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조금 더 자료를 검색해 봤는데 저는 찾지 못했습니다 ㅠㅠ 구글에 "본드웹 일본 시장 상장 미국 국채 ETF 소개"라고 검색하시면 제일 위에 2023. 7. 5에 올라온 본드웹 사이트의 글을 누르시면 pdf 파일을 다운받으실 수 있는데 해당 자료 9페이지에 일본 시장 상장 해외 채권 ETF Top 20(AUM 기준) 리스트가 나옵니다. 듀레이션을 보시면 1.8년의 2620이 가장 짧고 3년 이내는 2620 하나인데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2620은 헷지가 되어 있지 않아서 아직까지는 저도 찾지 못했습니다 ㅠㅠ 파일 주소를 직접 알려드리지 않고 검색하시는 방법을 말씀드린 이유는 해당 사이트를 눌러서 다운받으려고 하니 바이러스가 들어있다?고 경고창이 떠서 이렇게 구글 검색하시는 방법으로 말씀드렸구요! 저는 해당 파일 다운받아서 확인하였습니다 ^^ 혹시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2012 - iShares 0-3 Month US Treasury Bond ETF (헷지X) 133A - Global X Ultra Short-Term T-Bill ETF (헷지X) 181A - MAXIS US Treasury Bond 1-3 Year ETF (헷지X) 2093 - Listed Tracers US Government Bond 0-2years Ladder (헷지X)
달러 엔 환율 그래프와 엔 달러 환율 그래프는 반대로 그려지나요? 원화를 기준으로 하다보니까 햇갈리는데 저는 일단 엔화 약세 달러 강세에서 추후에 엔화의 가치가 상승하고 달러의 가치가 하락해서 (일본 기준 금리 상승, 미국 기준 금리 하락 전제) 일본 상장 헷지된 채권에 투자하는게 적합하다고 생각했거든요 흔해 고환율이라 함은 원화 기준으로 원화 강세일 때 환노출로 투자하고 저환율 때는 환차익으로 인한 손해를 매우기 위해 수수료를 감안하여도 헷지로 투자하고로 알고 있는데 엔화로 일본상장 ETF를 투자하려니까 뇌가 좀 꼬이네요ㅜㅠㅜ
달러 엔 환율은 현재 149.60으로 나오고 분수로 표현하면 달러가 분자, 엔이 분모로 가게 됩니다. 즉 달러/엔의 비율로 1달러가 1엔보다 149배 더 가치가 높다는 의미이지요. 엔 달러 환율은 현재 0.0067로 나오고 반대로 엔이 분자, 달러가 분모로 가게 됩니다. 즉 엔/달러의 비율로 1엔이 1달러의 0.0067배의 가치라는 의미입니다. 달러 엔 환율과 엔 달러 환율은 분자와 분모가 반대로 계산되기 때문에 그래프는 정반대로 그려집니다. www.google.com/finance/quote/JPY-USD?hl=ko&comparison=USD-JPY&window=5Y 위의 주소로 들어가보시면 바로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또한 말씀하신대로 일본에서 일본인이 엔화를 가지고 미국 채권에 투자한다면, 엔화 약세 달러 강세에서 추후에 엔화의 가치가 상승하고 달러의 가치가 하락할 수 있으므로 일본 상장 헷지된 채권에 투자하는게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괜히 엔화가 저렴한 상태에서 비싼 달러를 사서 투자했는데 투자가 끝나고 달러를 엔화로 바꾸려고 보니 엔화가 비싸졌다면 엔화를 조금밖에 못받을테니 말이지요. 두번째 문단 써주신 것은 제가 잘 이해하지 못하여 영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일본 상장 미국 장기채 ETF에 한국인이 투자하는 괜찮은 방법'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영상을 올렸던 2023년 11월 13일 경 당시 엔 원 환율은 100엔당 870원 정도로 원화 강세였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5% 정도로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따라서 (미래는 알 수 없지만) 한국 투자자 입장에서 엔 원 환율은 높아질 가능성은 높고, 미국 국채 금리는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4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1. 엔원 환율 상승/금리 상승 2. 엔원 환율 상승/금리 하락 3. 엔원 환율 하락/금리 상승 4. 엔원 환율 하락/금리 하락 이중 2번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일본상장 미국 장기채에 투자해볼 수 있는 것이지요. 만약 2번의 시나리오대로 엔원환율도 상승하고 미국 금리도 하락하면, 엔원 환차익에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가격 상승의 수익을 모두 얻을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둘다 예상대로 되지 않고 환율과 금리의 예측 중 하나는 맞고 하나는 틀리는 1번이나 4번의 경우도 보합 정도로 그리 나쁜 선택이 되지 않을 것 같고, 3번처럼 엔원환율이 870원에서 더 떨어지면서 동시에 미국 장기채 금리가 더욱 상승하는 가능성도 있겠지만 그당시에는 그럴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일본 상장 미국 장기채에 투자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엔원환율과 미국금리 두 요소만 잘 맞춰도 꽤 많은 수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 복잡한 추가 변수인 달러-엔 환율은 고정시켜 놓는 방법인 헷지ETF인 2621에 사람들이 많이 투자했던 것 같아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ㅎ 혹시 더 궁금하신 점이나 의견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셔도 감사드립니다 :) ! 제 채널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보고갑니다 좋댓구알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꾸준히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
일본 상장 엔화로 헷지된 미국 단기국채 etf나 초단기국채 etf 종목 있을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조금 더 자료를 검색해 봤는데 저는 찾지 못했습니다 ㅠㅠ
구글에 "본드웹 일본 시장 상장 미국 국채 ETF 소개"라고 검색하시면 제일 위에 2023. 7. 5에 올라온 본드웹 사이트의 글을 누르시면 pdf 파일을 다운받으실 수 있는데 해당 자료 9페이지에 일본 시장 상장 해외 채권 ETF Top 20(AUM 기준) 리스트가 나옵니다.
듀레이션을 보시면 1.8년의 2620이 가장 짧고 3년 이내는 2620 하나인데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2620은 헷지가 되어 있지 않아서 아직까지는 저도 찾지 못했습니다 ㅠㅠ
파일 주소를 직접 알려드리지 않고 검색하시는 방법을 말씀드린 이유는 해당 사이트를 눌러서 다운받으려고 하니 바이러스가 들어있다?고 경고창이 떠서 이렇게 구글 검색하시는 방법으로 말씀드렸구요! 저는 해당 파일 다운받아서 확인하였습니다 ^^
혹시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2012 - iShares 0-3 Month US Treasury Bond ETF (헷지X)
133A - Global X Ultra Short-Term T-Bill ETF (헷지X)
181A - MAXIS US Treasury Bond 1-3 Year ETF (헷지X)
2093 - Listed Tracers US Government Bond 0-2years Ladder (헷지X)
@@STRAIGHT_SH00TER 감사합니다!!!!!
달러 엔 환율 그래프와
엔 달러 환율 그래프는 반대로 그려지나요?
원화를 기준으로 하다보니까 햇갈리는데 저는 일단 엔화 약세 달러 강세에서 추후에 엔화의 가치가 상승하고 달러의 가치가 하락해서 (일본 기준 금리 상승, 미국 기준 금리 하락 전제)
일본 상장 헷지된 채권에 투자하는게 적합하다고 생각했거든요
흔해 고환율이라 함은 원화 기준으로 원화 강세일 때 환노출로 투자하고
저환율 때는 환차익으로 인한 손해를 매우기 위해 수수료를 감안하여도 헷지로 투자하고로 알고 있는데
엔화로 일본상장 ETF를 투자하려니까 뇌가 좀 꼬이네요ㅜㅠㅜ
달러 엔 환율은 현재 149.60으로 나오고 분수로 표현하면 달러가 분자, 엔이 분모로 가게 됩니다. 즉 달러/엔의 비율로 1달러가 1엔보다 149배 더 가치가 높다는 의미이지요.
엔 달러 환율은 현재 0.0067로 나오고 반대로 엔이 분자, 달러가 분모로 가게 됩니다. 즉 엔/달러의 비율로 1엔이 1달러의 0.0067배의 가치라는 의미입니다.
달러 엔 환율과 엔 달러 환율은 분자와 분모가 반대로 계산되기 때문에 그래프는 정반대로 그려집니다.
www.google.com/finance/quote/JPY-USD?hl=ko&comparison=USD-JPY&window=5Y
위의 주소로 들어가보시면 바로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또한 말씀하신대로 일본에서 일본인이 엔화를 가지고 미국 채권에 투자한다면, 엔화 약세 달러 강세에서 추후에 엔화의 가치가 상승하고 달러의 가치가 하락할 수 있으므로 일본 상장 헷지된 채권에 투자하는게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괜히 엔화가 저렴한 상태에서 비싼 달러를 사서 투자했는데 투자가 끝나고 달러를 엔화로 바꾸려고 보니 엔화가 비싸졌다면 엔화를 조금밖에 못받을테니 말이지요.
두번째 문단 써주신 것은 제가 잘 이해하지 못하여 영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일본 상장 미국 장기채 ETF에 한국인이 투자하는 괜찮은 방법'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영상을 올렸던 2023년 11월 13일 경 당시 엔 원 환율은 100엔당 870원 정도로 원화 강세였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5% 정도로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따라서 (미래는 알 수 없지만) 한국 투자자 입장에서 엔 원 환율은 높아질 가능성은 높고, 미국 국채 금리는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4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1. 엔원 환율 상승/금리 상승
2. 엔원 환율 상승/금리 하락
3. 엔원 환율 하락/금리 상승
4. 엔원 환율 하락/금리 하락
이중 2번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일본상장 미국 장기채에 투자해볼 수 있는 것이지요.
만약 2번의 시나리오대로 엔원환율도 상승하고 미국 금리도 하락하면, 엔원 환차익에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가격 상승의 수익을 모두 얻을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둘다 예상대로 되지 않고 환율과 금리의 예측 중 하나는 맞고 하나는 틀리는 1번이나 4번의 경우도 보합 정도로 그리 나쁜 선택이 되지 않을 것 같고,
3번처럼 엔원환율이 870원에서 더 떨어지면서 동시에 미국 장기채 금리가 더욱 상승하는 가능성도 있겠지만 그당시에는 그럴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일본 상장 미국 장기채에 투자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엔원환율과 미국금리 두 요소만 잘 맞춰도 꽤 많은 수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 복잡한 추가 변수인 달러-엔 환율은 고정시켜 놓는 방법인 헷지ETF인 2621에 사람들이 많이 투자했던 것 같아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ㅎ
혹시 더 궁금하신 점이나 의견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셔도 감사드립니다 :) !
제 채널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