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띠동갑 국제커플 입니다 ㅎㅎㅎ 편집을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말했던 거 나올까봐 조마조마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거의 완벽하게 편집을 해주셨네요 ㅎㅎㅎㅎ 편집이 오래 걸리셔서 하시다가 포기한거라 생각도 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또 인터뷰 하고 싶네요~ 구잘TV 새해에는 더 많이 흥하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한국에서 밥먹었니?가 인사말로 많이 쓰이는건 옛날옛날 어렵고 가난했던 시절에 보릿고개라는 쌀이 귀해 보리로만 밥을 지어먹던 시절에 보리가 수확되기전 먹을게 없어 감자나 고구마등으로 허기를 채우고 굶는 사람들이 많았던 시절에 하던 습관이라 들었어요. 그때는 서로 끼니채우는게 힘들었어서 이웃간에도 만나면 밥먹었냐는 인사를 주고 받았다 합니다.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지금은 밥굶는 사람은 없지만 안녕하냐는 의미로 밥먹었어? 라는 인사를 하는거라네요^^
"다음에 밥 먹자' 문장 자체로도 모호한 말입니다. 구체적으로 언제가 없기때문에 " 아, 인사구나" 생각하면 되고, 정말 밥 같이 할 사람은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지금 먹자" 라던가, '내일", "20일날" 등등 구체적인 부사를 사용합니다. 한국어가 아직 익숙하지 못해서 하게되는 오해입니다. 한국인이 구체적인 시간 약속 없이 "다음에 밥 한번 하자" 라고 말하면 " 그래, 다음 기회에 하자" 라고 말하고 해어지면 됩니다.
한국사람이 언제 한 번 밥먹자하는 말은 그냥 완전히 아무 의미없는 빈말인 것은 아닙니다. 작은 인연의 가능성을 남겨두는그런 말입니다..... 밥먹자고 내뱉은 말은 언젠가 다시 만났을 때 저번에 내가 밥먹자 했으니 내가 오늘 밥 살게 하며 진짜 밥먹자고 말할 수 있는 이유를 미리 만들어두는 실가닥같은 인연을 뿌려두는 그런 행위입니다....
한국에서 밥먹었냐고 인사를 한 유래는 옛날에 너무 못살아서 혹시 아직도 굶고있는지 확인하는 의미에서 물어본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밥먹었냐고 습관처럼 말하는것이 인사가 되어버렸죠. 지금은 밥굶을 정도로 가난한 사람이 없지만 70년대 까지도 밥굶는 사람이 많았던것으로 기억이 나네요.저역시도 집에서 굶는것이 싫어서 군대에 자원입대했었으니까요..그런영향으로 아직도 어른들은 음식을 버리는것을 아주 싫어하죠. 정말 돌아보기 싫은 기억이네요.^^ 물론 지금은 밥먹었느냐는 의미없는 립싱크가 되어버렸지만요.
60~70년대 너무 가난했던 한국이 밥을 못 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종의 걱정하는 인사라고 들었어요.. 식사하셨어요?.. 밥 먹었니?? ㅎㅎ '언제 한 번 밥 먹자' 라는 인사도 너무나도 가난했던 과거에서 유래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냥 서로 걱정해주는 문화랄 까요? ㅎㅎ 암튼 재밌네요.. ^^ 예쁜 사랑 하셔요.. ^^
1.카자흐스탄은 무슬림 국가가 아닙니다. 2.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3.언어는 따로 있고 카작어입니다.물론 러시아어도 씁니다. 영어권이 아니라 러시아어권입니다. 요즘 카작어를 많이 쓴답니다. 4.카자흐스탄은 현재 수도가 누르술탄이며 누르술탄 시민들을 아스탄차니라고 부릅니다.(남쪽수도=알마티). 5.누르술탄 나자르바에프는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첫번째 대통령입니다.(수도 이름 변경 사유는 워싱턴 사례와 유사함) 6. 행사나 축제에 음식을 훔쳐가는게 아니라 행사가 마무리된 후 남은 음식을 버리기 아까워서(음식을 버리는 것이 벌입니다) 싸가져가라고 하거나 스스로 많이 싸가져갑니다. 이것을 사르큿 이라고 합니다. 왜 와일드하게 보여줫는지..? 기분 좀 ... 7. 미소와 표정. 러시아에서는 좀 그렇지만 카자흐스탄은 웃는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물론 이상하게 웃으시면 이상하게 보겠죠?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8. 그리고 이태원은 홍대/강남보다 더 안전합니다^^ 9. 카자흐스탄을 많이 방문하세요. 자연이 매력적입니다. 10. 안녕하세요?는 카작어로 살례멧시즈베 입니다/감사합니다는 라흐메뜨 입니다. 11. 카작민족의 역사는 노마드, 튜르크, 흉노 그리고 친키스칸의 맏이 주치 아들의 손자들과 많이 얽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자흐스탄은 인종의 혼합체입니다.
10:40 한국도 제사 모시고 남은 음식은 참석해 준 가족들에게 골고루 봉지에 담아 나눠줍니다. 그래서 아마 어머니들이 명절이나 제사에 음식을 손크게 많이많이 하는가 싶기도ㅗ 해요. 경상도 말로 ..봉개 쌀 준비해라~ 하면 며늘들이 사람 숫자대로 투명 봉지에 나누어 담지요
사람에 따라서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인사로 다음에 밥 한번 먹자고 하질 않습니다. 진지 잡수셨어요! 등 옛부터 내려오는 인사는 본능적인 인사이지 못 먹어서 걱정하는 차원의 인사가 아닙니다. 무식자의 수준가 같은 풀이로 일반화 하는 것은 잘 못입니다. 의식주는 옛 사람들의 생활속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용어 였을 뿐입니다. 이런 문화의 언어는 태생적인 역사가 아주 오래된 사회로부터 내려오는 것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안녕하세요! 띠동갑 국제커플 입니다 ㅎㅎㅎ 편집을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말했던 거 나올까봐 조마조마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거의 완벽하게 편집을 해주셨네요 ㅎㅎㅎㅎ 편집이 오래 걸리셔서 하시다가 포기한거라 생각도 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또 인터뷰 하고 싶네요~ 구잘TV 새해에는 더 많이 흥하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귀한시간 내줘서 출연해줘서 고마워요 새해에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라해요 🙏🏻😊
무편집본 보고싶네요 ㅋㅋㅋ
부럽넹 꿈은 이루어 지리 여자가 사귀자고 해주면 너무 좋겠네요 ㅋㅋ
띠동갑 국제커플/ DDIGUKcouple 어머 김진규씨 나스타샤씨 반갑네요!!
무슨 말을 하셨길래 ㅋㅋ 궁금하네요
@@guzaltv 구잘 왜 시집안가요?
애인 있어요?
답변주세요
이쁜 구잘님화이팅
중앙아시아를 이렇게 자세히 다뤄주는 채널은 구잘tv가 유일한거 같아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릴게요
구잘방송은 밝고 맑은기운때문인지 방송보는 내내 기분이 좋아짐
그나라에 가보지 않아도 시간여행을 갔다온 느낌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구잘TV응원합니다
구잘님 덕분에 러시아 중앙아시아 문화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구잘, 자주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나스타씨야 씨는 어리지만, 주관이 확실하게 정립된 영리한 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오네요. 똑순이 스타일... 남자분 !!! 진규씨는 복 받았어요... 이쁘게, 잘 사세요...
사람들의 보는눈은 똑같아요 구잘씨는 정말예뼈요 나라마다 미의기준이 다르다지만 구잘씨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얼굴입니다
구잘TV 너무 재미있습니다.
방송이 모두 유익해요 고마워요 구잘
구잘TV 너무 재미있네요. 여기나오신 커플도너무 이쁘시군요,,, 구독했습니다.
구잘 매력이 웃는거랑 웃음소린데 완전 반전이네
이분들 응원합니다^^
서로 좋아 보여서 기분좋네요~잘보고 갑니다~~
이쁜 구잘님 방가방가
우즈벡에서도 제사를 지내는 군요! 처음 알았네요~ 카자스탄 커플, 두분의 행복 인연을 응원합니다!
고마워요 구잘 근황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보내요 ㅎㅎ이렇게 유투브 운영해줘서 고맙습니다ㅎㅎ 나중에 정말 만날수 있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당신 ~!!
유익한정보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ᆢㅎ
한국에서 밥먹었니?가 인사말로 많이 쓰이는건 옛날옛날 어렵고 가난했던 시절에 보릿고개라는 쌀이 귀해 보리로만 밥을 지어먹던 시절에 보리가 수확되기전 먹을게 없어 감자나 고구마등으로 허기를 채우고 굶는 사람들이 많았던 시절에 하던 습관이라 들었어요. 그때는 서로 끼니채우는게 힘들었어서 이웃간에도 만나면 밥먹었냐는 인사를 주고 받았다 합니다.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지금은 밥굶는 사람은 없지만 안녕하냐는 의미로 밥먹었어? 라는 인사를 하는거라네요^^
대화법이
너무 한국적이어서
한국인인데 혼혈인줄 알있어요
그런데 귀화인 이였군요
암튼 화법이 자연스럽고 편해요~
구잘씨는 진행을 참 재미있게하면서도 품격도 있어요
즐겁게 보고있어요
내용이 알차고 좋습니다..구잘님!..🌹🌹🌹
너무 재밌어욤 ㅎ 🥰
다른 나라의 문회를 알 수 있어 좋았네요^^
구잘씨 정말 예쁘십니다. 말씀도 잘하시고~. 더이상 할말없음~.^^
구잘 누나 오랜만에 보는데 아직도 왜 이렇게 예뻐요ㅋㅋㅋ
자주 놀러와요 😊
구잘은 항상 웃는 얼굴인데 ㅎㅎ
한국에도 뷔페이전에는 음식을 싸가는 문화가.있었습니다.
우리 어머니도 옛날에 싸오신기억이 나네요 ㅋㅋ
먹다 남은것은 안싸왔지요. 남은 음식을 싸주면 집으로 가저오긴 했어도.
Не знание казахского языка не то чем стоит хвалится, сколько корейцев выжили во время СССР благодаря казахам которые дали кров и хлеб им.
구잘씨는 진행도 잘하시네요
두 분 여기서 보네요^^ 반가워요^^
한국의 옛문화가 동중앙 아시아 문화와 많이 닮은거 같네요. 잔치 때나 결혼식 때에 남은 음식 싸 가고 아무데에서나 잘 웃지 않고... 제가 미국에 처음 이민 왔을때 미국 친구들이 저한테 그런 이야기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십년의 시간이 지났군요
구잘씨 지상방송에 고정으로 토크쇼 하면 좋겠네요. 너무 잘하세요.
카자흐스탄은 우리와 형제네요.^^
카자흐스탄에 여행 꼭 가고싶네요.
더 많이 교류하며 잘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십니까?
здравствуйте. 신기한 영상을 찾았습니다. 반갑습니다.
구잘님 말투가 이제 한국사람 같아서
친근하고 좋네요.
우리도 결혼식 음식 남으면 과자 떡 많이 싸가요! ㅋㅎㅎㅎ
20년전만 해도 우리사회도 무표정하고 무섭다고 미소 짓자는 공익광고도 많이 했어요!! 진짜 러시아 중앙아시아와 한국은 닮은 꼴이 많아요!!! 중국은 확실히 우리와 다름! ㅋㅎㅎㅎ
맞아요. 서양인 보기엔 한국인은 무표정하거나 화난표정으로 보이니 바꾸자고 했죠.
카작스탄은 정말 사람도 문화도 음식도 골고루 혼합돼있고 대통령 이름도 몽골 중동 러시아 혼합 느낌이고 닭띠 해에 방문햇다가 닭모양 인형 받고 놀랐었던 기억이 있네요
귀여운 커플이네요 ㅋ
"다음에 밥 먹자' 문장 자체로도 모호한 말입니다. 구체적으로 언제가 없기때문에 " 아, 인사구나" 생각하면 되고, 정말 밥 같이 할 사람은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지금 먹자" 라던가, '내일", "20일날" 등등 구체적인 부사를 사용합니다. 한국어가 아직 익숙하지 못해서 하게되는 오해입니다. 한국인이 구체적인 시간 약속 없이 "다음에 밥 한번 하자" 라고 말하면 " 그래, 다음 기회에 하자" 라고 말하고 해어지면 됩니다.
구잘씨한테 아무도 말 안거는 이유 -> 너무 예뻐서 말 걸 엄두가 안남... 미수다 한참 방송하실 때 실제로 봤던 1인인데... 진심.. 1%도 거짓말 안보태고 앞에 여신이 있는 줄 알았음..
과찬이에요
북한이 있어서 그런지 위쪽 많이 몰랐지만 구잘미녀가 많이 알려주셔서 넘 좋고 감사해요
우리구스잘씨 잘한다 그래서 엄지척
러시아 문화 많이 알게 되네요~
와 이거 짱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넘 귀엽고 잘어울려요 >_
우리나라도 잘산지는 몇년안됐지만 그 나라의 문화는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잘의 표정이 너무나 재밌네!
구잘티비를 보면 중앙아시아.러시아 유럽인들의 다양한 문화와 사고방식을 알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와 콜라보 보기좋네요
한번 놀러가고싶은 중앙아시아.. 뭔가 아랍옆이라는 인식때문에 위험한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이 방송보고 생각을 많이 바꾸게 되었어요
한국사람이 언제 한 번 밥먹자하는 말은 그냥 완전히 아무 의미없는 빈말인 것은 아닙니다.
작은 인연의 가능성을 남겨두는그런 말입니다.....
밥먹자고 내뱉은 말은 언젠가 다시 만났을 때 저번에 내가 밥먹자 했으니 내가 오늘 밥 살게 하며 진짜 밥먹자고 말할 수 있는 이유를 미리 만들어두는
실가닥같은 인연을 뿌려두는 그런 행위입니다....
ㅋㅋ 이 두분 채널 아는데..
구잘님 채널에서 뵙네요. 반갑습니당~~
👍👍👍👏👏👏
구잘님 알라뷰^^❤❤❤❤❤❤❤
와우 넘 귀욥다
구잘씨가 정말 진행을 잘하세요.... ㅋㅋ
카자흐스탄은 모든 인종의 혼합체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한국같으면 백인 황인 있으면 약간의 거리감을 느낄텐데 카자흐스탄은 그냥 같은 국민이더군요. 미국같은 색깔별 인종차별도 없고요. 우리가 추구해야할 사회상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유라시아의 속성이 공존하는 나라의 관습, 도덕, 법률등의 제도를 알 수 있어서 유익하고 재미나요 하 ~ 현재 7가지 언어를 아는데? 러시아어도 알아야 하나?ㅋㅋ 딴마음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앞으로도 유라시아의 속성이 공존하는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자세하게~
구잘 이뻐요~^^
8:06 남자분 두뇌풀가동 시점
ㅋㅋㅋㄱㄱ 이런거 좋아
구질씨. 요청드려요~~김올가씨 좀 자주 같이해줘요
카자흐...수도 변경사실 처음 들었군요....수도명이 ㅋㅋㅋ
구잘은 여전히 이뻐요..
한국에서 밥먹었냐고 인사를 한 유래는 옛날에 너무 못살아서 혹시 아직도 굶고있는지 확인하는 의미에서 물어본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밥먹었냐고 습관처럼 말하는것이 인사가 되어버렸죠. 지금은 밥굶을 정도로 가난한 사람이 없지만 70년대 까지도 밥굶는 사람이 많았던것으로 기억이 나네요.저역시도 집에서 굶는것이 싫어서 군대에 자원입대했었으니까요..그런영향으로 아직도 어른들은 음식을 버리는것을 아주 싫어하죠. 정말 돌아보기 싫은 기억이네요.^^ 물론 지금은 밥먹었느냐는 의미없는 립싱크가 되어버렸지만요.
생각없이 밥먹자 하고 헤어지면서 한말이 ㅋㅋㅋ 외국인들에겐 절때 하진 말아야 하는군요 ㅋㅋ
얘쁜 사랑하세요
소련때도 스탈린그라드와 레닌그라드가 있었죠..레닌그라드는 지금의 상트 페테르스부르크지요..북한도 김책시가 있고..김정숙군이 있다는 말도 들은거같고요..한국은 사람이름은 세종시밖에 없겠죠..예전 충무공 이순신의 충무시가 있었지만 지금은 통영시로 환원..
예쁜 구잘 얼굴 봐서 기분 좋고, 국제적인 지식도 쌓게 되고 정말 좋네요~~~~~
오리지널 한국인 9잘씨 잘보고 있슴다 팔방미인 언제가 벤츠 승용차
세차하는 모습. 또한
러시아인가 ? 아빠와
여행하는 모습보고
효녀인줄 알앗습니다
구잘 섭외력 좋네 ㅎㅎ
60~70년대 너무 가난했던 한국이 밥을 못 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종의 걱정하는 인사라고 들었어요..
식사하셨어요?.. 밥 먹었니?? ㅎㅎ
'언제 한 번 밥 먹자' 라는 인사도 너무나도 가난했던 과거에서 유래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냥 서로 걱정해주는 문화랄 까요? ㅎㅎ
암튼 재밌네요.. ^^
예쁜 사랑 하셔요.. ^^
이 분도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ㅎ
전생에 거북선 조타수였을수도ㅋㅋㅋㅋ
광고가 너무 감동적이네.
9잘은 썬스도 있고 머리도 좋구나~
♡
구잘tv서 보다니 신기하네 ㅋㅋ
게스트하우스하는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한국에도 전에는 결혼식이나 제사등 행사가 있을때는 오신분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20년전쯤인거 같네요
1.카자흐스탄은 무슬림 국가가 아닙니다.
2.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3.언어는 따로 있고 카작어입니다.물론 러시아어도 씁니다. 영어권이 아니라 러시아어권입니다. 요즘 카작어를 많이 쓴답니다.
4.카자흐스탄은 현재 수도가 누르술탄이며 누르술탄 시민들을 아스탄차니라고 부릅니다.(남쪽수도=알마티).
5.누르술탄 나자르바에프는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첫번째 대통령입니다.(수도 이름 변경 사유는 워싱턴 사례와 유사함)
6. 행사나 축제에 음식을 훔쳐가는게 아니라 행사가 마무리된 후 남은 음식을 버리기 아까워서(음식을 버리는 것이 벌입니다) 싸가져가라고 하거나 스스로 많이 싸가져갑니다. 이것을 사르큿 이라고 합니다. 왜 와일드하게 보여줫는지..? 기분 좀 ...
7. 미소와 표정. 러시아에서는 좀 그렇지만 카자흐스탄은 웃는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물론 이상하게 웃으시면 이상하게 보겠죠?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8. 그리고 이태원은 홍대/강남보다 더 안전합니다^^
9. 카자흐스탄을 많이 방문하세요. 자연이 매력적입니다.
10. 안녕하세요?는 카작어로 살례멧시즈베 입니다/감사합니다는 라흐메뜨 입니다.
11. 카작민족의 역사는 노마드, 튜르크, 흉노 그리고 친키스칸의 맏이 주치 아들의 손자들과 많이 얽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자흐스탄은 인종의 혼합체입니다.
매번 느끼지만 구잘님 진행하는 솜씨가 웬만한 아나운서 찜쪄먹는 수준이다 특히 경청하는 능력은 단연 톱 클라스 다
다음에 다시 초대해주세요. 꼭~
나스타샤를 구잘티비에서 보다니 ㅎㅎ
Қазақстан🇰🇿🤝🏻🇰🇷
구잘님 예뻐요!
10:40 한국도 제사 모시고 남은 음식은 참석해 준 가족들에게 골고루 봉지에 담아 나눠줍니다. 그래서 아마 어머니들이 명절이나 제사에 음식을 손크게 많이많이 하는가 싶기도ㅗ 해요. 경상도 말로 ..봉개 쌀 준비해라~ 하면 며늘들이 사람 숫자대로 투명 봉지에 나누어 담지요
구잘이랑 게스트분 골격차이가 어마어마하네요...ㄷㄷ
Asta la vista... 도 나중에 보면 누군지도 못알아 봅니다. ㅎㅎㅎ
반한국인처럼보이는데요.
저도 딱 첫인상 봤을때
동양인 느낌이 좀 있는데?? 50%? 생각했어요 혼혈이거나 그 윗세대에 섞였거나 ㅎ
근데 구잘씨도 직접보면 다를 수있는데 한 30%는 동양인 느낌 있어요... 먼 조상에 있을꺼 같은 ㅋ
@@vanistalm9122 구잘씨는 투르크계일것 같아요.(돌궐계)
@@chuncheoncity-mayor 예전 미수다에서 처음봤을때 한눈에도 돌궐족처럼 보였음 ~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눠주는 문화는 한국하고 같은데요.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우리집이 큰 집이라서 제사 지내고 나면, 동네사람들 친척들 초대해서 밥도 같이 먹고, 제사 음식 나눠주고 그래어요.
사람에 따라서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인사로 다음에 밥 한번 먹자고 하질 않습니다. 진지 잡수셨어요! 등 옛부터 내려오는 인사는 본능적인 인사이지 못 먹어서 걱정하는 차원의 인사가 아닙니다. 무식자의 수준가 같은 풀이로 일반화 하는 것은 잘 못입니다. 의식주는 옛 사람들의 생활속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용어 였을 뿐입니다. 이런 문화의 언어는 태생적인 역사가 아주 오래된 사회로부터 내려오는 것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ㅎ
잘양 ! 하루에 한건씩 유툽 올려요!넘 힘든겨?
너무 잘 어울립니다 진규씨 잘챙겨주세요 진규씨 너무 착해 보입니다
구잘님 방송 잘봤습니다 ^^
밥먹자는 소리를 이해하시면 한국인입니다. ㅎㅎㅎㅎ
👍🌹💟
한국사람들 구면일때 웃으며 대하는건 미국서 온게아니라 걍 우리나라 정 문화입니다 도시화되면서 길거리나 첨보는 사람들한테만 무표정화 된거죠
도둥놈님 이쁜사랑하세요~~응원합니다.
구잘님은 사랑하지마세요~~오오오오호
제가 슬퍼질꺼같음~구잘님 미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