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4:41의 “사랑했지.”부터 이어지는 대화랑 세 인물의 표정변화가 너무 좋음..... “사랑했지.” 한마디 듣고 뭔가 쎄함을 느낀 하진 표정, 태하의 말(“잘못한거 아니까, 한번만 더 기회를 주는건 어때.”)을 듣고 이 말이 전남친으로서 하는 진심인지, 맞선중인 현남친 하진의 입장을 같은 남자로써 대변해주는건지 구분 하느라 ‘이자식 지금 뭐래는거야? 의도가 뭐야?’ 하는 느낌으로 눈을 또르르 굴리는 5:03의 여름, 오해의 여지 없이 여름을 빤히 보며 대답을 기다리는 5:08의 태하를 보다보면- 지옥의 삼각형ㅋㅋㅋ 스타트를 알리는 이 씬이 너무 좋다 정말..... 껄껄
첨엔 성준한테 들리게 한 말이었는데 점점 강태하한테 말하는 한여름
이미 강태하가 멘트 받아주고 물벼락 받아주고 던지는 보고싶었어에 마음 다 빼앗김
그때처럼 술에취한척 얼굴한번 만져볼까요 이대사 곱씹어보면 ㄹㅇ이미 이때부터 마음넘어간듯
사랑했지.. 계속 그리워 했고 .. 보고싶었어
난 이장면이
역대 모든 드라마중에서 최고인거같아
오호~~ 저도요^^
개인적으로 4:41의 “사랑했지.”부터 이어지는 대화랑 세 인물의 표정변화가 너무 좋음.....
“사랑했지.” 한마디 듣고 뭔가 쎄함을 느낀 하진 표정, 태하의 말(“잘못한거 아니까, 한번만 더 기회를 주는건 어때.”)을 듣고 이 말이 전남친으로서 하는 진심인지, 맞선중인 현남친 하진의 입장을 같은 남자로써 대변해주는건지 구분 하느라 ‘이자식 지금 뭐래는거야? 의도가 뭐야?’ 하는 느낌으로 눈을 또르르 굴리는 5:03의 여름, 오해의 여지 없이 여름을 빤히 보며 대답을 기다리는 5:08의 태하를 보다보면-
지옥의 삼각형ㅋㅋㅋ 스타트를 알리는 이 씬이 너무 좋다 정말..... 껄껄
한여름 강태하 진짜 티키타카 쩔어 ㅋㅋㅋㅋ ㅠㅠ 잘맞춰주는 것도 그렇고 우리가 얼마나 행복했는데.. 이런 말도 중의적이고... 나를 사랑하긴 했니 이 대사 이후 둘 대화는 너무 의미심장하자나 ㅋㅋㅋㅋ 처음 보는 사람들의 티키타카가 아녀...ㅠㅠㅠㅠㅠㅠㅠㅠ
4:55 잘못한거 아니까 한번만 더 기회를 주는거 어때 . 이부분 딕션 느낌 좋다.
딱 강태하 성격답게 똑부러지고 프로페셔널하면서 상대한테 강요하지 않는 적당한 느낌인듯.
아 진짜 이거야
정유미야 뭐 말할것두 없구...에릭이 은근 멜로물을 잘해 멜로 맛집이여
로코쪽은ㅋㅋㅋㅋ에릭이져
진짜 이 장면은 몇년이 지나도 안잊혀져…계속 보러와…
나도 지금 이거보러 왔음 ㅋㅋㅋ
저는 지금
강태하랑 한여름보러 또 왔네..
아. 띵영상 맛집이네.
이 드라마는 진짜 홀릭이다... ㅠ
아 정유미 조오오온나 이쁘다
솔직히 최희가 훨씬이쁨.
저는 정유미가 연예인 중 제일 이쁨
최희 신화창존데 ㅋㅋㅋㅋ
@@continuum2186 비교질좀하지마
다시 정주행해도 둘이 점차 진심으로 대화하는거 개좋음ㅋㅋㅋㅋㅋ뭔가 남하진이 모르는 둘만의 세계에 있는 느낌이랄까
효과음이랑 배경음악 진짜 잘넣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아라주시는사람들이 많다는게 짱이네염. 제가 만든것도아닌데 만드신 음악감독님 체고점 ㅠㅠ
ㅈㄴ 내가 저상황이어도 저 브금 머릿속에서 울려퍼질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여름이 빡치는 6가지 요인
1.내 남자친구 선보러옴
2.우연히 앉았는데 전남친 심지어 치부도 보임
3.맞선녀 심지어 예쁨
4.거기에 맞장구 쳐주며 매력적이라 칭찬해주는 남자친구
5.앞에서 약올리는 전남친
6.핸드폰도 바뀜...
하루아침에 일어나는일 감당 가능..?
딸랑구최고지라 나였다면 1번에서 선보는 남친 머리채잡고 휘둘휘둘~
오마이갓. 1번에서 나갔어야 함. 최악
감당가능
+전남친집에서 잠
@@Rose-of2eu 넹 강태하(에릭)이랑 이어집니당~
현실이면 진짜 개열받을듯ㅋㅋㅋ한참 전에 헤어진 전애인이 갑자기 나타나서 물세례하면 진짜...심지어 호텔에서, 중요한 약속이 있었을 수도 있는데..
태하가 사랑해서.. 미련남아있어서 저러죠
강태하가 개똥차긴했어서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4:41 대사가 통틀어 제일 명대사 같음. 극 전체를 아우르는 것 같기도 하고.
나를 사랑하긴 했니 이 말이 에릭한테 하는 말 같은데
마즘요
이 드라마는 물벼락 맞으면 뭔가 감정에 솔직해지는게 있음. 샤워기 물도 그렇고 10년전에 비맞고 첫키스 하는것도 그렇고.
눈물 한방울 톡 하면 그 진심이 표현되고 느껴지고.
아니 강제로 나간것까진 이해하는데 저러고있으면 개빡칠듯..
그래도 여자친구있다고도 말하고 강제로 나온것도말함 나간게 잘못이긴하지만
ㅇㅈ 개빡쳐 진짜
아직도 보는 사람 나야나..ㅠㅠㅠ🤦🏻♀️에릭..정유미..못 잃어..ㅠㅠ
진짜 명작이긴하다 ......개멋있다 에릭
에릭도 왠만한 배우보다 훠얼 멋찌네..연기자로 잘됐음 좋겠당 ㅎㅎㅎㅎㅎㅎ
에릭 욕나올 정도로 멋있네. 목소리 감미롭다.
진짜 선 내보낸 엄마가 화근이네. 아니었으면 재회도 안했을텐데. 이게 만날 사람은 언제고 만난다인가
원래 저런 상황이면 남하진이 명함주면서 세탁비 드릴테니깐 연락주세요 이렇게 말하고 가야하는거 아닌가 강태하한텐 완전 날벼락인데
3:55 하지마 쓰읍 용서안해 그거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하나로 이 드라마가 왜 연애드라마 끝판왕인지 확인 가능.
02:29 에릭 ㅈㄴ얄미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음 때렸다
레전드드라마 정주행 꼭하세요
정유미 연기 진짜 잘한다.. 강태하 말 듣고 흔들리는 연기 대박
4:33 나를 사랑하긴 했니?
둘 다에게 하는 말
아니야 톤 바뀌고 진심으로 이거 강태하에게 한말 임
강태하한테 한 말 같은데 누가봐도 이건..
@@user-fn5ee6lb6x 맞아요 남하진 나타나니까 갑자기 현실파악하는 분위기인듯
내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첫회 시작부터 대박이었음ㅠㅠ 호텔에서 만난거나 구도도 그렇고 '날 사랑하긴했니'까지 삼순이 오마쥬 느낌 ㅠㅠ 연애의발견이랑 김삼순 다 넘 좋다ㅠㅠㅠ
와 이건..........지금봐도 명장면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재밌는 드라마 또 나왔으면
내 최애드라마
너무 재밌어 가끔씩 보러 와 줘야되는 씬이야
톡 쏘는 성격이 아니라 저게 정상인데
첨보는 사람한테 화풀이로 물뿌리는건 정상아님
@@user-gi7xc3sr5z 첨보는사람아니고 구똥차임
@@user-qj8hd3tf7r 남하진, 맞선녀 입장에서 보면 한여름이랑 강태하는 첨보는 사람맞는데??
사랑했지.. 계속 그리워했고.. 보고싶었어 😅 하 돌겠다 진짜 무한반복
에릭오빠 오해영때는 뭔가 어색했는데 여기서는 너무 찰떡
그작품 머리스탈도 안어울렸던듯ㅋㅋㅋㅋ
아니 엄마때문에 선본거라고 해도 저딴말을 굳이 해야겠냐 성준..........
와씨 에릭 카리스마 넘치네...
사랑해요 작가님… 매순간 매화가 명작이야..
봐도봐도 질리지 않아요!!!
작가님 짱!!
이 상황설정 참 좋다 ᆢ여름은 민망한 메모를 간발의차로 뺏기고 두명의 남자에게 말하는 여름이와 대꾸해주는척 하며 진짜로 대화하고있는 에릭 ㆍ달래며나가는 하진 ᆢ다좋당ㆍ 얼키고설키고 정신소모많아 연애는싫지만 이드라마볼때만은 연애하고싶네
남친이 상대에게 세탁비를 줘야지
와.. 정주행해야겠다 갑자기 나한테 빅엿주고 딴여자한테 가버린 그남자가 생각나네 많이 사랑했는데
와 이거 보고 있었는데 남하진이 애기 아빠라니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하……
4:40 태하 대사 몇번을 돌려보는거야 진짜ㅠㅋㅋㅋㅋㅋ무한재생중
뭐야 이 드라마... 왤케 재밌어 흉...
정유미 머리넘이뽀
간만에 정주행했는데 그래도 아쉬워서 유툽보고 있네~ ㅎ 최애드라마!
연애의 발견 최고의 명장면중 하나 ㅋㅋㅋ 재회-물벼락
이장면 이십번은 넘게봣는데 ㄹㅇ 행운을 빌어요는 적응이안되네
왜 에릭이 물을 맞아야하나....ㅠㅠ 근데 디게 잘생겼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벼락부터 남하진-한여름 상황대화에서 100프로 강태하-한여름 상황인거같아요 제 느낌은 대화의 내용 주체가 물벼락으로 기준으로 100프로 둘의 관계로 넘어오는 느낌이에요 한여름은 예전감정으로 100프로 몰입하면서 급발진적 대화로 넘기는 도화선이지 아닐까요?
2:29 난 이 장면이 왜 중독적인거 같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5 ㅋㅋㅋㅋ 정유미 갑자기 표정돌변
ㅋㅋㅋㅋㅋㅋㅋ물 진짜뿌린거 개웃겼는데
저기 앉아있던 사람들 존잼이었겠다
진짜 너무설레 😊
몇번씩 돌려보고 나니 성준이 꼭 좋은 남자는 아닌것 같았음요....
한여름은 진짜 김유미같고
남하진은 진짜 유바비 같음
윤솔은 루비그자체ㅋㅋ
유미의세포들 이렇게 갔으면
최희 존예
4:32 한여름 강태하 대화ㅜㅜ
마야 에릭만 물맞았어 ㅡㅡ
에릭 귀여워 ㅋㅋㅋ
슬프다ㅠㅠ..
8년전 학생때 이거보고 유미언니 입은 청바지에 블라우스 사고싶었는데
반절은 남하진한테하고 반절은 강태하한테 하는말이네ㅋㅋㅋ이때부터 시작인가
저기 있는 사람들 강제 꿀잼 싸움 구경 ㅋㅋㅋㅋㅋ
명작면이다 진짴ㅋㅋㅋ
사랑했지 계속 그리워했고
하
계속 보고싶다 진짜
한여름 대단하다!
맞선장소 나타나고?
병원찾아가고?
집찾아가고?
저렇게 애인 깊숙이 들어가서 볼꼴 안볼꼴 다보고 트집다잡고?
집착 끝판왕~
ㅋㅋ~
사랑하면 올인하는 과감한 한여름.
멋지다❤
난 만나라면 태하같은 남자 만난다
니가이드라마 참좋아햇지 알고리즘에 뜰때마다 보면 니생각이난다 그때 잘할걸
기사 봤는데 갑자기 이 영상이 뜨네?
알수없는 유튜브 알골리즘
저거 몇화에요???
1화요!
Eric's "ooooooh strike" kekeke
저러고 그냥 가면 폭행죄 성립됩니다.
최희누나가 여기 나왔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
맞선녀 매력적이당
해석이 잘안되는대 어떤 장면인거에요?
집안좋은 연하 존잘 의사남친.. 만나면서도 불안할듯 실제여도 ㅠ
연하는 아니고 여름이랑동갑으로 나와요
No English that disappointed what the drama name???
Discovery of love..
tya tazz thanks
에릭 존잘레스...
이거 하진이 선 본 이유가 뭐였죠?
여의도 콘래드 호텔이네
이것도 선보러간놈 잡으려다가 강태한 만나거잖아,,
보는 사람 꿀잼
이거 처음부터 어디서 보죠
왓챠
как называется эта дорама, скажите пожалуйста!
Evgenya Kryukova 연애의 발견 по корейски!
내이름은 김삼순 1화 호텔신이랑 너무 비슷...ㅜㅜ 날 사랑하긴 했니도 완전 똑같아
1:57에 나오는 여자 또 오해영 친구분 아님??
ㄴㄴ.
해영이 친구는 하시은 배우님이고
맞선녀는 최희 아나운서임
웃기지마! 그런말은 여자가 듣고싶어할때 했어야지!
4:34 부터 강태하한테 하는말 대화시작
ㅇㅇㅇ아ㅏ아아아아아아아캌ㅋㅋㅋ메발ㄹㅋㅋㅋㅋㅋ
악!
갑자기 이거 왜뜨는거야
이놈의 알고리즘 😖
최희는 왜 맞선남이 갑자기 가버리는데도 '행운을 빌어요(찡긋)' 하는거지???
억지로 선보러 오는거 알고 있었어요
여자친구 있는지도 알았구 그 여자친구가 여름이인줄도 알았어요 ㅋㅋㅋㅋ
내가 보고싶어서 4:33
남하진 맞선만 안 봤어도
그럼 지금 저 맞선녀는 정유미가 남하진 여친인거 알고 있는 거예요?
알아여
@@user-xw2dy2xp3q 어케알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