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살짝 분했던 단군 5:00 킹냐의 선빵. LCK 왜그랬냐! 7:35 월드클라스 빛돌의 생각!? 8:24 클템의 메인 줄기 의견 10:27 강퀴 출격. 망망대해... 키를 잃다... 13:07 빛돌의 정리! "밑천" 15:30 단군의 킬패스를 받은 킹냐. 파악 당한 LCK 18:30 젠지에 대하여... 킹냐, 빛돌, 클템 29:00 녹음퀴의 중간 정리 31:56 아프리카에 대하여... 32:10 단군의 패드립? 37:15 밴픽은 결과다? 클템의 풀이! 41:22 르블랑... 45:24 KT에 대하여... 52:10 LCK의 안전주의 vs High Risk 1:01:57 향후 LCK가 갖춰야 할 것? 1:10:40 녹무새, 녹턴이 이번 시즌의 키? 1:16:10 그리핀...? 1:17:33 죽여 이 간ㄴ 1:28:10 NA 지역이 부진했던 이유? 1:31:50 LCK 대회 부담? 1:39:00 노력 시스템 기반으로 LCK는 다시 올라간다. 1:42:44 해외 리그는 재미있다? 1:49:08 이적설이 솔솔~ 1:55:06 죄송한적이 없는 단군 1:58:56 올스타전!? 2:02:38 롤드컵 시드 변화...!? 2:06:14 소통&담소 2:19:53 기다려라 LCK가 다시 올라간다! 긴 영상이지만 어설프게 자르거나 요약하는거보단 큰 흐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거의 풀영상으로 올렸습니다. 원하시는부분은 찾아서 보시면될것같습니다. lck가 진것에 대해 변명하거나 쉴드를 치려고 모인건 아니며, 결국 '못해서'진거고 여기에 대해선 모두 인정하지만, 조금 더 풀어서 여러관점으로 혹은 여러 이슈를 다뤄보고자 노력했습니다. 부족하겠지만 시청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리며 참여해주신 다른 해설자분들도 감사하며 고생하셨습니다.
난 클템님의 생각에 아주 약간 달라요. 우리는 6대4에 싸우는데 저들은 3대7에서도 싸운다가 아니라, 우리가 보기엔 3대7인데 재네가 볼 때는 6대4로 지들이 싸우면 이긴다고 자기확신 한다고 봐요. 그러니까 같은 상황에서 한국팀은 이건 우리가 3대7로 불리하니까 피해 라고 한다면 저들은 그 똑같은 상황에서 이거 이렇게 저렇게 들어가면 우리가 6대4로 유리한 교전이야 들어가자 라고 판단. 즉, 아예 상황판단을 다르게 한달까, 각을 아예 다르게 본달까, 그런 생각이 들장도로 너무나 확실하게 들어오는 느낌이었어요. ㅠㅠ
저도 비슷한 생각인데.. 오랫동안 안전제일주의로 게임하면서 그게 고착되다 보니 이제 우리가 느끼는 6대4가 사실은 9대1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3대7은 사실은 5대5 정도 일 수 있다고 봐요. 클템님 말대로 3대7 2대8에도 상대가 싸움을 거는거라면 웬만해선 우리가 이겨야 되는게 맞는건데.. 우리가 지는 경우가 많은걸로 봐선 우리가 각을 잘 못보는거라고 느껴지네요. 쟤네가 막 싸움을 걸어서 진다기보단 쟤네가 보는 각이 더 정확하고 우리는 완전 9대1인 상황이 되어야 6대4정도로 인지하고 싸우려고 한다 라고 보는게 더 맞지 않을까요? 거기에 모든 lck 팀들이 다 그렇다 보니 해외팀을 만났을때 상대의 날카로운 각을 인지 및 예상 하지 못해서 성적이 안좋은것 같아 보여요. 그리고 8강 kt는 안전지향주의에 대한 피드백도 많이 받고 다른팀들 욕먹는것도 보고 하면서 좀 서두른 느낌이 있었던거 같애요. 그래서 좀 과하게 좋지 않은 싸움을 많이 하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뭔 개소리하고있냐 니가 클템보다 롤보는눈이 좋다고 보고 말하는거냐? 그리고 프로레벨 선수들은 한타각보는게 딱보면 이길확률 어느정도인지 바로 계산 되는데 lck프로애들은 3대7로 보는데 외국프로애들은 6대4로 본다고?ㅋㅋ 니말이 맞는 경우는 프로랑 아마추어가 경기할때 보는수준 차이로 발생하는 거란다 ^^ 뭔 같은 최상위레벨 프로들끼리 한타각 보는데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있네 ㅋㅋ 클템말이 맞아 ^^
한국대표 선발전 경기 수준이 본대회 수준보다 높다는 이야기의 원조인 양궁. 전국체전에서 만점을 받아도 만점자가 2명이나 더 있어서 3위하고 고교생들이 아시아선수권 나가서 성인팀상대로 메달따오고 세계랭킹 2위 기보배도 선발전 10위하는 극강의 종목인데.. 양궁도 한국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단판세트제등등 숱하게 경기룰바꾸고 감독코치 타국대표팀으로 나갔음(올림픽 본선 진출팀 감독 10중 8명이 한국인) 그럼에도 2016년 올림픽에서 전대미문의 양궁 전종목 금메달을 이뤄냈지만 2018 아시안게임에선 단체전을 제외하고 개인전 결승 진출자가 한명도 없어서 충격에 빠졌죠. 양궁은 벌써부터 협회/감독부터 선수까지 대대적인 물갈이가 시작됐다는데.. LCK는 어떤행보를 보일지..
클템 : 소극적인것이 문제다 강퀴 : 방향성이 잘못되었다 코칭스탭,선수 고였다 빛돌 : lck팀들이 분석을 빨리 당할만한 의외성이 없었다 킹냐좌 : lck팀들이 안하던 실수와 너무 뻔한 플레이로 인한 수를 읽혔다 단군 : 한국팀만 다 찍고 내전기대했는데 예상이 틀려서 분했다 개인적으론 능동적인 밴픽,플레이가 없는것 이것은 결국 불리하다면 변수가 거의 없다는 뜻 또 조합을 구성하더라도 구성에 뭔가가 극단적으로 결여되어있음 특히 이니시 스노우볼을 굴리건 싸워서 격차를 벌리건 결국 싸움을 먼저 걸어야 하는건 무조건 필요함 안정적으로 뭐든하다보니 변수창출을 낼수있는구석이 너무 적음 밴픽은 결과적이기만 하다고 생각하면 답이 안나옴 밴픽과 플레이는 연결되는거 즉 팀간의 격차에 따라 밴픽의 중요성이 달라진다는 얘기임 비등비등한 팀이 있다면 밴픽을 잘한 팀이 더 이길 확률이 높음 물론 기량이 절대적이지 않기에 플레이랑 연결이 된다는것 그렇기에 밴픽을 깐다는것은 실력을 바닥에 깔고 깐다는 얘기임 패배의 문제가 플레이를 넘어 밴픽까지 왔다는거니까
롤을 못하고 롤을 잘 안다고 말도 못하겠지만 lck는 재밌게 대부분 경기를 보는 편인데 최근 몇년간의 lck 국제대회 성적도 그렇고 한국에서 열리는 점도 그렇고해서 이번 롤드컵 성적 기대도 하고 무산됐지만 친구들과 직관 계획도 짜보기도 했다. 그런데 게임이 항상 비슷한 패턴으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패배하는 것을 보며 가졌던 기대감 때문인지 화도 났고 대책을 보여주지 못하고 계속 당하기만 하는 코칭스태프들을 친구들과 욕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가라앉은 마음으로 다시 생각해보고 클템형을 비롯한 해설진들의 분석도 들으며 짠한 마음이 들었다. 우리나라 팬들의 극렬한 성향, 한국에서 열려 홈그라운드라는 중압감, 그리고 매년 lck가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줄 때마다 그 다음해에 느껴질 더 큰 압박. 프로구단이라는 이유로 성적을 강요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어떻게보면 본인들이 이루지 않은 업적까지도 디펜딩 챔피언의 책임으로 부과되는 상황에서 당연히 안정적인 길을 찾을 수밖에 없었을 것 같다. 불합리해보이지만 새롭게 도전하는 팀조차도 lck소속이라는 이유로 대회에서 가장 강한 팀이여야했기 때문에. 당연히 나도 lck 팬으로 lck의 모든 팀이 다른 리그의 팀들을 찍어누를 수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현실은 현실이고 다른 팀들이 얼마나 열심히, 절실하게, 정확히 준비하고 나왔는지 확인할 수 있던 대회인 것 같다. 젊고 어린 나이에 치열한 생활을 하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의 실패나 비난으로 기죽거나 무너지지 않고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으면 좋겠고, 다음 대회에 어떤 팀이 출전하든 굳이 우승이, 좋은 성적이 아니더라도 좋은 경기력, 잘 싸우는 모습, 준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
지금 메타라고 해서 템이 덜뽑히고 돈이 적고 견적이 불리할수록 승률이 더 높다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다만 1)불리한 상대가 절대 싸움을 걸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소극적인 게임에 익숙했던 선수들은 허를 찔린다, 2)불리할때도 싸울수 있다는것 자체가 상대방이 생각해야 할 변수를 늘리기 때문에 상대방의 콜속도를 늦추고 소극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며 정말로 공격이 성공하는 기회를 늘린다
로우리스크 플레이가 이번 메타에서 '오답'은 아니라는 것을 28일 4강전에서 프나틱이 보여줬습니다. 로우리스크 플레이도 '잘하면' 좋다는건 당연하죠. 그럼 '왜' LCK는 못했고 프나틱은 그렇게 잘했는지 물어봐야 되죠. 그리고 그 답변도 당연히 메타 이해도와 자신감입니다. 뭉치는 인원배치로(즉 뭉치는 운영으로) 뭘 할 수 있고, 어떻게 해야 이득을 볼 수 있는지 프나틱은 잘 알고있었죠. 스스로 그렇게 완벽하게 상남자식 운영으로 승리를 따낼 수 있는 팀인데 펼칠때도 상대방의 수를 읽고 받아치는 능력도 뛰어난게 당연합니다. 게다가 공격성과 자신감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날개운영을 걸어도 상대를 더 위축시키고 이득도 많이 챙길수 있는거죠. 뭉칠줄도 알고 펼칠줄도 아는 팀이니까 우리가 이번에 싸울거같아? 펼칠거같아? 하고 질문할수 있는겁니다. 젠지와 아프리카는 어땠나요, 언제 어디서나 항상 이것만이 단 하나의 정답이라는 것처럼 계속 펼쳤잖아요. 그리고 밥먹듯이 역전패를 당했죠. 왜냐, 뭉치는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상대팀보다 부족했고, 콜속도가 느렸기 때문에 빈틈이 생겼다. 상대방을 압박하지도 못하면서 펼치기만 하니까 그렇게 무기력하게 찔렸다. 그렇다고 개인기량이나 팀기량이 압도적인것도 아니었다. 그렇게 설명하는게 제일 현실에 가깝다고 봅니다.
LCK가 한타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준비되고 계산된 것이 아닌 찰나적이고 우발적인 한타를 못하는거죠. 다른 리그 같은 경우는 각만 보이면 우발적인 한타를 많이 열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 익숙하고 능숙해 있거든요. 그러나 LCK같은 경우는 자기 팀이 확실하게 유리한 상황에서 준비되고 계산된 한타만을 열기 때문에, 롤드컵에서 강제 이니시에 의한 우발적 한타가 들어왔을 때 당황하게 되고 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까 이 영상의 초반부분 따로 올리신 영상에는 다음에 올 lck가 어떤모습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댓글 남겨놧었는데 이 영상을 보다보니 한가지 드는 생각이 만약 내가 선수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선수라면 이미 이렇게 고인물화 고착화 되어있는 lck에 같이 고여갈 것인가 아니면 해외로 나아가서 뭔가 다른 새로움을 변화를 추구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정리하면 다음에 올 lck가 이전같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같아도 고여가느니 해외로 나가서 훨씬많은 돈과 나은 환경...은 뭐 이불 밖은 다 위험하니 그렇다치고 아무튼 스스로를 위해서도 해외로 나갈거 같아서요
올스타전을 전 지역이 모이는게 아니라 지역별로 자체적으로 올스타전을 진행하면 차라리 더 재밌지 않을까요? 순위별로 드래프트해서 진영 나누고 양 진영 5팀씩 나올수 있으니까 모드도 한 5개로 해서 5판3선승제로 하면 재밌을 거 같은데. 이때 나오는 팀은 라인별로 다 다른 소속팀에서 차출하는 식으로 하면 선수들끼리 친목도 될 거 같고 의외의 라이벌리도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야구에서도 투수새가슴 고칠려면 더 완벽하고 탄탄한 기본기가 핵심이라고하는데 지금의 lck도 오히려 하이리스크식 시도를 철저한 이론으로 더 파고들고 정리하여 정말 하이리스크였는가를 재정의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도 해봄 무슨일이 있어도 근거없이 하지는 말자는 거지 의미있는 근거의최소조건을 더 세밀히 파악해야한다고 봄
롤도 몇년 지나고 고인물화 되어가면서 한국 특유의 좋은게 좋은거지가 되어가고 있는거죠. 다른 나라 해설진들은 잘하면 잘한다 못하면 못한다 거침없이 말하는데 한국은 못한건 쏙 빼놓고 잘한것만 최대한 좋게 이야기 하려고 하는 문화가 있어요 그건 고인물화 되어있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월드컵때 거침없이 말하는 안정환해설같은 분들이 주목을 받기도 한거구요 솔직히 해설들 눈에 실수 다 보이고 누가 범인이고 다 보이는데 그거 지적하면 여러 가지로 피곤해지니까 상대가 잘했다 라고 억지로 말하는거 너무 느껴져요 객관적으로 슈퍼플레이가 아니라 일방적 실수라면 평소에 이런 선수가 아닌데 안타까워요 정도는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에서 제일 지양해야할게 상대가 잘했다입니다. 수능을 망친 이유 : 문제가 어려웠다 대회에서 떨어진 이유 : 애들이 잘했다 롤에서 진 이유 : 상대 팀이 잘했다 이러면 발전이 없어요..본인 문제는 전혀 없고 외부에만 있는거라면 근본적으로 이건 해결 방법이 상대가 못하길 기대하는것 밖에 없는거니까요.
빛돌님은 이해력에 문제가 있는듯. 르블랑 픽 문제는 선픽이고 아니고 문제가 아니고 쓸 준비가 되어있나 아닌가 이걸 핀트로 봐야지 ;; 르블랑 같은픽은 6번중 1번이라도 선픽하는 건 매우 큰 의미임 심지어 다른 미드들이 보고 카운터 친다고 생각해서 르블랑을 했을까? 보고 했어도 어찌되었든 리스크를 감수해야하는 픽임; 그리고 이번 월챔을 보면 상대미드는 라인전에서 밀리든 말든 무리하던말던 그냥 피지컬 믿고 르블랑같은 픽 르블랑이 해줘야할 외줄타기 플레이를 하냐 안하냐 이런 차이인데 무슨 후픽이고 뭐고 이런 말을하냐 이해를 진심으로 못하는 거 같다 .. 예전 카오스때 처럼 본인이 게임이해도 원톱이고 그런줄 아직도 착각하시는데 빛돌님 솔직히 말씀드리면 게임 이해도도 다른 해설자들보다 높지 않고 심지어 본인의 생각이 틀렸거나 핀트를 잘못 짚었는데도 본인생각이 맞다라고 계속 밀고가시니까 해설자 자리에서도 내려오고 분석을 해도 욕만 먹는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르블랑 픽 문제로 선픽 후픽을 본다는것은 관점적 차이이지 이걸 이해적 차이로 보면 조금 오해가있지않을가 생각합니다. 왜 관점적 차이냐 지금 동규님 댓처럼 선,후픽을 따지지않고 자기플레이를 믿고 간다면 이건 선,후픽적 문제는 분명 존재하지는 않습니다만. 게임적 관점에서 본다면 선픽을 해서 카운터를 다 보겠지만 내 피지컬로 밀고 나갈것이냐와 상대 픽을 전반적으로 보고 르블랑을 꺼내도 상관없지않을가? 혹은 르블랑이란 챔프의 대한 위력을 잘 살릴수있을것 같다란 여지가 생겨서 사용하는경우로 나뉠수있고, 클템이 말씀한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전반적으로 피지컬이 넘쳐나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큰 챔프를 선택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하여 이것을 우리 나라에 국한되지않고 대부분의 나라에서도 조금은 생각하게 만드는 픽이였다란걸 빛돌님이 지적한거였습다. 즉 르블랑의 선,후픽 그리고 자신감의 문제에 대한 이해적 관점에선 비판을 할수있다곤 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채다함아뇨 .. 이해력 부족 맞아요 빛돌님이 분명`우리나라는 르블랑 선픽을 못했다 그게 문제였다 이건 틀린이야기 같다` ` lck가 르블랑을 과감하게 픽하지 못한게 lck의 패인이 아니였다``lck만 선픽을 못하고 해외팀은 선픽을한 자신감이 있어서 졌다 이건 절대 아니다` 라고 언급했는데. 미래 이야기지만 이미 토너먼트가 진행되면서 르블랑 선픽은 계속 나왔고 8강 이전까지 6번중 5번이 후픽 1번이 선픽이였는데 그 후픽1개 조차 조합적으로 더 안정감과 시너지가 있는 갈리오를 재치고 루키가 르블랑 픽한거에요 그래서 르블랑 선픽을 못해서 문제였다 이말이 틀린말은 아님; 빛돌님이 올바르게 말할려면 르블랑 선픽을 못 자 그럼 빛돌님이 앞에 언급했던 `우리나라는 르블랑 선픽을 못했다 그게 문제였다` 이 말의 의도 그리고 내용이 틀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적어볼게요 1.메타해석-> 미래형이지만 4강전에선 르블랑 선픽을 할 정도로 결승에 올라간 팀들은 르블랑을 높게 평가하고 있음 lck팀들 중 단 한번도 선픽을 못햇더라면 르블랑에대한 메타해석을 잘못함 그래서 문제 2.실력-> 르블랑을 잡고 활약하지 못하면 선수의 개인실력의 문제 그렇기 때문에 르블랑 선픽을 못한게 문제가 됨 이는 르블랑에 국한되지 않고 르블랑 같은 피지컬 챔피언들을 말하는 것 ex에코 3.자신감-> 실력이 만약 있어 스크림에서 준비를 했더라도 대회에서 자신감이 없어 픽을 못한 거 라면 이것또한 마찬가지로 선픽을 못한게 문제가 됨 그런데 빛돌님은 `절대`아니라고 못을 밖아 두었고` 르블랑 선픽을 못했다 그게 문제다`위에 적은3개의 의도중 어떤 관점으로 핀트를 잡아도 틀릴게 전혀 없는데 빛돌님은 절대 아니라고 표현했음 또 클템이 `르블랑 은 하나의 예시고 `르블랑 류` 챔피언을 하지 않은게 팩트 라고 했음 심지어 르블랑 선픽을 안해서 졌다 어떤 관점으로 봐도 빛돌의 말은 틀린거고 클템이 말한대로 르블랑은 하나의 예시일 뿐이지 그걸 르블랑 선픽횟수로 따지면서` lck는 자신감있게 르블랑을 하지 못한게 lck팀들의 패인은 아니다` 라고 언급한거는 이해력의 문제가 있는거죠 르블랑 선픽을 못해서 문제는 맞음 그 비중이 크냐 작으냐는 관점에 차이임 르블랑을 선픽하지 못해서 졌다 이거는 하나의 예시임 르블랑을 선픽하지 않고 미드가 수동적이고 등등 모든것들이 복합적인 문제점중 하나인데 이걸 문제가 아니라고 한거는 이해력 부족이라고 밖에 생각되진 않네요 벤픽에 관한 자료도 후픽에서도 루키처럼 안정성과 조합성을 제쳐두고 본인을 믿고 픽하는 후픽을 빛돌님은 `보고 뽑았다 ` 이는 보고 (카운트)쳐서 뽑았다와 이어지는데 그렇게 따지면 옛날 msi edg skt 전에서 페이커가 모르가나 상대로 룰루가 더 좋은데 그냥 본인믿고 제일자신있는 르블랑 뽑은것도 카운터 쳐서 뽑은건가요? 이거는 위에서 언급했던 거 처럼 자료해석을 잘못 한거죠 잘못 해석하는 것 조차 이해력 부족인데.. 빛돌님 머리속에는 `다른 요소들은 다 제치고 르블랑 선픽을 안한게 100% 문제다 ` 라고 생각해서 말한 거 같은데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이것도 이해력 부족으로 봐야죠
그리고 추가하자면 LCK는 이번 시즌 초창기에 타지역 리그들은 즐겜했는데 (딱봐도 유럽메타로 돌아오는걸 알수 있었다는 것 처럼) 한국은 계속 그 메타에서도 어떻하면 운영할수 있을까? 하고 고민했다는거지. 거기서 이미 실력 떨어졌던것. 한국 2부 리그 팀들이 1부와서 맹위를 떨친것도 그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함. 프로와 아마의 차이가 뭔지 다들 알고 있지 않나? 폭. 라인전에 임하는 마음가짐. 아마는 그냥 즐겜이지만 프로는 좀 더 심사숙고하고 전략적으로 한다는거지.
LCK팀들은 불리하면 절대 싸움을 걸지 않는다는게 완벽하게 뻔하고 심지어 강제이니시도 안가져가기 때문에 상대팀 입장에서는 정말 게임이 편하고 쉬웠음. LCK팀들은 엄청나게 유리하면 날개를 펼치고, 유리하면 펼치고, 불리해도 펼치고, 진짜 패배 직전일정도로 불리해지면 그때서야 뭉치는데 그럴때는 언제 어딨을지가 뻔해서 의미가 없음. 클템이 '유리할때만 싸우려고 한다'를 패배 원인을 요약하는 한마디로 제시한데는 다 이유가 있다.
우승팀이 노리스크 지향하는거 인정. 그런데 왜 진에어, MVP, BBQ도 왜 LCK에서 안전주의 반반게임 붙겠다는 마인드의 플레이만 했나요? SKT천하 일때도 LCK에서 전력차 인정하고 올인성 전략을 하는 팀은 없었음. 오히려 국제경기 나가서 해외팀이 SKT랑 붙을때 적극적으로 허를 찌르는 인베부터 시작해서 주구장창 미드만 파주는 전략 등등 올인성 전략 짜와서 초반에 말리고 시작한 경기는 아주 빈번하게 나왔었음. 제작년이였나 피넛이 락스 시절이었는지 정확하게 기억안나는데 국제경기나가서 리신잡고 말도안되게 터트린 경기가 있었음. 근데 그때 상대팀이 인베부터 시작해서 초반 4인 다이브 등등 순수하게 팀간 전력차를 인정하고 초반 변수로 승부를 보려고 여러가지를 준비해서 시도했던 경기였고 그때 우리나라 팬들은 피넛이 리신으로 다 터트리고 댕기고 캐리한다고 환호했지만 개인적으로 상대팀에게 박수를 처주고 싶었음. 왜 LCK에서 하위권 팀들은 이러한 시도조차 안하는거지? 영상 내용중에 인베얘기도 나와서 다시 생각이 났네요. 그냥 LCK는 최고의 자리라서 안전주의 반반싸움 혹은 운영으로 가면 이긴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잘하는 팀이건 못하는 팀이건 초반에 승부를 걸어서 게임이 터지는걸 두려워 하기때문에 하위권 팀들도 모험을 안하는건 확실한 팩트입니다. 작년에도 롤드컵을 제외하곤 RNG천하였고 올해도 리프트라이벌즈, MSI 등에서 한국이 최강자리를 LPL에 내줬던다는 얘기는 클템 입에서도 수도없이 나왔습니다. 단순히 방향성을 잘못 잡았다, 이번에 패치가 맞지 않았다고 하기엔 꽤 오랫동안 전조현상이 있었죠. 그래서 일순간의 틀어짐으로 이번엔 못했지만 방향만 잘 잡고 다시 이것에 대비를 잘한다면 다시 왕좌를 차지할 수 있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구지 닭장시스템까지 비판할 필요는 없지만 안전지향적인 1등팀이나 꼴등팀이나 각자 준비한 벤픽과 조합으로 자기들이 준비한 색깔만 내면 절대로 안진다 혹은 1등 상대로 이겨볼만하다가 되면 이건 한국시스템을 나아가 성향의 문제가 되겠죠. 끝으로 피지컬 차이에서도 한마디하면 네임벨류로 철밥통 차고 있는 선수도 상당히 많다고 봅니다. 잘해서 고인물이 아니라 말 그대로 고인물이 되어버렸어요. 지금 최강 피지컬이라고 말하는 괴물급 선수들 상당수가 신인들이에요. 이것도 한번쯤 생각해봐야 된다고 봅니다. 프리시즌에 솔큐 돌려서 다이아 상위 티어도 못드는 선수들이 한둘인가요?
해설진 얘기들 다 공감하는데, 클템은 가장 큰 이유가 안전지향이라 했잖아요. 저는 생각이 좀 다른게 가장 큰 이유가 그냥 피지컬이나 라인전 기량이 밀렸다고 생각합니다. Lck식 운영이 가장 효과적일땐 이미 애초에 기본 피지컬, 라인전이 상대 팀보다 앞설 때나 최소 못해도 반반일 때 지 라인전부터 대부분 힘들게 가는데 lck식 운영을 할래야 할 수가 없죠. 젠지는 미드야 언급하기도 아깝고 탑과 바텀이 우리가 기대했던 모습보다 안 좋았고, 아프리카는 기인은 세최탑에 조심스럽게 거론할만한 라인전 능력을 보여줬지만(c9 에이스인 리코리스를 솔로킬 밥먹듯이 따냈으니까요) 미드하고 바텀이 c9에 비해 그냥 차이가 너무 심했어요. 저는 그룹스테이지보면서 c9 바텀이 약하다 생각했는데 그 바텀한테 아프리카가 개박살이 났어요. 미드도 기량차이가 느껴졌네요. KT도 마찬가지에요. IG 더 샤이가 나오니까 스멥이 오히려 밀리는 듯한 느낌받았고 lck미드의 희망이던 유칼마저 루키에게 판정패당했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믿었던 바텀도 반반가는정도로 그쳤고요. 그리고 KT는 졌잘싸가 맞습니다. 애초에 IG와 체급차이가 나는게 3세트 내내 느껴졌고 그 스멥의 신들린 유럽식 백도 텔포 판단 아녔음 kt도 3대떡이었을 겁니다
제생각엔 다른 나라는 싸움메타로인해 피지컬이 발전해왔고 lck는 운영을 통해 이겨오다나니 선수들 피지컬이 침체되였던거 같네요.페이커와 동시대 루키선수가 유칼상대로 우세하는거보면 루키는 싸움에서 계속 그당시 피지컬유지하는데 페이커 쿠로는 전성기 폼을 잃어 버린거죠.전성기때엔 그 누구에게도 꿀리지않는 선수들인데.
lck에서와 롤드컵에서의 온도차이가 나는 이유가 각 리그의 성향때문임. lpl이야 애초부터 공격적인 성향이 가득했고 유럽도 없진 않았음. 영상에서 말했던 해왔던 방법, 이겨왔던 방법이기 때문에 리스크를 안두려고 했던건 맞는 것 같음. 롤드컵에서 가서 갑자기 이겨오던 방법말고 하이리스크 전략을 선택한다...? 롤드컵 연속우승이라는 부담감도 있었을테지만 자신감이 좀 오버되서 자만감이 있었던 건지 한국전략의 약점에 대한 대책을 안세웠음. 약점을 알고 있었다면 벤픽과정에서 커버했겠지. 몰랐다면 더 큰 문제고.. 그래서 공격적으로 싸움거는 상대팀에게 적응을 못하고 위축되는거지. lck보다 더 공격적이고 계속 난타전, 다이브로 킬 따가는 와중에 안그래도 버티고 수비적으로 하는 선수들은 더 위축되고 실수하는거임. 개인적으로는 그리핀이 아쉬움.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서머시즌동안 그리핀 외에 공격적인 전략과 수비적인 전략을 적재적소에 써서 압살하는 팀이 한 팀 더 있었다면 학습효과로 지금보다는 좀 더 리스크가 있는 전략에 대한 경험이 쌓여서 이런 결과는 안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듬.
다 필요 없고. 빛돌이 녹턴 이야기 할때 완전 동의했던 이유가 뭐냐면 그놈의 해설진들이 녹턴 운용법에 대해 LCK에서 떠들었던 만큼 랭크전에서도 애들이 그 이야기를 한다는거지. 옛날 녹턴 유저들은 니가 터지나 내가 터지나 경쟁하듯 먼저 들어가서 터트렸는데 요새 녹턴 유저들은 이 말을 하더군요 "라인 상황 ㅄ 같은데 내가 왜 들어가? LCK 못봄?" ??;;;; 딱 저 멘트 듣고 그생각이 들었다. 요새 애들은 얼마나 정치질에 익숙해졌는지. 자신감이고 그런건 없고. 자기가 졌을떄 책임 많이지는 행동을 안하고 싶어한다는거. 녹턴 플레이 방식 보고 빵터짐. 미드고 원딜이고. 궁만되면 날라가서 죽이던 캐릭이었는데 언제부터 그렇게 몸사리고 팀플을 하던 캐릭이 된건지 원.. 여튼 중요한건 진짜 클템이 정글의 중요성을 강조할때마다. 난 LCK가 약해지는걸 느꼈음. 난 언제나 미드탑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클템이 천재고 누가봐도 다른 해설진보다 머릿속에 남들보다 몇초 뒤의 영상을 맞춘다는고 생각한다. 다만 제발 부탁인데 조금만 더 심사숙고했으면 좋겠어.
lck가 합을 주고 받는 게임 방식에 익숙해진 게 문제가 아니었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사람들이 국룰입니다라고 놀리는 게 근본적으로 수가 뻔히 읽힌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가능하죠. 지난번 까지의 롤드컵에서는 상대방이 무리하다가 제 발에 걸려 넘어져 줬기에 탄탄한 운영으로 극복을 했지만 지금 각 리그가 상향평준화되어 훨씬 날카롭고 깔끔해졌죠. 한국 선수들은 상대가 실수 없이 아픈 곳을 찔러대니까 점점 움츠러 들었습니다. 밴픽이나 플레이를 보더라도 선수들이 허를 찔려 당황한 게 뻔히 보일 정도였습니다. 어서 빨리 매너리즘을 깨고 새로운 lck 스타일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lol의 열기가 식지 않도록 분발해주세요. 국제경기의 성과가 e스포츠의 흥행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조금만 더 절실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계자여러분. 아직 우리는 마이너입니다.
LCK가 진 이유는 메타의 적응을 못했기 때문이다. 현재 지적하고 있는 LCK의 이득보는 플레이(즉 확실히 이길 수 있는 타이밍)를 탓하는 것은 내가 보기엔 아니다. 1. LCK는 쫄보다? 나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중국의 손자병법에 이르길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다. 운영의 LCK가 2015년부터 보여주던 모습은 딱 그 모습이다. 확실한 시야확보를 통해서 조금씩 스노볼을 굴리는 운영방식 그리고 스플릿 방식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최고의 전략이 맞다. 2. 다만 계속된 시야석 패치, 초록색 정글강타템 삭제를 통해서 시야확보를 제대로 못하자 LCK를 꺽고자 하는 팀에서 파악한 LCK의 뻔한 운영방식, 스플릿이 막히게 되고 결국 팀의 플레이가 위축이 된 것 뿐이다. 이것이 결국 벤픽까지 영향을 줬고, 플레이까지 영향을 줬다고 생각한다. 3. 현재 LCK의 운영방식은 옳은 방식이다. 이미 이겨놓고 싸우는 전략은 수세기 동안 현실에서 증명이 되었고, 온라인이라고 다를게 없다. 내가 불리한 지점은 버리고, 내가 유리한 지점에서 싸운다. 당연한 말이고 전략에 있어서 수많은 스피키오, 한니발, 카이사르(좀 예외일 수 있겠다), 이순신 등 최고의 명장들이 해왔던 전략이다. 결론 - 메타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한 LCK의 패배일 뿐 LCK 운영의 실패는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내년에 패치 방향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만약 비슷한 부분이 많다면 LCK의 운영관리능력과 메타의 변화를 조합시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lck가 소극적이고 안정적인 운영만 하는 가장큰 이유중 하나가 팬들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먼가 변수를 만드는 픽을 하거나 공격적인 플레이를 시도했다가 실패할경우 벤픽 왜 저러냐 코치진 갈아치워라 공격적으로 했다가 실패하면 저선수 던지네 뇌물먹었냐 선수자격도 없다 이런말을 너무 하니까 점점 안전하게 무난하게 변수없이 나중에 한타하자로 변하게 된거 같은데 대표적으로 실패한 벤픽?(결과적으로 진벤픽)으로 가장 욕을 많이 먹으신 김정균감독님이 있으시고 공격적인움직임을 많이 보여주었던 투신선수도 아프리카가 성적이 안나올때는 욕을 엄청 먹었죠 투신의 뜻이 던질투에 몸신이다 뭐 이런식으로 결국은 팬들도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먼가 시도를 하려고 했다 실패하면 욕만하지 마시고 응원도 좀 해주고 좀 믿어줍시다
쫄보 였던게 맞지, 둘다 시야가 없는 상태에선 LCK는 과감했던 적이 거의 없었고, 르블랑 아칼리 이렐리아처럼 손타고 날랜 챔피언이 시야없는 싸움에선 극강이지, 빛돌은 르블랑 문제가 아니었다고 하는데 르블랑류 챔피언들을 픽한 경기들이 위와같은 싸움으로 기존 강팀을 거의가 꺾었다. 결국 수비적으로 할거면 제대로 수비를 하던가, 결국 이도 저도 아닌 플레이가 LCK가 패배했다.
전 한가지 얘기하고싶은게 있었는데 15년도에 미키선수를 보면서 해설진들이 말씀하신게 미키선수는 양날의검인데 상대가 딜교환을 해야할타이밍이 아니라고 생각할때 들어와서 딜교를걸기때문에 당황해서 맞는다고 하셨어요. 어어? 이타이밍에 갱의식해야하지않나 이런것처럼요. 상대도 그런부분이 있었던것같아요. 전 그냥 lck팀들이 그냥 못했다고 생각해요. 다 떠나서 근데 해외팀들 플레이릉 보면서 참다양한 생각이드는게 탑에서는 난리가 안났기때문에 모른데 정글에서 녹턴픽이 진짜 .... 산화하는마음으로 들어가서 쓰는사람이 말이안되는것같고 르블랑도 같은부류라고생각해요. 루시안도 브라움도 비슷하게요. 그리고 진짜 맞는말씀이 선공권 무조건 선공권이중요했다고 느껴진부분 제가 엄청나게 봤던부분도 kt edg의 2차전에서 라칸같은 이니쉬를 잘여는챔피언들이 핵심이였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르블랑 루시안같은픽들도 다르게보면 먼저 들어가서 상대를 헤집어놓는다는거에요.즉 전 상대가 예측을못하게하는 플레이나 방식이 상대를 당황시킨다고보고 이게 맞아보던팀이 아니면 잘모른다고봐요. 그리고 진짜로 맞아요. 가진팀은 더 생각할게많아지기때문에 더 그럴수밖에없어요.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도태되는게맞아요. 그 시간을 그 흐름을 못따라가는게 분명히 있다고 봐요. 그리고 이건 진짜 쉽게 안고쳐져요. 쉽게 반박을잘못하고 잘못대드는사람이 그걸 하려고하면 못해요. 어려워요. 어쩌다 한번해도 다시 소극적으로 변하는경우가 있어요. 레퍼드코치의 말이 전 핵심이라고봐요. 코치진의 오픈마인드가 핵심이다. 진짜 .... 이게 생각의차이라고봐요. 해외팀은 선수의 자신감을 스타일리쉬하게 키워주는데 lck는 주입식한국교육느낌처럼하니 그걸 벗어난곳에서 우린 멍청하게 보고만 있을수밖에없었다고 생각해요 번외로 2:03:15인가 ㅋㅋㅋ lms노답이라고한분이있었는데 거울에 침뱉는격 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ㅋ 16강이나 8강이나 ㅌ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롤드컵을 볼때마다 불만인거는 선발전과 롤드컵의 게임 버전을 왜 다르게 하는가인가가 너무 화남. 메타가 정말 중요한 게임인대 이번롤드컵만봐도 8.14에서 8.19로 넘어가버리니 연습할시간도 그리 넉넉하지 않은대 왜 그렇게 하는지를 모르겠음 선발전을 이기고 올라온팀은 그메타에 강한 팀이 올란온거일탠대 그러니 쓸대없는 다른팀이 놀라갓으면 이라는 소리도 나오고 선발전과 롤드컵은 적어도 같은 버전으로 진행했으면 하는대 메타에 빠르게 적응하는것도 실력이라하면 어쩔수 없는 말이지만 그메타에 강한 팀이 있을수도 있는건대..
@@yeongjinpark8450 이 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른 나라 모든 팀과 동일한 조건에 그 패치버젼에 따라가지 못해서 패배한걸 패치의 탓으로 돌리면 발전이 없습니다. 반대로 패치에 발빠르게 적응하고 메타를 선두하여 다양한 픽으로 타국의 대표팀들을 박살냈다면 이런 말씀이 나왔을까요? 아쉬움 마음에 하신 말씀인건 알겠지만 그것도 다 실력이고 이번 쓴 패배와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메타를 따라가는 LCK가 아닌 메타를 선두하는 선구자로서의 LCK로 거듭 났으면 좋겠습니다.
식스맨관련해서 빛돌님이 말씀을 조금 잘못하신게 저도 빛돌님 의견에 동의하는데 식스맨은 탑이 정답이다 정글이 정답이다라고 할수는없지만 결과적으로 lck는 식스맨에서부터 너무 후반을 바라보고 가져간게 아닌가싶어요.클템님도 라인이 안터졋을경우엔 정글이 더 좋다. 라고말씀하셨는데 그럼 결국 식스맨으로 조금 역량이나 경험적으로 부족한 라인에 조금더 힘을 주는데 맞지않았을까요? 젠지도 크라운이 그렇게 터져버렸고 유칼도 큰무대경험부족이 드러나버렸고 아프리카도 바텀라인전부터 지고들어가고 쿠로도 캐리롤역할 못한건 사실이니.. 탑이던 미드던 결국 정글보단 라인에 힘을 주고 조금 더 라인의 다양성을 주는게 정답이아니었을까 라고생각합니다.
3:13 살짝 분했던 단군
5:00 킹냐의 선빵. LCK 왜그랬냐!
7:35 월드클라스 빛돌의 생각!?
8:24 클템의 메인 줄기 의견
10:27 강퀴 출격. 망망대해... 키를 잃다...
13:07 빛돌의 정리! "밑천"
15:30 단군의 킬패스를 받은 킹냐. 파악 당한 LCK
18:30 젠지에 대하여... 킹냐, 빛돌, 클템
29:00 녹음퀴의 중간 정리
31:56 아프리카에 대하여...
32:10 단군의 패드립?
37:15 밴픽은 결과다? 클템의 풀이!
41:22 르블랑...
45:24 KT에 대하여...
52:10 LCK의 안전주의 vs High Risk
1:01:57 향후 LCK가 갖춰야 할 것?
1:10:40 녹무새, 녹턴이 이번 시즌의 키?
1:16:10 그리핀...?
1:17:33 죽여 이 간ㄴ
1:28:10 NA 지역이 부진했던 이유?
1:31:50 LCK 대회 부담?
1:39:00 노력 시스템 기반으로 LCK는 다시 올라간다.
1:42:44 해외 리그는 재미있다?
1:49:08 이적설이 솔솔~
1:55:06 죄송한적이 없는 단군
1:58:56 올스타전!?
2:02:38 롤드컵 시드 변화...!?
2:06:14 소통&담소
2:19:53 기다려라 LCK가 다시 올라간다!
긴 영상이지만 어설프게 자르거나 요약하는거보단 큰 흐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거의 풀영상으로 올렸습니다. 원하시는부분은 찾아서 보시면될것같습니다. lck가 진것에 대해 변명하거나 쉴드를 치려고 모인건 아니며, 결국 '못해서'진거고 여기에 대해선 모두 인정하지만, 조금 더 풀어서 여러관점으로 혹은 여러 이슈를 다뤄보고자 노력했습니다. 부족하겠지만 시청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리며 참여해주신 다른 해설자분들도 감사하며 고생하셨습니다.
중간에 죽여 이 간ㄴ 뭐죸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멋있다 클라쓰는 영원하다 우리는 반드시 챔피언에 돌아간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가요 총총총총총총
캐미 조흐다 해설진들ㅋㅋㅋ 동준이형도 다음에 껴줘용
쓰레기형님 좋은 거름이 되는 쓰레기대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설빼고 모든 걸 잘하는 킹냐좌 그는 도대체...
이거 본방으로 봤는데 개웃김 lck 8강 탈락은 정말 아쉽지만 이 멤버 토크는 레전드네요
이 영상보면서 '분해'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다시 lck 황부리그의 위상을 되 찾아가고 있다는게 정말 감개무량입니다
님 때문이야 다 !ㅋㅋㅋ
하... 설레발은 필패거늘.. 그래도 lck미래가 밝습니다
다시 황부리그의 길로 가고있습니다. 4겅 3팀 거기에 t1과 징동..
@@박수민-p3r T1 롤드컵 우승을 다시볼수있어서 너무 기쁘다
킹냐좌의 핑 이야기가 너무 매섭다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을 벗은 손오공ㅋㅋㅋㅋㅋ
ㄹㅇ 핑이야기 웃겻음ㅋㅋㅋ
몇분?
@@KimgunBBang 2:06:20
볼 맛 없는 줄 알았는데 막상 LCK 없어도 다른팀 시원하게 해서 꿀맛으로 봄 솔직히 LCK도 스타일 바꿀 상황일듯
진짜 단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아 넣는거 씹 오져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다들 쓰레기로 만들어 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까 동준좌 나왔으면 엄청 깠을거라고 본다 동준좌얘기가 제일 듣고 싶은데..은근 솔직한 동준좌
ㄹㅇ 동준좌 나왔으면 리미트 해체 각인뎈ㅋㅋㅋㅋㅋ
ㄹㅇ 동준좌 안나온게 제일 아쉽
아마 동준이형 나왔으면 억제기가 없어서 위험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이 5명으로 롤드컵 갔으면 우승
무승
탑 신지드 강퀴 정글 아무무 클템 미드 갈리오 김동준 상체 캐리조합 ㄷ ㄷ
클템형 젠부샤스
이니시 오지게 잘 걸고 개뚜드려맞아서 지는 그림
버그때문에 게임 진행이 안됨
나도 가끔 사람들이랑 얘기할 때 혼자만 합리적이고 냉철한 것처럼 말하는 경향있는데, 빛돌인지 저 분 얘기하는거 보니 진짜 반성된다. 직접 들어보니 진짜 비호감에 극혐이네;;. 감사합니다 저를 되돌아보게 해주셔서
난 인베 이야기 공감감 이번에 롤드컵에도 인베가서 이득보는 장면 분명히 있었지 인베도 기세 싸움이고 저팀은 인베 아예 안한다?? 인베 아예 배제하고 와드 위치 잡음 이건 모든 게임이 똑같음 초반 도박을 배제하면 상대가 너무 편해져
말만 못하는 1타 분석강사 킹냐 장민철 선생....
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ㄱㄱㅋㄱㅋ
롤잘알이였어요... 킹냐 센세
- 더 라이언 -
해서린 데 알몬소 마를몬테 센세..
마를몬테.. 교수님
유튜브형님 요즘들어 거의 하루에 1개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답~ㅋ
이 멤버 다시 모아서 영상하나 다시찍어주면 좋겠다ㅎㅎㅎ 황부리그 탈환한 작금의 사태에 대하여ㅎㅎㅎㅎ
정말 이 영상은 한국 롤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가치가 있는 영상입니다.
5년 잘했는데 1번정도는 못할 수 도 있지요. 다음년에는 꼭 좋은모습 보여줘요.
응 선수들 실력이 흥행의 척도가 되는 한국에서 야구의 인기가 시들해지는것과 비슷해질수도 읺다
e스포츠를 왜 좋아함
한국이 압도적으로 발라버리는걸 좋아하는분들? 무시못함
근데 이제 슬슬 기세꺾이고 해외팀한테 진다?
그럼 안볼사람 늘어나는거 시간문제.
킹냐갑은 해설빼고 다잘하네ㄷㄷ 해설도 이런대서 말하는것처럼 잘해봐... 시원시원하고 말도 제일 사이다처럼 하네
Tube아옳 진짜 킹냐센세 다시봤음 여기서 의외로 조리있게 말잘해서... 다른곳에서도 잘되셨으면 ...킹냐
킹냐센세 방송에서 사리는 거때문에 그런듯
킹냐 해설 진행력 빼고 월클임
해설빼고 다잘하는 해설ㄷㄷㄷ
Haeselin De Marulmonte
킹냐좌 분석력만큼은 진짜 좋다
동준좌는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단군 진짜 감초역할 톡톡히 하네 틈만 나면 진행보소 ㅋㅋ
빛돌 핀트핀트 거리면서 정작 지가 핀트는 다 벗어나네. 누구보다 변하지 않는건 lck가 아니라 빛돌인듯
빛돌님은 뭔가 늘.. 논리적으로 보이기 위한 논리적인 느낌이야 통찰력이 있다기 보다는.. 굉장히 분석적이며 날카로와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보임 .. 근데 뭐냥 쓰잘데기없는 부분까지 현학적이려는 분위기랄까..좀 힘을 빼보면 어떨까..
소디봏가로 워낙 욕을 먹어서 그런듯ㅋㅋ
쫄아있는게 보임
예리하시네 공감
ㅇㅇ 레알 노잼 어쩔땐 오글거리기까지 함
어쩔땐 개노잼에오글거리기까지함 ㅇㅈ
나만 그렇게 느꼈던게 아니구나
좌우상중하 다음은 이건가....ㅋㅋㅋㅋ해설자들 캐미는 언제나 꿀잼꿀잼
이때 챌린저스에서 그리핀,담원의 등장은 고이고 고였던 lck에게 마치 선물같은 팀이였는데..
난 클템님의 생각에 아주 약간 달라요. 우리는 6대4에 싸우는데 저들은 3대7에서도 싸운다가 아니라, 우리가 보기엔 3대7인데 재네가 볼 때는 6대4로 지들이 싸우면 이긴다고 자기확신 한다고 봐요. 그러니까 같은 상황에서 한국팀은 이건 우리가 3대7로 불리하니까 피해 라고 한다면 저들은 그 똑같은 상황에서 이거 이렇게 저렇게 들어가면 우리가 6대4로 유리한 교전이야 들어가자 라고 판단. 즉, 아예 상황판단을 다르게 한달까, 각을 아예 다르게 본달까, 그런 생각이 들장도로 너무나 확실하게 들어오는 느낌이었어요. ㅠㅠ
저도 비슷한 생각인데..
오랫동안 안전제일주의로 게임하면서 그게 고착되다 보니 이제 우리가 느끼는 6대4가 사실은 9대1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3대7은 사실은 5대5 정도 일 수 있다고 봐요.
클템님 말대로 3대7 2대8에도 상대가 싸움을 거는거라면 웬만해선 우리가 이겨야 되는게 맞는건데.. 우리가 지는 경우가 많은걸로 봐선 우리가 각을 잘 못보는거라고 느껴지네요.
쟤네가 막 싸움을 걸어서 진다기보단 쟤네가 보는 각이 더 정확하고 우리는 완전 9대1인 상황이 되어야 6대4정도로 인지하고 싸우려고 한다 라고 보는게 더 맞지 않을까요?
거기에 모든 lck 팀들이 다 그렇다 보니 해외팀을 만났을때 상대의 날카로운 각을 인지 및 예상 하지 못해서 성적이 안좋은것 같아 보여요.
그리고 8강 kt는 안전지향주의에 대한 피드백도 많이 받고 다른팀들 욕먹는것도 보고 하면서 좀 서두른 느낌이 있었던거 같애요. 그래서 좀 과하게 좋지 않은 싸움을 많이 하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뭔 개소리하고있냐 니가 클템보다 롤보는눈이 좋다고 보고 말하는거냐? 그리고 프로레벨 선수들은 한타각보는게 딱보면 이길확률 어느정도인지 바로 계산 되는데 lck프로애들은 3대7로 보는데 외국프로애들은 6대4로 본다고?ㅋㅋ 니말이 맞는 경우는 프로랑 아마추어가 경기할때 보는수준 차이로 발생하는 거란다 ^^ 뭔 같은 최상위레벨 프로들끼리 한타각 보는데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있네 ㅋㅋ 클템말이 맞아 ^^
@M J 너같이 좃도 아닌 하위티어새기가 전프로 롤드컵 준우승자에 지금도 다이아찍고 몇년째 해설하면서 각리그 경기 다 챙겨보고 분석하고 각팀 코치진 선수들이랑 의견나누는 클템보다 보는시각이 뛰어나단거냐?ㅋ 좃도 아닌새기야 주제를 알고 의견이라고 씨부리자 같잖으니깐 ^^
Lck선수들은 10대 0 최소 8대2이상 아니면 싸움을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
@@findobin5619 이 글을 보고 클템이 수용할지 말지는 클템이 정하겠지 니같은게 판단해도 될게 아니야 임마
이영상 좀 LCK팬으로 안타깝고 나름 진지하게 봤었는데 2020 월즈 댬원우승후,,,
다시보니 먼가 뿌듯하다...
모든 LCK팀 관계자분들의 노력으로 황부리그탈환!!!!
LCK 리그 자체가, 미리 준비되고 계산된 것이 아닌 찰나적이고 우발적인 한타를 많이 열어서 그런 한타 상황에서도 승률을 높이는 새로운 생태계가 형성됨으로써 리그내의 모든 팀들이 우발적 한타에 능숙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경기당 킬 수가 지금보다 더 많이 늘어나야 해요.
저때 강퀴방은 빛돌입에 재갈을 물리라는 반응이 매우 컸음 ㅋㅋㅋㅋㅋ
왜요?
김상훈 설명충 빙의해서 아마 말할때마다 첨언하고 강퀴나 킹냐가 좀 쌘 발언하면 lck에 대한 초빅쉴드를 꺼낸다, 그리고 꿀잼토크될라치면 씝선비짓한다는 의견이 컸음. 사람들이 앞킅젠에 비난이 쌨어서 상대적으로 빛돌 욕 많았음 ㅋㅋㅋ
ㅇㅎ
밸런스다 이말이야
지금보면 그때 당시엔 이런 피드백도 쓴소리를 하기 어려운 분위기인만큼 암울했던 거지. 주도적으로 상황을 만들어야하는게 맞는건데 눈치보고 리스크 짊어지기 싫어하는 분위기
그게 인게임 뿐만 아니라 대회 이후 피드백에서 조차 드러나네. 이제는 확실히 말할수 있겠지
장민철해설님 열심히한게눈이보인다ㅠㅠㅎ̌̈ ㅎ̌̈ ㅎ̌̈ 유머도있으시고. 내년에볼수있을지는모르겠지만 응원합니다 !!!
한국대표 선발전 경기 수준이 본대회 수준보다 높다는 이야기의 원조인 양궁. 전국체전에서 만점을 받아도 만점자가 2명이나 더 있어서 3위하고 고교생들이 아시아선수권 나가서 성인팀상대로 메달따오고 세계랭킹 2위 기보배도 선발전 10위하는 극강의 종목인데.. 양궁도 한국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단판세트제등등 숱하게 경기룰바꾸고 감독코치 타국대표팀으로 나갔음(올림픽 본선 진출팀 감독 10중 8명이 한국인) 그럼에도 2016년 올림픽에서 전대미문의 양궁 전종목 금메달을 이뤄냈지만 2018 아시안게임에선 단체전을 제외하고 개인전 결승 진출자가 한명도 없어서 충격에 빠졌죠. 양궁은 벌써부터 협회/감독부터 선수까지 대대적인 물갈이가 시작됐다는데.. LCK는 어떤행보를 보일지..
빛돌 월클병은 나겜 초기부터 지금까지 여전하구나 본인고집이 쎈 전형적인 유형
단군형 앞장서서 진행하니까 프로 방송인 모습 나와서 좀 멋있다ㅋ
클템 : 소극적인것이 문제다
강퀴 : 방향성이 잘못되었다
코칭스탭,선수 고였다
빛돌 : lck팀들이 분석을 빨리 당할만한 의외성이 없었다
킹냐좌 : lck팀들이 안하던 실수와 너무 뻔한 플레이로 인한 수를 읽혔다
단군 : 한국팀만 다 찍고 내전기대했는데 예상이 틀려서 분했다
개인적으론 능동적인 밴픽,플레이가 없는것 이것은 결국 불리하다면 변수가 거의 없다는 뜻
또 조합을 구성하더라도
구성에 뭔가가 극단적으로 결여되어있음
특히 이니시 스노우볼을 굴리건 싸워서 격차를 벌리건 결국 싸움을 먼저 걸어야 하는건 무조건 필요함
안정적으로 뭐든하다보니
변수창출을 낼수있는구석이 너무 적음
밴픽은 결과적이기만 하다고 생각하면 답이 안나옴
밴픽과 플레이는 연결되는거
즉 팀간의 격차에 따라 밴픽의 중요성이 달라진다는 얘기임
비등비등한 팀이 있다면 밴픽을 잘한 팀이 더 이길 확률이 높음
물론 기량이 절대적이지 않기에 플레이랑 연결이 된다는것
그렇기에 밴픽을 깐다는것은
실력을 바닥에 깔고 깐다는 얘기임
패배의 문제가 플레이를 넘어 밴픽까지 왔다는거니까
Lck팀들이 우르곳을 너무 못썼음
선궁 폭딜로 먼저 하나 자르고 시작하는 용도로 쓰는게 얼마나 많았는데
우리는 마무리에 날리려다 못자르고 방생한적이 없는것도 아니고
결론으론 우르곳=탱키함+궁처형 인데 궁이 그냥 아예 없는 수준이었음
제가 볼때는 수비적이라는 게 핵심인거 같아요 .. 모든라인이 수비적이라고 가정하고 스타일이 그렇다고 가정하면 그런거 생각하잖아요 '어? 왜캐 공격적이지 일단빼자 손해보더라도' 이게 LCK가 강하다보니까 그냥 패면 패는 대로 두들겨맞는거 같아요 S급 서포터들이 와드하는 위치라든지 여러가지 시야 수집도 그밑의 선수들도 똑같이 하니까 방식이 고착화되버린거 같아요
Lck 특징은 작년까지 기본적으로 한타를 잘햇엇음
역대 우승팀이 우승한 배경을보면 12~14년도 공통점은 드래곤이 골드 주던시절엔 그냥 라인전강캐메타엿고 15슼은 준결승전까지 2차포탑이 나가지 않앗던 라인전부터 박살냇엇고
16슼은 수비적인 운영과 한타를잘해서 우승햇엇음
17삼은 창방패가 균형잡혓고 운영도 잘햇음
18년도는 기존처럼대부분 후반지향밴픽만 하는데 라인전도안되고 라인전을 넘겨도 한타도안되고 그러니 운영도 안됨
개인피지컬 특히 미드차이가 해외랑 극심하게 나는게 큰몫을하는듯
롤을 못하고 롤을 잘 안다고 말도 못하겠지만 lck는 재밌게 대부분 경기를 보는 편인데 최근 몇년간의 lck 국제대회 성적도 그렇고 한국에서 열리는 점도 그렇고해서 이번 롤드컵 성적 기대도 하고 무산됐지만 친구들과 직관 계획도 짜보기도 했다. 그런데 게임이 항상 비슷한 패턴으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패배하는 것을 보며 가졌던 기대감 때문인지 화도 났고 대책을 보여주지 못하고 계속 당하기만 하는 코칭스태프들을 친구들과 욕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가라앉은 마음으로 다시 생각해보고 클템형을 비롯한 해설진들의 분석도 들으며 짠한 마음이 들었다. 우리나라 팬들의 극렬한 성향, 한국에서 열려 홈그라운드라는 중압감, 그리고 매년 lck가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줄 때마다 그 다음해에 느껴질 더 큰 압박. 프로구단이라는 이유로 성적을 강요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어떻게보면 본인들이 이루지 않은 업적까지도 디펜딩 챔피언의 책임으로 부과되는 상황에서 당연히 안정적인 길을 찾을 수밖에 없었을 것 같다. 불합리해보이지만 새롭게 도전하는 팀조차도 lck소속이라는 이유로 대회에서 가장 강한 팀이여야했기 때문에. 당연히 나도 lck 팬으로 lck의 모든 팀이 다른 리그의 팀들을 찍어누를 수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현실은 현실이고 다른 팀들이 얼마나 열심히, 절실하게, 정확히 준비하고 나왔는지 확인할 수 있던 대회인 것 같다. 젊고 어린 나이에 치열한 생활을 하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의 실패나 비난으로 기죽거나 무너지지 않고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으면 좋겠고, 다음 대회에 어떤 팀이 출전하든 굳이 우승이, 좋은 성적이 아니더라도 좋은 경기력, 잘 싸우는 모습, 준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
지금 메타라고 해서 템이 덜뽑히고 돈이 적고 견적이 불리할수록 승률이 더 높다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다만 1)불리한 상대가 절대 싸움을 걸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소극적인 게임에 익숙했던 선수들은 허를 찔린다, 2)불리할때도 싸울수 있다는것 자체가 상대방이 생각해야 할 변수를 늘리기 때문에 상대방의 콜속도를 늦추고 소극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며 정말로 공격이 성공하는 기회를 늘린다
로우리스크 플레이가 이번 메타에서 '오답'은 아니라는 것을 28일 4강전에서 프나틱이 보여줬습니다. 로우리스크 플레이도 '잘하면' 좋다는건 당연하죠.
그럼 '왜' LCK는 못했고 프나틱은 그렇게 잘했는지 물어봐야 되죠. 그리고 그 답변도 당연히 메타 이해도와 자신감입니다. 뭉치는 인원배치로(즉 뭉치는 운영으로) 뭘 할 수 있고, 어떻게 해야 이득을 볼 수 있는지 프나틱은 잘 알고있었죠. 스스로 그렇게 완벽하게 상남자식 운영으로 승리를 따낼 수 있는 팀인데 펼칠때도 상대방의 수를 읽고 받아치는 능력도 뛰어난게 당연합니다. 게다가 공격성과 자신감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날개운영을 걸어도 상대를 더 위축시키고 이득도 많이 챙길수 있는거죠. 뭉칠줄도 알고 펼칠줄도 아는 팀이니까 우리가 이번에 싸울거같아? 펼칠거같아? 하고 질문할수 있는겁니다.
젠지와 아프리카는 어땠나요, 언제 어디서나 항상 이것만이 단 하나의 정답이라는 것처럼 계속 펼쳤잖아요. 그리고 밥먹듯이 역전패를 당했죠. 왜냐, 뭉치는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상대팀보다 부족했고, 콜속도가 느렸기 때문에 빈틈이 생겼다. 상대방을 압박하지도 못하면서 펼치기만 하니까 그렇게 무기력하게 찔렸다. 그렇다고 개인기량이나 팀기량이 압도적인것도 아니었다. 그렇게 설명하는게 제일 현실에 가깝다고 봅니다.
1등 지키기가 더 어려운게 맞죠. 다른 팀들은 1위권 팀들을 목적으로 연습 많이 할텐데.. 상대가 없는 상태에서 스스로 목적의식 갖는게 쉽지 않을거 같음
형님 2시간짜리 쓰레기들에 토크 너무 좋습니다
와 킹냐 해설만들었다보니 몰랐는데 진짜 날카롭게본다 ㄷㄷㄷㄷㄷ
클템의 적극적인 말 중 동의하는 부분은 르블랑(으로 대표되는)에 대한 부분.
선픽 문제는 둘째지. 팀이나 해설이나 아무도 탑티어로 해석해주지 않았잖아.
기꺼이 인정하는 부분 좋네요
스타로 비유하면 이번 롤드컵 요약이 쉽다.
우리는 원배럭더블, 포지 더블넥같은 가장 무난하고 안정적인 빌드를했는데
해외팀들은 4드론 8배럭 전진게이트같은 날빌로 운영보단 컨트롤 싸움을 건거라 생각하면 된다.
LCK가 한타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준비되고 계산된 것이 아닌 찰나적이고 우발적인 한타를 못하는거죠. 다른 리그 같은 경우는 각만 보이면 우발적인 한타를 많이 열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 익숙하고 능숙해 있거든요. 그러나 LCK같은 경우는 자기 팀이 확실하게 유리한 상황에서 준비되고 계산된 한타만을 열기 때문에, 롤드컵에서 강제 이니시에 의한 우발적 한타가 들어왔을 때 당황하게 되고 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까 이 영상의 초반부분 따로 올리신 영상에는 다음에 올 lck가 어떤모습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댓글 남겨놧었는데 이 영상을 보다보니 한가지 드는 생각이 만약 내가 선수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선수라면 이미 이렇게 고인물화 고착화 되어있는 lck에 같이 고여갈 것인가 아니면 해외로 나아가서 뭔가 다른 새로움을 변화를 추구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정리하면 다음에 올 lck가 이전같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같아도 고여가느니 해외로 나가서 훨씬많은 돈과 나은 환경...은 뭐 이불 밖은 다 위험하니 그렇다치고 아무튼 스스로를 위해서도 해외로 나갈거 같아서요
원래는 lck 원래 스타일처럼 수비적으로 하면서 틈 안주고 돈 쓸어담고 운영하고 이런게 먹히는 메타가 쭉 이어지다가 이번에 메타 격변하면서 싸우는거 좋아하고 특이한 챔피언 많이 쓰는 해외쪽 스타일이 먹히는 방향으로 바뀐것 같음
올스타전을 전 지역이 모이는게 아니라 지역별로 자체적으로 올스타전을 진행하면 차라리 더 재밌지 않을까요? 순위별로 드래프트해서 진영 나누고 양 진영 5팀씩 나올수 있으니까 모드도 한 5개로 해서 5판3선승제로 하면 재밌을 거 같은데.
이때 나오는 팀은 라인별로 다 다른 소속팀에서 차출하는 식으로 하면 선수들끼리 친목도 될 거 같고 의외의 라이벌리도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진짜 쓸모없는 부분인데 우리나라는 결국 군대를 가는것도 큰것 같아요 저만해도 평범한 대학생인데 군대 생각에 앞으로 학교를 어떻게 해야할지 나름 고민하는데 돈받는 프로들은 군대 문제도 빡셀것 같네요
야구에서도 투수새가슴 고칠려면 더 완벽하고 탄탄한 기본기가 핵심이라고하는데 지금의 lck도 오히려 하이리스크식 시도를 철저한 이론으로 더 파고들고 정리하여 정말 하이리스크였는가를 재정의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도 해봄
무슨일이 있어도 근거없이 하지는 말자는 거지 의미있는 근거의최소조건을 더 세밀히 파악해야한다고 봄
롤도 몇년 지나고 고인물화 되어가면서 한국 특유의 좋은게 좋은거지가 되어가고 있는거죠.
다른 나라 해설진들은 잘하면 잘한다 못하면 못한다 거침없이 말하는데
한국은 못한건 쏙 빼놓고 잘한것만 최대한 좋게 이야기 하려고 하는 문화가 있어요
그건 고인물화 되어있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월드컵때 거침없이 말하는 안정환해설같은 분들이 주목을 받기도 한거구요
솔직히 해설들 눈에 실수 다 보이고 누가 범인이고 다 보이는데 그거 지적하면 여러 가지로 피곤해지니까
상대가 잘했다 라고 억지로 말하는거 너무 느껴져요
객관적으로 슈퍼플레이가 아니라 일방적 실수라면 평소에 이런 선수가 아닌데 안타까워요 정도는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에서 제일 지양해야할게 상대가 잘했다입니다.
수능을 망친 이유 : 문제가 어려웠다
대회에서 떨어진 이유 : 애들이 잘했다
롤에서 진 이유 : 상대 팀이 잘했다
이러면 발전이 없어요..본인 문제는 전혀 없고 외부에만 있는거라면
근본적으로 이건 해결 방법이 상대가 못하길 기대하는것 밖에 없는거니까요.
메타에 환장하는 밴픽전략뿐이니 망하는게 당연한거다. 밴픽 메타보다 중요한거는 챔피언의 숙련도 플레이라는걸 잊어먹게 되는게 안타깝다. 그리고 한국팀은 팀은 많은데 플레이가 단순하고 똑같아 그래서 대처를 상대방이 하기쉽다는걸 모르게 된다. 메타도 중요하지만 전략 전술은 다양할수록 힘을 발휘하는거다.
빛돌님은 이해력에 문제가 있는듯. 르블랑 픽 문제는 선픽이고 아니고 문제가 아니고 쓸 준비가 되어있나 아닌가 이걸 핀트로 봐야지 ;;
르블랑 같은픽은 6번중 1번이라도 선픽하는 건 매우 큰 의미임 심지어 다른 미드들이 보고 카운터 친다고 생각해서 르블랑을 했을까? 보고 했어도 어찌되었든 리스크를 감수해야하는 픽임;
그리고 이번 월챔을 보면 상대미드는 라인전에서 밀리든 말든 무리하던말던 그냥 피지컬 믿고 르블랑같은 픽 르블랑이 해줘야할 외줄타기 플레이를 하냐 안하냐 이런 차이인데
무슨 후픽이고 뭐고 이런 말을하냐 이해를 진심으로 못하는 거 같다 .. 예전 카오스때 처럼 본인이 게임이해도 원톱이고 그런줄 아직도 착각하시는데
빛돌님 솔직히 말씀드리면 게임 이해도도 다른 해설자들보다 높지 않고
심지어 본인의 생각이 틀렸거나 핀트를 잘못 짚었는데도 본인생각이 맞다라고 계속 밀고가시니까 해설자 자리에서도 내려오고 분석을 해도 욕만 먹는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르블랑 픽 문제로 선픽 후픽을 본다는것은 관점적 차이이지 이걸 이해적 차이로 보면 조금 오해가있지않을가 생각합니다. 왜 관점적 차이냐 지금 동규님 댓처럼 선,후픽을 따지지않고 자기플레이를 믿고 간다면 이건 선,후픽적 문제는 분명 존재하지는 않습니다만. 게임적 관점에서 본다면 선픽을 해서 카운터를 다 보겠지만 내 피지컬로 밀고 나갈것이냐와 상대 픽을 전반적으로 보고 르블랑을 꺼내도 상관없지않을가? 혹은 르블랑이란 챔프의 대한 위력을 잘 살릴수있을것 같다란 여지가 생겨서 사용하는경우로 나뉠수있고, 클템이 말씀한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전반적으로 피지컬이 넘쳐나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큰 챔프를 선택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하여 이것을 우리 나라에 국한되지않고 대부분의 나라에서도 조금은 생각하게 만드는 픽이였다란걸 빛돌님이 지적한거였습다. 즉 르블랑의 선,후픽 그리고 자신감의 문제에 대한 이해적 관점에선 비판을 할수있다곤 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채다함아뇨 .. 이해력 부족 맞아요 빛돌님이 분명`우리나라는 르블랑 선픽을 못했다 그게 문제였다 이건 틀린이야기 같다` ` lck가 르블랑을 과감하게 픽하지 못한게 lck의 패인이 아니였다``lck만 선픽을 못하고 해외팀은 선픽을한 자신감이 있어서 졌다 이건 절대 아니다` 라고 언급했는데.
미래 이야기지만 이미 토너먼트가 진행되면서 르블랑 선픽은 계속 나왔고
8강 이전까지 6번중 5번이 후픽 1번이 선픽이였는데 그 후픽1개 조차 조합적으로 더 안정감과 시너지가 있는 갈리오를 재치고 루키가 르블랑 픽한거에요
그래서 르블랑 선픽을 못해서 문제였다 이말이 틀린말은 아님; 빛돌님이 올바르게 말할려면 르블랑 선픽을 못
자 그럼 빛돌님이 앞에 언급했던 `우리나라는 르블랑 선픽을 못했다 그게 문제였다` 이 말의 의도 그리고 내용이 틀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적어볼게요
1.메타해석-> 미래형이지만 4강전에선 르블랑 선픽을 할 정도로 결승에 올라간 팀들은 르블랑을 높게 평가하고 있음 lck팀들 중 단 한번도 선픽을 못햇더라면 르블랑에대한 메타해석을 잘못함 그래서 문제
2.실력-> 르블랑을 잡고 활약하지 못하면 선수의 개인실력의 문제 그렇기 때문에 르블랑 선픽을 못한게 문제가 됨 이는 르블랑에 국한되지 않고 르블랑 같은 피지컬 챔피언들을 말하는 것 ex에코
3.자신감-> 실력이 만약 있어 스크림에서 준비를 했더라도 대회에서 자신감이 없어 픽을 못한 거 라면 이것또한 마찬가지로 선픽을 못한게 문제가 됨
그런데 빛돌님은 `절대`아니라고 못을 밖아 두었고` 르블랑 선픽을 못했다 그게 문제다`위에 적은3개의 의도중 어떤 관점으로 핀트를 잡아도 틀릴게 전혀 없는데 빛돌님은 절대 아니라고 표현했음
또 클템이 `르블랑 은 하나의 예시고 `르블랑 류` 챔피언을 하지 않은게 팩트 라고 했음
심지어 르블랑 선픽을 안해서 졌다 어떤 관점으로 봐도 빛돌의 말은 틀린거고
클템이 말한대로 르블랑은 하나의 예시일 뿐이지 그걸 르블랑 선픽횟수로 따지면서` lck는 자신감있게 르블랑을 하지 못한게 lck팀들의 패인은 아니다` 라고 언급한거는 이해력의 문제가 있는거죠
르블랑 선픽을 못해서 문제는 맞음 그 비중이 크냐 작으냐는 관점에 차이임
르블랑을 선픽하지 못해서 졌다 이거는 하나의 예시임
르블랑을 선픽하지 않고 미드가 수동적이고 등등 모든것들이 복합적인 문제점중 하나인데
이걸 문제가 아니라고 한거는 이해력 부족이라고 밖에 생각되진 않네요
벤픽에 관한 자료도 후픽에서도 루키처럼 안정성과 조합성을 제쳐두고 본인을 믿고 픽하는 후픽을 빛돌님은 `보고 뽑았다 ` 이는 보고 (카운트)쳐서 뽑았다와 이어지는데
그렇게 따지면 옛날 msi edg skt 전에서 페이커가 모르가나 상대로 룰루가 더 좋은데 그냥 본인믿고 제일자신있는 르블랑 뽑은것도 카운터 쳐서 뽑은건가요?
이거는 위에서 언급했던 거 처럼 자료해석을 잘못 한거죠 잘못 해석하는 것 조차 이해력 부족인데..
빛돌님 머리속에는 `다른 요소들은 다 제치고 르블랑 선픽을 안한게 100% 문제다 ` 라고 생각해서 말한 거 같은데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이것도 이해력 부족으로 봐야죠
bono bono ㅋㅋ 이게 왜 내로남불이지?? 데이터 해석이 잘못된걸 지적하고 실제로 이 이후에 빛돌이 생각한게 틀렷다고 경기양상이 증명해줬는데요?? 뭘보고 틀렷는지 설명좀 해주세요 빛돌마냥 말하지 마시고
방구석 좆문가가 암만 지적질 해봐야 맥스치는 방구석 ㅋㅋㅋ
그리고 추가하자면 LCK는 이번 시즌 초창기에 타지역 리그들은 즐겜했는데
(딱봐도 유럽메타로 돌아오는걸 알수 있었다는 것 처럼)
한국은 계속 그 메타에서도 어떻하면 운영할수 있을까? 하고 고민했다는거지.
거기서 이미 실력 떨어졌던것.
한국 2부 리그 팀들이 1부와서 맹위를 떨친것도 그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함.
프로와 아마의 차이가 뭔지 다들 알고 있지 않나?
폭. 라인전에 임하는 마음가짐.
아마는 그냥 즐겜이지만 프로는 좀 더 심사숙고하고 전략적으로 한다는거지.
우리나라는 50:50 이라고 보고 안빼앗기면 결국은 이긴다 라는 이미지를 그려놨는데 현실은 33:33:33이라 중간에 있는걸 많이 빼먹어야 이기는거고 그러기 위해선 중요할 때 비기더라도 싸워서 우선권을 잡아야 하는거였음
지면 다음대회가 진짜다. 식으로 금년 내내 밀고 오다 롤드컵까지 졌으니 더 사람들이 광분하는거..질때마다 피드백이 재대로 되고 욕도 먹고 하면서 끊고 가야하는데 계속 욕먹을껄 이월시키다가
롤드컵까지 날아가니 그동안 이월시킨게 다 합쳐져서 광분나오는거지.
Lcs방송때마다 '이런 수준 낮은 리그에 어떻게 시청자가 천명이나 되냐' 는 인간들이 많이 보이던데 개인적으로 매우 쌤통입니다
41:30 빛돌님의 의견에 반론을 하자면 후픽이라도 르블랑을 꺼낼 생각이 없었을거라봅니다. LCK팀들은 빛돌님. 망하면 아무것도 안되는 챔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챔프는 안하려고 했을겁니다. 미드 챔프에 한정된것이 아니고 모든 라인에서 안정적인 챔프만 고집해왔어요. LCK는. 그게 오랫동안 고착되어온 LCK식 마인드니까. 이 상황에서도 생각의 진전이 그정도인건가. 감싸주기만 하니 변화가 없는거라 봅니다. 내 생가이 틀렸을까요? 각팀들이 르블랑을 후픽에서 과연 했을것 같나요?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선수든 코치든 감독이든 무조건 해외가는게좋음
돈도더많이주고 복지도더좋고
클템말대로 비난이나 욕같은것도 덜맞고
일단 돈많이주는게최고임
페이커제외한 다른선수들 연봉은
중국,미국 선수들과 비교가안됨
인플레일어나는데
LCK팀들은 불리하면 절대 싸움을 걸지 않는다는게 완벽하게 뻔하고 심지어 강제이니시도 안가져가기 때문에 상대팀 입장에서는 정말 게임이 편하고 쉬웠음.
LCK팀들은 엄청나게 유리하면 날개를 펼치고, 유리하면 펼치고, 불리해도 펼치고, 진짜 패배 직전일정도로 불리해지면 그때서야 뭉치는데 그럴때는 언제 어딨을지가 뻔해서 의미가 없음.
클템이 '유리할때만 싸우려고 한다'를 패배 원인을 요약하는 한마디로 제시한데는 다 이유가 있다.
우승팀이 노리스크 지향하는거 인정. 그런데 왜 진에어, MVP, BBQ도 왜 LCK에서
안전주의 반반게임 붙겠다는 마인드의 플레이만 했나요?
SKT천하 일때도 LCK에서 전력차 인정하고 올인성 전략을 하는 팀은 없었음.
오히려 국제경기 나가서 해외팀이 SKT랑 붙을때 적극적으로 허를 찌르는 인베부터
시작해서 주구장창 미드만 파주는 전략 등등 올인성 전략 짜와서
초반에 말리고 시작한 경기는 아주 빈번하게 나왔었음.
제작년이였나 피넛이 락스 시절이었는지 정확하게 기억안나는데 국제경기나가서
리신잡고 말도안되게 터트린 경기가 있었음. 근데 그때 상대팀이 인베부터 시작해서
초반 4인 다이브 등등 순수하게 팀간 전력차를 인정하고 초반 변수로
승부를 보려고 여러가지를 준비해서 시도했던 경기였고 그때 우리나라 팬들은
피넛이 리신으로 다 터트리고 댕기고 캐리한다고 환호했지만
개인적으로 상대팀에게 박수를 처주고 싶었음.
왜 LCK에서 하위권 팀들은 이러한 시도조차 안하는거지? 영상 내용중에
인베얘기도 나와서 다시 생각이 났네요. 그냥 LCK는 최고의 자리라서
안전주의 반반싸움 혹은 운영으로 가면 이긴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잘하는 팀이건 못하는 팀이건 초반에 승부를 걸어서 게임이 터지는걸
두려워 하기때문에 하위권 팀들도 모험을 안하는건 확실한 팩트입니다.
작년에도 롤드컵을 제외하곤 RNG천하였고 올해도 리프트라이벌즈, MSI 등에서
한국이 최강자리를 LPL에 내줬던다는 얘기는 클템 입에서도 수도없이 나왔습니다.
단순히 방향성을 잘못 잡았다, 이번에 패치가 맞지 않았다고 하기엔
꽤 오랫동안 전조현상이 있었죠. 그래서 일순간의 틀어짐으로 이번엔 못했지만
방향만 잘 잡고 다시 이것에 대비를 잘한다면 다시 왕좌를 차지할 수 있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구지 닭장시스템까지 비판할 필요는 없지만
안전지향적인 1등팀이나 꼴등팀이나 각자 준비한 벤픽과 조합으로 자기들이
준비한 색깔만 내면 절대로 안진다 혹은 1등 상대로 이겨볼만하다가 되면
이건 한국시스템을 나아가 성향의 문제가 되겠죠.
끝으로 피지컬 차이에서도 한마디하면 네임벨류로 철밥통 차고 있는 선수도
상당히 많다고 봅니다. 잘해서 고인물이 아니라 말 그대로 고인물이 되어버렸어요.
지금 최강 피지컬이라고 말하는 괴물급 선수들 상당수가 신인들이에요.
이것도 한번쯤 생각해봐야 된다고 봅니다. 프리시즌에 솔큐 돌려서 다이아
상위 티어도 못드는 선수들이 한둘인가요?
크라운은 진짜 완전 노력형이야 뱅방송보니까 그렇게 연습하면 사람 죽는다고하더라 숙련도가 느리게 오를수밖에없어
강퀴해설이 굉장히 스마트한 것같음
킹냐 스크림얘기 흥미진진이였는데 말 짤라서 너무 아쉽...킹냐 말 잘하네
해설진 얘기들 다 공감하는데, 클템은 가장 큰 이유가 안전지향이라 했잖아요. 저는 생각이 좀 다른게 가장 큰 이유가 그냥 피지컬이나 라인전 기량이 밀렸다고 생각합니다. Lck식 운영이 가장 효과적일땐 이미 애초에 기본 피지컬, 라인전이 상대 팀보다 앞설 때나 최소 못해도 반반일 때 지 라인전부터 대부분 힘들게 가는데 lck식 운영을 할래야 할 수가 없죠. 젠지는 미드야 언급하기도 아깝고 탑과 바텀이 우리가 기대했던 모습보다 안 좋았고, 아프리카는 기인은 세최탑에 조심스럽게 거론할만한 라인전 능력을 보여줬지만(c9 에이스인 리코리스를 솔로킬 밥먹듯이 따냈으니까요) 미드하고 바텀이 c9에 비해 그냥 차이가 너무 심했어요. 저는 그룹스테이지보면서 c9 바텀이 약하다 생각했는데 그 바텀한테 아프리카가 개박살이 났어요. 미드도 기량차이가 느껴졌네요. KT도 마찬가지에요. IG 더 샤이가 나오니까 스멥이 오히려 밀리는 듯한 느낌받았고 lck미드의 희망이던 유칼마저 루키에게 판정패당했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믿었던 바텀도 반반가는정도로 그쳤고요. 그리고 KT는 졌잘싸가 맞습니다. 애초에 IG와 체급차이가 나는게 3세트 내내 느껴졌고 그 스멥의 신들린 유럽식 백도 텔포 판단 아녔음 kt도 3대떡이었을 겁니다
아 장문되서 빠트린 얘기가 있는데, 느꼈던 피지컬 차이는 지주케가 에코로 화려한 피지컬로 젠지 들쑤실 때, 그리고 G2 퍽즈와 운더의 제너럴 2의 캐리력 IG의 루키, c9 리코리스, 옌슨 이런 선수들보면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피지컬이 떨어지는 걸로 보였습니다
클템님은 계속웃으시네ㅋㅋ
강퀴 해설은 여기서 들으니까 목소리 더 좋네
제생각엔 다른 나라는 싸움메타로인해 피지컬이 발전해왔고 lck는 운영을 통해 이겨오다나니 선수들 피지컬이 침체되였던거 같네요.페이커와 동시대 루키선수가 유칼상대로 우세하는거보면 루키는 싸움에서 계속 그당시 피지컬유지하는데 페이커 쿠로는 전성기 폼을 잃어 버린거죠.전성기때엔 그 누구에게도 꿀리지않는 선수들인데.
장민철좌 분석 되게 날카롭네 외부에서 이미지가 좀 안좋아서 색안경끼고 그저 까는사람들땜에 평가절하받는거같아서 아쉽네
오히려 이렇게 비방에서 말잘하는게 나와서 재평가받는거지 이미지도 이미진데 해설능력이 진짜 최악이여서 까인거에요..
하 빛돌 진짜,, 갑분싸 쩔고,, 듣기 싫으네 자기 생각만 맞다고 지껄이는거 같네 ㅋㅋ
빛돌님은 왜케 흐름을 계속 끊기만하지
lck에서와 롤드컵에서의 온도차이가 나는 이유가 각 리그의 성향때문임.
lpl이야 애초부터 공격적인 성향이 가득했고 유럽도 없진 않았음.
영상에서 말했던 해왔던 방법, 이겨왔던 방법이기 때문에 리스크를 안두려고 했던건 맞는 것 같음.
롤드컵에서 가서 갑자기 이겨오던 방법말고 하이리스크 전략을 선택한다...?
롤드컵 연속우승이라는 부담감도 있었을테지만 자신감이 좀 오버되서 자만감이 있었던 건지
한국전략의 약점에 대한 대책을 안세웠음. 약점을 알고 있었다면 벤픽과정에서 커버했겠지. 몰랐다면 더 큰 문제고..
그래서 공격적으로 싸움거는 상대팀에게 적응을 못하고 위축되는거지.
lck보다 더 공격적이고 계속 난타전, 다이브로 킬 따가는 와중에
안그래도 버티고 수비적으로 하는 선수들은 더 위축되고 실수하는거임.
개인적으로는 그리핀이 아쉬움.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서머시즌동안 그리핀 외에 공격적인 전략과 수비적인 전략을 적재적소에 써서 압살하는 팀이 한 팀 더 있었다면
학습효과로 지금보다는 좀 더 리스크가 있는 전략에 대한 경험이 쌓여서 이런 결과는 안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듬.
다들 너무 사린게 너무 아쉽네. 한팀도 아니고 lck 전체가 8강따리면 쓰린 얘기, 뼈때리는 얘기 더 할수있었을것같은데 확실히 모든 팀들 코치진이나 관계자들하고 다 친분이 있어서 할말이 있어도 더 못말한것같네
다 필요 없고. 빛돌이 녹턴 이야기 할때
완전 동의했던 이유가 뭐냐면
그놈의 해설진들이 녹턴 운용법에 대해 LCK에서 떠들었던 만큼
랭크전에서도 애들이 그 이야기를 한다는거지.
옛날 녹턴 유저들은 니가 터지나 내가 터지나 경쟁하듯 먼저 들어가서 터트렸는데
요새 녹턴 유저들은 이 말을 하더군요
"라인 상황 ㅄ 같은데 내가 왜 들어가? LCK 못봄?"
??;;;;
딱 저 멘트 듣고 그생각이 들었다.
요새 애들은 얼마나 정치질에 익숙해졌는지.
자신감이고 그런건 없고.
자기가 졌을떄 책임 많이지는 행동을 안하고 싶어한다는거.
녹턴 플레이 방식 보고 빵터짐. 미드고 원딜이고. 궁만되면 날라가서 죽이던 캐릭이었는데 언제부터 그렇게 몸사리고 팀플을 하던 캐릭이 된건지 원..
여튼 중요한건 진짜 클템이 정글의 중요성을 강조할때마다. 난 LCK가 약해지는걸 느꼈음.
난 언제나 미드탑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클템이 천재고 누가봐도 다른 해설진보다 머릿속에 남들보다 몇초 뒤의 영상을 맞춘다는고 생각한다.
다만 제발 부탁인데 조금만 더 심사숙고했으면 좋겠어.
길게 봤을때 msi부터 아시안게임 롤드컵까지 불안한모습이 그대로 나온거고 다른팀들도 정말 상향평준화 된거고
Lck도 앞으로 방향에 맞게 맞춰가면 되는거고
LCK운영, 메타 뭐 다 맞는말이지만 e-sports 투자 줄어들면서 선수 경기력 떨어지는게 가장 클듯? 솔직히 선수 플레이는 연봉에 비례할수밖에 없는데 LCK프로선수들 몸값에 비해 그동안 경기력이 지나치게 좋았던 거라고 봄
lck가 합을 주고 받는 게임 방식에 익숙해진 게 문제가 아니었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사람들이 국룰입니다라고 놀리는 게 근본적으로 수가 뻔히 읽힌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가능하죠.
지난번 까지의 롤드컵에서는 상대방이 무리하다가 제 발에 걸려 넘어져 줬기에 탄탄한 운영으로 극복을 했지만 지금 각 리그가 상향평준화되어 훨씬 날카롭고 깔끔해졌죠.
한국 선수들은 상대가 실수 없이 아픈 곳을 찔러대니까 점점 움츠러 들었습니다.
밴픽이나 플레이를 보더라도 선수들이 허를 찔려 당황한 게 뻔히 보일 정도였습니다.
어서 빨리 매너리즘을 깨고 새로운 lck 스타일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lol의 열기가 식지 않도록 분발해주세요.
국제경기의 성과가 e스포츠의 흥행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조금만 더 절실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계자여러분.
아직 우리는 마이너입니다.
킹냐님 해설할때 점점 좋아지긴 해서 나쁘지않게봤는데 분석 할때 그나마 눈치덜보면서 할말다하고 매섭게하니까 좋네여
르블랑픽에 대해서는 선픽안하고 후픽에서 나온이유가 상대방이 확정CC가 적거나 없을때
상대팀들이 과감하게 르블랑픽했음
공격적으로 완벽했고 수비적으로 완벽했던 팀 16년 skt 아닌가요? 공격성의 페이커와 수비적인 황제훈
?? 16년엔 이지훈 없었는데 ㅋㅋ
아 그랬나요? 헤깔렸나보네요. 감사합니다.
중간 중간에 반복되는 구간들이 엄청많은데..
이거 잘못올린건가요?
작년에 너무 한국만 우승하니까 좀 다른나라들도 발전 했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설마 이렇게 될줄이야ㅜㅠㅠ.. 그래도.. 재미는..있당...
메타탓 밴픽탓 하기엔 기본적인 실력에서 너무 밀리던데 lck 위상 찾을려면 좀 오래 걸릴수도 있겠다 그생각도 듬
ㄹㅇㅋㅋ 미드에서부터 수준차이쎄빠지게남 특히 쿠로
@@js951204그런그에게 4대미드를
킹냐좌 재평가 ㄷㄷㄷ 대.민.철
LCK가 진 이유는 메타의 적응을 못했기 때문이다. 현재 지적하고 있는 LCK의 이득보는 플레이(즉 확실히 이길 수 있는 타이밍)를 탓하는 것은 내가 보기엔 아니다.
1. LCK는 쫄보다? 나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중국의 손자병법에 이르길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다. 운영의 LCK가 2015년부터 보여주던 모습은 딱 그 모습이다. 확실한 시야확보를 통해서 조금씩 스노볼을 굴리는 운영방식 그리고 스플릿 방식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최고의 전략이 맞다.
2. 다만 계속된 시야석 패치, 초록색 정글강타템 삭제를 통해서 시야확보를 제대로 못하자 LCK를 꺽고자 하는 팀에서 파악한 LCK의 뻔한 운영방식, 스플릿이 막히게 되고 결국 팀의 플레이가 위축이 된 것 뿐이다. 이것이 결국 벤픽까지 영향을 줬고, 플레이까지 영향을 줬다고 생각한다.
3. 현재 LCK의 운영방식은 옳은 방식이다. 이미 이겨놓고 싸우는 전략은 수세기 동안 현실에서 증명이 되었고, 온라인이라고 다를게 없다. 내가 불리한 지점은 버리고, 내가 유리한 지점에서 싸운다. 당연한 말이고 전략에 있어서 수많은 스피키오, 한니발, 카이사르(좀 예외일 수 있겠다), 이순신 등 최고의 명장들이 해왔던 전략이다.
결론 - 메타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한 LCK의 패배일 뿐 LCK 운영의 실패는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내년에 패치 방향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만약 비슷한 부분이 많다면 LCK의 운영관리능력과 메타의 변화를 조합시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빛돌 월클인척 오져ㅋㅋㅋㅋ
항상 왜 저자리에 있는지 의문 10의문 개의문
도파가 이번 메타분석하는거 듣고싶다
빛돌 파트 다 스킵했다
개인적으로 lck가 소극적이고 안정적인 운영만 하는 가장큰 이유중 하나가 팬들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먼가 변수를 만드는 픽을 하거나 공격적인 플레이를 시도했다가 실패할경우 벤픽 왜 저러냐 코치진 갈아치워라 공격적으로 했다가 실패하면 저선수 던지네 뇌물먹었냐 선수자격도 없다 이런말을 너무 하니까 점점 안전하게 무난하게 변수없이 나중에 한타하자로 변하게 된거 같은데 대표적으로 실패한 벤픽?(결과적으로 진벤픽)으로 가장 욕을 많이 먹으신 김정균감독님이 있으시고 공격적인움직임을 많이 보여주었던 투신선수도 아프리카가 성적이 안나올때는 욕을 엄청 먹었죠 투신의 뜻이 던질투에 몸신이다 뭐 이런식으로 결국은 팬들도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먼가 시도를 하려고 했다 실패하면 욕만하지 마시고 응원도 좀 해주고 좀 믿어줍시다
31:10 단군님 패드립 크크크크크크
일단 진짜 돈이 문제임 lck는 부가수익 창출이 너무 어려움 중국만 해도 각 구단마다 구장이 있어서 티켓값 같은 걸로 부가수익이 창출이 되는데 lck뿐만 아니라 국내 e스포츠는 광고효과 말고는 부가수익이 없으니 큰돈을 투자 하기가 힘들지 ㅠ
그런논리면 유럽이 한국보다 재정더안좋음 리그존폐까지 갔었는데 정작 2팀이나올라감
자본력최강 중국 꼴랑1팀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킹냐센세 너무 좋아ㅋㅋㄱㅋ
쫄보 였던게 맞지, 둘다 시야가 없는 상태에선 LCK는 과감했던 적이 거의 없었고, 르블랑 아칼리 이렐리아처럼 손타고 날랜 챔피언이 시야없는 싸움에선 극강이지, 빛돌은 르블랑 문제가 아니었다고 하는데 르블랑류 챔피언들을 픽한 경기들이 위와같은 싸움으로 기존 강팀을 거의가 꺾었다. 결국 수비적으로 할거면 제대로 수비를 하던가, 결국 이도 저도 아닌 플레이가 LCK가 패배했다.
1:03:52
전 한가지 얘기하고싶은게 있었는데 15년도에 미키선수를 보면서 해설진들이 말씀하신게 미키선수는 양날의검인데 상대가 딜교환을 해야할타이밍이 아니라고 생각할때 들어와서 딜교를걸기때문에 당황해서 맞는다고 하셨어요. 어어? 이타이밍에 갱의식해야하지않나 이런것처럼요. 상대도 그런부분이 있었던것같아요. 전 그냥 lck팀들이 그냥 못했다고 생각해요. 다 떠나서 근데 해외팀들 플레이릉 보면서 참다양한 생각이드는게 탑에서는 난리가 안났기때문에 모른데 정글에서 녹턴픽이 진짜 .... 산화하는마음으로 들어가서 쓰는사람이 말이안되는것같고 르블랑도 같은부류라고생각해요. 루시안도 브라움도 비슷하게요. 그리고 진짜 맞는말씀이 선공권 무조건 선공권이중요했다고 느껴진부분 제가 엄청나게 봤던부분도 kt edg의 2차전에서 라칸같은 이니쉬를 잘여는챔피언들이 핵심이였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르블랑 루시안같은픽들도 다르게보면 먼저 들어가서 상대를 헤집어놓는다는거에요.즉 전 상대가 예측을못하게하는 플레이나 방식이 상대를 당황시킨다고보고 이게 맞아보던팀이 아니면 잘모른다고봐요. 그리고 진짜로 맞아요. 가진팀은 더 생각할게많아지기때문에 더 그럴수밖에없어요.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도태되는게맞아요. 그 시간을 그 흐름을 못따라가는게 분명히 있다고 봐요. 그리고 이건 진짜 쉽게 안고쳐져요. 쉽게 반박을잘못하고 잘못대드는사람이 그걸 하려고하면 못해요. 어려워요. 어쩌다 한번해도 다시 소극적으로 변하는경우가 있어요. 레퍼드코치의 말이 전 핵심이라고봐요. 코치진의 오픈마인드가 핵심이다. 진짜 .... 이게 생각의차이라고봐요. 해외팀은 선수의 자신감을 스타일리쉬하게 키워주는데 lck는 주입식한국교육느낌처럼하니 그걸 벗어난곳에서 우린 멍청하게 보고만 있을수밖에없었다고 생각해요
번외로 2:03:15인가 ㅋㅋㅋ lms노답이라고한분이있었는데 거울에 침뱉는격 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ㅋ 16강이나 8강이나 ㅌ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롤드컵을 볼때마다 불만인거는 선발전과 롤드컵의 게임 버전을 왜 다르게 하는가인가가 너무 화남.
메타가 정말 중요한 게임인대 이번롤드컵만봐도 8.14에서 8.19로 넘어가버리니 연습할시간도 그리 넉넉하지 않은대 왜 그렇게 하는지를 모르겠음 선발전을 이기고 올라온팀은 그메타에 강한 팀이 올란온거일탠대 그러니 쓸대없는 다른팀이 놀라갓으면 이라는 소리도 나오고 선발전과 롤드컵은 적어도 같은 버전으로 진행했으면 하는대
메타에 빠르게 적응하는것도 실력이라하면 어쩔수 없는 말이지만 그메타에 강한 팀이 있을수도 있는건대..
근데 롤은 1주 2주마다 메타가 변하는게임이라서 어쩔수 없는듯 이래서 롤이 재밌는듯 항상 최강자가 변하고 어차피 이긴다 이런게 없는듯
그렇긴함 근대 최고의 경기를 봐야하는 롤드컵에거 메타적응 실패라는 이유로 팬들을 실망 시키는 경기력을 보이는게 화나서 써봤어요
다른나라도 똑같을텐데요
@@yeongjinpark8450 이 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른 나라 모든 팀과 동일한 조건에 그 패치버젼에 따라가지 못해서 패배한걸 패치의 탓으로 돌리면 발전이 없습니다. 반대로 패치에 발빠르게 적응하고 메타를 선두하여 다양한 픽으로 타국의 대표팀들을 박살냈다면 이런 말씀이 나왔을까요? 아쉬움 마음에 하신 말씀인건 알겠지만 그것도 다 실력이고 이번 쓴 패배와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메타를 따라가는 LCK가 아닌 메타를 선두하는 선구자로서의 LCK로 거듭 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말한거는 우리나라가 졋다때문에 말씀때문이 아니라 롤드컵이라는 가장 큰대회에 맞는 경기력 때문에 말씀드리는거에요.
식스맨관련해서 빛돌님이 말씀을 조금 잘못하신게 저도 빛돌님 의견에 동의하는데 식스맨은 탑이 정답이다 정글이 정답이다라고 할수는없지만
결과적으로 lck는 식스맨에서부터 너무 후반을 바라보고 가져간게 아닌가싶어요.클템님도 라인이 안터졋을경우엔 정글이 더 좋다. 라고말씀하셨는데 그럼 결국 식스맨으로 조금 역량이나 경험적으로 부족한 라인에 조금더 힘을 주는데 맞지않았을까요? 젠지도 크라운이 그렇게 터져버렸고 유칼도 큰무대경험부족이 드러나버렸고 아프리카도 바텀라인전부터 지고들어가고 쿠로도 캐리롤역할 못한건 사실이니.. 탑이던 미드던 결국 정글보단 라인에 힘을 주고 조금 더 라인의 다양성을 주는게 정답이아니었을까 라고생각합니다.
1:42:44 섬머가 재밌었던건 초반 비원딜메타 그리고 중후반 떨어지는팀들(skt등) 승승장구하는 그리핀등 팀들간의 순위? 상황자체가 재밌엇던거지 경기자체가 재밌진 않았다고생각합니다
일단 그거부터 확실히 좀 했으면 좋겠어요.
LCK가 못 해진거냐, 메타에 안 맞는 거냐?
LCK스타일이 쫄보로 바뀐거냐, 롤 패치상황이 바뀐거냐? 난 바위게랑 정글와드패치로 롤에 특이점이 온 거 같은데 우리가 거기에 못 맞추는 거 같음
이때까진 몰랏다 . 그 다음 msi 롤드컵 msc 계속 쳐 맞을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