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도 요즘은 15%입니다. 본인이 6개월 이상 공부 했는데 1차 시험에 합격하지 못 했다면 2차 시험은 2년 이상 걸릴 확률이 큽니다. 누군가에게 심도있게 설명할 수 있게끔 그 날 배운 부분을 정확히 공부하세요. 저도 이 말을 되뇌이며 공부했는데 실제로 매일 10시간 가까이 공부하다 보면 메타인지 능력 개 떨어지고 조급한 마음에 진도만 디지게 나갑니다. 그러면 머리에 남는 거 하나 없이 시간을 그대로 버리게 되는데요. 저요? 저는 그렇게 18개월 버리고 고시 포기했습니다. 네 이 글 봐도 도전하실 분은 한다고 봅니다. 제가 위에서 강조하신 거 잘 인지하고 계시다면 적어도 수 개월 많으면 수 년도 세이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시험에 떨어진다고 죽는 거 아닙니다. 전문직 못 붙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AI 시대를 비전문직 상태에서 맞이하는 것... 이런 인사이트 정말 좋네요. 미처 생각 못했던 부분이기도 한데 ㅎㅎ 예전에 노동경제학 시간에 했던 과제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비전문직 노동자, 전문직 노동자로 노동 공급 시장 나눈 다음에, AI가 비전문직 노동자의 대체재이고 전문직 노동자의 보완재라고 가정하고 분석한 적 있는데요. 그때 생각이 나네요. 비전문직은 가난해지고 전문직은 부유해지는게 결론이었어요.
이런 식으로 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첫 해에는 시험볼 생각보다는 강의를 2차과정까지 다 수강하고 세무사 교수님들이 알려주시는 중요하게 짚어주시는 부분 필기하고 한글파일로 치고 총회독을 많이 해서 이론 부분에서 완벽하게 되면 문제풀이에 집중할려고 하는데 1,2차 과목들에 이 방법을 동등하게 적용해도 효과있을까요??
적어서 외우는건.... 보통 2차에선 안통하지요. 애초에 암기 원리가 문자화에 있는게 아니라, 해당 행위를 하는 사고 활동에 있는거라서요. 인출 사고라고 하는데.... 너무 복잡한 이야기니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일단 회계세법에 치중해서 1년 공부하는건 실제로 가능한 전략입니다. 그런데 적으면서 외운다는건 절대 해서는 안되는 공부법입니다. 차라리 소제목만 적으시고 그걸 보고 설명하는 연습하는게 훨씬 효과가 좋을거에요. 실제로 멘토링 학생들은 3페이지당 10개 키워드로 요약하고 설명하는 연습도 시키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타스님 동영상으로 수험공부 입문 → 세무사 공부 진입하여 2023년 합격한 과거 수험생입니다. 합격발표 후 거의 1년이 지나 오랫만에 타스님 동영상을 보고 옛 생각이 나 댓글 남겨드립니다. 수습 마치고 근무세무사로 근무하면서, 그리고 세무업계를 마주하며 고통이 참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자영업자분들을 대하며, 언제나 을의 입장에서 위법적인 일도 감수해야 한다는 것들이 매일 자괴감에 빠지게 합니다. 혹시 앞으로 올라올 동영상에서 개업 말고 다른 방향성에 대해서도 조언주실 수 있으실지요,
남자가 30대 중반에 세무사 합격하면 수습,근무세무사로 일 할 수 있을까요? 세무사 수험생 커뮤니티 가보면 30대 중반이면 1. 나이 많아서 수습도 받기 힘들다. 2. 수습은 되는데 근무세무사는 안될 거다. 3. 수습도 되고 근무세무사도 된다. 이렇게 답이 다 달라서 혼란스럽네요.. 암울한 점은 학벌이 좋지 않은데 관련 경력이 아예 없고 영어만 잘해서 영어학원강사 경력, 편의점 창업 및 운영 경력만 몇 년 있습니다.
회사 사정마다 다를테지만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고 봅니다. 일단 학벌이랑 경력은 상관 없어요. 왜냐하면 세무사로 입사하는거라 자격증이 있는 시점에서부터 뽑아 주니까요. 30대 중반이면 그리 나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중간관리자 보다 어리기만 하면 되는거라(아무래도 중간관리자보다 나이 많으면 일시키기 좀 불편하니까요) 30대 중반 정도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아셔야해요ㅋㅋ 보통 1차 수험장가면 한 시험장에 20명 들어가거든요 거기서 1등해도 합격 안됩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최소 2개 교실 사람 합쳐서 1명만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근데 그 2개 교실사람이 공부량이 달라서 그렇지 대한민국 평균이상이라는거죠 다른사람 공부로 이기는거 쉽지 않아요 그거 이기잖아요?! 그럼 합격인데 수습따위가 무슨 걱정거리가 됩니까ㅋㅋ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직업으로 메인으로 세무사하면서 남는 시간에 노무사 자격도 취득해 노무사 업무도 같이 해보려고 하는데 세무사 업무 일하면서 남는 시간에 노무사 업무할수 있는 여유나 시간이 될까요? 또 직원을 고용하면 대표 세무사는 시간적 여유가 많다고 하는데 정말 그러한가요? 공인중개사 제외한 그러한 두개의 전문직을 보유한 주변에 다른 세무사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노무사도 함께 하는 분도 계신데... 이게 해당 회사 수익구조에 따라서 정말 다를거 같아요. 사업이 안정화되면 이제 대표 세무사의 업무가 줄어들 수 있는데(사업체 업무 방식에 따라서 이건 다를테지만요), 막상 그렇게 자리 잘 잡았는데 다른 사업을 많이 하는게 맞는가...? 이런 생각도 드네요.
세무사 합격한지 벌써 25년이 넘었네요.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공부할때는 죽겠더니) 지금은 기억이 희미하네요. 나한테 그런 시간들이 있었는지... 개업 후 20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보면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데요) 음.... 화려하지 않지만 실속있는 직업같아요. 가늘고 길게 사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 예비 세무사 후배님들 화이팅!
안녕하세요 재시생이라 내년 동차 목표로 공부중입미다. 현재 셈회 1회독 잼회 연습서는 3 회독 정도 한 상태인데 혹시 11-12 월에 세법학1만 선행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무회계가 아직 많이 부족한상태인데 셈회에만 집중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세법학과 병행해도 괜찮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세무사 온라인 멘토링 안내 : ruclips.net/video/fVZoWIHpYw8/видео.html
다들 공부 휴식 중에만 영상 보고 계시죠?😄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전업수험은 무조건 짧게해야하는것같습니다.
1차도 요즘은 15%입니다.
본인이 6개월 이상 공부 했는데 1차 시험에 합격하지 못 했다면 2차 시험은 2년 이상 걸릴 확률이 큽니다. 누군가에게 심도있게 설명할 수 있게끔 그 날 배운 부분을 정확히 공부하세요. 저도 이 말을 되뇌이며 공부했는데 실제로 매일 10시간 가까이 공부하다 보면 메타인지 능력 개 떨어지고 조급한 마음에 진도만 디지게 나갑니다. 그러면 머리에 남는 거 하나 없이 시간을 그대로 버리게 되는데요. 저요? 저는 그렇게 18개월 버리고 고시 포기했습니다. 네 이 글 봐도 도전하실 분은 한다고 봅니다. 제가 위에서 강조하신 거 잘 인지하고 계시다면 적어도 수 개월 많으면 수 년도 세이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시험에 떨어진다고 죽는 거 아닙니다. 전문직 못 붙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요즘은x 한번o
@qwertbvczz 2023, 2024 ㅋㅋ
진짜 회계학 2부는....암기 헬입니다....
이게 공부법이 이상하게 퍼지고 변화된게 양을줄이는것과 '버리는것'은 엄연히 다른데
양줄이라니까 안나오는 부분을 버림 ㅋㅋㅋ
세무사 원래도 좋은 직업인데 최근에 회계사 고유업무까지 가져와서 개떡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회계사랑 세무사랑 약간 각각의 장단점이 명확했는데 이젠 개업도 로컬도 좋은 세무사 ㄷㄷ
타스형 시험칠때 보다. 지금의 회계학 1부 2부가 훨씬 엄청어렵지
예전 강남서 영업 다니시는거 보면....기장료도..휴
그래서 은퇴한 세무사 사무실 전체 권리금 주고 인수하드라구요..
cta도 그렇지만 cpa도 오래공부하면 멘탈도 약해지고 점점 지쳐가긴해서 모든 고시시험들은 빨리끝내는게 베스트긴 한거같네요 !
맞아요. 오래 공부하면 실력은 느는데 멘탈이 점점 약해져서... 점점 시험 공부가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
저 세무서 직원인데 저희 과장님 결국 포기 ㅠㅠ 쉽지 않은 시험입니다
와!! 세무공무원은 1차시험 면제하고 2차시험 붙으면 합격인데 포기할정도면 어렵긴 하네요
3:44 이거임 지금 모든 문과8대 전문직에서 AI무새들이 망하네 뭐네 해도 내가 전문직인 상태로 AI혁명을 온몸으로 맞이하는것과
비전문직상태에서 맞이하는거랑은 다름 그리고 솔직히 아직멀었음 챗지피티에게 20년전법서 단문사례 쳐넣었더니 양식은 그럴사한데 답 다틀림 ㅋㅋ
AI 시대를 비전문직 상태에서 맞이하는 것... 이런 인사이트 정말 좋네요. 미처 생각 못했던 부분이기도 한데 ㅎㅎ
예전에 노동경제학 시간에 했던 과제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비전문직 노동자, 전문직 노동자로 노동 공급 시장 나눈 다음에, AI가 비전문직 노동자의 대체재이고 전문직 노동자의 보완재라고 가정하고 분석한 적 있는데요. 그때 생각이 나네요. 비전문직은 가난해지고 전문직은 부유해지는게 결론이었어요.
쳇지피티 순경 형소법ox. 2지선다도 틀림 개병신임
못 이룬 사람들이 그런 말하면 겁쟁이일뿐이죠 ㅋㅋ 뭐든 근거가 있어야합니다
맞음 애초에 지금도 그렇지만 한국에선 자격증
첫문단은공감 두번째문단은 AI발전속도를 너무무시해서 비공감ㅋㅋ
법인세를 안듣고 소득세부터 들으니,,,, 개론 강의가 이해가 안되는것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공부머리없는 사람이
공부만 10년 파고드는건 정말 미친거지
무조건 노력만 한다고 될까?
타스님 이번에 운좋게 합격했는데요.
당장 일하자니 많이 지쳐있고 20대가 군대랑 수험으로 다 가버려서, 1년동안 하고싶은거 다 하고 쉬면서 보낸 후 수습구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28살 남자입니다
타스님 요즘도 메일 상담 하시나요??
넵 카톡 상담 먼저 하고 남는 시간에 무료 메일 상담을 하다보니 보니 보통 2주 정도 걸려요!
taxandlove51@naver.com
회계팀 비자격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현재 회계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원입니다.. 세무사 자격을 딸 정도의 역량이 아닌데.. 저 같은 비자격사는 어떻게 직장인으로써 롱런 할 수 있나요?
무조건 직장병행하면서 세무사 자격을 따는게 베스트일까요?
국세청으로 오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희 직원들 세무사 자격증 가지신 분들도 있고 회계사 1차 합, 세무사 2차 불합격 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얻어 가실 건 많을 겁니다
세무업무에 흥미를 느끼는 1인인데요
택스 파트 회계사 랑 세무사 중에 고민이에요.
기업 상대로 개인 상대로 라는 차이점은 알겠는데 이것만 두고 저 직업을 고르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어보여요.
그냥 일단 회계사를 먼저 준비해보는게 맞을까요?
나이가 어리시면 회계사 먼저 진입이 중론인 것 같아요 세무사 2차가 회계사 2차보다 엄청 쉬운 게 아닌데다가 회계사 유예제도가 있다보니
40대 초반은...나이 때문에 쉽지 않겠네요. 취득해도 40대 중반 넘을텐데요. 수습 자체를 누가 받아 줄지 도전 하는 자체가 무모한 거일까요?
걱정하느니 공부하겟습니다.
합격 한 다음 걱정할 일을 왜 지금…
합격 한 다음 고민 하십쇼
@@BanDi-c7o그런 멍청한 말이 어딨나요? 미래가 보여야 투자를 하죠..
@@qwertbvczz 그럼 알아서 하세요 ㅋㅋ 화이링~
세무서가서하시면 되죠 뭘
지나가던 세무사입니다.. 합격하고 세무사회에 교육 들으러가면 40대 은근 있습니다....
이번 회계학 2부 정도의 난이도가 앞으로 유지될까요?
그걸 목표로 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회계학 2부가 매년 어려운게 아니라 매년 어려운 과목이 달라질테지만요. 저 합격하던 해엔 커트라인이 42.5점이었어요. 그렇게도 가능합니다~
이런 식으로 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첫 해에는 시험볼 생각보다는 강의를 2차과정까지 다 수강하고 세무사 교수님들이 알려주시는 중요하게 짚어주시는 부분 필기하고 한글파일로 치고 총회독을 많이 해서 이론 부분에서 완벽하게 되면 문제풀이에 집중할려고 하는데 1,2차 과목들에 이 방법을 동등하게 적용해도 효과있을까요??
적어서 외우는건.... 보통 2차에선 안통하지요. 애초에 암기 원리가 문자화에 있는게 아니라, 해당 행위를 하는 사고 활동에 있는거라서요. 인출 사고라고 하는데.... 너무 복잡한 이야기니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일단 회계세법에 치중해서 1년 공부하는건 실제로 가능한 전략입니다. 그런데 적으면서 외운다는건 절대 해서는 안되는 공부법입니다. 차라리 소제목만 적으시고 그걸 보고 설명하는 연습하는게 훨씬 효과가 좋을거에요. 실제로 멘토링 학생들은 3페이지당 10개 키워드로 요약하고 설명하는 연습도 시키고 있어요!
이론을 완벽하게 이해한다는 것부터 잘못된 전제이고 그렇게 공부할 필요도 없어요. 결국 문제를 잘 풀어야 붙는거라 문제를 빨리 접해보고 빈틈을 메꾸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타스님 동영상으로 수험공부 입문 → 세무사 공부 진입하여 2023년 합격한 과거 수험생입니다. 합격발표 후 거의 1년이 지나 오랫만에 타스님 동영상을 보고 옛 생각이 나 댓글 남겨드립니다.
수습 마치고 근무세무사로 근무하면서, 그리고 세무업계를 마주하며 고통이 참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자영업자분들을 대하며, 언제나 을의 입장에서 위법적인 일도 감수해야 한다는 것들이 매일 자괴감에 빠지게 합니다.
혹시 앞으로 올라올 동영상에서 개업 말고 다른 방향성에 대해서도 조언주실 수 있으실지요,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8대 전문직중 하나인 세무사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리는데요 합격하면 그래도 일반 직장인 월급쟁이 보다는 휠씬 낫지 않나용?
어차피 포기하고나가는애들이 90프로 ㅋㅋ
ㅜ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애초에 출제위원이 하는 일이 수험생 80~90%는 장수생이나 불합격 시키는거라...
남자가 30대 중반에 세무사 합격하면 수습,근무세무사로 일 할 수 있을까요? 세무사 수험생 커뮤니티 가보면 30대 중반이면 1. 나이 많아서 수습도 받기 힘들다. 2. 수습은 되는데 근무세무사는 안될 거다. 3. 수습도 되고 근무세무사도 된다. 이렇게 답이 다 달라서 혼란스럽네요.. 암울한 점은 학벌이 좋지 않은데 관련 경력이 아예 없고 영어만 잘해서 영어학원강사 경력, 편의점 창업 및 운영 경력만 몇 년 있습니다.
회사 사정마다 다를테지만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고 봅니다. 일단 학벌이랑 경력은 상관 없어요. 왜냐하면 세무사로 입사하는거라 자격증이 있는 시점에서부터 뽑아 주니까요. 30대 중반이면 그리 나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중간관리자 보다 어리기만 하면 되는거라(아무래도 중간관리자보다 나이 많으면 일시키기 좀 불편하니까요) 30대 중반 정도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능하지만 그렇게 어린 나이는 아니라 더욱 늦어지면 힘든건 사실입니다. 보통 연령대보면 20후가 가장 많으니 30중까진 최악까진 아니에요
@@Snekqkdnwj 좀 늦었지만 제대로 커리어 쌓을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나이는 걱정거리가 아닙니다.. 학원가면 종합반중에 합격하는 사람 5명도 안돼요.
그거 아셔야해요ㅋㅋ 보통 1차 수험장가면 한 시험장에 20명 들어가거든요 거기서 1등해도 합격 안됩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최소 2개 교실 사람 합쳐서 1명만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근데 그 2개 교실사람이 공부량이 달라서 그렇지 대한민국 평균이상이라는거죠 다른사람 공부로 이기는거 쉽지 않아요 그거 이기잖아요?! 그럼 합격인데 수습따위가 무슨 걱정거리가 됩니까ㅋㅋ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직업으로 메인으로 세무사하면서 남는 시간에 노무사 자격도 취득해 노무사 업무도 같이 해보려고 하는데 세무사 업무 일하면서 남는 시간에 노무사 업무할수 있는 여유나 시간이 될까요? 또 직원을 고용하면 대표 세무사는 시간적 여유가 많다고 하는데 정말 그러한가요? 공인중개사 제외한 그러한 두개의 전문직을 보유한 주변에 다른 세무사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노무사도 함께 하는 분도 계신데... 이게 해당 회사 수익구조에 따라서 정말 다를거 같아요. 사업이 안정화되면 이제 대표 세무사의 업무가 줄어들 수 있는데(사업체 업무 방식에 따라서 이건 다를테지만요), 막상 그렇게 자리 잘 잡았는데 다른 사업을 많이 하는게 맞는가...? 이런 생각도 드네요.
요즘은 근로소득보다 투자소득이 중요한 시대라, 대기업이랑 비교하면 5년만 넘어가도 금전적으로는 메리트 없다 봅니다.. 그나마 명예와 정년 없음 정도
직장다니면서 얼마나 공부를 해야될까요ㅠㅠ
고통스럽게 공부하고, 치열하게 효율 개선을 해내면 4년 만에 붙기도 합니다만...그냥 열심히하시면 7년까지도 공부하시지요 ㅠ
뜬금없지만 재테크면(세금 문제) 공부를 위해 세무사 자격증 공부하는건 너무 과한건지?
과하다면 현업인 입장에서 이정도만 공부하면 충분하다는 기준치 같은게 있을까요?
세금 절약이 궁금하신거면 세무사 상담을 미리 받는게 훨씬 나으실거에요 ^^;; 본인이 공부해서 해결하려면 너무 멀리 가야하고, 그냥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상담 받는거면 수수료 생각 이상으로 저렴한 편일거에요.
@@taxandstudy8601 지식욕+스스로 해결하고 싶어서 공부하고 싶은데 그러힉엔 너무 과한가 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세무사 합격한지 벌써 25년이 넘었네요.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공부할때는 죽겠더니) 지금은 기억이 희미하네요. 나한테 그런 시간들이 있었는지...
개업 후 20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보면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데요) 음....
화려하지 않지만 실속있는 직업같아요. 가늘고 길게 사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 예비 세무사 후배님들 화이팅!
안녕하세요 재시생이라 내년 동차 목표로 공부중입미다.
현재 셈회 1회독 잼회 연습서는 3 회독 정도 한 상태인데 혹시 11-12 월에 세법학1만 선행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무회계가 아직 많이 부족한상태인데 셈회에만 집중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세법학과 병행해도 괜찮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이 세무사시면 타스님 생각에 어느정도까진 투자해도 괜찮다고 보시나요?
아무리 오래 공부해도 10년 이하요. 건강 때문에... 정신과 육체 건강이 모두 무너져요.
직장인 병행으로 5년 잡아도 정말 어려운 시험이라고 보면 될까요? 병행해서 합격하신 분들은 얼마나 걸리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별 전략없이 열심히 공부하기만 하면 영상에 나오는 시간만큼 걸리실거에요 ^^;; 전업 수험생도 3년 걸리면 빨리 합격했다 이야기 듣는데, 직장인은 공부시간이 전업 수험생 절반 정도밖에 못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럼 10년 넘게 공부해도 불합할 수 있는 난이도의 시험이라는 것이죠? 아마 결혼전까지 5~6년 정도 매일 2시간, 주말 풀로 투입 가능할 것 같은데 가능성이 몇퍼센트일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taxandstudy8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