐 난 1년 넘게 남았으니까 ㄱㅊ ㅋㅋ" 라고 생각한 일반고 정시파이터 고2 친구들아. 정말 미안하지만 너네는 글렀어. '사람은 절대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이지. 이 말을 살면서 정말 수십, 수백번 들었을거야. 근데 정말 맞는 말이야. 변하는 사람이 너일 수도 있다고? 아니 절대 네버 그럴일은 없어. 니들의 썩어빠진 정신머리로는 정시준비로부터 오는 고독함, 외로움을 절대 이겨낼 수 없어. 시간이 지날수록 일반고 분위기는 레전드로 치닫을거고 너네는 거기에 휩쓸려서 모든 시간을 허비하게 될거야. 구체적으로 말해주자면 니네가 3학년이 되고 1학기가 지나면 이제 대부분의 일반고는 개판이 나기 시작해. 그러다가 소중한 방학을 유튜브 보고, 인스타 하고, 커뮤 하면서 대~충 인강 강사 따지고, 대학 순위 따지는 뻘짓을 하며 날리겠지. 그리고 2학기가 되어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 니가 원하는 대학과는 전혀 상관 없는 들어보지도 못한 대학교를 지망하게 될거야. 그러면 공부도 안하고 날려버린 지난 시간들을 후회하게 될테지. 온갖 잡생각이 들기 시작할거야. 원서를 쓰고 나서는 학교 분위기가 더 개판이 날거고. 3학년 동안 열심히 내신 챙기고 생기부 채운 수시러들이 최저 챙기기도 힘든데 정시로 대학을 가야되는 너희들은 그냥 망할거야. 당연한 결과지 뭐. 이미 고2때부터 패배자 마인드 갖고 "에이 재수하면 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너희들은 여기서 절대 살아남을 수가 없는거지. 걍 ㅈ된거야. 왜 이렇게까지 강하게 말하냐고? 내가 직접경험했거든. 나는 일반고에서 3학년을 보내며 많은 애들을 봐왔어. 그 중 정말 많은 친구들이 너희 같은 부류야. 2학년 때까지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자위하며 시간을 쳐박아 공중에 뿌리다가 2학년 막바지가 되고서야 정시준비 한다고 나대는 한심한 애들이 대부분이지. 이런 쓰레기 같은 인생을 살바에는 걍 다 때려쳐. 어차피 마지막 되면 걔네 다 땅을 치며 후회하더라. 그냥 그렇게 될 바에는 지금부터 다 접고 자퇴하고 알바해서 돈 모은 다음에 자취방 마련하고 일 배워. 또 그러긴 싫겠지 무서우니까. 인생 개ㅈ될거 같으니까. 이정도 읽고 나면 이제 니가 보낸 2년을 회상하며 현타가 싹 올거야. 솔직히 지금까지 내가 이렇게 길게 글을 써내려간 이유는 2학년 때부터 일반고에서 정시파이터를 준비하는 개 ㅄ 인생 패배자 쓰레기 짓을 하지 말라는거야. 여기서 내가 말한 개 ㅄ 인생 패배자 쓰레기 짓하는 정시파이터들은 지금 이순간 조차도 다른 영상 볼려고 스크롤 내리고 있는 니들이 될 확률이 높겠지. 니들이 4점대를 박든 5점대를 박든 지금 아직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시작도 안했을거야. 제발 그냥 내신 공부 열심히 해서 내신 시험 잘봐. 희망 없을 것 같지. 어차피 안오를 것 같지. ㅈ같은 얘기 해줄까? 너네가 지금부터 수능공부해도 지금 니네 내신으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높은 대학 못가. 이건 진리야. 그니까 그냥 내신 공부해. 어떤 마인드를 갖고 해야하냐고? "후회하지 말자." 이건 고3 때 나를 지탱해준 문장이였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후회를 했니 너네. 정신차려. 후회할 때 진짜 기분 쓰레기 같지. 속된 말로 살자마렵지? 이건 비단 대학 진학의 문제가 아니야. 어찌저찌 지금처럼 대학가서 살면 진짜 인생이 ㅈ되는 거야. 지금 정신 차려. 지금부터 내신공부 진짜 정신차리고 빡세게 해서 시험 잘쳐. 그럼 너네 희망 있어. 공부력이 올라가게 된다고. 지금 잘본 시험을 바탕으로 용기를 얻게되고 그 용기를 바탕으로 계속 힘든 시간들을 이겨낼 수 있는 거야. 제발 고2들아 지금부터 정신차리고 정말 열심히 니 모든 걸 걸고 내신 공부 시작해라. 그럼 반드시, 반드시 성공할 수 있어. 이 글이 도움이 됐길 바란다.
진짜 맞는 말이죠 영상 평균시청시간보면 2분 30초남짓인데 핵심은 11분 ~18분 이정도에 담겨있는데 여기 도달한 학생이 5%도 안되는 통계를 보여주는데요, 사실상 성공은 1%정도 한다고 봅니다 저도 영상에서 이런 부분도 언급해두었는데 결국 댓글만 보다가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LaCodileClimbing 아뇨 내용 정말 도움되었습니다. 제대로 본 친구들은 도움 많이 받을 것 같네요. 한가지 건의를 해보자면 핵심이라고 생각하신 부분을 영상 맨 앞쪽으로 끌어오고 왜 이게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을 그 뒤에 붙이는게 더 효과적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양질의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전 생산직 직장인이라 이런 시간이 잘 안 나네요. 한달 15일 일 안하지만 하루 일할때 12시간 주야 교대 뛰면서 일하다보니 일 끝나고 다음날은 뭘 못할정도로 피곤하네요 ㅠ 게다가 탐구나 한국사 국어 영어 이 과목은 괜찮은데 수학이 항상 발목을 잡아 ebs 50일수학부터 시작합니다. 60강이 넘는 강의 수에 압박과 포기를 느끼지만 그래도 계속합니다. 여러분 힘내십쇼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어떻게 계획을 짤지 3월전까지 개념 1회독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인강으로 최대한 진도 빼면서 개념 1회독 하려 노력합니다. 물론 26학년도 27학년도 수능 이렇게 2년 잡고 있습니다. ㅠ ㅠ 목표는 약대를 진학하고 싶습니다. 제약회사에서 일하다보니 좀 더 전문적으로 약에 대해 배우고 싶었습니다.
영상 보니까 더 불안해졌습니다... 고2 내신도 모고도 5~7 사이 왔다갔다 하는 상태인데 성적이 오를거 같다는 느낌도 안들고 그나마 여름방학때 수학 하나는 잡고 가고싶어서 수2 쎈(개념쎈, 라이트 쎈) 수력충전 문제집 푼게 다인데 어차피 해도 안될것 같단 생각만 드네요... 평일엔 학교 복습 + 시간 되면 정시공부 / 주말엔 정시공부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러다 아무것도 할수 없는 사람이 될거 같아서 자꾸 망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진짜 내신+모고 5~7이면 죽는거 말곤 답이 없나요
솔직히 국어는 글 읽는 독해력 자체와 논리력 올리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국어 자체 실력 올리려면 단순히 남들 다 듣는 인강 별로 추천 안합니다..아무리 이런저런 스킬과 단순히 기출 해석,ebs해석 배워봤자 시험장 가서는 내실력으로 독해를 못해요 원래부터 국어를 잘한 사람이 아닌이상 성적 빠르게 올리고 싶다면 남들 다 듣는 거 보다는 잘 맞는걸 찾아서 듣기를 바랍니다(개인적으로 김동욱 일취월장이나 시대 장의순쌤 추천드려요) +team06 화이팅🍀
맞습니다. 저는 강민철 선생님이 단순히 스킬 같은 거 알려주는 게 아니라 독해를 어떻게 하는지 근본적인 부분부터 알려줘서 좀 좋았습니다. 사실 그 전부터 1등급은 떠받긴 했는데 감으로 뜬 거라서 3등급에서 진동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강민철 선생님 보고 3등급은 이제 안뜨네요
얘들아 고2면 속는셈 치고 메가 오르새쌤 들어봐라 그리고 지금 고2면 ㄹㅇ 올5등급도 의대도 갈 수 있다 수능 생각보다 단기간에 성적이 급상승함 난 작수 10월까지 국어, 지구 4등급이었는데 수능때 둘 다 1떴다. 기적 이런게 아니고 그냥 수능도 시험이야 사험은 원래 벼락치기로 조질때 성적이 급상승함 고2면 시간 널널하니까 ㄹㅇ자신을 믿고 조지면 무조건된다 이건 해본 사람만 알아 여러 모의고사에 일희일비 하지말고 수능만 바라보고 자신을 믿고 정진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다 (입시는 무조건 원트에 끝내는게 이득이다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여러모로,,)
저보다 몇 년은 더 열심히 준비해온 사람들을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건방지고 오만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이제 가면 다신 돌아오지 않을 고등학생이라는 시간에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공부 시작합니다. 어른이 되어서 살아가기 전에 제 목표를 위해 죽도록 노력해본 경험 하나 쯤 가지고 가고 싶어요. 응원을 받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문과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현 고2입니다. 지방에 있는 고등학교 (빡세진 않은 듯)에서 내신은 4.3정도 나옵니다. 내신은 국4,5 수5 영4정도 입니다. 모고는 국4,5 수5 영4(듣기 다 맞으면 70초반) 정도인데 저희 학교가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라 내신을 포기하고 싶진 않아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내신은 그냥 포기해야 할까요? 그리고 스스로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넌 문과라고 해서 3학년 선택과목도 문과로 할 생각이었는데 성적 보면 문과도 이과도 아닌 것 같아요. 이럴 땐 그래도 문과 쪽으로 선택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이과를 택하는 것이 맞을까요..? (학교에서 사탐: 생윤, 사문/ 과탐: 지구, 생명/ 확통/ 언매 했습니다.) 원래 수능으로 탐구는 생윤, 사문 볼 생각이긴 했습니다. (아 그리고 확통은 완전 못해요. 내신 5등급..)
이게 솔직히 말씀드리면 딱 애매한 학교수준을 가지고 애매한 성적대의 아이들이 할만한 고민인데요, 이런 경우에 확통이 싫다고 하셨으니까 미적분이나 기하로 돌리는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내신을 포기해야한다면 결국 재수를 할거같은 분위기의 성적대인데,( 또는 지방사립대 돈내고 가야하는 상황..) / 현실적으로 공부량을 폭발적으로 늘려서 정시 준비를 하는게 아니면, 인서울의 꿈은 접고, 지방의 국립대를 노리셔서 생기부랑 잘 챙겨서 내신으로 종합전형같은것을 추천드립니다. / 만약에 졸업생들중에서 3.xx로 인서울 적당한 대학교 간 케이스가 있으면 조금 더 미친듯이 노력해서 내신을 올릴 생각을 해야하는데 내신이 4.3이면 앞으로 중간기말 1.0 받아도 3.475인데 현실적으로 1.0을 갑자기 받기란 쉽지가 않죠, 그래서 3.8~3.9 성적정도로 마무리 될거가 현실적이라 보는데요 / 이런경우에 어느정도 학교를 갈 수 있는지? 랑 자신이 가고 싶은 학교나 학과가 어느정도 성적을 요구하는지 체크해보시고 , 정시로 틀어버려서 미친듯이 공부하는 방법 밖에 없어보입니다. 특히나 일반 시골학교 같은경우에는 입결에 수시 점수가 편차가 많이 커서 희망이 있는지 확인부터해야합니다. / 선택과목은 사실 이과나 문과나 본인이 점수 잘나오는거 또는 내가 잘 공부할만한 것을 하는게 좋습니다.
@@LaCodileClimbing 저번에 100점 목표 학생도 수분감 0,1 -> 수분감 2,뉴런을 병행하면 좋다고 하셨는데 뉴런에 있는 문제들을 강의 듣기 전에 시간 투자하면 답지 안보고 다 풀 수 있다는 가정 하에도 그게 나을까요? 지금 하고있는게 수1 교사경 기출,수2 뉴분감(예정),미적 시발점인데 수2에서 뉴분감을 동시에 하면 시간이 좀 많이 들 것 같아서요.. ㅜㅠ
@@user-cd7rm8sl1z 다 풀 수 있는 학생은 오히려 그냥 바로 강의 보시는 게 좋습니다. 새로운 프리들이나 여러 가지 다양한 접근 방법을 공부하는 게 중요한 거기 때문에 어차피 시간 들여서 풀 수 있는 학생이면 오히려 그냥 빠르게 강의 보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user-cd7rm8sl1z 다 풀 수 있는 학생은 오히려 그냥 바로 강의 보시는 게 좋습니다. 새로운 프리들이나 여러 가지 다양한 접근 방법을 공부하는 게 중요한 거기 때문에 어차피 시간 들여서 풀 수 있는 학생이면 오히려 그냥 빠르게 강의 보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최상위권이 목표입니다 중학수학 복습을 완벽히 하기 위해 고1 3월 10년치 풀이정리 하고 수학 상하 복습으로 고1 6.9.11월 3년치 고2 3월 3년치 풀이정리 하고 인강으로 수 1.수 2.미적분 진도 나가고 그 담에 고2 6.9.11월 3년치 정리하고 고3 기출들 볼려고 하는데 괜찮은 생각일까요? 현재 미적 4등급인데 문제풀이 할 때 중학수학이나 수학상하를 아예 써먹지를 못 하는거 같습니다
그냥 수1수2 문제 존나 풀다보면 고1수학 쓰게될텐데. 고1수학은 개념만 아는 정도면 충분함. 체화의 문제도 있지만 수1수2미적 하면서 수도없이 체화 하게 될꺼임. 고1수학을 무슨 1등급을 받고 진짜 개소리임. 고1수학 3~4등급 나오던 애들 수능 100점 잘만 나옴. 기본적인 연산만 할 줄 알면 되는데 쏀 상하 간단하게 풀던가 아니면 걍 개념만 여러번 보고 수1수2 하셈. 고1수학을 수1수2에서 쓴다는건 마치 수능에 초딩 때 배우는 더하기 나오니 더하기부터 공부해야 해요! 이런 수준임. 어차피 시발점이든 뭐든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체화되니까 할 필요 없음. 고1수학 그렇게 중요하면 정승제가 수꼭필로 끝냈겠음? 고1상하 제대로 공부하라고 했겠지. 단지 고1수학을 몰라서 수1수2미적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으면 ㅈ되니까 하라는거지 효율성으로 생각하면 무조건 수1수2 들어가는게 맞음. 요즘은 고1수학까지 다시 설명해주는 강의가 많아서 노베는 수1수2 쉬운 개념강의 듣고 쏀 풀면 됨.
@@Roadtoyonsei 중학교 수학 복습은 한 달 넘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두 달 동안 공부한다고 해서 더 계속 늘어나는 게 아니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공부해도 충분히 한 달 안에 모든걸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수학 상 하 복습하고 중학교까지 하는 거를 한 달 이내에 마스터 한단 생각으로 빠르게 하시길 바랍니다
수학 4등급이 수능때 미적분이나 확통 둘다 상관없으면 그냥 처음부터 한다는 생각으로 수학 상부터 쭉 하시길 바랍니다, 조소과면 미대인거 같으니까 확통도 괜찮지만 기하를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구도나 여러가지 공간감각에 있어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 테크는 고1 수학부터 모의고사 부터 학습하는것 추천드립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공부 센스나 공부시간이 충분하다는 가정하에 (서울대목표니까 하루 순공 4시간 이런건 아니겠죠..) 미술 실기도 준비하면서 힘들겠지만, 고1 3,6,9,11월 이런것들을 3년치씩 학습해서 개념을 머리에 집어넣고 도형적 감각을 키우는게 좋아보입니다. 수학상은 빠르게 시발점으로 7일안에 본다는 마음으로 이번년도에는 수학에만 매진해서 최대한 수학 상하 - 수1 수2 까지 다하고 , 기하를 선택과목으로해서 공부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 4등급은 오히려 기하가 훨씬 빨리 꿀통 찍먹이 가능해보여서 추천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정시로 항공대 항공운항과를 희망하고있습니다. 최근에 항공대에서 올린 정시가이드?라는것을 보았는데 거기서 수학 선택과목에서 미적분 필수학과에서 항공운항과가 빠져있었는데 저는 수학을 잘한다고 생각하지않아서 그래도 미적분을해서 표준점수를 조금이라도 올려야되나 아니면 조금 더 쉬운 확통을 해야되는지도 고민하고 탐구 과목에서도 20%인가 25%의 반영비율이 들어간다고했는데 그중 과학과목은 5%만 들어간다고 해서 이러면 탐구과목을 사탐1 과탐1 섞어서 봐도 되는지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LaCodileClimbing 확통은 해보진않았고 기하는 해보고있긴한데 저랑 그렇게 잘맞는다는 생각못해봤지만 그래도 할만하다는 정도였고 제가 과탐을 하다가 사탐1개 를하는거라 사문를 생각하고있었는데 요새 사문이 사탐런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되기도하고 가장 최근 고3 6모때도 사탐 선택자수가 가장 많았던게 사문이기도한데 사문이 듣기로는 개념이 쉬운데 문제유형?이 다양해가지고 뭐가나올지 모르는말을 듣고 다른 과목을 해야되나 생각도했는데 그러면 생윤이나 윤사정도일거같은데 이거도 난이도가 만만치 않아서 어찌할지 모르겠고 한지를 하기엔 또 너무 그럴까요?
6모 국어 4 수학 턱걸이 4 영어 6인 완전 노베 고2입니다.. 일단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로만 정시파이터 선언하고 제대로 공부한지는 3-4일 정도 되었는데 문제집 선정부터 강의 선정까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작년 수학 하부터 공부를 놔가지고 지금은 수학 상 평면좌표 하고 있는데 사고력이 많이 부족하단걸 느끼고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답지부터 볼려는 습관이 있다는것을 깨닫고 오래걸리더라도 생각해서 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수학 상부터 시작하는게 시간 낭비 아닐까 고민했는데 영상처럼 9월달까지 수학 상하 국어 영어 마무리하고 들어가볼려고 합니다! 사설인강 들을까도 고민했지만 제 레벨은 우선 기초부터 다지고 책상에 앉아있는 습관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해서 아직은 안듣고 있어요 국어 문제집은 풀어본적도 없고 수학 문제집도 1-2개 정도 풀어본게 다고 영어는 중1 이후로 단어장 조차 본 적이 없는 실력에다가 제가 중학교때는 세계사 한국사를 좋아해서 그것 좀 열심히 한거 빼곤 내내 논 완전 노베라 제가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었는데 이 영상보고 감을 좀 잡았습니다! 아닐지도 모르지만요..ㅎㅎ 서울시립대가 목표라 저한텐 너무 큰 목표지만.. 할 수 있을거라 믿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읽어보니까 많이 고민하고 열심히 할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일단은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부서질 때까지 해보시고 9월 모의고사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일단은 아직 시간 없다고 생각하지만 9월 모의고사 준비 꼼꼼히 해보면은 2일이어도 충분합니다 20점이라도 올라갑니다. 화이팅💪👍🐊
현재 대학 자톼하고 반수중인 노베이스 반수생입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지잡대 자퇴하고 반수하고 있는 노베이스 반수생입니다. 올라온지 좀 되었지만.. 지금이라도 영상 봤고.. 지금부터 다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노베이스 반수생이고 하니.. 삼수까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거 반영해서 삼수 계획까지 잘 세우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학교수행은 버리셔도 괜찮지만 시험형식의 수행들은 공부한것을 점검한다 생각하고 하면좋습니다 시험의 감각을 길러야하니까요 그리고 자퇴는 가르치는 선생의 입장이 아니라 인생을 돌이켜봤을때 먼저 몇살 더 먹은 인생을 더 살아온 선배의 입장에서 학교생활에서 치열하게 견딘것이 더 값진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학교폭력이나 이런 불행한 일이 없으면 공부한다고 나가서 자퇴는 비추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제 막 유학을 마치고 내년 2026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 고3 학생입니다. 11월 1일에 출시되는 메가 패스를 구매하여 공부를 시작할 예정인데. 참 좋은 영상이지만 지금 고2 정시 가이드 영상으론 놓친 게 많아 따라가기 쉽지 않아서요;;ㅠㅠ 번거로우시겠지만 11월1일 메가 시작 기준으로 수능까지 정시 준비 가이드 만들어 주실 수 있으신지 댓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 모의고사 국어 2, 영어 1이 나오지만 수학은 항상 4등급 대가리를 받는 고2 학생입니다.. 제 주변의 다른 학생들보다 선행이 전혀 안되어있는 상태로 정시학교를 입학하고 1학년 1년 세월을 버려 고2 올라오는 겨울방학때부터 조금씩 정신을 차리고 수1, 수2를 한바퀴는 돌려서 기본기가 아예 안되어있다고 볼 순 없지만 기본 문제를 풀 때 어? 싶은게 있고 학원이 아닌 과외이다 보니 학원에서 주구장창 모고 문제를 풀어 모고를 잘보는 애들과 저 스스로를 비교하기도 합니다 ㅜㅜ 항상 후회하고.. 국어는 학원을 다니게 되어서 1등급을 올리기 위한 공부를 할 자신이 있는데 수학은 왜이렇게 자신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제 최종 수능 수학 등급 목표는 2등급입니다. 최소 3등급 윗부분까지 받아도 정말 좋습니다! 제 목표는 저희 학교 평균 학생들이 가지는 스카이 수준의 대학이 아니라 건동홍시의 라인입니다. 동국대 정치외교 학과를 꿈꾸고 있는데 수학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지금부터 처음이다 생각하고 다시 쎈부터 시작하는 것이 괜찮을까요?? 하루에 국영수를 얼마나 투자하면 좋을까요? 현재 수학은 매일 조금씩 풀고 있고(잘 풀리는건 아니지만요..), 영어는 월수금, 국어는 매일 인강과 문제를 병행합니다. 탐구는 생윤•윤사를 할지 생윤•사문을 할지 몰라 윤사 강의를 듣고는 있으나 제대로 외우면서 듣지 않아서 다시 하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ㅜㅜㅜ 탐구를 지금부터 해도 늦지 않을까요? 고3 전까지는 전반적으로 암기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하던데ㅠㅠㅠㅠ 지쳐도 꼭 대학이라는 곳을 가고 싶습니다.. 높은 대학은 바라지 않고 딱 제 현재 목표를 최선으로 공부하고 싶어요. 저는 대학의 위치보다 대학 생활이 목표입니다! 저의 현재 수학 수준에 대해서 자세히 조언해주세요🥺 사탐두요😭
? : 무슨 대학 지망해? ! : 나 고려대. ? : 아니ㅋㅋ 너 5등급이잖아 현실적으로ㅋㅋㅋ ! : … 현실적으로 고려대 항상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습니다 고려대 정시로 가기위해 지방 일반고 5등급 타이틀 버리고 자퇴생이란 타이틀을 얻었어요 하지만 자퇴하고 수능공부를 위한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관심있는 심리학공부와 영어회화만 하기 마련이었고 심지어 교과공부 내팽겨치고 한 달간 어학연수도 다녀왔습니다 그 뒤로 수능공부를 해야한다는 걸 알면서도 자기합리화 하느라 바빴습니다 자퇴하고 무작정 논 것도 아니고, 이번 8월 검정고시 합격했고, 책도 읽고 운동도 했으니까 나름 열심히 산 거 아닌가? 하면서요. 사실 알고있었어요 노력의 방향이 잘못됐다는 걸 정시올인을 핑계로 자퇴해놓고 정말 해야하는 공부빼고 다하고 있으니,, 초심을 잃은 거죠 완전히 이러다 수능날 수능보러도 안 갈 것만 같은 두려움과 불안이 저를 덮쳤습니다 나라면 ‘공부도 안 했는데 에후 쪽팔려 그냥 안 갈래’ 하고 정말 안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맘때 쯔음 학교친구들에게 연락이 옵니다 “너 올해 수능 봐?“ ”신청은 했어 잘 볼 수 있을 지는 모르겠다..ㅋㅋ“ ”우와 멋있다 열심히 해!” 나는 사실 준비된 게 없는데. 주변인들은 아무것도 없는 저를 보고 멋있다고 말합니다 그때의 저의 기분은 정말 이상했어요… 갑자기 그냥.. 정말…. 정말 멋있어지고 싶었어요 1년 뒤 내가 고대생이 되어서, 그때가서 하고싶은 심리학 공부하고 알바해서 번 돈으로 운동도 다니고. 얼마나 행복할까 진짜 심장이 쿵쾅 거렸어요 그리고 오늘 행운처럼 이 영상이 제 알고리즘에 떴습니다 요즘들어 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있는 것만 같아요 갑작스러운 지인들의 관심도, 마음 다잡고 다시 시작하려는 오늘, 유익한 영상들이 마구 쏟아졌던 것도 신기하게도 모든 게 타이밍이 딱딱 맞았어요. 세상이 저를 위해 도와주고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이 영상은 다른 고2 노베이스학생들, 다른 그 누구보다 저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인 것 같아요 이 영상을 봤으니 저는 내년에 무조건 고려대 심리학과에 합격할 거라고 믿어요 저는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오글거리지만 고려대 합격할! 미래의 저에게 한마디 하자면 “ 고맙다 열심히 해줘서 이 노력의 경험이 앞으로 일어날 많은 일들의 거름이 되길 바라 대학생활 화이팅! “ ㅎㅎ 알려주신 모든 것들, 완전하게 믿고 실천해보겠습니다! 화이팅!!
원래 언미생지로 수능을 보려했는데 제가 수학이 너무 안되어있고 수학에 시간을 많이 쏟아야하는데 동시에 과탐 두개는 못할거같아서 생명을 사문이나 세지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과탐집중이수제라 1학기때 생지를 모두 끝냈으나 빨리 나가는 바람에 안배운 부분도 조금조금씩 있고 방학때 탐구를 거의 하지않아서 생명은 사탐으로 바꾸는게 확정일거같습니다. 9모는 국수영생지 12221 맞았으나 수학생명은 딱 컷에 걸쳤고 생명은 솔직히 찍어서 맞췄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수학은 2~3나오고 내신은 (솔직히 핑계겠지만..) 갓반고인 편이라서 4점대 초반입니다. 국어영어 모고 공부는 늘 괜찮게 나와서 거의 하지않는 편인데 언매는 방학때 확실히 개념을 잡을 생각이고 탐구 심화공부와 특히 >수학
일반고 고2입니다. 고1때 학교 잘 안 나가고 시험도 제대로 안 쳐서 수시로는 일단 절대 못 가요.. 전과목 노베인데 (살면서 학원 다닌적없음 문제집도 푼 적 없음. 학교 수업은 들으려고 노력은 함.) 제가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고 자만해서 그동안 공부를 전혀 안하다가 내년이 수능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져서 지금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국어. 공부는 따로 안 했는데 3~1 뜸. 수학. 하나도 몰라서 한줄로 찍음. 확률 구하는 문제 나오면 노가다로 풀어서 맞힘. 영어. 문법, 단어 잘 모르는데 영어 자체를 잘 해서 고정 1. 한국사. 중학교때 배웠던게 점점 희미해져가서 40점대에서 점차 떨어져가서 이번 9모는 26점. 탐구. 이번 9모 윤사 44점 지구 32점. 윤사는 계속 1등급 나오고 지구과학은 30점대 받고있음. (철학이랑 천문학에 관심이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저렇게 봤는데 수능은 물지로 쳐야할것같아요. 물리는 처음부터 배워야됨..) 지금 이런 상태인데 지금부터 공부해서 좋은 대학 천문학과 정시로 갈 수 있을까요?
특성화에서 고1 공부 습관을 자리 잡질 못 한상태로 일반고로 전학을 온 고2 인데요.. 항상 첫 시험에만 성적이좋고 점점가면서 긴장감도 풀리고 불안하지도 않아서 시험공부를 안 하고 회피망 해버려요 그래서 고1(특성화고)때는 국어8까지 찍어보고 수학 2미만 내려가 본 적은 없구요 영어2-3 등급이고 나머진 5-6이였어요 ㅠ 그리고 고2 1학기때는 국수영545 받고 과탐 66이에요.. 이번 기말고사도 준비한게 국어 수학밖에없는데 국어는 제대로 처음 준비해보는거라 4뜰것 같구 수학도 벼락치기 하는 바람에 4에요..ㅜㅜ 나머진 다 5-7될거같은데 이대로가다간 대학도 처음들어보는 곳 갈거같아서 그럴빠엔 첫 시험만 잘 보는 제 성격을 이용해서 정시라도 잡고싶은데 주변에선 다들 정시를 말려요 전국구 시험을 이길수 있겠냐고.. 저도 알지만 제 내신이 이미 망했기때문에 정시를 하고싶고 1-2 등급 원하지도 않구요 3-4등급만 받고싶어요 죽어라 할 용기는 없지만 최대한 노력해보고는 싶습니다 정시하면 망할까요..? 모고는 44666입니다
8학군 일반고 학생입니다 1학기때까지만 해도 내신 열심히 챙겨서 3점 후반대 정도 나왔는데요 모고는 항상 국영수 1, 2등급 나왔구요 근데 1학기 중간때 너무 점수가 안나와서 정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도 막막하고 그래서 지금까지 놀다가 9모 432 나오고 현타와서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방 일반고 내신 아예 버린 고2입니다. 목표가 의대인데 1학년 내신 2.7이 떠서 충격먹고 걍 버렷네요 ㅋㅋㅋ이제와서 챙길껄 후회해봤자 이미 엎질러진 물인…..내신 버렷으니 정시 공부 해야하는데 하….놀고 잇네요……..마음 다잡고 공부를 해야하는데 그게 안돼서 미치겠어요 진짜 지금부터 정시 공부 열심히 하면 의대 가능핢가요 어리석은 질문이란거 너무 잘 알지만 그래도…
우선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영상 초반에 예시 들어주셨던 유형과 제가 매우 유사해요.. 일반고 내신은 평균 4.2 정도 됩니다. 2학년이 되면서 생명, 화학, 물리가 4,5,6등급을 찍는 바람에 성적이 많이 떨어졌어요... 물론 국영수도 3-4등급으로 잘하지 못해요. 국어 모의고사는 제대로 해본적 없고, 3등급 나옵니다. 국어는 학원에서 하면 많이 올라갈것같다는 말을 듣곤했어요. 하지만 이번 여름방학에 제대로된 공부법, 학원, 인강을 찾겠다하다가 날려버렸어요… 수학은 내신때 얕게 공부했던 실력밖에 없고요, 4등급 나오고있습니다. 영어는 그나마 했는데, 수능 3-4왔다갔다 해요. 현재상태는 이렇고요.. 제가 가진 고민은 1. 이화여대 간호학과 이상 레벨의 대학을 가고싶어요. 내신으로는 택도없고, 그러면 정시로 돌려야하는데 모의고사 성적이 낮다보니 확신이 없어요.. 중학교때까지 미션스쿨에서 학원없이 공부하면서 고등학교 선행을 안했어요. 중학교 공부에 충실했고, 미션스쿨 안에서 성적도 잘나와서 잘하고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 전쟁터에 맨몸으로 나온 상태더라고요. 물론 고등학교 와서 정신차리고 빡세게 공부했으면 극복가능했겠지만, 내신이 오르겠지오르겠지하며 발전없이 똑같이 공부하니까 지금의 상태까지 온것같아요. 남들보다 오래 앉아서 공부했지만, 공부의 양과 질이 부족한 비효율적인 공부를 했었던것 같아요. 주변에 상담을 받아보니까 대부분 일단 내신을 올리는게 좋을것같다고 하시는데, 내신을 올려도 원하는 대학에 갈수있는 성적이 안나오고.. 줏대도 없어서 이사람저사람 말에 흔들려요.. 정시로 돌리는데 확신이 없고 두렵습니다. 2. 문과로 전향할지, 이과로 버틸지 이것부터 막막해요. 1학년때 통합사회 성적은 2등급 정도로 그나마 잘 나온편이었어요. 하지만 여러 이유로 과탐을 선택했고, 지금은 벽을 만난 느낌이에요. 과탐을 생지로 선택하는 방법도 있어서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 됩니다. 2학년때 실패한 경험이 있으니까 더 신중하게되고 더 두려워요.. 더 큰 문제는 수학도 확통, 미적중에 뭘 선택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정시에서 수학2등급 목표인데, 수1 수2도 얕게 되어있어서 거의 처음부터 다시해야할것같거든요.. 미적이 양도많고 어렵다고 알고있지만, 의대증원되면서 이과가 좀더 유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두서없는 긴 글이지만, 답변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의대는 저조차도 못가본 문턱이라 감히 뭐라할게 아니지만 하루 순공 12시간 이상해도 못가는 학생이 태반인게 의대입니다. 본인이 진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닌이상 미친듯이 승부를 보기위해서 노력해야합니다. 팩트로 망상에 젖은 학생들에게 의대 합격 성적표 보여주면 겁먹고 포기하는 애들이 많은데, 직접 합격수기같은거 찾아보고 얼마나 공부했는지 보시면 꿈을 키울지 접을지 보일겁니다. 아직은 할 수있다라고 막연하게 희망을 불어넣어주고싶지만, 벌써 그런거에 흔들려서 마음이 왔다갔다하면 사실 희망은 없어보입니다. 주말에 12시간이상 최소 의자에 앉아서 수험생활 할 각오가 아니라면 의대에서 목메이지말고 다른 좋은 자연계열 공대등을 가시는것도 방법이될겁니다. 꿈과 야망이 있는데 노력하지않고 게을른 자들은 사실 실패하는게 맞는거고 그게 옳게된 사회입니다. 쓴소리해서 미안하지만 정신이 들었으면 당장 공부를 시작하시고 흔들릴때 마다 절실하게 의대를 원했는지 그냥 멋으로 가고싶은건지 생각을 해보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특목고 고2 문과 학생입니다 수시로는 힘들 것 같아서 이번 겨울방학부터 정시 준비하기로 마음먹었는데요… 9월 모의고사 성적은 24323입니다 ㅠ 제가 지금 사 둔 책도 있고, 듣고 있는 강의도 있어서 제 상황에 맞춰서 계획을 조금 수정해 봤는데요 12월까지 국어 범작가님 국일만 책 마저 풀고 악어오름님 가이드 따라갈 생각이고 수학은 쎈 라이트로 수1, 2 다시 보면서 고1 모의고사로 수 상, 하 복습하고 2등급 나올 때까지는 고2 모의고사 기출 계속 풀 것 같아요 영어는 단어가 부족한 것 같아서 해커스 초록색 단어 외우면서 국어랑 같이 악어오름님 가이드 따라갈 생각이고 사탐은 내년 내신 때 윤사가 있어서 사문 기출만 1 나올 때까지 계속 풀 예정이에요 최근 댓글에 답글 달아 주셨길래 써 봅니다…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너무 많은 것 같기도 하고 막막해요 ㅠㅠ
안녕하세요 지금에서야 정신차리고 공부하려는 지방 일반고 고2 문과 학생입니다 제가 내신을 수습못할정도로 망쳐놔서 10모가 끝난 후에 본격적으로 정시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현재 모고 등급이 국어 3~4 수학 5 영어 7이하 사탐 1 2(정법 사문을 쳤는데 사탐은 내신때 열심히 했습니다)정도 나옵니다 10모 이후 국영수에만 집중해서 고3 3모에서 국어 안정3 수학영어 3~4를 목표로 하려고 하는데 학기중 공부계획을 국어: 기출+문학 개념어+어휘 정리(고전어휘, 현대어휘) 수학: 50일 수학, 신발끈(수 상하)+쎈, 세젤쉬(수 1 2)+쎈 영어: 중등문법+단어, 이영수 유베가는길 이렇게 짜놨습니다 수학은 쎈까지 풀면서 중학개념정리하기엔 너무 많은 것 같아서 50일 수학만 할 것 같고 수 상하와 12에서 복습도 하면서 시간 많이 투자할 것 같습니다 영어는 기초가 너무없어서 노베강의 찾아보다가 이영수 선생님 q&a 참고하였고요 국어는 어휘와 기초가 부족해서 채워넣으면서 기출풀 것 같습니다 학기중에 이정도하고 겨울방학쯤에 국어: 기출분석+모의고사 수학: 1달잡고 개념 한번 더 돌리기+확통 영어: 이영수t커리큘럼 3모 3등급 목표로 이렇게 계획잡고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질문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LaCodileClimbing선생님 7일 동안 쉬는 날 없이 공부하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공부계획 관련하여 고민이 있어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7일 전에 짠 계획대로 진도를 빼고 있는데요 국어: 기출분석 강의 2~3강 수학: 50일 수학 4~5강 영어: 중등문법 2~3강, 단어 100개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평일엔 아침시간을 활용해서 국어를하고 학교마치고 집에서 수학 영어 강의듣습니다 공부할 땐 한 강의가 끝나면 쉬는시간없이 복습 조금하고 다음 강의로 넘어가서 최대한 진도 많이 나간다는 생각으로 하고있습니다 주말에도 공부량은 유지하는 대신에 평일에 한 공부 복습을 몇시간 더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강의를 더 들어서 진도를 빼자니 머리에 잘 안남고 복습을 더 하자니 진도가 느려서 겨울방학까지 진도 다 못끝낼거같아서 이렇게 계획 짰는데 확신이 없어서 여쭤보러왔습니다 +중간고사가 얼마 안남았는데 지금까지 제 내신등급이 국5 수6 영6 과8 사1~2 입니다 이번 학기 수강신청을 잘못하여 과탐을 2개치는데 과탐은 둘 다 그냥 버리는 게 맞을까요? 제가 목표하는 대학이 중경외시~건동홍 문과 정도 입결이라 현실적으론 버리는 게 맞다는걸 알지만 하나정도는 해야할 거 같고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반고 2학년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열심히 공부해 본 경험은 중학교 1학년 첫 시험 때 한국사를 1주일 정도 공부해 본 것입니다. 이 경험을 제외하면 지금까지는 항상 내신 준비를 하루 전에 벼락치기로 3시간 정도 했었습니다. 중학생 때는 이렇게 해도 전 과목에서 5개 안쪽으로 틀렸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대로 고등학교에 가니까 고1 때는 2등급 중초 반대, 고2 때는 2등급 중후반대 정도로 나왔습니다. 국어랑 수학은 2~3등급이고 탐구는 3~4등급인데 영어는 1등급입니다. 학원은 수학을 중1 때부터 다니다가 몇 달 전에 그만두고 영어는 5학년쯤부터 쭉 다닙니다. 그전까지는 성적이 잘 안 나와도 상관없다고 생각했고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점점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대학은 가야겠는데 갈 거면 좋은데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려면 내신은 망했으니 정시를 해야겠는데 지금까지 학원 숙제 말고는 공부해 본 경험이 없으니 무슨 과목부터 해야 하는지 과목을 하나씩 파야 할지 여러 과목을 조금씩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은 수학은 보통 2등급이고 아주 가끔 운 좋으면 1등급입니다. 국어는 공부를 한 번도 안 해봐서 2~3등급 나옵니다. 영어는 학원을 꾸준히 다녀서 고3 수능 한 개 정도 틀립니다. 탐구(물리, 지구를 하려고 합니다)랑 한국사는 4등급 정도 나옵니다. 탐구 과목은 거의 학교 수업만 들었습니다. 제가 수능 준비를 지금부터 시작하면 가능성이 있는지, 한 과목씩 공부해야 하는지 전체적으로 조금씩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수학은 진도는 미적까지 했었는데 중학교 때 푼 에이급 수학부터 다시 시작하는 건 시간 낭비일까요? 그리고 제가 인강 듣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꼭 들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가 좋은 학생의 경우에는 혼자 공부하는거도 괜찮다고 보는데 고등학교 공부부터는 인터넷 강의 아직 안들어보신거 같은데 듣다보면 재미있고, 효과가 확실하다고 느껴질겁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머리가 좋은 학생의 경우에는 요즘 교육과정 트렌드와 여러가지 기술들과 기초적인 베이스를 깔아주는 인강을 듣다보면 거의 급성장이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 오히려 재능이 있는 학생들에 폭발적인 성장의 트리거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차분히 공부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머리가 좋은분들은 남들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니까 공부의 재미도 붙을텐데 여기서 주의할것은 겸손하게 그리고 진득하니 앉아있는 연습도 필요하긴합니다 / 결국에 머리가좋아도 수능때는 노력95% 재능 5%로 싸움이 갈립니다.
학교 다니고 있는 07년생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모의고사는 국어는 고3 모고 봐도 항상 1~2등급이고 실모도 백분위 98이하로 떨어져본 적 없슴다 영어는 1~2왔다갔다 하고 과탐은 화생 고르고 항상 만점 맞습니다 수학은 항상 3등급에서 벗어나본적이 없습니다… 백분위 80초반 나오는거 같아욥.. 한국사는 작년 수능 3분컷 만점했슴다(국어, 한국사 제외하면 고2 실모 기준입니닷..시간 재고 고3 모고/수능 풀어본적은 없습니다..) 광역시 살고 있고 지역에서 소위 ㅈ반고로 통하는 학교에서 내신이 3점 초반대가 떠서 정시로 돌리게 됬습니다. 제 목표 대학은 홍대 화공신소재입니닷.. 1. 국어 선택과목 화작vs언매(제가 고3 국어 수능, 모의고사를 풀 때는 언매가 표점이 잘나와서 언어 노베여도 항상 언매로 봤습니다. 보통 언어에서 2~3개정도 틀려요.. ㅜㅜ) 2. 수학 선택과목(기하는 학교 내신으로 하고 있고 개념원리로 1회독 했었습니다 하지만 기하가 정말 저와 맞지 않아요.. 미적분은 ebs인강 들으면서 독학중입니다) 3. 과탐 선택과목(저는 생지를 안하는 이유는 화학1이 너무 재밌어서 화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학중점반이라 물화생지1 수업을 모두 듣고 있고 학원에서 물화생지를 3회독정도 했습니다.. 생>화>지>>>>>>>>>물 순서로 좋아하고 잘하는 것 같습니다) 4. 국영수과탐 공부법(영어 수학 과탐은 학원 다니고 있습니닷!!인강패스는 3사 모두 없습니다..)(1~2학년 시험기간에 설렁설렁 공부하다가 최근 서울구경을 가고 홍대에 너무 가고 싶어져서 정시공부를 마음 먹었슴다.. 정시에 ㅈ자도 몰라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슴다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수학만 뺴고 다잘하는 케이스는 확실히 지금부터 다른과목을 먼저 올리시길 바랍니다 국어 수능 기준으로 94점 이상 맞을 각오로 미친듯이해서 고3 3월 모고때 98점 이상 유지하려고 하고 , 영어도 마찬가지로 95점이상 안전빵으로 만들어두고 탐구는좋아하는 과목이니까 메가패스같은거 구입하셔서 국어 영어 탐구 순서로 완벽하게 계속 쌓아두고 수학은 진짜 심폐소생술 한다는 느낌으로 그때 그때 필요한 모의고사 기출정도만 시험범위 극단적으로 제한해서 그 부분 만 공부를 해서 수학 공부는 놓지않고 가장 적게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국어 영어 탐구만 거의 1등급 확정으로 띄우겠다는 마음으로 하시고 수학은 편하게 수능때 3등급 걸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가시면 충분히 원하시는 목표 이룰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다른과목이 강점이 있는 학생같은 경우에는 굳이 수학 원툴로 밀어 붙이라고는 못하겠습니다 우선 다른과목 안정적으로 백분위 99% 이상 나올때까지 해야 수능때 1등급 걸치거나 높은 2뜹니다. 언매는 그냥 계속 공부하면 무조건 늘어서 강기분 시리즈 싹다 해보시길 바랍니다. 1. 국어 미친듯이 강민철 선생님 커리 따라가기 2. 영어도 마찬가지 조정식 선생님 따라가면서 단어 외우기 3. 특이하게도 탐구부터 먼저 화생 테크 따라서 가기 4. 수학은 심폐소생 수준으로 3등급만 계속 유지하다가 막판에 국 영 탐 완성되면 올인 투자
너무 날카롭게 듣지마시고 말씀을 해보면, 공부가 너무 안맞는 학생같은경우에는 다른길을 찾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너무 하기 싫으면 진지하게 다른거 뭐할지 생각해보시고 앞으로 남은인생 길기때문에 공부는 언젠가 다시 하고 싶어졌을때 하고 , 선택을 후회하지 않으면 됩니다 . 차가운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누구든지 노력만하면 성적이 오르는 시기가 지금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학생들에게는 공부를 권하지만,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은 아이들은 공부접고 다른 요리나 농사 이런것들도 충분히 좋으니까 하고싶은 일을 먼저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인생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지마시고 나중에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나 공무원되나 어차피 받는 급여는 비슷합니다 성인이 되어서 자금을 먼저 모으시고 , 군대도 다녀와보면서 경험쌓고 하고싶은일 천천히 찾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너무 늘어지지 않고 공부를 안하면 뭔가 다른것을 생산적인것을 찾아서 하시길 바라고 , 다른거는 다버리더라도 영어는 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수학은 사회나가면 쓸일 거의없지만 영어는 못하면 취업문이 많이 막막해집니다.
안녕하세요 동네에서도 좀 무시 당하는 공부 못하는 일반고 다니고 있는 고2입니다. 공부에 대힌 목표에 없이 이런 고등학교로 진학해 1학년 사회 과학 말고는 아예 공부를 하지 않았고, 수학은 노베 중에 노베입니다. 영어도 모의고사 5등급 나올정도로 해석이 안돼요.. 그런데 갑자기 대학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를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여름 방학 내내 놀았습니다. 확실히 책상에 앉아 있는 것도 아렵더라고요.. 순공시간이 4시간을 못 넘고요. 그런데 우연히 연고전 축제 영상을 하나 보고 진짜 연세대에 너무너무 가고 싶어졌습니다. 아무도 될거라고 하지 않지만, 할 수만 있다면 진짜 뭐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고 싶어졌어요. 주변에서는 안된다고만해서 영상만 보고 있는 처지가 한심합니다.. 현재 내심이 3.1 정도 되고요 내신으로는 택도 없을 거 알지만 주변에서 200명도 못이기면서 전국을 상대로 할 수 있을거 같냐고 이야기해서 정시파이터로 돌리기가 두렵습니다. 솔직히 흔들리고 눈치도 보입니다..ㅜ 모의고사가 진짜 안나와서 안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6모가 56531(국 수 영 생윤 정법)입니다ㅠㅠ 수학은 이번 여름 방학부터 학원 다니고 있는데 수2 진도 따라가기도 벅차서 수 상하1 다 비어있는데 어찌저지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도 수시 아예 버리는 정시는 허락해주지 않으시네요.. 저 연세대 너무 입학하고 싶은데 방법이 진짜 없는 걸까요..? 영상에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수시를 아예 버리게 되는데 지금 모의고사 성적에서도 희망이 있나요? 영어 중학 마스터 단어, 고등 기본 단어 정도 외워야하는 수준입니다.. 하루 2시간으로 1등급까지 올릴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내신 챙기세요 3.1이면 나쁜 숫자가 아닙니다 물론 연대는 못 가겠지만 지금 상황과 모고성적으로 비교를하면 수시를 더더욱 하는게 맞습니다 연대를 정말 가고싶다면 정시를 해야하는게 맞긴합니다 하지만 연대를 가고싶단 마음 하나로 수시를 다 버리고 성공 가능성이 낮은 정시(위 영상의 커리큘럼)을 택하는건 정말 위험한 선택입니다 당장 공부습관도 잘 안 잡혀 있으신것 같은데... 제가 만약 님이라면 수시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내신 2초중반~3초면 어느 대학을 갈 수 있는지 찾아보세요 마지막으로.. 하루 2시간 1등급은 불가능입니다 가능성이 1%라는게 아니라 0%입니다
하루 2시간으로 1등급이 되면 세상의 모두가 1등급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핸드폰 깨부수고 진짜 졸릴때 혓바닥 씹어가면서 공부할 각오가 되어있으면 정시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많은 학생들을 봤지만 말로만 가고싶지만 노력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따끔하게 일침해주긴 하지만 유튜브 댓글상 그렇게하면 좀 논란이 생길까봐.. 차마 말은 못해드리지만 그래도 진심으로 공부에 뜻이 생겼다면 과감히 무시하고 남의말 듣지말고 본인이 모든걸 책임지고 결과로 증명하겠다는 각오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책상에 4시간도 못앉아있느거면 우선 책상다리랑 몸이랑 줄로 묶어서 강제로라도 책상에서 생활하는걸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잠도 거기서자고요 화장실갈때도 의자들고가고 그런식으로해서 의자랑 한몸이 되게끔 수련을하셔야합니다. 솔직히 오프라인 대면이라면 조금더 강제성을 부여해서 공부를 시키는 부여를 할 수있지만 너무 먼 거리의 유튜브의 글쪼가리를 통해서 소통해야하니 마음이 아프긴합니다 세상에 누군가는 9등급이고 누군가는 1등급이 되는데 이 냉혹한 현실을 인지하고, 피나는 노력을 할 각오가 되시길 바랍니다 정시한다고 내신 성적 떨어지고 그런거 절대아닙니다 그냥 공부안해서 내신도 같이 내려가는거지 실제로 정시공부로 틀어서 공부 열심히 한 학생들은 내신까지도 같이 기본적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심으로 이겨내길 기원하겠습니다.
@@LaCodileClimbing 답변 감사합니다! 하루 2시간이라고 했던 건 영어만의 이야기였습니다.. 영상 속에서 영어가 하루 2시간 정도로 잡혀 있는데 저는 더 심각한 상태인데 그정도만 해도 괜찮을까하는 마음에 한 질문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영어를 늘리면 다른 과목이 줄어드니까 어떤식으로 시간을 분배하면 좋을까하는 마음에 질문 드렸습니다! 댓글을 설명없이 너무 부실하게 썼었네요. 공부 습관 꼭 잡고 좋은 결과 만들어보겠습니다!! 진짜 열심히 해볼게요..!! 그리고 혹시 수시를 한다면 수학 상하는 언제 해야하나요? 제가 진짜 찐노베여서.. 1학년 수학을 해야할 거 같은데 시간이 오래 걸릴 거 같습니다.. 수상 시발점 강의를 한강 정도 들어봤는데 한 강듣고 이해하고 문제 푸는데 2시간이 걸립니다.. 수시랑 같이 할 때는 어느 시기에 하는게 괜찮을까요..?? 또 수면시간을 줄이는 것 밖에 방법이 없나요..? 제가 하루 7시간 정도 안 자면 오후에 너무 집중이 안됩니다.. 천천히 줄이면 될까요? 그리고 아직 미련을 못 버렸는데,, 연세대는 진짜 가망이 없나요..?ㅠㅠ 저 정말 너무 가고 싶어요.. 수시로 갈 수 있는 대학도 못 갈까봐 수시를 챙기면서 정시준비해도 연세대 갈 수 있는건가요..?
@@jiyu1209 솔직히 말하면 그 정도 공부량을 가지고 누구나 연세대 갈 수 있다면은 괜히 명문대 소리를 듣는 게 아니겠죠. 현실적으로는 잠을 줄이는 것도 해야 되고 쓸데없는 짓을 안 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핸드폰 같은 거 하면서 계속 커뮤니티 들락날락 하면서 입시 정보 찾아댕기는 애들은 어차피 대학교 못 가요. 재수해도 실패하고요. 쓴소리 좀 하면은 그런 정신 상태로 살면은 나중에 인생 꼬여 있어가지고 롤에서 나오는 악귀가 됩니다 지금 상태에서 할 수 있는 걸 최선을 다해서 모든 걸 걸 해보시기 바랍니다. 수시를 챙긴다고 하셨는데 수시로 연세대 가는 가망은 제가 봤을 때는 없습니다. 이번 중간고사 때 내신 1.0로 맞을 정도의 상승 곡선을 그려도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렇다고 포기하는 게 아니라 이런 완전 노베 순공부족 상황에서는 재수까지 열어놓고 지금부터 1 학년 과목 한다고 생각하시면서 1 학년 과목들 엄청나게 하시고 3 학년 때는 2 학년 거 채우는 생각으로 하시고 재수 해서 3학년꺼 채운다는 마인드로 가야지. 지금 정신 상태로는 사실상 힘들어 보입니다. 그리고 영어는 하루에 두 시간씩만 해도 충분할 것 같긴 합니다. 아무리 영어를 못하는 학생도 하루에 두 시간 매일매일 한다는 거 자체가 엄청나게 힘든 일이어서 한 달이면 60시간 입니다. 영어는 꾸준하게 하면은 무조건 오르는 과목이니까 다른 걸 먼저 하셔야 됩니다. 어차피 수학 국어 못하면은 대학교 못 가는 건 똑같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과목부터 하시는 게 맞습니다. 영어의 비율은 나중에 차차 욕심이 나면 더 올리심 되고 국어2시간 수학 10시간 영어 2시간 14시간씩 매일 매일 못 하지만 주말에는 이 정도 한 번씩 해줘야지. 대학교 문턱이라도 밟아볼 만할 겁니다. 솔직히 지금 상태에서는 14시간 하라는 거는 말이 안되지만 저렇게 앉아 있는 거부터 하셔야 됩니다. 순공은 6시간도 안 나올 수도 있고요. 집중이 제대로 안될 수도 있고 짜증나고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걸 누군가는 다 견뎌내고 성공하는 거기 때문에 그 1% 안에 들려고 하면은 1%가 하는 행동을 따라야 합니다 솔직히 1% 까지도 아니고 한 5% 정도 되는데요. 이것조차 못하겠다? 싶으면은 수시 챙기면서 한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기 때문에 본인 메타인지를 제대로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일부러 말을 좀 강하게 했는데 애매한 대학교를 목표하는 게 아니고 연세대 정도로 목표로 했을 때는 이 정도 해도 못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하루에 12시간 13시간씩 공부하는 애들도 연세대 떨어지기도 해요. 재능이 없으면 힘든 영역도 맛있긴 하지만 그만큼 12시간 13시간 공부했던 애들도 순공 밀도가 낮았으니까 그렇게 된 겁니다. 결국에는 순공 밀도를 높이는 방법은 자신이 절실하게 진짜 공부가 하고 싶어서 하시는 게 맞습니다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면 어차피 해도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지방에 흔하디흔한 일반고에 재학중인 고2인데요.. 제 모의고사 성적은 국어(5), 수학(4~5), 영어(3고정), 나머지는 6~7등급 정도되고, 내신은 1학년 4.4마무리, 2학년 1학기 4.7로 마무리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복구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 라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내가 정시를 통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심도 생기더군요 항상 시작할땐 의지는 불타오르지만 하다보면 '내가 공부를 해서 뭐하지'라는 현타가 오면서 제 의지를 조금씩 갉아먹었던, 계속 실패했던 과거의 제가 생각나서 정시의 길이 너무 두렵고 외롭고 또, 주변사람들의 시선도 신경쓰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이 내신 점수로 좋은 대학 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도저도 못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꿈도 목표도 구체적으로 명확하지않고, 게다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다 놓아버리고싶어요
@@서인준-h2v 원래 가장 힘든 단계가 완전 처음 공부 시작할 때랑 상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때 이때가 가장 힘들고요. 지금 시기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남들 말 듣더라도 어느 정도 가려듣고 정보를 차단하고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그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견디고 나면은 분명 성장할 수 있을 거고 의지만 불타오르는거 많이 봤고요. 실천으로 못옮기는 것도 많이 봤고요. 그럼에도 계속 다시 마음 잡고 하셔야 됩니다. 공부를 해서 뭐하지 현타가 오실 때는 잠깐 안해도 됩니다. 그랬는데 계속 안하면 안됩니다. 어차피 불안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거든요. 공부를 안 한다고 해서 다른 걸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집에 돈이 많거나 꿈이 확실할 때는 공부를 안해됩니다집에 돈이 많거나 꿈이 확실할 때는 공부를 안 해도 됩니다 공부를 안 했을 때 나중에 후회를 감당할 수 있을지 책임을 질 수 있을지는 본인이 직접 생각해 보시고 정말 절실하게 공부를 원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결국에는 말뿐만 이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성공할 확률은 1%에서 3 프로 정도 되고요. 그마저도 실패 확률이 훨씬 크지만 도전 하시는게 맞습니다
@@서인준-h2v 결국에 누군가가 그렇게 놓았을 때 본인이 20살 넘어서 성장할 수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고 결국 회피하고 싶어서 도망친 사람들은 결국 평생 자기의 자신을 믿지 못하고 우울하고 슬픔에 빠져서 살아가게게 됩니다 견디지 못한 자들은 당연히 밑으로 내려가는 게 정상이고요. 대한민국 사회는 생각보다 냉정합니다. 누군가는 슬픔과 분노를 이겨내고 성장했을 거고 누군가는 다 놓아버리고 포기해서 밑으로 가라앉았을 겁니다. 밑으로 깔렸을 때 절대 억울해하시면 됩니다. 이럴땐 노력하지 않았고 그에 대한 후폭풍은 성인이 되어서 아주 크게 다가올 겁니다. 나중에 후회하라고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 아직 포기하지 마시고 일단 해보세요. 다른 영상도 한번 봐보시고 쓴소리 영상 같은 것도 한번 보시면은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고 아예 포기하게 될 수도 있지만 아예 포기하게 된다고 해서 누군가가 구원해 주진 않습니다. 결국 스스로 해결해야 돼요
안녕하세요 고2 지방 일반여고를 다니고 있는데요 중학교 때 벼락치기 하던 게 습관이 돼서 고1 때 수업도 안 듣고 놀고 1학기 평균 5등급, 2학기 4.14이 나왔습니다 고2 1학기 땐 시험 3주 전부터 일주일에 3일 정도만 하루에 2시간 이하씩 하고 수학학원만 다니며 4.08이 나왔습니다… 총 내신은 4.4이고 모고는 국어5 수학2~3 영어7 화,지 5정도예요 내신은 보통 다 4인데 수학이 2초반, 영어가 5 후반 나오고요 수학을 좋아해서 열심히 하는 편인데 영어랑 국어는 교과서 말곤 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요 영어는 듣기도 엄청 틀릴 정도로 못합니다 2학년 여름방학 끝나고 나서부턴 수학학원을 그만두고 하루에 매일 순공 최소 3시간 많으면 5시간 이상씩 하고 있는데요 결론은 대학목표가 지거국, 경기권인데 내신을 챙기는 게 맞을까요? 만약 정시한다면 지금 수학 문제집을 rpm밖에 안 풀어서 앞으로 여러 문제집 더 풀면 수학 등급은 올릴 수 있을 거 같은데 국어랑 영어가 너무 걱정 되는데요… 정시 생각하는 건 좀 아닐 것 같나요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도와주세요
@@예은-q7u 우선 솔직히 말하면 순공 5시간으로 정시하면 지방 국립대도 못갈거라 하면 상심이 크겠지요?.. 안타깝지만 머리가 굉장히 뛰어난게 아닌이상 고3이 되고 노베에서 평일 6~8시간 / 주말 10~12시간해도 지방국립대 못가는학생이 있을 정도입니다 / 물론 과마다 편차가 매우큽니다 어느정도 얄팍한 각오로는 정시 절대안되고 일반고에서는 내신 따도 4등급대는 지거국 못들어갈겁니다 ㅡ그럼 어쩌라는거냐? ㅡ 지금부터라도 내신 죽어라파서 3.5까지 맞춰서 원서 쓰기 vs 정시 미친듯이 공부해서 수능 223 / 33 정도 맞기 선택 해야합니다 추천은 내신이긴하나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보고 이번 중간고사이후 정시로 틀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합니다 추가적으로 수학머리가 좋으신편이니 한번 9모 빡세게하고 지나서 11월까지 수학 제대로 공부해보고 모의고사 92점 정도로 1등급 뜨면 정시틀어서 인서울도 희망있긴합니다 결코 속단하지말고 공부 포기하지마세요 저도 벼락치기 스타일입니다 벼락치기 하루에 22시간씩 공부도 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이 모양이지만...) 체력만되면 벼락치기다 생각하고 9월모고까지 수학만이라도 10시간이상씩 매일 해보시고 가능성을 점쳐보시길바랍니다 자신을 믿고 나아가야합니다 수학 과목이라도 1뜨면 머리는 좋은거니까 나머지 과목 보충하면되는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현재 고2 지방 일반고 다니는데 1학년 내신 5.5 / 2학년 1학기 내신 4.7 / 모고는 국영수 545 나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내신 더 열심히 하면 충분히 저희 지역에 있는 대학 갈 수 있다고 하셔서 내신을 더 챙기려고 했는데 요즘 고려대가 너무 가고싶어서,, 정시로 돌릴까 하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영상에 나온 커리를 비슷하게 따라가려면 솔직히 내신을 신경 쓸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어떤 분들은 내신 끝까지 하라고 말씀하시는데… 하ㅜㅜ 댓글들 쭉 보다가 저도 댓글 달아봅니다,, 다른 분들도 답글로 쓴소리 좀 해주세요,,
@@LaCodileClimbing 답변 감사합니다ㅜ! 그런데 ebs인강과 교재만으로는 불가능할까요.,,? 집안 사정 때문에 학원도 못 다녀서 인강패스를 끊어달라거나 교재를 계속 사달라고 말씀 드리기가 어려워서요ㅠㅠ 꼭 좋은 대학가서 공부하고 부모님께 잘 해드리고 싶은데 막막해요
지방 일반고 다니고 있고 1학년때 내신은 1학기 2.8 2학기 3.2나왔는데 2학년 올라와서 1학기 5.초반 그리고 이번 중간도 비슷할거 같고 생기부도 하나도 2학년땐 하나도 안챙겨서 정시로 갈아타는게 나을까요? 모고는 영어 1~2나오고 국어는 5~3사이로 나오고 수학도 그정도로 나옵니다.
고2 정시러인데 고1후반에 공부를 시작해서 고1때서야 인수분해를 제대로 안 정도에 학생인데 시간을 많이 쏟아서 내신은 8에서 지금 고1 2학기랑 고2 1학기 4-5등급정도긴한데(교과서 안봄,수특이 범위인데 수특 안품) 고1 상,하가 잘 안되어있어서 약간 문제를 많이 풀다보니 틈틈히 몰랏던 부분을 채우간 했는데 제대로 수학 상을 돌린적이 없어서 혹사 추천해주실만한 완전 스피드 개념강의 있을까여..? 고1 개념 한번 잡고 가는 게 좋겟죠,.??.
고2 일반고 총내신 4.8입니다 모의고사는 고2기준 수학4-5 국어5 영어50-60점대 노베긴합니다.. .사탐은 희망있어보이긴해요... 그래도 수학이 국수영중에 제일 나은거같아요 학원다니면서 기초를 쌓고있습니다.. 정시를 하긴해야하는데 올인하고싶진않아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는 공부하면 선생님들이 너무 뭐라하실거같네요.. 내신은끝까지챙겨보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정시공부도 하면서 병행할생각입니다...
제가 오늘 라이브에서 말했듯이 학교선생님 공부 절대 무시하지말고 지금이라도 공부량을 늘려서 희망을 갖길바라고, 무조건 하면 올라갈 점수이기때문에 방향성만 잡아두시고 무식하게 공부하셔서 일단 중간고사의 성취부터 얻으시길 바랍니다. 평소에는 정시공부 많이하시고 , 내신주간에 잠깐이나마 7일~10일정도 빡 집중하면 분명 내신이랑 모의고사 둘 다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국어빼고는 다 1인데 정말 치명적으로 국어를 못합니다.. 올해 초부터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고 시대인쟈 학원도 다녀봤는데 성적이 크게 오른다는 느낌이 없어요 비문학은 어느정도 푸는데 문학이 이해가 안갑니다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내년에 국어를 한다고 성적이 3등급 이상으로 오를지 안 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국어 성적 떡상 가능할까요
지방 일반고 고2, 내신은 2학년 1학기까지 4.3정도입니다.. 공대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고2 고3 수강신청 다 과탐위주로 했는데 (3학년 때는 지2, 물2랑 생윤) 이과라서 하긴 했는데 물리 너무 어렵다고는 느끼는데 수능 때까지 사탐으로 갈 생각은 전혀 없거든요…. 근데 제가 수학적 사고가 뛰어난 것도 아닌 것 같긴합니다.. 수능 때 사탐으로 가는게 맞나요..? 모고 성적은 영상 초반과 거의 동일하게 정말 낮습니다….. ㅠㅠ 그래도 과탐2개로 가고 싶은데..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1. 시발점 워크북이 생각보다 어렵다고 하셔서 나중에 풀 생각인데, 워크북 대신 시발점교재랑 함께 병행해서 풀면 좋을만한 문제집 있을까요? 개념서말고 문제가 많이 수록된 책으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2. 예전에 다른 강사분 개념인강을 들은 적이 있는데 뒤로가면 앞에 내용을 금방 다 까먹더라구요 어떻게 앞 내용을 복습하면서 가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3. 앞내용 문제를 뒷부분하고 있어도 계속 풀어야하는지, 전체 인강을 다 들은 후 복습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릴게요☺️
![[#유퀴즈] 출제 기간엔 주식 떨어져도 못 팔아요,,,🔒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감금되는 수능 출제위원들](http://i.ytimg.com/vi/QcR0GaEY7bg/mqdefault.jpg)
![[#유퀴즈] 출제 기간엔 주식 떨어져도 못 팔아요,,,🔒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감금되는 수능 출제위원들](/img/tr.png)
ruclips.net/video/Wo1Q-kGijwc/видео.htmlsi=CHc3Tm0Tf2d0xid1추가버전 9월이후 입니다
질문 환영입니다 / 혹시 시간이 되시는분들은 좀 여러가지 내용이 많으니 쭉 지루해도 10초씩 넘기면서 봐주세요 ㅋㅋ.. 평균시청시간이 2분 15초 입니다 헉..; / 최대한 많은 내용을 담을려고 했지만 아직 부족한 게 많기 때문에 질문해 주시면 언제든지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시간적으로 많이 촉박하고 부족한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저거기에 적혀 있는 거에 반 정도라도 완벽하게 할려고 하면은 무조건 더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목표를 높게 잡으시길 바랍니다. 다들 응원하겠습니다 / 질문 환영🐊 drive.google.com/file/d/1pInK4LJzTJdB3CfZdxftnwlmM5ZNEXep/view?usp=sharing
언매 10시간씩 1달하면 만점 쌉가능한부분..?
@@DoslDo 국어 특성상 2시간씩 30일 60시간이 더 좋지않을까 생각중인데 10시간 한달 매일 300시간이면 언어 학자 되있을듯합니다
@@LaCodileClimbing 하루 12시간 이상 했는데도 아직 준킬러 킬러는 어려운 수학은 대체…; 흐어어;;
@@DoslDo 꾸준히 하면 무조건 오릅니다 👍 아직 그상태로 3학년되면 이미 1등급입니다
썸네일을 잘 보이게 바꾸고 제목도 좀만 수정하면 많은 사람들이 들어올 것 같아요! 그리고 영상설명에 타임라인도 달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ex) 13:00 수학 계획
야이 쉑키들아 나 평균 5~6등급인데 고3때 정신차리고 공부했다 1 두개에 2 세개다 정신차리고 해라 나도 했는대 너네가 못하겠냐 화이팅해라.
@@yun-sl3pg 캬 명언입니나 "나도했는데"이거 진짜 중요하죠 👍💪🐊 좋은대학생활되십쇼📖
진짜 가능할까요?
😢
@@최혜정-g5k 무조건 됩니다
@@최혜정-g5k 방법 모르면 물어보세요 알려드릴게요
@@최혜정-g5k 무조건됩니다
어 06인데 진지하게 커리 다 짜놨다.
내년에 같이 가자 얘들아
저리가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리가세요ㅠㅠㅠㅠㅠ
어 형은 05야. 같이 가자 06 07 동생들아.
@@abcdesens저리가세요 ㅠㅠㅠㅠㅠ
나 06 누난데 그렇게 됐다 얘들아 나도 이러고 싶지 않았어
고2도 슬슬 긴장해야할 것 같은 느낌ㅜㅜ 이제 개학이니 학고생활 열심히 하면서 정시즌비도 열심히 해보겠ㅅ,ㅂ니다
@@곰탱e 응원하겠습니다 대부분 이시기에 많이 좌절하죠 아직 희망있습니다🐊
중간고사 화이팅
@@성이름-v9x5p 감사합니다 잘 보고 올게요 ㅜㅠㅠㅠ
4 5등급나오는 고2면 고3전에 뉴런같은것들따위는 생각하지도말고 기본기만 충실히 쌓아와도 고3때 매우 유리함 특히 수탐
@@mega_kmc_analyze 진짜 맞습니다 뉴런은 3 학년 넘어가서 해도 진짜 충분합니다
2학년때 실력도 안되면서 뉴런하는건 웃기죠 ㅋㅋ
2학년 1등급이면 뉴런 ㄱㄴ?
@@강민철사상팬 88점 이상 1등급이면 가능🐊💪
@@강민철사상팬 선택까지 쎈발점 다했으면 기출 ㄱ 뉴런 내년에 다시찍는다는데 굳이 올해꺼 들을이유 없음. 근데 기출도 다했으면 하셈
자사고 특목고 아니면 무조건 수시해라.. 선배들의 뼈 저린 조언이다..
@@김지민-b5u3l 이게맞죠
눈물을 흘리면서 봐야겠습니다 😢😢
@@호호-w3h 차라리 지금 피눈물 흘리는게 낫습니다. 20살 넘어가서 피눈물 흘리면은 회복이 잘 안됩니다
이미 자퇴해버렸으면 더 공부 할 수 있으니 이거 완전 럭키비키잖아? 🍀
@@SIMSIMHE--91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헉! Team 07? 나도자나ㅏ!
이악물고 하자 우리
ㅋㅋㅋㅋㅋㅋ 07잡으러 08이 간다
이거 다하면 되겠죠…화이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g7qz6ez1h 다하면 1%입니다... 아직 저도 완벽히 다 못했습니다👍💪🐊 😭
TEAM 07 가즈아
💪👍🐊
ㅠㅠ
현역으로 대학가자 🤓🤓🤓
ㅈㄴ 부럽네 시팔 88일 남았는데 아직도 443243인데 목표는 수도권 경행 ㅋㅋ ㅈ박았고요~~
ㄱㄱ
베이스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절대 과탐하지말고 사탐하세요
사탐으로도 엥간한 공대 다갈 수 있고 과탐이랑 공부량 차이가 엄청나요
맞습니다
@@진혁김-z9z 오 진짜에요? 안그래도 현 고2인데 과탐 어려워서 미치겠던데
혹시 사탐 과탐 교차지원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사탐런 해도 공대 갈 수 있는지 와 같은 정보들을 보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markchoi6446 해당대학 입시요강 검색
예시로 고려대2025 정시입시요강 구글에 검색 하면됩니다
한명 한명의 질문 다 받아주시는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황지후-d5n 다행히 만개는 안넘어가서 천 개 정도는 달아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
진짜로 수학은 기본기가 중요 인강교재도 좋은데 기본으로 쎈 마플 완벽하게 하고 들으면 편해요
(수능 3달도 안남은 고3)
@@도현-w6f 히익... 89일이네요 이제 쎈을 못푸는애들이 시발점 같은 기본 개념부터라도 듣기를 ㅜㅜ
전 고3용이 아닌 이걸 참고하겠습니다!
현역인 내가 고딩시절 가장 후회하는 것.
정시파이터로 튼 것.. 내신 안 챙긴 것..
수시는 학교 내 사람들하고만 붙지만
정시는 재수 n수 현역 수많은 정시 파이터들과 붙는다.. 차라리 자퇴를 하고 검고를 잘 따둔 상태로 각잡고 하던가. 어정쩡하게 정시를 명분삼아 내신은 안 챙기고 딱히 정시를 진지하게 팔 것도 아니면 그냥 어중간히라도 내신 챙기는 게 좋다.
할 거라면 제대로. 떨어져도 후회 안 할 정도로 해야한다.
난 지금 후회중이다. 수능 23일남았는데... 하..
인정..
이거 보고 정시 꼭 성공해서 서울대 붙은 후 댓글 달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ong-ni6pj 저도 열심히 해서 내년수능때는 💪🐊👍
헐 처음봤는데 너무찾던거에요 잘보겠습니다 ㅜㅠㅠㅜ감사합니다 정말!!
@@포지-r3m 네 감사합니다💪 좋은공부되십쇼
형님 구독했습니다
정시로 틀고 막막했는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네 구독감사하고 정독해서 영상 풀로 다시보시면서 자신만의 계획을짜서 짚어가시길 바랍니다.
이영상을 지금봤네요 07 가보자고,,
가보자고...!
재수까지 했고 독재,학원,현강 다 다녀본 기준에서 말한다.
주변친구들도 거의 재수해서 빠삭함
예체능,인문계 친구들끼리도 얘기해본 결과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모두 종합했고 나름 빅데이터기반임 90프로는 이 시나리오대로 흘러감
현재 고2대상인 친구들 필독
자자 형이 얘기해줄게
현재 고2 모고 기준 정시파이터기준임
1,2등급:수능때 2.5등급정도(1,3등급 몇개 섞임) ->아쉬워서 재수함
3,4등급:수능때 4등급(영어,사탐선택시 2등급 섞일수 있음,국어,수학이 4,5뜰확률 높음)
4,5등급:수능때 5,6등급(국어 난이도 조절 실패시 6등급뜰수 있음 조심)
5,6등급:재수확정
위에 말한건 현재 고2모고 성적 기준이며,너네가 내년에 수능보면 나오는 평균 등급들이다
재필삼선이다 얘들아 저주가 아니라 진심이고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은 가장중요한게 초반부터 꼼꼼하게 파지마라
이게 가장중요하다 한번 쫙 개념 나가고 문제풀어라 (국어는 예외가 될수있음)
나도 국어는 현역이고 재수고 좆박아서 할 말은 없은데 국어 문학은 강민철 들어라 강민철 문학은 수학처럼 공식?을 대입해서 푸는거라 납득하기 좋음
수학은 난 정승제 현우진 다 들어봤는데 현우진은 난이도가 꽤 있는편임ㅇㅇ
정승제는 뻘소리를 많이 하긴하는데 난 좋았음 나름 근데 이투스라 패스 선택시 좀 애매하긴함
영어는 3등급까지만 떠도 괜찮다고 하면
그냥 리스닝이랑 도표 주제 43,44,45 다 맞추고 젤 안나온 번호로 찍어라 장담하는데 3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재수를 했어서 그런가.. 순간 썸네일과 함께 이름을 약이오름으로 봐버렸다.. 다들 파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ㅏ 작년 이시기에 나도 이런영상 보고있었는데.. 진짜 웬만하면 내신버리지마라 제발 나도 이런댓글 수도없이 보고 무시했는데 진짜 버리지마라 수능판은 고일때로 고여버림 상위대학가려면 최소 3년은 준비해야된다고생각함.그니까 헛된망상 말고 내신 ㄱ
진짜 맞습니다 정시로 가는거 성공하려면 5%~1%만 성공하는 현실이라고 영상에 언급해두긴 했는데 진짜 유튜브 통계보면 딱 3%정도만 그 지점까지 가서 영상을 봤네요, 아마 평균시청시간 지금은 2분 32초 정도 나옵니다 ㅋㅋ..
일반고 고1 평군 5 고2 1학기 6 입니다 ... 이래도 내신 버리지 말아야 할까요 이정도면 버러야 할까요?ㅠㅠ
@@김민선-i9c그건 버리는게 맞음
@@김민선-i9c절대 버리지마세요
내신 버린 거 후회하는 현역입니다.
무조건 살릴 수 있습니다
1. 물론 자기가 문제집을 다 끝내도 부족하면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더 공부하겠지만,
수상•수하, 수1, 수2, 미적 시발점들을 끝내는데 보통 각각 몇주정도 걸리는 지
수1, 수2, 미적 쎈들을 끝내는데 보통 각각 몇주정도 걸리는 지 궁금해요
2. 수상•수하, 수1, 수2 시발점과 쎈을 이번년도까지 다 끝내고 미적분 시발점과 쎈을 겨울방학에 시작해도 괜찮을 지 궁금합니다.
저도 궁금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1. 보통 사라마다 다르긴하지만, 시발점 진도학습으로는 상21일 하 12일 ( 고1) / 수1 17 일 / 수2 16일 / 미적 14일 / 이렇게 잡습니다. 5등급정도 되고 생노베로 처음 듣는 학생 기준 이정도 3달 반 정도 넘게 걸리는거 같습니다.
/ 고2 6월 88점 1등급 학생의 경우 복습+ 진도로는 상하 2일 / 수1 3일 / 수2 7일 / 미적 9일 / 걸렸습니다.
2. 쎈들은 수1 수2 미적 전부 합쳐서 2주씩 6주 정도 잡으면 됩니다. + 1주씩 괜찮습니다 (복습한바퀴 추가당 3일씩 )
3. 무조건 괜찮고요 좀 빡세 타이트하게 땡겨서 개념만 완벽하게 쎈 + 시발점 다하면 3학년떄 3등급 이상 출발입니다.
저는 현재 4/5등급대 학생이라면 무조건 확통 사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2도 아니고 고2 후반기라 자기객관화가 엄청 중요하기 때문이죠. 국수영 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과탐? 그냥 사치입니다. 물론 목표는 크게 잡아야 하겠지만 그게 실현될 거라 크게 믿어서는 안 될 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공부를 안 한 자신을 뉘우치며 진짜 죽기 살기로 공부해야 겨우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거라는 걸 스스로 알아야 할 겁니다.
맞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했듯이 1%만 가능할거라고 했지만, 평균시청시간보면 거기까지 도달못한거같습니다 애들이 ㅠㅠ..
@@LaCodileClimbing ㅋㅋㅋㅋ
@@시공위원회지구과학 하나 사탐 하나도 사치일까요..??
지1은 괜찮다 생각해요@@정우진-y9z
@@정우진-y9z 현재 3학년인데 2학년 여름방학부터 지과 시작하고 1 뜨긴 했습니다. 과학에 어느정도 흥미가 있으시다면 지과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제 말이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겠지만 참고는 하십쇼.. ㅎㅎ
내신 선택과목 망해서 정시로 가야하는 상황인데 선생님 덕분에 도움많이 됐습니다. 정시가 온전한 개인플이고 쓸쓸한 게임인건 알지만 제가 선택한 길이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No pain no gain👍
안녕하세요 이과 물화생듣고있는 일반고 고2 학생입니다. 지금 정시와 수시중에 굉장히 고민을 하고있어요 일단은 내신을 챙길 생각이긴합니다. 등급이 작년 2.8 올해 1학기 시험을 완전 말아먹어서 4등급이 떠버렸어요 그리고 올해 진로 컨설팅도 받아보고 했는데 거기 선생님께서 생기부를 열심히 하려고 노력은 한것 같은데 그거에 비해 생기부가 많이 아쉽다고 하셨어요. 그냥 말아먹었죠. 국어도 밀려써서 5뜨고 그나마 수학만 2유지하고있는데 탐구는 전부 4등급이고.. 이렇게 성적이 안나오면 생기부라도 좋으면 희망이 있을텐데 그렇지도 않아요. 본론으로는 정시로 밀지 아니면 고3까지 생기부를 챙길지 탐구는 뭘로볼지 걱정이 많습니다. 현재 모의고사는 국영수 422 물화 43입니다. 아마 내년에 고3되면 더 떨어지겠지요… 정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말들을 들으니 정말 내년까지 불태우고 싶습니다. 제 내신으로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인서울이 무리일까요? 그리고 고3때 윈터스쿨을 다들 간다고 그러는데 저도 가야되나 고민이에요. 제 앞으로의 공부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도 감사드려요.
네 감사합니다. 일단은 무조건 정시방향으로 생각해주시고 인서울하려면
1. 지금부터 정시 비율 9:1로 미친듯이 수능준비 시작 --> 충분히가능
2. 내신기간에 잠시 7일정도만 딱 내신 준비해주기 국영수는 평소에 하는 실력으로 보고 , 암기과목 그냥 전날 전날 벼락치기 --> 학교에서 평소 수업 기본적으로 듣기
3. 공부량을 늘린다는 뜻입니다. 기본적으로 정시실력이 늘어나면 어차피 학교 내신공부할때도 수월하고 특히 국영수 중에서 수학이 잘되어있다고 가정하면 수학 비율을 높게가져가서 내신 부담을 덜어내면됩니다.
이정도 기본 내신만 챙기셔도 나중에 내신으로 대학밀리는 불이익은 없을거고 아직 고2면 무조건 충분히 가능하니까 최선을 다해서 해보시길바랍니다.
딱 한마디만 할게요
사랑해요 형
@@ga7559 💪🐊👍
자 그래서 이 영상 보고 마음 놓여서 "아 뭐 난 1년 넘게 남았으니까 ㄱㅊ ㅋㅋ" 라고 생각한 일반고 정시파이터 고2 친구들아. 정말 미안하지만 너네는 글렀어. '사람은 절대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이지. 이 말을 살면서 정말 수십, 수백번 들었을거야. 근데 정말 맞는 말이야. 변하는 사람이 너일 수도 있다고? 아니 절대 네버 그럴일은 없어. 니들의 썩어빠진 정신머리로는 정시준비로부터 오는 고독함, 외로움을 절대 이겨낼 수 없어. 시간이 지날수록 일반고 분위기는 레전드로 치닫을거고 너네는 거기에 휩쓸려서 모든 시간을 허비하게 될거야. 구체적으로 말해주자면 니네가 3학년이 되고 1학기가 지나면 이제 대부분의 일반고는 개판이 나기 시작해. 그러다가 소중한 방학을 유튜브 보고, 인스타 하고, 커뮤 하면서 대~충 인강 강사 따지고, 대학 순위 따지는 뻘짓을 하며 날리겠지. 그리고 2학기가 되어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 니가 원하는 대학과는 전혀 상관 없는 들어보지도 못한 대학교를 지망하게 될거야. 그러면 공부도 안하고 날려버린 지난 시간들을 후회하게 될테지. 온갖 잡생각이 들기 시작할거야. 원서를 쓰고 나서는 학교 분위기가 더 개판이 날거고. 3학년 동안 열심히 내신 챙기고 생기부 채운 수시러들이 최저 챙기기도 힘든데 정시로 대학을 가야되는 너희들은 그냥 망할거야. 당연한 결과지 뭐. 이미 고2때부터 패배자 마인드 갖고 "에이 재수하면 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너희들은 여기서 절대 살아남을 수가 없는거지. 걍 ㅈ된거야.
왜 이렇게까지 강하게 말하냐고? 내가 직접경험했거든. 나는 일반고에서 3학년을 보내며 많은 애들을 봐왔어. 그 중 정말 많은 친구들이 너희 같은 부류야. 2학년 때까지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자위하며 시간을 쳐박아 공중에 뿌리다가 2학년 막바지가 되고서야 정시준비 한다고 나대는 한심한 애들이 대부분이지. 이런 쓰레기 같은 인생을 살바에는 걍 다 때려쳐. 어차피 마지막 되면 걔네 다 땅을 치며 후회하더라. 그냥 그렇게 될 바에는 지금부터 다 접고 자퇴하고 알바해서 돈 모은 다음에 자취방 마련하고 일 배워. 또 그러긴 싫겠지 무서우니까. 인생 개ㅈ될거 같으니까.
이정도 읽고 나면 이제 니가 보낸 2년을 회상하며 현타가 싹 올거야. 솔직히 지금까지 내가 이렇게 길게 글을 써내려간 이유는 2학년 때부터 일반고에서 정시파이터를 준비하는 개 ㅄ 인생 패배자 쓰레기 짓을 하지 말라는거야. 여기서 내가 말한 개 ㅄ 인생 패배자 쓰레기 짓하는 정시파이터들은 지금 이순간 조차도 다른 영상 볼려고 스크롤 내리고 있는 니들이 될 확률이 높겠지. 니들이 4점대를 박든 5점대를 박든 지금 아직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시작도 안했을거야. 제발 그냥 내신 공부 열심히 해서 내신 시험 잘봐. 희망 없을 것 같지. 어차피 안오를 것 같지. ㅈ같은 얘기 해줄까? 너네가 지금부터 수능공부해도 지금 니네 내신으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높은 대학 못가. 이건 진리야. 그니까 그냥 내신 공부해. 어떤 마인드를 갖고 해야하냐고? "후회하지 말자." 이건 고3 때 나를 지탱해준 문장이였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후회를 했니 너네. 정신차려. 후회할 때 진짜 기분 쓰레기 같지. 속된 말로 살자마렵지? 이건 비단 대학 진학의 문제가 아니야. 어찌저찌 지금처럼 대학가서 살면 진짜 인생이 ㅈ되는 거야. 지금 정신 차려. 지금부터 내신공부 진짜 정신차리고 빡세게 해서 시험 잘쳐. 그럼 너네 희망 있어. 공부력이 올라가게 된다고. 지금 잘본 시험을 바탕으로 용기를 얻게되고 그 용기를 바탕으로 계속 힘든 시간들을 이겨낼 수 있는 거야. 제발 고2들아 지금부터 정신차리고 정말 열심히 니 모든 걸 걸고 내신 공부 시작해라. 그럼 반드시, 반드시 성공할 수 있어. 이 글이 도움이 됐길 바란다.
진짜 맞는 말이죠 영상 평균시청시간보면 2분 30초남짓인데 핵심은 11분 ~18분 이정도에 담겨있는데 여기 도달한 학생이 5%도 안되는 통계를 보여주는데요, 사실상 성공은 1%정도 한다고 봅니다 저도 영상에서 이런 부분도 언급해두었는데 결국 댓글만 보다가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LaCodileClimbing 아뇨 내용 정말 도움되었습니다. 제대로 본 친구들은 도움 많이 받을 것 같네요. 한가지 건의를 해보자면 핵심이라고 생각하신 부분을 영상 맨 앞쪽으로 끌어오고 왜 이게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을 그 뒤에 붙이는게 더 효과적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양질의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현김-l6z 솔직히 그럴까? 했다가 어차피 이 정도 근성도 없는 애들은 근성 있는 아이들과 차이를 둬야 될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목마른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죠
감사합니다
고2 평반고 내신 5.0인데 이번 고3 6모 국 영 2 수학미적 1입니다
부럽습니다. 전 생산직 직장인이라 이런 시간이 잘 안 나네요. 한달 15일 일 안하지만 하루 일할때 12시간 주야 교대 뛰면서 일하다보니 일 끝나고 다음날은 뭘 못할정도로 피곤하네요 ㅠ 게다가 탐구나 한국사 국어 영어 이 과목은 괜찮은데 수학이 항상 발목을 잡아 ebs 50일수학부터 시작합니다. 60강이 넘는 강의 수에 압박과 포기를 느끼지만 그래도 계속합니다. 여러분 힘내십쇼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어떻게 계획을 짤지 3월전까지 개념 1회독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인강으로 최대한 진도 빼면서 개념 1회독 하려 노력합니다. 물론 26학년도 27학년도 수능 이렇게 2년 잡고 있습니다. ㅠ ㅠ 목표는 약대를 진학하고 싶습니다. 제약회사에서 일하다보니 좀 더 전문적으로 약에 대해 배우고 싶었습니다.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해내는게 대단합니다 직장인 분들 존경합니다. 저도 집에와서 공부하려고 하니 참 피곤한데 어떻게든 해야한다라는 생각인데 빈번히 실패하는거 같습니다. .. 저도 주에 100시간 정도는 수학을 하고있는거 같은데 수학이란게 참 많이하면 오르긴 하는데 많이하기가 쉽지가 않은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30분 넘는 영상을 끝까지 본 건 처음이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보니까 더 불안해졌습니다... 고2 내신도 모고도 5~7 사이 왔다갔다 하는 상태인데 성적이 오를거 같다는 느낌도 안들고 그나마 여름방학때 수학 하나는 잡고 가고싶어서 수2 쎈(개념쎈, 라이트 쎈) 수력충전 문제집 푼게 다인데 어차피 해도 안될것 같단 생각만 드네요... 평일엔 학교 복습 + 시간 되면 정시공부 / 주말엔 정시공부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러다 아무것도 할수 없는 사람이 될거 같아서 자꾸 망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진짜 내신+모고 5~7이면 죽는거 말곤 답이 없나요
@@He1ji27 죽기전에 1%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도전하시고 절실하게 원하면 꾸준히 하다가 순간 경지를 뚫고 오르는 경우가 생길겁니다 그리고 하면 2등급까지는 꾸역꾸역 무조건 됩니다 걱정마시고 자신감갖고 최대한 할 수 있는것 부터 차근차근 처리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강의 돈 낼 형편도 안되는데 진짜 ebsi로 커버 안될까요 어떻게든 할수 있는데 메가 스터디 아니면 답 없나요 🥹 진짜 꼭 시발점이랑 괜찮아 시리즈랑 강기분도 꼭 들어야만 성적이 오를수 있나요ㅜ
그런건 세상에없습니다. ebsi뿐아니라 그냥 일반 서점책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단지 조금더 자세하고 편한길( 더 빡셀수도 ) 을 제시해주는게 사설 인강이라봅니다.
@@LaCodileClimbing 넵 ㅜ 감사합니다!
@@He1ji27인강 책 정도는 사야죠
솔직히 국어는 글 읽는 독해력 자체와 논리력 올리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국어 자체 실력 올리려면 단순히 남들 다 듣는 인강 별로 추천 안합니다..아무리 이런저런 스킬과 단순히 기출 해석,ebs해석 배워봤자 시험장 가서는 내실력으로 독해를 못해요 원래부터 국어를 잘한 사람이 아닌이상 성적 빠르게 올리고 싶다면 남들 다 듣는 거 보다는 잘 맞는걸 찾아서 듣기를 바랍니다(개인적으로 김동욱 일취월장이나 시대 장의순쌤 추천드려요) +team06 화이팅🍀
맞습니다. 저는 강민철 선생님이 단순히 스킬 같은 거 알려주는 게 아니라 독해를 어떻게 하는지 근본적인 부분부터 알려줘서 좀 좋았습니다. 사실 그 전부터 1등급은 떠받긴 했는데 감으로 뜬 거라서 3등급에서 진동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강민철 선생님 보고 3등급은 이제 안뜨네요
team 06이 메인 무대입니다
넵 응원하겠습니다. !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주변에 공부 조언 할 수 있는 선배나 가족이 없어서 막막했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됐어요… 무조건 영상에 나온대로 공부해서 인서울하겠습니다
다행입니다💪
얘들아 고2면 속는셈 치고 메가 오르새쌤 들어봐라
그리고 지금 고2면 ㄹㅇ 올5등급도 의대도 갈 수 있다 수능 생각보다 단기간에 성적이 급상승함
난 작수 10월까지 국어, 지구 4등급이었는데 수능때 둘 다 1떴다.
기적 이런게 아니고 그냥 수능도 시험이야 사험은 원래 벼락치기로 조질때 성적이 급상승함
고2면 시간 널널하니까 ㄹㅇ자신을 믿고 조지면 무조건된다 이건 해본 사람만 알아
여러 모의고사에 일희일비 하지말고 수능만 바라보고 자신을 믿고 정진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다
(입시는 무조건 원트에 끝내는게 이득이다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여러모로,,)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벼락치기 되는거 맞습니다 진짜
저보다 몇 년은 더 열심히 준비해온 사람들을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건방지고 오만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이제 가면 다신 돌아오지 않을 고등학생이라는 시간에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공부 시작합니다. 어른이 되어서 살아가기 전에 제 목표를 위해 죽도록 노력해본 경험 하나 쯤 가지고 가고 싶어요. 응원을 받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정희주-h9v 아닙니다 충분히 역전가능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제가 올린 공부항아리 영상보시면 왜 역전가능한지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수학은 생각의질서 알파테크닉만 2학년때 죽어라 복습하십쇼 물론 쎈 같은 유형 문제집 덤으로 하면 3학년때 기출 분석하고 n제 돌리기 수월합니다
@jhokorea 맞습니다 생각의질서 진짜 좋은책이죠
현 고2인데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ㄷㄷ
ㅅㅣ발점 ,쎈 다 하고 뉴분감 하려다가 살짝 뭔가 더 하고 나서 해야할거같아서 고민중인데
생각의질서, 알파테크닉 둘 다 하는게 좋을까요...?
@@ppipi17720 제가 영상 올린 걸로 봤을 때는 기출문제 3개년치 강추로하라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3개년치 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정말 매일 영상,,,, 정말 악어님은 언제 주무세요,,??????구독자 천명 축하드립니당🎉
@@옒-o6i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
내신이 잘 나오긴 했는데 정시도 염두에 두는 입장에서는 아주 든든한 영상이네요... 대박입니다
화이팅👍💪🐊
진짜 형님... 저 오늘 부모님과 상담해서 정시로 틀었습니다 저 형님 믿고 끝까지 갈게요 항상 응원할게요. 영상 정말 집중하며 봤습니다. 폰 부시고 패드에서 뵐게요.👏👏 늦은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탁월한 선택입니다.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도망갈 수 없습니다. 무조건 최선다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문과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현 고2입니다. 지방에 있는 고등학교 (빡세진 않은 듯)에서 내신은 4.3정도 나옵니다. 내신은 국4,5 수5 영4정도 입니다. 모고는 국4,5 수5 영4(듣기 다 맞으면 70초반) 정도인데 저희 학교가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라 내신을 포기하고 싶진 않아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내신은 그냥 포기해야 할까요?
그리고 스스로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넌 문과라고 해서 3학년 선택과목도 문과로 할 생각이었는데 성적 보면 문과도 이과도 아닌 것 같아요. 이럴 땐 그래도 문과 쪽으로 선택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이과를 택하는 것이 맞을까요..? (학교에서 사탐: 생윤, 사문/ 과탐: 지구, 생명/ 확통/ 언매 했습니다.) 원래 수능으로 탐구는 생윤, 사문 볼 생각이긴 했습니다. (아 그리고 확통은 완전 못해요. 내신 5등급..)
이게 솔직히 말씀드리면 딱 애매한 학교수준을 가지고 애매한 성적대의 아이들이 할만한 고민인데요, 이런 경우에 확통이 싫다고 하셨으니까 미적분이나 기하로 돌리는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내신을 포기해야한다면 결국 재수를 할거같은 분위기의 성적대인데,( 또는 지방사립대 돈내고 가야하는 상황..) / 현실적으로 공부량을 폭발적으로 늘려서 정시 준비를 하는게 아니면, 인서울의 꿈은 접고, 지방의 국립대를 노리셔서 생기부랑 잘 챙겨서 내신으로 종합전형같은것을 추천드립니다. / 만약에 졸업생들중에서 3.xx로 인서울 적당한 대학교 간 케이스가 있으면 조금 더 미친듯이 노력해서 내신을 올릴 생각을 해야하는데 내신이 4.3이면 앞으로 중간기말 1.0 받아도 3.475인데 현실적으로 1.0을 갑자기 받기란 쉽지가 않죠, 그래서 3.8~3.9 성적정도로 마무리 될거가 현실적이라 보는데요 / 이런경우에 어느정도 학교를 갈 수 있는지? 랑 자신이 가고 싶은 학교나 학과가 어느정도 성적을 요구하는지 체크해보시고 , 정시로 틀어버려서 미친듯이 공부하는 방법 밖에 없어보입니다. 특히나 일반 시골학교 같은경우에는 입결에 수시 점수가 편차가 많이 커서 희망이 있는지 확인부터해야합니다. /
선택과목은 사실 이과나 문과나 본인이 점수 잘나오는거 또는 내가 잘 공부할만한 것을 하는게 좋습니다.
딱 저랑 맞는 영상이네요!!!! 감사드립니다 😊 🙏
@@user-cd7rm8sl1z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표본을 최대한 많이 신경 써서 만들었습니다
@@LaCodileClimbing 저번에 100점 목표 학생도 수분감 0,1 -> 수분감 2,뉴런을 병행하면 좋다고 하셨는데
뉴런에 있는 문제들을 강의 듣기 전에 시간 투자하면 답지 안보고 다 풀 수 있다는 가정 하에도 그게 나을까요? 지금 하고있는게 수1 교사경 기출,수2 뉴분감(예정),미적 시발점인데 수2에서 뉴분감을 동시에 하면 시간이 좀 많이 들 것 같아서요.. ㅜㅠ
@@user-cd7rm8sl1z 다 풀 수 있는 학생은 오히려 그냥 바로 강의 보시는 게 좋습니다. 새로운 프리들이나 여러 가지 다양한 접근 방법을 공부하는 게 중요한 거기 때문에 어차피 시간 들여서 풀 수 있는 학생이면 오히려 그냥 빠르게 강의 보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user-cd7rm8sl1z 다 풀 수 있는 학생은 오히려 그냥 바로 강의 보시는 게 좋습니다. 새로운 프리들이나 여러 가지 다양한 접근 방법을 공부하는 게 중요한 거기 때문에 어차피 시간 들여서 풀 수 있는 학생이면 오히려 그냥 빠르게 강의 보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user-cd7rm8sl1z 수분감 재치고 뉴런으로 바로 들어가셔도 괜찮을 거 같습
최상위권이 목표입니다
중학수학 복습을 완벽히 하기 위해
고1 3월 10년치 풀이정리 하고
수학 상하 복습으로
고1 6.9.11월 3년치
고2 3월 3년치 풀이정리 하고
인강으로 수 1.수 2.미적분 진도 나가고
그 담에 고2 6.9.11월 3년치 정리하고
고3 기출들 볼려고 하는데 괜찮은
생각일까요?
현재 미적 4등급인데 문제풀이 할 때
중학수학이나 수학상하를 아예 써먹지를 못 하는거 같습니다
고1 3월 10년치
⬇️
고1 6.9.11월 고2 3월 4년치
⬇️
수 1.2.미적 진도
고2 6.9.11 병행
⬇️
고3 기출 순으로 가려고 합니다
@@zxcvbnm38184 제가 고1까진 놀고
정승제쌤 수꼭필 정도만 들은 수준이라
깊이있게 한 적이 없어서요
한두달 동안은 비중을 중학수학.수학 상하에
두려는데 비효율적일까요?
그냥 수1수2 문제 존나 풀다보면 고1수학 쓰게될텐데. 고1수학은 개념만 아는 정도면 충분함. 체화의 문제도 있지만 수1수2미적 하면서 수도없이 체화 하게 될꺼임. 고1수학을 무슨 1등급을 받고 진짜 개소리임. 고1수학 3~4등급 나오던 애들 수능 100점 잘만 나옴. 기본적인 연산만 할 줄 알면 되는데 쏀 상하 간단하게 풀던가 아니면 걍 개념만 여러번 보고 수1수2 하셈. 고1수학을 수1수2에서 쓴다는건 마치 수능에 초딩 때 배우는 더하기 나오니 더하기부터 공부해야 해요! 이런 수준임. 어차피 시발점이든 뭐든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체화되니까 할 필요 없음. 고1수학 그렇게 중요하면 정승제가 수꼭필로 끝냈겠음? 고1상하 제대로 공부하라고 했겠지. 단지 고1수학을 몰라서 수1수2미적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으면 ㅈ되니까 하라는거지 효율성으로 생각하면 무조건 수1수2 들어가는게 맞음. 요즘은 고1수학까지 다시 설명해주는 강의가 많아서 노베는 수1수2 쉬운 개념강의 듣고 쏀 풀면 됨.
@@Roadtoyonsei 네 굉장히 좋은 계획인데 고등학교 1 학년 거는 3월만 11년치하고 6 9 11은 2년치 정도하고 넘기셔도 좋아보입니다
@@Roadtoyonsei 중학교 수학 복습은 한 달 넘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두 달 동안 공부한다고 해서 더 계속 늘어나는 게 아니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공부해도 충분히 한 달 안에 모든걸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수학 상 하 복습하고 중학교까지 하는 거를 한 달 이내에 마스터 한단 생각으로 빠르게 하시길 바랍니다
제발 노베들 계획 세우고 완벽하게 지킬 생각 말고 공부습관도 안 잡혀있는 사람 많으니까 하루에 2시간이라도 완벽하게 집중할 수 있게 하셈 그 뒤에 매일 그 시간 조금씩 늘리면 된다
맞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미술전공이지만 서울대 조소과 희망하기 때문에 국어 영어 사탐은 1 목표로 하고 있고 수학은 아예 수상 뒷부분부터 노베이기 때문에…수학 4등급이 제 목표인데요 학원을 다니는 게 좋을지 인강으로 기초를 잡는 게 좋을지 또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ㅠㅠ
수학 4등급이 수능때 미적분이나 확통 둘다 상관없으면 그냥 처음부터 한다는 생각으로 수학 상부터 쭉 하시길 바랍니다, 조소과면 미대인거 같으니까 확통도 괜찮지만 기하를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구도나 여러가지 공간감각에 있어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 테크는 고1 수학부터 모의고사 부터 학습하는것 추천드립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공부 센스나 공부시간이 충분하다는 가정하에 (서울대목표니까 하루 순공 4시간 이런건 아니겠죠..) 미술 실기도 준비하면서 힘들겠지만, 고1 3,6,9,11월 이런것들을 3년치씩 학습해서 개념을 머리에 집어넣고 도형적 감각을 키우는게 좋아보입니다. 수학상은 빠르게 시발점으로 7일안에 본다는 마음으로 이번년도에는 수학에만 매진해서 최대한 수학 상하 - 수1 수2 까지 다하고 , 기하를 선택과목으로해서 공부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 4등급은 오히려 기하가 훨씬 빨리 꿀통 찍먹이 가능해보여서 추천드렸습니다.
고2가 아니더라도 n수생한테도 좋은 영상 이네요😊
@@다름님-v6c 맞습니다 정시라는게 나이 그런거 안따지고 생으로 시작하는거로 하면 도움될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정시로 항공대 항공운항과를 희망하고있습니다. 최근에 항공대에서 올린 정시가이드?라는것을 보았는데 거기서 수학 선택과목에서 미적분 필수학과에서 항공운항과가 빠져있었는데 저는 수학을 잘한다고 생각하지않아서 그래도 미적분을해서 표준점수를 조금이라도 올려야되나 아니면 조금 더 쉬운 확통을 해야되는지도 고민하고 탐구 과목에서도 20%인가 25%의 반영비율이 들어간다고했는데 그중 과학과목은 5%만 들어간다고 해서 이러면 탐구과목을 사탐1 과탐1 섞어서 봐도 되는지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약간 특이케이스이군요, 확통을 선택하면 불이익이 표준점수에서 딸리는게 있긴한데 확통이 잘 맞으시나요? 저는 오히려 확통이 제일 싫고 기하 미적 순으로 잘합니다. 그래서 고민해보시다가 기하를 선택해서 잘맞으면 기하도 추천드립니다. 기하가 은근히 쉽거든요 / 그리고 사탐 1개 섞는거는 사탐 진짜 다맞을 각오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차라리 저도 사탐을 더 잘해서 생윤이나 정법같은거 그냥 모의고사 풀어보면 안배웠어도 2등급정도 나오더라고요 , 대학생때나 평소에 교양 인문학같은걸 좋아했었는데 법은 조금 공부했습니다 / 늙어서 기초상식이 많아져서 그런거 같기도합니다 ;;..
@@LaCodileClimbing 확통은 해보진않았고 기하는 해보고있긴한데 저랑 그렇게 잘맞는다는 생각못해봤지만 그래도 할만하다는 정도였고 제가 과탐을 하다가 사탐1개 를하는거라 사문를 생각하고있었는데 요새 사문이 사탐런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되기도하고 가장 최근 고3 6모때도 사탐 선택자수가 가장 많았던게 사문이기도한데 사문이 듣기로는 개념이 쉬운데 문제유형?이 다양해가지고 뭐가나올지 모르는말을 듣고 다른 과목을 해야되나 생각도했는데 그러면 생윤이나 윤사정도일거같은데 이거도 난이도가 만만치 않아서 어찌할지 모르겠고 한지를 하기엔 또 너무 그럴까요?
한자는 제가 한자세대긴한데 요즘 수능한자는 아예모르겠네요.. 아 한국지리군요 ㅋㅋ. 한국지리는 괜찮은거 같긴합니다. 일단 저는 생윤이나 정법을 몇번 봤는데요 40점대 나오긴합니다 그냥 풀어도 공부안해도 생윤이 제일 풀기 좋은거같긴한데 강기분하다보면 나오는것들로 생윤이 풀리긴하는데 이건 좀 위험하니까 빼고 , 차라리 확통안하셨으면 확통은 제껴버리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은근히 기하가 좋을거 같긴합니다. 미적이랑 기하 둘다 해보시고 골라보셔도 전혀 지장없는게 미적하면 수1 수2 복습되고 강화되는거라 공부하는것도 좋긴합니다. / 탐구과목선택은 저는 직접 모든거 다뽑아놓고 노베이스 상태에서 풀어보고 제일 점수 잘나온거 2개골라가서 그거로 학습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어차피 표점 따져야하는 극상위권아닌이상 의미없긴합니다 한문제라도 더 잘맞는거 하시길 바랍니다.
@@LaCodileClimbing아 사탐하나해도 정말 다맞을각오로 빡세게해야겟네요 고민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항공대 이제 정시에서 탐구과목 1개만 반영하는 거로 바뀌지 않았나요?
갓반고 2학년입니다 학교 친구들도 체감 90% 이상 정시파이터라 분위기는 괜찮을 것 같아요.. 내신 4점대에 국영수 모고 1.3인데 오늘부터 정시 공부 열심히 해서 약대 가보겠습니다ㅠㅠ 할 수 있겠죠😭
🐊👍👍 가능입니다
6모 국어 4 수학 턱걸이 4 영어 6인 완전 노베 고2입니다.. 일단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로만 정시파이터 선언하고 제대로 공부한지는 3-4일 정도 되었는데 문제집 선정부터 강의 선정까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작년 수학 하부터 공부를 놔가지고 지금은 수학 상 평면좌표 하고 있는데 사고력이 많이 부족하단걸 느끼고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답지부터 볼려는 습관이 있다는것을 깨닫고 오래걸리더라도 생각해서 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수학 상부터 시작하는게 시간 낭비 아닐까 고민했는데 영상처럼 9월달까지 수학 상하 국어 영어 마무리하고 들어가볼려고 합니다! 사설인강 들을까도 고민했지만 제 레벨은 우선 기초부터 다지고 책상에 앉아있는 습관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해서 아직은 안듣고 있어요 국어 문제집은 풀어본적도 없고 수학 문제집도 1-2개 정도 풀어본게 다고 영어는 중1 이후로 단어장 조차 본 적이 없는 실력에다가 제가 중학교때는 세계사 한국사를 좋아해서 그것 좀 열심히 한거 빼곤 내내 논 완전 노베라 제가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었는데 이 영상보고 감을 좀 잡았습니다! 아닐지도 모르지만요..ㅎㅎ 서울시립대가 목표라 저한텐 너무 큰 목표지만.. 할 수 있을거라 믿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읽어보니까 많이 고민하고 열심히 할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일단은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부서질 때까지 해보시고 9월 모의고사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일단은 아직 시간 없다고 생각하지만 9월 모의고사 준비 꼼꼼히 해보면은 2일이어도 충분합니다 20점이라도 올라갑니다. 화이팅💪👍🐊
31:08 캬
ㅎㅎ 감사합니다.
같이 가자 team 07
-06이
이거 뭐야 ㅋㅋ.. 안돼...
이걸보고있는 06이면 개추 ㅋㅋㅋㅋㅋㅋ
@@Aoakakakka 어 이거 뭔가 잘못됐다😅
눈물의 개추
현농어촌노베06개같이눈물벅벅흘리면서보는중..
1년 동안 생각한 정시 공부를 이번 여름 방학 때부터 시작했습니다 서울대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커서 정시로 돌렸습니다 제가 얻은 소중한 기회를 잊지 않고 공부하겠습니다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26학번으로 다시 오겠습니다 재수는 내 인생에 없다!!!
오 진짜 멋있네요 미친듯이 하시고 피곤하고 졸릴때마다 혓바닥씹어가면서라도 성취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100점에서 다시만나길 기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대학 자톼하고 반수중인 노베이스 반수생입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지잡대 자퇴하고 반수하고 있는 노베이스 반수생입니다. 올라온지 좀 되었지만.. 지금이라도 영상 봤고.. 지금부터 다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노베이스 반수생이고 하니.. 삼수까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거 반영해서 삼수 계획까지 잘 세우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ㅣ🐊💪📖
정시할건데 학교 수행 같은 거 챙겨야할까요?
그리고 수업시간에 정시준비 하기 어려울텐데 자퇴는 왜 추천하지 않으시나요..?
학교수행은 버리셔도 괜찮지만 시험형식의 수행들은 공부한것을 점검한다 생각하고 하면좋습니다 시험의 감각을 길러야하니까요
그리고 자퇴는 가르치는 선생의 입장이 아니라 인생을 돌이켜봤을때 먼저 몇살 더 먹은 인생을 더 살아온 선배의 입장에서 학교생활에서 치열하게 견딘것이 더 값진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학교폭력이나 이런 불행한 일이 없으면 공부한다고 나가서 자퇴는 비추입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내신 2.3지만 자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만약 자퇴를 하면 정시로 해야하는데 제가 수학은 전교 9등도 해봐서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데 시간도 많아서 넉넉히 할 예정입니다.
생각의질서 (수1/수2/확통) + 쎈 -> 알파테크닉(수1/수2/확통) + 고2기출 -> 양승진 기출코드 + 환안기 2024까지 // - > 2025 뉴런 +시냅스 -> n제... 이렇게 할건데 어떤가요?
@@mrback7436 건강이유자퇴면 저번에 암걸렸다고 댓글달아준 친구인가요? 무탈한 회복 기원합니다 / 수학은 그정도하면 이미 92점이상 도달할거고 결국 N제풀이 할때 얼마나 날카롭게 갈아서 쓰냐로 100점까지도 충분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제 막 유학을 마치고 내년 2026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 고3 학생입니다. 11월 1일에 출시되는 메가 패스를 구매하여 공부를 시작할 예정인데. 참 좋은 영상이지만 지금 고2 정시 가이드 영상으론 놓친 게 많아 따라가기 쉽지 않아서요;;ㅠㅠ 번거로우시겠지만 11월1일 메가 시작 기준으로 수능까지 정시 준비 가이드 만들어 주실 수 있으신지 댓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
ㄴㅔ 수능 끝나고 만들 겁니다 지금은 수학 진도 따라가는 거에 최선을 다 해보세요
@@LaCodileClimbing 넵 감사합니다~
제가 고2때 정시파이터 선언 후 재수하고 있는데.. 삼수도 할 거 같아요.. 부디 당신은.. 힘내시기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ㅈ반고에서 내신 2.5 모의고사 국사 제외 1.3정도 정도 나오는 고2인데 이정도면 고3 됐을때 몇등급으로 떨어질까요?
@@가나다라마사-e4j 다른 거는 많이 안 떨어져도 국어가 떨어질 확률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엄청 떨어지진 않고 2~3 진동하는 성적대로 갈 수 있습니다
헛소리하지마라 강기분1권이면 수능 전과목 1뜬다
ㅋㅋ 과탐이 안뜨더라구요😂
현재 모의고사 국어 2, 영어 1이 나오지만 수학은 항상 4등급 대가리를 받는 고2 학생입니다.. 제 주변의 다른 학생들보다 선행이 전혀 안되어있는 상태로 정시학교를 입학하고 1학년 1년 세월을 버려 고2 올라오는 겨울방학때부터 조금씩 정신을 차리고 수1, 수2를 한바퀴는 돌려서 기본기가 아예 안되어있다고 볼 순 없지만 기본 문제를 풀 때 어? 싶은게 있고 학원이 아닌 과외이다 보니 학원에서 주구장창 모고 문제를 풀어 모고를 잘보는 애들과 저 스스로를 비교하기도 합니다 ㅜㅜ 항상 후회하고.. 국어는 학원을 다니게 되어서 1등급을 올리기 위한 공부를 할 자신이 있는데 수학은 왜이렇게 자신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제 최종 수능 수학 등급 목표는 2등급입니다. 최소 3등급 윗부분까지 받아도 정말 좋습니다! 제 목표는 저희 학교 평균 학생들이 가지는 스카이 수준의 대학이 아니라 건동홍시의 라인입니다. 동국대 정치외교 학과를 꿈꾸고 있는데 수학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지금부터 처음이다 생각하고 다시 쎈부터 시작하는 것이 괜찮을까요?? 하루에 국영수를 얼마나 투자하면 좋을까요? 현재 수학은 매일 조금씩 풀고 있고(잘 풀리는건 아니지만요..), 영어는 월수금, 국어는 매일 인강과 문제를 병행합니다. 탐구는 생윤•윤사를 할지 생윤•사문을 할지 몰라 윤사 강의를 듣고는 있으나 제대로 외우면서 듣지 않아서 다시 하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ㅜㅜㅜ 탐구를 지금부터 해도 늦지 않을까요? 고3 전까지는 전반적으로 암기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하던데ㅠㅠㅠㅠ 지쳐도 꼭 대학이라는 곳을 가고 싶습니다.. 높은 대학은 바라지 않고 딱 제 현재 목표를 최선으로 공부하고 싶어요. 저는 대학의 위치보다 대학 생활이 목표입니다! 저의 현재 수학 수준에 대해서 자세히 조언해주세요🥺 사탐두요😭
수학을 버리고 국어 영어 1등급 나머지 1찍으면 갈 수있습니다. 수학은 4등급까지만 해도 괜찮으니 너무 스트레스 x
? : 무슨 대학 지망해?
! : 나 고려대.
? : 아니ㅋㅋ 너 5등급이잖아 현실적으로ㅋㅋㅋ
! : … 현실적으로 고려대
항상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습니다
고려대 정시로 가기위해 지방 일반고 5등급 타이틀 버리고 자퇴생이란 타이틀을 얻었어요
하지만 자퇴하고 수능공부를 위한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관심있는 심리학공부와 영어회화만 하기 마련이었고
심지어 교과공부 내팽겨치고 한 달간 어학연수도 다녀왔습니다
그 뒤로 수능공부를 해야한다는 걸 알면서도 자기합리화 하느라 바빴습니다
자퇴하고 무작정 논 것도 아니고,
이번 8월 검정고시 합격했고,
책도 읽고 운동도 했으니까 나름 열심히 산 거 아닌가? 하면서요.
사실 알고있었어요 노력의 방향이 잘못됐다는 걸
정시올인을 핑계로 자퇴해놓고 정말 해야하는 공부빼고 다하고 있으니,,
초심을 잃은 거죠 완전히
이러다 수능날 수능보러도 안 갈 것만 같은 두려움과 불안이 저를 덮쳤습니다
나라면 ‘공부도 안 했는데 에후 쪽팔려 그냥 안 갈래’ 하고 정말 안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맘때 쯔음 학교친구들에게 연락이 옵니다
“너 올해 수능 봐?“
”신청은 했어 잘 볼 수 있을 지는 모르겠다..ㅋㅋ“
”우와 멋있다 열심히 해!”
나는 사실 준비된 게 없는데. 주변인들은 아무것도 없는 저를 보고 멋있다고 말합니다
그때의 저의 기분은 정말 이상했어요… 갑자기 그냥.. 정말…. 정말 멋있어지고 싶었어요
1년 뒤 내가 고대생이 되어서, 그때가서 하고싶은 심리학 공부하고 알바해서 번 돈으로 운동도 다니고. 얼마나 행복할까 진짜
심장이 쿵쾅 거렸어요 그리고 오늘 행운처럼 이 영상이 제 알고리즘에 떴습니다 요즘들어 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있는 것만 같아요
갑작스러운 지인들의 관심도, 마음 다잡고 다시 시작하려는 오늘, 유익한 영상들이 마구 쏟아졌던 것도 신기하게도 모든 게 타이밍이 딱딱 맞았어요.
세상이 저를 위해 도와주고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이 영상은 다른 고2 노베이스학생들, 다른 그 누구보다 저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인 것 같아요
이 영상을 봤으니 저는 내년에 무조건 고려대 심리학과에 합격할 거라고 믿어요 저는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오글거리지만 고려대 합격할! 미래의 저에게 한마디 하자면
“ 고맙다 열심히 해줘서 이 노력의 경험이 앞으로 일어날 많은 일들의 거름이 되길 바라 대학생활 화이팅! “
ㅎㅎ
알려주신 모든 것들, 완전하게 믿고 실천해보겠습니다! 화이팅!!
멋있는 생각입니다 생각에서 끝나면 안됩니다 99의 생각보다 1의 실천이 더 큰 작용입니다 화이팅
원래 언미생지로 수능을 보려했는데 제가 수학이 너무 안되어있고 수학에 시간을 많이 쏟아야하는데 동시에 과탐 두개는 못할거같아서 생명을 사문이나 세지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과탐집중이수제라 1학기때 생지를 모두 끝냈으나 빨리 나가는 바람에 안배운 부분도 조금조금씩 있고 방학때 탐구를 거의 하지않아서 생명은 사탐으로 바꾸는게 확정일거같습니다. 9모는 국수영생지 12221 맞았으나 수학생명은 딱 컷에 걸쳤고 생명은 솔직히 찍어서 맞췄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수학은 2~3나오고 내신은 (솔직히 핑계겠지만..) 갓반고인 편이라서 4점대 초반입니다. 국어영어 모고 공부는 늘 괜찮게 나와서 거의 하지않는 편인데 언매는 방학때 확실히 개념을 잡을 생각이고 탐구 심화공부와 특히 >수학
1.수학 먼저 9대 1급으로 4주하시길바랍니다 ㅡ버리고 하나만 해야지 빨리 올라와요
2. 이거는 그래도 끝까지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일반고 고2입니다.
고1때 학교 잘 안 나가고 시험도 제대로 안 쳐서 수시로는 일단 절대 못 가요..
전과목 노베인데 (살면서 학원 다닌적없음 문제집도 푼 적 없음. 학교 수업은 들으려고 노력은 함.) 제가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고 자만해서 그동안 공부를 전혀 안하다가 내년이 수능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져서 지금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국어. 공부는 따로 안 했는데 3~1 뜸.
수학. 하나도 몰라서 한줄로 찍음. 확률 구하는 문제 나오면 노가다로 풀어서 맞힘.
영어. 문법, 단어 잘 모르는데 영어 자체를 잘 해서 고정 1.
한국사. 중학교때 배웠던게 점점 희미해져가서 40점대에서 점차 떨어져가서 이번 9모는 26점.
탐구. 이번 9모 윤사 44점 지구 32점. 윤사는 계속 1등급 나오고 지구과학은 30점대 받고있음.
(철학이랑 천문학에 관심이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저렇게 봤는데 수능은 물지로 쳐야할것같아요. 물리는 처음부터 배워야됨..)
지금 이런 상태인데 지금부터 공부해서 좋은 대학 천문학과 정시로 갈 수 있을까요?
@@adelechoi9641 솔직히 머리가 좋은편이면 지금부터하면 무조건 다 됩니다 본인을 믿고하시길바랍니다
@@LaCodileClimbing 영상 끝까지 봤는데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다 걸고 공부할 자신이 솔직히 없어요.. 그래도 간절하면 해야하는거겠죠?ㅠㅠ
당장 오늘부터 서점가서 책 사고 공부 시작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delechoi9641 화이팅입니다
고3인데 보고있습니다 제게 꼭 필요한 내용 같네요
아이고 그래도 미친듯이 하면 올해 + 느낌으로 가서 내년에 꼭 성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요즘 재수는 돈많이 쓰면 확실히 좋은 결과 나오는거 같긴합니다.
학폭으로 자퇴한 고2여 인데요,
자퇴후 우울증 때매 공부를 7개월 가량 놓았어요
이제 시작 해보려고 이번 9모를 봤거든요? 국어 2,영어2,탐구 1,2 인데 수학은 진짜 1,2번 밖에 못풀겠더라구요
잘찍어서 5등급이지만
푼것만ㅇ채점하면 박살이 난거죠ㅠ
지금부터 빡세게 하면 가망있겠죠?ㅠ 다들 겁을 줘서 늦은건가..자꾸 불안하고ㅠㅠ해도안될것 같아서 시도하기가 무섭네요ㅠ
최종목표는 13111 입니다ㅠ
@@꺅-n6i 무조건가능 11111도 가능 / 노베이스 영상에 수학 하는거있으니 참고바랍니다
@@LaCodileClimbing 하 감사합니다ㅠㅠㅠ 내일부터 폰 던지고 열심히 해볼게요ㅠㅠㅠ
@@꺅-n6i 넵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특성화에서 고1 공부 습관을 자리 잡질 못 한상태로 일반고로 전학을 온 고2 인데요.. 항상 첫 시험에만 성적이좋고 점점가면서 긴장감도 풀리고 불안하지도 않아서 시험공부를 안 하고 회피망 해버려요 그래서 고1(특성화고)때는 국어8까지 찍어보고 수학 2미만 내려가 본 적은 없구요 영어2-3 등급이고 나머진 5-6이였어요 ㅠ 그리고 고2 1학기때는 국수영545 받고 과탐 66이에요.. 이번 기말고사도 준비한게 국어 수학밖에없는데 국어는 제대로 처음 준비해보는거라 4뜰것 같구 수학도 벼락치기 하는 바람에 4에요..ㅜㅜ 나머진 다 5-7될거같은데 이대로가다간 대학도 처음들어보는 곳 갈거같아서 그럴빠엔 첫 시험만 잘 보는 제 성격을 이용해서 정시라도 잡고싶은데 주변에선 다들 정시를 말려요 전국구 시험을 이길수 있겠냐고.. 저도 알지만 제 내신이 이미 망했기때문에 정시를 하고싶고 1-2 등급 원하지도 않구요 3-4등급만 받고싶어요 죽어라 할 용기는 없지만 최대한 노력해보고는 싶습니다 정시하면 망할까요..? 모고는 44666입니다
어차피 망했으면 정시라도 가야합니다. 본인이 못하면 어차피 끝이란걸 이제는 아니까 최대한 해보시면 됩니다.
Team 07아 06 형이랑 같이 내년에도 화이팅! 😢😢 22421 영어 못해먹겠네 + IQ120이하면 형처럼 나대지말고 과탐이면 생지하자 07들아
공감합니다 물리화학은 진짜 머리좋은애들이 해야하는듯.. 특히나 물리는 화학은 저같은 머리통수준도 외우면 어느정도 되는데 물리는 좀 넘사벽이긴하네요
국어는 딱히 공부해본적 없고 4/5
영어는 2 미끌하면 70점대 후반
수학은 아예 노베
좋습니다 마음잡았으면 아무것도 듣지말고 자신만의 계획을 관철하면서 직진하시길 바랍니다 성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06인데 아직 시간있음 보고 후다닥 들어왔다가 눈물흘리고 나갑니다.
.... 고3을 위한 불나방 트리도 하나 9평이후 만들겠습니다 100일의 전사 이런 거창한거 말고 딱 63일의 9주 불나방 테크트리입니다.
8학군 일반고 학생입니다
1학기때까지만 해도 내신 열심히 챙겨서 3점 후반대 정도 나왔는데요 모고는 항상 국영수 1, 2등급 나왔구요
근데 1학기 중간때 너무 점수가 안나와서 정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도 막막하고 그래서 지금까지 놀다가 9모 432 나오고 현타와서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최신 버전 다시 업데이트 중입니다 !
지방 일반고 내신 아예 버린 고2입니다. 목표가 의대인데 1학년 내신 2.7이 떠서 충격먹고 걍 버렷네요 ㅋㅋㅋ이제와서 챙길껄 후회해봤자 이미 엎질러진 물인…..내신 버렷으니 정시 공부 해야하는데 하….놀고 잇네요……..마음 다잡고 공부를 해야하는데 그게 안돼서 미치겠어요 진짜 지금부터 정시 공부 열심히 하면 의대 가능핢가요 어리석은 질문이란거 너무 잘 알지만 그래도…
우선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영상 초반에 예시 들어주셨던 유형과 제가 매우 유사해요.. 일반고 내신은 평균 4.2 정도 됩니다. 2학년이 되면서 생명, 화학, 물리가 4,5,6등급을 찍는 바람에 성적이 많이 떨어졌어요... 물론 국영수도 3-4등급으로 잘하지 못해요. 국어 모의고사는 제대로 해본적 없고, 3등급 나옵니다. 국어는 학원에서 하면 많이 올라갈것같다는 말을 듣곤했어요. 하지만 이번 여름방학에 제대로된 공부법, 학원, 인강을 찾겠다하다가 날려버렸어요… 수학은 내신때 얕게 공부했던 실력밖에 없고요, 4등급 나오고있습니다. 영어는 그나마 했는데, 수능 3-4왔다갔다 해요. 현재상태는 이렇고요..
제가 가진 고민은
1. 이화여대 간호학과 이상 레벨의 대학을 가고싶어요. 내신으로는 택도없고, 그러면 정시로 돌려야하는데 모의고사 성적이 낮다보니 확신이 없어요..
중학교때까지 미션스쿨에서 학원없이 공부하면서 고등학교 선행을 안했어요. 중학교 공부에 충실했고, 미션스쿨 안에서 성적도 잘나와서 잘하고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 전쟁터에 맨몸으로 나온 상태더라고요. 물론 고등학교 와서 정신차리고 빡세게 공부했으면 극복가능했겠지만, 내신이 오르겠지오르겠지하며 발전없이 똑같이 공부하니까 지금의 상태까지 온것같아요. 남들보다 오래 앉아서 공부했지만, 공부의 양과 질이 부족한 비효율적인 공부를 했었던것 같아요.
주변에 상담을 받아보니까 대부분 일단 내신을 올리는게 좋을것같다고 하시는데, 내신을 올려도 원하는 대학에 갈수있는 성적이 안나오고.. 줏대도 없어서 이사람저사람 말에 흔들려요.. 정시로 돌리는데 확신이 없고 두렵습니다.
2. 문과로 전향할지, 이과로 버틸지 이것부터 막막해요.
1학년때 통합사회 성적은 2등급 정도로 그나마 잘 나온편이었어요. 하지만 여러 이유로 과탐을 선택했고, 지금은 벽을 만난 느낌이에요. 과탐을 생지로 선택하는 방법도 있어서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 됩니다. 2학년때 실패한 경험이 있으니까 더 신중하게되고 더 두려워요..
더 큰 문제는 수학도 확통, 미적중에 뭘 선택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정시에서 수학2등급 목표인데, 수1 수2도 얕게 되어있어서 거의 처음부터 다시해야할것같거든요.. 미적이 양도많고 어렵다고 알고있지만, 의대증원되면서 이과가 좀더 유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두서없는 긴 글이지만, 답변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의대는 저조차도 못가본 문턱이라 감히 뭐라할게 아니지만 하루 순공 12시간 이상해도 못가는 학생이 태반인게 의대입니다. 본인이 진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닌이상 미친듯이 승부를 보기위해서 노력해야합니다. 팩트로 망상에 젖은 학생들에게 의대 합격 성적표 보여주면 겁먹고 포기하는 애들이 많은데, 직접 합격수기같은거 찾아보고 얼마나 공부했는지 보시면 꿈을 키울지 접을지 보일겁니다. 아직은 할 수있다라고 막연하게 희망을 불어넣어주고싶지만, 벌써 그런거에 흔들려서 마음이 왔다갔다하면 사실 희망은 없어보입니다. 주말에 12시간이상 최소 의자에 앉아서 수험생활 할 각오가 아니라면 의대에서 목메이지말고 다른 좋은 자연계열 공대등을 가시는것도 방법이될겁니다.
꿈과 야망이 있는데 노력하지않고 게을른 자들은 사실 실패하는게 맞는거고 그게 옳게된 사회입니다.
쓴소리해서 미안하지만 정신이 들었으면 당장 공부를 시작하시고 흔들릴때 마다 절실하게 의대를 원했는지 그냥 멋으로 가고싶은건지 생각을 해보시길바랍니다.
이걸보고 꼭 재수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 ..
안녕하세요 특목고 고2 문과 학생입니다
수시로는 힘들 것 같아서 이번 겨울방학부터 정시 준비하기로 마음먹었는데요… 9월 모의고사 성적은 24323입니다 ㅠ 제가 지금 사 둔 책도 있고, 듣고 있는 강의도 있어서 제 상황에 맞춰서 계획을 조금 수정해 봤는데요
12월까지 국어 범작가님 국일만 책 마저 풀고 악어오름님 가이드 따라갈 생각이고 수학은 쎈 라이트로 수1, 2 다시 보면서 고1 모의고사로 수 상, 하 복습하고 2등급 나올 때까지는 고2 모의고사 기출 계속 풀 것 같아요 영어는 단어가 부족한 것 같아서 해커스 초록색 단어 외우면서 국어랑 같이 악어오름님 가이드 따라갈 생각이고 사탐은 내년 내신 때 윤사가 있어서 사문 기출만 1 나올 때까지 계속 풀 예정이에요
최근 댓글에 답글 달아 주셨길래 써 봅니다…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너무 많은 것 같기도 하고 막막해요 ㅠㅠ
@@inemu-v4t 그정도면 충분하고 최신 영상 수 상하 복습 기준 보시고 영상 몇개더 참고해서 자신의 계획을 최적화 하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지금에서야 정신차리고 공부하려는 지방 일반고 고2 문과 학생입니다 제가 내신을 수습못할정도로 망쳐놔서 10모가 끝난 후에 본격적으로 정시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현재 모고 등급이 국어 3~4 수학 5 영어 7이하 사탐 1 2(정법 사문을 쳤는데 사탐은 내신때 열심히 했습니다)정도 나옵니다 10모 이후 국영수에만 집중해서 고3 3모에서 국어 안정3 수학영어 3~4를 목표로 하려고 하는데 학기중 공부계획을
국어: 기출+문학 개념어+어휘 정리(고전어휘, 현대어휘)
수학: 50일 수학, 신발끈(수 상하)+쎈, 세젤쉬(수 1 2)+쎈
영어: 중등문법+단어, 이영수 유베가는길
이렇게 짜놨습니다 수학은 쎈까지 풀면서 중학개념정리하기엔 너무 많은 것 같아서 50일 수학만 할 것 같고 수 상하와 12에서 복습도 하면서 시간 많이 투자할 것 같습니다 영어는 기초가 너무없어서 노베강의 찾아보다가 이영수 선생님 q&a 참고하였고요 국어는 어휘와 기초가 부족해서 채워넣으면서 기출풀 것 같습니다 학기중에 이정도하고 겨울방학쯤에
국어: 기출분석+모의고사
수학: 1달잡고 개념 한번 더 돌리기+확통
영어: 이영수t커리큘럼
3모 3등급 목표로 이렇게 계획잡고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질문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네 아주좋습니다 💪💪💪
@@LaCodileClimbing선생님 7일 동안 쉬는 날 없이 공부하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공부계획 관련하여 고민이 있어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7일 전에 짠 계획대로 진도를 빼고 있는데요
국어: 기출분석 강의 2~3강
수학: 50일 수학 4~5강
영어: 중등문법 2~3강, 단어 100개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평일엔 아침시간을 활용해서 국어를하고 학교마치고 집에서 수학 영어 강의듣습니다 공부할 땐 한 강의가 끝나면 쉬는시간없이 복습 조금하고 다음 강의로 넘어가서 최대한 진도 많이 나간다는 생각으로 하고있습니다 주말에도 공부량은 유지하는 대신에 평일에 한 공부 복습을 몇시간 더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강의를 더 들어서 진도를 빼자니 머리에 잘 안남고 복습을 더 하자니 진도가 느려서 겨울방학까지 진도 다 못끝낼거같아서 이렇게 계획 짰는데 확신이 없어서 여쭤보러왔습니다
+중간고사가 얼마 안남았는데 지금까지 제 내신등급이 국5 수6 영6 과8 사1~2 입니다 이번 학기 수강신청을 잘못하여 과탐을 2개치는데 과탐은 둘 다 그냥 버리는 게 맞을까요? 제가 목표하는 대학이 중경외시~건동홍 문과 정도 입결이라 현실적으론 버리는 게 맞다는걸 알지만 하나정도는 해야할 거 같고 고민입니다
@@ansrhk 현실적으로 버리는게 맞고 나머지 계획은 아주 좋습니다. 뭐가됐든 자신이 제일 힘들 때까지 공부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반고 2학년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열심히 공부해 본 경험은 중학교 1학년 첫 시험 때 한국사를 1주일 정도 공부해 본 것입니다. 이 경험을 제외하면 지금까지는 항상 내신 준비를 하루 전에 벼락치기로 3시간 정도 했었습니다. 중학생 때는 이렇게 해도 전 과목에서 5개 안쪽으로 틀렸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대로 고등학교에 가니까 고1 때는 2등급 중초 반대, 고2 때는 2등급 중후반대 정도로 나왔습니다. 국어랑 수학은 2~3등급이고 탐구는 3~4등급인데 영어는 1등급입니다. 학원은 수학을 중1 때부터 다니다가 몇 달 전에 그만두고 영어는 5학년쯤부터 쭉 다닙니다. 그전까지는 성적이 잘 안 나와도 상관없다고 생각했고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점점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대학은 가야겠는데 갈 거면 좋은데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려면 내신은 망했으니 정시를 해야겠는데 지금까지 학원 숙제 말고는 공부해 본 경험이 없으니 무슨 과목부터 해야 하는지 과목을 하나씩 파야 할지 여러 과목을 조금씩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은 수학은 보통 2등급이고 아주 가끔 운 좋으면 1등급입니다. 국어는 공부를 한 번도 안 해봐서 2~3등급 나옵니다. 영어는 학원을 꾸준히 다녀서 고3 수능 한 개 정도 틀립니다. 탐구(물리, 지구를 하려고 합니다)랑 한국사는 4등급 정도 나옵니다. 탐구 과목은 거의 학교 수업만 들었습니다. 제가 수능 준비를 지금부터 시작하면 가능성이 있는지, 한 과목씩 공부해야 하는지 전체적으로 조금씩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수학은 진도는 미적까지 했었는데 중학교 때 푼 에이급 수학부터 다시 시작하는 건 시간 낭비일까요? 그리고 제가 인강 듣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꼭 들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가 좋은 학생의 경우에는 혼자 공부하는거도 괜찮다고 보는데 고등학교 공부부터는 인터넷 강의 아직 안들어보신거 같은데 듣다보면 재미있고, 효과가 확실하다고 느껴질겁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머리가 좋은 학생의 경우에는 요즘 교육과정 트렌드와 여러가지 기술들과 기초적인 베이스를 깔아주는 인강을 듣다보면 거의 급성장이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 오히려 재능이 있는 학생들에 폭발적인 성장의 트리거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차분히 공부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머리가 좋은분들은 남들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니까 공부의 재미도 붙을텐데 여기서 주의할것은 겸손하게 그리고 진득하니 앉아있는 연습도 필요하긴합니다 / 결국에 머리가좋아도 수능때는 노력95% 재능 5%로 싸움이 갈립니다.
@@LaCodileClimbing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넵 응원하겠습니다
학교 다니고 있는 07년생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모의고사는 국어는 고3 모고 봐도 항상 1~2등급이고 실모도 백분위 98이하로 떨어져본 적 없슴다 영어는 1~2왔다갔다 하고 과탐은 화생 고르고 항상 만점 맞습니다 수학은 항상 3등급에서 벗어나본적이 없습니다… 백분위 80초반 나오는거 같아욥.. 한국사는 작년 수능 3분컷 만점했슴다(국어, 한국사 제외하면 고2 실모 기준입니닷..시간 재고 고3 모고/수능 풀어본적은 없습니다..) 광역시 살고 있고 지역에서 소위 ㅈ반고로 통하는 학교에서 내신이 3점 초반대가 떠서 정시로 돌리게 됬습니다. 제 목표 대학은 홍대 화공신소재입니닷..
1. 국어 선택과목 화작vs언매(제가 고3 국어 수능, 모의고사를 풀 때는 언매가 표점이 잘나와서 언어 노베여도 항상 언매로 봤습니다. 보통 언어에서 2~3개정도 틀려요.. ㅜㅜ)
2. 수학 선택과목(기하는 학교 내신으로 하고 있고 개념원리로 1회독 했었습니다 하지만 기하가 정말 저와 맞지 않아요.. 미적분은 ebs인강 들으면서 독학중입니다)
3. 과탐 선택과목(저는 생지를 안하는 이유는 화학1이 너무 재밌어서 화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학중점반이라 물화생지1 수업을 모두 듣고 있고 학원에서 물화생지를 3회독정도 했습니다.. 생>화>지>>>>>>>>>물 순서로 좋아하고 잘하는 것 같습니다)
4. 국영수과탐 공부법(영어 수학 과탐은 학원 다니고 있습니닷!!인강패스는 3사 모두 없습니다..)(1~2학년 시험기간에 설렁설렁 공부하다가 최근 서울구경을 가고 홍대에 너무 가고 싶어져서 정시공부를 마음 먹었슴다.. 정시에 ㅈ자도 몰라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슴다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수학만 뺴고 다잘하는 케이스는 확실히 지금부터 다른과목을 먼저 올리시길 바랍니다 국어 수능 기준으로 94점 이상 맞을 각오로 미친듯이해서 고3 3월 모고때 98점 이상 유지하려고 하고 , 영어도 마찬가지로 95점이상 안전빵으로 만들어두고 탐구는좋아하는 과목이니까 메가패스같은거 구입하셔서 국어 영어 탐구 순서로 완벽하게 계속 쌓아두고 수학은 진짜 심폐소생술 한다는 느낌으로 그때 그때 필요한 모의고사 기출정도만 시험범위 극단적으로 제한해서 그 부분 만 공부를 해서 수학 공부는 놓지않고 가장 적게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국어 영어 탐구만 거의 1등급 확정으로 띄우겠다는 마음으로 하시고 수학은 편하게 수능때 3등급 걸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가시면 충분히 원하시는 목표 이룰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다른과목이 강점이 있는 학생같은 경우에는 굳이 수학 원툴로 밀어 붙이라고는 못하겠습니다 우선 다른과목 안정적으로 백분위 99% 이상 나올때까지 해야 수능때 1등급 걸치거나 높은 2뜹니다. 언매는 그냥 계속 공부하면 무조건 늘어서 강기분 시리즈 싹다 해보시길 바랍니다.
1. 국어 미친듯이 강민철 선생님 커리 따라가기
2. 영어도 마찬가지 조정식 선생님 따라가면서 단어 외우기
3. 특이하게도 탐구부터 먼저 화생 테크 따라서 가기
4. 수학은 심폐소생 수준으로 3등급만 계속 유지하다가 막판에 국 영 탐 완성되면 올인 투자
내가 고2 때는 왜 이런 채널이 없었지😅
(고2 시작부터 파이터가 된 고3)
@@dmddoskdorl06 9주 차에 불나방 프로젝트도 올릴게요ㅋㅋ💪
진짜 이제 더이상 외면할 수가 없다는게 느껴지고 내신도 망쳐서 살릴 방법도 없고 죽어버릴것같아요
너무 날카롭게 듣지마시고 말씀을 해보면, 공부가 너무 안맞는 학생같은경우에는 다른길을 찾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너무 하기 싫으면 진지하게 다른거 뭐할지 생각해보시고 앞으로 남은인생 길기때문에 공부는 언젠가 다시 하고 싶어졌을때 하고 , 선택을 후회하지 않으면 됩니다 . 차가운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누구든지 노력만하면 성적이 오르는 시기가 지금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학생들에게는 공부를 권하지만,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은 아이들은 공부접고 다른 요리나 농사 이런것들도 충분히 좋으니까 하고싶은 일을 먼저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인생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지마시고 나중에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나 공무원되나 어차피 받는 급여는 비슷합니다 성인이 되어서 자금을 먼저 모으시고 , 군대도 다녀와보면서 경험쌓고 하고싶은일 천천히 찾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너무 늘어지지 않고 공부를 안하면 뭔가 다른것을 생산적인것을 찾아서 하시길 바라고 , 다른거는 다버리더라도 영어는 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수학은 사회나가면 쓸일 거의없지만 영어는 못하면 취업문이 많이 막막해집니다.
현 고 2 학생입니다 이거 듣고 8월달에 공부 좀 빡세게 헸더니 6모 국수영 2 4 4에서 이번에 9모 1 2 3 떴습니다 단순히 점수만 오른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공부의 체계가 잡힌 느낌이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계속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강기분만 1회독하고 미적분 백분위 97받았습니다. TEAM 07들 힘내세요
와 ㄷㄷ
안녕하세요 동네에서도 좀 무시 당하는 공부 못하는 일반고 다니고 있는 고2입니다. 공부에 대힌 목표에 없이 이런 고등학교로 진학해 1학년 사회 과학 말고는 아예 공부를 하지 않았고, 수학은 노베 중에 노베입니다. 영어도 모의고사 5등급 나올정도로 해석이 안돼요.. 그런데 갑자기 대학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를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여름 방학 내내 놀았습니다. 확실히 책상에 앉아 있는 것도 아렵더라고요.. 순공시간이 4시간을 못 넘고요. 그런데 우연히 연고전 축제 영상을 하나 보고 진짜 연세대에 너무너무 가고 싶어졌습니다. 아무도 될거라고 하지 않지만, 할 수만 있다면 진짜 뭐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고 싶어졌어요. 주변에서는 안된다고만해서 영상만 보고 있는 처지가 한심합니다.. 현재 내심이 3.1 정도 되고요 내신으로는 택도 없을 거 알지만 주변에서 200명도 못이기면서 전국을 상대로 할 수 있을거 같냐고 이야기해서 정시파이터로 돌리기가 두렵습니다. 솔직히 흔들리고 눈치도 보입니다..ㅜ 모의고사가 진짜 안나와서 안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6모가 56531(국 수 영 생윤 정법)입니다ㅠㅠ 수학은 이번 여름 방학부터 학원 다니고 있는데 수2 진도 따라가기도 벅차서 수 상하1 다 비어있는데 어찌저지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도 수시 아예 버리는 정시는 허락해주지 않으시네요.. 저 연세대 너무 입학하고 싶은데 방법이 진짜 없는 걸까요..? 영상에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수시를 아예 버리게 되는데 지금 모의고사 성적에서도 희망이 있나요? 영어 중학 마스터 단어, 고등 기본 단어 정도 외워야하는 수준입니다.. 하루 2시간으로 1등급까지 올릴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내신 챙기세요 3.1이면 나쁜 숫자가 아닙니다 물론 연대는 못 가겠지만 지금 상황과 모고성적으로 비교를하면 수시를 더더욱 하는게 맞습니다
연대를 정말 가고싶다면 정시를 해야하는게 맞긴합니다 하지만 연대를 가고싶단 마음 하나로 수시를 다 버리고 성공 가능성이 낮은 정시(위 영상의 커리큘럼)을 택하는건 정말 위험한 선택입니다 당장 공부습관도 잘 안 잡혀 있으신것 같은데...
제가 만약 님이라면 수시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내신 2초중반~3초면 어느 대학을 갈 수 있는지 찾아보세요
마지막으로.. 하루 2시간 1등급은 불가능입니다 가능성이 1%라는게 아니라 0%입니다
하루 2시간으로 1등급이 되면 세상의 모두가 1등급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핸드폰 깨부수고 진짜 졸릴때 혓바닥 씹어가면서 공부할 각오가 되어있으면 정시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많은 학생들을 봤지만 말로만 가고싶지만 노력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따끔하게 일침해주긴 하지만 유튜브 댓글상 그렇게하면 좀 논란이 생길까봐.. 차마 말은 못해드리지만 그래도 진심으로 공부에 뜻이 생겼다면 과감히 무시하고 남의말 듣지말고 본인이 모든걸 책임지고 결과로 증명하겠다는 각오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책상에 4시간도 못앉아있느거면 우선 책상다리랑 몸이랑 줄로 묶어서 강제로라도 책상에서 생활하는걸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잠도 거기서자고요 화장실갈때도 의자들고가고 그런식으로해서 의자랑 한몸이 되게끔 수련을하셔야합니다. 솔직히 오프라인 대면이라면 조금더 강제성을 부여해서 공부를 시키는 부여를 할 수있지만 너무 먼 거리의 유튜브의 글쪼가리를 통해서 소통해야하니 마음이 아프긴합니다 세상에 누군가는 9등급이고 누군가는 1등급이 되는데 이 냉혹한 현실을 인지하고, 피나는 노력을 할 각오가 되시길 바랍니다 정시한다고 내신 성적 떨어지고 그런거 절대아닙니다 그냥 공부안해서 내신도 같이 내려가는거지 실제로 정시공부로 틀어서 공부 열심히 한 학생들은 내신까지도 같이 기본적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심으로 이겨내길 기원하겠습니다.
@@LaCodileClimbing 답변 감사합니다! 하루 2시간이라고 했던 건 영어만의 이야기였습니다.. 영상 속에서 영어가 하루 2시간 정도로 잡혀 있는데 저는 더 심각한 상태인데 그정도만 해도 괜찮을까하는 마음에 한 질문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영어를 늘리면 다른 과목이 줄어드니까 어떤식으로 시간을 분배하면 좋을까하는 마음에 질문 드렸습니다! 댓글을 설명없이 너무 부실하게 썼었네요. 공부 습관 꼭 잡고 좋은 결과 만들어보겠습니다!! 진짜 열심히 해볼게요..!!
그리고 혹시 수시를 한다면 수학 상하는 언제 해야하나요? 제가 진짜 찐노베여서.. 1학년 수학을 해야할 거 같은데 시간이 오래 걸릴 거 같습니다.. 수상 시발점 강의를 한강 정도 들어봤는데 한 강듣고 이해하고 문제 푸는데 2시간이 걸립니다.. 수시랑 같이 할 때는 어느 시기에 하는게 괜찮을까요..??
또 수면시간을 줄이는 것 밖에 방법이 없나요..? 제가 하루 7시간 정도 안 자면 오후에 너무 집중이 안됩니다.. 천천히 줄이면 될까요?
그리고 아직 미련을 못 버렸는데,, 연세대는 진짜 가망이 없나요..?ㅠㅠ 저 정말 너무 가고 싶어요.. 수시로 갈 수 있는 대학도 못 갈까봐 수시를 챙기면서 정시준비해도 연세대 갈 수 있는건가요..?
@@jiyu1209 솔직히 말하면 그 정도 공부량을 가지고 누구나 연세대 갈 수 있다면은 괜히 명문대 소리를 듣는 게 아니겠죠. 현실적으로는 잠을 줄이는 것도 해야 되고 쓸데없는 짓을 안 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핸드폰 같은 거 하면서 계속 커뮤니티 들락날락 하면서 입시 정보 찾아댕기는 애들은 어차피 대학교 못 가요. 재수해도 실패하고요. 쓴소리 좀 하면은 그런 정신 상태로 살면은 나중에 인생 꼬여 있어가지고 롤에서 나오는 악귀가 됩니다
지금 상태에서 할 수 있는 걸 최선을 다해서 모든 걸 걸 해보시기 바랍니다. 수시를 챙긴다고 하셨는데 수시로 연세대 가는 가망은 제가 봤을 때는 없습니다. 이번 중간고사 때 내신 1.0로 맞을 정도의 상승 곡선을 그려도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렇다고 포기하는 게 아니라 이런 완전 노베 순공부족 상황에서는 재수까지 열어놓고 지금부터 1 학년 과목 한다고 생각하시면서 1 학년 과목들 엄청나게 하시고 3 학년 때는 2 학년 거 채우는 생각으로 하시고 재수 해서 3학년꺼 채운다는 마인드로 가야지. 지금 정신 상태로는 사실상 힘들어 보입니다. 그리고 영어는 하루에 두 시간씩만 해도 충분할 것 같긴 합니다. 아무리 영어를 못하는 학생도 하루에 두 시간 매일매일 한다는 거 자체가 엄청나게 힘든 일이어서 한 달이면 60시간 입니다. 영어는 꾸준하게 하면은 무조건 오르는 과목이니까 다른 걸 먼저 하셔야 됩니다. 어차피 수학 국어 못하면은 대학교 못 가는 건 똑같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과목부터 하시는 게 맞습니다. 영어의 비율은 나중에 차차 욕심이 나면 더 올리심 되고 국어2시간 수학 10시간 영어 2시간 14시간씩 매일 매일 못 하지만 주말에는 이 정도 한 번씩 해줘야지. 대학교 문턱이라도 밟아볼 만할 겁니다. 솔직히 지금 상태에서는 14시간 하라는 거는 말이 안되지만 저렇게 앉아 있는 거부터 하셔야 됩니다. 순공은 6시간도 안 나올 수도 있고요. 집중이 제대로 안될 수도 있고 짜증나고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걸 누군가는 다 견뎌내고 성공하는 거기 때문에 그 1% 안에 들려고 하면은 1%가 하는 행동을 따라야 합니다 솔직히 1% 까지도 아니고 한 5% 정도 되는데요. 이것조차 못하겠다? 싶으면은 수시 챙기면서 한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기 때문에 본인 메타인지를 제대로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일부러 말을 좀 강하게 했는데 애매한 대학교를 목표하는 게 아니고 연세대 정도로 목표로 했을 때는 이 정도 해도 못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하루에 12시간 13시간씩 공부하는 애들도 연세대 떨어지기도 해요. 재능이 없으면 힘든 영역도 맛있긴 하지만 그만큼 12시간 13시간 공부했던 애들도 순공 밀도가 낮았으니까 그렇게 된 겁니다. 결국에는 순공 밀도를 높이는 방법은 자신이 절실하게 진짜 공부가 하고 싶어서 하시는 게 맞습니다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면 어차피 해도 안됩니다
@@jiyu1209 이제 객관적인 진찰을 좀 해보면은 수시로는 가망 없으니까 버리시길 바랍니다. 동네에서 무시당한 학교 수준에서 전교 일 등이 연세대 갈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실제로 서울대나 연세대를 한 학년이 몇 명씩 가는지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신 5점후반이라 정시노리고있는데 높은 대학 안바라고 지방 국립대정도만 가고싶은데 3 4등급은 받아야되겠죠.??
그정도로는 원하는 학과 못갈겁니다
이따가 저녁에 다시 보고 진짜 해보겠습니다
넵 화이팅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LaCodileClimbing괜히 정시했나 고민 했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ㅠㅠ 한국사 7점 나온 친구 있다고 영상에서 말씀하셨는데 전 2점 나왔습니다 ㅎㅎ 😂
ㅋㅋㅋㅋ 아이고.... 그냥 올라가니까 걱정마세욥
안녕하세요 지방에 흔하디흔한 일반고에 재학중인 고2인데요.. 제 모의고사 성적은 국어(5), 수학(4~5), 영어(3고정), 나머지는 6~7등급 정도되고, 내신은 1학년 4.4마무리, 2학년 1학기 4.7로 마무리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복구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 라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내가 정시를 통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심도 생기더군요 항상 시작할땐 의지는 불타오르지만 하다보면 '내가 공부를 해서 뭐하지'라는 현타가 오면서 제 의지를 조금씩 갉아먹었던, 계속 실패했던 과거의 제가 생각나서 정시의 길이 너무 두렵고 외롭고 또, 주변사람들의 시선도 신경쓰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이 내신 점수로 좋은 대학 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도저도 못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꿈도 목표도 구체적으로 명확하지않고, 게다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다 놓아버리고싶어요
@@서인준-h2v 원래 가장 힘든 단계가 완전 처음 공부 시작할 때랑 상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때 이때가 가장 힘들고요. 지금 시기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남들 말 듣더라도 어느 정도 가려듣고 정보를 차단하고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그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견디고 나면은 분명 성장할 수 있을 거고 의지만 불타오르는거 많이 봤고요. 실천으로 못옮기는 것도 많이 봤고요. 그럼에도 계속 다시 마음 잡고 하셔야 됩니다. 공부를 해서 뭐하지 현타가 오실 때는 잠깐 안해도 됩니다. 그랬는데 계속 안하면 안됩니다. 어차피 불안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거든요. 공부를 안 한다고 해서 다른 걸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집에 돈이 많거나 꿈이 확실할 때는 공부를 안해됩니다집에 돈이 많거나 꿈이 확실할 때는 공부를 안 해도 됩니다
공부를 안 했을 때 나중에 후회를 감당할 수 있을지 책임을 질 수 있을지는 본인이 직접 생각해 보시고 정말 절실하게 공부를 원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결국에는 말뿐만 이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성공할 확률은 1%에서 3 프로 정도 되고요. 그마저도 실패 확률이 훨씬 크지만 도전 하시는게 맞습니다
@@서인준-h2v 결국에 누군가가 그렇게 놓았을 때 본인이 20살 넘어서 성장할 수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고 결국 회피하고 싶어서 도망친 사람들은 결국 평생 자기의 자신을 믿지 못하고 우울하고 슬픔에 빠져서 살아가게게 됩니다 견디지 못한 자들은 당연히 밑으로 내려가는 게 정상이고요. 대한민국 사회는 생각보다 냉정합니다. 누군가는 슬픔과 분노를 이겨내고 성장했을 거고 누군가는 다 놓아버리고 포기해서 밑으로 가라앉았을 겁니다.
밑으로 깔렸을 때 절대 억울해하시면 됩니다. 이럴땐 노력하지 않았고 그에 대한 후폭풍은 성인이 되어서 아주 크게 다가올 겁니다. 나중에 후회하라고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
아직 포기하지 마시고 일단 해보세요. 다른 영상도 한번 봐보시고 쓴소리 영상 같은 것도 한번 보시면은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고 아예 포기하게 될 수도 있지만 아예 포기하게 된다고 해서 누군가가 구원해 주진 않습니다. 결국 스스로 해결해야 돼요
안녕하세요 고2 지방 일반여고를 다니고 있는데요 중학교 때 벼락치기 하던 게 습관이 돼서 고1 때 수업도 안 듣고 놀고 1학기 평균 5등급, 2학기 4.14이 나왔습니다 고2 1학기 땐 시험 3주 전부터 일주일에 3일 정도만 하루에 2시간 이하씩 하고 수학학원만 다니며 4.08이 나왔습니다… 총 내신은 4.4이고 모고는 국어5 수학2~3 영어7 화,지 5정도예요 내신은 보통 다 4인데 수학이 2초반, 영어가 5 후반 나오고요 수학을 좋아해서 열심히 하는 편인데 영어랑 국어는 교과서 말곤 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요 영어는 듣기도 엄청 틀릴 정도로 못합니다 2학년 여름방학 끝나고 나서부턴 수학학원을 그만두고 하루에 매일 순공 최소 3시간 많으면 5시간 이상씩 하고 있는데요 결론은 대학목표가 지거국, 경기권인데 내신을 챙기는 게 맞을까요? 만약 정시한다면 지금 수학 문제집을 rpm밖에 안 풀어서 앞으로 여러 문제집 더 풀면 수학 등급은 올릴 수 있을 거 같은데 국어랑 영어가 너무 걱정 되는데요… 정시 생각하는 건 좀 아닐 것 같나요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도와주세요
@@예은-q7u 우선 솔직히 말하면 순공 5시간으로 정시하면 지방 국립대도 못갈거라 하면 상심이 크겠지요?.. 안타깝지만 머리가 굉장히 뛰어난게 아닌이상
고3이 되고 노베에서 평일 6~8시간 / 주말 10~12시간해도 지방국립대 못가는학생이 있을 정도입니다
/ 물론 과마다 편차가 매우큽니다
어느정도 얄팍한 각오로는 정시 절대안되고 일반고에서는 내신 따도 4등급대는 지거국 못들어갈겁니다
ㅡ그럼 어쩌라는거냐?
ㅡ 지금부터라도 내신 죽어라파서 3.5까지 맞춰서 원서 쓰기 vs 정시 미친듯이 공부해서 수능 223 / 33 정도 맞기 선택 해야합니다
추천은 내신이긴하나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보고 이번 중간고사이후 정시로 틀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합니다
추가적으로 수학머리가 좋으신편이니 한번 9모 빡세게하고 지나서 11월까지 수학 제대로 공부해보고 모의고사 92점 정도로 1등급 뜨면 정시틀어서 인서울도 희망있긴합니다 결코 속단하지말고 공부 포기하지마세요
저도 벼락치기 스타일입니다 벼락치기 하루에 22시간씩 공부도 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이 모양이지만...) 체력만되면 벼락치기다 생각하고 9월모고까지 수학만이라도 10시간이상씩 매일 해보시고 가능성을 점쳐보시길바랍니다
자신을 믿고 나아가야합니다 수학 과목이라도 1뜨면 머리는 좋은거니까 나머지 과목 보충하면되는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현재 고2 지방 일반고 다니는데 1학년 내신 5.5 / 2학년 1학기 내신 4.7 / 모고는 국영수 545 나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내신 더 열심히 하면 충분히 저희 지역에 있는 대학 갈 수 있다고 하셔서 내신을 더 챙기려고 했는데 요즘 고려대가 너무 가고싶어서,, 정시로 돌릴까 하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영상에 나온 커리를 비슷하게 따라가려면 솔직히 내신을 신경 쓸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어떤 분들은 내신 끝까지 하라고 말씀하시는데… 하ㅜㅜ 댓글들 쭉 보다가 저도 댓글 달아봅니다,, 다른 분들도 답글로 쓴소리 좀 해주세요,,
공부의 본질은 공부를 많이하면 무조건 오른다는 믿음을 가지시고 정시로 틀었어도 어차피 내신 7일간 공부하면 (실제로 제대로 내신 7일간 공부해본적 없을거라 생각) 무조건 오릅니다 걱정말고 미친듯이 목표향해서 달려가시고 쓴소리좀 해보자면, 내신 7일동안 해서 못하는애면 1달줘도 어차피 못합니다. 괜히 붕떠서 정시파이터한다고 내신 버린다 이런애들은 희망이없고, 악착같이 정시준비하면 기본피지컬로 내신봐도 성적올라갑니다 걱정마시고 제가 다른 영상들 올려놓은거 참고 조금 해보시고 화이팅하시길바랍니다. 하루에 8시간 이상 매일매일 공부할 자신없으면 애초에 고려대는 꿈에서 멀어질 뿐입니다.
@@LaCodileClimbing 답변 감사합니다ㅜ! 그런데 ebs인강과 교재만으로는 불가능할까요.,,? 집안 사정 때문에 학원도 못 다녀서 인강패스를 끊어달라거나 교재를 계속 사달라고 말씀 드리기가 어려워서요ㅠㅠ 꼭 좋은 대학가서 공부하고 부모님께 잘 해드리고 싶은데 막막해요
저는 지방에 있는 공부 안하는 일반고에 재학중인 고1이고 현재성적은 고1 1학기 내신 국어5 영어5 수학5 과학4 한국사4 사회3
고1 2학기 1차고사 국어4 수학3 영어4 과학2 한국사5 사회5 이렇게 뜰 거 같은데 일단 지금 기말고사 열심히 준비하고 있긴한데 기말고사에서 만회해도 부산대나 인서울권은 불가능할까요?
사실 고1이면 기적은 있습니다. 걱정말고 수시 최선을 다해보고 나중에 생각하시고 집중하세요 부산대 가능합니다.
@@LaCodileClimbing 감사합니다ㅠㅠ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학종으로 가는게 맞겠죠?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Junk-wk1ui 넵 응원합니다💪
지방 일반고 다니고 있고 1학년때 내신은 1학기 2.8 2학기 3.2나왔는데 2학년 올라와서 1학기 5.초반 그리고 이번 중간도 비슷할거 같고 생기부도 하나도 2학년땐 하나도 안챙겨서 정시로 갈아타는게 나을까요? 모고는 영어 1~2나오고 국어는 5~3사이로 나오고 수학도 그정도로 나옵니다.
@@user-cz6ch6tc4p 네 어차피 2 학년 때 터졌으니까 돌리세요. 다시 열심히 정시로 해보세요
예술고 다니는 고2이고,
음대 정시 넣으려고 하는데
학교에서 수능대비를 안 해주니ㅜ어떻게
할지 너무 막막했는데 차근차근
시작해서 2-3등급 목표로 달려볼게요☺️
네 음악은 멋진길이죠 응원합니다👍🐊💪
영상봐도 그날만 하면 소용x 대다수의 분들이 일주 하다가 포기하시겠죠 여러분은 화이팅 합시다
솔직히 영상 중간에 이거 성공하면 상위 1%라고 해두었는데 거기까지 많이들 안본거같네요 평균시청시간이 2분인거보면 아마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능세계를 살다가 허망하게 무너지겠지만 그래도 출발은 열심히 해보길 바랍니다. / 진짜 마음잡고 오면 좋은데
고2 정시러인데 고1후반에 공부를 시작해서 고1때서야 인수분해를 제대로 안 정도에 학생인데 시간을 많이 쏟아서 내신은 8에서 지금 고1 2학기랑 고2 1학기 4-5등급정도긴한데(교과서 안봄,수특이 범위인데 수특 안품) 고1 상,하가 잘 안되어있어서 약간 문제를 많이 풀다보니 틈틈히 몰랏던 부분을 채우간 했는데 제대로 수학 상을 돌린적이 없어서 혹사 추천해주실만한 완전 스피드 개념강의 있을까여..? 고1 개념 한번 잡고 가는 게 좋겟죠,.??.
고등학교 1학년꺼를 완벽하게 하려고하는것 보다는 실전 모의고사 고1 6 9 11월 고2 3월 의 모의고사들로 3년치 총 12개 정도 학습해보시고 가는게 제일 안전빵이고 실효성 있어보입니다. 고1 모의고사 무시하면 안됩니다.
바로 구독했습니다!
@@붕어youtube-d2g 도움이 되셨으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고2 일반고 총내신 4.8입니다
모의고사는 고2기준 수학4-5 국어5 영어50-60점대 노베긴합니다..
.사탐은 희망있어보이긴해요...
그래도 수학이 국수영중에 제일 나은거같아요 학원다니면서 기초를 쌓고있습니다..
정시를 하긴해야하는데 올인하고싶진않아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는 공부하면 선생님들이 너무 뭐라하실거같네요.. 내신은끝까지챙겨보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정시공부도 하면서 병행할생각입니다...
제가 오늘 라이브에서 말했듯이 학교선생님 공부 절대 무시하지말고 지금이라도 공부량을 늘려서 희망을 갖길바라고, 무조건 하면 올라갈 점수이기때문에 방향성만 잡아두시고 무식하게 공부하셔서 일단 중간고사의 성취부터 얻으시길 바랍니다. 평소에는 정시공부 많이하시고 , 내신주간에 잠깐이나마 7일~10일정도 빡 집중하면 분명 내신이랑 모의고사 둘 다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개념은 그냥 그런갑다 하고 응용해야지 무조건 대가리 쳐박고 주입할려고 하면 시간 날립니다
안녕하세요 국어빼고는 다 1인데 정말 치명적으로 국어를 못합니다.. 올해 초부터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고 시대인쟈 학원도 다녀봤는데 성적이 크게 오른다는 느낌이 없어요 비문학은 어느정도 푸는데 문학이 이해가 안갑니다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내년에 국어를 한다고 성적이 3등급 이상으로 오를지 안 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국어 성적 떡상 가능할까요
다때려치고 순수하게 책을 읽는거도 괜찮아보입니다
지방 일반고 고2, 내신은 2학년 1학기까지 4.3정도입니다.. 공대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고2 고3 수강신청 다 과탐위주로 했는데 (3학년 때는 지2, 물2랑 생윤) 이과라서 하긴 했는데 물리 너무 어렵다고는 느끼는데 수능 때까지 사탐으로 갈 생각은 전혀 없거든요…. 근데 제가 수학적 사고가 뛰어난 것도 아닌 것 같긴합니다.. 수능 때 사탐으로 가는게 맞나요..? 모고 성적은 영상 초반과 거의 동일하게 정말 낮습니다….. ㅠㅠ 그래도 과탐2개로 가고 싶은데..
과탐으로하세요 저같으면 과탐 3등급나와도 과탐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1. 시발점 워크북이 생각보다 어렵다고 하셔서 나중에 풀 생각인데, 워크북 대신 시발점교재랑 함께 병행해서 풀면 좋을만한 문제집 있을까요? 개념서말고 문제가 많이 수록된 책으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2. 예전에 다른 강사분 개념인강을 들은 적이 있는데 뒤로가면 앞에 내용을 금방 다 까먹더라구요 어떻게 앞 내용을 복습하면서 가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3. 앞내용 문제를 뒷부분하고 있어도 계속 풀어야하는지, 전체 인강을 다 들은 후 복습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릴게요☺️
@@예림-x2t 1.쎈 rpm 마플시너지
2.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게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번 볼 생각하면 됩니다
3. 처음에는 전체 인강을 보고 두 번째 할 때 앞뒤 왔다 갔다 하면서 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