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돌집이라면 덩쿨 식물 있는 편이 더 나을것 같은데.. 덩쿨이 침투할수 있는 공간 자체가 막혀있는 공법이라. 콘크리트집이라면 균열 틈을 벌려서 뭐 어쩌고 저쩌고 할수 있겠지만, 적벽돌 자체가 균열 생성이 쉽지 않고, 교차해서 건축한 구조물이라 침투도 쉽지 않고. 단지 말그대로 벌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만,, 집 생김새 보니 벌레가 없을 집은 아닌것 처럼 보이네요.
저희집 아파트가 산중턱에 있는데 바로옆에 나름 유명한 산이 있음. 그래서 거기 등산한다고 오는 사람들이 잘못 들어와서 아파트 단지 내에서 헤매는 경우도 가끔씩 보이는데 근처에 산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벌레가 꽤 심하게 꼬이는데 저렇게 바로 옆에 조성이 되어 있으면 엄청 심할듯... 재활용이나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가다가 사슴벌레 줍는건 일상...
@@kalry77 잎 보다는 뿌리죠. 잎은 여름에 더위를 식혀주는 역할만 해줘도 충분하죠. 얇은 벽에 책장 하나 놔두기만 해도 난방이 되니까요. 저 정도 두께면 난방 효과는 있을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난방 효과가 있어도 여름에 벌레 꼬이는 건 좀... 문제일 듯하네요
우리 집은 우리 뒷집 담쟁이가 자꾸 우리 뒷담을 넘어와서 골치임. 집 뒤라서 들어가서 정리하기가 좀 까다로운 곳인데 아버지가 매년 정리를 해도 계속 넘어옴. 이게 뒷담을 지나서 집 벽을 타고 올라와 창문까지 올 때도 있음. 진짜 남의 집으로 넘어오는 담쟁이는 그 집에서 처리해야 하는 건데 매너가 없어.
일단 벌레랑 거미줄이 어마어마할 거라....
담쟁이덩굴은 멀리 있는 남의 집 담쟁이만 이쁜 거임.
파쇄기로 갈아서 뿜뿜 나오는것까지 완벽. 개운하다 ㅋㅋㅋㅋ
아 예쁜데 왜때지 했는데 벌레 때문이군요
핵사이다 시원함.. 갈아버리고 바로 차에 담고 멋져염.
오우 저 쾌감 어쩔꺼야… 너무 좋아…
모판떼는거보면 난리날듯ㅋㅋ
⏪👊
창문앞에 나무만 한그루 딱 있어도 벌레 오지게 꼬이는데 저건 뭐 창문을 뚫고 들어올정도로 난리날듯한데.. 와..
담까지 같이 뜯기는줄😅
건물 틈새로 파고들어 시멘트나 벽돌 갈아먹음
담재이덩굴이 있는 건물보면 세월도 느껴지고 이뻐보인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관리가 쉽지않구나
담쟁이덩굴 있는 집에서 살아봤는데... 일단 벌레가 많아요...봄이 되면 웅웅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벌들이 날아와 단체로 날개짓하는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최악인 것은... 쥐가 덩쿨을 타고 올라옵니다.... 정말 최악이지요.
그냥 화단많은집에서도 모기부터 시작해서 벌레바글바글인데 저렇게 덩굴뒤덮은집이면 상상도하기싫네요
보기는 이쁜데
쥐...
@@user-dr6gl1sn9z 보기만 이쁘단게 단점
그럼 키우는 집은 왜 키우는 거에요?
벌레도 문제지만 뱀이 저런거 좋아해서 타고 방안으로 들어옴
으악!
으아아
그럼 쥐도 방안으로
@@siwooedward501담쟁이 넝쿨이 쥐의 사다리가 되어주겠죠
내 속이 다 시원하다😊
예전 집에 담쟁이 타고 개미 계속 올라옴... 개미만이면 참았을텐데.... 결국 제거함.
벽도 같이 무너질까봐 조마조마ㅋㅋㅋ
우와~~~ 멋지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ㅋㅋㅋㅋㅋ 걍 벽에 잔디 심어놨다봐야겠네 갈지말고 땅에 깔아도 될듯 ㅋㅋㅋ 뜯어내고보니 벽은 새집같군
보는데 속시원 하네요
냉난방에 도움이냐? 벽의 수명이냐?
고민이 조금 되는 부분이긴해
장미덩쿨이었으면 놔둘만 했을지도?
벌레꼬이는건 똑같음
담쟁이덩쿨은 가을 겨울에 잎사귀 다 떨굼. 재도 나무랑 같아서 냉난방효과 없음
가설 컨테이너에 담쟁이덩굴을 키웠는데 여름엔 확실히 시원하더군요. 대신 벌레가 대박!
보기에 따라 예쁘게 보일 수도 있을듯
냉난방엔 좋겠지만 진짜 벌레도 많았을꺼 같아요!!!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갈아버리다니 내 집은 아니지만 속이 다 후련하네요~
저거 비용이 얼마나 들지도 궁금해집니다~
담쟁이 덩굴은 가을, 겨울에 잎을 다 떨어뜨려 맨가지가 되기에 냉난방효과 없어요..
@user-eg6lw6tt2q 그렇네요 난방효과는 없겠어요
속에 벽이 깔끔한게 더 놀라워
이래서 포크포크 사랑한다우.
와우 완전 구경거리네요 대단한 기술입니다
군대있을때 전봇대나 벽타고 오른 넝쿨들 제거한 적 있는데. 그때는 당겨서 제거하는게 전깃줄때문에나 기구 부족으로 사실상 불가능해서 뿌리쪽 줄기를 모조리 절단내버리는 걸로 해결했죠. 그럼 한 2주? 1달 지나면 다 말라 비틀어져서 쉽게 떨어져 나갔어요
뭔가 아주 오랫동안 면도 안하다가.....
깔끔하게 싹~~~ 면도한 기분이다~!~!!!!!
뿌리가 벽에 침투하는 거 아니라면 크게 손상이 없을거 같은데 ㅋㅋㅋ
무게로 하중가서 저정도면 손상가요...
무게는 조상님이 들어주나요?
저정도는 진짜 과함
두께만큼 무거울텐데
자체무게도있는데다
비오거나 눈오면 하중 장난아닐듯
@@user-ph8xc6ru8p무게는 땅문서가 들어줍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ㅋㅋ
Very very nice video beautiful sharing thank you good luck for you 👍👍like ❤❤
적벽돌집이라면 덩쿨 식물 있는 편이 더 나을것 같은데.. 덩쿨이 침투할수 있는 공간 자체가 막혀있는 공법이라. 콘크리트집이라면 균열 틈을 벌려서 뭐 어쩌고 저쩌고 할수 있겠지만, 적벽돌 자체가 균열 생성이 쉽지 않고, 교차해서 건축한 구조물이라 침투도 쉽지 않고.
단지 말그대로 벌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만,, 집 생김새 보니 벌레가 없을 집은 아닌것 처럼 보이네요.
저희집 아파트가 산중턱에 있는데
바로옆에 나름 유명한 산이 있음.
그래서 거기 등산한다고 오는 사람들이 잘못 들어와서
아파트 단지 내에서 헤매는 경우도 가끔씩 보이는데
근처에 산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벌레가 꽤 심하게 꼬이는데
저렇게 바로 옆에 조성이 되어 있으면 엄청 심할듯...
재활용이나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가다가 사슴벌레 줍는건 일상...
닥쳐
🤩🤩
보는 것만으로 시원해진다.
근데 저거 떼어내면 단점이 여름엔 더 더워지고 겨울엔 더 추워짐.
어차피 겨울에는 담쟁이 잎도 다 시들어서 줄기만 남는데 더 추워질 게 있나??
@@kalry77 잎 보다는 뿌리죠. 잎은 여름에 더위를 식혀주는 역할만 해줘도 충분하죠.
얇은 벽에 책장 하나 놔두기만 해도 난방이 되니까요. 저 정도 두께면 난방 효과는 있을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난방 효과가 있어도 여름에 벌레 꼬이는 건 좀... 문제일 듯하네요
0:31
이정도면 원래 디자인 아닌가
집도 시원하고 추운것도 막아주는데 ~~~
난방비 아껴는데 난방비 폭탄 그대신 벌레 없겠네
냉방비
저집에 살던 사람들은 창문도 함부로 못열었을듯....벌레 싫어!!!!
아깝다 천연단열재😢😅
집주인이 고민끝에 잘 결정했겠지만
갈아버리지말고 우리집에 붙이고싶네요😅
우리 집은 우리 뒷집 담쟁이가 자꾸 우리 뒷담을 넘어와서 골치임.
집 뒤라서 들어가서 정리하기가 좀 까다로운 곳인데
아버지가 매년 정리를 해도 계속 넘어옴.
이게 뒷담을 지나서 집 벽을 타고 올라와 창문까지 올 때도 있음.
진짜 남의 집으로 넘어오는 담쟁이는 그 집에서 처리해야 하는 건데 매너가 없어.
와.....쾌감 품 미쳤다......ㅋㅋㅋ
속이 다 시원하네
시원함. 흔적도 없이 파괴함. 훌륭한 개체.
벽이 없는곳과 차이가 없는게 신기하네 내가 실제로 본데는 줄눈부분이 색도변하고 으스러지던데
앓던 이가 빠진 느낌
담쟁이덩쿨 귀찮고 성가시지만 여름에는 강한 햇빛막아주고 겨울에는 단열효과도 있었을텐데
오우~~개운해😊
벽이 이발하는 줄ㅋㅋㅋㅋ
담쟁이 제거하는 것만 딱 보여주고 끝나는거 ㅋㅋㅋㅋ 시워언~
벌목꾼은 이 순간을 위해 살아왔다
몰랐네. 볼때는 아름다웠는데 사는 사람은 그저 낭만의 끝판이었구나....
저거 제거한다고 벌레가 안들어오는게 아님. 밀폐여부가 중요한거지. 너무 많은 장점을 다 던져버렸네.
손으로 뜯으면 빨판이 벽에 그대로 남아있는데 화면은 깨끗하게 제거되는데 기계로 하는건가. 우리나라도 저런 업체가 있었으면 좋겠다.
냉난방에 도움될덴데.. 왜 제거하지 했는데...
벽에 무리가나보구나... 벌레도 좀 꼬이겠고..
담쟁이 땐거 갈아내고 바로 차에 담으니
멋지군요. 하긴 갈아야지 들고가고 처리하게 편함.
재밌는 볼꺼리네요
저걸 방치한 집주인도 대단하다
담쟁이 알레르기가 있더라고요. 그거 뜯으려다 가려워 죽을뻔...뜯기는거 보니 속이시원함 ㅋ
떼어내니 뒷면은 무슨 공산품 카펫처럼 보이네. 그냥 파쇄해서 폐기하지 말고 어딘가에 쓰면 좋을 것 같다.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가공해서 우리나라 흙길 산책로에 깔린 가마니처럼 쓴다던가...ㅎㅎ
저 담쟁이 넝쿨이 있으면 벌레도 많아서 힘들겠지만 겨울 이나 여름엔 효과가 있을듯 싶습니다. 아닌가요 ?
천연 난방비 절감 너무 좋다 ㅋㅋ
내 피지가 뽑히는거 같은 상쾌함ㅋ!!
뭐든 적당해야되는데 저건 진짜 과했네
뭔가 시원한 느낌
0:59 균열에 덩굴이 파고드는게아닌이상 햇빛과 바람을 막아줘서 벽수명은 연장됐을듯?
방금 저녁으로 먹은 김치볶음밥이 다 소화돼버렸네 키야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시원하다. ㅋㅋ
벽면째 뜯겨나가는줄 알았네 😅
어우 뭔가 시원하네😊
신기합니다
와우 뒤가 저렇구나
깔끔하게 뿌리까지 뽑아 뜯어서 정원바닥에 심으면?
오우~ 시원하다..ㅋ
잎이 시드는데 난방에 도움되려나
담쟁이넝쿨은 집안의 운기를 저하시킨다네요
진짜 깔끔하게 떨어지네 시원하다
담쟁이 건물에 있으면 건물 온도도 낮춰주고 좋은 식물인데.. 왜 뜯어
허허 ㅋㅋㅋㅋ 이거참 ㅋㅋㅋ
0:42 벌레만 안꼬이면 괜찮겠네라고 생각했는데 벌레 엄청 꼬이나보네 저거
화분밑에 구멍으로 들어와서 배수가 안되게 엉망으로 만들어놨더라구여 조금씩 없애는중~~
화분밑에 벌래들 많아서 징그러워 죽을뻔
급 개운하다ㅋㅋ
벽 모양 그대로 떨어지니까 시원하네
흔히 송악이나 아이비로 부르는 넝쿨식물입니다. 담쟁이하고는 좀 다른 품종입니다.ㅎㅎ
여름에 햇빛 차단으로 단열효과는 있었겠네...
와ㅡ 소리 미쳤다
아쉽다, 그냥 뒀으면 좋은점도 있었을텐데...
갑자기 집에 우풍이 심해질듯 ㅋㅋ
왜했지!!
단열 개쩔었을텐데
있으면 이쁘긴한데 너무 많이 있는거도 그렇네
이게 안무너지네
중국 : "담쟁이 덩굴과 함께 건물도 같이 뜯겨나간다" 😱😱😎
여름에 시원해서 좋겠는데
담쟁이는 음의 기운이 강해서 음침하게 만들고 사람의 기운까지도 빼았습니다. 비 과학적인 말이긴 합니다.
인천 계양구의 한 교회도 저랬었는데..
덩굴이 빨간 벽돌을 좋아하는 가 봄
아 저게 벽돌 틈사이 뚫고들오가는건줄 알았는디 그건 아니네
쥐가 제일 문제임 저거타고 쥐가 돌아다님
와 벌레 ㅈㄴ많았겠네 극혐!🥵🥵🥵
ㅇ마어마하네
담쟁이 덩굴이 지구 온난화 방지에도 큰 역할을 하는데~
저거 붙어있으면 벽이 부식됨
그래도 깔끔하게 떨어지네 벽이 지저분할 줄 알았는데
무식한 업체네 굷은 가지가 틈예 꽉끼어 있으면 자칫 무너집니다
딱히 우리집은 하기 싫음
저게 여름엔 시원하게 해주는 역할 하다보니
산소도 뿜어주고
240308) 왠지 있으면 좋을 거 같은데...벌레랑 집이 약하게 되나보네...
와 저거 잘못 잡아당기면 벽 무너지겠다;
엄청 두껍게 붙어있었네
돈주면 안되는게 어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