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우리나라의 슬픈역사를 말하고 함께 가슴 아파하는것 조차 이리 조심스러워 진건지 모르겠네요. 제발 정치하는 분들이 이런것까지 이념성향으로 몰고 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ㅠ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책을 내시고 목소리를 높여주신 차인표 배우님이자 작가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면서 큰 감동을 받았고 마음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아픔을 보고 함께 분노하고 고통을 느끼고...아무도 용서를 구하지 않았지만....그 글을 통해 그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싶었던...작가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아...문학이란 것이...글을 쓴다는 것이 이렇게 고귀한 일이구나...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와 너무 멋있네요 넘나 감동적입니다ㅠ 우리나라 국민이라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언제나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정말 이상적으로 그리는 부부의 모습이기도 해요. 같은 가치관과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난다는 것을 인생에서 정말 큰 행운이고 축복인 것 같아요. 결혼을 한다면 저렇게 서로를 이끌어 주면서 내면을 성장시켜 줄 수 있는 사람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인생에서 부를 축적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것도 가치 있는 일이지만 정말 값진 것은 두 분처럼 영혼을 풍요롭게 살찌우는 일 같습니다. 저도 일제 강점기가 배경인 작품에 관심이 많고 정말 좋아하는데 볼 때마다 괴로울 정도로 감정이 지나치게 이입되다 보니 볼 때마다 큰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무거운 심정으로 봅니다. 아직은 마음이 단단하지 못해서인지 시대극 작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일상에 영향이 갈 만큼 여운과 심리적 후유증이 꽤 오래 남지만 언젠가 감정의 전이도 성숙하게 통제할 수 있을 때가 되면 일제강점기 배경으로 소설을 꼭 써 보려 합니다. 위안부 소재는 아니지만 저도 일제강점기라는 시대 설정을 통해 각자 다른 방식으로 양립하는 인간의 모순적 면모를 입체적인 캐릭터로 녹여내고 삶과 관계에 대해 원론적이고 철학적인 질문을 소설을 통해 독자들에게 던져보고 싶은 소망이 있네요. 에세이 형식으로만 써둔 게 있는데 차작가님 소설책 보고 좋은 영감을 얻어서 소설로도 써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책 제목부터 너무 와닿고 좋네요. 정독하면서 읽어볼게요!
소설쓰시면서 위안부의 실체에대한 역사적고증도 철저히 하셨는지요?저도 가슴아픈 역사라 과거에는 분노만했으나 깊이 알면알수록 너무나 왜곡된역사라는걸알게되었네요 대다수의 자발적위안부랑 민간업자에의한 인신매매등등.. 지금은 완전히 성역화되어 건드릴수도없는 테마이지만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객관적진실을 용기있게 마주해야할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아직도 강남길바닥에는 성매매 전단지가 난무하고 일본에 여전히2만명이 넘는 한국인원정성매매여성들이 존재하는 2024년에 80년전 과거를 다시금 바라보게되네요
님 객관적 근거는 있어요? 현재 자발적으로 성매매를하는사람이 있으니 ,그때도 자발적으로 한것이 아니냐. 이말이에요? 뭐이런 사람이 다있지??짐승 악마색히네.. 저기요 강도가 여자를 납치해서 20년동안 강제 성매매를 시켰는데 그 피해자 앞에서 자의적 성매매 아니냐 이런소리가 말이나 되냐 이xx려나 !!!???
배우로서도 한 인간으로써도 너무나 좋아하고 또 존경하는 차인표님~^^
부당함에 대한 화를 감정에 그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과 시도를 통해 한 권의 작품으로 만들어내신 그 과정과 노력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전 세계에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해 질 수 있길 기원합니다🙏🫶👍
차인표작가님 감사합니다
차인표님
배우로써도
존경했는데..
우리의 가슴아프게
절절한 이야기를
책으로 쓰셨네요.
대한민국에 태어난
여인의 한명으로
감사하고,
할머니들의 마음에 큰 위안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전세계 대학에서
교재로 채택되소서 !! 🎉🎉🎉
언제부터 우리나라의 슬픈역사를 말하고 함께 가슴 아파하는것 조차 이리 조심스러워 진건지 모르겠네요. 제발 정치하는 분들이 이런것까지 이념성향으로 몰고 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ㅠ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책을 내시고 목소리를 높여주신 차인표 배우님이자 작가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너무나 소중하고 기억해야할 마음을 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부끄러움이라는 단어가 많이 와닿네요😢
귀한 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하시는 일이라 모든말에 힘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꼭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면서 큰 감동을 받았고 마음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아픔을 보고 함께 분노하고 고통을 느끼고...아무도 용서를 구하지 않았지만....그 글을 통해 그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싶었던...작가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아...문학이란 것이...글을 쓴다는 것이 이렇게 고귀한 일이구나...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동🎉존경합니다.
와우 가식 허세 자의식 전혀없이 진정성 그대로 느껴지네 존경스럽다.
차인표 배우님
수백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에서 읽혀지길 바래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
차인표님 멋져요. 존경하게 되었어요
와
너무 멋있네요
넘나 감동적입니다ㅠ
우리나라 국민이라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언제나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정말 이상적으로 그리는 부부의 모습이기도 해요.
같은 가치관과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난다는 것을 인생에서 정말 큰 행운이고 축복인 것 같아요.
결혼을 한다면 저렇게 서로를 이끌어 주면서 내면을 성장시켜 줄 수 있는 사람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인생에서 부를 축적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것도 가치 있는 일이지만 정말 값진 것은 두 분처럼 영혼을 풍요롭게 살찌우는 일 같습니다.
저도 일제 강점기가 배경인 작품에 관심이 많고 정말 좋아하는데 볼 때마다 괴로울 정도로 감정이 지나치게 이입되다 보니 볼 때마다 큰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무거운 심정으로 봅니다. 아직은 마음이 단단하지 못해서인지 시대극 작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일상에 영향이 갈 만큼 여운과 심리적 후유증이 꽤 오래 남지만 언젠가 감정의 전이도 성숙하게 통제할 수 있을 때가 되면 일제강점기 배경으로 소설을 꼭 써 보려 합니다.
위안부 소재는 아니지만 저도 일제강점기라는 시대 설정을 통해 각자 다른 방식으로 양립하는 인간의 모순적 면모를 입체적인 캐릭터로 녹여내고 삶과 관계에 대해 원론적이고 철학적인 질문을 소설을 통해 독자들에게 던져보고 싶은 소망이 있네요.
에세이 형식으로만 써둔 게 있는데 차작가님 소설책 보고 좋은 영감을 얻어서 소설로도 써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책 제목부터 너무 와닿고 좋네요. 정독하면서 읽어볼게요!
좋아요 삼천번 누르고 싶어요...
사랑해요
둘째 아들 인표 에서 눈물😢
국회로 가라 😊
와 48분지났는데 아무도 댓글이없다니 ㅜㅜ
소설쓰시면서 위안부의 실체에대한 역사적고증도 철저히 하셨는지요?저도 가슴아픈 역사라 과거에는 분노만했으나 깊이 알면알수록 너무나 왜곡된역사라는걸알게되었네요 대다수의 자발적위안부랑 민간업자에의한 인신매매등등.. 지금은 완전히 성역화되어 건드릴수도없는 테마이지만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객관적진실을 용기있게 마주해야할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아직도 강남길바닥에는 성매매 전단지가 난무하고 일본에 여전히2만명이 넘는 한국인원정성매매여성들이 존재하는 2024년에 80년전 과거를 다시금 바라보게되네요
님 객관적 근거는 있어요?
현재 자발적으로 성매매를하는사람이 있으니 ,그때도 자발적으로 한것이 아니냐. 이말이에요? 뭐이런 사람이 다있지??짐승 악마색히네..
저기요 강도가 여자를 납치해서 20년동안 강제 성매매를 시켰는데
그 피해자 앞에서 자의적 성매매 아니냐 이런소리가 말이나 되냐 이xx려나 !!!???
하실 수 있는 가장 빛나는 일을 하고 계시네요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