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는 초등학생 때 바나나 우유나 감자칩 맛있다고 고맙다 했더니, 그걸 30살이 넘은 지금까지도 제가 집에 간다하면 사 두세요 ㅋㅋ 웃긴 건 제 입맛이 한결같아서 아직도 그대로 잘 먹는다는 것입니다ㅋㅋ 여동생은 맨날 같은 거만 사준다고 화내는데, 전 먹던 것만 먹어서 대만족입니다 ㅋㅋ
@@juliromi9714 삼국지에서 수많은 장수들이 자신의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치죠. 이유는 단하나 자신을 인정해주는 주군이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늘 인정욕구에 허덕여요.. 김태희랑 결혼 해도 전원주랑 바람 핀다는 말이 나를 그저그렇게 보는 김태희보다 나를 인정해주는 전원주에게 마음이 가는거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늘같은 날.. 신생아 육아하며 지쳐갖고 퇴근하는 남편 기다리는데ㅠ 저녁으로 국밥이 먹고싶었음. 남편오면 시켜먹어야겠다 생각했는데 퇴근하는 남편 손에 들린 봉지하나? 안동소고기국밥을 딱 포장해온 것!! 점심에 먹으러 갔다가 내 생각나서. 본점에서 샀다며 엄청 맛있다며 자랑하고는 냄비에 넣고 팔팔 끓여줌♡ 내가 딱 먹고 싶었던거 어떻게 알았지 오빠 진짜 신기하다~ 역시 본점인가봐 너무 맛있다 하면서 먹는 도중 아기의 으엥~~울음소리❤ 행복한 나날입니다~~^^ 다음엔 독백으로 해봐야겠네요 ㅋㅋ
남자들은 인정욕구 때문에 칭찬해주는거 진짜 좋아함ㅋㅋㅋㅋㅋㅋ내 동생은 내가 어렸을때부터 해줬더니 성인인 지금도 뭐 잘하면 와가지고 말함 근데 들어보면 칭찬해줘!하고 오는게 아니고 무의식적으로 얘기하는게 너무 웃겨서 진짴ㅋㅋㅋㅋ 듣다가 잘 캐치해서 칭찬해 줘야 함 근데 남자마다 달라서 저는 상대방한테 맞춰서 해주는 편이지만 그게 어려운 사람들은 그냥 고마움만 표현해도 좋아요😊
진짜 감정을 담아서 좋아하면 다음에 또 사다줘요! ㅎㅎㅎ 가끔 뭔가 사왔는데 못 보고 그냥 있으면 언제 그거 발견하나 근처를 말없이 배회(!)하고 그래도 못 보고 넘어가면 저기 식탁에 한 번 가봐 이러면서 칭찬 받기를 기다리더라구요.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거 기억하고 사왔다는 생각에 늘 하이톤으로 좋아해줍니다. 뭐, 실제로도 좋으니까 그냥 자연스레 자동 칭찬 발사 되던 걸요. 험담은 참지만 칭찬은 절대 참지말고 표현해주자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어서요. 말하고 표현하면 작은 것에도 행복해질 수 있으니까요. 남편이 그걸 꼭 말해야 아나~ 이런 표현 신혼 초에는 많이 했는데 전 그떄마다 응~ 말 해야 더 잘알지~ 이랬거든요. 그거 몇 년 조련했더니 남들 앞에서도 이젠 표현 잘하는 남정네가 됐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ㅋㅋㅋ언젠가 한번 예랑이가 옥수동 근처 지나다가 민트초코를 사왔는데 내 인생 최고의 민초야!!하면서 엄청 좋아한 날 이후로 주말마다 옥수동까지 가서 민초만 한잔 사오더라구요 넘 고맙고 귀여운데 옥수까지 가서 사오는거 생각하면 미안하구 ㅠㅠㅠ근데 또 제가 좋아하는 모습 보려고 가는거 생각하면 안사와도 된다고 말도 못하겠어요ㅠㅠㅋ
마음을 알아주는 거 칭찬도 사랑이죠 아이들 별거 아닌 일에도 잘했다고 리액션 해 주는 것처럼 남편이든 부인이든 서로가 서로에게 사소한 것들을 따스한 말로 포근히 안아주면 위로가 되죠 고된 일 말 못할 일도 그 칭찬 너머로 쓰윽 넘겨버리죠 이렇게 유쾌하케 웃는 것처럼 서로에게 칭찬 많이해주세요
거꾸로 생각해 봅시다. 당신이 힘든일이 있어서 남편에게 하소연을 했는데, 남편이 공감은 못해주고 그건 당신이 잘못했네 하면 기분이 좋음? 싸우자는거지. 남편은 싸던 비싸던 그게 딸기를 사온 주가 아님. 딸기를 삿을때 당신을 생각했다는게 주임. 같이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게. 남자를 자꾸 밖으로 내 몰지마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은거에요.. 가장이 되어보니 알겠습니다... 가족을 위해 정말 모든걸 버릴 쥰비가 되었고 또 그래야 한단걸... 하지만 왜인지 아내는 혼만 냅니다.... 그때 남편들은 인정받고싶은 맘이듭니다... 나도 최선을하고 있다고... 나도 가족을 위해 무언갈 하고 있다도...
지독한 회피형 남편에게는 잘 안통하기는 해요 ㅠ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하도 당해서 ㅜㅜ 불쌍한 우리남편 칭찬이 자기를 이용한다는걸 알고 너무 힘들게 살아온 남편이라서 저는 진심으로 그냥 안그럴려고 하고 편하게만 해줬는데 시어머니 닮아가면서 제가 더더더 힘들아졌었는데 창옥쌤 말 듣고 .. 그래 애들 아빤데 3년은 한번 내가 먼저 말도 바꾸고변화를 기대하며 힘을 내보자 하고 잇어요 결혼 20년만에 첨으로 시댁에 안가보기도 햇어요 이번 추석에 말이죠 … 우리 아들 두명 건강하게 그리고 저도 몸과 마음 건강하게 그리고 징그러운 우리 남편도 인식도 생기고 또 변화할 기회와 힘과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도 생기길 기도합니다. 창옥쌤 늘 감사해요 ❤❤❤❤
칭찬도 좋지만 가족이 나로인해 행복해하는걸 보는걸 뿌듯해 하고 이게 인생이지 하고 생각하는듯 ㅎㅎ 첫째낳고 아기 2살때 세가족 처음으로 해외여행 다녀오는데 마지막날 해변에서 비행기타러 가기싫어서 엄청 울었음 그랬더니 "다음에 또오자 울지마"라고 위로같은 약속 하더니 1년에 한번은 해외 꼭 감 갈때마다 내가 너무 좋아하니 멈출수가 없나봄 ㅎㅎㅎㅎㅎㅎ
이건 표현에 인색한 50~70년생 어른들 세대 이야기. 그리고 오히려 저 방법이야말로 밀당 고수들의 방법임. 우리는 서로 솔직하게 감사하고 배려하고 그것을 표현하며 살아야 하는 세대. 말하지않으면 알수없는걸 기본으로 깔고 결혼생활해야 오해가 없음. 사오자마자 솔직하게 기뻐하면서 껴안아주세요😊
너무너무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저는 남자친구랑 6년 연애하고 서로 고맙다는표현 많이 하고 연애도 안정적이게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남자친구가 사랑이 식은건 아니고 오히려 더 사랑받는 느낌이 드는데 뭔가 점점 제 고맙다는 표현에만 반응이 줄어드는거같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새로운 이 방법도 시도해봐야겠어요
마지막이 킲포네.
여러분을 사랑해서?
칭찬받고 싶어서!
집에 있는 그녀를 생각하고 그녀에게 칭찬받고싶은게 결국 사랑아닐까요?...
저는 칭찬보다는 사랑하기 때문인데 주변 사람들만 봐도 저 같은 사람은 없더라고요..!
그런 중요한 비밀을 아쒸~
정답
@@robertcolescott2301 근데 다른듯 같은 말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칭찬받고싶고 도움되고싶고, 그런걸 듣다보면 더 사랑하게되죠
나도 남자지만, 와이프 우쭈쭈와 인정해주는 말투, 칭찬같은 말들이 묘하게 끊을 수가 없어서, 무의식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자존심이 약간 상한 듯 해서 안하려고 하다가도 그 소리가 또 들리면 나도 모르게 또 움직이고 있다. 이거 왜 그런거야 정말.
ㅋㅋㅋㅋ귀여우시면서 웃기네욬ㅋㅋㅋㅋㅋ😂
ㅎㅎㅎ 귀여우세요
❤
똥 싸러 갈 때도 아~~~똥싸야겠다 라고 말하고 가는 남편은 칭찬받고 싶어서 매일 말하고 화장실 가는걸까요?😢
아주 잘하고 계신겁니다 👍
살아보니 존심은 안에서 세우는게 아니라 밖에서 세우는거더라구요😅
저희 아빠는 초등학생 때 바나나 우유나 감자칩 맛있다고 고맙다 했더니, 그걸 30살이 넘은 지금까지도 제가 집에 간다하면 사 두세요 ㅋㅋ 웃긴 건 제 입맛이 한결같아서 아직도 그대로 잘 먹는다는 것입니다ㅋㅋ 여동생은 맨날 같은 거만 사준다고 화내는데, 전 먹던 것만 먹어서 대만족입니다 ㅋㅋ
아버지의 찐한 사랑입니다
맛있게 먹어주는 님도 현명합니다
이건 칭찬들을라고? 놉 사랑해서.. 이건 진짜 사랑이다
저희 아부지도…동생이 맛동산 한번 맛있다고 했다가…맛동산만 보이면 사오십니다…동생 32 저 34입니다..동생이랑 저는 우스게 소리로 아빠앞에서 함부로 뭐 맛있다 하지마라!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아빠는 젤리 ㅋㅋㅋㅋㅋ
넘 건강하고 사랑스런 부자지간이네요❤
난 이 이야기의 핵심보다... 좋은 언어를 감정과 느낌 없이 사용하면 오염이 된다는 말에 더 공감이 된다. 사랑한다, 고맙다 이런 말은 진짜 가끔 정말 그런 감정을 느낄 때만 해야 한다. 안 그러면... 오염이 되고,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아니에요. 고맙다고 자주 말 하는 사람 주위에서는 충분히 감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염될 일 없어요. 인색해지는 갓 보다 좋습니다.
의미를 퇴색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표현을 아끼는 것보다, 그에 맞는 행동이나 표정 같은 비언어적인 부분이 동반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뭔가 잘못 받아들이셨는데 횟수의 문제가 아니라 느끼지도 않으면서 느낀것처럼 말할때 오염이 된다라는겁니다. 본인이 못 느끼면서 말하면 상대방도 그대로 그것을 느끼지 못한다라는 것을 말하는겁니다. 자주해도 됩니다. 다만 상대방이 진정으로 느낄수 있는 방법으로 하라는겁니다.
@@happymansama-j8j 맞아요..횟수가 문제가 아니라..영혼없이 입으로만 뱉으면 안된다는거...
@@DearTime911이럴라면 맨날 그 텐션 유지와 매번 감사함의 표현을 쓰는 사람이어야지 가능할거같아요ㅋㅋㅋ
그래ㅎ 남자는 칭찬의 노예지
자기를 알아주면 목숨까지 바친다진짜ㅎ
진짜요 ???
@@juliromi9714 삼국지에서 수많은 장수들이 자신의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치죠. 이유는 단하나 자신을 인정해주는 주군이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늘 인정욕구에 허덕여요.. 김태희랑 결혼 해도 전원주랑 바람 핀다는 말이 나를 그저그렇게 보는 김태희보다 나를 인정해주는 전원주에게 마음이 가는거죠.
여자도 마찮가지 인듯요.
@@김수현-m9v6n정답
선택받아야만 하는 수동적인 존재
오호라~~
잘 배웠어요ㅎ
이제 딸기사오는 남자만 있으면 되겠어요ㅎ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늘같은 날.. 신생아 육아하며 지쳐갖고 퇴근하는 남편 기다리는데ㅠ 저녁으로 국밥이 먹고싶었음. 남편오면 시켜먹어야겠다 생각했는데 퇴근하는 남편 손에 들린 봉지하나? 안동소고기국밥을 딱 포장해온 것!! 점심에 먹으러 갔다가 내 생각나서. 본점에서 샀다며 엄청 맛있다며 자랑하고는 냄비에 넣고 팔팔 끓여줌♡ 내가 딱 먹고 싶었던거 어떻게 알았지 오빠 진짜 신기하다~ 역시 본점인가봐 너무 맛있다 하면서 먹는 도중 아기의 으엥~~울음소리❤ 행복한 나날입니다~~^^ 다음엔 독백으로 해봐야겠네요 ㅋㅋ
행복하시네요~~~!^^ 이쁜아기잘키우세요^^
그댁 남편 진짜 최고네요 ^^
안동소고기국밥 군침 싹도네
이런 말 나올 때가 거의 고점 이다
얼마 안남 았다 ㅎ
아.. 부럽당 ㅠㅠㅠㅠ
칭찬도 욕도 잘들림.여자도 칭찬받고 싶어함.좋은남편은 칭찬잘하는남편임.
@@성경책-r6d그건 충청도랑 상관없이 님 남편이 그러는거랍니다ㅡㅡ
경상도 남자도 칭찬을 안하기도 잘 하기도 해요ㅎ
정확히 얘기하면 칭찬을 좋아하는것 보다 내가 하는 배려를 알아줬으면 하는거죠
존재감을 느끼는 순간 뼈가 으스러질때까지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할겁니다.
역시 괜히 강연자가 아니네
맞는 거 같음
밖에서 생계를 위해 무너져버린
남편의 자존감을
가정에서라도 잠시나마 세워주면
정말 힘이 날 거 같음
역시 무심한듯 독백이 최고였어."어디서 맛있는거 잘 샀네?"
강연이 아니라 토크쇼지.
김창옥 김제동 부류의 사람이 무슨 전문성이 있다고 강연이냐.
@@caseylee8528청자 대중으로부터 공감을 얻으면 그게 전문성이지. 이런건 학위보다 위다
@@sancminlee 네 다음 사회에서 허드렛일 하고 사는 저학력자.
칭찬으로 남편 조련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중ㅋㅋ
서로 행복함 ㅋㅋㅋㅋㅋㅋ 세계 최고의 남편이랍니다
조련이라...요즘 친구들은 선배가 밟은 똥을 다시 안 밟았으면 좋겠다.
@@김재규-x9x 왜 멀쩡한 여자한테 조련당하면 포상이지 뭐
이말 듣는데 왜 제가 눈물이 날까요... 저는 같이 살면서 칭찬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네요.. 저렇게라도 표현해주는.. 여자랑 사는 남자는 행복할것 같습니다.. 진짜.. 모든걸 다 바칠것같네요..
맞아요 ..
남자들은 우쭈쭈를 해주면
만사 오케이!!ㅎ
그건 아님
ㅋㅋ 남자가 뭐 마당에서 키우는 개새끼인줄 아나...
오염되어버려. 명언이다.
맞다~~~
난 요즘 각시에게 칭찬 받으려고 국가자격증 따고 있음. 벌써 2번 우쭈쭈 받았고...^^
각시에게 멋진 남자 되려고 항상 노력함. 그게 또 나 자신에게 많은 도움 되고...
와~ 각시님 참 부럽네요~
@@happylife-jubu제가 그 각시에요 😊
@@inaka109 엇? 우렁씨?
@@5분쉼표-p5t 여봉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보기좋네 .....ㅜㅜ 내 짝꿍은 어디있는겨
집에 아내가
어? 이거 뭐야~? 고마워
할때보다
어? 오예~ 내가 먹고 싶었던 거다!
라고 하는 게 더 기분 좋음.
느낌이라는건 마음이죠 최고수 네요 ^^;
남자들은 인정욕구 때문에 칭찬해주는거 진짜 좋아함ㅋㅋㅋㅋㅋㅋ내 동생은 내가 어렸을때부터 해줬더니 성인인 지금도 뭐 잘하면 와가지고 말함 근데 들어보면 칭찬해줘!하고 오는게 아니고 무의식적으로 얘기하는게 너무 웃겨서 진짴ㅋㅋㅋㅋ 듣다가 잘 캐치해서 칭찬해 줘야 함
근데 남자마다 달라서 저는 상대방한테 맞춰서 해주는 편이지만 그게 어려운 사람들은 그냥 고마움만 표현해도 좋아요😊
진짜 감정을 담아서 좋아하면 다음에 또 사다줘요! ㅎㅎㅎ 가끔 뭔가 사왔는데 못 보고 그냥 있으면 언제 그거 발견하나 근처를 말없이 배회(!)하고 그래도 못 보고 넘어가면 저기 식탁에 한 번 가봐 이러면서 칭찬 받기를 기다리더라구요.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거 기억하고 사왔다는 생각에 늘 하이톤으로 좋아해줍니다. 뭐, 실제로도 좋으니까 그냥 자연스레 자동 칭찬 발사 되던 걸요. 험담은 참지만 칭찬은 절대 참지말고 표현해주자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어서요. 말하고 표현하면 작은 것에도 행복해질 수 있으니까요. 남편이 그걸 꼭 말해야 아나~ 이런 표현 신혼 초에는 많이 했는데 전 그떄마다 응~ 말 해야 더 잘알지~ 이랬거든요. 그거 몇 년 조련했더니 남들 앞에서도 이젠 표현 잘하는 남정네가 됐어요. ^-^
문제는 계속 칭찬해줬더니 자기가 너~~~ 무 잘난줄 안다는게 함정...ㅡㅜ
심지어 계속 잘하려 더 하는게 아니라 칭찬해주면 충분히 다 한건줄 알고 더 이상 아무것도 안함
칭찬에 춤추면 그 와이프는 계속 여우짓토끼짓 할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호랑이 와이프 만드는 것도 남편 할량
@@구름하얀-p7z 여자는 뭘 그리 남편한테 잘해줄만한것을 하고 사는지 생각해보세요.ㅋ
@@Soosoomusic또 다른걸로 칭찬해줘봐요...그만한 노력도 없이 받기만 할거에요??😂
정말 그런 남편이라면 분명 뭔가 리모콘 버튼을 잘못 누른겁니다.한번 잘 생각해봐요.그런데 분명 당신은 남편이 절대 없을거라 봅니다😂😂😂
맞아요…가끔 현타옴…
ㅋㅋ 마지막 아니예요 다른 거 안사오고 이제 계속 떨기만 사와요 😅
맞아요 ㅎㅎ 제가 임신했을때 과일은 먹고 싶은데 돈은 모아야 하고 겨울이라 과일은 비싸고 해서 바나나만 사다 먹었더니 제가 바나나 좋아하는줄 알고 바나나만 사오더라구요
맞아요 ㅡㅡ 입덧으로 며칠 굶었을때 순대맛있다는 한마디에 임신내내 순대사다줘서 지금은 순대 쳐다도 안봄 ᆢㅋㅋ지금도 순대사오며 칭찬받으려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ㅋㅋㅋ언젠가 한번 예랑이가 옥수동 근처 지나다가 민트초코를 사왔는데 내 인생 최고의 민초야!!하면서 엄청 좋아한 날 이후로 주말마다 옥수동까지 가서 민초만 한잔 사오더라구요 넘 고맙고 귀여운데 옥수까지 가서 사오는거 생각하면 미안하구 ㅠㅠㅠ근데 또 제가 좋아하는 모습 보려고 가는거 생각하면 안사와도 된다고 말도 못하겠어요ㅠㅠㅋ
여보 딸기가 떨버
사랑해서? 놉. 칭찬박으려고 ㅋㅋㅋㅋㅋ
어디다가?
에에?
근데 이왕이면 가장 가까운 와이프한테 받는 칭찬이 레알이져 ㅋㅋ
이게맞다.나는 쓰레기 버리러 나갈때도 쳐다보면 나간다 칭찬받으려구 헤헤
아이공 ㅎㅎㅎㅋㅋㅋㅋ
참 잘했어요~~😊
귀여워요 ^^ 좋은 남편이네요
엄청 기여우시넼ㅋㅋㅋ
우리여보 힘이 장사라고 칭찬해주고 한봉다리 더 안겨줘야 하는데.ㅋㅋㅋ 이것두 들어? 자기 헐크야?장사야? ㅋㅋ입꼬리 씰룩거리면서 한손에 3봉다리씩 들고나가게 할수 있음요
남자는 칭찬해주고 존중해주면 그 사람을 사랑하게 돼있음.
마지막 화면 여성 두분 어머 안쓰럽다 ~ 이말에 ㅋㅋㅋㅋ 칭찬에 목마른 남편들 궁디팡팡 머리도 쓰담쓰담 볼뽀뽀 자주해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세요😊
칭찬에 굶주린 남편에게
오늘도 이 느낌이 전달 되기를 ~~~~
사랑해요 💜 💜 💜
캬~~~ 기가 막히다
남자들 인정본능을 이용한 밀당이구만~~ 행복이 별건가요. 서로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고 존재로도 위로가 되면 되는거지~^^
칭찬=자존감 확인, 상승. 가족에게 받들길 원하는 남편,
아빠가 아니라 그냥 내 행동에 대해 누군가 인지해주고 고마움을 느끼고 인정해주는것만큼 좋은게 없는듯해요.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한다? 그말이 딱 와닿은 이유.
맞네..
인정받고 칭찬받으려고 노력하는 모습 너무 보여서ㅋ 폭풍 칭찬해줌~
대박..ㅎ 요즘의 나와 똑같은데 ㅎ
2주간 휴가동안 작정하고 설거지 다했는데 칭찬받는게 좋아서 휴가 끝나고도 계속하고 있는 중..ㅎ
울마누라는 내가 머사오면 춤춤ㅋㅋ 진짜 사랑스러워요ㅋㅋ
ㅋㅋㅋ 칭찬받고 싶어서😂
진짜 남자라는 동물은 칭찬들으면 인정받은것같아서 기분이 좋아지고 더 노력하게됨
진짜 행복해 지는거 별거 없다...서로 존중하고 칭찬하고 말 예쁘게 하고...
부부프로 싸우는거 보면 내가 더 답답해져
인생은 언제나 양면이 있다.
좋은 면을 보느냐 단점을 보느냐의 차이일 뿐이지.
어느면을 보려는 사람과 사느냐에 따라 천국이 되고 지옥이 된다.
ㅋㅋ말하는게 서툴면 맛있게 먹어주는것만으로도 기분 좋습니다
너무 칭찬에 목말라가지고~ 웃프네요😂
진짜 저말들으면 더 맛있는과일 사올듯 ㅋㅋ
칭찬받고 싶어서...
사실 집에가면 가벼운 얘기하면서 웃고떠드는 거 자체가 행복이지
주제가 뭐든지간에
똥싸면서 다 들어 😂😂😂😂
사온적이 있어야 칭찬을 해주지 ㅠㅠ
미션을 주세요 사오면 칭찬해주기!
@@si-space5525 ㅋㅋㅋ 결혼10주년때 장미 한송이 사달라 했다가 욕얻어먹고 시누이가 무슨 결혼기념일을 챙기냐며 본인은 10주년에 하와이 가는걸로 퉁쳤다네요 ㅋㅋ 그래서 10주년이라 했더니 도망가네요 ㅋㅋ 그런 시누이가 저보고 안녕하세요 나가래요 증인 나가준다고 ㅋㅋ 저보고 전생에 이순신 활로 쏜 사람이래요.
@@gooooogle6506 그건 정말 심하네요..
ㅎㅎㅎ
아고~ 너무 웃었네요ㅎ
저도 써먹어 봐야겠어요
전생에 이순신장군을 활로 쏜 사람~~ ㅎ@@gooooogle6506
시누가 그리 말할정도면 배우자분께서 누구에게나 무던한 사람인가봐요..ㅋㅋㅋ 그래도 맘속 깊은곳엔 많이 사랑하고있을거에요^^*
이건 어느정도 착한 남자들 한정임
쉽지만 어렵다
배려하는 독백에
감동하여 쓰러집니다
❤김창옥 사랑합니다 ❤
마음을 담은 칭찬도 그냥 당연한 게 되더이다. 자기가 훌륭해서 인 줄 알고 아내는 푸대접합니다.
마음을 알아주는 거 칭찬도 사랑이죠 아이들 별거 아닌 일에도 잘했다고 리액션 해 주는 것처럼 남편이든 부인이든 서로가 서로에게 사소한 것들을 따스한 말로 포근히 안아주면 위로가 되죠 고된 일 말 못할 일도 그 칭찬 너머로 쓰윽 넘겨버리죠 이렇게 유쾌하케 웃는 것처럼 서로에게 칭찬 많이해주세요
딸기 내가 사는게 싸게 맛있는거사는데 남편은 비싸게 사옵니다ㅠ 계속사올까봐 무섭네요 😂
ㅋㅋㅋㅋㅋㅋ
꽃이 좀 그런것 같아요. 보고 받음 너무 좋은데, 받자마자 얼마썼을까... 하는 나쁜 현실 마음ㅠ
거꾸로 생각해 봅시다.
당신이 힘든일이 있어서 남편에게 하소연을 했는데, 남편이 공감은 못해주고 그건 당신이 잘못했네 하면 기분이 좋음?
싸우자는거지.
남편은 싸던 비싸던 그게 딸기를 사온 주가 아님.
딸기를 삿을때 당신을 생각했다는게 주임.
같이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게. 남자를 자꾸 밖으로 내 몰지마세요.
물 위로 떨어지는 물감 한방울 처럼 뭔가 가슴에 퍼진다. 진짜 효과적인 말이네
사랑하는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은거에요..
가장이 되어보니 알겠습니다...
가족을 위해 정말 모든걸 버릴 쥰비가 되었고
또 그래야 한단걸...
하지만 왜인지 아내는 혼만 냅니다....
그때 남편들은 인정받고싶은 맘이듭니다...
나도 최선을하고 있다고...
나도 가족을 위해 무언갈 하고 있다도...
오우 난데? ㅎㅎㅎ 어머 ~ 아들아 너네 아빠가 엄마 딸기 먹고 싶은 거 어떻게 알았다니? 맛있겠다아 ~~~
중요함 ㅋㅋ 난 신랑이.뭐사오면 우아 서방 고마워 하고 퇴근할때 목소리.안좋으면.. 신랑 집에.들어오면 서방 왔어!! 하면서 안아주던가 뽀뽀해줌 수고했다면서 ㅎㅎ 애들보다 빠르게 가서 안아줌 ㅋㅋ
남편이 장가 잘갔네
아하^ㅡ웃겨빵터짐~^^
잘기억해야지
독백으로🎉🎉😅
우리 남편이 갈구한 게 칭찬이었군 😂😂😂😂😂😂😂
속마음은 혼자있을 때 자연스레 나오는게 킬~포~인듯~~
받았을 때에도 눈이 동그랗게 커졌다 작아지면.....
더 좋아할 듯~~
내가 남편이라 상상하니......
기부니가 좋네요^^
인정욕에 굶주린 대한민국 남자들 의사든 변호사든 서울대를 나와도 똑같음.
지독한 회피형 남편에게는
잘 안통하기는 해요 ㅠ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하도 당해서 ㅜㅜ 불쌍한 우리남편
칭찬이 자기를 이용한다는걸
알고 너무 힘들게 살아온 남편이라서
저는 진심으로 그냥 안그럴려고 하고 편하게만 해줬는데 시어머니 닮아가면서
제가 더더더 힘들아졌었는데
창옥쌤 말 듣고 .. 그래
애들
아빤데 3년은 한번 내가 먼저 말도 바꾸고변화를 기대하며 힘을 내보자 하고 잇어요
결혼 20년만에 첨으로 시댁에 안가보기도 햇어요 이번 추석에
말이죠 … 우리 아들 두명 건강하게 그리고 저도 몸과 마음 건강하게
그리고 징그러운 우리 남편도 인식도 생기고 또 변화할 기회와 힘과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도 생기길 기도합니다.
창옥쌤 늘
감사해요 ❤❤❤❤
맞아요~~저희 남편 얘기 같아요~ㅎ
김창옥도 천재야진짜..
이런 짤이 도대체 몇개야
칭찬도 좋지만 가족이 나로인해 행복해하는걸 보는걸 뿌듯해 하고 이게 인생이지 하고 생각하는듯 ㅎㅎ 첫째낳고 아기 2살때 세가족 처음으로 해외여행 다녀오는데 마지막날 해변에서 비행기타러 가기싫어서 엄청 울었음 그랬더니 "다음에 또오자 울지마"라고 위로같은 약속 하더니 1년에 한번은 해외 꼭 감 갈때마다 내가 너무 좋아하니 멈출수가 없나봄 ㅎㅎㅎㅎㅎㅎ
그 칭찬 받고 싶은 마음은 사랑이 전제 되었을 때임.
그새끼는 다 듣고 있어 ㅋㅋㅋ😂
와. 왜 엄마가 김창옥님 영상을 그렇게 보는지 알겠네요.ㅎㅎ 감정이 없는 언어는 오염시킨다 이게 참 와닿아요. 저희 아빠는 특이하게도 입만 열면 엄마한테 사랑한다 고맙다 하시는데 진심 영혼없거든요. 하시는 행동에 사랑이 없는데....ㅠㅠ
아고~~사는게 뭔지
혼자사는게 최곱니다
안쓰럽다~아주머니 한마디에 남자들 삶의 애환이 모두 담겼습니다~😢
중요한건 딸기를 와이프와자식들에게 사가는 남편마음 소중한사람들에게 주고싶은마음
지혜롭네요
엄마가 부인님으로 대체 된건가요? 엄마 칭찬 받으려는 아가로군..
그래서.. 아이들 키울 때 칭찬으로 키우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다들 집에 가면 아내가 짐 받아주며 인사를 하나 봅니다. 부럽습니다.
이게 진짜 현명한거지
ㅋㅋㅋ 자고 있는데
”에휴 이런것도 안해놓고 자네 “
잔소리도 잘들림 😂😂
고래사어묵..
딸기..산딸기..하우스딸기..
난 파인애플 좋아요..
낑깡도 ..머스크메론..
낑낑..못잘라서 못먹어요..
너무 딱딱하면 싫어요..
부드럽고 촉촉한..
티라미슈 사다주세요~~^^*
오~ 저도 다 좋아하는거네요~
칭찬~~ ㅎㅎ
집에 온통 칭찬대기자들이 넘쳐나는구나!
나는 둘다함 어?왠 딸기? 고마워~ 씻어먹으며 독백으로 달고맛있네 먹고싶었는데 어찌알고사왔을꼬 라며 3알만주고 다먹어버림
서로 성격 알테니 어떤게 진심인지도 알꺼 아녀요...진짜 진심으로 고마워하는걸 보여주면 다 알죠.
무뚝뚝하다면 사온거 바로 씻어서 남편 밥 먹을 때 옆에 앉아서 뚝딱 먹고 맛있다 해도 다음에 또 사오지...
어떤 선물이든 잘 먹어주고 잘 사용해주는게 최고의 답변일듯
대박^^
인정하기 싫지만 정답이네 ㅋㅋ 우리도 마님이 진심이 아니란거 알아 안다고 너무나 잘안다고 ~
그 몇초간의 혀꼬임 목소리 근데 은근히 중독돼
왠지 너무나 대단한일을 한거같은 기분이 ~
내가 이리단순한가 바보가 되는거같지만 기분은 그래도 은근히 좋아
딸기를 안사온다
하하하하..
어머.. 나 다이어트하는 줄 어찌 알았데.
와 천만다행히 제 얘기에요
잘하고 있는게 있었다니
다행이라는 생각에 마음 한켠이 놓이네요
남자는 인정 여자는 공감의 연장선인가
남자들은 특히 어릴 때도 혼내거나 대놓고 그러면 오히려 삐뚤어지던 데 은근 치켜세워주고 칭찬해주면 너무 착하고 말 잘들음.. 금쪽이다가도 은근히 살살 칭찬해주면 똘망해져서 칭찬받고 싶어서 이쁜 행동함ㅠ♡
칭찬을 해줘야 한다는 그 자체가 너무 피곤함...😢
맞아요 맞아~ 그런데.. 함께 잘 살려면 필요한건 같아요
사랑은 노력
세상을 날로 먹을려면 아무것도 되는게 없더군요
여자도 남편이 당신 고생한다 한마디 해주면 기분 좋잖아요. 같은 겁니다.
하아....이걸 보고 있는 동안에도 당신 옆에 있을 누구가를 생각하면 안쓰럽다.
이런걸까지 생각하면서 결혼 생활 부부관계 유지 하는 삶이 피곤하다 피곤해 ㅜㅜ 그치만 나 닮은 딸랑구는 낫고 싶네 😂
지금 이시대에 남자로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얼마나 쉬운지 보여주는사례입니당~^^
@@나가-h4y쿵쾅쿵쾅
저게ㅈ어렵나? ㅋㅋㅋㅋㅋㅋ딸기사가는게 어려워요?
@@몰래먹는장조림 왤캐 단편적으로 생각함 이런거 하나하나가 모이면 인생 사는 방식이 달라지는데
여자는 받아먹기만 하고 남자는 해주는 입장이라는걸 생각해봐;
@@응응-o6k 너가 단편적으로 생각하는거같은데?그냥 서로 배려하면서 기분도 맞춰주면서 살자는 뜻인데 그게 어려움?
뭐가 쌓이고 쌓이냐? ㅋㅋㅋ남자들 기분좋게 여자입장에서 말한마디 잘해주자는게 문제냐? 이상한놈들 많네ㅋㅋ
눈 동구랗게 뜨고 어 !!!
우왕~~ 눈 반짝반짝 하면서 딸기쳐다봄
너무 좋당 ^^ 활짝웃으면서 안아줌
이거면 되지 뭔말을 ???? ㅎㅎㅎㅎ
이렇게 하면 남편은 내 리액션 작은 감탄사 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심 말할필요도 없음 ㅋㅋㅋㅋㅋ 감탄사 반응 오짐 밤에도 적용가능
사랑받고싶다....
ㅋㅋ아버지도 똑같음 ㅋㅋㅋㅋ어 안그래도 이거 먹고 싶다 ㅅ했는데 어찌 알고 사왔냐고 하니깐 ㅋㅋ매번 내 간식
사옴ㅋㅋㅋㅋ😊
남잘알. 덤덤하게. 포상은 확실할 것.
가끔씩 뜬금없게, 한 2~3년 전에 잠깐 좋아했던 간식들을 한두개씩 사올때가 있음..
이건 왜사왔어? 하고 물으니 자기 그거 좋아하잖아'0' 라는 대답이..
그 마음이 고마워서 칭찬 마니 해주곤 했는뎅 요샌 안사옴 ㅠㅠㅠㅠㅠ 사랑이 식었엉..
눈물난다 정말.. 대한민국 가장들..😢😅😂
이건 표현에 인색한 50~70년생 어른들 세대 이야기. 그리고 오히려 저 방법이야말로 밀당 고수들의 방법임. 우리는 서로 솔직하게 감사하고 배려하고 그것을 표현하며 살아야 하는 세대. 말하지않으면 알수없는걸 기본으로 깔고 결혼생활해야 오해가 없음. 사오자마자 솔직하게 기뻐하면서 껴안아주세요😊
어자도 표현 습관이 인돼서..
안되지ㅎㅎ
연습을 하세요 기정의
평화를위해서.ㅇㅈ
맞아요~ 칭찬연습 필요합니다
꼭 부부가아니어도 인간이라면 저런칭찬 언제든 받고싶은 ㅋㅋㅋ 공감해주고 칭찬해주고 너무 좋은 습관
1등이십니다
진짜 대한민국 남자처럼 쉬운 남자가 세상에 어딧냐... 진심담긴 다정한 칭찬이면 남자는 불구덩이라도 들어가는데...
맞아요ㅋㅋㅋ
너무너무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저는 남자친구랑 6년 연애하고 서로 고맙다는표현 많이 하고 연애도 안정적이게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남자친구가 사랑이 식은건 아니고 오히려 더 사랑받는 느낌이 드는데 뭔가 점점 제 고맙다는 표현에만 반응이 줄어드는거같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새로운 이 방법도 시도해봐야겠어요
남자는
어디에서든(직장이든 가정이든)
리스펙(존경,인정)을 받고 싶음.
사랑 받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더 갈망하는건
인정받고 존경받고 싶어해요😊
ㅋㅋㅋㅋㅋ
김창옥님 진짜 짱이심~~❤
혼잣말..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면?
느낌알잖아..^^*
좀 슬픈일인데요. 저도 너무 칭찬받고싶습니다. 아내분들. 남편 이쁜짓하면 칭찬 많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