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 I. Allegro maestoso 26:39 II. Andante moderato 37:21 III. In ruhig fließender Bewegung 46:50 IV. Urllicht 52:30 V. Im Tempo des Scherzos 1:26:25 Finale + 1:07:13 Baton Broken
The Seoul Symphony's discipline and responsiveness are remarkable and exemplary. The tension created by its performance can't be described but must be experienced to fully appreciate the grandeur of the performance.
원래 한국 클래식 공연에서 공연 끝나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나오는 브라보 소리가 평소에는 굉장히 듣기 싫은데, 내가 이 곡을 실황으로 들었다면 기립 박수를 쳤을 것 같다. 솔직히 귀에 거슬리는 불협화음이 한두군데가 아니긴 하지만 그 단원들을 데리고 이 정도의 웅장하고 거대한 서사시를 완성시키는걸 보면 역시 마에스트로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구나 싶다
Marvelous. Maestro Chung's baton work is precise and economical; he infuses the performance with feeling and an atmosphere of elegance and urgency as needed. The orchestra plays with sensitivity and energy. This is truly a gem of a performance.
콩쿨 딴 학생이 하는 소리에 몇 마디에 언론이 미쳐서 장사에 나서는 형국까지 온 대한민국.... 점점더 빨라지는 억지 세대교체에 지쳤습니다... 마음같아선 한국으로 오셔야한다고 하고싶은데... 그게 안되는거 알아서 너무슬프네요. 이 멤버들이 제 생에 다시는 볼수없겠다는 현실이 느껴져 더 슬픕니다.
A really marvelous performance! Myung-Whun Chung is definitely THE Maestro! Still, why was the end of third movement being cut before the drum had ended?
The loss of accurate lip-sync is apparent at 1:22. The "close caption" translation to English is missing, or else on-screen showing of the German lyrics would be informative. Otherwise, pretty good performance.
@@stockhausen3763 아 그렇군요. 설사 음표 하나하나를 메모리 했다 손 치더라도, 계속 시간의 흐름을 따라 미리 예측하고 각 파트를 신경써 가면서 암보로 지휘를 한다는게 예사로운 능력이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어질적 피아노를 배울때 잘 외웠다는 곡도 발표회때 중간에 까 먹고 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90분 짜리 교향곡 총보를 실전에서 외워서 할 뿐 아니라 아예 악보를 치워놓고 한다는 건 대단한 천재성이 아니라 할 수 없네요.
지휘하는 모든 곡을 암보로 지휘하는 정 마에스트로는 바인가르트너, 푸르트뱅글러, 번스타인과 같은 거장群의 반열에 있지 않을까요 질풍 노도, 격정, 분노, 승리, 평화, 안도, 관용과 사랑... 작곡가가 말하고자 하는 모든것들이.. 마에스트로의 표정과 동작의 카리스마에 의해 표현되고 무대가 제압된다고 봅니다 언젠가 도쿄필을 말러 5번 아다지에토로 지휘할때, 그리고 스스로 피아노 앞에 앉아 이 23번 협주곡과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연주에서도 마에스트로의 진면목을 보았지요 존경합니다 마에스트로 !!!
0:05 I. Allegro maestoso
26:39 II. Andante moderato
37:21 III. In ruhig fließender Bewegung
46:50 IV. Urllicht
52:30 V. Im Tempo des Scherzos
1:26:25 Finale
+ 1:07:13 Baton Broken
Wow,wunderschön! So ergriffene Musik,herrlich.Super Orchester und Dirigent!Sehr,sehr schön.Danke.
The Seoul Symphony's discipline and responsiveness are remarkable and exemplary. The tension created by its performance can't be described but must be experienced to fully appreciate the grandeur of the performance.
카르스마
넘치는
정명훈❤❤❤
정명훈님 연주는 항상 위용이 느껴짐. 군인들. 그것도 머리좋고 행동력있는 군대를 통솔하는 총사령관 같아요. 파괴적이지만 절도력있으며 전략적으로 상대방의 약한 부분을 찾아 점령해가는 침략가랄까ㅋㅋ 정명훈님에게 있어 음악적 낭만이란 그런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세계적 거장 마에스트로 정명훈을,
이나라의 자랑스런 보석을
그의 자존심마저 뭉개버려 내다버린
자들아 !
나라의 슬픔이다 ㅠ ㅠ
마에스트로 정 사랑합니다❤❤❤
그런일이! 몹쓸놈들 😢
정명훈 Maestro 요즘 자주 보고 들으며 뿌듯한 기쁨을 느낍니다
이 때 오케 소리봐요.. 진짜 레전드다 레전드...
@@asdjfhdfwuerjsdfsdfasdfw 지금은 폭망
@@kode8249 왜?
@@김김-c6g 왜긴 지금 서울시향 가서 들어봐 저런 소리가 나오나
얍 판 츠베덴 오면 바뀌려나?
@@ksh430 그양반도 좀... 두고봐야 알 듯해요
원래 한국 클래식 공연에서 공연 끝나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나오는 브라보 소리가 평소에는 굉장히 듣기 싫은데, 내가 이 곡을 실황으로 들었다면 기립 박수를 쳤을 것 같다. 솔직히 귀에 거슬리는 불협화음이 한두군데가 아니긴 하지만 그 단원들을 데리고 이 정도의 웅장하고 거대한 서사시를 완성시키는걸 보면 역시 마에스트로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구나 싶다
한국에서 연주된 것 중 최고의 말러 2번이라 생각합니다
피날레 끝 부분의 관악의 소리들과 아우러지는 종소리는 언제 들어도 소름을 돋게 만들어줍니다.
저 때 spo가 리즈시절이었던 건 맞는데, 다시 들어보니 자잘한(혹은 치명적인) 실수가 너무 많네.. 그럼에도 곡 해석은 최고 인정. 정샘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이제야 알겠다.
시작부터가.. 솔직히 첼로 베이스 안맞는거 들어주기 좀 힘듬
@@k.sora9225ㅇㅇ 시작부터 좀 안맞고 트럼펫 대놓고 틀리는거도 좀....
2022년 한국 클래식은 이 공연이 녹화된 2012년보다도 퇴화됐습니다. 서울시향이 멀쩡하게 유지됐다면 과연 그랬을까 싶습니다
코리안심포니를 포함해서 여러 오케스트라의 실황 녹음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클래식이 발전 못하는 이유.. 정명훈의 개인적인 인격과는 별개로 왜 쫓겨났는지 보면 답이 나오죠
정신없는 인간! 당신같은
사고의 인간들이 만든참사!
하긴 객석 빈자리 보면 퇴화되긴 했음 정명훈 지휘봉 잡고 시향 유료 객석 예매율 90퍼 넘었었는데 지금은 빈자리들 보면 60퍼~70퍼 차는 것도 힘들어 보임 얍판츠베덴 브람스 1번 정도의 공연도 빈자리가 많았음.
@@jsgroup0248 베토벤은 예매 엄두도 못 내겠던데 ㅋㅋㅋㅋ
Marvelous. Maestro Chung's baton work is precise and economical; he infuses the performance with feeling and an atmosphere of elegance and urgency as needed. The orchestra plays with sensitivity and energy. This is truly a gem of a performance.
I agree.
Chung is great conductor.
His Tchaikovsky no.6 is definitely worth checking out also.
한국에서 본 말러 공연중 최고. 벌써 10년됐군요.
El Finale es de una impactante belleza, gracias por el video.
이건 세계 음악사에 길이 남겨야 할
명연입니다
정 마에스트로
사랑합니다 ❤❤❤❤
듣고 있으니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물이 납니다 ㅠ ㅠ
정선생님의
말러 2번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정명훈 천재 음악가 가 한국분 이심이 엄청난 복 입니다!!😭
urllicht is always so hauntingly beautiful. one of my absolute favorites
Marvelous performance. And the production is top-notch. It takes full advantage of the live hall.
좋아요를 한 번 밖에 못누르는 것이 너무 아쉽네요. 오래 전부터 봐온 영상인데도 볼 때마다 감동합니다
Wonderful, Fantastic !!!!!
이 영상 arte tv에서 내려가서 더 볼 수 없었는데 유튭에 다행히 올라왔네요
2악장 너무 감동되네요!
Omg thats marvelous!!!! 😮
I listened to the whole performance, and I can’t describe it with words. Bravo, koreans 👏👏👏
우리 시대의 말러 위대한 정명훈님💛
2010년도의 대한민국은 품을 수 없었던 위대한 지휘자..
ㅇㅇ~~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요즘따라 더 그런생각이 듭니다......
콩쿨 딴 학생이 하는 소리에 몇 마디에 언론이 미쳐서 장사에 나서는 형국까지 온 대한민국.... 점점더 빨라지는 억지 세대교체에 지쳤습니다...
마음같아선 한국으로 오셔야한다고 하고싶은데... 그게 안되는거 알아서 너무슬프네요.
이 멤버들이 제 생에 다시는 볼수없겠다는 현실이 느껴져 더 슬픕니다.
백번 공감하는게.. 제 생각으로 진정한 한국인 클래식 음악가는 정명훈 정경화 선생 둘밖에 없어요.
다른 주자들은 음악가 치고 자기 색깔이 너무 흐릿해
무슨 일이었는지 궁금....
@@k.sora9225개인 연주자 수준은 오르는거 같은데 오케는 점점 퇴보하네요... 지휘자가 진짜 중요한걸 보여주는거죠
너무너무감동입니다.
부활성야를기다리면서
말러의 '부활'감상하며
우리의정명훈지휘자님
우리나라의보석입니다.
다시한번감사 감도밉니다♡
😊❤
정말 엄청난 연주입니다
Bravo! Thank you Seoul Philharmonic.
대단한 연주였네요 브라보!!!!
1:07:13 last moment of the baton....
조성진씨가 이 곡을 좋아한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왠? 조성진?
great performance! great maestro Chung~~
명연 입니다~
1월에 spo 츠베덴 말러 2번 공연 보러 가는데 ㅎㅎ 복습 해야지 ㅎㅎ
Félicitations votre 70 de l'anniversaire ~
Félicitations encore~ 🥳😄
런심 말러1번 직관하고 감동받아서 말러연주 찾아보는 중인데 이 당시 서울시향도 못지않게 훌륭하네요.
정마에의 힘이 크겠죠.
와 조성진씨가 듣고 감명받았다 해서 들으러 왔는데 현악 시작부터 소름이 돋네요.
모짜르츠 피협 20번 시작 현악도 너무 전율인데 비교도 안되는 느낌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fabulous ♪♫
Beautiful....I didn't see the organ for the final movement...
I definitely heard it
A really marvelous performance! Myung-Whun Chung is definitely THE Maestro! Still, why was the end of third movement being cut before the drum had ended?
저 연주를 직접 봤는데 아직도 소름끼치네요
특히 금관소리는 서울시향에서 다시는 못들을 소립니다
정명훈 지휘자를 말도안되는 이유로 내친 대한민국 대단해요...
악마들의 소행
Isn't Osmo Vanska the director?
@@SupportTheArts-yo8ox Vanska 2020-march,2023
Now Zweden
3악장이 무척 빠르군요
52:30
Simple Enthusiasm
mahler enthusiasm🤣
👏👏 Bravooo !
5th mov. 52:30
참 좋네요.
이건 사족이지만, 공연이 끝나자마자 목청 높여 브라보 외치는 게 참... 뭐라고 해야 할지...
음악이 끝나고 적어도 5-10초 정도는 여운을 느낄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외국에선 많이 그러는데 그걸 본거 아닐까요
공연끝나고 마지막 음표의 잔향을 침묵속에서 음미하는 것도 엄청난 경험인데 아쉽죠 마켈레 쇼스타코비치 14번 영상보면 소름이 돋습니다.
공연마다 크게 브라보 외치는 사람 있던데 아마 그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근데 이 정도 공연에서 한국에선 브라보 나올만 합니다 ㅋ
1:25:35
크 진짜 지린다
번역 내용 제가 알던거랑 많이 다르네요
The loss of accurate lip-sync is apparent at 1:22. The "close caption" translation to English is missing, or else on-screen showing of the German lyrics would be informative. Otherwise, pretty good performance.
1:14:00, 1:27:52
가슴이 울컥합니다. 라이브로 23년도에 공연계획된 곳 아시는 분 있을까요....
2월 15일 예전에서 말러2번해요 에센바흐 지휘 ! kbs교향악단 !
@@GeumdeokJung 어디서하나요?
@@GeumdeokJung 어디서 예매 가능한가요?
4월21일 정민 지휘자 강릉아트센터 공연 있습니다
화면보다 소리가 조금뒤에 들리는데ᆢ어떻게 수정될수없는지요^^
컨그레츄레이션 투데이
1:00:05 brass choral
90분 짜리 교향곡 스코어를 암보하는게 가능 한가요..............
1:07:13 😅
마에스트로 공연을 볼 때마다 놀라운 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현대음악을 지휘하실 때를 제외하고선 거의 대부분의 음악을 암보로 지휘하시니깐요
말러 8번도 암보로 하시니 정말 대단하시면서도 그런 메모리를 가지셨다는 것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stockhausen3763 아 그렇군요. 설사 음표 하나하나를 메모리 했다 손 치더라도, 계속 시간의 흐름을 따라 미리 예측하고 각 파트를 신경써 가면서 암보로 지휘를 한다는게 예사로운 능력이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어질적 피아노를 배울때 잘 외웠다는 곡도 발표회때 중간에 까 먹고 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90분 짜리 교향곡 총보를 실전에서 외워서 할 뿐 아니라 아예 악보를 치워놓고 한다는 건 대단한 천재성이 아니라 할 수 없네요.
17:29 이 부분만 처음에 없었어도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와... 브라보....ㅠㅠㅠ
17:30 😥
조성진 보고옴❤
주빈메타 비엔나 아바도의 루체른에 비하면 아쉽지만 한국에서 뽑아낼 수 있는 소리의 극한인듯
6:37
0:24:30
17:29 호른 삑사리..ㅋㅋㅋㅋㅋ
뭔가 웅장한 시작이 캐리비안의ㅜ해적 같기도 하다
말러2와 베토벤9는 취향차이
지금도 훌륭하지만 이때는 더 어메이징했네요.
싱크가 한박자 안맞는건 어케 수정이 안될지..
이 대곡을 다 외워서 지휘하시는거 맞아요?
정명훈 선생님은 암보의 대가시라...
20:35
매끄럽지 못한 1악장 도입부가 계속 거슬린다
혹시 1악장 어느 도입부에서 거슬리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솔직히 잘 몰라서 그 부분을 들어 보고 싶어서요 부탁드립니다!
@@GeumdeokJung 아~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솔직히 그것 말고도 악장 전체적으로 박자가 정확하지 않은 부분 너무 많아요.. 악장 솔로랑 플룻 솔로 주고받는 부분도 박자 안맞는거 심히 귀에 거슬림.. 뭐 그래도 한국에서 이 정도 퀄리티면 절해야지..
ㅋㅋㅋㅋ 아주 그냥 말은 잘하시네요
@@loveItalia-py6gp알을 낳아 본적 없으면 계란맛도 평가하지 마라
지휘하는 모든 곡을 암보로 지휘하는 정 마에스트로는 바인가르트너, 푸르트뱅글러, 번스타인과 같은 거장群의 반열에 있지 않을까요
질풍 노도, 격정, 분노, 승리, 평화, 안도, 관용과 사랑... 작곡가가 말하고자 하는 모든것들이.. 마에스트로의 표정과 동작의 카리스마에 의해 표현되고 무대가 제압된다고 봅니다
언젠가 도쿄필을 말러 5번 아다지에토로 지휘할때, 그리고 스스로 피아노 앞에 앉아 이 23번 협주곡과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연주에서도
마에스트로의 진면목을 보았지요
존경합니다 마에스트로 !!!
연주자는 말이 필요없다! 연주로 증명하는 것이다!
1:14:01
1:15:53
1:00:01
1:14:01
52:30
1:14:00
1:19:30
1:25:32
1: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