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새로운것을 한다는게 생각보다는 어렵지만 막상 시도해보면 큰 어려움없이 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뭘 어떻게해야하지 막막하기도하고 잘해낼수있을까하는 두려움도 있겠지만 부딪혀보는 과정을 거쳐야 결과도 얻을수 있지 않을까요? 정말로님이라면 어딜가서든 잘해내실겁니다. 친한 동생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앞으로도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본인의 인생이니깐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것만으로도 좋은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번 한 주도 화이팅하시고 또 좋은 영상으로 보아요😊
안녕하세요 말로님. 한 주도 잘 지내신 것 같네요 :) 말로님께서 열심히 리뉴얼을 준비하시던게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몇 개월이 지났네요.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그쵸 ? 이번 영상에서 이별을 준비하는 말로님을 보면서 제 모습이 겹쳐 보여 몇가지 제 이야기를 남겨보려해요.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사랑하는 무언가와의 이별을 앞두었을 때, 말로님처럼 스스로 혼자서 정리하려 애썼던 성향이었던 것 같아요. 말로님은 어떤 이유이실지 모르지만, 저는 그래야 서로가 덜 상처받는다 생각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일을 겪을수록 겉모습은 깔끔할지 몰라도 제 마음은 아쉬움에 흉이 지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렇지를 생각해봤을 때, 상처를 주는 내 모습과 상대방에게 받을 상처가 두려워 회피하던 제 모습이 이유였더라고요. 그리고 그 묵언으로 인해 오히려 사랑했던 것에 대한 사랑을, 미안했던 것에 대한 사과를, 화가났던 것에 대한 용서 등 그 무언가와 얽힌 내용을 풀지 못해 힘들어 하고 있던거였어요. 또한, 사람일지, 사물일지, 동물일지 모르는 무언가와 내 스스로 조차도 영원이란 말이 어울리지 않기에, 지금이 아니면 얘기할 수 없을 뿐더러 아무리 내 감정을 세세하게 누군가에게 풀어 설명해도 당사자가 아니면 100% 공감할 수 없단 것도 함께 생각하게 됐어요. 물론 이건 저의 생각이고, 모든것들에는 장단점이 있기에 이게 정답이라 할 순 없지만, 혹시라도 언젠가 지금의 방식에 의문이 든다면, 표현하는 방식도 추천드리고 싶었어요 :) 저는 이별을 맞을 때, 매번 스쳐 지나가는 인연들이지만, 저에게는 하나하나 소중한 사람들이기에 모두에게 감사하기도 해요. 왜냐하면 받는 에너지와 마음도 있지만, 오롯이 내 마음을, 정을, 사랑을 줄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게 저에게는 인생에 있어 되게 큰 행복을 차지하거든요. 그래서 늘 이별은 아쉽고 다시 시작해야 할 때 두렵기도, 걱정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를 포함한 모든 구독자 분들과 말로님과 함께 일했던 동료 모든분들은 말로님께서 지금처럼 잘해오셨듯이 잘할거란걸, 어디서든 지금처럼 열심히 하신다면 사랑도 많이 받고, 많은걸 배우실 수 있을거라고 의심치 않아요 :) 가깝진 않지만, 멀리서도 새롭게 도전하는 말로님을 응원할게요. 홧팅 ! :) 그리고 서진님도 화이팅 ! :)
4:50초 노래 타이밍이 절묘하네요
14:40 무엇을ㅋㅋㅋ
맞네요 ㅋㅋㅋㅋ 절묘하게 딱딱
영상에서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
머지 이 잘생긴 오빠는
😉
무언가 새로운것을 한다는게 생각보다는 어렵지만 막상 시도해보면 큰 어려움없이 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뭘 어떻게해야하지 막막하기도하고 잘해낼수있을까하는 두려움도 있겠지만 부딪혀보는 과정을 거쳐야 결과도 얻을수 있지 않을까요? 정말로님이라면 어딜가서든 잘해내실겁니다. 친한 동생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앞으로도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본인의 인생이니깐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것만으로도 좋은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번 한 주도 화이팅하시고 또 좋은 영상으로 보아요😊
안녕하세요 말로님. 한 주도 잘 지내신 것 같네요 :)
말로님께서 열심히 리뉴얼을 준비하시던게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몇 개월이 지났네요.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그쵸 ?
이번 영상에서 이별을 준비하는 말로님을 보면서 제 모습이 겹쳐 보여 몇가지 제 이야기를 남겨보려해요.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사랑하는 무언가와의 이별을 앞두었을 때, 말로님처럼 스스로 혼자서 정리하려 애썼던 성향이었던 것 같아요.
말로님은 어떤 이유이실지 모르지만, 저는 그래야 서로가 덜 상처받는다 생각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일을 겪을수록 겉모습은 깔끔할지 몰라도 제 마음은 아쉬움에 흉이 지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렇지를 생각해봤을 때, 상처를 주는 내 모습과 상대방에게 받을 상처가 두려워 회피하던 제 모습이 이유였더라고요.
그리고 그 묵언으로 인해 오히려 사랑했던 것에 대한 사랑을, 미안했던 것에 대한 사과를, 화가났던 것에 대한 용서 등 그 무언가와 얽힌 내용을 풀지 못해 힘들어 하고 있던거였어요.
또한, 사람일지, 사물일지, 동물일지 모르는 무언가와 내 스스로 조차도 영원이란 말이 어울리지 않기에, 지금이 아니면 얘기할 수 없을 뿐더러 아무리 내 감정을 세세하게 누군가에게 풀어 설명해도 당사자가 아니면 100% 공감할 수 없단 것도 함께 생각하게 됐어요.
물론 이건 저의 생각이고, 모든것들에는 장단점이 있기에 이게 정답이라 할 순 없지만, 혹시라도 언젠가 지금의 방식에 의문이 든다면, 표현하는 방식도 추천드리고 싶었어요 :)
저는 이별을 맞을 때, 매번 스쳐 지나가는 인연들이지만, 저에게는 하나하나 소중한 사람들이기에 모두에게 감사하기도 해요.
왜냐하면 받는 에너지와 마음도 있지만, 오롯이 내 마음을, 정을, 사랑을 줄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게 저에게는 인생에 있어 되게 큰 행복을 차지하거든요.
그래서 늘 이별은 아쉽고 다시 시작해야 할 때 두렵기도, 걱정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를 포함한 모든 구독자 분들과 말로님과 함께 일했던 동료 모든분들은 말로님께서 지금처럼 잘해오셨듯이 잘할거란걸, 어디서든 지금처럼 열심히 하신다면 사랑도 많이 받고, 많은걸 배우실 수 있을거라고 의심치 않아요 :)
가깝진 않지만, 멀리서도 새롭게 도전하는 말로님을 응원할게요. 홧팅 ! :)
그리고 서진님도 화이팅 ! :)
무르님한테는 정말로 많이 배우는거 같아요 저도 무언가 정리하는 방법부터 다양한 것들을 배워가며 저의 방식대로 흡수 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좋은 말씀으로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추운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형 정말잘생겼다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