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 또한 한국에서는 저도 모르게 학벌로 사람을 판단하며 살았는데요…. 캐나다에 살아보니 그런게 다 소용 없더라구요… 성실함, 책임감으로 하루 하루 자기 삶을 잘 살아내는 것…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에 있어 정답이란 없다는 것, 모든 인생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 그것이 참 중요하더라구요…. 아침부터 소중한 말씀을 공유해 주시고 견문을 넓혀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쌤말씀 요약] 사람 사이의 많은 다툼의 원인은 나만 옳고 상대방이 맞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데에 기인한다. 우리는 서로 다른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다민족 국가에 살며 많은 외국인을 만나면서 우리가 서로 다른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으려면 첫째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해야 한다. 다른 것을 내 방식으로 변화 시키려고 하는 것은 위험한 방법이다.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면 평화가 찾아온다. 둘째 어떤 경우에도 남탓을 하지 말자. 누군가에게 항상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기 위한 마음을 갖고 산다면 세상을 사는게 그렇게 힘들지 않다. 셋째 내가 나눠 줄 것이 많은 집단/장소로 가자. 내가 준만큼 덜 돌려 받더라도 아쉬워 하지말자. 그러면 삶이 훨씬 여유로워 진다.
뭔가 서양식 사고 방식이 매너 있고 좋아보이네요.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거나 비교하지 않는 문화. 외국인으로 어떤 곳에서 관광객이 아닌 일상생활을 하며 지낸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으셨을꺼라고 생각되요. 하지만 이렇게 많은 것을 얻었다고 표현해주시니 기회가 된다면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 기회를 주고 싶네요. 저는 결혼한지 14년 되었어요^^
![[오성식의 아침방송] 교포로 산다는 것은~~ ****](http://i.ytimg.com/vi/lscZXctuo3k/mqdefault.jpg)
![[오성식의 아침방송] 교포로 산다는 것은~~ ****](/img/tr.png)
![[오성식의 아침방송] 나이들면 누구나 우울증세는 있기 마련입니다. 함께 극복해 봐요~~****](http://i.ytimg.com/vi/APSe5C1WAu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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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식의 아침방송] 밴쿠버 18년차 교포와 이민생활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img/1.gif)
요즘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어쩜 모습이..30년전 그대로신지요?
너무 반갑습니다
오늘 오성식샘이 지금 내가 캐나다에 살면서 느낀 푸념들을 똑같이 하시고 있군요... :)
사람이 느끼는 것은 비슷한가 봐요
샘~
오늘 말씀 참 가까이 와 닿습니다.
조금더 손해 본다라는 맘가짐이 늘 좋은 결과를 가져 오더라구요^^
저도 미국이로 이사온지 딱13개월인데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평안해 지더라구요~
역시 우리 오샘이십니다.
실천하겠습니다 나눠주는 삶을 살면 자연스레 여유로워지는 삶 저도 누리고 싶네요~~
24:50 내 능력보다 적게 주는 직장, 내가 받는 것 보다 더 줄 수 있는 직장에서 일하면 사는게 편하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
정말 현명한 말씀 이십니다.
안녕하세요
또봽네요. 네. 맞는말씀이네요
저의 이야기를. 말씀해주시네요.
다시한번. 반성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 또한 한국에서는 저도 모르게 학벌로 사람을 판단하며 살았는데요…. 캐나다에 살아보니 그런게 다 소용 없더라구요… 성실함, 책임감으로 하루 하루 자기 삶을 잘 살아내는 것…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에 있어 정답이란 없다는 것, 모든 인생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 그것이 참 중요하더라구요…. 아침부터 소중한 말씀을 공유해 주시고 견문을 넓혀주심에 감사합니다:)
역시 현실 세계의 공자맹자 오쌤
마흔중반의 여인네. 한수 배우고 갑니다.
오쌤 😊
오늘말씀도 넘 공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언니가 더 사랑하게된 결과 오늘이 왔으니 더 많이 감사하고 사랑 해주세요 화이팅. 100%공감❤❤❤
완전 쪽집개세요 ㅎㅎ
했다라는 한다라는 다르다라는 틀리다라는
했다는 한다는 다르다는 틀리다는
다라다라다라다라 다라다라발근다라
리태백기놀던다라
다름을 인정하는 깨다름 훌륭~!!! 👍👍👍
오늘도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쌤말씀 요약]
사람 사이의 많은 다툼의 원인은
나만 옳고 상대방이 맞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데에 기인한다.
우리는 서로 다른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다민족 국가에 살며 많은 외국인을 만나면서 우리가 서로 다른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으려면
첫째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해야 한다.
다른 것을 내 방식으로 변화 시키려고 하는 것은 위험한 방법이다.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면 평화가 찾아온다.
둘째
어떤 경우에도 남탓을 하지 말자.
누군가에게 항상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기 위한 마음을 갖고 산다면
세상을 사는게 그렇게 힘들지 않다.
셋째
내가 나눠 줄 것이 많은 집단/장소로 가자.
내가 준만큼 덜 돌려 받더라도 아쉬워 하지말자.
그러면 삶이 훨씬 여유로워 진다.
뭔가 서양식 사고 방식이 매너 있고 좋아보이네요.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거나 비교하지 않는 문화. 외국인으로 어떤 곳에서 관광객이 아닌 일상생활을 하며 지낸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으셨을꺼라고 생각되요. 하지만 이렇게 많은 것을 얻었다고 표현해주시니 기회가 된다면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 기회를 주고 싶네요. 저는 결혼한지 14년 되었어요^^
아이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으면 좋긴 해요
오선생님말씀 꼭제애기인것같아 부끄럽기도 하지만
정말 큰도움이 된것같습니다 .
남편의 우리나라에대한 일방적비판과 내로남불적
사고방식이 못마땅해
욱,했었는데
모든다툼은 인격적으로
성숙하지못한 것에서
나온것이며
서로남탓을 하는것에서
나온다 ..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그동안은 저희집푸치
가훈이
『부인이행복하면 가정이행복하다 』였는데
앞으로는
『부부에게 제일중요한건
자유다 !
행동의자유 생각의자유 』로
바꿔야겠습니다 .
상대방을 설득할려는 태도를 버려야한다 .
오늘도 여전히 좋은말씀과
밝은미소 감사합니다 😊
한국은 모든 면에서 남과의 비교문화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에게 베푸는 일조차도 경쟁이 생기고 시기가 생기니까요. 😢 미국에서 잠깐 살아봤지만 가장 큰 장점은 남과 비교하지 않고 그냥 “나는 나다!”의 삶이었던것 같습니다.
❤❤❤
오샘 지금 운전하시면서 얘기하시나봐요ㅎㅎ
안전운전 하시고 지당한 말씀입니다~~^^
오선생님. 차근차근 성찰의 말씀. 상쾌합니다. 오선생님 트레이드 마크처럼.
주고 잊어야되죠
계속 주는데 당연하면 정리해야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무심하게 주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받아들임괴 수용 다시 한번 공부해서 갑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미국한20년살다보니까 성격이 좋은쪽으로 바뀌더라고요 공감합니다 ㅋ
나이들면 어디서 살던 건강이 최대 변수죠.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면 제나라가 그나마 대처하기 좋습니다. 어디에 살든 행복은 자기 마음속에 있는 것. 자기가 행복하면 어디에 살던 관계 없죠. 근데 저도 외국에 살아봣지만 나이들면 제나라가 제일 편하고 좋네요.
그리운 거리가 많이 나오네요..87년 이민가서 버나비 살다 코퀴틀람 살았는데 시민권도 따고 살다 한국 취직해서 온지 20년이 됫네요..ㅜㅜ 이젠 너무 돌아 가고싶은데 돈을 많이 못벌어놧고 나이도 들어서 가기도 겁나고 항상 그립네요..친구들도 있는데..
그러실 수 있겠네요. 이해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저도 그런경험 있어요
나자신을 뒤돌아볼수 시간인듯합니다
서울도 이젠 그런것같아요
선생님께서는 방송으로 인해 대우받으셨죠 사람은 다달라요
아들 너무잘키우셨어요 한국외모 거의성형입니다
저도 성형을 한 사람이라 할 말이 없네요 ㅋㅋ
요 며칠전 우연히 오성식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중.고등학교때 오성식의 굿모닝탑스 책도 구입해서 청취했던 청취자여서 너무 반가운 마음입니다 ㅎ 근데 영상 마지막에 가위바위보는 왜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ㅋㅋ
30년 후에 알려드릴게요 ㅎㅎ
다름을 받아들이자 🌟
항상 남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로 살자🌟
(내가 좀 손해본다는 마음)
명심하겠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샘～ 다름을 인정하면서 타인에게 관대함을.. (다시한번～ 명심하겠습니다!!)
저도 외모를 함부로 이야기하는 한국식 문화를 혐오 합니다. 그래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서양식 선진 문화를 배우고 싶어요. 그런데 한국에 사는 이상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