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유미카 이유미입니다 오늘도 캄보디아 식당에서 한국남자와 몰래 사랑을 나누다 끝내 탈북해서 대한민국에 온 김서아씨 러브스토리 계속 이어집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서아 유튜브도 구독 부탁드립니다 계속 부탁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ㅋ 김서아TV 링크입니다 ruclips.net/channel/UCCgLU8jfl8h-gCsSyIfJAhw?si=VWY4b6AofeZ58npY
오빠에게 감사합니다^^ 웃음 속에 감춰야하는 어쩔 수 없는 아픔이 서아님의 아름다움을 슬프게 하네요 ㅠ 하지만, 언젠가 그 슬픔이 환희로 바뀔 그. 날이 멀지.않아 꼭 올 겁니다 함께 기다리고 소원합니다!!! 슬픔이 불행은 아니지요~ 희망이 오늘을 버티고 행복하게 하는 거 아닐까요?! 어려운 선택만킁 누구보다 행복하세오❤
유미님 건의 사항이 있어요~ 수많은 유투버나 이만갑이라던지 그런게 있지만 북한에서 무엇을 했다 뭐하고 살았다 이런 말을 많이 들었지만 학생이나 직장인이나 주부나 기타등등 하루 일과를 들어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수업시간은 아침 등교부터 하교까지 디테일하게 어떻게 일과가 진행되는지 직장은 어떠한지 하루, 한주, 한달, 일년 등등 시간대별로 디테일한 일과에 대한 모습을 그리는 방송은 없었던거 같아요. 학교직장의 일과도 있겠지만 사이사이에 인민반이라던지 동원을 어떻게 전파해서 뭘 시키는지 뭐 그런 자세한 일과라고 할까요.. 언젠가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나긋나긋한 평양 말투가 대대로 서울 토박이셨던 저의 할머님의 억양과 80% 흡사하십니다. 저의 할머님 고향이 명동 옆에 서울 중구 필동으로 서울에서만 80년 넘게 살다 가셨거든요. 물론 평양도 옛날과 달리 사투리와 억양이 많이 바뀌었다고들한데 순전히 요즘 탈북한 평양출신 사람들의 말투를 들으면 5~60년대 서울 경기지방 사람들의 말투와 많이 흡사해요. 1960년대초 개봉했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라는 영화속에 배우들 말투를 들으면 일부 탈북민들이 진짜 북한에서 제작한 영화로 착각했다고 할정도로 느낌이 많이 비슷하다는 걸 알 수있습니다. 하긴 서울에서 평양까지 거리가 200km도 안되는 여기서 전주 가는 거리와 비슷할만큼 가깝다면 매우 가까운곳이니 비슷하다해도 그리 이상한것만도 아닐겁니다. 오히려 평양에서 양강도나 회령같은 북쪽 꼭대기 지방보다 서울과 경기지방이 더 가깝고 억양의 이질감이 덜 한것도 분명 많을거라 짐작됩니다. 단지 거리가 가까워도 휴전선이 그어져있다는 차이만 있을뿐이죠.
옛날 생각 난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20~ 30년전...특히 심양의 금강산 식당, 대련의 평양식당...지금도 얼굴이 선하네...앞에 있는것 처럼...서아씨 보니가 나도 그때 용기내서 탈출을 시켰으면... 그 여자들 지금 최소 40~50대 됬겠네...ㅠㅠㅠ 통일 되면 혹시 만날 수 있을려나...할머니가 되어도 누군지 분간 할 수 있을 것 같다.
유미씨는 모클 초창기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경제적으로도 성공했고 사회적으로도 다양한 인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북향민사회에선 선한 영향력을 심어주는인싸로 통한다죠..무엇보다 구독자가58만명 이면 엄청난 숫자인데 북향민유투버중에선 단연 최고 숫자 아닌가요? 웬만한 한국인유투버도 도달하기 힘든 구독자수인데...서아씨채널에서 잘나가고 인기있는 '중고차는 유미카'채널에 꼭 나가보라고 댓글 단적이 있는데 북향민 여성중 최고의 인싸 유미씨와 북향민 최고 미인 서아씨의 역사적인 만남을 보니 매우 뿌듯하고 감격스럽네요..물론 그전에 유미씨와 서아씨가 카페방문한 영상과 농촌가서 농기계 견학한 영상도 봤죠..이 영상보고 두 분이 아는 사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고 넘 기뻤답니다..앞으로도 두 분 선후배사이로 오손도손 즐겁게 잘지냈으면 좋겠습니다..
2009년 11월 즘에 씨업립 여행 중에 북한식당에 들렀습니다. 패키지 여행이라서 가이드가 북한식당을 코스에 넣는 것 같았습니다. 대부분 손님들이 남한 사람들이 었고 북한여종업원들은 음식서빙과 공연을 동시에 하느라 너무나도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안쓰러워보였습니다 북한의 외화벌이를 적대국인 남한 여행객들이 채워준다는 점이 아이러니합니다 남한손님들은 같은민족이 운영하는 식당이라서 순수한 마음으로 방문합니다
예전에 냉면 한그릇을 8달러면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닌거같은데 전 여기서도 탈북민이 운영하는 냉면집은 가성비가 형편없어서 절대 안감. 맛과 양은 둘째치고 북한음식이라면 냉면뿐만 아니라 순대,만두까지 너무 불필요하게 비싸서 그냥 한번 호기심으로나 가는정도니까요! 맛도 문화적 입맛 차이때문에 같은 북한 사람들끼리나 입맛에 어울리지 남쪽 사람들 입맛엔 냉정히 길거리에서도 흔하게 파는 떡볶이보다도 호불호가 너무 많이 갈리는게 대중성은 진짜 없는게 이북식 냉면이니까요! 그냥 맛있게 먹는 사람만 계속 찾는 전형적인 로컬메뉴. 그나마 탈북민이 운영하는 식당중에 맛이 좋았던곳이 코로나이전에 갔었던 동무밥상이라는 식당으로 옥류관 주방장 출신이 운영하던곳이었는데 거기서 먹은 김치메밀국수가 일품이었음. 그럴수밖에 없던게 그동안 북한식당이라고 가보면 다같은 체인점에서 똑같은 기성품 재료를 쓰는게 아닌가하는 의심이 들만큼 그맛이 그맛이고 특별히 개성이 없었는데 거기만큼은 지극히 한국적이면서도 그동안 한번도 느껴보지 않던맛, 처음으로 경험해보는 독특한 맛이라 만족도가 가장 높았음. 우리가 매일 먹었던 익숙한맛, 식상한맛이 아닌 새로우면서도 낯설지가 않는 알싸한맛이 일품인데 옥에티는 추가로 주문한 순대는 찹쌀순대라고 나왔는데 그냥 내 개인적 입맛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가순대인 당면순대가 훨씬 좋았음. 같은 값이면 북한 순대를 먹겠지만 그보다 3배가량은 더 비싼 돈을 줘가며 먹을만한 퀄리티는 아닌거같기에. 그래도 한국 사람이 먹기엔 북한 사람들보다 유리하고 순조로운건 북한 사람들은 오직 찹쌀이나 고기순대 아니면 다른 순대는 잘 못먹고 적응을 못하는대신 한국 사람들은 당면이든 찹살이든 대부분 가리지않고 그건 그거대로 이건 이거대로 맛있게들 잘 흡수한다는 점. 이만갑을 포함해 여러 탈북방송출연도 많이한 분인데 다른곳도 그렇지만 이분도 같은 북한사람인데도 자기가 갖고 있는 요리부심이 꽤나 강한지 밥먹고 있는데도 계속 말을 꺼내며 종로고 일산이고 같은 이북사람들이 운영하는 냉면집 전국을 다 찾아다녔는데 신흥관(솔직히 어디식당인지도 모르겠음)에 냉면을 제외하고 나머진 전부다 엉터리 평양냉면으로 진짜가 아니라는둥, 아들과 같이 하는 평양냉면집은 같이 방송도 출연했었는데 육수간과 고명이 김일성이가 즐겨먹던 옛날 초창기식 스타일을 흉내만 낸것으로 그거 아니라고 따끔하게 지적하려다 자존심 해칠까봐 말안하고 참고 있다는둥 애초 물냉면을 나무가 아닌 쇠젓가락을 내올때부터 그집은 냉면을 어떻게 먹어야하는지도 모르는집이 장사를 하는 초보라며 여기도 이북사람들끼리 서로 내가 제일 고향의 음식을 잘 만든다는 신경전과 냉면부심같은게 있구나 짐작했음. 서로가 자기가 알고 있는 맛과 만드는 냉면이 진짜베기라고들 난리니 누가 진짜고 엉터러인지 종잡을수가 없음. 물론 여기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그러거나 말거나 평양이든 함흥이든 비빔면이든 뭐가 오리지날이고 전통이고 그딴거 다 필요없이 그저 내입에 들어가 맛만 있으면 최고 맛집인거고 ok임.
@@조호야-p6p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과거에는 북한 식당들은 한국 손님들이 없으면 운영이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손님들 대부분이 현지 음식 먹다 질려서 사 먹으러 오는 기업 주재원들이나 한국 단체 관광객들이었습니다. 상대를 하기 싫어한다기 보다는 근무하다 보면 한국인들이 자기들보다 월등하게 잘 산다는 것을 하루만 근무해봐도 느끼기 때문에 마치 시골 어린이들이 서울 어린이에게 꿀리기 싫어서 허세부리는것처럼 열등감 표출을 합니다. 그게 몸으로 느껴질 정도로 심합니다. 거기에 서비스 의식 부족도 있겠구요. 식당의 가장 큰 손님들이 한국 손님들이기 때문에 메뉴 역시 한국음식을 어설프게 흉내낸것들이 많습니다. 주방장은 한국에 다녀온 적이 있는 조선족이나 현지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관광객들은 패키지에 포함되어서 오거나, 호기심에 방문한 사람들인데 북쪽 음식을 경험해보려고 오지만 실제로는 그 음식들이 한국 음식들을 어설프게 따라한 것들이라는 겁니다. 술도 들쭉술이니 대동강 맥주니 막 권하는데, 정말 질이 떨어져서 머리가 꺠어질것처럼 아픕니다. 그래서 종종 이용하는 주재원들은 현지술을 주문하지 북한술은 마시지 않았습니다.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유미카 이유미입니다
오늘도 캄보디아 식당에서 한국남자와 몰래 사랑을 나누다 끝내 탈북해서 대한민국에 온 김서아씨 러브스토리 계속 이어집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서아 유튜브도 구독 부탁드립니다
계속 부탁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ㅋ
김서아TV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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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전부터 구독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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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시긴 엄청 이쁘시네요. 목숨걸만하지만 실천한 남자분도 대단하네요
한국남자 누구라도 좋아할 미인입니다. 남편분 축하드립니다 🎉
서아님 보구 좋아안하는 한국 남자가 있을까!
저련 여인은 백점짜리.
샘나도록 예쁘고 현명하신분 같으네요
서아님 유미님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게 사시길 ..
두분이 대한민국 사람이어서 참으로 강사하네요
얼굴도 예쁜데 머리까지 좋으니 매력을 느꼈을 겁니다
관광지에서 수도권으로 옮긴 후 새로 적응해야 하는 혼미함 속에
마음에 쏙 드는 목걸이까지 선물해 주니 서아님도 호감이 생겼겠죠
사랑도 서로 만들어가는 것이지 일방적이면 스토커라 합니다
서아님 유미카에 와서 역대이래 최고로 탈탈털고 있네요. 재밌어요.
탈탈 털도록 자연스레 유도하는 유미님의 능력도 탁월하고요.~👏👏👍👍
유미님! 동치미출연 잘~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여건이되면 예능프로에서도 자주 뵙고싶네요, 항상 열심히사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김서아님의 목숨건 사랑이 시작되는군요,
한국오빠의 목걸이 선물로.
사상세뇌에서 일찍 께어나는것 같습니다,
감시와 통제속 에서도 서로 대화할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두분 연기는 일품입니다
서아님!
캄보디아에서의 생활 너무 자세히
말씀을 잘하십니다.
👍 입니다.
신랑과의 만남. 인연의 시작이네요
유미님! 영상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다 말씀도 잘 하시고 솔솔한 이야기 솔깃하게 잘 들었습니다. 다음이야기도 기다려 지내요 😊
한국남자는 아무한테나 목걸이 선물 주지 않아요...😢그분 하고 소중한 사❤ 이루어 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
서아씨가 넘 재밌어서 배꼽 빠지겠네요 ㅋㅋㅋ서아씨 나오면 솔직하게 이야기 해줘서무조건 잼나요
서아님 유미님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응?응원 드립니다 곧 60만 구독자 조금빨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유미님 MBN동치미 출연 시청 잘했습니다.
항상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서아씨 얘기 몇번을 들어도 재미있네요
행복하세요
목소리가 진실하니 믿음이 가고
말도 조리 있게 하시니
사랑 받으시네요 🎉
우리이쁜애기 서아 평양말투 너무귀여워 ㅡㅡㅡ😅😅😅 유미씨의 리액션은 인류최고랍니다 😅😅😅 모두모두 화이팅 !
한국가면 성공하겠다는 말, 현실이 되었네요. 넘 예뻐요.
비가 오는 날
두 분의 밝은 모습에 위로를 받네요~
유미카 화이팅~~~♡♡♡
서아님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우리유미님 서아님 러브스토리에 아주기냥~~ 푸우욱~~~
빠지셨넹~~~~~ 애절절절한 사랑한번 해보고싶은 우리유미님
오똑하냥~~~~~
오빠에게 감사합니다^^
웃음 속에 감춰야하는 어쩔 수 없는 아픔이 서아님의 아름다움을 슬프게 하네요 ㅠ 하지만, 언젠가 그 슬픔이 환희로 바뀔 그. 날이 멀지.않아 꼭 올 겁니다 함께 기다리고 소원합니다!!! 슬픔이 불행은 아니지요~ 희망이 오늘을 버티고 행복하게 하는 거 아닐까요?! 어려운 선택만킁 누구보다 행복하세오❤
유미씨 진행에 힘이 불끈불끈 솟아오릅네다
김 서아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쭉쭉 달리다
대한민국까지
달려 오셨네요 ㅋㅋㅋㅋ
수아씨 얼굴은 어쩜 그리 선하게생겼어요
인상은 과학입니다
과학임. 김정일 김정은 보삼 욕심이 덕지덕지. 진짜 착한 사람은 얼굴에 "나 착해" 써있음 ☺️
서아인데요
유미카님이랑 두분 다 이쁨👍
미인이시고 인상이 참좋으시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김서아씨는 참으로 미인이시고
말씀도 아주 잘 하십니다.
물론 유미씨도 유머있으시고
예쁘시지요^^
꽃🥍🥍🥍배달도 유미카 ~~
와,서아씨는 술체질 입니다,참이슬3병 마시면,왠만한 남자들도,정신잃고,쓰러지는데,어린 아가씨가1병도 아니고,3병이나 마시고,탈출했다니! 정신적,으로 얼마나 긴장하고,심각한 상태로 견뎌냈는지!생사를 가리는상황속에서,육체가 따라준것같습니다,하나님의 보살핌이 있어습니다,서아씨는 정말로 대단한 여성 입니다,대한민국에 보물같은 인물이,한사람 왔군요,굴러온자산입니다,감사합니다,영원히 행복 하세요,
6년전 탈출하셨으니 한 8년전이라 치면
당시 물가 고려하고 캄보디아인거 고려하면
냉면 8달러가 꽤 비싼거네요
최근 한 1,2년전 북한식당 방문 영상들도 보면 금액이 꽤 되더라고요
서아씨가 순수하고 예뻐서 오빠가 목숨걸만했네요~~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는다!
지금도 변함없다니 운명적인 한쌍이군요.
특명: 애들 많이 낳아주세요~^^
유미님 건의 사항이 있어요~
수많은 유투버나 이만갑이라던지 그런게 있지만 북한에서 무엇을 했다 뭐하고 살았다 이런 말을 많이 들었지만 학생이나 직장인이나 주부나 기타등등 하루 일과를 들어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수업시간은 아침 등교부터 하교까지 디테일하게 어떻게 일과가 진행되는지 직장은 어떠한지 하루, 한주, 한달, 일년 등등 시간대별로 디테일한 일과에 대한 모습을 그리는 방송은 없었던거 같아요.
학교직장의 일과도 있겠지만 사이사이에 인민반이라던지 동원을 어떻게 전파해서 뭘 시키는지 뭐 그런 자세한 일과라고 할까요..
언젠가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서아님❤
라브 스토리 쨈나요~~
우리 유미카님
의자 고쳐 앉으며..바로 바라볼땐
심쿵♥^^^
서아님은 금빛여우..
목걸이로 달리겠다~~!!^&:**
그 옵빠 대단하다요. 쵝오!!
❤❤❤❤❤
가거라 삼팔선아~~
유미카 유튜브
따랑합니다다 다.. 충!!성!!&^^
탈북 스토리, 한국적응 얘기만
듣다가 러브스토리.. 은근 설래고 끌리는데요? ㅋ 좀 영화같은 얘기도 재밌어요 ㅎ ㅎ
너무 흥미진진하네~
영화로 만들어도 흥행 할 듯.
서아님 유미님 두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나긋나긋한 평양 말투가 대대로 서울 토박이셨던 저의 할머님의 억양과 80% 흡사하십니다.
저의 할머님 고향이 명동 옆에 서울 중구 필동으로 서울에서만 80년 넘게 살다 가셨거든요.
물론 평양도 옛날과 달리 사투리와 억양이 많이 바뀌었다고들한데
순전히 요즘 탈북한 평양출신 사람들의 말투를 들으면 5~60년대 서울 경기지방 사람들의 말투와 많이 흡사해요.
1960년대초 개봉했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라는 영화속에 배우들 말투를 들으면
일부 탈북민들이 진짜 북한에서 제작한 영화로 착각했다고 할정도로 느낌이 많이 비슷하다는 걸 알 수있습니다.
하긴 서울에서 평양까지 거리가 200km도 안되는 여기서 전주 가는 거리와 비슷할만큼
가깝다면 매우 가까운곳이니 비슷하다해도 그리 이상한것만도 아닐겁니다.
오히려 평양에서 양강도나 회령같은 북쪽 꼭대기 지방보다 서울과 경기지방이 더 가깝고
억양의 이질감이 덜 한것도 분명 많을거라 짐작됩니다.
단지 거리가 가까워도 휴전선이 그어져있다는 차이만 있을뿐이죠.
제 아는 누나가 중구 필동 살았었는데 생각나네요.~
늘 재미있게 매일 5회기씩 보는 구독자입니다^^ 그런데 매편 오자가 있어요 한국분에게 항상 자막검수를 받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편에는 받치다 > 바치다 가 올바른 표현이예요 다들 지적을 안하셔서들... 세계로 뻗어가는 유미카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적습니다
잘봤습니다~~~
유미씨가 게스트를 편하게 재미있게 말할수 있도록 재치있게 진행하네 무릇 진행의 교과서네요
어떤이는 자기 유툽에 초대해놓고 자기가 더 많이 말을 하기도 하던데
웰케 재밌나요
와… 진짜 진짜 진짜 아름다워요…. 🌹
우리 유미카님두
서아님 따랑필 부러버하는듯..하는❤
서아님 팅구는식 북한 억양이
(손이 가요 손이가..새우깡에 손이 가요 하듯..)
유미카 미녀수다❤ 허니벌꿀꿀꿀..
곰왔심데이~🎉🎉🎉🎉🎉
역시 끈어보닌깐. 아숩네 몰아보기가 굿인데 고생 하십니다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뒷배경이 하얀색이라 게스트들이나 자막이 눈에 안들어와요
너무 눈이 부셔요
파란색리나 녹색 같이 차분한 색으로 바꾸면 훨씬 더 몰입 될꺼 같아요
눈이 아포
서아씨 유튜브 보니까
투박한 경상도 분이시던데 ㅎ
(저 경상도 아지매ㅋ)
그분 넘넘 궁금하네요
서아씨 아름 다운 사랑 영윈하시길
목걸이 이야기에 가슴이 멍~해진다~~~
다음편을 안볼수가 없게 만들어요
잘 시청하고 갑니다 ^^
남자의 순정이😂
김서아님 참 곱다. 진짜 만나고 싶어서 죽치고 기다릴 만 하네.
서아님보다 유미님이 엄청 더 신나서 난리네 ㅎㅎ
본인이 연애하는것 같이 신나서~~
헉!! 요즘 이 채널 정주행중인데
갑자기 동치미속풀이쇼에
유미님 닮은 사람이라서 보니
유미님이 mbn방송에 출연하셨네요🎉🎉🎉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
유미님 채널을 적극 응원합니다 화이팅 ❤
북한술, 그림 팔려고 영업하는 멘트가 실감나네요😊
러브스토리는 국경과연령을떠나 달콤하네요!! 탈북친구들 응원합니다! 일본에서도 응원하고있습니다!
나도 응원함니다
문득 든 생각이 통일이 되면 북한에서도 방송을 해야 할테고, 남한분을 쓰면 북한정서를 모를테니 이 두분이 MC나 사회 이런 거 보면 잘 하겠네요. 유미씨는 워낙 입담이 좋고 서아씨는 미모가 출중하고^^
서아씨 목소리도 참 예쁩니다~~
김서아님꺼 많이봤는데 유미카에서보니까 또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6년에 캄보디아 가서 북한식당엘 갔는데
그당시 북한사람을 실제로 본게 처음이라....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서아씨 한가인 닮았어요 ㅎㅎ
경남 창녕 비사벌문화제에 공연하러 오셨었을때 뵈었었는데... 반갑습니다.^^
'힘이 불끈불끈 날낍니다'
성인 맨트 참 찰지네요 이유미님ㅋㅋㅋ
선물얘기 넘 재밌네요~
사랑은 목걸이로 부터 시작이 되죠...ㅎ
김서아씨는 목이 긴게 완전 미인형 이네요
옛날 생각 난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20~ 30년전...특히 심양의 금강산 식당, 대련의 평양식당...지금도 얼굴이 선하네...앞에 있는것 처럼...서아씨 보니가 나도 그때 용기내서 탈출을 시켰으면... 그 여자들 지금 최소 40~50대 됬겠네...ㅠㅠㅠ 통일 되면 혹시 만날 수 있을려나...할머니가 되어도 누군지 분간 할 수 있을 것 같다.
유미카 구독자 1백만명 달성을 항하여 앞으로 ! ! ❤❤❤
와 이렇게 다음편이 궁금한건 처음인데..
유미씨는 모클 초창기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경제적으로도 성공했고 사회적으로도 다양한 인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북향민사회에선 선한 영향력을 심어주는인싸로 통한다죠..무엇보다 구독자가58만명 이면 엄청난 숫자인데 북향민유투버중에선 단연 최고 숫자 아닌가요? 웬만한 한국인유투버도 도달하기 힘든 구독자수인데...서아씨채널에서 잘나가고 인기있는 '중고차는 유미카'채널에 꼭 나가보라고 댓글 단적이 있는데 북향민 여성중 최고의 인싸 유미씨와 북향민 최고 미인 서아씨의 역사적인 만남을 보니 매우 뿌듯하고 감격스럽네요..물론 그전에 유미씨와 서아씨가 카페방문한 영상과 농촌가서 농기계 견학한 영상도 봤죠..이 영상보고 두 분이 아는 사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고 넘 기뻤답니다..앞으로도 두 분 선후배사이로 오손도손 즐겁게 잘지냈으면 좋겠습니다..
4편은 언제 올리시나요
영화를 만들던가 아니면 소설이라고 쓰시길~~~ 대박날듯 하네요!!
잘보고 있어 요
식당에서 찍으신 사진이 사극 여배우 같네요 너무 고우시네 ㅋㅋ
잘살기를 ...
유미카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진짜 환장하것네~~ 하는 말이 자동으로 나옴
남조선 남자 등골을 쪽쪽 빼 먹으려다 가...
김서아씨가 그야말로 통째로 빨려 들어왔군요~🤣
유미 온냐 항시 방송 열심히 하시는 모습 멋있습니다~🤗
북한아가씨 예쁘네요
꿀잼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아c. 이쁘다 😂
유미씨 너무 웃긴다!!! ㅎㅎㅎ~~~
사랑은 이념도 세뇌도 빨리 푸는 마법.
연길에서 북한 식당에 갔는데 진열장에 한국 손님들께 파는 물건이 여러가지 많았던 기역 나네요
자연미인에 말도 재밌게 하시네요^^😊
북한도 쌍커풀 수술은 기본 이랍니다.
2009년 11월 즘에 씨업립 여행 중에 북한식당에 들렀습니다. 패키지 여행이라서 가이드가 북한식당을 코스에 넣는 것 같았습니다. 대부분 손님들이 남한 사람들이 었고 북한여종업원들은 음식서빙과 공연을 동시에 하느라 너무나도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안쓰러워보였습니다
북한의 외화벌이를 적대국인 남한 여행객들이 채워준다는 점이 아이러니합니다 남한손님들은 같은민족이 운영하는 식당이라서 순수한 마음으로 방문합니다
아... 목걸이 스토리에서 보위원도 같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빠질만 하다ᆢ예쁘네ᆢ중국 장춘에서 북한식당 자주 다녔는데그녀도 잘 있겠지ᆢ
김서아를 보면 행복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우리를 대표 합니다.
남북의 통일도 사랑과 문화가 먼저 되겠지요.
예전에 냉면 한그릇을 8달러면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닌거같은데 전 여기서도 탈북민이 운영하는 냉면집은 가성비가 형편없어서 절대 안감. 맛과 양은 둘째치고 북한음식이라면 냉면뿐만 아니라 순대,만두까지 너무 불필요하게 비싸서 그냥 한번 호기심으로나 가는정도니까요! 맛도 문화적 입맛 차이때문에 같은 북한 사람들끼리나 입맛에 어울리지 남쪽 사람들 입맛엔 냉정히 길거리에서도 흔하게 파는 떡볶이보다도 호불호가 너무 많이 갈리는게 대중성은 진짜 없는게 이북식 냉면이니까요! 그냥 맛있게 먹는 사람만 계속 찾는 전형적인 로컬메뉴.
그나마 탈북민이 운영하는 식당중에 맛이 좋았던곳이 코로나이전에 갔었던 동무밥상이라는 식당으로 옥류관 주방장 출신이 운영하던곳이었는데 거기서 먹은 김치메밀국수가 일품이었음. 그럴수밖에 없던게 그동안 북한식당이라고 가보면 다같은 체인점에서 똑같은 기성품 재료를 쓰는게 아닌가하는 의심이 들만큼 그맛이 그맛이고 특별히 개성이 없었는데 거기만큼은 지극히 한국적이면서도 그동안 한번도 느껴보지 않던맛, 처음으로 경험해보는 독특한 맛이라 만족도가 가장 높았음. 우리가 매일 먹었던 익숙한맛, 식상한맛이 아닌 새로우면서도 낯설지가 않는 알싸한맛이 일품인데 옥에티는 추가로 주문한 순대는 찹쌀순대라고 나왔는데 그냥 내 개인적 입맛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가순대인 당면순대가 훨씬 좋았음. 같은 값이면 북한 순대를 먹겠지만 그보다 3배가량은 더 비싼 돈을 줘가며 먹을만한 퀄리티는 아닌거같기에.
그래도 한국 사람이 먹기엔 북한 사람들보다 유리하고 순조로운건 북한 사람들은 오직 찹쌀이나 고기순대 아니면 다른 순대는 잘 못먹고 적응을 못하는대신 한국 사람들은 당면이든 찹살이든 대부분 가리지않고 그건 그거대로 이건 이거대로 맛있게들 잘 흡수한다는 점.
이만갑을 포함해 여러 탈북방송출연도 많이한 분인데 다른곳도 그렇지만 이분도 같은 북한사람인데도 자기가 갖고 있는 요리부심이 꽤나 강한지 밥먹고 있는데도 계속 말을 꺼내며 종로고 일산이고 같은 이북사람들이 운영하는 냉면집 전국을 다 찾아다녔는데 신흥관(솔직히 어디식당인지도 모르겠음)에 냉면을 제외하고 나머진 전부다 엉터리 평양냉면으로 진짜가 아니라는둥, 아들과 같이 하는 평양냉면집은 같이 방송도 출연했었는데 육수간과 고명이 김일성이가 즐겨먹던 옛날 초창기식 스타일을 흉내만 낸것으로 그거 아니라고 따끔하게 지적하려다 자존심 해칠까봐 말안하고 참고 있다는둥 애초 물냉면을 나무가 아닌 쇠젓가락을 내올때부터 그집은 냉면을 어떻게 먹어야하는지도 모르는집이 장사를 하는 초보라며 여기도 이북사람들끼리 서로 내가 제일 고향의 음식을 잘 만든다는 신경전과 냉면부심같은게 있구나 짐작했음.
서로가 자기가 알고 있는 맛과 만드는 냉면이 진짜베기라고들 난리니 누가 진짜고 엉터러인지 종잡을수가 없음.
물론 여기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그러거나 말거나 평양이든 함흥이든 비빔면이든 뭐가 오리지날이고 전통이고 그딴거 다 필요없이 그저 내입에 들어가 맛만 있으면 최고 맛집인거고 ok임.
북한 산수화.풍경화 지금 시대 촌스러워 누가 사나! 참 북한은 답이 읎다
귀여운 서아씨 ㅎㅎㅎㅎㅎ
남남북녀~~ ^^
두 분다 아름다우세요~
유미 누나 답답해 하는 타이밍이 ㄹㅇ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감사해요! 혹시 이만갑에 최근에 나오신 이혁님도 초대 가능하실까요!! 정말 너무 영화같은 스토리에 넘 총명하신거같아서 꼭 보고싶어요!!
3:43 미모가 웬만한 사람들 다 이기기 때문인듯.
북한식당 음식은 김밥천국 보다 못하고, 술은 알콜에 물탄 수준임. 종업원들은 열등감이 정말 심해서 괜히 한국인들에게 날을 세움
유튜브에 북한 식당 가서 먹는 영상보니까
거기 종업원들 말이 쎄더라구요..거칠거나 싸가지 없어보임
돈은 좋고 상대하긴 싫은 남조선 사람들.
그거군요.
매일 가서 얼굴 도장 찍고 호구짓 하는 남자들 한심하져
@@조호야-p6p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과거에는 북한 식당들은 한국 손님들이 없으면 운영이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손님들 대부분이 현지 음식 먹다 질려서 사 먹으러 오는 기업 주재원들이나 한국 단체 관광객들이었습니다. 상대를 하기 싫어한다기 보다는 근무하다 보면 한국인들이 자기들보다 월등하게 잘 산다는 것을 하루만 근무해봐도 느끼기 때문에 마치 시골 어린이들이 서울 어린이에게 꿀리기 싫어서 허세부리는것처럼 열등감 표출을 합니다. 그게 몸으로 느껴질 정도로 심합니다. 거기에 서비스 의식 부족도 있겠구요. 식당의 가장 큰 손님들이 한국 손님들이기 때문에 메뉴 역시 한국음식을 어설프게 흉내낸것들이 많습니다. 주방장은 한국에 다녀온 적이 있는 조선족이나 현지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관광객들은 패키지에 포함되어서 오거나, 호기심에 방문한 사람들인데 북쪽 음식을 경험해보려고 오지만 실제로는 그 음식들이 한국 음식들을 어설프게 따라한 것들이라는 겁니다. 술도 들쭉술이니 대동강 맥주니 막 권하는데, 정말 질이 떨어져서 머리가 꺠어질것처럼 아픕니다. 그래서 종종 이용하는 주재원들은 현지술을 주문하지 북한술은 마시지 않았습니다.
화류계 술파는 아가씨들도 호구꼬셔서 술팔지 않나요? 북한도 강제로 저런일을 시키다니....선한사람도 저런곳에 있으면 나빠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