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부석사 浮石寺 | Buseoksa Temple, Yeongju | Landscape of korea | 드론촬영(Drone shot 4k) Welcome-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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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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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석사 소개(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에서 발췌)
    봉황산 중턱에 있는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 화엄의 큰 가르침을 펴던 곳이다. 무량수전 뒤에는 ‘부석(浮石)’이라고 새겨져 있는 바위가 있는데, 『송고승전』에 있는 설화를 보면, 의상대사가 당나라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할 때 그를 흠모한 여인 선묘가 용으로 변해 이곳까지 따라와서 줄곧 의상대사를 보호하면서 절을 지을 수 있게 도왔다고 한다. 이곳에 숨어 있던 도적떼를 선묘가 바위로 변해 날려 물리친 후 무량수전 뒤에 내려 앉았다고 전한다. 무량수전은 부석사의 중심건물로 극락정토를 상징하는 아미타여래불상을 모시고 있다. 신라 문무왕(재위 661∼681) 때 짓고, 공민왕 7년(1358)에 불에 타 버렸다. 지금 있는 건물은 고려 우왕 2년(1376)에 다시 짓고 광해군 때 새로 단청한 것으로, 1916년에 해체.수리 공사를 하였다. 규모는 앞면 5칸·옆면 3칸으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한 구조를 간결한 형태로 기둥 위에만 짜올린 주심포 양식이다. 특히 세부 수법이 후세의 건물에서 볼 수 있는 장식적인 요소가 적어 주심포 양식의 기본 수법을 가장 잘 남기고 있는 대표적인 건물로 평가 받고 있다. 건물 안에는 다른 불전과 달리 불전의 옆면에 불상을 모시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량수전은 우리 나라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중 안동 봉정사 극락전(국보)과 더불어 오래된 건물로서 고대 사찰건축의 구조를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건물이 되고 있다.
    Buseoksa Temple, located on the hillside of Bonghwangsan Mountain, was built by Buddhist monk Uisang in 676 (the 16th year of the reign of King Munmu of the Silla Dynasty) by royal order. According to Samguk yusa (Memorabilia of the Three Kingdoms), a woman who adored Uisang was transformed into a dragon and followed him to this area upon his return form a period of study in the Tang Dynasty. Then she defeated a band of thieves hiding out in this area before resting behind Muryangsujeon Hall. Muryangsujeon Hall was built as the main prayer hall of Buseoksa Temple, and now houses a statue of Amitabha Buddha. It was originally built during the reign of King Munmu (r. 661-681) of Silla, and Unfortunately, the hall was burnt down in 1358 (the 7th year of King Gongmin’s reign), but was reconstructed in 1376 (the 2nd year of King U’s reign), and then embellished with a multi-colored decorative painting during the reign of King Gwanghaegun (r. 1608-1623) of the Joseon Dynasty. An Amitabha Buddha is enshrined on the western wall of the hall, unlike other Buddhist temples in which Buddhist statues are usually placed at the center of the main hall. Muryangsujeon Hall is the second oldest wooden building in Korea next to Geungnakjeon Hall of Bongjeongsa Temple in Andong. With its graceful column bracket system, this hall is regarded as a standard structure for students of the structure and formality of traditional Buddhist architecture in Korea.

Комментарии • 10

  • @YoonVis
    @YoonVis 2 дня назад +2

    부석사🎉
    살맛나는 날씨에 아름다운 고찰의 감성찐한 울림으로 힐링되고 가슴깊이 스며듭니다
    참 좋아요쿡 👍 😀 🤣
    서로 연결 성원해요 🙏 👀 😎

    • @welcome-fly
      @welcome-fly  2 дня назад

      ㅎㅎㅎ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

  • @소연-b7t
    @소연-b7t День назад +1

    고즈넉한가을에 .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을 어루만지며. 행복했던기억을 더듬어봅니다
    아름다운영상 감사합니다^^😊

    • @welcome-fly
      @welcome-fly  День назад

      ^^ 그러셨군요. 천년고찰이 보이는 고풍스러움과 건축미가 보는이의 맘을 더 한층 신비롭게 만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날 되세요. 😊

  • @user-droneyoucr
    @user-droneyoucr 2 дня назад +1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아름다운
    사찰과 영상이네요^^

    • @welcome-fly
      @welcome-fly  2 дня назад

      이제서야 듬성듬성 조금씩 가을이 오는 분위기입니다. 감사합니다.

  • @glozics
    @glozics День назад +2

    그 옛날 신라 시대로 다시 돌아간 듯한 느낌입니다.^^

    • @welcome-fly
      @welcome-fly  День назад

      네, 그렇습니다. 층층의 기단위에 멋스러움이 정말 고즈넉하고 맘을 평온하게 만드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OSANZ55
    @OSANZ55 2 дня назад +1

    おっさんず55🇯🇵です!
    美しいところへの
    案内ありがとう!友達❤👍☺️🤗

    • @welcome-fly
      @welcome-fly  2 дня назад +1

      UNESCO World Heritage 으로 지정된 천년고찰입니다. 감사합니다. 友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