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실론 델타 논법은 극한과 연속성에 대한 것으로 최대최소를 구하는 것과는 결이 다릅니다. 이 경우는 본인의 논제 자체가 잘못됐어요. 거의 0이 최솟값이 아니다가 아니라 최솟값은 존재하지 않는다 입니다. 또한 그렇게 표현하고싶다면 최솟값은 없으나 최대상계가 0이다 표현해야하는데, 미적분학에서는 이런 내용을 언급이나 잠깐 하는수준으로 다룰 뿐. 엡실론 델타 논법조차 그냥 언급하고 지나가는 수준입니다. 제대로 배우려면 해석학 정수론 등을 배워야해서 지금 지식으로는 설명해줘도 이해못해요
@@stop-math 아 고3이라서요 ㅋㅋ 대학 미적분학 말고 수능 선택과목 미적분이요:) 그냥 수열의 극한에서 언뜻 극한에서 그 가까운 값을 특정 수로 지정하여 나타낼 수 없다고 들은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제 논제가 아니라 영상에서 나온 선생님의 말을 간접 인용하여 사용했고 논점은 최대최소가 아니라 지수함수의 수렴에 관해서 입니당~ 선생님의 말씀에서 궁금증이 생겼구, 거의 0이 최소가 될 수 없는 이유가 그보다 더 작은 값이 존재하면 안되는데 사람마다 말하는 거의 0이라는 값이 다를테니깐 주워들은 엡실론-델타가 생각났네요.^^
김재하 선생님과 올겨울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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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노력해도 닿을수없다… 점근선은 안타깝네요
키야~~~~~^^
닿을수 있는 점근선도 있어서 다행이죠ㅋ
@@김밥말자-s3n 진짜 나빴다......
그래도 점근선은 한 없이 길잖아..
@@Sunyday-f1i 목표를 향해 가는 길이 무한대라 생각해봐유 ㅠㅠ
매우 철학적이네요
양수에서, 무한소가 0은 아니지만 어떤 적당한 양수를 가져와도 그 양수보다 항상 작은 수를 무한소라고 하는것과 같은 느낌이네요.
ㅇㅅㄹㄷㅌㄴㅂ?
무한소는 실수체계에서 정의되지 않지 않나..요?
@@유소민 맞슴다 ㅋㅋㅋ 사실 이 상황에서 극한을 얘기했어야지 싶긴 하네요
@@wanzeu6535 엡실론 아닙니다
점근선은 양의무한, 혹은 음의무한으로 x를 보낼때 점근선과 함수사이의 차의 극한이 0이라는것이기때문에 무한대로 보내지 않을때는 함수가 점근선과 만날 수 있습니다
1학기때 미적분 시간에 언뜻 들은 것 같은데.. 거의 0이 최솟값이 아니라는건 대학에서 엡실론-델타 논법..?과 관련하여 이해할 수 있을까요??..
엡실론 델타 논법은 극한과 연속성에 대한 것으로 최대최소를 구하는 것과는 결이 다릅니다. 이 경우는 본인의 논제 자체가 잘못됐어요. 거의 0이 최솟값이 아니다가 아니라 최솟값은 존재하지 않는다 입니다. 또한 그렇게 표현하고싶다면 최솟값은 없으나 최대상계가 0이다 표현해야하는데, 미적분학에서는 이런 내용을 언급이나 잠깐 하는수준으로 다룰 뿐. 엡실론 델타 논법조차 그냥 언급하고 지나가는 수준입니다. 제대로 배우려면 해석학 정수론 등을 배워야해서 지금 지식으로는 설명해줘도 이해못해요
@@stop-math 아 고3이라서요 ㅋㅋ 대학 미적분학 말고 수능 선택과목 미적분이요:) 그냥 수열의 극한에서 언뜻 극한에서 그 가까운 값을 특정 수로 지정하여 나타낼 수 없다고 들은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제 논제가 아니라 영상에서 나온 선생님의 말을 간접 인용하여 사용했고 논점은 최대최소가 아니라 지수함수의 수렴에 관해서 입니당~ 선생님의 말씀에서 궁금증이 생겼구, 거의 0이 최소가 될 수 없는 이유가 그보다 더 작은 값이 존재하면 안되는데 사람마다 말하는 거의 0이라는 값이 다를테니깐 주워들은 엡실론-델타가 생각났네요.^^
@@stop-math 정리해주신 답변과 엡실론-델타로 이해할 수 없다는 부분 이해되었습니다.^^
@@DieWeltalsWilleundVorstellung 급수에서도 계속 더하는데 한 값으로 수렴하잖아요. 충분히 해볼만한 생각 아닌가요?
@@DieWeltalsWilleundVorstellung 그리고 최소와는 차이가 있긴하지만 마이너스 무한대로 보내면 0으로 수렴합니다
수업 은근 재밌네여 이거 미적분 내용 맞죠?
안녕하세요 김재하 선생님 연구실 직원입니다.
현재 교육과정으로는 수1입니다!(문이과 공통)
@@everydaymath_kr 아항 감사합ㄴ미다
@@badhaahss1531 ? 미적에 이런게 잇음?
@@페미판독기 수1이라고 하셨잖아요 위에
@@badhaahss1531 님이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서 물어본거에요
Do you speak Korean?
마치 양자역학같네요 멀리서 보면 닿은거 같지만 확대해서 보면 전자와 전자의 반발력으로 인해 닿을수 없는것 처럼
처음 이해할 때 부등호 미만,초과 생각하면서 이해했는데
수학하는 슈카
아무생각없이 듣기만하는데도 뭔가 피곤하다
아무생각 없으니깐 피곤하겠지
쓸데없는 말이 너무 많다
0보다작은건아니지않나용..
졸리진 않겠네
"Can you speak Korea?"
Korea
영어점수 미분된듯
@@epsilon___ 상수미분 0 ㄷ ㄷ
1절을 못하시네..
무슨 근선 ... 누구가 생각나는 말투다
무슨 칭? 무슨 동? 무슨 점?
무슨 차수열?
현우진쌤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스? 엑스"
가끔 이상한 생각 나기도 하지만...
@@유소민 ㅋㅋㅋㅋ
뭐이렇게 수업이 강압적이야
틀..
약간 강압적으로 보일순 있는데
학생입장에서는. 잠이 안와ㅇㅋㄲㅋ
진짜 개강압적인듯
@@everglow1767 학생 스스로 능동적으로 수업 들을 수 있어서 좋은거같던데
@@aulos-ms1cw 말마다 대답하는거 보니까 저사람이 강압적으로 수업하는거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