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은 늘 이런 게 있죠. 거래처에 납품 신청을 해야 하는데 제 지인이 아파서 업무 도중 반차를 내서 응급실을 갔던 적이 있었죠. 응급실 대란 시절이 아니고 5년 전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부사수가 납품 물량을 신청하는데 한 줄 밀려서 신청을 했죠. 그게 정기일에 한 납품 신청이라서 다행이었죠. 각 거래처마다 어라?이게 뭐지? 하면서 제 지인에게 폭풍 카톡이 왔고 제 지인은 응급실에서 장이 꼬여서 진료를 받고 진정되어 가는 도중이었죠. 그래서 부사수에게 전화를 했더니 부사수는 퇴근해서 지옥철을 타고 이동 중이었고요. 어쩔 수 없이 10여 곳이 되는 거래처에 하나하나 전화를 드려서 자기가 너무 아파서 실수로 잘못 보냈습니다. 정기적으로 신청한 수량이 맞습니다라고 답변을 해서 무마한 적이 있었다고 했죠. 단위가 10억대라서 지인과 술자리에서 놀랐죠. 그나마 중소기업이라 이 정도지 대기업 특히 조선업에서 계약 건에 이런 실수는 회사 운명이 좌지우지 합니다. 낙찰 계약이라면 더더욱 말이죠. 제가 교통사고로 소장파열 수술과 그 후유증으로 장폐색으로 재수술을 하고 나서 장이 자주 꼬이는데요. 지인에게 그냥 술값으로 위로를 해줬습니다. 어디까지 아파본 적 있냐고 술값 내기를 하다가 알게 된 사연이었네요. 다들 사회생활하다 보면 그런 일을 겪게 되는데 인생을 좌지우지하지 않는 소소한 안줏거리 정도이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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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시간순삭 대용량 익근토론_zip](/img/1.gif)
⏰잡스러운 연애 389회_2부⏰
00:00:00 잡스러운 연애
00:00:18 오프닝토크 [내 성격상 가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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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9:04 익근탑텐 [무슨 짓을 해도 정신이 안 드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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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근탑텐은 영원히 쭈욱 가요^^
넘나 재밌는 익근❤
오늘 코맹맹 엠장목소리 섹쉬😊
감기조심하세요~~~^^
차운전할때 졸리면 엠장 유튭 인기순 최상단을 들으면 졸라 웃김니다요ㅋㅋㅋ
엠장님 줄연자 술대결이나 체육대회 게임대회 컨텐츠 했으면 좋겠어요
전출연자들 한번 모여서 했으면 잼나겠네여 어럽겠지만 꼭보고
싶네요
작가뇽 님의 빠른 쾌유와 많은 보상금 겟 기원합니다.
작가뇽님 선생님이 날짜에 따라서 번호 불러서 시킬때 트라우마에요 너무 공감합니다. 그리고 틀리면 손바닥 2대씩 맞았어요
장원이형 건강 잘 챙기세요
익근님 광고는 뭔가 특별함이있네요 역시 본캐!
첫 질문부터 재밌네요. 친구들이 수다 하는것 같네요 ㅎㅎ
운전중 졸음이 너무왔을때 졸음이 없어지는 나만에 방법을 공유합니다
일단 코를 막고 입을 앙~ 다물고 바람을 귀로 보내는걸 2~3회 하면 신기하게 졸음이 없어지네요^^
제목 보고 들어옴 기대중
작가뇽 ❤❤❤
묘장군 톤 개그에 많이 웃었네요!
너무 재밌어서 두번 연달아 들었음
산삼순백 장모님 건강을위해~^^ 첫구매완료~
머야 엠장형 목소리 웨케 섹시함❤
13:40 요즘은 '시끄러임마' 로 통일됐어요~!
존잼
에무장기획
엠장 유튜브 틀어 놓고 가면 졸음 안옴.ㅋㅋ
23:51오늘 묘성님 표정 너무 묘묘묘묘묘묘묘묘묘묘묨야
장원씨 감기 걸리셨나보네요...약드시고 주무세요^^
카톡 일십백천.......김치두부먹다 뿜었어요
39:00 신구중학교 일학년 담임 선생님 이신ㅈ님 께서 등수 떨어진 만큼 빗자루로 엉덩이 허벅다리 때려줬는데 저는 한번 19 등이 떨어지는 바람에 이틀에 걸쳐서 맞았던 기억이…
계약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은 늘 이런 게 있죠.
거래처에 납품 신청을 해야 하는데 제 지인이 아파서 업무 도중 반차를 내서 응급실을 갔던 적이 있었죠.
응급실 대란 시절이 아니고 5년 전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부사수가 납품 물량을 신청하는데 한 줄 밀려서 신청을 했죠.
그게 정기일에 한 납품 신청이라서 다행이었죠.
각 거래처마다 어라?이게 뭐지? 하면서 제 지인에게 폭풍 카톡이 왔고 제 지인은 응급실에서 장이 꼬여서 진료를 받고 진정되어 가는 도중이었죠.
그래서 부사수에게 전화를 했더니 부사수는 퇴근해서 지옥철을 타고 이동 중이었고요.
어쩔 수 없이 10여 곳이 되는 거래처에 하나하나 전화를 드려서 자기가 너무 아파서 실수로 잘못 보냈습니다.
정기적으로 신청한 수량이 맞습니다라고 답변을 해서 무마한 적이 있었다고 했죠.
단위가 10억대라서 지인과 술자리에서 놀랐죠.
그나마 중소기업이라 이 정도지 대기업 특히 조선업에서 계약 건에 이런 실수는 회사 운명이 좌지우지 합니다.
낙찰 계약이라면 더더욱 말이죠.
제가 교통사고로 소장파열 수술과 그 후유증으로 장폐색으로 재수술을 하고 나서 장이 자주 꼬이는데요.
지인에게 그냥 술값으로 위로를 해줬습니다.
어디까지 아파본 적 있냐고 술값 내기를 하다가 알게 된 사연이었네요.
다들 사회생활하다 보면 그런 일을 겪게 되는데 인생을 좌지우지하지 않는 소소한 안줏거리 정도이길 바라네요.
맞은편에서 팔짱끼고 스크럼짜는 4~5명은 못참고 중앙돌파지.
지하철 미는건 솔직히 내리지도 않으면서 문 막고 서있는 애들 때문이기도 합니다... 잠깐 내렸다가 타면 죽나....?
생방송 중에 하면 안 되는 것... 계엄???
근데 익근님 요즘 왜이뤃게 초췌헤요?! 자꾸 배우 이동휘씨처럼 보여요
작가님 귀여워요 ㅋㅋ
힘든 기간 잠깐이라도 좋은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벨눌렀는데 톤 짱구톤ㅎㅎㅎ
1일이라고? 저녹화날이? 3일...
안 주다니 이시키야 ㅋㅋㅋㅋ
묘성님 웃는모습 귀요워요ᆢㅎㅎ
김묘성 웃음 소리가 뭐랄까.....
김묘성잘노네😊
졸릴땐 야동 사운드 풀로틀고 가면 눈이 말뚱말뚱한데
커피숖에서 기저귀 갈려던 지인.....다시는 안본다.
ruclips.net/video/3mEyTeSe0Bs/видео.html
묘성님 은근 귀여운데.. 무섭기도 함..
감당 못함
애 엄마 들리게 이모 성병있는데? ㅎㅎㅎㅎ😂
일히용 플라스틱 물병에, 플라스틱 빨대, 일회용 종이컵에, 보기 안좋아요
서민체험 하니까 기분이 나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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