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_☆ 나 가거든 (If I Leave) ☆_ 이 곡은 주로 조수미님 버전으로 많이 들어왔던 노래입니다. 제 채널에도 초반에 올렸었고요 여자 버전으로는 독보적인 실력👍 매우 감동적으로 잘 불렀지요🙊 역사적 그날의 비통함을.. 담담하게 부르다 점점 슬픔이 차오르는..이 쓸쓸함을 어쩜 이렇게 표현을 잘할까요?😭 가사와 선율 자체가 애잔한 느낌이 강하기도 하고..여기에 가수의 깊은 감성을 더하니... 감정이입이 훅 되는 것 같아요ㅠ 이러한 느낌을 잘 살려준 가수 중에 개인적으로 남자 가수로는 김경호님이 단연 돋보이는 것 같아요..왜냐하면...... 노래가 끝난 후에 진한 여운이 남거든요...🤔😊 📌 🎧 🎼 🔶️🔸️나 가거든 - 김경호 (2001) / '명성황후' OST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 쉬듯 물어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그땐 웃어질까요 이 마음 그리운 옛일로 저기 홀로 선 별 하나 나의 외로움을 아는 건지 차마 날 두고는 떠나지 못해 밤새 그 자리에만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 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내 슬픔까지도 사랑하길 부디 먼 훗날 나 가고 슬퍼하는 이 나 슬픔 속에도 행복했다 믿게 해
유니님, 위장나빠지면 죽을 먹고 음식을 아주 조절해야되요 잘 낫지도 않고요 그리 하기 싫거든 단전 호흡.. 어렵게 하지말고 두 손을 모아 합장하고 가슴에 대고 조용히 묵상하면 저절로 되어요 !1~2분만에 트럼이 나오고 안나오면 5분 10분 정도 해봐요 여자도 방구뀌지요 유니님도 여자니까 방구 뿅 뿅 하겠지요 트럼이 나오면서 방구도 나와요 그러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쉬면 되어요
유니 YS님, 안녕하세요^^ 김경호님 버젼의 나 가거든~🎵🎵🎶🎶🎤🎤😌😌😥😥 슬퍼도 살아야 하고... 슬퍼서 살아야 하고... 그 대목이 너무 아파요...... 김경호님의 비브라토는 역대급이죠~ 자연스럽게 감성을 끌어내주지요~ 선곡 넘 좋아요. 봄향기 아직인 이 즈음에, 감성이 몽글몽글~ 향기로운 봄이 더욱 기다려지네요.^^ 3월도 한달내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해요~ 오늘도 기분좋은 일주일, 잘 시작하시고. 요새 감기 장난 아니데요... 다들 너무 힘들어하던데, 절대 가까이 하지 마요, 걔!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랑스런 우리 유니님💜💜💜좋아요23.
맞아요ㅎ그 두 줄이 사람 맘을 요동치게 만드네요..역사적 배경을 떠나서 개인적 배경으로도ㅋ😅 역시 유미님과의 감성은 짱 잘 통해용ㅎ 벌써 3월? 요즘 날짜가 어찌 지나가는지 못 느끼고 살아서ㅋ 관심도 없고 안 느끼고 싶어요ㅠ😅 요즘 밤에 일찍 잠드는 날이 많아지네요..유미님 라방은 살짝 재방으로ㅎ흔적이 없더라도 이해해 주셔요..커버하신 음악은 꼭 흔적 남길게요..유미님도 완전 행복한 3월 보내시고요..더욱더 건강도 잘 챙기셔요..감기는 무조건 조심😊 우리 유미님의 목소리는 소중하니까❤
나 가거든 세월이 가면 그대 떠나간 날도 멀리 잊혀져 가고 어느 밤 새빨간 노을 진 후 샛노란 둥근달 뜨면 그대 그림자 다시 내려와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주네 슬픈 왕조의 왕비여 어떤 삶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비웃음 뒤로하고 마지막까지 아픈 나라 살리려 재가 되어 갔구나 새벽이 오고 태양이 중천에 오면 여전히 어두운 이땅 옛적 그대의 소원대로 밝음을 이루리라(明成)
📌
_☆ 나 가거든 (If I Leave) ☆_
이 곡은 주로 조수미님 버전으로
많이 들어왔던 노래입니다.
제 채널에도 초반에 올렸었고요
여자 버전으로는 독보적인 실력👍
매우 감동적으로 잘 불렀지요🙊
역사적 그날의 비통함을..
담담하게 부르다 점점 슬픔이
차오르는..이 쓸쓸함을 어쩜
이렇게 표현을 잘할까요?😭
가사와 선율 자체가 애잔한
느낌이 강하기도 하고..여기에
가수의 깊은 감성을 더하니...
감정이입이 훅 되는 것 같아요ㅠ
이러한 느낌을 잘 살려준 가수 중에
개인적으로 남자 가수로는 김경호님이
단연 돋보이는 것 같아요..왜냐하면......
노래가 끝난 후에 진한 여운이 남거든요...🤔😊
📌
🎧 🎼 🔶️🔸️나 가거든 - 김경호 (2001) / '명성황후' OST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 쉬듯 물어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그땐 웃어질까요 이 마음 그리운 옛일로
저기 홀로 선 별 하나 나의 외로움을 아는 건지
차마 날 두고는 떠나지 못해 밤새 그 자리에만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 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내 슬픔까지도 사랑하길
부디 먼 훗날 나 가고 슬퍼하는 이
나 슬픔 속에도 행복했다 믿게 해
두 번 올렸어요
유니님, 위장나빠지면 죽을 먹고 음식을 아주 조절해야되요
잘 낫지도 않고요
그리 하기 싫거든
단전 호흡..
어렵게 하지말고
두 손을 모아 합장하고 가슴에 대고
조용히 묵상하면 저절로 되어요
!1~2분만에 트럼이 나오고
안나오면 5분 10분 정도 해봐요
여자도 방구뀌지요
유니님도 여자니까
방구 뿅 뿅 하겠지요
트럼이 나오면서 방구도 나와요
그러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쉬면 되어요
@@kimws33
노래를 두 번??ㅎㅎ
네..그렇게 되었네요😅
워낙 명품 노래라서요ㅎ😊
@@kimws33
ㅋㅋ요즘 식단 관리 잘하고
있어요..호흡은 아직..😅다시
맘 먹고 해볼게욤..오늘도 조금
춥네요..곧 봄이 오기를 바라며..총총😊
가지마 ~~ 😢.
갈 일도 없구..갈 데도 없구😅
그나저나 노래가 넘 슬퍼서ㅠ
억지로 어딘가라도 떠나야 할 듯요ㅋ
일단 방에서 거실로ㅋ배 고플 시간ㅠ
오라버니도 간식 드시면서 홧팅하셔요😊❤
26.
명성황후 ost 나가거든 노래 들으며
다시한번
힐링의 시간 가져 보니다.
그리고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진심어린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당😀
새로운 한 주도 뜻깊은 시간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랄게요🤗🍀❤
유니 YS님, 안녕하세요^^
김경호님 버젼의 나 가거든~🎵🎵🎶🎶🎤🎤😌😌😥😥
슬퍼도 살아야 하고... 슬퍼서 살아야 하고...
그 대목이 너무 아파요......
김경호님의 비브라토는 역대급이죠~
자연스럽게 감성을 끌어내주지요~
선곡 넘 좋아요.
봄향기 아직인 이 즈음에, 감성이 몽글몽글~ 향기로운 봄이 더욱 기다려지네요.^^
3월도 한달내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해요~
오늘도 기분좋은 일주일, 잘 시작하시고.
요새 감기 장난 아니데요... 다들 너무 힘들어하던데, 절대 가까이 하지 마요, 걔!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랑스런 우리 유니님💜💜💜좋아요23.
맞아요ㅎ그 두 줄이 사람 맘을
요동치게 만드네요..역사적
배경을 떠나서 개인적 배경으로도ㅋ😅
역시 유미님과의 감성은 짱 잘 통해용ㅎ
벌써 3월? 요즘 날짜가 어찌
지나가는지 못 느끼고 살아서ㅋ
관심도 없고 안 느끼고 싶어요ㅠ😅
요즘 밤에 일찍 잠드는 날이
많아지네요..유미님 라방은 살짝
재방으로ㅎ흔적이 없더라도 이해해
주셔요..커버하신 음악은 꼭 흔적
남길게요..유미님도 완전 행복한
3월 보내시고요..더욱더 건강도 잘
챙기셔요..감기는 무조건 조심😊
우리 유미님의 목소리는 소중하니까❤
봄이 오는지
맘도 싱숭생숭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날들이네,,,
나는 사계절 내내 그랴😂
언제든지 혼자 떠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지ㅋ
우리의 위치가 좀 그렇잖으...🤔
위로 아래로 신경쓸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그것만 해도 참 버거워ㅠ
플러스..나 자신에 대한 것까지ㅎㅎ
봄바람..고거 걍 즐기는 걸로..오늘도 홧팅❤
가수 더 원님...이 부른 것도 괜찮지만... 역시 김경호님 짱~^^
힐링님ㅎ😊저는 김경호님이
더 쪼아욤ㅋ완전완전😅 그가
부른 커버한 노래 중에 '사랑했지만'
이란 노래도 있어요..함 들어보셔요😊❤
나 가거든
세월이 가면
그대 떠나간 날도 멀리 잊혀져 가고
어느 밤
새빨간 노을 진 후
샛노란 둥근달 뜨면
그대 그림자 다시
내려와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주네
슬픈 왕조의 왕비여
어떤 삶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비웃음 뒤로하고
마지막까지 아픈 나라 살리려
재가 되어 갔구나
새벽이 오고
태양이 중천에 오면
여전히 어두운 이땅
옛적 그대의 소원대로
밝음을 이루리라(明成)
올려주신 글을 재료로 하여
나 가거든의 후속곡으로
만들고 싶어지네요ㅎ글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