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월드컵 방식 1930 우루과이 월드컵(13강 조별리그 각 조 1위 4강 진출-4강 토너먼트 실시) 지역예선 없음 3,4위전 없음 그룹 1 아르헨티나 칠레 프랑스 멕시코 그룹 2 유고슬라비아 브라질 볼리비아 그룹 3 우루과이 루마니아 페루 그룹 4 미국 파라과이 벨기에 1934 이탈리아 월드컵(16강 토너먼트 실시) 이 대회부터 3,4위전 실시 독일 vs 벨기에 스페인 vs 브라질 오스트리아 vs 프랑스 이탈리아 vs 미국 체코슬라바키아 vs 루마니아 헝가리 vs 이집트 스웨덴 vs 아르헨티나 스위스 vs 네덜란드 1938 프랑스 월드컵(15강 토너먼트- 8강 토너먼트 실시) 오스트리아 기권 스위스 vs 독일 이탈리아 vs 노르웨이 헝가리 vs 동독일 쿠바 vs 루마니아 프랑스 vs 벨기에 브라질 vs 폴란드 체코슬라바키아 vs 네덜란드 1950 브라질 월드컵(13강 조별리그 각 그룹 1위팀 4강 결승 리그(조별리그 방식) 실시) 프랑스, 인도 기권 그룹 1 브라질 유고슬라비아 스위스 멕시코 그룹 2 스페인 잉글랜드 칠레 미국 그룹 3 스웨덴 이탈리아 파라과이 그룹 4 우루과이 볼리비아 1954 스위스 월드컵(16강 조별리그-8강부터 토너먼트 실시) 그룹 1 브라질 유고슬라비아 프랑스 멕시코 그룹 2 헝가리 서독 터키 대한민국 그룹 3 우루과이 오스트리아 체코슬라바키아 스코틀랜드 그룹 4 잉글랜드 스위스 이탈리아 벨기에 1958 스웨덴 월드컵(16강 조별리그-8강부터 토너먼트 실시) 그룹 1 서독 북아일랜드 체코슬라바키아 아르헨티나 그룹 2 프랑스 유고슬라비아 파라과이 스코틀랜드 그룹 3 스웨덴 웨일즈 헝가리 멕시코 그룹 4 브라질 구소련 잉글랜드 오스트리아 1962 칠레 월드컵(16강 조별리그-8강부터 토너먼트 실시) 그룹 1 구소련 유고슬라비아 우루과이 콜롬비아 그룹 2 서독 칠레 이탈리아 스위스 그룹 3 브라질 체코슬라바키아 멕시코 스페인 그룹 4 헝가리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1966 잉글랜드 월드컵(16강 조별리그-8강부터 토너먼트 실시) 그룹 1 잉글랜드 우루과이 멕시코 프랑스 그룹 2 서독 아르헨티나 스페인 스위스 그룹 3 포루투갈 헝가리 브라질 불가리아 그룹 4 구소련 북한 이탈리아 칠레 1970 멕시코 월드컵(16강 조별리그-8강부터 토너먼트 실시) 그룹 1 구소련 멕시코 벨기에 엘살바르도 그룹 2 이탈리아 우루과이 스웨덴 이스라엘 그룹 3 브라질 잉글랜드 루마니아 체코슬라바키아 그룹 4 서독 페루 불가리아 모로코 1974 독일 월드컵(16강 조별리그-8강 조별리그 통해 각조 2위팀 3.4위전 각조 1위팀 결승전 실시) 그룹 1 동독 서독 칠레 호주 그룹 2 유고슬라비아 브라질 스코틀랜드 자이르(콩고의 옛이름) 그룹 3 네덜란드 스웨덴 불가리아 우루과이 그룹 4 폴란드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아이티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16강 조별리그-8강 조별리그 통해 각조 2위팀 3.4위전 각조 1위팀 결승전 실시) 그룹 1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프랑스 헝가리 그룹 2 폴란드 서독 튀니지 멕시코 그룹 3 오스트리아 브라질 스페인 스웨덴 그룹 4 페루 네덜란드 스코틀랜드 이란 1982 스페인 월드컵(24강 조별리그-12강 3팀씩 조별리그 통해 각조 1위팀 4강 토너먼트 실시) 그룹 1 폴란드 이탈리아 카메룬 페루 그룹 2 서독 오스트리아 알제리 칠레 그룹 3 벨기에 아르헨티나 헝가리 엘살바르도 그룹 4 잉글랜드 프랑스 체코슬라바키아 쿠웨이트 그룹 5 북아일랜드 스페인 유고슬라비아 온두라스 그룹 6 브라질 구소련 스코틀랜드 뉴질랜드 1986 멕시코 월드컵(24강 조별리그-4팀 와일드카드 16강 토너먼트 실시-A~F조 도입) 그룹 A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불가리아 대한민국 그룹 B 멕시코 파라과이 벨기에 이라크 그룹 C 구소련 프랑스 헝가리 캐나다 그룹 D 브라질 스페인 북아일랜드 알제리 그룹 E 덴마크 서독 우루과이 스코틀랜드 그룹 F 모로코 잉글랜드 폴란드 포루투갈 1990 이탈리아 월드컵(24강 조별리그-4팀 와일드카드 16강 토너먼트 실시) 그룹 A 이탈리아 체코슬라바키아 오스트리아 미국 그룹 B 카메룬 루마니아 아르헨티나 구소련 그룹 C 브라질 코스타리카 스코틀랜드 스웨덴 그룹 D 서독 유고슬라비아 콜롬비아 아랍에미레이트 그룹 E 스페인 벨기에 우루과이 대한민국 그룹 F 잉글랜드 아일랜드 네덜란드 이집트 1994 미국 월드컵(24강 조별리그-4팀 와일드카드 16강 토너먼트 실시) 그룹 A 루마니아 스위스 미국 콜롬비아 그룹 B 브라질 스웨덴 러시아 카메룬 그룹 C 독일 스페인 대한민국 불가리아 그룹 D 나이지리아 불가리아 아르헨티나 그리스 그룹 E 멕시코 이탈리아 아일랜드 노르웨이 그룹 F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벨기에 모로코 1998 프랑스 월드컵(32강 조별리그-16강 토너먼트 실시) 그룹 A 브라질 노르웨이 모로코 스코틀랜드 그룹 B 이탈리아 칠레 오스트리아 카메룬 그룹 C 프랑스 덴마크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 그룹 D 나이지리아 파라과이 스페인 불가리아 그룹 E 네덜란드 멕시코 벨기에 대한민국 그룹 F 독일 유고슬라비아 이란 미국 그룹 G 루마니아 잉글랜드 콜롬비아 튀니지 그룹 H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자메이카 일본
헝가리는 1954년 월드컵 준우승 이후에, 헝가리 혁명 후유증?으로 1958년 조별리그 탈락, 이후에 1962년 월드컵 8강, 1966년 월드컵 8강 진출로 예전 폼을 회복하나 싶었지만, 이건 회광반조였고, 마지막 토너먼트 진출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세번 월드컵 본선 진출(1978,1982,1986)을 했지만, 조별리그 탈락에 그쳤고, 월드컵 무대에서는 자취를 감춰버렸습니다. 헝가리 혁명이라는 시대의 수레바퀴가 없었다면, 지금까지도 축구 강국이었을텐데, 한번 시대의 기류에 꺾인 이후부터는 폼이 회복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예전 폼을 되찾고, 다시 본선에 진출한다면 몇배의 감격이 될거 같습니다.
역시 헝가리.. 그 당시 헝가리는 최강팀이었죠. 그리고 54년 스위스 월드컵.. 헝가리에게 우리 나라가 9대0 대패로 아직도 깨지지 않는 월드컵 무대 최다 실점, 점수차이.. 하지만 그것도 우리나라가 선전한 경기라고.. 외신들은 적어도 20골 이상은 예상 했다고 합니다. 당시 한국은 비행기 표도 제대로 끊을 줄 몰랐고 그러다보니 일본에 신혼여행 왔던 영국 부부가 그런 우리나라 선수들 상황을 알고 표를 양보해주고 미군 수송기 타고 다리도 닿지 않는 불편한 좌석에서 58시간 장기 비행 해서 경기 시작 4일전에 도착하는 등.. 시차 적응, 컨디션 조절 아무것도 제대로 준비할 시간이 안됬었죠ㅠ 등번호 없는 유니폼은 경기 진행이 안되서 대충 바느질로 급하게 등번호 달고 들어가 진행 했는데 11명중 4명이 다리에 쥐가 나고 정말 어려운 경기를 했었죠.. 당시 우리나라 골키퍼는 온몸에 피멍이 들정도 였었다고 합니다. 그 다음 경기 터키와 7대0 대패.. 물론 두경기다 대패였지만 전쟁이 휴전한 직 후 참가 자체가 기적이긴 했죠.
브라질 리그가 그리 유명하지 않은 건 아닌데... 네이마르 출신 팀인 산투스도 그렇고 근데 맥락을 읽기에 왜 유럽리그보다 상대적으로 규모 면에서 열세이냐인데 7,80년대 당시 유럽과 남미리그 경제규모 비슷할 때에 자본이 대거 유럽으로 이동하면서 현재와 같은 결과가 일어난거지
브라질리그가 유명하지 않아도 적어도 케이리그보다는 수준높아요...각 대륙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 모이는 클럽월드컵에서 남미대표로 나갈때 가끔 유럽대표가 브라질팀한테덜미잡혀요 그 예가 리버풀이 상파울루한테 일대영으로 졌고 바르샤가 인터나시오날이라는 브라질팀한테 일대영으로 졌구요 브라질 이나 아르헨티나리그가 자본이 상대적으로 자본이 없어서 그렇지 자본만 어느정도 있음 유럽이랑 삐까뜰 정도로 리그수준 높어질거에요
헝가리에 비하면 미미하지만 루마니아도 마지막으로 본선에 나간게 98년인데 그때 잉글랜드를 제치고 톱시드를 받을정도로 전력이 좋았고 본선에서는 잉글랜드를 잡기도했죠. 그전 94년에도 아르헨티나를 탈락시키고 8강에 갔을 정도로 90년대는 나름 유럽의 강호 중 하나로 생각했는데 본선 못간지 어느새 25년이 지났네요.
50년대 헝가리는 그야말로 불운의 강팀이었습니다. 1954년때의 헝가리는 그야말로 강팀 정도가 아니라 절대강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한국과 서독을 9대0 , 8대3으로 대파하고 8강에 오르는데 8강 배치를 개판으로 한게 화근이었습니다. 지금같으면 조 1위와 상대조 2위랑 해서 균형있게 편성하는데 당시에는 1위는 1위끼리 , 2위는 2위끼리 한지라 헝가리는 8강 , 4강에서 또다른 우승후보인 브라질과 우루과이를 이겼고 서독은 비교적 약체인 유고슬라비아와 오스트리아를 쉽게 이겨 두 팀이 결승에 진출. 약체들을 꺾어 체력이 충분한 서독은 우승후보들을 꺾어 체력이 바닥난 헝가리를 3대2로 역전하여 예상치못한 우승을 하게 됩니다. 토너먼트 구도가 지금같았으면 서독은 우승은 커녕 4강에나 올랐을까요?
@@user-bg2ti7em8q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사실 헝가리는 체력고갈 뿐 아니라 신체적인 데미지까지 크게 입었습니다. 헝가리를 상대하는 브라질은 전 대회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친 그 트라우마로 인해 흥분한 상태로 거의 폭력에 가까운 파울을 범해 헝가리 선수들은 이때 많이 다칩니다. 뿐만 아니라 경기 마치고 샤워하러 가는데 브라질 선수들이 단체로 헝가리 선수단에 침입해서 서로들 된통 싸웁니다. 이걸 베른의 난투극이라 부르죠. 그때껏 월드컵에서 유일하게 무패행진을 달려온 우루과이도 과한 반칙으로 헝가리에게 많은 상해를 입히며 연장전까지 가서 결국은 우루과이에게 이기긴 하지만...... 지치고 몸조처 성치않은 헝가리를 팔팔한 서독이 역전승해서 서독이 우승합니다. 물론 지금같은면 그때같은 반칙플레이 어림없죠.
헝가리는 1950년대에는 세계 최강이었죠.우리를 스위스 월드컵에서 9:0으로 이겼을때 그 대회를 우승한 독일조차도 준결 리그에서 헝가리에게 2:6으로 박살 났었습니다.결승전에서 독일이 헝가리를 3:2로 누르고 우승한것이 신기했을 정도...그 유명한 푸스카스도 헝가리 태생!
각 월드컵 별 우승후보 1930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1934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체코 헝가리 1938 이탈리아 체코 헝가리 1950 브라질 이탈리아 잉글랜드 1954 헝가리 우루과이 브라질 1958 브라질 독일 헝가리 우루과이 1962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1966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유고슬라비아 1970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소련 1974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1978 브라질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1982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브라질 독일 1986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브라질 독일 1990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브라질 독일 1994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브라질 독일 1998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브라질 독일 네덜란드 2002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프랑스 포르투갈 브라질 2006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프랑스 포르투갈 브라질 독일 2010 아르헨티나 스페인 브라질 독일 네덜란드 2014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스페인 브라질 독일 네덜란드 2018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스페인 브라질 2022 아르헨티나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크로아티아 네덜란드
유고 연방도 한때 세계적인 강호였습니다!
월드컵에 나가면 기본 8강은 갔던 팀이죠.
유고 연방이 해체되어서 그렇지 지금도 각 나라별로 에이스들 모아두면
최강 전력이 됩니다!
유고 연방: 크로아티아,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세르비아,슬로베니아,코소보,북마케도니아 ㄷㄷ
+ 몬테네그로
유고연방의 전력 대부분이 크로아티아일듯
지금 다 합쳐보면 중원만 모드리치, 라키티치, 코바치치, 브로조비치, 밀린코비치 사비치, 피야니치, 마티치에 공격진은 레비치, 페리시치, 타디치, 블라호비치, 제코...
유고 합치면 농구도 최강 먹을 수도 있음
@@DDuckHip 골키퍼 오블락까지..
진짜 8강은 그냥 가겠다
그 헝가리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중심으로 이번 세대가 시작 됐는데 유럽 강팀은 아니지만 점점 강해지는 중
우루과이는 지금은 많이 회복했지만 90년대나 2000년대 초반엔 남미에서 3위권 밖이었죠. 그러나 월드컵 초창기엔 최강국... 초대 2회 우승.. 쉽게 말해 헝가리같은 위치였죠.
월드컵 초대챔피언 무시하나여?
@@leelee-re4cw 그건 무시가 아니라 팩트죠
@@user-mf3sk2el2d 드립이었음ㅋㅋ
@@leelee-re4cw 아 죄송ㅋㅋㅋㅋ
우루과이 우승은 조금 애매한게 올림픽에서 우승한거임
저 호화로운 스쿼드를 가진 헝가리를 상대로 9대0으로 밖에 안졌던 대한민국 ㄷㄷ 이건 그렇다 치고 굳이 한팀 더 뽑자면 음...유고슬라비아 팀도 잘한걸로 압니다
당시 푸스카스의 헝가리는 15분안에 선제득점을 하는걸로 유명했는데 20분이 지나도 골이 안터져서 푸스카스가 팀 동료들한테 짜증 냈엇다는군요.
크로아티아 유고슬라비아의 계보를 읻고있죠
어디서 본거로는 저때 한국 골키퍼가 엄청 잘했다는걸로 알아요
분명 실력차도 있었겠지만 당시에 국력이 너무 가난해서 스위스까지 군용기를 얻어 타가지고 수십시간 걸려서 가는 바람에 비행기 멀미에 시차적응까지 제 컨디션이 아니었던것으로 회상하더군요.
서독이 예선에서 8골을 먹혔던걸보면 한국전은 확실하게 헝가리가 봐준 경기
지금은 북유럽최강팀은 스웨덴이 아닌 덴마크입니다. 2000년대들어서 피파랭킹이 거의항상 덴마크가 스웨덴보다 높았고 2000년대 상대전적또한 덴마크가 앞서고있습니다. 당장 카타르월드컵도 덴마크만 진출했고 유에파 네이션스리그에서도 덴마크는 현재 최소 리그A 잔류인데 스웨덴은 리그B면서 리그A 승격에 실패했습니다.
20세기 월드컵 방식
1930 우루과이 월드컵(13강 조별리그 각 조 1위 4강 진출-4강 토너먼트 실시)
지역예선 없음 3,4위전 없음
그룹 1 아르헨티나 칠레 프랑스 멕시코
그룹 2 유고슬라비아 브라질 볼리비아
그룹 3 우루과이 루마니아 페루
그룹 4 미국 파라과이 벨기에
1934 이탈리아 월드컵(16강 토너먼트 실시) 이 대회부터 3,4위전 실시
독일 vs 벨기에 스페인 vs 브라질 오스트리아 vs 프랑스 이탈리아 vs 미국
체코슬라바키아 vs 루마니아 헝가리 vs 이집트 스웨덴 vs 아르헨티나 스위스 vs 네덜란드
1938 프랑스 월드컵(15강 토너먼트- 8강 토너먼트 실시)
오스트리아 기권
스위스 vs 독일 이탈리아 vs 노르웨이 헝가리 vs 동독일 쿠바 vs 루마니아
프랑스 vs 벨기에 브라질 vs 폴란드 체코슬라바키아 vs 네덜란드
1950 브라질 월드컵(13강 조별리그 각 그룹 1위팀 4강 결승 리그(조별리그 방식) 실시)
프랑스, 인도 기권
그룹 1 브라질 유고슬라비아 스위스 멕시코
그룹 2 스페인 잉글랜드 칠레 미국
그룹 3 스웨덴 이탈리아 파라과이
그룹 4 우루과이 볼리비아
1954 스위스 월드컵(16강 조별리그-8강부터 토너먼트 실시)
그룹 1 브라질 유고슬라비아 프랑스 멕시코
그룹 2 헝가리 서독 터키 대한민국
그룹 3 우루과이 오스트리아 체코슬라바키아 스코틀랜드
그룹 4 잉글랜드 스위스 이탈리아 벨기에
1958 스웨덴 월드컵(16강 조별리그-8강부터 토너먼트 실시)
그룹 1 서독 북아일랜드 체코슬라바키아 아르헨티나
그룹 2 프랑스 유고슬라비아 파라과이 스코틀랜드
그룹 3 스웨덴 웨일즈 헝가리 멕시코
그룹 4 브라질 구소련 잉글랜드 오스트리아
1962 칠레 월드컵(16강 조별리그-8강부터 토너먼트 실시)
그룹 1 구소련 유고슬라비아 우루과이 콜롬비아
그룹 2 서독 칠레 이탈리아 스위스
그룹 3 브라질 체코슬라바키아 멕시코 스페인
그룹 4 헝가리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1966 잉글랜드 월드컵(16강 조별리그-8강부터 토너먼트 실시)
그룹 1 잉글랜드 우루과이 멕시코 프랑스
그룹 2 서독 아르헨티나 스페인 스위스
그룹 3 포루투갈 헝가리 브라질 불가리아
그룹 4 구소련 북한 이탈리아 칠레
1970 멕시코 월드컵(16강 조별리그-8강부터 토너먼트 실시)
그룹 1 구소련 멕시코 벨기에 엘살바르도
그룹 2 이탈리아 우루과이 스웨덴 이스라엘
그룹 3 브라질 잉글랜드 루마니아 체코슬라바키아
그룹 4 서독 페루 불가리아 모로코
1974 독일 월드컵(16강 조별리그-8강 조별리그 통해 각조 2위팀 3.4위전 각조 1위팀 결승전 실시)
그룹 1 동독 서독 칠레 호주
그룹 2 유고슬라비아 브라질 스코틀랜드 자이르(콩고의 옛이름)
그룹 3 네덜란드 스웨덴 불가리아 우루과이
그룹 4 폴란드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아이티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16강 조별리그-8강 조별리그 통해 각조 2위팀 3.4위전 각조 1위팀 결승전 실시)
그룹 1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프랑스 헝가리
그룹 2 폴란드 서독 튀니지 멕시코
그룹 3 오스트리아 브라질 스페인 스웨덴
그룹 4 페루 네덜란드 스코틀랜드 이란
1982 스페인 월드컵(24강 조별리그-12강 3팀씩 조별리그 통해 각조 1위팀 4강 토너먼트 실시)
그룹 1 폴란드 이탈리아 카메룬 페루
그룹 2 서독 오스트리아 알제리 칠레
그룹 3 벨기에 아르헨티나 헝가리 엘살바르도
그룹 4 잉글랜드 프랑스 체코슬라바키아 쿠웨이트
그룹 5 북아일랜드 스페인 유고슬라비아 온두라스
그룹 6 브라질 구소련 스코틀랜드 뉴질랜드
1986 멕시코 월드컵(24강 조별리그-4팀 와일드카드 16강 토너먼트 실시-A~F조 도입)
그룹 A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불가리아 대한민국
그룹 B 멕시코 파라과이 벨기에 이라크
그룹 C 구소련 프랑스 헝가리 캐나다
그룹 D 브라질 스페인 북아일랜드 알제리
그룹 E 덴마크 서독 우루과이 스코틀랜드
그룹 F 모로코 잉글랜드 폴란드 포루투갈
1990 이탈리아 월드컵(24강 조별리그-4팀 와일드카드 16강 토너먼트 실시)
그룹 A 이탈리아 체코슬라바키아 오스트리아 미국
그룹 B 카메룬 루마니아 아르헨티나 구소련
그룹 C 브라질 코스타리카 스코틀랜드 스웨덴
그룹 D 서독 유고슬라비아 콜롬비아 아랍에미레이트
그룹 E 스페인 벨기에 우루과이 대한민국
그룹 F 잉글랜드 아일랜드 네덜란드 이집트
1994 미국 월드컵(24강 조별리그-4팀 와일드카드 16강 토너먼트 실시)
그룹 A 루마니아 스위스 미국 콜롬비아
그룹 B 브라질 스웨덴 러시아 카메룬
그룹 C 독일 스페인 대한민국 불가리아
그룹 D 나이지리아 불가리아 아르헨티나 그리스
그룹 E 멕시코 이탈리아 아일랜드 노르웨이
그룹 F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벨기에 모로코
1998 프랑스 월드컵(32강 조별리그-16강 토너먼트 실시)
그룹 A 브라질 노르웨이 모로코 스코틀랜드
그룹 B 이탈리아 칠레 오스트리아 카메룬
그룹 C 프랑스 덴마크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
그룹 D 나이지리아 파라과이 스페인 불가리아
그룹 E 네덜란드 멕시코 벨기에 대한민국
그룹 F 독일 유고슬라비아 이란 미국
그룹 G 루마니아 잉글랜드 콜롬비아 튀니지
그룹 H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자메이카 일본
헝가리는 뭔가 부활의 조짐이 보이는것 같네요. 최근 잉글랜드를 대파한건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게요 뭔가 무섭다 ㅋㅋㅋㅋ
거즈더그 오르반 소보슬러이 ㄷㄷ
주자크 로브렌찌찌
마틴아담 ㅋㅋㅋ
네 그건 꿈
헝가리는 1954년 월드컵 준우승 이후에, 헝가리 혁명 후유증?으로 1958년 조별리그 탈락, 이후에 1962년 월드컵 8강, 1966년 월드컵 8강 진출로 예전 폼을 회복하나 싶었지만, 이건 회광반조였고, 마지막 토너먼트 진출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세번 월드컵 본선 진출(1978,1982,1986)을 했지만, 조별리그 탈락에 그쳤고, 월드컵 무대에서는 자취를 감춰버렸습니다. 헝가리 혁명이라는 시대의 수레바퀴가 없었다면, 지금까지도 축구 강국이었을텐데, 한번 시대의 기류에 꺾인 이후부터는 폼이 회복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예전 폼을 되찾고, 다시 본선에 진출한다면 몇배의 감격이 될거 같습니다.
특히 82년 월드컵에서는 월드컵 역사상 최다 골(10골)을 넣고도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혁명 후유증은 선수들이 다른 나라로 망명하게끔 만들었죠. 푸스카스가 58년엔 스페인대표로 뛰었으니
기복은 있었지만 역시나 공산권 맹주국이었던 소련도 1960년 초대 유로 챔피언인데다 유로 1988 준우승할 정도로 강팀이었죠.
역시 헝가리.. 그 당시 헝가리는 최강팀이었죠. 그리고 54년 스위스 월드컵.. 헝가리에게 우리 나라가 9대0 대패로 아직도 깨지지 않는 월드컵 무대 최다 실점, 점수차이.. 하지만 그것도 우리나라가 선전한 경기라고.. 외신들은 적어도 20골 이상은 예상 했다고 합니다. 당시 한국은 비행기 표도 제대로 끊을 줄 몰랐고 그러다보니 일본에 신혼여행 왔던 영국 부부가 그런 우리나라 선수들 상황을 알고 표를 양보해주고 미군 수송기 타고 다리도 닿지 않는 불편한 좌석에서 58시간 장기 비행 해서 경기 시작 4일전에 도착하는 등.. 시차 적응, 컨디션 조절 아무것도 제대로 준비할 시간이 안됬었죠ㅠ 등번호 없는 유니폼은 경기 진행이 안되서 대충 바느질로 급하게 등번호 달고 들어가 진행 했는데 11명중 4명이 다리에 쥐가 나고 정말 어려운 경기를 했었죠.. 당시 우리나라 골키퍼는 온몸에 피멍이 들정도 였었다고 합니다. 그 다음 경기 터키와 7대0 대패.. 물론 두경기다 대패였지만 전쟁이 휴전한 직 후 참가 자체가 기적이긴 했죠.
@김태윤 그걸 떠나서 월드컵 출전 자체가 기적이고 헝가리 상대로 분투하고 잘했다는건데 일본은 갑자기 왜? 일본을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비교하자고 올린게 아닌데 뭔 소리야
@@user-lv5yq3rx4s 일본은 진출 못했고 우리나라는 진출했다는 소리아님?그래서 대단하다고 한거아닌가
존경스럽네요 1954년 한국대표팀
헝가리는 그 후에 월드컵 최다득점차를 한번 더 냈죠 엘살바도르 상대로 10대1... 정말 무시무시한 공격력이었습니다.
정신없이 막다가 경기끝나고 아파서 엑스레이 찍어보니 갈비뼈에 금 가있엇다 함.
유고슬라비아도 옛날엔 진짜 축구 강팀으로 뽑혔는데
체코... 참 안타까운 나라죠. 특히 2006 독일 월드컵때는 네드베드와 전성기의 체흐가 있었는데 조별탈락한거만 봐도 그렇죠.
그때 당시 피파랭킹 2등까지 찍었죠
로시츠키 얀콜러
@@곰지티 네드베드 그리게라
황금시기
포보르스키 좋아했는데
브라질이 피파랭킹 1위인데 자국 리그는 왜 유명하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벨기에도 그렇고
애초에 브라질에서 특출난 선수들은 어릴때 부터 거대한 구단들이 눈독들이고 있어서 자국 팀에 남고 싶어도 돈의 유혹때문에 갈 수 밖에 없어요 네이마르가 좋은 예시이죠.
돈이 없어서죠 뭐... 빅리그들 스페인 빼면 다 경제강국이잖아요. 영국 독일 이탈리아 .. 브라질은 연봉이 일단 딸리고 몸값 지불도 빡쎄니...
브라질 리그가 그리 유명하지 않은 건 아닌데... 네이마르 출신 팀인 산투스도 그렇고
근데 맥락을 읽기에 왜 유럽리그보다 상대적으로 규모 면에서 열세이냐인데 7,80년대 당시 유럽과 남미리그 경제규모 비슷할 때에 자본이 대거 유럽으로 이동하면서 현재와 같은 결과가 일어난거지
브라질리그가 유명하지 않아도 적어도 케이리그보다는 수준높아요...각 대륙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 모이는 클럽월드컵에서 남미대표로 나갈때 가끔 유럽대표가 브라질팀한테덜미잡혀요 그 예가 리버풀이 상파울루한테 일대영으로 졌고 바르샤가 인터나시오날이라는 브라질팀한테 일대영으로 졌구요 브라질 이나 아르헨티나리그가 자본이 상대적으로 자본이 없어서 그렇지 자본만 어느정도 있음 유럽이랑 삐까뜰 정도로 리그수준 높어질거에요
브라질이랑 아르헨티나는 나라가 못사니까 그렇지 ㅋㅋ
헝가리에 비하면 미미하지만 루마니아도 마지막으로 본선에 나간게 98년인데 그때 잉글랜드를 제치고 톱시드를 받을정도로 전력이 좋았고 본선에서는 잉글랜드를 잡기도했죠. 그전 94년에도 아르헨티나를 탈락시키고 8강에 갔을 정도로 90년대는 나름 유럽의 강호 중 하나로 생각했는데 본선 못간지 어느새 25년이 지났네요.
하지, 일리에, 몰도반, 페트레스쿠, 포페스쿠가 생각나네요 😊
또, 98월드컵16강 확정짓고 선수들은 머리 노란색 염색, 감독은 삭발ㅋㅋ
생각나네요 😂
발칸의 마라도나 @@user-zu1mv1lw8x
루마니아는 그냥 딱 찻잔속 돌풍느낌이었습니다. 벨기에도 딱 그 급이었는데 세계 1위도 찍어볼 줄은 상상도 못했슴.
루마니아의 마지막 네임벨류선수는 아드리안 무투아닙니꽈?
@@곰-i7u크리스티안 키부도 있죠
50년대 헝가리는 그야말로
불운의 강팀이었습니다.
1954년때의 헝가리는 그야말로
강팀 정도가 아니라 절대강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한국과 서독을 9대0 , 8대3으로
대파하고 8강에 오르는데
8강 배치를 개판으로 한게
화근이었습니다.
지금같으면 조 1위와 상대조 2위랑 해서
균형있게 편성하는데 당시에는
1위는 1위끼리 , 2위는 2위끼리 한지라
헝가리는 8강 , 4강에서 또다른 우승후보인
브라질과 우루과이를 이겼고
서독은 비교적 약체인 유고슬라비아와
오스트리아를 쉽게 이겨 두 팀이
결승에 진출.
약체들을 꺾어 체력이 충분한 서독은
우승후보들을 꺾어 체력이 바닥난 헝가리를
3대2로 역전하여 예상치못한 우승을
하게 됩니다.
토너먼트 구도가 지금같았으면
서독은 우승은 커녕
4강에나 올랐을까요?
그때 헝가리 브라질 우루과이 상대로도 대파하고 손쉽게 올라갔던걸로 알고있긴한데 아닌가요??
@@user-bg2ti7em8q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사실 헝가리는 체력고갈 뿐 아니라
신체적인 데미지까지 크게 입었습니다.
헝가리를 상대하는 브라질은
전 대회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친
그 트라우마로 인해 흥분한 상태로
거의 폭력에 가까운 파울을 범해
헝가리 선수들은 이때 많이 다칩니다.
뿐만 아니라 경기 마치고 샤워하러
가는데 브라질 선수들이 단체로
헝가리 선수단에 침입해서
서로들 된통 싸웁니다.
이걸 베른의 난투극이라 부르죠.
그때껏 월드컵에서 유일하게 무패행진을
달려온 우루과이도 과한 반칙으로
헝가리에게 많은 상해를 입히며
연장전까지 가서 결국은 우루과이에게
이기긴 하지만......
지치고 몸조처 성치않은 헝가리를
팔팔한 서독이 역전승해서
서독이 우승합니다.
물론 지금같은면 그때같은
반칙플레이 어림없죠.
@@kichamania 게다가 결승전엔 서독이 현대의 금지약물까지 복용했죠 그런데도 3대2 겨우겨우승리 54월드컵 우승국은 사실상 헝가리라고 보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실제로 사람들도 준우승한 헝가리를 더 쳐주지 저때서독을 강팀으로 뽑지않아서요
1954년정도면 그냥 잊는게 좋을거 같은데....
근데... 결국 우승하는놈이 우승하게 되있음ㅋㅋ
그렇게 따지면 준우승국중 억울하지 않은팀이 없음ㅋㅋㅋ
1954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헝가리가 월드컵 첫 출전한 우리나라를 상대로 페렌츠 푸스카스를 앞세워 9대 0으로 제압했던 경기가 떠오르네요;;;
헝가리 드디어 암흑기를 끝낼 황금기가 나오는듯?
저번에 잉글랜드도 4대 0 대파함
그리스도 포함 경제위기 이전의 그리스는 참잘했었죠
10년 정도 시간지나면 이탈리아도 해당될듯
어? 헝가리와 이탈리아의 위치가 바뀌는 중인가?
이탈리아.. 진짜 잘했는데 요즘 폼이 너무 떨어짐
그래도 최근에 유로우승했는데
월드컵 예선은 운이안좋았지
@@user-py9ni1hp6q 조읍읍씨가 중요한순간에 pk 두번이나 실축한게 화근이었음 ㅋㅋㅋㅋ
세리에a가 건재한대 뭔 ㅋㅋㅋ 헝가리는 자국리그가 작아서 부활이 안되는거고
헝가리 있을줄 알았다
우리나라 월드컵 본선 역사 첫 상대;;;
솔직히 스웨덴같은팀과 a매치해야 할텐데
꾸준히 강국인나라들은 기본적으로 자국리그가 어느정도는 강한 리그에 속하는 나라들이죠 인구수가 적거나 리그가 강하지 않은 나라들은 황금세대오면 한번씩 최강팀이 되다가 세대교체 잘 안되면 확떨어지고 다시 황금세대 오길 기다리고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헝가리 푸스카스때 겁나잘함 체코 피파랭킹2위까지 찍어본나라 소련 야신덕에 유로및 올림픽우승
몇살이신데 푸스카스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ctork6097 ?푸스카스유명하잖아요 ㅋㅋ
축구오락에서 배운거 써먹을라공????
@@doctork6097 ? 무슨말이시죠? ㅋㅋㅋㅋ
@@doctork6097 한심하다
한때 축구 최약팀 TOP3도 궁금하네요
@@user-vw8mz4qe6u 북한이 축구최약팀은 아님
국제대회에 안나가서 그런거지
@@user-vw8mz4qe6u 북한은 최약체라 할 정도는 아님 요새는 좀 소강 상태이긴 하지만 10여 년전만 해도 우리나라 국대랑 거의 맞먹었음 게다가 북한 여자 축구 한정으로는 월클임 ㄷㄷㄷ;;;
@@user-vw8mz4qe6u 지금 피파 랭킹 쳐도 120위권 즈음인데 전세계 피파 가맹국이 200여 개 되는데 최소한 80여 개국은 깔고 간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KIMgyungmin 최약팀 맞지 않아요?
그건 좀 아닌거 같은데..
1970년대에는 미얀마 ( 옛 버마 ) 가 아시아 최강팀이었다.
스웨덴은 1950월드컵 4강 리그에서 스페인을 3:1로 격파하고 1승 2패 4강 3위를 기록했습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의 조별리그에서 스웨덴은 멕시코를 이기는 바람에 독일을 이겼던 우리 팀을 탈락하게 만드는 등 16강 진출권을 독점한 적이 있다.
헝가리는 1950년대에는 세계 최강이었죠.우리를 스위스 월드컵에서 9:0으로 이겼을때 그 대회를 우승한 독일조차도 준결 리그에서 헝가리에게 2:6으로 박살 났었습니다.결승전에서 독일이 헝가리를 3:2로 누르고 우승한것이 신기했을 정도...그 유명한 푸스카스도 헝가리 태생!
젤 암울한건. 우루과이. 월드컵 2회 우승국이자 월드컵 창립멤버였지만.. 지금은 그냥 .. 좀 차네? 이러지 않음?
그래도 우루과이가 2010때 4위,2014때 16강,2018때 8강 갔고 남미에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센 팀이라 좀 차는 게 아니라 무서운 팀이에요.더군다나 요즘 우루과이가 점점 세지고 있고요.
과거에 잘나갔다가 현재는 폭망한팀이 암울하지 우루과이가 대체 왜 암울함? 암울 뜻모름?
우루과이는 지금도 꾸준히 피파랭킹 10위권 20위권 유지중인데다 월클 선수들이 수도없이 나옵니다. 우승만 못할 뿐 여전히 축구강국임.
스웨덴 헝가리 체코 공통점 그냥 국민 평균 피지컬이 ㅎㄷㄷ인 나라 그냥 피지컬의 한계가 왔을뿐 리그 활성화시키고 투자 열심히하고 어느정도 시간지나면 다시 올라감 지금도 약한나라도 아니고
구 소련(러시아)도 있죠.
스웨덴은 조편성 운이 지지리도 없어서 그렇지 지금도 약체는 아니고 8강권 전력은 상시 유지하는 팀임..
1948년 ㅋㅋㅋ 우리나라가 8강에서 스웨덴 만나서 0-12로 개깨진건 지금 보니 창피한 일도 아니었네요 하
54년에 헝가리한대 0대9로 깨진것도 그닥 참패로 여기는 느낌은 아닌거 같아요. 해외에서도 당시에 오히려 10골도 안먹은거에 더 놀랄 정도로 전력차가 어마어마했죠
체코슬로바키아, 피파게임 초창기버전 해본 사람은 저 강팀을 절대 모를 수 없을거님.
와우
한국 2002 월드컵 4위 ㄷㄷㄷ
1994년 미국 월드컵 직전 LA Times 선정 월드컵 역사상 최대 이변 경기 1-10위 선정했는데 2위가 1966년 북한이 이태리 아긴 것이고 1위가 1954년 결승에 헝가리가 서독에 진것이었음.
저 때의 헝가리는 지금의 아르헨티나나 프랑스를 몇번이건 캐바르고도 남을 정도로 최강이었다고 하던데...
만약 현재의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이 운이 좋게 월드컵에 진출하여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맞붙는다면 1954 스위스 월드컵의 완벽한 보복전이 벌어질지도 모를듯
스웨덴은 헨릭라르손이랑 즐라탄 같이뛸때가 전성기일줄알았는데 아쉽..
헝가리는 진짜 부활하는 거 한번 보고싶어요.
우루과이는 30~50년대 세계축구를 제패한 강호였음 월드컵 2회우승시절이 바로 이때,,,,,
노르웨이 한번 보고싶다.. 솔샤르 이후로 월드컵을 못나가네..
소련 유고 등은 언급이 있으니 아시아권 한정 아시안컵 우승 다투었던 AFC 소속 시절 이스라엘도 주제에 맞는 것 같아요 :)
아시아에는 어르신들만 아신다는 버마가 있었재 ㅋㅋ
유럽 남미는 잘치는 나라들이 많아서 누가 올라와도 이상하지 않은 나하들이 많아서....
각 월드컵 별 우승후보
1930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1934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체코 헝가리
1938 이탈리아 체코 헝가리
1950 브라질 이탈리아 잉글랜드
1954 헝가리 우루과이 브라질
1958 브라질 독일 헝가리 우루과이
1962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1966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유고슬라비아
1970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소련
1974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1978 브라질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1982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브라질 독일
1986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브라질 독일
1990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브라질 독일
1994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브라질 독일
1998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브라질 독일 네덜란드
2002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프랑스 포르투갈 브라질
2006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프랑스 포르투갈 브라질 독일
2010 아르헨티나 스페인 브라질 독일 네덜란드
2014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스페인 브라질 독일 네덜란드
2018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스페인 브라질
2022 아르헨티나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크로아티아 네덜란드
56올림픽 금메달 유로60 우승 유로64 준우승 66월드컵 4위 유로68 4위 유로72 준우승 그외 월드컵 8강 3회 진출의 소련이죠
와...소련 유로에서 엄청 강했었네요
스웨덴은 유로 2024에서도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소련도 포함아님? 올림픽 우승국 출신으로 아는데
옛날에 아시아 축구에서 미얀마가 강호였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1968 아시안컵에서 준우승 했었어요
70년대에 아시아 강호였고 한국,일본도 고전했다네요
대만도 강호였던 적이 있었죠
미얀마는 차범근 등장 이전과 이후로 전적이 나뉩니다.
@성이름 ㅇㅇ 90년대 초중반만 해도 쿠웨이트랑 경기한다하면 지금 이란보다는 강한건 아니더라도 비슷비슷하거나 조금 모자란정도로 느꼈었음
또 한때 최강이였던 팀으로는 소련 대표팀도 있습니다.
1948년 올림픽 8강에서 스웨덴 그레놀라 조합을 만나서 개같이 깨졌음
지금도 축구강국이긴 하지만 에우제비오가 있었던 시절의 포루튜칼......
월드컵 초창기때는 헝가리 최강이였습니다 그다음 체코 스웨덴 정도 이탈리아( 34 38) 서독(54)은 우승은 했지만 강팀은 아니였음 제생각입니다
당시에 서독이 헝가리를 꺾은건 세계 축구사에 기적으로 기록될만큼 헝가리가 무지하게 강했었음ㅋㅋㅋ
지금와서 보면 다들 놀라울테지만ㅋㅋ
북한도 한때는 강국이었지. 1966년 월드컵때 박두익 선수덕에 유럽강호 이탈리아 누르고 8강진출하고
오스트리아도 있으면
근데 지금 그 헝가리가 네이션스 리그에서 잉글랜드 두번이나 박살냄
인도가 1950년대 올림픽축구 4위한게 진짜 의외임
1954년 스위스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대한민국이 헝가리에 0:9로 패했음
스웨덴은 지금도 만만치 않음...
헝가리 생각하면서 들어왓습니다ㅋㅋㅋㅋ
스웨덴이 들어온다면 월드컵 3위를 2번 한 폴란드도 들어갈만 하지 않을까
준우승이랑 3위랑 같노
유럽에 워낙에 축구잘하는 나라들이 많으니 2002년 월드컵 대표팀이 5:0ㅇ로 졌던 체코, 그리고 헝가리, 이탈리아 아일랜드 같은 나라가 월드컵에 나오기도 정말 힘드네요. 아시아 티켓이 좀 많아보이는 느낌도...
스웨덴은 그래도 월드컵가기가힘들어그렇지
가면 기본16강 8강임
체코 최애 선수 파벨 네드베드
이젠 이탈리아도 생기려나?
옛날헝가리: 보스
지금헝가리:애기
푸스카스의 헝가리.... 0:9의 패배를 한국에 안겨준 엄청난 팀 ㄷㄷㄷ
8:0
북한도있는데 1966년 월드컵에서 8강까지갔었고 축구도 엄청잘했어요 근데 김일성의 삽질때문에 지금은112위
1966년월드컵은 4(d)조까지여서 지금은 16강
유고슬라비아,오스트리아,우루과이도
해당될듯
푸스카스:1954년) 대한민국 패배하는것보다승리해라
이와중에 우리나라도 그리 못하는 팀이 아니였는데 02년도까지 승이 없었지
푸스카스상 키햐..
구소련 : 지금의 러시아
그보다 월드컵 2회 우승한 우루과이와 지금은 우리만도 못하지만 한때 우승후보국 러시아도 있잖아!~
우리만도 못하다기엔 러시아 직전월컵 8강팀인디..
확실한건 스웨덴이나 헝가리랑 한국이랑 하면 개줫털릴듯
지금도 잘하긴하는데 두팀은
헝가리는 체코와 같이 월드컵 준우승도 했고, 올림픽 축구도 우승했던 팀입니다. 언젠가 저력이 발휘되겠죠
0:04 ??ㅋㅋㅋㅋㅋㅋㅋ
2000년대다시뜨고있는 우루과이
독일을 이긴 한국, 한국을 이긴 요르단 😂
한국 진게 웃기냐?
갑자기 헝가리부분에서 mz를찾아서 브금 나오니까 ㅈㄴ웃기네 ㅋㅋㅋ
뭐 북한도 한땐 8강까지 갔었지...
의외는 아니지만 곧 스페인도 낄 것 같음
요즘 선수들은.... 헝가리 정신이 없어~ 헝가리로 전지훈련 보내야되
축구 때려 칠레?
그리고 8년정도지나면 벨기에도 그렇겠지
터키도 껴야됀다고 생각함
내 기억으로는 헝가리 구소련 유고 임
동유럽이 점점 약해지는 게 아쉽다
독일 이겼다고 축구강국이면 독일 스페인을 완샷에 이긴 일본은 뭐임..?
옜날 헝가리 개미쳤음
스웨덴, 체코, 헝가리
제목 보는 순간 헝가리부터 떠올림
10년후 브라질도 한축에 속할듯.
우루과이 국대도 개쌔지 않았나?
저들이랑 다르게 꾸준히 월드컵 8강 언저리는 가는 팀이니 빠진듯?
지금은 다시 강팀으로 돌아와서 빠진거같음
우루과이 국대는 수지 카바니 투톱으로 기본적으로 어느정돈 해서
"의외의"
헝가리,체코,불가리아 생각했는데 2개 맞춤 ㅋ
근데 스웨덴은 암묵적으로 아직도 막강하다고 보지 않음 ?
영상보기전. 헝가리???
불가리아와 루마니아도 그렇죠.
불가리아는 월드컵 4위까지 해봤다는거같은데
@@user-og5mn9zz1y 1994년 월드컵에요 4강에서 이탈리아한테 졌었나?
@@lielielie1111 아 맞아 미국월드컵이였죠
불가리아 대망...루마니아의 경우 베일 빠진 웨일스 잡을 정도 됨
소련도 그당시엔 최강이라고 생각하는데..
헝가리 아님? 푸스카스의 헝가리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