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암 환자 본인입니다 영상 제목 보고 긴장하면서 들어왔는데 너무 웃으면서 봤네요 ㅋㅋㅋ 지금 검사든 수술이든 다 오래 걸리더라고요ㅠ (mri 28년까지 밀린 과도 봄) 집이랑 병원만 다니는 일상이라 암이랑 병원 관련된 컨텐츠 뜨면 다 넘기는데 처음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끝까지 봤네요. 엄은향 최고 🥰 +항암 치료 받는분들 보실까봐 적는 소소한 정보 항암은 음식 뭐든 잘 먹는 게 제일 중요해요. 입맛 없어도 먹어야 버틸 수 있어요. 속 울렁거리면 저는 신거 먹는 게 제일 도움 되더라고요 (키위,오렌지 등 과일 / 입덧 사탕으로 유명한 레몬사탕 있어요.) 그리고 뻥튀기나 사브레 같은 과자도 도움된다고 들었어요 우리 모두 살 수 있어요 잘 이겨냅시다 👏‼️
저도 거의 쓰루하는데 은향님만은.. 너무 공감돼요!! ㅋㅋㅋ 요즘은 의술이 발달돼서 다 살 수 있어요!! 저도 30대 암환자😅 다른사람 이야기라 생각했는데 찾아오기도 합디다. 혹시 이거 보시는 분 중에 몸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하면 무조건 병원 예약하세요. 이런 걸로 병원 오지마세요 소리듣는게 낫습니다. 별거 아니겠지~ 절대 안됩니다!!
살 수 있어요 그거 아세요? 마음으로 계속 된다고 생각해야 몸도 머리도 따라주는 거예요 아프면 아프다고 다른 사람께 기대어도 보세요 슬플 때는 울고 꼭 웃긴 영상 하루에 하나 이상은 보고 취미 만들고 그렇게 보내다보면 다 나아서 예쁜 아기들이랑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있을 거예요 아직 너무 젊고 또 젊음의 힘으로 금방 나아질 거예요
아버지가 최근 급성암에 걸리셨어요. 건강하셨다가 몸이 갑자기 너무 가렵고 아프시다고 하셔서 2-3주전 토요일에 병원에 갔더니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원래대로라면 다음주 월요일에 수술이었는데 의료파업때문에 변경될 수도 있어서 마음을 졸이고 있어요. 아버지가 수술 빨리 받으시고 제발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유독 힘든 설명절이네요
20대 암환자입니다! 난소암인데 통증으로 응급실 실려간 날 운 좋게 당일수술하고 운 좋게 1기진단 받았네요. 암환자중에선 정말 운 좋은 케이스인데 그런데도 항암은 정말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항암과 항암 사이 며칠간의 휴식기 타이밍이라 집에서 뒹굴거리며 쇼츠 보고 쉬고있습니다! 며칠 있다 입원하면 펫시티 찍어보고 그 결과에따라 마지막 항암이 될지, 한두번 더 받게될지 결정되네요. 제발 마지막이 되면 좋겠습니다! +여성분들 산부인과 검사 꼭 주기적으로 받으세요!! 전 생리불순조차 없었건만 불쑥 난소암이 찾아왔습니다😂
가족이 벌써 n번째암판정을 벋은 암환자라 사실 긴장하고 영상 봤는데 역시 웃었습니다. 현실이 마음에 와닿아서 씁쓸하면서도 아프지않게 개그로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동안 암이 소재로 쓰이던 유머나 밈들이 생각치도 않는 상처가 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불편하거나 아프지 않은 개그는 정말 처음인것같아요. 역시 엄은향 최고👍💝💝💝💝💝💝
웃프다는 말이 딱이네요 병원 대기 피 마르는데 막상 병원 가면 아픈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병원 탓도 못하겠더라구요 아기부터 노인까지.. 그래도 웃으면서 퇴원하는 사람들 보면 희망을 보고 그렇습니다. 댓글 보면 아프신 분이나 가족이 많으신데 모두 건강하고 소소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으시길
웃픈 현실.. 가족이 췌장암 판정받아서 마음이 너무 급한데 대기만 한세월... 서울 아산병원인가 췌장암 잘본대서 예약하려고 전화했더니 젤 빠른 진료가 3개월 뒤라고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보호자로 따라다니면서 암환자가 이렇게 많다고 싶더라구요. 요즘은 한집 건너 암환자라던말이 실감났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갑자기 우리 엄마가 암환자 되었는데 딱 위암이라 영상 보는 내내 슬펐네요.. 다행히 엄마는 검사랑 수술이랑 빨리 진행되어 지금 몸을 회복하는 중에 있지만 그래도 하루하루가 너무 슬퍼요. 하지만 엄마가 더 슬프고 힘들겠죠..? 엄마 나랑 70년 같이 살아준댔잖아 내가 잘 할께 엄마 나랑 평생 살자😊
나 진짜 병원에서 저 상황봄. 간호사 환자들 밀려 멘붕이라 자기 머리끄댕이 잡고 일하고 있는데 아저씨가 왜이리오래걸리냐 상황을설명해달라고 해서 간호사가 대답해줬는데 못알아듣고 또 묻고 같은말 반복..그러다 간호사가 지금 보호자분대기시간이 점점 늘어 나고 있는 상황 이라고하니까 아닥하더라
집에 암환자 생겨보니 보험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겠더라... 한국인이라 다행이고 5%만 낸다해도 부담인데 실비에 암보험 미리 들어두길 천만다행.... 평생 암 안 걸리고 건강하게 살다가 가는게 가장 좋지만 암 걸릴 확률 생각보다 높으니 다들 꼭 암보험 드세요!! + 혹시나 해서 미리 써두자면 보험은 알아서들 검색해보시길... 저도 엄마가 들어준거라 잘 모름..;;
🥸마 맹절엔 모다?? 모다???
👉엄은향 클리셰 신작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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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전!
은향씌..나 당신 정말 사랑해..
의료대란을 이렇게 풍자하는 사람..당신이 처으미야..완죤 Chill한 영상 잘 봤습니다~!
마 맹절엔 엄은향이 최고다지?!
열마리나 먹었으면 속이 안 좋을 수밖에 없잖아요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ㄹㅇㅋㅋ
아니 그니까요ㅋㅋㅋㅋㅋ 누가 10마리나 먹냐구욬ㅋㅋㅋ
10마리 쳐먹어서 위암걸린듯 ㅋㅋㅋㅋㅋ
열마리면 당근이지ㅋ
ㅋㅋㅋㅋㅋㅋ
아니 잔칫상 차렸냐고 할 때 얼굴 색이 진짜 넘 디테일ㅋㅋㅋㅠㅠ
저 묘하게 파란 보랏빛깔 얼굴색 진짜ㅋㅋㅋㅋㅋㅠㅠㅠㅠ
ㅋㅋㅋㅋ
하 너무 현실적이라서 눈물이 다 난다...ㅋㅋ
6분전 ㅋㅋㅋㅋ
눈물이 난다면서 ㅋㅋ는 뭐임
@@쀍뽥꿝똙꽐 헛웃음 모름? 맥락맹오지네
20대 암 환자 본인입니다 영상 제목 보고 긴장하면서 들어왔는데 너무 웃으면서 봤네요 ㅋㅋㅋ 지금 검사든 수술이든 다 오래 걸리더라고요ㅠ (mri 28년까지 밀린 과도 봄) 집이랑 병원만 다니는 일상이라 암이랑 병원 관련된 컨텐츠 뜨면 다 넘기는데 처음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끝까지 봤네요. 엄은향 최고 🥰
+항암 치료 받는분들 보실까봐 적는 소소한 정보
항암은 음식 뭐든 잘 먹는 게 제일 중요해요. 입맛 없어도 먹어야 버틸 수 있어요. 속 울렁거리면 저는 신거 먹는 게 제일 도움 되더라고요 (키위,오렌지 등 과일 / 입덧 사탕으로 유명한 레몬사탕 있어요.) 그리고 뻥튀기나 사브레 같은 과자도 도움된다고 들었어요 우리 모두 살 수 있어요 잘 이겨냅시다 👏‼️
힘내세요
저도 거의 쓰루하는데 은향님만은.. 너무 공감돼요!! ㅋㅋㅋ 요즘은 의술이 발달돼서 다 살 수 있어요!! 저도 30대 암환자😅 다른사람 이야기라 생각했는데 찾아오기도 합디다. 혹시 이거 보시는 분 중에 몸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하면 무조건 병원 예약하세요. 이런 걸로 병원 오지마세요 소리듣는게 낫습니다. 별거 아니겠지~ 절대 안됩니다!!
금방 건강해지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힘드실텐데 긍정적으로 써주셔서 고마워요...ㅠㅠㅠㅠ 몸 괜찮아 디시면 딸기축제가서 딸기 배 터지기 전까지 드셔야해요!!
33살 유방암 확진 .. 둘째 7개월 첫항암하고 왔어요 너무 힘드네요.. 저 살 수 있겠죠?
마! 저씨가 응원한다지?
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첫 항암이시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도 3기까지 된 상태에서 알게 되셨는데 이젠 항암 마치시고 3년만 잘 지나면 완치 판정까지 받으십니다 희망 잃지 마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응원해요.. 꼭 완쾌하시길 기도합니다
살 수 있어요 그거 아세요? 마음으로 계속 된다고 생각해야 몸도 머리도 따라주는 거예요 아프면 아프다고 다른 사람께 기대어도 보세요 슬플 때는 울고 꼭 웃긴 영상 하루에 하나 이상은 보고 취미 만들고 그렇게 보내다보면 다 나아서 예쁜 아기들이랑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있을 거예요 아직 너무 젊고 또 젊음의 힘으로 금방 나아질 거예요
아버지가 최근 급성암에 걸리셨어요. 건강하셨다가 몸이 갑자기 너무 가렵고 아프시다고 하셔서 2-3주전 토요일에 병원에 갔더니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원래대로라면 다음주 월요일에 수술이었는데 의료파업때문에 변경될 수도 있어서 마음을 졸이고 있어요. 아버지가 수술 빨리 받으시고 제발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유독 힘든 설명절이네요
꼭 아버지께서 완치하시길 바랄께요!!!
수술 일정 변경될 일 없길...!! 꼭 수술 성공적으로 마치고 건강 되찾으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아이구야...ㅠㅠㅠ 수술 일정 변경되는거 없이 얼른 수술 받으시고 완치가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꼭 수술 빨리 받으셔서 건강 회복하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힘들지만 좀만 더 버텨봐요
명절 특선 엄은향 3시간 만들어달라
옳소!!! 이번 설날 엄은향 없이 어떻게 보내라고!!! 이미 전에 올려준건 닳아 없어지도록 봤다구요…
마!!!!!!!!!드라마는 엄흔향이라지???
당신 프로필.. 프로필 보면.. 마음속의 1위가 보일지도...
엄'은'향 님입니당😂
20대 암환자입니다!
난소암인데 통증으로 응급실 실려간 날 운 좋게 당일수술하고 운 좋게 1기진단 받았네요.
암환자중에선 정말 운 좋은 케이스인데 그런데도 항암은 정말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항암과 항암 사이 며칠간의 휴식기 타이밍이라 집에서 뒹굴거리며 쇼츠 보고 쉬고있습니다!
며칠 있다 입원하면 펫시티 찍어보고 그 결과에따라 마지막 항암이 될지, 한두번 더 받게될지 결정되네요. 제발 마지막이 되면 좋겠습니다!
+여성분들 산부인과 검사 꼭 주기적으로 받으세요!! 전 생리불순조차 없었건만 불쑥 난소암이 찾아왔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현실이 진짜.. 의료대란 때 기존에 치료 스케줄 받아놨던 사람들도 다 n개월씩 밀렸다는거 보고 개무서웠는데..
드라마도 현실도 다 슬프면 우케요😭😭😭
엄마가 암이세요 재밌게 이 영상을 보는 분들이 부럽네요 당사자는 저 현실이 그저 참담하고 답답합니다 저도 언젠간 이 영상을 보며 그랬었지하며 웃게 되면 좋겠네요
저도 그래요 댓글 쓰신 분 어머니도 우리 엄마도 꼭 완치되고 건강하실거에요.
저도에요 좋아질겁니다
그런 날 꼭 올겁니다 힘내시길
그런 날 꼭 올겁니다
머지않아 올 거에요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세요
ㅋㅋㅋㅋㅋㅋ열마리밖에 안먹었대ㅋㅋㅋㅋ 엄청난 대식가라지?!
아니,. 드라마도 현실도 다 현실이라 웃을 수 없어..
가족이 벌써 n번째암판정을 벋은 암환자라 사실 긴장하고 영상 봤는데 역시 웃었습니다. 현실이 마음에 와닿아서 씁쓸하면서도 아프지않게 개그로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동안 암이 소재로 쓰이던 유머나 밈들이 생각치도 않는 상처가 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불편하거나 아프지 않은 개그는 정말 처음인것같아요. 역시 엄은향 최고👍💝💝💝💝💝💝
ㅋㅋㅋㅋㅋㅋ열마리밖에 안먹었대ㅋㅋㅋㅋ 엄청난... 대식가라지
소아암 환자입니다..저희 병원은 어린이병원으로 따로 있는데도 외래가 기본 1시간 넘게 지연이 생겨요...ㅎㅎ 의료대란때는 정말... 다들 불안해했어요
힘내세요 꼭 완치하시길 기도할게요!
웃프다는 말이 딱이네요 병원 대기 피 마르는데 막상 병원 가면 아픈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병원 탓도 못하겠더라구요 아기부터 노인까지.. 그래도 웃으면서 퇴원하는 사람들 보면 희망을 보고 그렇습니다. 댓글 보면 아프신 분이나 가족이 많으신데 모두 건강하고 소소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으시길
진짜 현실이 저래요 대기환자가 너무많고 기다리다가 죽을꺼같아요
마!엄은향은 짱이라지???
오늘도 넘치는 연기력으로 인해 눈물폭발...😢
퀄리티가 미친거 아니냐구요...ㅋㅋ
모든 암 환자들 화이팅입니다!!!!
웃픈 현실.. 가족이 췌장암 판정받아서 마음이 너무 급한데 대기만 한세월... 서울 아산병원인가 췌장암 잘본대서 예약하려고 전화했더니 젤 빠른 진료가 3개월 뒤라고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보호자로 따라다니면서 암환자가 이렇게 많다고 싶더라구요. 요즘은 한집 건너 암환자라던말이 실감났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1일 1영상 너무 좋다지!??
그 와중에 어린이가 봐도 현실풍자 완성형인거
보소..?
드라마도 현실도 슬퍼...😢
현실 진짜…너무 눈물나네요…암 환자는 많은데…대기는 많고…
오늘은 드라마도 현실도.. 눈물나요 😢
드라마도 현실같습니다..
하...진짜...현실은 다 같이 한숨만 나온다ㅠ
저도 엄마가 뇌종양 생기셨는데(양성이긴 합니다) 수술적 치료를 하긴 위치가 안 좋아서 방사선 써야 하는데 방사선 치료 한 번 하는데도 몇 달씩 기다려야 한다더라구요 ㅋㅋ.. 참 의료 강국도 옛말이 되어가는 거 같아요. 인터넷 강국 타이틀마냥 서서히 사라지겠죠.
저희이모도 유방암 항암하시고 이제 곧 관해 판정 받을 수 있을 거라 소식을 들었어요. 꼭 나으실 수 있어요!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마!!!!!! 엄은향은 현실이 젤재밌다지?!???!???!!!!
다들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이미 아프신 분들은 빠르게 쾌차했으면 좋겠어요... 엄은향님과 구독자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가족이 의료대란으로 봐줄 의사가 없어 결국 오늘 임종하셨습니다. 진짜 착잡하네요... 의료진 파업이 내 가족 일이 되기 전에는 다른 나라 이야기처럼 멀게 느껴졌었는데...
이와중에 공기놀이가 약이야 ㅋㅋㅋㅋㅋㅋ
풍자랑 연기를 너무 잘하시잖아요ㅋㅋ
드라마도 현실이긴해 ㅋㅋ….
딸 역할 너무 예뻐요❤❤
말투 너무 재밌음ㅋㅋㅋ😊
엄마가 지난달 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암환자관련된것만 보면 눈물이 나네요..
항암하시는 모든 암환자분들 이겨내실겁니다!! 화이팅!!!
갑자기 우리 엄마가 암환자 되었는데
딱 위암이라 영상 보는 내내 슬펐네요..
다행히 엄마는 검사랑 수술이랑 빨리 진행되어 지금 몸을 회복하는 중에 있지만 그래도 하루하루가 너무 슬퍼요. 하지만 엄마가 더 슬프고 힘들겠죠..?
엄마 나랑 70년 같이 살아준댔잖아
내가 잘 할께 엄마 나랑 평생 살자😊
새벽에 위경련 너무 심해져서 응급실
갔는데 세 군데 다 튕김 ㅋㅋㅋ…입원도 안 되고 응급실 이용도 안 되고🥲😢
드라마 현실 둘다 현실 같음 ㅋㅋㅋ큐ㅠㅠㅠ
댓에 환자분들 많아서 우는중...다들 치료 잘 끝나서 쾌차하시길 빕니다!
그 와중에 오늘 일찍 올 거지? 하는 장면에서 어머니 밥 하시느라 손에 물 묻어 있어서 손 들고 있는 거 디테일..
여러분!!! 은향님 펭수도 나왔어요ㄷㄷ!! 모르셨던분 빨리 펭수 보고 오세요!!!!!!
의사파업 진짜 미친거같아.. 내 친한 친구 아버지 받아주는 병원없어서 구급차에서 돌아가셨음… 두시간을 병원찾으러 뺑뺑이였는데.. 제발 의사파업 어서 끝나고 모든 사람들이 정당하게 일하고 정당하게 진료 받을 수 있었음 좋겠다 진짜.. 제발..
저희엄마도 19년도에 대장암수술 하셨는데 전이되기 직전이라(2기에서 3기로) 싹싹 빌어서 예정보다는 그나마;;;; 일찍 수술 할수있었습니다….. ㅠ 그마저도 몇개월 기다리셨어요 지금은 다행히 건강하세요
마!!!!!기다리다 더 전이돼서 죽겟다지??
드라마도 현실도 마음안좋아서 눈물날거같음 어엉.........
와 저희 엄마도 암일 때 파업땜에 진짜 조마조마했어요.. 현실고증 짱..
근데 진짜 요즘 대학병원 사람 너무 많아여.. 암환자들 진짜 많은데 병원 자릿수는 한계가 있어서 암환자임에도 불구하고 뒤로 밀림.. 아픈사람 너무 많아.. 다들 아프지 마세요ㅠㅠ
아니근데 딸역할 가발 찰떡 왜이르케 예뻐 울은향엉니ㅠㅠ
엄은향님 학생 연기할때 너무 이뻐보여여
드라마 진짜ㅠㅠㅠㅠㅠ
8분전 미티겠다 은니 ❤❤❤
언니 왜케 열일해 사랑해 ㅠㅠ
드라마 현실 둘다 미쳤다......😢
나 진짜 병원에서 저 상황봄. 간호사 환자들 밀려 멘붕이라 자기 머리끄댕이 잡고 일하고 있는데 아저씨가 왜이리오래걸리냐 상황을설명해달라고 해서 간호사가 대답해줬는데 못알아듣고 또 묻고 같은말 반복..그러다 간호사가 지금 보호자분대기시간이 점점 늘어 나고 있는 상황 이라고하니까 아닥하더라
열마리 먹은 거면 속이 그럴만도 하다지?!
암환자인데 항암 받는 것도 힘들어요.. 병동에 사람 꽉 차면 입원도 못 하고 항암도 못 받아요..ㅠㅠ
ㅠㅠ 대학병원 예약에서 튕긴 자는 현실에서 갑자기 심장이 덜컹합니다 죽기 직전 아니면 심각한 질환도 치료받기 힘듬😢
치킨 100원이면 저도 살래요
명절에는 엄은향이라지?
인정이요..수액 맞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바닥에 앉아서 맞고 그랬죠..
호스피스 병동도 간병인 있는 곳은 1년 넘어서..의미가 없어요😂
아버지때 그래서 많이 울고 했네요.
이번 편은 드라마도 왤캐 현실같냐...
영상 보고 웃펐다가 댓글 보고 움 ㅠㅜㅜㅠㅜㅠ
현실풍자 인데 그냥 현실을 갖다놓아버린 엄은향 ㅜㅜㅜㅡㅠㅠㅜㅜㅠㅠ
저희 가족도 최근에 암 판정 받았는데 요새는 기다리다가 죽겠다는 말이 딱이네요 💦💦
쓰러지는 장면 연기 뭐야... 이제 진짜 드라마랑 분간이 안간다
ㄹㅇ 빨리 수술해야된대면서 3개월 기다리래... 가능날짜 4개 주고 당장 날짜 정하래서 좀만 생각해보고 온댔더니 그럼 그 사이에 5월달로 밀릴거래... 하..
아.. 현실 너무 공포예요😢
여기 댓글 다신 모든 환자분들 치료받고 완쾌하셔서 치킨10마리도 거뜬히 드실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둘다 슬프네요ㅠㅠㅠㅠ
연기도 연기인데 발성이 지리시네
와 이걸 어떻게 현실적으로 표현할까했는데 ㄹㅇ 암이든 다른병이든 대형병원 가본사람들은 다 공감할듯
마저씨 설날 잘보내세요
앞에 마트배경은 코스트코네요?
이거 웃을 수 도 없고 울 수 도 없고...
ㅠㅠㅠ너무 슬퍼요 드라마도 현실도...ㅠ
집에 암환자 생겨보니 보험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겠더라... 한국인이라 다행이고 5%만 낸다해도 부담인데 실비에 암보험 미리 들어두길 천만다행.... 평생 암 안 걸리고 건강하게 살다가 가는게 가장 좋지만 암 걸릴 확률 생각보다 높으니 다들 꼭 암보험 드세요!!
+ 혹시나 해서 미리 써두자면 보험은 알아서들 검색해보시길... 저도 엄마가 들어준거라 잘 모름..;;
기다리다가 죽겠다 = 뭐 딱히 죽지는 않음
스케줄 빽빽한데도 진료 끼워 넣는다 = ...ㅠㅠ...
근데 진짜 병원 너무 사람 많고 연말에 건강검진 받고나서 부라부라 병원 오니 1월에 바글바글함😢
진짜너무슬퍼서바보같이욺..
하 현실고증....
캔모아ㅋㅋㅋㅋㅋ진짜 추억이다
생각보다 암환자가 최근에 많이 늘은것같아요... 그래도 예전보다 회복률이 좋아져서 정말 다행이에요 ㅠㅜㅠ
하..마지막...
오늘도 새영상 돌았다지.
언니 이영상 왜 재생목록에 안넣었쏘
현실이 더 도라마같다…. 구라가틈….😢
우리 아빠도 구강암 걸리셧는데 ㅋㅋ… ㅠㅠ 수술은 어찌저찌 빨리 했는데 입원을 못 함… 의료파업…
진료 빨리 보는 방법은 접수를 민첩하게 하기 초응급환자로 응급실 내원하기 밖에 없어요.. 제발 접수 좀
근데 진짜라서 웃음이 안나오네요....😢😢😢😢😢
치킨 열마리면.. 속이 안이상한게 신기한데요..?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하다지?
ㅋㅋ 재미있다
약대신 공기알 ㅋㅋㅋㅋㅋ
아 맨 처음에 밀쳐진 아주머니 현실에서 치료받아야되는 아주머니였네,,
아니 언니(?) 언제 적 캔모아예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