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220329 미오프라텔로 - 런던으로 (최호승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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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홋팬
    @홋팬 Месяц назад +4

    끝났오ㅠㅠ 이제 홋팁 런던으로는 못봐ㅜㅜ 오열이다 진짜루😭

  • @sihumjogada
    @sihumjogad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왤케 아련하신가요...갑자기 제 알고리즘에 뜨셔서 절 미치게 만들어요 홀리하네요 진짜

  • @홋팬
    @홋팬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제가 240815에 이걸 보러간다 아임니까
    최호승님 무대인사 직관 내가 진짜 잘생기신얼굴 겁나 닳도록 봐드린다

  • @김예린-n8e
    @김예린-n8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진짜 잘생기셨다;;

  • @홋팬
    @홋팬 Месяц назад

    들을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 @홋팬
    @홋팬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드디어 오늘입니다 이걸 보다니ㅠㅠ

  • @user-l8b7j
    @user-l8b7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호승님 진짜 카메라 빨 못받네요...
    이것보다 더 잘생겼는데 카메라가
    다 담질 못해;;

  • @홋팬
    @홋팬 12 дней назад

    예전부터 정말 궁금했던것이 있는데요 플로렌스는 투신했는데 어떻게 살아난거고 저 장면의 장소는 어디인지(투신한 강가 근처인지 스티비의 사무실인지 그저 길거리인지) 스티비가 구해줬다는 얘기도 있긴한데 정확한 걸 잘모르겠어서요ㅠ
    맨첨 스티비가 플로렌스를 볼때의 표정이
    슬프기도 하지만 다행이란 느낌이 들어서요
    쨌든 슬픈건 슬픈데 장면의 세세한 부분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요 부탁드립니다ㅠ

    • @수현-o8z
      @수현-o8z 3 дня назад +1

      제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두가지가 있는데요
      플로렌스가 런던으로 큐대사로 "내가 준 손수건이네"라고 말하는걸로 보아서 스티비가 플로렌스를 구해주었고 런던으로 당시는 스티비로 있긴 전의 스테파노이기 때문에 둘이 다른 공간에 있다는것을 표현하기 위해 스티비의 공간에 앉아있는거라고 생각됩니다.
      두번째 해석으로는 플로렌스가 죽었고 런던으로의 상황은 스티비의 상상인거에요
      제대로된 작별인사를 못했으니 상상 속에서나마 플로렌스가 살아있고 플로렌스가 떠난 걸 정당화시키는거죠 런던으로 떠났다고요.
      런던으로 넘버 뒤에 나오는 나비는 이를 상징적으로 나타낸다고 볼 수 있죠. 이세상에서 떠난 플로렌스 혹은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아 런던으로 간 플로렌스
      그렇지만 이 해석들 모두 제 생각이에요..
      최근 동현 배우님이 무물보에서 플로렌스가 런던으로 간 날도 있지만 그러지 못한 날들도 있었다고 밝히셨어요. 이 또한 해석의 자유이기 때문에 원하시는 방향으로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그날그날 배우님들의 연기를 보면 오늘은 어떻게 되었구나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기도 합니다!!

    • @홋팬
      @홋팬 3 дня назад +1

      @수현-o8z 아하~개인의 해석이라고 하시니 뭔가 알것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