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들 공부할때 공부 1등 못해도 된다 꼴등해도 상관없다 단 사람이 성실해야하고 누구한테 나쁜짓하지 않으면 된다 누구를 배려할줄 알아야 한다 생각이 건강하면 된다고 했어요 아들은 진짜로 한번 꼴등 하더라구요 저는 아들을 나무라지 않았어요 아들은 진짜로 대학안가고 고2때 자퇴 하더라구요 속상은 했지만 아들을 믿어줬죠 지금은 결혼하고 열심히 살면서 본인에 맞는 사업을 하면서 잘살고 있어요
저희도 둘째가 학교생활이 안맞아서 자퇴하고 겅정고시로 대학가서 졸업하고 지금은 안정된 직장생활하며 잘 지내요. 그걸본 셋째도 학교가 안맞는것 같다고 고2때 때려치운다는 거에요. 지도 잘할수 있다고..우여곡절끝에 자퇴하고 검정고시로 대학가고 재학중 군대도 다녀오고 내년에 졸업반이네요. 알바해서 자격증딴다고 학원도 다니고 착실하게 사는거 보면 예전에 애먹이던거 다 보상받는 기분이에요. 나쁜짓하는애가 아니라면 조금은 아이를 더 믿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뭐 그때 당시엔 동네주민들한테 욕을 바가지로 먹긴했어요. 애들 방치한다고..무책임한 부모라고..
저희 딸이 고1 후반에 집에서 홈스쿨링으로 혼자 공부하고싶다고 자퇴를 시켜달라고 하더라구요 몰래 담임선생님 상담하고 친구들 교우관계 확인하고 아이를 믿고 바로 자퇴를 시켰고 3수끝에 의대를 갔어요. 자기 믿어줘서 고맙다고 지금도 얘길해요 이런 판단이 누구에게나 해당되진 않지만 아이를 잘 이해해주고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나도 진짜 학교생활 안맞았고 공부는 재미있어서 자퇴하고 혼자 공부해서 대학 일찍간다고 했는데 혼나기만함. 학교도 가기 싫어서 점심때 슬렁슬렁가고 공부도 손 뗌. 어릴때부터 하던게 있어서 결국 대학은 그럭저럭은 갔는데 대학 졸업 안하고 그 뒤 맘대로 살았는데 아직도 그 때 자퇴 시켜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함.
그래도 교회 같이 나오니 주님은 웃으시고 훗훗하니 참 좋아하실것같습니다😊❤안그래도 기다리셨는데 마음의 문이 열리길 바라시죠. 귀뚫는게 문제가 아니고, 충분히 꾸미지만 과한것은 좀 나중에 주님께 사랑을 받으면 저절로 안꾸며도 은혜가 입어지고 체험해서 얼굴이 환해져요ㅎ 할렐루야 ~! 그래도 가장 잘 선택한겁니다! 주님을 제대로알고 신앙생활하는 것이 제일이죠!
그래도 학교는 가야지. 태도를 근면성실함을 배우고 사회를 배우러 나가는 건데 자기 인생은 잘 살겠지. 못살 애들은 없어 근데 뭐가 문제냐면 지 중심임. 지 중심으로 세상을 해석하고 지 중심으로 공중도덕이 잘못됐다 싶음 안 지키고 사회에 악영향이 되든 안되는 상관을 안 할수도 있다는 게 문제임. 이게 정상이 아니잖아. 자기 잣대로 공중도덕을 평가하고 지 싫으면 안 지키고 사회에 악영향을 객관적으로 미칠 수 있는것도 지 중심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게 무서운 일임. 세상에 지 앞가림 못하는 애들은 없음. 다 알아서 살음. 객관성 기준도 이해못하고 이상합리적이지 못하는게 문제지. 지금 본인이 받을 효도가 문제임? 그건 지들 개인 사정이고 부모인데 지들 체면 지들 효도 지자식 이것만 생각하네.... 아니 자기가족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냐고.. 사회중심으로 돌아가는 거지. 되게 이기적이다. 사회는 생각 전혀 안 하네. 지 자식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한테 객관적기준에서 해악을 미치는 것이 문제가 되느냐가 가장 중요한거임. 그문제도 신경 전혀 안 쓰고 애 키우다가 그 애가 어른되서가 문제가 되지. 거기에서 문제가 생기면 가르친 부모도 같이 욕먹아야지.
맞아요. 학교가 공부만 하러 가는 곳은 아닌데 말이죠. 사회성, 공동체 생활, 지구력 다 배우러 가는곳인데. 넘 일찍 자퇴하면 무리생활이 힘들어질수도. 인간은 사회적동물이고.. 가수 vos박지헌 아들도 부모에 의한 홈스쿨링만 하다가 아들이 원해서 결국 학교다녀요. 하고싶다고 다 들어주면 안되죠. 의무교육은 마쳐야해요
ㅎㅎㅎ 용녀 쌤 모사 찰떡이네
그냥 그런줄알고 키워 ㅋㅋㅋ
ㅋㅋㄱㄱㄱㄱ ㄱㄱㄱㄱㄱ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아들 공부할때 공부 1등 못해도 된다 꼴등해도 상관없다 단 사람이 성실해야하고 누구한테 나쁜짓하지 않으면 된다 누구를 배려할줄 알아야 한다 생각이 건강하면 된다고 했어요 아들은 진짜로 한번 꼴등 하더라구요 저는 아들을 나무라지 않았어요 아들은 진짜로 대학안가고 고2때 자퇴 하더라구요 속상은 했지만 아들을 믿어줬죠 지금은 결혼하고 열심히 살면서 본인에 맞는 사업을 하면서 잘살고 있어요
우와... 멋진 인생스토리네요 믿고 키우신 어머님도 멋진분이시구요 저도 그런 멋진엄마가 되고싶네요
우앙 저랑 또옥같아요. 공부가 중요한게아니다. 성실해라 남한테 폐끼치지 마라 맡은바 책임은 다해라,, 뭐든 맡으면 열심히해라. 10살인데 셤을 40점맞던 100점맞던 화내거나 크게기뻐하지 않아요. 그냥 좀더노력 필요하다, 고생했다. 끝,, 전 사실 중고등때 반에서1등도하고 나름 준수했지만 엄청난 노력이였거든요. 결국 머리가좋은건아니라서 수능망하고 ㅎㅎ 평범히 회사다니며살지만 맡은바 열심히하면 반드시 알아주더라구요. 인생살아보니 성실, 노력, 의지 이런게 진짜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어요. 한 회사만 21년째 다니다보니,,,,
멋진 부모님이세요 저도 그렇게 아이를 믿고 키우겠습니다
저희도 둘째가 학교생활이 안맞아서 자퇴하고 겅정고시로 대학가서 졸업하고 지금은 안정된 직장생활하며 잘 지내요.
그걸본 셋째도 학교가 안맞는것 같다고 고2때 때려치운다는 거에요. 지도 잘할수 있다고..우여곡절끝에 자퇴하고 검정고시로 대학가고 재학중 군대도 다녀오고 내년에 졸업반이네요. 알바해서 자격증딴다고 학원도 다니고 착실하게 사는거 보면 예전에 애먹이던거 다 보상받는 기분이에요. 나쁜짓하는애가 아니라면 조금은 아이를 더 믿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뭐 그때 당시엔 동네주민들한테 욕을 바가지로 먹긴했어요. 애들 방치한다고..무책임한 부모라고..
위로받았습니다
용녀선생님이 참 상담가시네요😂😂😂
남의 자식이라 의연하고 냉정하게 상담가능한 것이 큼 ㅎㅎ
맞아요. 남에 자식이면 쉬워요
맞아요 맞아 ㅎㅎㅎㅎ
@@파파밴드 본인 딸때문에 온갖것들을 경험해보셧다고 예전에 방송에 말씀하셨어요 ㅋㅋ
그래도 타인을 위해 말하는것도 있지요 너무 걱정말라고 다 잘될거라구:)
와… 선우용녀님도 그렇고 이경실님도 그렇고 후배들 고민에 너무나 훌륭한 조언과 답변이네요..
이경실은 빼라
꼴배기싫다
믿어주면 그만큼 잘할거다
의심하고 말리면 싸움만커지고 사이만 안좋아지고 결과도 안좋다는걸 용녀쌤이 제대로 아시는 듯
이게 근데 내 자식이면 쉽지않더라구요ㅜ저도 첫째가 사춘기에 갑자기 돌변,술담배에 패싸움,가출..남편이 믿어주고 기다리자해서 대화하고 품어주고 기다렸더니 지금 사람노릇하고 교회잘다니고 돌아왔어요
웃긴 게 용녀 샘은 불교신자(불교 방송 진행도 하심) 김지선 씨는 개신교신자.
개신교 방송에 자주 출연함.
종교 이야기는 서로 안 하기로 했다고~ ㅎㅎㅎ
선우용녀님은 가정도 혼자 다 책임지신거 같던데 긍정적이식느 인간적으로 대단한분
개신교방송에는 자주나오지만 집에오는 가사도우미 쥐잡듯이 잡고 몹쓸짓거리했지
@문경민-x4g 그러게요.
좀 문제가 있었다고 방송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엔 한강뷰 고급 아파트로 이사갔더군요.
그거 아니거든요. 도우미 아줌마가 오히려 난리쳐서 사람들이 뭐라고 한건데 영상 보지도 않고 다네요
@@user-yu8sfsdfpr5tm7w 제 글에 그런 내용이 있나요?
저희 딸이 고1 후반에 집에서 홈스쿨링으로 혼자 공부하고싶다고 자퇴를 시켜달라고 하더라구요
몰래 담임선생님 상담하고 친구들 교우관계 확인하고 아이를 믿고 바로 자퇴를 시켰고 3수끝에 의대를 갔어요. 자기 믿어줘서 고맙다고 지금도 얘길해요
이런 판단이 누구에게나 해당되진 않지만 아이를 잘 이해해주고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에공 3수까지.. 친구없이 어연 5년을., 고생했네요..
@@TheJoc9174꼭 학교에서만 친구 사귀나요.. 비슷한 수준의 학습 레벨을 가진 친구들 학원같은 곳에서 만나 정보도 교환하고 독서실도 가고 했겠지요.. 사실 의대갈 정도의 실력이면 친구가 크게 도움이 될까 싶긴하네요..
대단하신 엄마에 대단한 자녀네요~~~👍👍👍👍 더 훌륭히 돼서 나라와 국민에게도 큰 사람으로 이바지하길 기도합니다🙏🏼
멋진엄마네요
홈스쿨링은 어떤걸 하셨는지요?
잘되기를 바래요...😊 고런애들이 더잘되죠🫸🫷
유쾌하게 위로받고 갑니다!
엄마 닮아 춤잘추고 노래 잘하나부다~
에구 이제와하는 얘기니 웃으면서 하겠지만 당시땐 얼마나 속이 뭉드러졌을까요 😅 아들분 가수로 성공하길~~
애기가 많으니까 그런애도 있고 저런애도 있겠네요 정말로~~😅😅
결국 믿어줬네요 훌륭한 엄마
틀린게 아니고 다른건데 자기 두려움으로 자식 팔자 막아버린 부모도 있는데 아주 좋은 선택이셨어요
결과론적인 이야기. 만약 아이가 더 힘들어졌다면 말리지 않았다 원망했을지도 모릅니다. 일반화는 위험. 겪어보지않은 일에 함부로 조언하면 안됨.
맞아요..공부가 다가 아닙니다. 애들 하고싶어하는 거 하고 살게하세요
맞는 말씀~😅
케이스 바이 케이스 같아요 자식은 아무도 모릅니다
저희 둘째도 중학생인데 귀 뚫고 매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큰애랑 다르다보니 정말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랍니다...
김지선님의 말이 왜 이렇게 큰 위로가 되는지...
너무 감사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여..
우리딸도 중학교때 3년내내 전교1등을 했드랬지요 중3때 갑자기 피어싱을 하더니 기말고사 일주일 앞두고 귀를 뚫어야 공부에 집중이 더 잘될꺼같대요 바로그날 데리고가서 피어싱하고 귀걸이까지 사줬죠
야금야금한게 양쪽에 4개씩 총8군데..담임한테 어찌저찌 뚫었다 거슬리면 불러서 혼내도된다 미리 전화를 드렸더니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니 제할일 잘하면 괜찬다고 하셨어요 방학때 빨간머리염색은 기본... 지금도 제몫을 잘하고 삽니다😂
어머니도 선생님도 따님도 훌륭하십니다.
제 딸도 중2때 밝은찐 분홍..ㅎㅎ같이 다니면
다 쳐다봐서 창피하기도 했지만..아무렇지도
않은척..아는 엄마들은 학원비라며 아깝다고 핀잔들..😅😅😅
용녀씨
옆에 나온줄..
😂😂😂
효도는 나중에하는게 아니고
지금 지금 하는거죠
선동하는건 아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할 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제일좋은 시대인것 같습니다.
하..💨
있죠있죠~
집안에 그런애..😅
엄마~ 부를때 마다 괜히 가슴 철렁^^;;;;
효도는 바라지 않는데
지 앞가림이나 잘 하고 살았음 좋겠어요🙏
아니 근데 진짜 김지선 애들 네명 다 뭔가 범상치 않고 특이함...;;;; 제정신인 애들 하나도 없던데...
나두저랬는데...
효도 안바라니 자퇴하지말고
평범하게 살면 안될까?
아직은 안했는데
고2땐 장담 못하겠다 ㅠㅜ
중요한 포인트는 아이를 진심으로 믿어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지선씨 닮았으면 끼가 장난아니겠네요. 춤 노래 말솜씨 다재다능하시니까. 제가 어렸을때 개그프로에서 혼자 남자백댄서들 놓고 보아같이 댄스 하시는데 진짜 기억에 남아요.
우리딸도 효녀되겠어
김해 중앙교회에서 뵙는데 어우 인물이
장난 아니신든데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하며 키웠더니..
건강만! 함! ㅠ.ㅠ
건강 그게 최고의 복이지요!!!
부럽습니다 코로나이후 지병이 심해져서 아들이 일상이 힘들어요 안쓰러워요 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하면
뭔들 못하겠어요. 잘 살거라 생각합니다.
건강도 안해요..몸도 비리비리..잠은 어청 처잤는데 키도 작고...내려놔야겠지요
@@보라김-b5o 잘됐으니까 나와서 말하는 거죠~건겅만!하다는 말속엔 여러의미가 있지요!ㅠ.ㅠ 내려놔야지요~ㅜ.ㅜ
진짜 공감 가네요 . 용녀선생님이 현명하네요.
좀 유별나고 튀는것 같아 키울땐 속상해도 저렇게 어릴때부터 자기 주관 확고한 아이들이 자기 앞가림 잘하고 살더라.
헐 대박 유툽 조회수 300 만 나오기 어려운데? 뭔데 같이알자
저두요ㅠ
교회다니면 효도구나. 😊
용여쌤성대모사 겁나 잘한닼ㅋㅋ
인성하고 복은 별개인가바요
용녀쎔이 큰사람이네요
이러면서 아들 노래홍보.
자식많으면 꼭 한명 심한애가있는듯...지나고나면 웃지만 ...그당시는 얼마나 심란하고 답답하고.....
재스트레스질문심각착각빈각문턱큰집맛없재
예전에 어디서 들은 이야기 인데
엄마 말을 안듣고 집을 나가야 큰인물이 된데요
석가모니도 그냥 왕자하다가 왕 하면 되는데 엄마말 안듣고 집나가서 큰인물이 된거라고 ㅋㅋㅋ
우리집엔 두녀석의 이상한 놈들이있다.
범생이처럼 생겨서 말짓 안하고 얌전하지만 공부안하는놈과
날라리 처럼 생겨서 말짓 많이 하고 잠시도 얌전히있지않고 공부 안하는놈이다. . .
이상하다. . .정 반대인 성격과 외모인데 공부는 둘다 안한다. . .
그래도 다행히다. . . 착하긴 하다. . . 어른들보고 인사도 잘하고. . .
근데 앞가림은 잘 했음 좋겠다. . . 중딩 고딩인데. . . 걱정이다. . . ㅠㅠ
있어야해요🌹효도합니다
엄마 끼가 어디가나요~
응원해주세요~
스스로 판단하는 애가 시행착오끝에 한가지는 이룬다 주위에 보면 모범생이 뒤늦게 크게 한건 터뜨림
재마스크판단로크게심각착각빈각문턱큰집맛없재
주변어른들이 다 멋진분들❤
그런애 저희집에도 있어요😅
우리 실이 언니 넘 웃겨
너무 좋아
자식들 해달라는것 다해주세요 ㅡ나쁜짓만 하지않고ㅡ엄마가 불륜ㅡ 바람ㅡ만 나지않으면 애들은 착하게 컵니다
그런 애들 드물어요
티비서 보면 둘째가 어릴째 부터 끼가 많고 젤 귀여웠음ㅋㅋㅋ
범죄수준의 행동이 아니면 내버려두는게 정답인가봐요 ^^;
요즘은 학교 말고 애들이 할 일이 많아요. 진로가 많아요.
문제는 학교 그만두고 집에 틀어박히면 큰일.. 은둔형 외톨이 될 가능성도 높아요.
부모가 바르게 사는데 아이가 평범한 길을 가지 않을 뿐 보고 배운 정도는 벗어나지 않죠
일찍부터 저러다가 때되면 제자리 찾아가더라 저게 낫다
나중가서 바람들면 어떻게 손 쓸 수가 없음ㅋㅋㅋㅋㅋ
용녀쌤이 옆에 계신줄 알았습니다 ㅎ😂
그 끼를 누구한테 받았을까요 다 아롱이 다롱이 입니다 다 달라요~
엄마찬스 아들홍보
이조합 넘 좋아요.재밋어
예스라이팅 당한아들 😅
어느정도 경제력되면 자기하고싶은 일 할수있지.
엄마처럼 끼가 잇어서 연예인 하고 싶엇나보다
잘 될거에요
용녀쌤 너무 웃겨 ㅋㅋㅋㅋ
좋은내용
이쯤되니 용녀샘 인생스토리가 궁금해짐
인생 길어요
하고싶은거 하며 살게해주세요
교회 다니면 엄마 밑에 그런 애가 나올수밖에 없짘ㅋㅋㅋ근데 애까지 교회다니면 저 집안은 뭐 말할것도 없고 ㅋㅋㅋㅋ
맞아요 사춘기때 속썩인 아이들이 성인돼서 더 잘살아요 진짜임..
왜냐 제때 사춘기가 왔고 그때 반항 다 해봐서 여한이 없음 그래서 빨리 정신차림.
성인돼서 오는 사춘기는 답도 없음.
촉법, 고딩엄빠는요?
그런애가 효도하는게 아니라 기대수준이 낮으니 앞가림만으로도 효도로 느낌
국제학교애들 검시 많이 봐요.
요즘 검시는 정시파도 많이해요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만 낭비하는 학교 교육이
문제에요
아들홍보
잘사는 집이니 자퇴해도 지원받아 성공하지, 서민 집안에선 자퇴하면 인생 바로 은퇴입니다....ㅡ.ㅡ;;
어릴 때 붕어빵에 나올 때부터 남달랐다.
요즘한국학교 애들이 자퇴를워낙많이 하다보니 애들이 자연스러워 하는구나.
용녀쌤 너무 귀여우셔요❤
자퇴 잘 한 겁니다. 인생 짧아요.
300만이 넘었어에서 앞가림 끝났네....😅
자퇴해도 안풀리는 애들도 많아요 부모마음은 썩어갑니다
학교가기싫어서 자퇴? >글렀음
하고싶은게 있으니 놔줘, 나삘받았어! >일단진전
경실이모ㅋㅋㅋ
울아덜 맨날 꼴등하지만 한명쯤은 평화롭게 살아도될듯해 걍 나둠 참고로 자식셋임당
지선아, 그냥...
나도 진짜 학교생활 안맞았고 공부는 재미있어서 자퇴하고 혼자 공부해서 대학 일찍간다고 했는데 혼나기만함.
학교도 가기 싫어서 점심때 슬렁슬렁가고
공부도 손 뗌.
어릴때부터 하던게 있어서 결국 대학은 그럭저럭은 갔는데 대학 졸업 안하고 그 뒤 맘대로 살았는데
아직도 그 때 자퇴 시켜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함.
그래도 교회 같이 나오니 주님은 웃으시고 훗훗하니 참 좋아하실것같습니다😊❤안그래도 기다리셨는데 마음의 문이 열리길 바라시죠.
귀뚫는게 문제가 아니고, 충분히 꾸미지만 과한것은 좀 나중에 주님께 사랑을 받으면 저절로 안꾸며도 은혜가 입어지고 체험해서 얼굴이 환해져요ㅎ 할렐루야 ~!
그래도 가장 잘 선택한겁니다! 주님을 제대로알고 신앙생활하는 것이 제일이죠!
그런 애들이 끝까지 속썩이는 애들 많음. 나이 먹어서 죽을때 까지 ~
어릴때 사고치는 애들이 나이들어서
철이 빨리들고 부모생각하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교회가면 효도가?😅
아이 입장에선 내가 교회가면 엄마가 기뻐하셔...겠죠~
엄마가 무엇에 기뻐 할 줄 아는거죠.
엄마 맘 헤아리는 것이 괜찮네요.
엄마가 좋아하는 거 해주는 게 효도잖아요~
제 딸도 자퇴를 생각하고 있는데 전 아직 어찌해줘야 될지 몰라 고민중인데 어떤게 좋은 선택일까요?
잘하는게 있고 성실한 애면 자퇴해도 앞가림되겠지만
잘하는게 없는데 자퇴하겠다하면 걍 바람든거예요
그런 친구는 학교 졸업하는게 낫죠
학교를 다니게하는건 인내심을 배우는 교육이 되기도 합니다
애말만 듣고 애가 받을수있는 교육과 다양한 기회들을 놓치게하지마세요
우리큰애도똑톡한데상워5%머리 ..뭘해야할지모른다고생각할때까지학교안간다고자퇴
했네요
기승전교회네ㅜ
용녀쌤 답정너 ㅋㅋ
그래도 학교는 가야지.
태도를 근면성실함을 배우고 사회를 배우러 나가는 건데
자기 인생은 잘 살겠지. 못살 애들은 없어 근데 뭐가 문제냐면
지 중심임. 지 중심으로 세상을 해석하고 지 중심으로 공중도덕이 잘못됐다 싶음 안 지키고 사회에 악영향이 되든 안되는 상관을 안 할수도 있다는 게 문제임.
이게 정상이 아니잖아. 자기 잣대로 공중도덕을 평가하고 지 싫으면 안 지키고 사회에 악영향을 객관적으로 미칠 수 있는것도 지 중심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게 무서운 일임.
세상에 지 앞가림 못하는 애들은 없음. 다 알아서 살음. 객관성 기준도 이해못하고 이상합리적이지 못하는게 문제지.
지금 본인이 받을 효도가 문제임?
그건 지들 개인 사정이고
부모인데 지들 체면 지들 효도 지자식 이것만 생각하네....
아니 자기가족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냐고..
사회중심으로 돌아가는 거지.
되게 이기적이다.
사회는 생각 전혀 안 하네.
지 자식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한테 객관적기준에서 해악을 미치는 것이 문제가 되느냐가 가장 중요한거임.
그문제도 신경 전혀 안 쓰고 애 키우다가 그 애가 어른되서가 문제가 되지.
거기에서 문제가 생기면 가르친 부모도 같이 욕먹아야지.
맞아요. 학교가 공부만 하러 가는 곳은 아닌데 말이죠.
사회성, 공동체 생활, 지구력 다 배우러 가는곳인데.
넘 일찍 자퇴하면 무리생활이 힘들어질수도. 인간은 사회적동물이고..
가수 vos박지헌 아들도 부모에 의한 홈스쿨링만 하다가 아들이 원해서 결국 학교다녀요.
하고싶다고 다 들어주면 안되죠.
의무교육은 마쳐야해요
학교가 안맞는 사람도 있어요 마치 군대가 안맞는 사람이 있듯...😅😅
울 아들도 자퇴한다고 생난리
난 말리고
남편이 낼 학교가서 수속밟자 하니
바로 꼬리 내림
효도 언제하나요...ㅠㅠ 죽기전엔 할까요
결국 홍보 영상입니다
이경실 씨 자주보고싶네요
아들 유투브 이름 궁금해요
저도요 ㅋㅋ
래퍼 시바 검색해보세요
씁..내 남동생 보니 효도 안하던데;;;;;😅😅😅
300만된 유투브 뭐에요?
경실누나..실제 뵜지만 아는척 안해서 죄송해요.ㅜㅜ
학교가 다~~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