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 Head 독학기타]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고? 난 나무부터 볼테다~! (EP_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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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5

  • @nayana3067
    @nayana306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잘 봤습니다 좋은영상
    유용하게 활용하겠습니다

  • @hb3462
    @hb346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선생님의 꿀팁이 꾹꾹담긴 영상들 잘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던 것들을 신박한 접근 방식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 @74bayaba
    @74bayaba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구독갑니다^^
    저는 믹솔리디안은 "솔"이라 생각해서 역산하여 "솔 파 미 레 도" 해보고 도에 해당하는 위치를 찾고... 이경우 G가 되요.
    그럼 G메이저 스케일 쓰면 되는구나 합니다^^

  • @juncha2215
    @juncha221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꿀팁같은데요
    앞에서 부터 찾아서 정주행 해보겠습니다
    c스케일 외우고 안써서 잊어먹고 또 외우고 반복인데
    좀 써먹고 싶네요

  • @SGJAMESLEE
    @SGJAMESLEE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내가 이걸 10년전에 알았으면! 7년은 아꼈을 것을.... 이런건 헌법에 추가해야 됨

  • @leesohaeng
    @leesohaen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있습니다. 검색해보면 C메이저스케일이 다른 모양들도 있던데 그것들도 다 외워야 할까요? 현재는 다른 모양의 C메이저스케일을 외우고 있습니다.

    • @doghead-guitar
      @doghead-guita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다른 모양의 C메이저 스케일을 외워도 물론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다른 모양의 블럭이 제가 말씀드린 빨3파2녹2와 같은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다른 모양의 블럭도 외우고 있지만, 메이저스케일 뿐 아니라, 마이너, 모드 같은 스케일로 연관 지어서 외우기 편하다고 생각해서 이 모양을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 @leesohaeng
      @leesohaeng 3 месяца назад

      @@doghead-guitar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일관성 때문에 제시하신 방법을 사용하시는군요. 저도 꼭 열심히 외우도록하겠습니다.

  • @dime4857
    @dime4857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번 영상부터 궁금했던 게 있는데요 C - Gm - F에서 Gm를 G도리안으로 연주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G프리지안, 에올리안도 있는데 도리안으로 정하는 과정이 이해가 안갑니다

    • @keonwookim9005
      @keonwookim900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여러가지로 설명할 수 있지만... 화성학을 잘 모르는 초심자 수준을 가정하고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간단히 설명드리면 논다이어토닉 코드에서 마이너 세븐 코드에 가장 사용하기 쉬운 모드가 도리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코드톤과 텐션을 이해하셔야 하는데, 불협을 만들지 않는 텐션을 쌓기 위해 각 코드톤의 장9도를 쌓을때 만들어지는 모드가 도리안입니다.
      프리지안과 에올리언은 b9과 b6음이 각각 루트, 5도음과 반음 관계를 만들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이아토닉코드가 아닌 마이너 세븐코드를 맞닥뜨렸을때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도리안 연주하시면 됩니다.
      다만 코드에 텐션음이 b9이나 b13음이 찍혀 있거나 mM7 코드인 경우에는 작곡자가 프리지안 에올리안 멜로딕마이너 하모닉마이너 등을 의도하였을 것이므로 그에 맞는 모드를 연주하여야 하고 이런 이론적 차원을 모두 뛰어 넘고 각 모드 스케일이 지닌 뉘앙스를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한다면 어떤 마이너 모드를 차용하여도 사용 가능합니다.

    • @dime4857
      @dime485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keonwookim9005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답변 보고 한가지 더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 Gm일 때 도리안을 쓰는 것과 코드톤을 쓰는 것 둘은 같은 얘기인가요? 다르다면 코드톤으로 접근하는 게 즉흥 연주시나 바로 쓰기 훨씬 쉽고 그 뉘앙스들을 충분히 내줄 것 같은데 굳이 모드를 쓰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 @keonwookim9005
      @keonwookim9005 4 месяца назад +2

      @@dime4857 도리안 모드를 구성하는 음의 도수를 나열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2 b3 4 5 6 b7
      이들 중에서 1 b3 5 b7도가 마이너 세븐 코드의 구성음으로 코드톤이라 하며 코드톤을 연주한다고 했을때는 이 네 개 음만을 연주하는 것을 의미하므로 둘은 다릅니다.
      즉흥연주는 결국 좋은 멜로디 라인을 즉흥적으로 만들어서 연주한다는 것인데, 코드톤만 연주하여도 좋은 멜로디를 만들 수 있지만 자칫 단조로운 플레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할 수 있는 재료(음)를 늘려서 멜로디를 작곡하기 위하여 모드를 사용합니다. 마이너 세븐 코드에서 6도음을 연주했을 때의 느낌은 코드톤만 연주하면 낼 수 없죠.
      여기서 각각의 모드는 기본적으로 코드톤을 포함하며 코드톤을 제외한 나머지 음들이 그 모드의 색채를 구별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를 직접 이해하시려면 위에 코드진행에서 Gm코드가 나올 때 프리지안 에올리안 도리안의 캐릭터 노트들(b9, b6, 6)을 강조하여 연주해보시면 각각 모드에 대한 감을 익히실 수 있을 겁니다.

    • @dime4857
      @dime4857 4 месяца назад

      @@keonwookim9005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doghead-guitar
      @doghead-guitar  3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질문과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 @user_gdeyjgfs7u
    @user_gdeyjgfs7u 4 месяца наза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