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베어수는 시즌 후반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렵게 되자 , 일부로 꼴찌하기 짓을 했습니다 당시 꼴찌 팀에게는 2차지명 1,2위권을 주었고 1997년 신인드래프트 최대어가 롯데 지명권 손민한과 진갑용이 동시에 나왔고 롯데가 포수난으로 진갑용 지명가능성이 높자 OB베어스 그리고 엘지도 꼴찌하기 경쟁 여론의 지탄을 받자 엘지는 정상운영 OB는 여전히 꼴찌하기 하지만 롯데는 손민한 지명 OB베어스는 진갑용과 이경필 지명
당시의 해태구단은 형식만 프로라는 이름을 붙였지 내부적으로는 과거의 억압적인 모습을 특히 감독,코치진이 더욱 심하게 갖고 있었다고 봐야죠. 시대가 바뀌고 있는데 바뀌는걸 알지못했던 감독과 코치진들의 내심에는 별것도 아닌걸로 선수들이 반항한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선수들에게 고깝게 생각했을듯.선수들은 서서히 그런 억압적인 분위기에서 벗어나던 시절로 보이구요.
꼭 해태만 그랬던 건 아니에요 1990년 빙그레 김영덕 감독은 선발로 나간 한희민이 난타당하고, 구원으로 나간 김대중이 난타 당하며 경기에 크게 패하자. 락카룸에서 한희민과 김대중을 뺨을 때리고 구타를 했다고 해요! 무뚝뚝한 김응용 감독과 달리 선수들에게 자상한 아버지로 불리던 김영덕감독이 90년대에 한 행동입니다. 1993년 OB베어스 윤동균 감독은 선수단 기강해이에 선수단을 집합시켜서 , 본보기로 주장 김광림의 뺨을 때리기도 했고요. 해태뿐 아니라 당시 프로야구단이 대부분 이런 분위기였어요. 선수단 항명도 타 구단에서 번번히 있었어요 해태만 강압적이고 폭력적이었다!" 는 아닙니다.
당시 이상국 단장이 선수들과 사석에서 형동생 하며 사이좋게 지냈고, 선수단 크고 작은 불만들 처리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유지 된겁니다. 구단이 돈이 없는데도 큰 잡음 없이 운영된건 이상국 단장님 공이 크죠. 그런데 단장님 그만두시고 처우는 더 열악해졌기에 선수들 불만 들어주거나 중재할 사람이 없었고 코치들도 강압적으로 휘어 잡으려 해서 터지기 일보직전의 폭탄과 같은 상황에서 하와이 사건이 터진거죠.
이게 웃기는게, 그 하와이 사건에 제일 논란중심이었다는 이순철은 왜 아무 이야기도 안하나? 분명 여기 나오는 사람들과 연락하고 살텐데 허구헌날 경기 해설에서도 기아전은 그렇게 야단치거나 안좋은 소리만 해댄다. 제아무리 감정있다해도 이제 시간 지났는데도 그건 좀 아니지않나
![김응용 감독과 장채근 방수원 조종규 선수시절 일화 | 0.350을 친 김종모의 1983년 연봉 협상 | MVP 2회 김성한이 꼽는 최애 기록은? [전설의 김성한X김종모]](http://i.ytimg.com/vi/LJYGnUGAX3Y/mqdefault.jpg)
![아무도 몰랐던 하와이 항명의 진짜 이야기! [빵카페 ep.6-3]](/img/1.gif)
사고는 유남호가 치고
수습하고 중재하려고 한 김일권과 김종모를
유남호가 오히려 공격하고 김응용감독과의 사이를 이간질 한 거네요
해태시절 이야기는 봐도봐도 흥미롭고 질리지가 않는 이유가 뭘까 ㄷ ㄷ
김종모님께 참 감사한게 제가 90년대 중반에 광주생활정보지 일할때 장기미수금 고객 때문에 힘들어할때 OO분의 미수금을 선뜻 대납해주신거..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감사드립니다.
근데 왜 대납해준거죠? 아무 관계가 아닌가요
@@sanmicheal6754 아주 가까운관계.. 가족이라고 밝히기가.. ㅎ
저랬던 유남호가 2005년 기아 타이거즈 감독을 했으니 팀이 꼴등하지. ㅋ
김일권 선수는 기억력이 정말 디테일 하시네요
어떻게 가게의 이름까지 다 기억을 하고 있을까요
머리가 좋은거죠
유남호만 쳐냈으면 되는 거지 뭐 코치가 저 따윈데 투수력 강한 거 보면 완전 선수빨이네
한 가정의 가장이고 프로선수인데 그런 선수를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는 건 아니지
서용빈은 박병호 싸대기도 갈겼음
@@동호한-k3pㅋㅋ 서용빈 커리어 그닥인디 박병호에 비하면
@@朴城珉 마니 그닥이지 전성기 시즌 94 95 97딱 세시즌인데
항명사건났는데 우승해버림.
오히려 선수들이 더 죽기 살기로 했죠.
항명 나고 성적도 개판치면 야구도 못하는 놈들이 권리만 주장한다는 핑계로 프런트와 코치들이 선수단 박살 낼께 뻔하니까요.
근대 또 우승해 근성있어요 진짜
1995년 우승팀 OB가 다음해인 1996년엔 8위 꼴찌를 한 것도 이변중의 이변입니다.
OB베어수는 시즌 후반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렵게 되자 , 일부로 꼴찌하기 짓을 했습니다
당시 꼴찌 팀에게는 2차지명 1,2위권을 주었고
1997년 신인드래프트 최대어가 롯데 지명권 손민한과 진갑용이 동시에 나왔고
롯데가 포수난으로 진갑용 지명가능성이 높자
OB베어스 그리고 엘지도 꼴찌하기 경쟁
여론의 지탄을 받자 엘지는 정상운영
OB는 여전히 꼴찌하기
하지만 롯데는 손민한 지명
OB베어스는 진갑용과 이경필 지명
그게 작정하고 꼴찌했단 말이 있던데요? 당시 손민한이랑 진갑용이 드래프트 나올 때라
당시의 해태구단은 형식만 프로라는 이름을 붙였지 내부적으로는 과거의 억압적인 모습을 특히 감독,코치진이 더욱 심하게 갖고 있었다고 봐야죠.
시대가 바뀌고 있는데 바뀌는걸 알지못했던 감독과 코치진들의 내심에는 별것도 아닌걸로 선수들이 반항한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선수들에게 고깝게
생각했을듯.선수들은 서서히 그런 억압적인 분위기에서 벗어나던 시절로 보이구요.
꼭 해태만 그랬던 건 아니에요
1990년 빙그레 김영덕 감독은 선발로 나간 한희민이 난타당하고, 구원으로 나간 김대중이 난타 당하며 경기에 크게 패하자. 락카룸에서 한희민과 김대중을 뺨을 때리고 구타를 했다고 해요!
무뚝뚝한 김응용 감독과 달리 선수들에게 자상한 아버지로 불리던 김영덕감독이 90년대에 한 행동입니다.
1993년 OB베어스 윤동균 감독은 선수단 기강해이에 선수단을 집합시켜서 , 본보기로 주장 김광림의 뺨을 때리기도 했고요.
해태뿐 아니라 당시 프로야구단이 대부분 이런 분위기였어요.
선수단 항명도 타 구단에서 번번히 있었어요
해태만 강압적이고 폭력적이었다!" 는 아닙니다.
그전에 OB선수들 이탈사건되있었죠
당시 이상국 단장이 선수들과 사석에서 형동생 하며 사이좋게 지냈고, 선수단 크고 작은 불만들 처리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유지 된겁니다.
구단이 돈이 없는데도 큰 잡음 없이 운영된건 이상국 단장님 공이 크죠. 그런데 단장님 그만두시고 처우는 더 열악해졌기에 선수들 불만 들어주거나 중재할 사람이 없었고
코치들도 강압적으로 휘어 잡으려 해서 터지기 일보직전의 폭탄과 같은 상황에서 하와이 사건이 터진거죠.
하와이 항명사건 kbs 해설위원인 장성호 전설 타방송에서 언급을 했어요.
96년이면 제가 태어난해...
이쭘해서 이순철위원님 소환 한번 하시죠.
할 얘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몆 달전 순페이 유튜브에서 기아 1위도 가능하다고 설레발 치셔서 그 이후로 기아 연패했습니다. You you
그러기 위해서는 올해가 가기전에 순페이 이순철 해설위원이 전설의 타이거즈에 출연을 해야합니다. 거기에 장성호 해설위원과 같이요.
장채근 감독님 친구 삼고 싶네 ㅎㅎ
하와이 항명사건이 있었는데도 우승한걸 보면 정말 해태라는 팀은 괴물이었던거 같습니다. 다른팀 같았으면 아주 개박살이 나도 다 흩어졌을거 같아요.
이야기가 다 조금씩 다르네요
각자 시점은 다르니까요.
그런데 요약해 보면 다 공통적으로 유남호 코치의 돌발적인 폭력이 문제였고 김일권,이순철은 뒤치닥 거리 하느라 애먹었고 책임져야 할 유남호 코치는 오히려 감독과 선수들을 이간질 시켰다.
해태는 선후배간 규율있고
감독코치는 지켜봐야지!
성적과수많은 우승은
대단한 선수빨이었지
뭐..코칭스텝능력이
필요한팀이었나?
코치폭력은 심했지!
그해 그런 분위기에서도 우승 ㄷㄷㄷㄷㄷ
혹시 유남호코치인터뷰하지는 않겠죠?
최강 💥 해태 타이거즈 왕조
96시즌* 김성한 전설 은퇴 -선동열 전설 해외진출❤️🔥
그 어느 해보다 정말 🤦 어려운
시즌 이였죠😆 2022시즌 기아 타이거즈 우승 🏆 입니다
유남호가 잘못했네
이쯤되면 본인 등판해서
결론 지읍시다
유남호 코치가 잘못했네.
암만 은퇴 몇년안남은 고참선수들 싸대기를..
암튼 저래가지고 이순철 이듬해 나가고
조계현도 가고 정회열도 가고 ..
에휴...
그래도 다른이들은 그이야기를 정확히 하는데 이순철만 입다물고 있으니 찌질해보임
팩트는 그날만큼은 순페이가 먼저 유남호 수석코치 뺨때려서 유남호도 뺨때린거임
@@김디올-s8d 진짜임? 순페이가 선빵?
1996년도의 해태라는 팀에서 그게 가능? 나도 순페이 싫지만 없는 사실은 자제해야
@@ririti921
나무위키에 보면 새벽에 전화로 깨우고 하니까 짜증나서 아침에 그걸 얘기했더니 유남호가 뭐 그런걸로 짜증내냐?면서 계속 옆구리를 쿡쿡 찔러대자 슌페이가 야마가 돌아서 한대 갈기고 유남호는 이쉬키가 하면서 싸다구 날렸다고 함... 그러니까 모든 일의 원인은 분위기 파악 못한 유무능코치임...
@@akinanakamori9149 나무위키래도 못믿겠는게, 유남호랑 순페이랑 나이차이도 꽤 되는데 1996년도의 해태 팀에서 그게 가능? 말로 대들수는 있었겠지만 오바든가 아니면 썰일듯
@@ririti921 가능함...
2005년 프로야구 LG 이순철 감독. 기아 유남호 감독.
둘다 망함 ㅋ
서로 기억하는건 달라도 원인은 한놈 아니 한명 이네.ㅋㅋ 그 한명이 타이거즈의 암흑기를 이끌었던 사람이기도 하고 ㅋㅋ 악의축,ㅋㅋ
저 이 영상에서 처음 들어서 잘모르는데 그 악의축인 한명이 이순철인가요?
유남호죠, 대충 종합해보면 김응룡감독이 직접시킨건 없고 유남호코치가 감독의 뜻이다 라는 식으로 중간에 지맘대로 강압적으로 선수들 계속 잡다가 터진거임.
이순철은 엘지암흑기
김응용감독도 선수들 운이좋았던것 같네요 실력있으면 한화감독 있을때 입증해야 하는데 못하는것 보면
그건 아닌듯요. 해태 창단할때 창단 맴버 선수가 고작 15명이였죠. 김성한 선수는 투타까지 하고요. 그런팀을 가지고 이듬해부터 우승했는데 능력있는거죠
15명이었던건 첫해고 그때는 김동엽감독이었죠
해태는 항상 기본 수비가 탄탄했는데
한화는 부임당시 수비가 너무 기본이 안돼있었으니 쉽진 않았을듯
주요전력 은퇴와 해외이적에도..
그리고 시즌초반의 저런 불화에도
그리고 모그룹의 지원도 부족한 상황에도
그 시즌에 우승해버리는 저력..........ㅋㅋㅋㅋ
박재벌 전설 나왔던 것 보면, 발단을 김일권 전 코치가 헬멧으로 머리를 쳤다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부분을 말씀하시지는 않네요. 저는 좋게는 안 보입니다. 총대를 맨다...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정리해줄게요 점검시간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찰나 당시 주장인 이순철선배님이 코치들한테 항의함 그러는 순간 감정이 클라이막스때 코치한테 쌍욕을함 그순간 유남호 코치님이 폭행을 한거에요 제가보기에는 윗사람 한테 쌍욕해서 유남호 코치가 때린건데 둘다 잘못함
96 순페이 4다구사건
코치 위신 세우려다 부작용이 났구만.
송유석 ㅋㅋㅋㅋ 생긴 것도 마당쇠
기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4일째 돌린다면 이상한것 다알지…뭔가 있었던거지
ㅋㅋㅋㅋㅋ 레전드 해태..
유남호 코치 엉망이네..
정작 중요한 소위 손찌검의 원인에 대해선 정확하게 안나오네요...김종모 코칭의 말에 의하면 야간점검 시간대 불만에 대한 컴플레인을 하다가 이모씨가 유남호 코치에게 쌍욕을 했고 이에 분개한 유코치가 이모씨 폭행...이렇게 정리 될가요?
누가누군지 이름 이라도 자막좀..
아저씨들 말이 다 달라 ㅋㅋㅋㅋ 어린 코치는 왜 선수에게 항의를 하는지 ㅋㅋㅋㅋㅋ 수코는 대체 누군지 훈련카운트 한 건 김종모아저씬가 장채근 코치인가 ㅋㅋㅋ
악의 축 한 명만 확실하네
돌남호
근데 그 해에 우승 ㅋㅋㅋㅋㅋㅋㅋ
유남호가 잘못했네
김응룡 무능 유남호 욕 나온다
야구가솔직히 동계훈련이 뭐가필요해 비닐하우스에서 연습하면돼지
그럼 다른 스포츠들은 왜 필요한데?
이순철은 코치 한테 당했으면서, 자기가 감독일때 이상훈 트레이드, 수석코치 일때 이종범 은퇴. 진짜 개극혐
근데 이상훈도 감독 대놓고 개무시 한건 팩트 아님?
뭐 최고참 급도 아니고 당시 32,33정도 나이였는데 감독이 보기에 머리 기르고 락카룸에서 기타 치고 팀 분위기 흐린다고 판단해서 자제 시켰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된건가
이게 웃기는게, 그 하와이 사건에 제일 논란중심이었다는 이순철은 왜 아무 이야기도 안하나?
분명 여기 나오는 사람들과 연락하고 살텐데 허구헌날 경기 해설에서도 기아전은 그렇게 야단치거나 안좋은 소리만 해댄다.
제아무리 감정있다해도 이제 시간 지났는데도 그건 좀 아니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