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풀버전] 멧돼지 사냥에 성공하는 날, 마을엔 잔치가 열렸다 | “야생의 산중진미-사냥꾼 밥상” (KBS 201502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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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мар 2022
-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야생의 산중진미 - 사냥꾼 밥상” (2015년 2월 26일 방송)
산이 높고 깊은 강원도는 야생 동물들의 천국이었다. 겨울이면 허리까지 쌓이는 눈으로 사람도 짐승도 길이 막혔다. 사방으로 길이 막힌 겨울 산간 지역에서 고기 맛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창을 들고 사냥에 나서는 것.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해 발자국을 쫓아 몇 날 며칠을 헤매야 겨우 볼 수 있었던 것이 멧돼지였다. 귀한 멧돼지를 사냥하는 날이면 온 동네가 잔치로 떠들썩했다. 사냥에 성공하는 날이 마을 축제날인 셈이다. 이렇듯 사냥은 우리생활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었다. 굶주린 배를 채워 주고 사람들이 다 같이 나누어 먹었던 사냥 이야기와 그 음식을 찾아가 본다.
■ 겨울 사냥꾼의 피가 끓는다
겨울 농한기가 되면 농촌 마을마다 사람들이 야생 매를 길들여 꿩을 사냥했다. 골이 깊은 홍천 마을에도 매를 이용해 꿩을 사냥한 사람들이 많았다. 이렇듯 산간 지역에는 사냥꾼들이 마을마다 있었다. 사냥 경력 30년의 고향 친구 사이인 황종근, 강은수 씨는 올해 수렵지로 풀린 원주로 사냥을 나섰다. 하지만 2월의 멧돼지 사냥은 헛걸음이 잦다. 농한기 때 함께 토끼를 몰고 참새를 잡던 추억은 어린 시절 놀이이자 먹거리를 풍요롭게 했다. 꿩 한 마리를 잡아 국물을 내고 흔하던 메밀로 국수를 만들어 양을 불려 만든 꿩메밀칼국수와 잡아온 멧돼지로 만든 갈비찜, 두부를 오래 두고 먹기 위해 구워 간장에 담갔다 조리해 먹는 두부장아찌까지 야생의 맛과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밥상을 들여다본다.
■ 노느매기의 정을 배우다
해발 1400미터가 넘는 황병산 자락에는 한마을이지만 집이 띄엄띄엄 있다.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만 해도 이곳 차항리 마을 사람들은 황병산에서 동물을 사냥해 생계를 해결했다고 한다. 겨울이면 설피와 썰매를 신고 창을 든 사람들이 멧돼지 사냥에 나섰다. 심영자 씨는 어르신들이 사냥해 온 멧돼지를 손질하고 요리하는데 익숙하다. 사냥을 성공해 돌아오면 떨어져 있던 마을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공평하게 나눠먹고, 한겨울 중요한 식량이었던 멧돼지. 혹한의 추위일수록 멧돼지는 살집을 불리고, 멧돼지의 가죽은 처마에 말려 두고두고 먹는 저장음식이었다. 몇날 며칠 추위에 산을 헤매 다녀야 했던 사냥하는 날이면 배고픔을 달래주던 옥수수반대기까지 그 맛은 어떨까.
■ 대대로 이어온 사냥 철학
전국에는 수렵인들 사이에서 인정하는 사냥 원로 엽사들이 있다. 경기도 연천의 신동주 씨도 그 중 하나이다. 아버지 때부터 사냥을 해왔고 지금은 두 아들이 사냥꾼의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멧돼지를 사냥하기 위해서는 여러 명이 무리를 지어 길목으로 모는 몰이꾼과 발자국을 추적하는 발꾼, 길목을 지키는 포수가 있어야 한다. 아버지께 두 아들이 배운 사냥은 “짐승을 죽이려면 손질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직접 손질한 멧돼지 고기를 들고 첫째 아들 신주섭 씨는 장모님 댁을 방문했다. 멧돼지의 족을 끓여 탕을 만들고 멧돼지 고기로 만두를 빚어 온가족이 다 같이 나눈다. 멧돼지 뒷다리 살로 만든 장조림은 사냥꾼의 집이라면 빠지지 않고 두고 먹는 오래된 저장 음식이다.
■ 영월의 소문난 개 사냥꾼
영월은 올해 수렵지로 허가된 곳 중 하나이다. 영월에서 남한강이 바로 보이는 곳에서 나고 자란 김주석 씨는 원래 이름난 낚시꾼이었다. 20년 전 동네 어르신을 따라 다니며 꿩 사냥을 처음 배웠다. 지금은 개를 데리고 다니며 멧돼지 사냥을 하고 수렵지가 풀리는 않는 기간에는 농작물 피해를 본 지역의 유해조수 포획을 다닌다. 아무나 구할 수 없는 멧돼지 고기이기에 잡아오면 나이 드신 어르신들에게 가져다 드리기도 한다. 김주석 씨는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결혼했다. 나이를 먹어서도 함께 늙어 갈 수 있는 친구들이 옆에 있어 오늘이 참 고마운 김주석 씨. 직접 잡아온 멧돼지로 만든 등심감자탕과 멧돼지간 튀김 그 맛은 어떨까.
#한국인의밥상 #사냥 #멧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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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다큐에서 한국인의 밥상 풀버전 이렇게 푸는 건 정말 국가적 차원의 공익이라고 본다. 이 영상들 자체가 문화 유산이고. 멀리 중동 사막에서 근무할 때 이 영상들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훈훈해졌는지.
당연히 풀어야지 국민 세금 강제로 걷어가는 방송국인데.
@@mcdonnelldouglas4261 이게 맞지
더워서 훈훈한게 아닐까욥 ㅎ
이 말이 생각난다고 하죠 '수신료의 가치'
사막으로다시돌아가~~
최불암 선생님 오래도록 건강하게 계셔 주십시요,,
전국 노래자랑은 송해 선생님이 계시듯이
한국인의 밥상은 선생님이 계셔야 대한민국
국민들이 행복합니다.
만수무강 하십시요
안타깝게도 송해선생님이 떠나셨네요 ㅠㅠ
같이가라
@@user-dg5gb6qz4z 해철이 부모가 손잡고 객사해야하는데 아깝다.
이 한국인의 밥상하면 바로 최불암선생님 그자체 인것 같습니다.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이프로와 평생 같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너무 좋은 방송이지요. 볼 때마다 마음이 푸근해지고, "나는 한국인이구나..." 감동이 옵니다. 동창생끼리 만나 결혼한 부부,
사랑 변치 말고 행복하세요. 두 분 다 너무 인상이 좋으세요.
한국 어머님들의 손맛을 기록해주는
한국인의 밥상팀 그리고 최불암쌤!!!
너무 고맙습니다.
따듯하고 진솔한 방송 이네요 산골 산악지대에 사시는 분들의 삶이
풍성해 보이네요 마음속 고향이 생각나서 글성이게 하네요 가슴으로 감동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마지막 사진들에서 세월의 흐름에 미소가 저절로 나오네요. 잘보고 갑니다.
최불암 선생님 목소리가 곁들여지니 보는동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고향이 강원도인데 동네 어르신이과 아버지가 잡아준 꿩 멧돼지 토깽이 고기먹고 추억이 잠기네요... 아직도 어릴때 기억이 선선하네요...
어릴때 좋은거 드셨네요
진짜 맘이 푸근해지네요 ㅎㅎㅎ 어머님들 음식솜씨가 그냥 봐도 너무 좋아보이십니다
희생된 생명이 헛되지않게 최대한 알차게 남김없이 활용한다는 말씀이 참 낭만있고 멋있네요.
인간을 비롯한 생명들은 좋든 싫든 다른 생명들을 희생시키며 살아갈수밖에없는데
같잖은 자기만족일수도 있겠지만 요즘시대엔 저런 당연한소리가 참 울림이 있습니다.
7년여전 방송이지만 출연하신분들 모두 지금도 또 이후에도 항상 건강하시길
최불암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아 먹고 싶네요
멧돼지 먹어본지 30년이 넣었는데 ㅠ
옛날 대관령 황태 덕장 회사에서 지원 나가면 그곳
직원분들 산에서 내려온 멧돼지 잡아 추운 날씨 저장하고 우리가 가면 구이랑 삶은것 맛 보여 주었는데 ㅠㅠ
그때 먹어 보고 못 먹어 받습니다 ~^^
지금 영상보니 그저 군침만 흘리네요 😂
은 최애하는 프로중 하나입니다. 최불암 선생님과 제작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앞으로도 우리 향토음식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들여주시면서 지혜로운 옛 어른들을께 감사해 할수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늘 을 시청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배고파 집니다ㅋ
최불암 선생님,최불암 할아버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35:46 멧돼지만두 침넘어간다.. 사위분 아주 스윗하시네용 ㅎㅎ
멧돼지 사냥장면을 촬영하시려고 여러번 애쓰신 느낌이 나네요 ㅎㅎ 사냥에 성공하고나서
가까운 사람들을 초대하여 나눠먹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인정합니다…내고향 충남금산 생각이 절로 나더라구요 ㅎㅎ
멧돼지 그냥 저냥 먹을만해요. 일반 마트나 식당에서 파는 돼지맛 생각하시면 안돼욥ㅋㅋㅋ사냥 허가철에 아버지 지인분께 얻어온 멧돼지고기를 종종 먹었는데
숫놈은 안먹어요. 암놈만 먹는데 잡내 하나도 없었습니다. 신기한게 마블링?이라 해야되나 뱃살부위에 쪼금있는거 빼고 나머지 부위는 피부층 가까운 쪽에 7~8센치정도 지방층이있고 그 밑은 순수 살코기였습니다. 그래서 부드럽게 소금구이로 구워 드시려면 냉장 숙성과정을 꽤나 길게 해야됩니다. 2주정도 숙성을 해도 소금구이를 해먹으면 쫄깃합니다. 부드럽지않아요. 만약 더 부드럽게 드시려면 연육작용을 하거나 수육해서 드셔야돼요~
일반사육돼지랑은 맛이 많이 다릅니다. 맛있는 고기보다는 특별한 경험을 위한 고기같아요. 식감과 맛이 궁금하시면 수입 돼지고기 장조림부위 후라이팬에 구워드셔보면 돼요. 일반 돼지 장조림부위가 그냥 멧돼지 고기보다 부드럽습니다.
멧돼지는 질긴데다 기름기가 적어 다소 퍽퍽하다. 그리고 수컷은 누린내가 심한 편이다.
그래서 멧돼지 고기는 핏기를 빼고나서 대패삼겹살처럼 가늘게 썰어 숯불에 구워먹어야 제맛이다.
얇게 썰어 구우면 참새구이 맛이 난다.
진짜 한국인이라면 보기만해도 뭔가 마음이 포근해지는 느낌
모든 으식이 맛있게 보이네요.
먹고 싶다. *^^*
친구분들의 우정도 돈독해 보기가 좋았습니다.
밥하면서 느낀거하나임 간장 설탕 참기름 간장설탕은1대1 비율
짜면물넣고 싱거우면 고추가루넣던지 간장넣음 맛이진하단건 간장이랑설탕상상할수없을정도로 때려넣은거임
너무 포근하고 힐링되는방송입니다
한국인의밥상에 나오는 음식들은 너무 맛깔나고 군침돌아요ㅜㅜ
최불암 할아버지 정말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이렇게 푸근한 음성도 얼굴도 자주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프로예요.
'국민 아부지' 최불암옹께서 직접 진행을 하시기 때문에 최고인거다. ㅇㅈ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게 별거 없다 생각 합니다 오래된 좋은 벗, 사랑하는 가족,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눌 사람이 있다면 그건 행복한 삶인거 같습니다. 일인 가구,일인 밥상이 늘어 나는 현실을 보면 한편으론 조금 씁슬하긴 합니다
최불암 선생님 항상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아버지 처럼 푸근힌 인상으로 항상 저희들 곁에 계셔주세요~
최불암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Jiung bring me here
최불암선생님의목소리가 대한민국의 아버지를대변하는것같아 마음이 훈훈하게 느껴지는군요 .최불암선생님건강하게 만수무강하십시요
영상 보는 내내 미소가 절로 지어졌네요 ㅎㅎ
정말 좋은 방송입니다
참 옛날분들 저때만 해도 정겹네요. 좋은 건강한 음식과 좋은 사람들 그립네요.
마음이 행복합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게되는 영상이네요
너무 힐링 되는 영상이었어요^^
씹을때마다 입김 푹푹~~
너무좋고 어렸을때 생각 많이 나네요~~
와ㄷㄷ 저기 아주머니들 음식솜씨 야무지시네
정말 좋게봤습니다~~
너무 좋은 방송이예요~오래도록 보고싶어요 꼭 필요한 만큼 잡아서 나누어 먹는 모습이 훈훈하고 아름답네요~
일분일초가 감동인 영상이어요
방송 내용 진짜 너무좋네요 특히 뒷부분.. 부부분들 동창생들과 내용~ 너무 재밌었네요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야생과 현재가 공존하는것 같아요 ㅋㅋㅋ사냥해서 직접 손질해서 음식도 만들어드시고 ㅋㅋㅋㅋ
할머니 손맛이 그립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과거로 돌아가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나도 나이가 먹어가나... 나이 25살인데 이제 이런게 더 좋아지네
와~멧돼지 꼬치구이는 정말 만화에서 보던 걸 현실화 한거같네요. 남자들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음 광경합니다. 맛을 떠나서
멧돼지 고기 정말 맛있습니다..
@@user-ef5wp5sl1u 멧돼지 감자탕
이거 로망이거든요~
직접 사냥하고 손질해서 요리해먹는 모습 신기하네요! 침이 꿀꺽 맛있어보여요~ 멧돼지를 잡으면 아프신 어르신먼저 챙기는 따뜻함도 잘 배웠습니다^^
낭만이 있네요
@@pz_cj 한국인의밥상 전운
맷돼지 맛없어요
한 10년전에 먹었던 멧돼지 고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맛이 없다니.. 별미 중에 별미임 멧돼지고기는
ㄴㄴ 개맛없음
정말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진짜 보물같은 영상입니다
점점 사라져가는 그래서 왠지 슬픈 우리들의 정감어린 토속음식의 보고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영상에 나오는 음식들을 모두 먹어본 적을 없지만 그 맛 그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져옵니다
힘들게 사냥하는 과정과 마을사람들이 함께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삭막한 도시에서 혼밥을 하는 저에게는
많은 생각과 다소 힐링이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한국인들 의 밥상 아닌가 죄다 가축화된 육류보다 진짜 보약 밥상 아닌가
캬~~ 좋습니다 완전
힐링된다 정말..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24:07 너무 사랑스러우셔
나이가 들면 추억과 그리움으로 살아지는가 봅니다.
아름다운 내나라.
이런순수함이 보기좋다 물질적재부보다 정신적재부..얼마나 보기좋으셔
와 맛나겠어요 대박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보면서 많은 걸 느끼게 해주셔서 좋습니다~
와 난 저 맺돼지 고기 엄청 누린내 나길래 못먹겟던데 음식을 잘하시나 봐요 어머님 멋지네요
개체마다 달라요
개체•성별•번식기•나이마다 달라서 먹을만 한 놈만 가져오실듯
왜 내눈에 안들어 왔을까? 두부 짱아찌 먹어보고 싶다.
같은 재료로 각자 다른 요리를 해내시는.. 우리나라는 참 진미의 나라 같습니다.
최불암 선생님 화이팅 하세요 ~~~~
큰 멧돼지를 잡아도 여러 명이 실컷 먹을려면 모자란다. 멧돼지가 정말 맛있던데.
재밌게 봤어용 멧돼지밥상이라니!!
굉장히 신기한 영상이다... 분명 한국이고 한국인들 인데 굉장히 낯설고 그러면서도 무언가 그리운 느낌이 나네요
한여름에 이방송보니까 조금 시원해지네요. 눈덮인겨울산 보기만해도 춥습니다.
불암 선생님 오래오래 사세요 ㅎㅎ
멧돼지 개꿀맛임 아빠 지인이 멧돼지 잡아서 아빠가 집에서 제육볶음 처럼 해줘서 맛있게 먹었는데
우와 맛있겠다ㅠ
박반장 김회장님^^맛난거 드시구 건강하셔요
맷돼지 고기 먹어봤는데 잡내만 잡으면 진짜 맛있던데
맛있게익어가는 고기가 먹고싶어지네요
한순간 잊고 살던 어린 시절 따스했던 정서와 바쁜 삶의 휴식을 주는 프로그램…
최불암선생님 두루다니시며 맛있는것많이드시고 건강하십시요
9:19 정겨운 우리네 어머니 이모들의 팔뚝 ㅎㅎ
11:18 캬 구수한 우리네 아버지 삼촌 이모 우리 민족들 사랑한다
전 한번 먹어 봤는데 엄청 냄새 나든데요.
와 진짜 배고파서 미치겠네요
최불암씨 맷돠지고기중 가장 맛있는 맷돼지고기는 아크로비스타산과 용산산이 가장 맛있으니까 조기 매진되기전에 빨리예약들 하세요
브랜드로는 굥맷돠지고기입니다.
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최불암 선생님은 그저 저곳에 녹아드네. 이래서 최불암 최불암
언젠간먹어보고싶네요 맷돼지구이
1박2일보다 이게 ㄷㄷㄷㄷㄷ더 재미지당^^
캬... 기가막히네
전부다 맛있어 보여요ㅎ
미국은 땅이 어마어마하게 넓은데 멧돼지가 천적이 없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문젠데.. 미국농부들도 멧돼지사냥해서 직접잡아 요리해먹더라구요..바베큐도하고 스튜도 만들고...
7:40 불암쿤 카와이 ㅎㅎㅎ
멧돼지고기 맛있어 보이네요
1998년도 늦가을에 어느식당 사장이 강원도에서 맷돼지사냥가서 한마리 잡아와서 처음으로 숯불에구워먹었는데 느끼하지않고 단백하고맛이있습니다
어머니들 진짜 힙하다 악세사리 컬러플한 헤어, 강인함이 느껴짐
저도 비탈 강원도 통천 현대 정주영씨도 강원도 통천 ㅠㅠ 이북이지만요 언젠가는 가볼수있을런지요 ㅠㅠㅠ
생명을 대하는 마음가짐. 오늘도 저의 생을 유지하는데 희생되신 모든 생명체분들께 숭고한 마음을 가집니다. 부디 광명을 찾으시길 빕니다.
낭만. 캬. 죽이네
멧돼지는 어떤맛일지 진짜 궁금하네요 ㅠㅠ 군침이 싹 도네....
짱재밋당
저렇게 만나고 저렇게 같이 만들어 먹는것이 바른 인생인듯합니다
와이프랑 싸우면 쇼파누워서 한국인의밥상만 보는거같네요 항상감사합니다 마음이 안정되네요 ㅎㅎ
맛이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