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 영상 많이 떠서 쭉 봤는데 전형적인 본인이 생각하는게 다 맞다고 생각하고, 자기는 잘났는데 남들은 멍청하게 생각한다 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인듯... 그래서 남들이 하는걸 보면서 비웃음만 띄우고 정작 본인이 잘하진 않음. 그냥 지 잘난줄 알고 이러는건데 나중에 사회 나가보면 본인이 정말 얼마나 부족한지 알고 깨달아봐야함. 그리고 사회나가면 어머니처럼 챙겨주고 자기편인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정말 나중에 가서 후회할 스타일.....
부모입장에서도 자기가 고3영어쌤인데 아들영어 못하면 자기실력을 의심 받는 것 같을테니.. 그냥 두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저런 프로그램에 나올 정도면 얼마나 답없고 절망스러웠을까... 참 자식 공부시키고 사회에 1인분 이상 할수 있는 인간 만들어서 내보내는거 쉽지 않은 일이네요~~
현타 받지 마세요. 님이 그동안 쌓아오신 내공이 어마무시하기에 인생을 살아내는 실력이 훨씬 더 크실 겁니다. 제가 영상 속 학생과 다르지만 비슷한 점이 있었는데 나이들어 보니 실력없는 스스로의 모습을 마주하니 이런게 진정한 현타구나 싶네요. 님은 정말 인생을 성공적으로 사신거에요. 저는 이제야 진짜 성공의 의미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님, 정말 잘 사신 거에요👍
저렇게 지원해 주시는 교사엄마 둔 제 지인은 그대로 잘 따라가줘서 서울대 수의예과 들어갔습니다... 아직도 어머님께서 자기 공부습관 잡아주시고 공부환경 만들어주신 것에 감사히 여기고 대학가서도 더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하자마자 자리잡아 결혼하더라구요. 좋은 부모님둬도 감사함 모르면 저렇게 되는구나 새삼 깨닫습니다.
영상을 다보진않았지만, 어머니의 저런노력들이 저친구한테는 어렸을때부터 부담과 강박처럼 느껴저서 그렇게 하고싶진않고, 따르다가 성적이 잘나와버리면 그조차도 더이상 빠져나갈 구멍이없을 수도 있으니. 원론적인 방법을 무의식 또는 의도적으로 피하면서. 다른 효율적인 방법을 찾다보니 말만 앞서고 삐딱하게 저렇게 큰건아닐까..자기도 잘났다는걸 증명도 하고싶은데 원론대로 가지않으니 개념은 계속부족하고, 편법과 자기합리화만 찾게되는.. 태어났을때부터 저런성격과 인성은 아닐텐데, 어릴때부터 들어왔던 말과 부모의 행동들이 저런 자의식을 만들어낼수도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난 저런 부모 있었음 열심히 맘 다잡고 공부했을거 같음. 지나고보니까 저런 부모는 정말 복이야. 고3 담임에 영어 담당? 진심 최고임. 고3 담임만 쥐고 있는 정보도 얻을 수 있는데 왜 안해 라고 하고 싶다. 공부하기 싫다던 나를 혼 엄청내기보단 기다려주며 공부 자체에 흥미 갖도록 해주신 내 부모님도 참 좋으신 분이지만, 얘 부모님은 정말 최고의 복임.
엄마가 고등하교 영어샘이라는것이 장점이 될수있것지만 원래 자기자식은 가르치키 힘들다고하잖아요. 피아노 전공 교수도 자기자식은 못가르친다고 학원보내고 한다고 하는데... 엄마입장에서 자식을 가르칠때 감정이 안들어갈수없고 절대 쉽지않아요. 그리고 저엄마분이 저 방송에 말씀하셨어요. 마음이 넘 조급해진다고~그러니 아이한테 닥달하게되고 상처되는말도 하고 그런거죠. 저럴땐 걍 학원이나 과외나 엄마가 아닌 다른샘한테 맡기는게 훨나아보입니다.
저 아들의 심정 엄마의 심정 다압니다. 입시학원 영어도 갈켜보고 고등학교에서 기간제로 영어교사했는데 아들 영어갈키려다 쌈만 났습니다. 엄마가 아는 모든 정보를 줘도 받아 먹질 안으니 할말 없더군요. ㅎㅎㅎ 아빠도 명문대 공대나와 수학하나는 잘합니다. 그런데 전혀 소용이 없어요~ㅎㅎ 울아들 주변에 지가 공부 필요하면 지원하고 물어보고 할사람 깔렸습니다. 심지어 할머니 할아버지도 그시저 대학 나오신분이고~ 그런데 다~소용없더군요. 자신의 정말 필요하고 결핍을 느껴야 인간은 모든 노력을 하는것 같습니다.
아직 아들이 잘 몰라서 그런거고,,착하던데..부모님게,,거친말투 하는애들도 많은데,,,나긋나긋한말투,,...그리고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으니 이런 프로그램에 직접신청도 한거구,, 힘내세요,,아드님..조금 본인을 객관적으로 보는 좋은 계기가 됐길바라고,, 엄마말슴대로 공부하시면,,좋은성과 있을꺼예요.. 화이팅!!
뭔 자식을 다리밑에서 주워오는 줄 아는 애들이 많노ㅋㅋ 끽해바야 고딩인데 저런 성격형성은 결국 부모로 인한거지 영상만 봐도 둘이 성격이고 말투고 비슷하구만ㅋㅋ 학원에도 학교에도 이미 선생이 있는데 부모면 부모로써 내 자식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게 부족한지 어떤걸 해줘야하는지 고민하려는 노력이 필요한데 그냥 본인이 하기 가장 쉽고 익숙한걸로 때우려는거밖에 안됨 저건.
부모는 밥상머리 교육만 하는게 최선이다. 뭘 공부까지 가르쳐 주려고 하나. 그것도 부모 입장에서나 도움이지 자식 입장에서는 숨막힌다. 스스로 공부하다가 정 도움이 필요하면 그때 부모가 그 역할을 하면 될 일이지, 부모가 저런 식으로 나서서 일을 벌이면 자식은 부담만 느끼고 거리감 느낀다. 성인 되기 전까지는 정서적 지원, 경제적 지원 이거 두 개만 해주면 교육은 충분하다. 나머지는 직접 사회 나가서 깨지면서 배우는 거고.
딱 봐도 공부머리가 아님 공부는 걍 타고나는 천성임 우리부모님 자식들한테 공부강요 1도 없는스탈인데 우리누나 시키지 않아도 방구석에서 나오지도 않고 하루종일 공부만 했음 성적은 당연 전교에서 놀았고 나는 완전 그 반대 였음 특히 수학같은 경우엔 사고하는 능력치 자체가 누나랑 나는 하늘과 땅 차이임 공부도 그냥 운동 능력이라고 생각 해야함 운동 아무리 열심히 해도 타고난 신체적 능력자를 이길수 없는 것 처럼
내가 어머니 보고 느낀점이 공부만 봤을때 엄마 말 다맞음. 엄마가 학교 쌤이라시는데 영어 점수를 올리기 위한 방법이나 공부법등은 전문가임. 근데 어머니는 좋은 선생님은 아님. 학교 선생님 오래해서 그러신거 같은데. 아마 아들 유초등때 꽉 잡고 엄마 주도하에 찍소리 못하게 하고 공부만 시켰을거임. 이게 잘 먹히는 학생은 의대 감. 최상위권으로 아들 키우고 싶은 부모는 도박하는 심정으로 이렇게 시켜야 하긴 함. 이렇게 안하면 망하는 경우가 훨씬 많음. 다만 영상에 나온 학생처럼 어릴땐 몰라도 어느 정도 크고 머리 커지면 반항심때문에 더 안하는 경우가 50퍼 이상임. 이걸 중1-2때쯤 싹수를 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빨리 전환해서 학원에 맡기고 엄마가 손떼는게 그나마 나음. 근데 영상 나온 엄마는 고집이 쎄서 고3까지 손을 못뗐고 아들은 오기로 더 안하게 됨. 좋은 스승이 되시려면 포기 할줄도 알고 완급 조절도 할줄 알아야 하는데... 엄마가 공부만 잘하고 사람은 모르시는 분이라 망한거... 결국 교육은 사람임.
어릴때 어땠을지 봐야할듯... 엄마가 선생님인데 믿음이 안간다고 그게 단순 공부인지 엄마의 모든영역인지 아니면 부모님이 잘나셔서 자기는 최선을 다해도 부모님처럼 안될것 같아 포기하고 시도 안하게 됐는지... 집에서 엄마는 엄마였는지 선생님 이었는지.. 근데 환경적으로 너무 좋은 환경인데 어떻게든 뽑아 먹는게 이득인데..
서른 넘어서야 깐깐하신 아버지의 훈계 한마디한마디가 천금보다 귀하단걸 깨달았음 저 아이는 기회를 걷어찬걸 아직은 절대 모를거고 학교에서 공부하고 집에서 엄마를 또 선생님으로 마주하기 싫은건 이해하지만 엄마가 교사인만큼 학원도 심사숙고해서 괜찮은곳으로 보냈을텐데 학원에서 선생님을 무시하는 발언을 보면 고쳐야할 우선순위는 인성이라 생각함
아 정답은 없지만 아들이 이제는 엄마에 너무 강한 푸시가 넘 힘든가보아여 이제는 본인에 몫이시만 엄마입장에서는 안타깝지만 먼 인생에서 보면 아들과에 친밀감과 편안하고 나를 위로해주는 엄마로 그냥 참고 믿어주시는 인내가 필요하세요 이제는 본인몫이고 어머님은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으로서요 이제는 따듯하고 지켜봐주는 믿어주고 기도해주는 엄마가 되주시면 나이들어도 엄마와 같이 하는게 좋고 친한사이가 되는데 안그러면 멀어져요 아이가 똑똑하니까 인성과 친구랑 다른사람과에 인간관계 사람을 대하는 마음가짐 겸손한 사람 ,자기신분이나 자기위치에서는 열심히 하는 멋진 남자로 키우시면 대학을 원하는 대학을 못가고 좀 못미치게가도 본인이 깨달으면 다시편입해서 좋은데로 갈수도 있고 늦게 깨달아서 나중에 대학원을 좋은데로 갈수도 있고 중요한건 사람을 대하는 자세 엄마에게 대하는 자세 어른이나 윗사람을 대하는 자세 인간성에 도리가 너무 부족한게 그게 제일 큰 문제 인것 같아요. 엄마에 대한 믿음이 안간다고 하는데 그건 엄마가 아들을 믿어주시지 않아서 그래요 제발 따듯하게 말을 줄이시고 힘든고3 아들 공부하느라 얼마나 힘들까로 따듯한 엄마가 되서 정성들여 아들이 원하는 맛있는 음식해주시고 따듯한 말이면 될것 같아요 어머님 굴욕감을 아들에게 느겼다고 하는데 어머님이 아들에게 굴욕감을 주신걸 그대로 엄마에게 은연중에 배워서 그렇게 하게 된건 아닌가 엄마로서 나는 따듯하고 힘이 되는 엄마였나 아들에 자존감을 세워줬나 어머님 자신을 돌아보시길 바래요 아들은 이번 솔루션으로 충분히 잘알꺼예요 이젠 아들에 몫이예요 그래야 당당하게 잘 인생을 헤쳐나가는 자립된인간으로 책임감있는 사람으로 잘 살꺼라 생각해요😊
공감이예요 제3자가 보기에 학생신분에 고3 담임, 영어선생님이 큰 복인거지 유아기 아동기 때는 내가 잘하든 못하든 그저 내 존재를 사랑스럽게 봐주고 인정의 눈빛으로, 격려의 말로 아이의 잠재력과 내적동기를 끌어올려주는 부모가 아이들에겐 큰 복인거죠..공부할 의지가 있다면 좋은 선생님이야 언제든 찾을 수 있지만 내가 바라는 내 엄마는 한명 아닌가요 만인앞에서 얘 공부시키다 굴욕감을 느낀다는 말씀들.. 아이에게 정말 큰 상처일걸요 저 친구는 근자감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그저 회피 방어적인 모습일뿐인데요 저는 공부머리와 의지를 타고난 아이도 가르치고 또 별 관심없는 아이도 직접 가르치는데 그것도 좋은 관계가 먼저 밑바탕이 되어 있어야 가능한거고요.. 잘하든 못하든 작은 성취에 힘을 실어주는 그런 방식이 되야 부모가 자식을 공부도 봐줄 수 있는거죠 그리 가르쳤는데도 결국 못하면 뭐 어떠나요 부모 닮아서 그런거고 공부 아니여도 나만큼은 잘 살텐데요
기본 성품이 철없눈데다가 귀하게 자라서 그럼 ㅋㅋㅋㅋㅠㅠ 원칙적이고 든든한 부모님 울타리 안에서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가지고 태어난 넓은 집과 공부하지 않아도 얻을수 있는 것들이 많았어서 정작 그걸 가지기 위해 해야할 노력을 절실히 깨닫질 못하니까…. 나도 우리 오빠도 딱 저 케이스였는데 걍 존나게 깨지고 내가 사회 안에서 얼마나 무능한 사람인지를 깨달아야 바뀜. 이 방송 나와서 정승제 조정식티께 깨진걸 감사해야 할 수준임.. 그거 아니였으면 보통 3수정도 해야 깨닫는 경우 많음
저런애들이 못들어가는 대기업 평가,어느대기업은 별로더라.. 내가 이과니 이정도는 이해하겠지, 컨설팅해주는 사람에게도 그래한번 떠들어봐 하면서 앉아있음. 근데 인사팀은 저런 사람을 귀신같이 찾아냄 아님 저런사람은 어느회사에 들어가도 좋은 평가 못받음 저런 좋은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못만드는애가 어디가서 열심히 하겠음.눈은 높으면서 평가질이 일상생활이고 고마움이 없는것들은 내가 봐도 결과가 안좋음
저 자료는 진짜 귀한건데 현직 고3 영어샘이 만든 자료...하.....
돈주고도 사고싶네요
돈 없잖아요
@@미연김-d9e ㅈㅂ 먹이주지마세요
@@미믐-z6o 니 m2도요
@@미연김-d9e 감사합니다.
@@미연김-d9e화이팅
공부머리는 아님. 뺀질거리는건 약 없음.
너무 오냐오냐하고 자랐나?
저런 성격은 뭘 해도 망할 타입임
@@라베시 자식 키워보면 안다 어떻게 키우든 타고난 성격은 어쩔수가 없다
공부가 아니면 그냥 좋아하는거 하게 놔두지....
모아니면 도~!! 인. 삶
태조 이성계도 태종 이방원 이긴적이 없다 그만큼 자식 농사는 절대로 맘대로 안 됨 ㅋㅋ
걍 사는게 편해서그럼..
그냥 존나힘들게살아보게 지원을다끊는거부터시작해야함
그래야 현실을직시함
지원 다 끊어봐야 내가 온실 속 화초,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 깨닫지😅😅😅
부모복을타고났는데 모르는구나
저 친구에게 좋은부모는 신경안쓰는 부모일껄요
@@최찐찐-u6m저도 그래요.. 부모님이 어릴적 별말씀 안하셨던게 더 좋았습니다. 부모가 되어 보니 얼마나 어려운 행동인지 알것 같습니다.
@@최찐찐-u6m지가 성적 잘나오면 신경쓰겠음? 영어점수가 ㅈ가치 나오니까 저러는거지 부모입장에선
전국 고3 자녀는 다 서울대가게?
걍 행복할 자격이 없는거임 ㅇㅇ
이 친구 영상 많이 떠서 쭉 봤는데 전형적인 본인이 생각하는게 다 맞다고 생각하고, 자기는 잘났는데 남들은 멍청하게 생각한다 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인듯... 그래서 남들이 하는걸 보면서 비웃음만 띄우고 정작 본인이 잘하진 않음. 그냥 지 잘난줄 알고 이러는건데 나중에 사회 나가보면 본인이 정말 얼마나 부족한지 알고 깨달아봐야함. 그리고 사회나가면 어머니처럼 챙겨주고 자기편인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정말 나중에 가서 후회할 스타일.....
사회에서 아주 그냥 쎄게 맞아봐야 정신차리지. 우리 모두 기다리고 있을게~ㅎㅎ
이런 애들이 사회에 나와서 거들먹 거리면서 지 잘났다고 주위에 사람들 힘들게 한다. 누구처럼...국민을 힘들게 하는 지 잘났다고 꼴깝떠는 어느 모지리가 생각나네요
나중에 사기당하거나 음모론믿을 것 같음
그냥 게으른 넘임 ㅋㅋㅋ 입만 나불대는 ㅋㅋㅋ
저런스타일 결국 사회에 나가도 자기 맘대로 일처리했다가 툭하면 감사당할 스타일
상사말도 개무시함
엄마보다 자신이부족한걸 믿고싶지않는거지
관심 안가져준다고 머라하면서 시험문제 직접 뽑아주고 관심가져다주면 내다 던지고 금쪽아 ~ 육은영한테가서 쳐맞아라
앤 크면 사기 크게 당할 상임 ㅋㅋㅋㅋㅋ 주변에서 하지말라고 하는데 첨 보는 사람 말만 믿고 투자 하다 사기 당할 상 ㅋㅋㅋㅋㅋㅋ
너무 나가시네요ㅋ
저때는 무조건 엄마말
듣고싶지 않을때죠
엄마도 방법을 아이편에서 많이 연구하시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효과있게 가르키실텐데
@@야생화-j4g뭔 저때가 있나요 요즘애들 고1때부터 어디 큰돈벌고싶다고 간땡이부어서 아는 형따라 어쩌구저쩌구 도박에 발들이고 코인하는게 저나이에여 ㅋㅋ
중요한건 그러고도 남탓함ㅋㅋㅋ
@@야생화-j4g놉..
저걸 긍정적으로 보는건, "사회나가서 뭔가 단거리 루트를 찾겠지"인데.. 그 루트엔 늘 사기꾼이 미리 덫을놔뒀습니다.. 천운보다 더한 부모복도 저리 멸시하는데ㅋㅋ 덫을 볼 수 있을 능력이 될까요
@@야생화-j4g 공부 뿐만아니라 아예 지름길이 있지 않을까 이런 마인드인데 다른 분야도 똑같지 에혀...
사회에 나가보면 저 소중함을 왜 몰랐을까 후회막급이죠~
고3담임을 안믿으면 누구를 믿나...체육도 아니고 영어쌤인데😅😅
공부를 가르치기 전에 버르장머리부터 가르쳐야겠네, 뭐 해놓은 것도 없는 녀석이 사사건건 평가질이네
그냥 버리고 새로 입양하는게 좋으실듯
쟤랑 똑같은 애 키우고 있는데요. 가정 교육 먼저 시키려고 하면 자기 고3인데, 공부해야 되는데, 가정교육 시킨다고 뭐가 중요하냐고 큰소리치고 패악을 부려요. 기가 막혀요. 댓글처럼 버리고 새로 입양할 수도 없고...
@@siaha7433울집 둘째도 그래요.
시건방이 하늘을 찌르고, 남들,어른들 말 개무시.공부도 못 하는데 (머리좋다소리는 많이들음) 벼락치기하다 중등 망하고 ...하 ..다 남탓 사회탓 나라탓.
때려서 키웠어야하는데...너무 놔뒀다 후회막급 입니다.
@@나-o5l2j남탓사회탓 심하면 디씨일베에서 이상한 사상에 물들어있을 확률100% 거기서 여성혐오하고 성추행하고 음란물에 빠져있을 확률 100% 걍 요즘 청소년 평균임..불법토토는 못하게 하세요
중2병..나중에 영상보고 이불킥할 듯
복을 발로차는데...
난 할머니랑 살아서 부모가 없는데..
너무 부럽기도하고 슬프네...
복을 지 발로 걷어찬다는거는 눈을 떴으나 보지 못하는 장님.
이런 경우를 눈에 뭐가 씌였다고 하죠!
얘는 티쳐스가 아니라 눈에 씌인거 걷어내려면 차라리 굿을 하는 편이 나을듯..
단정짓지마셈
니 부모 없는거랑 뭔상관?
힘내세요
@@모히뚜-u8o님 뭐예요; 무서워요;;
@@형이그냥좀참아ㄹㅇㅋㅋ
@@모히뚜-u8o 애미없이 씨부리는게 지인지도 모르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아무나 그런 엄마를 가질수 없음. 지름길을 갈수 있는데 왜 안하는거야. 학원 가져다주는 돈을 스스로 벌어봐야..
내려노셈
자식은 내려놔야 내 인생이 덜피곤해짐
ㅠㅠㅠㅠㅠㅠ그래도 ㅜ내 자식인데 어케 포기해 ㅠㅠ
자식을 위해 내려놓는 건가요 아니면 지쳐서 내려놓는 건가요
포기하란소리가 아닌데...?? 내려놓는거랑 포기하는거랑 의미가 다른데 잘 이해가 안가시나보네요 ㅎㅎ
저 말이 집착하지 말란 뜻임...에휴 책좀읽으세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이소리가 괜히 나오는 소리가 아님 ^^
@@이게모냐-s2v9t 아..에ㅔ^^ 그렇네요. 전 반박하려고 단 댓글은 아니엇는데..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우리언니발사이즈250님이 사과하실 필요없어요 남 무시하는 저 사람이 더 문제 있어 보이는데요 뭘
얘야... 교단에서 25년을 계신 분을 못 믿으면 넌 누굴믿니? 해줘도 저러면 답이 없는거야 어머님은 그냥 냅둬야해요 나중에 지가 기술배우던 내버려둬요
이런애들이커서 소신을가지면 누구처럼 돼는겨
전원책변호사한테 아는척 개기는 김제동?
ㅋㅋㅋ누구요? 진심궁금😊
용찬우? 😂
@@낭만곰이-d1z김제동
윤똥
저 나이대에는 모름..절대 안들림.
그냥 알아서하게 놔두는게 최고. 왜냐면 저학생은 공부하겠단 의지가 안보임. 다른길을 찾아보는게..
대부분 사춘기애들은 엄마를 불신하고 엄마들은 굴욕감을 느끼지..결국 엄마가 옳았다는게 밝혀져도 그때뿐임.
주제넘고 교만하고 부모를 존경하는 마음이 일도 없네요.
엄마 바램과 달리 능력없는 아들인데
그냥 고등 졸업하면 내쫓으심이..저도 아들 키워봐서 속상하네요. 엄마의 노력이 안타까워요.
부모가 스승인것은 최고의 복인데~~그런것도 모르는데
뭘 기대?!!
부모가 가르치면 안됨..서로 힘듦
동감. 아무리 직업적으로 훌륭한 선생이라고 하더라도 부모가 선생이 되면 아들 입장에선 숨쉴곳이 사라지는 느낌일듯.
저도 영문학전공하고 애들 가르치는데...우리 큰애들 둘...사춘기라 중고딩... 전과목 점수랑 영어 점수가 차이납니다 이제는 멀어지고 학원보냈어요 이게 블로킹현상인듯...엄마말은 잔소리로 듣는... 안계시면 후회막심 ...저도 그랬거든요...소중함 모르고...철없이...50다되서 산에 올라요...할 수 있는게 후회와 눈물...엄마 죄송해요...고마워요...
마음은 이해되는게 그럼 자기 스스로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말이됨 그렇지 못하다면 그냥 노답
풀영상 보면 절때 아들편을 못듬ㅋㅋ 진짜 1부터 10까지 다 핑계임 용찬우깉음
이분은 그냥 냅두세요. 부모가 교육자든 아니든 상관없이 과한간섭이라고 본인이 느낀겁니다.
복받은거라고하지마세요. 알아서 공부하고 그결과도 본인이 책임지게 하시면되는겁니다
여기 출연도 엄마가했읉듯
부모입장에서도 자기가 고3영어쌤인데 아들영어 못하면 자기실력을 의심 받는 것 같을테니.. 그냥 두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저런 프로그램에 나올 정도면 얼마나 답없고 절망스러웠을까... 참 자식 공부시키고 사회에 1인분 이상 할수 있는 인간 만들어서 내보내는거 쉽지 않은 일이네요~~
공부하지마라 이런애를 솔루션시켜주고있네
건절함에 목말라있는얘들이 얼마나많은데;;;
엄마를 떠나서 넌 걍 배울 자세 자체가 안된거여 보니까 선생들이 가르치는것도 뭐 이핑계 저핑계 되더만
하아..., 아버지 혼자서 막노동으로 날 키우시고, 나도 중학교때부터 일하면서 틈틈히 공부해서 겨우 1등급 받았는데.. 이런거 보면 상대적으로 현타 온다.. 재들도 사회 나오면 나라의 고위직에 있을텐데... 사람이 될지 괴물이 될지 무섭다....
현타 받지 마세요. 님이 그동안 쌓아오신 내공이 어마무시하기에 인생을 살아내는 실력이 훨씬 더 크실 겁니다. 제가 영상 속 학생과 다르지만 비슷한 점이 있었는데 나이들어 보니 실력없는 스스로의 모습을 마주하니 이런게 진정한 현타구나 싶네요. 님은 정말 인생을 성공적으로 사신거에요. 저는 이제야 진짜 성공의 의미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님, 정말 잘 사신 거에요👍
@@Ms.Integrity 동감. 20 30대 보여지는 결과는 같을 지몰라도 속은 내공차이 어마어마함. 50이후 삶은 달라질꺼예요 50이래도 절반 좀 더 산거.
? 사람이 될지 괴물이 될지 무섭다니.. 이 짧은 영상 하나 띡보고 말 참 함부러하네.. 오만하긴.
기균으로 학교 잘 갔으면 된거지
저런 의지력으로 고위직 못 됨
걱정 안해도 돼요~
중이 제머리 못 깍듯이ㅜㅜ
남의 자식들을 잘 가르치더라도 내 자식 못 가르치는😮💨
엄마가 못가르치는 게 아니라
자식이 말 안들어요
하 그럴순있는데 이분 왤케 킹받지 다른숏츠에서도 자존심도 쎄가지고 어머니가 맞는말 하는데도 안듣고 변명하던데... 자만심 자존심 좀 내려놓고 저런 어머니 가진거 진짜 복받은줄 알아야함.. ;;
남이 해주면 성취감이 적어져요. 아니 없을수도. 고집있는 남자아이는 혼자하게 두어야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끝에 잘함.그꼴을 견디는게 부모의 역할...
근데 원래 공부랑 운전은 가족한테 배우는거 아님 ㅋㅋ 싸우거나 사이 틀어짐😅😅
사춘기에 전형적인 심리적 특징이어요. 너무 비난하지 맙시다. 우리도 저나이 때 미숙했어요😂
저렇게 지원해 주시는 교사엄마 둔 제 지인은 그대로 잘 따라가줘서 서울대 수의예과 들어갔습니다... 아직도 어머님께서 자기 공부습관 잡아주시고 공부환경 만들어주신 것에 감사히 여기고 대학가서도 더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하자마자 자리잡아 결혼하더라구요.
좋은 부모님둬도 감사함 모르면 저렇게 되는구나 새삼 깨닫습니다.
영상을 다보진않았지만, 어머니의 저런노력들이 저친구한테는 어렸을때부터 부담과 강박처럼 느껴저서 그렇게 하고싶진않고, 따르다가 성적이 잘나와버리면 그조차도 더이상 빠져나갈 구멍이없을 수도 있으니. 원론적인 방법을 무의식 또는 의도적으로 피하면서. 다른 효율적인 방법을 찾다보니 말만 앞서고 삐딱하게 저렇게 큰건아닐까..자기도 잘났다는걸 증명도 하고싶은데 원론대로 가지않으니 개념은 계속부족하고, 편법과 자기합리화만 찾게되는..
태어났을때부터 저런성격과 인성은 아닐텐데, 어릴때부터 들어왔던 말과 부모의 행동들이 저런 자의식을 만들어낼수도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자기가 무슨 전국 1등이야 뭐야..
어머니가 믿음이 안간다니 자기보다 똑똑하시고
자기같은 애들 얼마나보고 교육하고 한 사람인데
볼 수록 자기가 못하는걸 남탓하고 시스템 탓 하고
복인데 이걸 이런식으로 차버리네
본인환경이 굉장히 좋은걸 모르고 있구나
나태함에 빠져서 핑계대는걸로 밖에 안보인다..어머님께서 현직 영어 교사이신데 믿음이 인간다는건 그럼 누굴 믿는다는건지 ..
난 저런 부모 있었음 열심히 맘 다잡고 공부했을거 같음. 지나고보니까 저런 부모는 정말 복이야. 고3 담임에 영어 담당? 진심 최고임. 고3 담임만 쥐고 있는 정보도 얻을 수 있는데 왜 안해 라고 하고 싶다. 공부하기 싫다던 나를 혼 엄청내기보단 기다려주며 공부 자체에 흥미 갖도록 해주신 내 부모님도 참 좋으신 분이지만, 얘 부모님은 정말 최고의 복임.
엄마가 너무 잘해주니 엄마의 소중함을 모르네요ᆢ그냥 건방짐이 하늘을 찌르네요ᆢ
저런 아이는 신경 끊고 그냥 내버려둬야 합니다ᆢ속은 많이 타겠지만ᆢ ㅠ
솔직히 말해서 저랑 똑같네요 보는 내내 너무나도 가슴이 찔리고 뭐라 말이 안나올정도로 힘드네요
늘 새벽까지 공부하는 척하고
자버렸네
나중에 남는 건 후회뿐...본인이 못깨닫고 후회를 안하면 어쩔 도리 없지만 후회는 가장 큰 형벌 중 하나라고 생각함...후회도 돌이킬 수 있을 때는 다행이지만 너무 멀리 왔을 땐 눈물 밖에 쏟을 게 없음
ㅋㅋㅋ복에 겨워서..늘 세상은 이렇게 불공평하다는걸 느낀다..
엄마의 교육법은 틀림.
잔소리일뿐이에요.
자신의 방식으로 하고 싶은 애는
자신의 힘으로 사는 법을 깨우쳐야되요.
알바를 시키세요. 선생은 직업병이 있음.
현인은 자기자식을 가르치지 않는다고 했음
엄마가 고등하교 영어샘이라는것이 장점이 될수있것지만 원래 자기자식은 가르치키 힘들다고하잖아요. 피아노 전공 교수도 자기자식은 못가르친다고 학원보내고 한다고 하는데... 엄마입장에서 자식을 가르칠때 감정이 안들어갈수없고 절대 쉽지않아요. 그리고 저엄마분이 저 방송에 말씀하셨어요. 마음이 넘 조급해진다고~그러니 아이한테 닥달하게되고 상처되는말도 하고 그런거죠. 저럴땐 걍 학원이나 과외나 엄마가 아닌 다른샘한테 맡기는게 훨나아보입니다.
나중에 알거다. 안타깝지만 아무리 말해도 저땐 모름
자료 구하는 것도 돈이고 시간인데 저걸 잘 모르네 애가
이래서 미성년자를 위한 법도 있고 교육도 있는거임
저 나이에는 자기가 아는게 다니까 겸손 할줄도 모르는거지 ... 이런부분은
크면서 배워나가는거라서 욕은하지말고 잘가르쳐 줘야됨
부모가 자식 공부시키는게 쉬운게 아니여요 잘못 하면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될수 있음 그냥 편하게 해주세요 본인 인생 알아서 살게요
저 아들의 심정 엄마의 심정 다압니다. 입시학원 영어도 갈켜보고 고등학교에서 기간제로 영어교사했는데 아들 영어갈키려다 쌈만 났습니다. 엄마가 아는 모든 정보를 줘도 받아 먹질 안으니 할말 없더군요. ㅎㅎㅎ 아빠도 명문대 공대나와 수학하나는 잘합니다. 그런데 전혀 소용이 없어요~ㅎㅎ 울아들 주변에 지가 공부 필요하면 지원하고 물어보고 할사람 깔렸습니다. 심지어 할머니 할아버지도 그시저 대학 나오신분이고~ 그런데 다~소용없더군요. 자신의 정말 필요하고 결핍을 느껴야 인간은 모든 노력을 하는것 같습니다.
결국 본인이 자발적으로 동기부여가 되지 않으면 주변에 아무리 좋은 환경이 있어도 활용을 못한다는거네요
저도 공감되는데요. 좋은 환경에 있으면 그게 당연한 줄 알아요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 동급으로 여긴다는거예요. 가끔 생각하는거지만 그래서 물갈이가 되는가 보다 여깁니다. 권력도 세습이 되는듯 하지만 결국 더 잘나고 똑똑한 이가 가져가거든요.
그냥 혼자 살아 사람은 안바껴 자꾸 남탓만 하고 지는 잘못 없고
아이도많이노력하고 고치는모습이있어요
아이는 부모에게 가르침보단 부모로의모습을바랫던거구요
하지만,이시간을 지나봣던 고등학생에.나에게 다시해주고싶은말이있다면
아가야 니가힘든상황이란걸 알지만 너의상황을 가지지못하고 지나가는 친구들 이미지나친 어른들이많아
나도 그중한명이고 공부가 하고싶었지만 그걸못햇고 할수있는환경이아니였고 그환경을 제공해준 부모님께 많이 감사드렸으면 좋겟어...
학원이 정말많아도 영어학원선택이 제일 힘듬. 범위가 없고 너무 광범위해서.. 저 자료는 진짜 돈주고라도 사고싶다.
진짜존나부럽다 현직고3영어쌤이만들어주는영어자료를 신뢰가안간다고안푸는게ㅈㄴ이해가안됨 진짜배가불렀네ㅉ
빨리 독립시키는게 답일수 있겠네요
저상태로 사회 방출하면 주변사람만 피해봄
공부를 하기 싫은거지
근데 공부를 떠나서 저 회피하고 핑게대는 성격의 사람들이 나중에 개고생함
본인만 고생하는게 아니라 멀쩡하고 잘나고 열심히 사는 부모 가슴에 대못박으면서 못살음 ㅋ
엄마가 아들의 장래를 위해서 무시하고 1-2년만 그냥 방치해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내 환경의 소중함을 모르면 잃어보고 다시 찾는 방법도 가르쳐야죠. 배가 부른 애한테 자꾸 진수성찬을 갖다바치면 그게 귀한 줄 알 수가 없죠.
진짜 관상 이라는게 있나봐
관상이라는게 결국 눈빛과 표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반골의 상(삼국지 시대 위연보고 제갈량이 유비한테 부하로 들이지말라고 함)
아직 아들이 잘 몰라서 그런거고,,착하던데..부모님게,,거친말투 하는애들도 많은데,,,나긋나긋한말투,,...그리고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으니 이런 프로그램에 직접신청도 한거구,,
힘내세요,,아드님..조금 본인을 객관적으로 보는 좋은 계기가 됐길바라고,, 엄마말슴대로 공부하시면,,좋은성과 있을꺼예요..
화이팅!!
뭔 자식을 다리밑에서 주워오는 줄 아는 애들이 많노ㅋㅋ 끽해바야 고딩인데 저런 성격형성은 결국 부모로 인한거지
영상만 봐도 둘이 성격이고 말투고 비슷하구만ㅋㅋ
학원에도 학교에도 이미 선생이 있는데 부모면 부모로써 내 자식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게 부족한지 어떤걸 해줘야하는지 고민하려는 노력이 필요한데 그냥 본인이 하기 가장 쉽고 익숙한걸로 때우려는거밖에 안됨 저건.
저런건 천성이라 어쩔 수 없음
부모는 밥상머리 교육만 하는게 최선이다. 뭘 공부까지 가르쳐 주려고 하나. 그것도 부모 입장에서나 도움이지 자식 입장에서는 숨막힌다. 스스로 공부하다가 정 도움이 필요하면 그때 부모가 그 역할을 하면 될 일이지, 부모가 저런 식으로 나서서 일을 벌이면 자식은 부담만 느끼고 거리감 느낀다. 성인 되기 전까지는 정서적 지원, 경제적 지원 이거 두 개만 해주면 교육은 충분하다. 나머지는 직접 사회 나가서 깨지면서 배우는 거고.
저게 문제네요...엄마가 너무 잘알고 있어서 자녀는 고마운줄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절박함이 없이 해주는것만 받아보입니다...결국 부모가 자녀를 저렇게 만들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건 지원 다 끊이고 혼자 고시원 살아봐야
현실을 알게 될거 같음. 부모님이 고학력자인것도 큰 복이고 저렇게 지원해주시는것도 큰 복일건데...
빠른길 놔두고 돌아돌아 어려운길 가려고하네
근자감 같은 고집이 엄청세보이는데
나이들면 후회하겠지
인상이 공부하고는 거리가 멀어보이는데
니하고싶은거 찾으며 일해라
어디가서 일좀 매일10시간 빡세게 해봐~~방학때라도
공부하고싶다고 애원하겠지
고맙구 감사한줄 알아라~~~아들아~~에효..
얼마나 어머님이 속상하실까..
이런애는 사회나가서 사기 크게 당할 수 있음. 고생 좀 시켜야함
부모 복을 스스로 차는 자식한테 기대하지 말아야
와..진짜ㅜ 엄마 입장에선 맥 빠지지..물론 저 나이 때 같은 말도 엄마가 하면 의구심 생길 수 있는 건 이해하는데 진짜 너무 안타깝다...엄마말만 들음 성적도 잘 나올텐데..
딱 봐도 공부머리가 아님 공부는 걍 타고나는 천성임 우리부모님 자식들한테 공부강요 1도 없는스탈인데 우리누나 시키지 않아도 방구석에서 나오지도 않고 하루종일 공부만 했음 성적은 당연 전교에서 놀았고 나는 완전 그 반대 였음 특히 수학같은 경우엔 사고하는 능력치 자체가 누나랑 나는 하늘과 땅 차이임 공부도 그냥 운동 능력이라고 생각 해야함 운동 아무리 열심히 해도 타고난 신체적 능력자를 이길수 없는 것 처럼
내가 어머니 보고 느낀점이 공부만 봤을때 엄마 말 다맞음.
엄마가 학교 쌤이라시는데 영어 점수를 올리기 위한
방법이나 공부법등은 전문가임.
근데 어머니는 좋은 선생님은 아님. 학교 선생님 오래해서
그러신거 같은데.
아마 아들 유초등때 꽉 잡고 엄마 주도하에 찍소리 못하게 하고 공부만 시켰을거임.
이게 잘 먹히는 학생은 의대 감. 최상위권으로 아들 키우고 싶은 부모는 도박하는 심정으로 이렇게 시켜야 하긴 함.
이렇게 안하면 망하는 경우가 훨씬 많음.
다만 영상에 나온 학생처럼 어릴땐 몰라도 어느 정도 크고 머리 커지면 반항심때문에 더 안하는 경우가 50퍼 이상임.
이걸 중1-2때쯤 싹수를 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빨리 전환해서 학원에 맡기고 엄마가 손떼는게 그나마 나음.
근데 영상 나온 엄마는 고집이 쎄서 고3까지 손을 못뗐고
아들은 오기로 더 안하게 됨.
좋은 스승이 되시려면 포기 할줄도 알고 완급 조절도 할줄 알아야 하는데...
엄마가 공부만 잘하고
사람은 모르시는 분이라 망한거...
결국 교육은 사람임.
저 아이는 재밌고 매력적인 캐릭터 같긴 한데...엄마복이 있는데..그건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알겠죠.
믿음이...매력이... 이런말들이 그냥 튀어나오네. 복받은것은 모르고...
엄마를 우습게 여기는 아들이네요 교만이 꽉차 있어요 시험에 떨어져 봐야 정신을 차릴려나😢
이 영상이 계속 뜨는데 지금이라도 학생이 느끼고 조금 변화되면 좋겠어요. 중2병이 안없어지고 계속 진행중인거 같음. 변화가 없다면 엄마도 그냥 놔두는게 맞는거 같아요. 뼈져리게 느끼기 전에는 모름
어머니가 아무리 능력이 있으시고 답답해도 따라오지 않는 자식을 가르치는 것은 관계까지 망칠 수 있어요. 자식이 부탁할 때 해주세요
부모의 욕심입니다
아이의 성격 행동 모든게 부모 영향이지 뭐.. 엄마가 얼마나 귀찮게 사랑을 해줬으면 애가 온갖 사람들한테 욕 먹을 성격을 가지고 있을까ㅠㅠㅠ
진짜 내취향인데 공부 하지말고 그냥 저랑 결혼ㄱㄱ
어릴때 어땠을지 봐야할듯... 엄마가 선생님인데 믿음이 안간다고 그게 단순 공부인지 엄마의 모든영역인지 아니면 부모님이 잘나셔서 자기는 최선을 다해도 부모님처럼 안될것 같아 포기하고 시도 안하게 됐는지... 집에서 엄마는 엄마였는지 선생님 이었는지.. 근데 환경적으로 너무 좋은 환경인데 어떻게든 뽑아 먹는게 이득인데..
니 잘났다 니 잘났어 뭐 제대로 아는것도 없는거 같은데 뭐가 믿음이 안가고 어쩌고 평가질이야 답답하다... 저렇게 공부하면 되던거도 안될듯 얘야 정신차리고 현실을 살아
이런 애가 있어서 참 좋다. 항상 바닥을 기어다녀라 당크슌
부럽당 어머님정성이
서른 넘어서야 깐깐하신 아버지의 훈계
한마디한마디가 천금보다 귀하단걸 깨달았음
저 아이는 기회를 걷어찬걸 아직은 절대 모를거고
학교에서 공부하고 집에서 엄마를 또 선생님으로
마주하기 싫은건 이해하지만 엄마가 교사인만큼
학원도 심사숙고해서 괜찮은곳으로 보냈을텐데
학원에서 선생님을 무시하는 발언을 보면
고쳐야할 우선순위는 인성이라 생각함
아 정답은 없지만 아들이 이제는 엄마에 너무 강한 푸시가 넘 힘든가보아여 이제는 본인에 몫이시만 엄마입장에서는 안타깝지만 먼 인생에서 보면 아들과에 친밀감과 편안하고 나를 위로해주는 엄마로 그냥 참고 믿어주시는 인내가 필요하세요 이제는 본인몫이고 어머님은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으로서요 이제는 따듯하고 지켜봐주는 믿어주고 기도해주는 엄마가 되주시면 나이들어도 엄마와 같이 하는게 좋고 친한사이가 되는데 안그러면 멀어져요 아이가 똑똑하니까 인성과 친구랑 다른사람과에 인간관계 사람을 대하는 마음가짐 겸손한 사람 ,자기신분이나 자기위치에서는 열심히 하는 멋진 남자로 키우시면 대학을 원하는 대학을 못가고 좀 못미치게가도 본인이 깨달으면 다시편입해서 좋은데로 갈수도 있고 늦게 깨달아서 나중에 대학원을 좋은데로 갈수도 있고 중요한건 사람을 대하는 자세 엄마에게 대하는 자세 어른이나 윗사람을 대하는 자세 인간성에 도리가 너무 부족한게 그게 제일 큰 문제 인것 같아요. 엄마에 대한 믿음이 안간다고 하는데 그건 엄마가 아들을 믿어주시지 않아서 그래요 제발 따듯하게 말을 줄이시고 힘든고3 아들 공부하느라 얼마나 힘들까로 따듯한 엄마가 되서 정성들여 아들이 원하는 맛있는 음식해주시고 따듯한 말이면 될것 같아요 어머님 굴욕감을 아들에게 느겼다고 하는데 어머님이 아들에게 굴욕감을 주신걸 그대로 엄마에게 은연중에 배워서 그렇게 하게 된건 아닌가 엄마로서 나는 따듯하고 힘이 되는 엄마였나 아들에 자존감을 세워줬나 어머님 자신을 돌아보시길 바래요 아들은 이번 솔루션으로 충분히 잘알꺼예요 이젠 아들에 몫이예요 그래야 당당하게 잘 인생을 헤쳐나가는 자립된인간으로 책임감있는 사람으로 잘 살꺼라 생각해요😊
공감이예요 제3자가 보기에 학생신분에 고3 담임, 영어선생님이 큰 복인거지 유아기 아동기 때는 내가 잘하든 못하든 그저 내 존재를 사랑스럽게 봐주고 인정의 눈빛으로, 격려의 말로 아이의 잠재력과 내적동기를 끌어올려주는 부모가 아이들에겐 큰 복인거죠..공부할 의지가 있다면 좋은 선생님이야 언제든 찾을 수 있지만 내가 바라는 내 엄마는 한명 아닌가요 만인앞에서 얘 공부시키다 굴욕감을 느낀다는 말씀들.. 아이에게 정말 큰 상처일걸요 저 친구는 근자감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그저 회피 방어적인 모습일뿐인데요 저는 공부머리와 의지를 타고난 아이도 가르치고 또 별 관심없는 아이도 직접 가르치는데 그것도 좋은 관계가 먼저 밑바탕이 되어 있어야 가능한거고요.. 잘하든 못하든 작은 성취에 힘을 실어주는 그런 방식이 되야 부모가 자식을 공부도 봐줄 수 있는거죠 그리 가르쳤는데도 결국 못하면 뭐 어떠나요 부모 닮아서 그런거고 공부 아니여도 나만큼은 잘 살텐데요
부모는 인생의선생님은 될지언정 학원선생님은 되기힘들지...
와 아들 개 잘생겼네...ㅋㅋㅋㅋ 순하게 착하게...^^
?? 느끼한 노안인데
얘는 어릴땐 공부를 잘했을거임 엄마 열정으로 꽤나 시켰을거고 그게 딱 초등까지임. 엄마가 끌고서 나온 성적인데 그게 자기가 한줄알고.. 그런 아이들 학군지에 너무 많음
기본 성품이 철없눈데다가 귀하게 자라서 그럼 ㅋㅋㅋㅋㅠㅠ 원칙적이고 든든한 부모님 울타리 안에서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가지고 태어난 넓은 집과 공부하지 않아도 얻을수 있는 것들이 많았어서 정작 그걸 가지기 위해 해야할 노력을 절실히 깨닫질 못하니까…. 나도 우리 오빠도 딱 저 케이스였는데 걍 존나게 깨지고 내가 사회 안에서 얼마나 무능한 사람인지를 깨달아야 바뀜. 이 방송 나와서 정승제 조정식티께 깨진걸 감사해야 할 수준임.. 그거 아니였으면 보통 3수정도 해야 깨닫는 경우 많음
공부머리가 없는건 아무리 돈 갖다 부어도 안되요!
혼자 인터넷강의 듣고도 한의대 들어갔습니다
의심되네요 전혀 관계없는 두개를 이야기하다니
그리고 여기에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
제발 그런 마음들 좀 표출하고 살지 말아주세요.
그쪽들한테 조리돌림 당하라고 있는 사람 아닙니다.
저런애들이 못들어가는 대기업 평가,어느대기업은 별로더라.. 내가 이과니 이정도는 이해하겠지, 컨설팅해주는 사람에게도 그래한번 떠들어봐 하면서 앉아있음.
근데 인사팀은 저런 사람을 귀신같이 찾아냄 아님 저런사람은 어느회사에 들어가도 좋은 평가 못받음 저런 좋은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못만드는애가 어디가서 열심히 하겠음.눈은 높으면서 평가질이 일상생활이고 고마움이 없는것들은 내가 봐도 결과가 안좋음
저정도면 원초적인것부터 해결해야 함 좋은자료줘봐야 서로 상처
와~~~ 이렇게 똑같은 애가!!!
우리 애랑 쌍둥인가? 유전자 검사해보고 싶다.
사춘기라 그럴듯 답답하셔도 지켜볼수밖에..ㅜ
교사 직책에 있으셨던 분들은 학창시절 전교권과 수능고득점을 놓친적 없는 모범생 이었을텐데 저렇게 대놓고 밀어주는 자료 만들어주면 감사히 여겨야지
심지어 고3 담당교사면 이미 실력은 인증된거나 다름없는데 안타깝다 정말.
고3 영어선생님 이면 대학교수하고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텐데 애가 속이 너무 안들었네 지가 어떤 조건에 있는지 누구에겐 너무 간절한 도움이고 환경일수 있다 제발 정신 차려라
부모님이 경력 25년 현직 고3 선생님..
그 어뗘 누구보다 입시에 있어서 전문가실텐데..
최고의강사가 옆에 있는데..참…
와 내가 답답하다. 타고난 부모복이 진짜 19살 수능전까지 유효하다고 보면 얼마안남은건데…. 진짜 사랑으로 만든 출제문제들 ㅠㅠ
소황제 납시오..
일타강사가 배포한 자료 아니면 안 쳐다 볼 모양인데, 복에 겨워서 저러는거다ㅠㅠㅠㅠㅠ
엄마 공부법의 한계입니다. 옛말에도 이웃끼리 바꾸어 가르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