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님 말씀에 뼈가 타골 되다못해 녹아내리도록 공감되서 개 짜증 나는...제대로 된 스타일리스트팀은 대한민국에 거의,거~~~~~의 없는,그리고 스타일리스트를,특히 어시들은 노예로 생각하는 업계 관행은 진짜 사라져야해요.메이크업도,미용도,심지어 디자이너도 마찬가지라는...이러니 헬조선 소리가 나오지.
저는 지금 대학에 재학중이고 제 전공이 정말 재밌지만 인테리어, 패션업계에서 일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늘 해왔어요. 하지만 제 전공은 어학이라서 난 안될거야 라고 생각 했는데 이걸 보니까 그건 자기합리화에 불과했네요. 잡지에 적힌 이름 보고 컨택을 요청하는 것도 제 꿈을 이룰 하나의 방법일 거 같아요 :) 21살 과거 서이님의 추진력을 곧 21살이 될 저도 가지려구요!!
부끄럽지만 저는 2년 전에 아이돌 어시로 하루 나갔다가 도망 나오고 한 적이 2번 있는데 팀 분위기 적응하기도 힘들었고 첫 날부터 협반납 돌려서 너무 힘든 탓에 나오긴 했지만 옛날에 실습때 배우 분 갑질에 안 좋은 인식과 트라우마도 생기기도 하고 성격 좋은 연예인이 드물다는 말에 다시 한 번 덜컥 겁이 나기도 하고 손도 느리고 소심한 내가 과연 이쪽에서 버틸 수 있을까 의문이 계속 들어요ㅠ그냥 다른 일을 찾는 게 좋을까요? 아님 팀을 잘 골라서 가볼까요?
잉님이 하고 싶은일이 어떤건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어보는건 어떨까요? 스타일리스트가 왜 하고 싶은지 부터 어떤 부분이 끌려서 스타일리스트를 생각하게 되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다보면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또는 다른길을 걸어야겟다 의 해답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답은 스스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스타일리스트가 꿈인 중3입니다 처음 실장님 팀을 들어갈때 면접을 따로 보고 들어가는건가요? 면접을 본다면 어떤 걸 준비해야하나요? 스타일리스트 , 메이크업 자격증을 따놓으면 스타일리스트 취업에 유리할까요? 포트폴리오 제작은 어떤식으로 해야하나요 정보가 많이 없어 문의드려요 ㅠㅠ
다시 한번 질문 드립니다! 1.보통 강남 구청쪽에 스타일리스트 사무실이 많던데 원룸을 신림동쪽에서 구해도 출퇴근에 무리는 없나요? 2.제가 의류 관련 학과가 아니라서 졸업 전까지 스타일리스트 관해 무엇이던 준비해 가고 싶은데 무엇을 준비하거나 배우면 가장 효과적일까요? 3.스타일리스트 팀을 고를때 제가 원하는 패션 스타일의 실장님의 팀을 가는 것이 가장 베스트인가요?팀 선정시 고려하면 좋은 기준 궁금합니다.
출퇴근 거리는 본인체력을 생각해서 고르는게 좋음 팀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직업 특성상 이른출근 &야근 잦음 브랜드 이름 외우기 하이엔드 브랜드 시즌 챙겨보기 패션계 뉴스 빠삭히 알기 등등 이런것들은 기본으로 알아야하는데 준비 안 하고 스타일리스트 시작해서 어시로 굴림만 당하다가 업계 탓 하며 그만두는 사람들 많음 기본적으로 패션 관련 모든 뉴스에 관심 주시길. 팀 선정 기준은 본인이 뭘 원하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최종적으로 어떤 분야로 가고싶은지 (영화,드라마,가수 등등) 거기에 맞춰서 팀 선정하는게 좋음
안녕하세요 스타일리스트를 꿈꾸는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제가 거주하는 곳이 대구라 서울로 가면 월세를 살아야하는데 요즘은 150정도 주는 곳도 있더라구요 이정도면 거주하기에는 무리는 없나요?아니면 그 전에 돈을 최대한 모아놔야 하나요? 몇년전 영상이지만 혹시나 싶어 댓글로 질문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에서의 생활을 염두에 두고 계시는군요. 스타일리스트 관련 질문이 아니라 상경 후 서울 생활에 대한 질문이라 조금 복잡해서, 편집자와 논의 후 대댓글 드려요. 참고만 해 주세요! 각자의 배경이나 서울 내 어떤 지역에 사는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 일단 질문에 답변 드리자면, 1. 요즘 월세 평균 55~70정도 (오피스텔이 비싸요 / 요즘은 보증금을 낮추고 월세를 올려 받는 추세) 2. 스타일리스트 생활 초반에는 급여가 적어서 생활비로 다 들어가고 저축도 어려우므로 최대한 많이 벌어 두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젊고 에너지 있을 때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라 어떤 게 좋을지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야근이 잦은 직업이라 근무지와 집 사이 거리가 좁으면 좋을 것 같아요. 주로 가로수길, 홍대, 성수쪽에 근무지가 많을 텐데 그 부근에 방을 잡으면 교통비와 시간이 절약되겠죠? 신림, 노원 쪽은 월세가 상대적으로 낮은 대신 거리가 조금 멀어요. 마지막으로, 같은 월세더라도 방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여유 있으시면 오피스텔이 깔끔하고 관리도 잘 되어 있겠지만, 구옥 빌라도 좋아요. (저는 구옥 빌라 거주 중인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축은 비추예요. 첫인상은 깔끔해 보이지만, 최근 건축법이 완화되어 저렴한 자재를 사용한 신축 건물이 많아지면서 방음, 곰팡이 등 문제가 많더라구요. 언제 한 번 날 잡고 서울 방문하셔서 방을 한 번 돌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꿈을 향한 여정 시작하실 수 있는 좋은 보금자리 얻으시길 바랍니다~❤️
아고 답글을 늦게 봤네요ㅜㅜ긴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몇개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스타일리스트 어시로 들어가기 전에 바느질이나 스팀 다림질 말고 또 배워두면 좋은게 있을까요?그리고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을 가진 실장님 밑으로 들어가면 독립도 빨리할 수 있을까요?돈이 제일 걱정이라 최대한 많이 주는 곳으로 가야할지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실장님 팀으로 갈야할지 고민입니다.
작업물이나 스펙도 딱히 필요없이 뭐 경력이 최대 스펙이고 진입장벽도 낮은 직업들은 보통 대우 저딴식임. 새로 갈아치우면 그만이고 노력말고 할 수 있는게 없으니 노력은 해야하고 돈도 많이 줄 필요도 없지 뭐....처우 개선보다 직업가진 선배들이 전문성을 보여주면서 전문가로 넘어가야하는데 사실상 불가능하다 생각함. 디자인 빡세게 전공한 사람들이 스타일리스트로 빠질일도 적고 그냥 고깃집알바나 다를바없음
20년전에 내가 현장에서 일하던 시절과 1도 안변한 느낌이네...일을 배운다기보다 돈시간열정 쏟아부어도 성공?보다는..결국 줄을 잘서야하는거지...자괴감 느끼며 자존감이 땅뚫고 들어갈쯤 그만두게됨...지금은 세분화되서 헤어따로 메이크업따로 스타일리스트따로여서 좀 낫긴하지...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ㅋㅋㅋㅋㅋ
제 3자는 뭉클함을 느끼고 갑니다,, ღ
서이님 말씀에 뼈가 타골 되다못해 녹아내리도록 공감되서 개 짜증 나는...제대로 된 스타일리스트팀은 대한민국에 거의,거~~~~~의 없는,그리고 스타일리스트를,특히 어시들은 노예로 생각하는 업계 관행은 진짜 사라져야해요.메이크업도,미용도,심지어 디자이너도 마찬가지라는...이러니 헬조선 소리가 나오지.
친구분이 너무 인터뷰를 잘 이끌어내신다♡♡👏👏👏👏
친구님 없으면,,,저 아무것도 못 해요>.
서이님의 살아온 이야기 들으니까 너모 좋네요.. 나혼자 더 친해진것같고.. 전혀 모르는 업계 이야기도 들어서 신기하고ㅎㅎㅎ 그냥 서이님이 친구랑 조잘조잘 이야기하는게 너모 좋아요 과거썰 많이 풀어주세용ㅋㅋㅋㅋ
서이님의 명랑한 목소리 팬입니다.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저도 따라 웃게 되고
본받고 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우와~~~두분의 부츠 넘 넘 이뻐요.꺅~~~~
신고 싶어요.넘 이뻐서리.
오늘 대화 짱 좋아요♡♡♡
서이님의 자존감 높고 열정 있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저도 2022년 새로운 마음과 열정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 이었어요^^ 서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희님 친구분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궁금했던 내용인데 딱!!! ㅋㅋㅋ
다른방형으로 2탄해주셔도 좋을것같아요🥰🥰🥰
느무 재밌고 멋진걸!!
저는 지금 대학에 재학중이고 제 전공이 정말 재밌지만 인테리어, 패션업계에서 일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늘 해왔어요. 하지만 제 전공은 어학이라서 난 안될거야 라고 생각 했는데 이걸 보니까 그건 자기합리화에 불과했네요. 잡지에 적힌 이름 보고 컨택을 요청하는 것도 제 꿈을 이룰 하나의 방법일 거 같아요 :) 21살 과거 서이님의 추진력을 곧 21살이 될 저도 가지려구요!!
너무 솔직하게 말해줘서 너무 좋아요 !!
서이님의 열정 계획 해결등 최곱니다^^
넘 좋아하는 최실장님과 유쾌하고 괜히 정이가는 서이씨~~서이씨 홧팅♡♡♡
부끄럽지만 저는 2년 전에 아이돌 어시로 하루 나갔다가 도망 나오고 한 적이 2번 있는데 팀 분위기 적응하기도 힘들었고 첫 날부터 협반납 돌려서 너무 힘든 탓에 나오긴 했지만 옛날에 실습때 배우 분 갑질에 안 좋은 인식과 트라우마도 생기기도 하고 성격 좋은 연예인이 드물다는 말에 다시 한 번 덜컥 겁이 나기도 하고 손도 느리고 소심한 내가 과연 이쪽에서 버틸 수 있을까 의문이 계속 들어요ㅠ그냥 다른 일을 찾는 게 좋을까요? 아님 팀을 잘 골라서 가볼까요?
잉님이 하고 싶은일이 어떤건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어보는건 어떨까요? 스타일리스트가 왜 하고 싶은지 부터 어떤 부분이 끌려서 스타일리스트를 생각하게 되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다보면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또는 다른길을 걸어야겟다 의 해답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답은 스스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hi_seoi 지금까지도 이 일에 방황중인데 서이님 말대루 천천히 계속 생각하고 고민해봐야 할 거깃 같아요ㅠㅠ감사합니다!!ㅠ
이제 구독자 1180명. 그사이 50명이나 늘으셨네요ㅊㅋㅊㅋ
😍🎉🎉
오늘 착장 병아리같고 너무 귀여워요 풀착장 정보 주시술 있나요...💖
커뮤니티 확인해주세용~
왼쪽분 착장은 안궁금하신가요?
귀걸이는 누제믹
상의는 아버지꺼고
신발은 스컴버라고 합니다
참 대단하신거 같아요! 한 때 패션업계에서 일하고싶어서 패디과 진학하고 일도 해봤지만 현실은 또 다른세상이라 포기하고ㅠ 지금은 다른일을 하지만 ..서이님 이야기들으니 공감이 많이 되네요ㅎㅎ 과연 나도 저런 열정이 있었나 싶기도 하구요ㅎㅎ
이렇게 최실장님과 인연이 되신거군요 ㅋ 최실장님 영상 매번 보다가 서이님이 궁금해서~유투브 찾느라 애먹었어요ㅋ 저도 구독자 수에 추가해주세요 ㅋ ㅋ
안녕하세요 지금 일인 가수 맡고있는 스타일리스트인데요..더많은아티스트맡으려면 어케야할까요 ㅠ
요즘도 현장 실습 다니는 선배들 얘기 들으면 70만원인가 준다고 하더라구요...ㅎ.. 라떼가 아니라 요즘도 그런ㅋㅋ
💕💕💕💕💕💕💕 서이님 힘들게 찾아서 들어왔어요!! 너무 멋져요! 💕💕💕
직업. 스타일리스트. ......... (10:41)
안녕하세요 스타일리스트가 꿈인 중3입니다
처음 실장님 팀을 들어갈때 면접을 따로 보고 들어가는건가요?
면접을 본다면 어떤 걸 준비해야하나요?
스타일리스트 , 메이크업 자격증을 따놓으면 스타일리스트 취업에 유리할까요?
포트폴리오 제작은 어떤식으로 해야하나요
정보가 많이 없어 문의드려요 ㅠㅠ
(쓰담쓰담)
유튜브나 방송보면 연예인들 본인 일하는 곳까지 반려동물 데려오던데 강아지 공포증 있는 사람도 있고 진짜 민폐인거 같아요 특히 유기견 입양이 아니고 품종견일 경우 더 별로구요 트라우마를 트라우마로 극복한다는거 어려운일인데 참 대단하신거 같아요!
ㅅㄴㅅㄷ 같은데…!
다시 한번 질문 드립니다!
1.보통 강남 구청쪽에 스타일리스트 사무실이 많던데 원룸을 신림동쪽에서 구해도 출퇴근에 무리는 없나요?
2.제가 의류 관련 학과가 아니라서 졸업 전까지 스타일리스트 관해 무엇이던 준비해 가고 싶은데 무엇을 준비하거나 배우면 가장 효과적일까요?
3.스타일리스트 팀을 고를때 제가 원하는 패션 스타일의 실장님의 팀을 가는 것이 가장 베스트인가요?팀 선정시 고려하면 좋은 기준 궁금합니다.
출퇴근 거리는 본인체력을 생각해서 고르는게 좋음 팀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직업 특성상 이른출근 &야근 잦음
브랜드 이름 외우기 하이엔드 브랜드 시즌 챙겨보기 패션계 뉴스 빠삭히 알기 등등 이런것들은 기본으로 알아야하는데 준비 안 하고 스타일리스트 시작해서 어시로 굴림만 당하다가 업계 탓 하며 그만두는 사람들 많음 기본적으로 패션 관련 모든 뉴스에 관심 주시길.
팀 선정 기준은 본인이 뭘 원하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최종적으로 어떤 분야로 가고싶은지 (영화,드라마,가수 등등) 거기에 맞춰서 팀 선정하는게 좋음
@@hi_seoi정말 감사합니다!!!복 많이 받으십쇼❣️
역시는 역시! 잘될줄알았어!
😍
안녕하세요 스타일리스트를 꿈꾸는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제가 거주하는 곳이 대구라 서울로 가면 월세를 살아야하는데 요즘은 150정도 주는 곳도 있더라구요 이정도면 거주하기에는 무리는 없나요?아니면 그 전에 돈을 최대한 모아놔야 하나요? 몇년전 영상이지만 혹시나 싶어 댓글로 질문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에서의 생활을 염두에 두고 계시는군요.
스타일리스트 관련 질문이 아니라 상경 후 서울 생활에 대한 질문이라 조금 복잡해서, 편집자와 논의 후 대댓글 드려요. 참고만 해 주세요!
각자의 배경이나 서울 내 어떤 지역에 사는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 일단 질문에 답변 드리자면,
1. 요즘 월세 평균 55~70정도 (오피스텔이 비싸요 / 요즘은 보증금을 낮추고 월세를 올려 받는 추세)
2. 스타일리스트 생활 초반에는 급여가 적어서 생활비로 다 들어가고 저축도 어려우므로 최대한 많이 벌어 두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젊고 에너지 있을 때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라 어떤 게 좋을지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야근이 잦은 직업이라 근무지와 집 사이 거리가 좁으면 좋을 것 같아요. 주로 가로수길, 홍대, 성수쪽에 근무지가 많을 텐데 그 부근에 방을 잡으면 교통비와 시간이 절약되겠죠? 신림, 노원 쪽은 월세가 상대적으로 낮은 대신 거리가 조금 멀어요.
마지막으로, 같은 월세더라도 방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여유 있으시면 오피스텔이 깔끔하고 관리도 잘 되어 있겠지만, 구옥 빌라도 좋아요. (저는 구옥 빌라 거주 중인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축은 비추예요. 첫인상은 깔끔해 보이지만, 최근 건축법이 완화되어 저렴한 자재를 사용한 신축 건물이 많아지면서 방음, 곰팡이 등 문제가 많더라구요. 언제 한 번 날 잡고 서울 방문하셔서 방을 한 번 돌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꿈을 향한 여정 시작하실 수 있는 좋은 보금자리 얻으시길 바랍니다~❤️
아고 답글을 늦게 봤네요ㅜㅜ긴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몇개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스타일리스트 어시로 들어가기 전에 바느질이나 스팀 다림질 말고 또 배워두면 좋은게 있을까요?그리고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을 가진 실장님 밑으로 들어가면 독립도 빨리할 수 있을까요?돈이 제일 걱정이라 최대한 많이 주는 곳으로 가야할지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실장님 팀으로 갈야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면접 볼때는 대체적으로 무슨 질문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메일 주소 남겨주실수 있나요? 메일로 드릴게요 ~
@@hi_seoi 저도 궁금합니다..! 여쭤봐도 될까요..?
🥰
작업물이나 스펙도 딱히 필요없이 뭐 경력이 최대 스펙이고 진입장벽도 낮은 직업들은 보통 대우 저딴식임. 새로 갈아치우면 그만이고 노력말고 할 수 있는게 없으니 노력은 해야하고 돈도 많이 줄 필요도 없지 뭐....처우 개선보다 직업가진 선배들이 전문성을 보여주면서 전문가로 넘어가야하는데 사실상 불가능하다 생각함. 디자인 빡세게 전공한 사람들이 스타일리스트로 빠질일도 적고 그냥 고깃집알바나 다를바없음
스타일리스트도 예술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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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서이씨~
최실장님 잘 부탁 드립니다
20년전에 내가 현장에서 일하던 시절과 1도 안변한 느낌이네...일을 배운다기보다 돈시간열정 쏟아부어도 성공?보다는..결국 줄을 잘서야하는거지...자괴감 느끼며 자존감이 땅뚫고 들어갈쯤 그만두게됨...지금은 세분화되서 헤어따로 메이크업따로 스타일리스트따로여서 좀 낫긴하지...
가스라이팅이란 말이 뭐 상스러운 말이 아니라 하나의 용어로 정립됐기 때문에,
지인이 말을 예쁘게 한다고 부러워? 할 필요가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