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a7m4를 구매했는데 아직 렌즈 고민이 있어서 구매를 못했어요… 강아지랑 제품 리뷰 영상을 많이 찍는데…14mm 24mm 35mm 단렌즈.. 그리고 2470줌렌즈 중에서 고민중인데…리뷰 촬영은 장소가 협소해서 14, 24에서 고민 중입니다. 강아지 영상도 거의 집에서 촬영을 하구요…어떤 렌즈가 해당 바디에 좋을까요? 어짜피 여유가 되면 하나씩 구매를 할껀데 당장 처음에 쓸 때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렌즈를 잘 모르겠어요. 의견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언패킹에서 크리에이티브 룩을 사용하기 엄청 어려운거처럼 복잡하게 세팅해가지고 그렇게 찍어야 잘나오는거 같은데, 제가 사용해보니깐 그냥 기본 세팅으로 촬영을 해보고 느낌을 알고나면 방향성이 좀 보이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fl이 좀 맘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소니 크룩중 vv2, fl, in, sh가 기본 노출이 살짝 높게 잡히는데 raw와 같이 촬영했을 경우 관용도 확보가 용이해서 jpg 위주로 작업하더라도, 뭔가 조금 아쉬운 사진을 raw로 불러들였을때 작업하기가 훨씬 편하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먼저, 크리에이티브룩의 경우, 말씀하신 전반적인 기종이 아닌 a1, s3, m4에 들어간 이유는 아시겠지만 4세대바디까지는 비욘즈x 프로세서(명칭이 정확하진 않습니다. 쉽게말해 구형프로세서)라서 크리에이티브룩이 적용이 되지 않았고, 그 이후인 4.5세대(또는 그냥 5세대) 바디부터는 비욘즈XR프로세서가 들어갔기 때문에 크리에이티브룩을 사용할 수 있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장비 언패킹 영상도 봤고 장한결님 영상도 다 보고 나서의 생각은 확실히 픽쳐프로파일보다는 직관적인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아직 영상을 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인지 몰라도 지금도 픽쳐프로파일에 들어가서 세부 세팅값을 보면 '이게 뭐지?' 싶은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대표적으로 검은색, 검은색범위, 니 이런 설정명이 무슨 뜻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ㄷㄷ) 그거에 비해 크리에이티브룩은 카메라를 다를 줄 알고, 보정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이해를 할 수 있는 세팅값명칭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입장벽 자체가 픽쳐프로파일에 비해서는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을 하구요 말씀하신대로 크룩세팅값에, 화밸에, 색조 값까지 전부 일일이 건드린다면 처음에는 분명 버벅거리고 시간이 더 오래걸릴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언패킹 영상에서의 박성진 작가님의 경우도 카메라를 많이, 다채롭게 만지다 보니 설정값 바꿀 때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고는 했지만 분명 많이 써보고 만지다 보니 익숙해져서 빠른 것이지 처음 만져보는 사람에게는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또 있는 크룩들을 계속해서 내 입맛에 맞는 설정값을 찾지 않고 그냥 있는 크룩 기본세팅만 쓰거나 올려주신 세팅값들을 따라하기만 한다면 '저 작가가 쓰는 거라니까', '이게 좋다고 하니까' 무작정 따라하기만 하지 나만의 컬러를 찾는 내공은 키워지지 않을 꺼란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있는 기능을 최대한 활용을 하고 내 컬러를 찾는 노력을 해야지 장한결작가님이나 박성진작가님처럼 작가님들의 내공에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이들었구요. 모두에게 맞지 않을 것이고, 또 처음에는 당연히 버벅거리고 어색한 기능이지만 익숙해지면 멋진 사진/영상을 찍을 수 있는 기능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또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다시 찾아왔습니다 영상미 맛집,,⭐️
고생많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잘보고갑니다.
Sh 설정도 알려주실수 있나요ㅜㅜ
요즘 a7m4 너무 관심가는데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
야외 촬영에 다 적용 되는건가요? 오늘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이번에 a7m4를 구매했는데 아직 렌즈 고민이 있어서 구매를 못했어요… 강아지랑 제품 리뷰 영상을 많이 찍는데…14mm 24mm 35mm 단렌즈.. 그리고 2470줌렌즈 중에서 고민중인데…리뷰 촬영은 장소가 협소해서 14, 24에서 고민 중입니다. 강아지 영상도 거의 집에서 촬영을 하구요…어떤 렌즈가 해당 바디에 좋을까요? 어짜피 여유가 되면 하나씩 구매를 할껀데 당장 처음에 쓸 때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렌즈를 잘 모르겠어요. 의견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14mm는 왜곡이 좀 있으니 24mm나 24-70 추천드려요. 단 24-70은 크고 무겁습니다. 외출용도로도 생각하신다면 24mm가 좋을것 같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니 잘 고려해보세요.😊
@@MARANT101 감사합니다!!
@@pomeranian_bazii 24g 추천드려요 f2.8
A7M4 유저로써 장한결님 영상 테스트 정말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연휴 되시구요~~
크 저도 FL IN SH 이 3가지 설정 많이 사용하는데
이번에 스승님 설정 한번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저도 얼마 전 M4 장만했네요 ㅎㅎ~!! 아직 사용은 못 했는데 영상 보니 저는 SH가 마음에 드네요, 여러 장면 재밌게 담아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설 잘 보내세요!
역시 소니는 탐나네요... 캐논도 간간히 올려주세요!😂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만들기 쉬운게 아닌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그리고 너무 잘생기셨어요^^ m4 구매하고 장한결님 도움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한결님 스타일 정말 멋져요^^
Sh설정은 없나요 ㅜㅜ
왜 영상 안올리시나 했습니다 ㅎㅎ
실례지만 웹드라마 촬영으로 무선마이크를 옷깃안에숨겨서 사용하려하는데요 a7m4 사용중에있구요..
추천해주실만한 무선마이크 있으실까요?
선 카메라에 연결안하구요 화이트노이즈가 심하더라구요…..
언패킹에서 크리에이티브 룩을 사용하기 엄청 어려운거처럼 복잡하게 세팅해가지고
그렇게 찍어야 잘나오는거 같은데, 제가 사용해보니깐 그냥 기본 세팅으로 촬영을 해보고 느낌을 알고나면 방향성이 좀 보이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fl이 좀 맘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소니 크룩중 vv2, fl, in, sh가 기본 노출이 살짝 높게 잡히는데 raw와 같이 촬영했을 경우 관용도 확보가 용이해서
jpg 위주로 작업하더라도, 뭔가 조금 아쉬운 사진을 raw로 불러들였을때 작업하기가 훨씬 편하더라구요.
설정법 공유ㄱㅏ능할까요 ㅜㅜ
영상 잘 봤습니다.
먼저, 크리에이티브룩의 경우, 말씀하신 전반적인 기종이 아닌 a1, s3, m4에 들어간 이유는 아시겠지만 4세대바디까지는 비욘즈x 프로세서(명칭이 정확하진 않습니다. 쉽게말해 구형프로세서)라서 크리에이티브룩이 적용이 되지 않았고, 그 이후인 4.5세대(또는 그냥 5세대) 바디부터는 비욘즈XR프로세서가 들어갔기 때문에 크리에이티브룩을 사용할 수 있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장비 언패킹 영상도 봤고 장한결님 영상도 다 보고 나서의 생각은 확실히 픽쳐프로파일보다는 직관적인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아직 영상을 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인지 몰라도 지금도 픽쳐프로파일에 들어가서 세부 세팅값을 보면 '이게 뭐지?' 싶은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대표적으로 검은색, 검은색범위, 니 이런 설정명이 무슨 뜻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ㄷㄷ) 그거에 비해 크리에이티브룩은 카메라를 다를 줄 알고, 보정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이해를 할 수 있는 세팅값명칭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입장벽 자체가 픽쳐프로파일에 비해서는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을 하구요
말씀하신대로 크룩세팅값에, 화밸에, 색조 값까지 전부 일일이 건드린다면 처음에는 분명 버벅거리고 시간이 더 오래걸릴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언패킹 영상에서의 박성진 작가님의 경우도 카메라를 많이, 다채롭게 만지다 보니 설정값 바꿀 때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고는 했지만 분명 많이 써보고 만지다 보니 익숙해져서 빠른 것이지
처음 만져보는 사람에게는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또 있는 크룩들을 계속해서 내 입맛에 맞는 설정값을 찾지 않고 그냥 있는 크룩 기본세팅만 쓰거나 올려주신 세팅값들을 따라하기만 한다면 '저 작가가 쓰는 거라니까', '이게 좋다고 하니까' 무작정 따라하기만 하지 나만의 컬러를 찾는 내공은 키워지지 않을 꺼란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있는 기능을 최대한 활용을 하고 내 컬러를 찾는 노력을 해야지 장한결작가님이나 박성진작가님처럼 작가님들의 내공에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이들었구요.
모두에게 맞지 않을 것이고, 또 처음에는 당연히 버벅거리고 어색한 기능이지만 익숙해지면 멋진 사진/영상을 찍을 수 있는 기능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또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결님 예전에 카메라가방 리뷰했던 영상이 없네요 ㅠㅠ
오래만에 목돈이 생겨서 구입하려하는데, 좌표 좀 알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