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모님이랑 어린이대공원 전시를 봤었다. 그때는 너무 생경한 느낌이라 진짜 사람이란 생각조차 안하고 신기하게 봤었는데, 진짜 사람이라는 걸 몇년 후에나 알고서 충격먹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누가 기증받은 임산부시신을 저딴 포즈로 표본을 만들겠냐 싶다. 저걸보고 아이들이 어떤 걸 얻어가겠냐고... 취지부터 전시방식까지 다 이상하다.
@@멜로디5101 난 미술학도라서 갔었음. 실물크기의 인체 드로잉 할수있는 기회가 은근적고, 누드드로잉 한번 할려해도 돈 꽤 나가는데 피부를 벗겨놓고 근육이 적나라하게 나온 표본은 책으로만 볼수있는데 그걸 실물로 볼수있다해서 꽤 비쌌음에도 갔었음. 그래서 신랑한테 물어보면 전시장에 앉아 그림그리는 미술학도들 많이 봤을꺼임.
초등학생때 학교나 학원같은데서 두어번 갔었는데 온갖포즈로 전시해두고 임산부 시신에 골키퍼 포즈로 공중에 메달아 둔 시신에 개월별 태아 시신에 토막내서 단면이 보이는 다리 등등 죄다 충격적이었던게 기억이 생생함 어릴땐데도 사람 몸을 이렇게 존중하듯 전시하는 것도 아니고 웃기려는 듯이 온갖포즈로 만들어두는건 좀 고인모독이 아닌가 생각했던게 기억남 시신은 기증 받은건가 기증자는 자기 시신이 골키퍼 포즈로 공중에 메달릴줄 알고 기증했을까 가족 동의는 받는건가 온갖 생각때문에 심란해하면서 구경했었음...코너 끝쯤에 뇌랑 심장을 만져볼수있게 아크릴 박스 손넣을 수 있는 구멍을 뚫어서 둔게 있었는데 이건 진짜 아닌것 같아서 안만져본 기억도 남 지금 생각하면 그건 말랑한 상태로 부패안할리가 없는데 모형이었나 싶기도 하고.. 평소에 장난많이치던 남자애들도 기묘한 분위기때문에 착가라앉아서 전시회 둘러보던 기억도 나고..제일 강렬한 기억은 허벅지 단면 전시한게 치킨 닭가슴살이랑 너무 비슷해보여서 그이후로 몇년동안 진짜로 닭고기를 못먹었음 중학교가면서부터 다시 닭먹은듯
그 포즈때문에라도 모형일거라 생각했는데...생각보다 세상은 검증되지 않은것들이 너무 많고 안전하지 않다는것을 어떤 나라든 기업이든 단체든 맹신하고 믿으면 안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누가뭐래도 태아는 진짜 아닐까 싶었습니다. 뭐가 저렇게 구체적인지; 기술발전이 이렇게 발전했구나 홍보 정도로 봤습니다. 만약 교육목적이면 핏줄이나 뼈대 인체에서 역할이나 기능을 중점으로 알려야할텐데 이건뭐.. 인체들을 통째로 놓고 요상한 포즈로 능욕을 하니 일반인들에게 그냥 공부도 안되는 흥미거리정도. 이제와서 너무 무섭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인체해부학? 이런 거에 관심있어서 방문했었는데 뇌랑 심장 다 실제였던 걸로 기억해요.. 겁이 났지만 궁금해서 만져봤는데 생각보다 말랑 했어요 살짝 고무느낌? 그리고 엄청 무겁구요.. 아마 신체 모형화 한 것처럼 뇌랑 심장도 플라스틱화 한 거 아닐까요..? 다른거는 다 기억안나는데 뇌랑 심장 실제였던 사실과 그걸 직접 만져봤다는게 넘 충격적이라 기억나네요….
초등학교 적, 어릴 때 나도 인체 신비전 갔던 기억이 떠오른다. 안쪽은 서늘했고 온갖 시체들이 방부제인지 소독약인지 모를 화학약품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가끔 꿈에 나오는데 계속 떠올릴 수록 진짜 시체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점차 강해지더라.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이 없는 일이다.
와 나 초등학생때 저 전시회갔었는데,,, 인체관련된 전시회치고 너무 퀄리티가 높은거임. 그뒤로는 뭐 박물관 이런걸 가도 그때만큼 별로 놀랍거나 경이롭거나 하지않아서 그 전시회가 정말 퀄리티가 높은 좋은 전시회였구나라고만 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때가 초등학교 3~4학년때라 사회적 모럴이 아직 안잡혀있어 저게 이상하다고도 생각을 못 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기이하긴하다
영상의 긴장감이나 편집보다도 이 영상 너무 중요하다,,, 어릴때 여기서 맡았던 냄새가 해부학 수업때 맡은 냄새 조금 옅어진 버전이었던 기억이 있음,,, 초딩때 너무 기괴한 기분 들어서 허겁지겁 지나갔는데 출구에서 기증 서약 같은 종이도 받았던거 기억남... 한국에서 이런 목적 없는 전시회가 안 열렸으면 함ㅠㅠㅠ
좋은 뜻에서 시신을 기부한 분들이라고 생각했고 서양에는 정말 열린 마인드의 사람들이 많구나 하고만 생각했었어요. 처음에는 막상 표본들이 눈 앞에 있어도 영화 소품 같은 느낌만 들고 진짜 시체를 보고있다는 기분은 조금도 들지않았어요. 현실감이 안느껴졌다고 해야하나... 그러다가 태아와 기형아의... 그런.. 표본이 많이 있었는데 거기서부터 뭔가 기분이 안좋아졌던 것 같아요. 성인들은 자기 판단으로 신체를 기부할 수 있지만 태아와 아기들은 자기 선택이 아니라 부모가 허락한 것일텐데 그게 가능한가? 라는 생각이 그 순진했던 시절에도 들었어요. 돈으로 가난한 부모한테서 사왔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불쾌해졌고, 원래는 그림 그리는 학생으로서 인체에 대한 눈을 키우려고 갔던 전시였는데 한번 불쾌해진 이후로는 도저히 쳐다보기가 힘들어져서 얼른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초등학교 몇학년때 인가는 기억이 잘 나질 않지만 혜화역 근처에서 전시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엄마랑 언니랑 같이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 간과 뇌를 만져보는 체험도 있었고아인슈타인의 뇌의 표본도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기념 엽서도 줬었고 엽서의 앞 그림엔 자신의 가죽을 자신이 들고있는 모형의 사진이 인쇄되어 있었고 실제로 그 모형도 전시되어 있었죠... 당시 전시관에 전시를 할 수 있게 허락해준 기증자님들께 묵념합니다와 같은 뉘앙스를 가진 문구가 적혀있었구요... 만약 죄수들로 만들어졌고 기증이 아니라면... 비록 죄수였다 할지라도 마음이 착잡해지네요... 아직도 그 기괴함과 그 냄새...는 뇌리에서 잊혀지질 않습니다.
초딩 때 인체신비전 2번인가 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무서운 현장이야... 어떻게 그런 전시를 할 생각을 했지 그 와중에 우리 엄마를 비롯한 어른들이 교육 목적으로 자식들을 데려간것도 신기하다. 난 기증된 시신이라고 알려져있고 분위기가 괜찮았다 해도 소름 끼쳐서 갈 생각 못했을듯...
그때 티비선전 엄청나게 했음. 뭐 대단한 교육인 것처럼. 학교선생도 가봐라고 권유했었음. 당시 나도 세뇌됐는지, 그 선전 나올 때마다 왠지 가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교육적으로 매우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한편으로 뭔가 역함이 밀려왔음. 저거 다 살아있던 사람들인데 무슨 물건처럼 '전시'한다는 것에 본능적인 거부감이 들어서 안 갔음.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함. 얼마나 인간이 언론에 취약한 생물인지 느낀다. 그때 진짜 다들 저거 찬양했고, 중국 대국 대단하다는 말까지 나옴. 모두 제 정신이 아닌 때였다.
9살 때 혜화역에 있는 국립어린이과학관에서 하던 인체의 신비전 갔다왔었는데 안에 사람 바글바글..애들 울고 난리났는데 사람 간이 그렇게 무거운 지는 처음 알았어요.. 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게 놔뒀거든요. 전시장 안에 그 살짝 꿉꿉하면서 코 찌르는 냄새... 태아 모형 포르말린 용액 안에 담궈져 있고 걷는 사람, 달리는 사람, 팔 벌리고 있는 포즈, 앉아있는 포즈, 농구하는 포즈 등..남녀노소 가릴 거 없이 다양한 자세로 전시되어 있었어요. 단면도로 자른 것도 있고요. 임신, 출산 파트가 가장 마지막이었는데 저 아나운서 시체가 기억이 납니다. 그땐 진짜 시체인가, 아닌가 반신반의 했는데 분위기가 참 기괴했어요. 전 재밌게 봤습니다만 맨 끝 저 여자 시체에 [임신 주수 8개월의 태아와 여자] 이런 식으로 쓰여있던 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들은 아시나요. ? 실제로 중국 고위 정치인들 사이에서는 자신의 와이프 말고도 첩으로 수십명 또는 많게는 수백명을 가지고 있답니다. 다만, 첩은 세상밖에는 잘 내보이지 못하며, 아이를 낳아 호화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일은 벌이는 이유는 무엇이냐 ? 바로, 자신의 권력을 뒤이을 후계자 양성이라고 합니다. 그럼 ? 왜 수십명 중 아들이 몇명이 있는데 왜 많이 첩을 두냐 ? 그 건 바로 . 인간의욕망으로서 그냥 그런답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이러한 관행은 서로의 자랑거리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 오랜옛날에는 첩이 많고 자식이 많으면 그것이 곧 명예와권력 등등.. 나타 냈던거 아시지요 ? , 그러한 의미를 가진다고 합니다. 과거 중국 정치뉴스를 보면 찾아보실수도 있습니다. 다만, 언론 수습이 빠르며, 정보를 지우는데는 선수급이라. 어려울수도 있겠네요 . 이 이야기는 실제로 시사프로에서도 다뤄진 이야기이며,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 본 처 와 첩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본 처 가 공식성상에서 얼굴이라면 , 첩은 유흥이겠죠. 다만, 이러한 관계는 늘 불안하고 언제 갈아치워질지 또는 허울좋은 껍데기만 보일바에는 사랑을 차지하겠다는 질투..에서 찾아오는 수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중국 고위직 남편은 무신경 하다는게 문제지요 . 또 첩을 두면 그만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또한 이런한 생각이 중국 정치인들 태반이고요 80%이상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 그러니 , 실제로 저런 음모론처럼 들리는 이야기는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시면됩니다.
저는 초등학생때 서울 과학관에서 했던 인체의 신비 보러 갔었어요. 저 임산부 시체도 있었던 것 같고.. 골키퍼가 공 막는 포즈 였었는데 그 시체 온갖 근육을 사방팔방 세부적으로 분해해서 기괴하게 걸어놓았던 코너도 기억나고, 진짜 장기를 유리 상자안에 넣어놓고 만져보기 체험하는 코너도 있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뇌랑 간이 왜이리 딱딱해 그냥 플라스틱 아닌가 라는 생각했었는데 진짜 플라스틱화 시켰던 거군요.... 그 전시장 전체에서 풍기는 이상한 냄새도 섬뜩했어요.
저때 중학생이였는데 겨울방학숙제라 저기갔다 사온 전시소개 책 아직있어요..진짜인진 모르겠지만 그당시 무슨 아이슈타인 뇌라면서 일반 평균 사람들 뇌보다 주름이 많다고 전시한것도 있고.. 아이슈타인처럼 똑똑해질 수있다고 아이슈타인 수저? 그런것도 팔았었어요ㅋㅋ 전체 모형뿐아니라 냉동시켜 슬라이스한 표본 같은것도 있었는데 진짜 너무 괴기해서ㅜㅜ 한달넘게 악몽꾸었던기억이ㅜㅜ
It's actually very interesting when a show discusses some mysterious murder cases, that's why this show intriguing everyone whos been here. But if there is a subtitle, it would be even better. Please consider this request 🙏 Thankyou
..저는 당연히 모형일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저 태아들은 뭔가 진짜같고 끔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건 진짜 사람이 아닐까 싶은 생각. 뭐가 저렇게 구체적인지; 기술발전이 이렇게까지 이루어졌구나 하는 홍보정도로 봤는데 뒤늦게 알고나니 검증되지 않은것을 허가하고 마련해준 모든 관계자들을 보면 아직도 세상은 생각보다 안전하지 않고, 맹신하면 안되겠다 싶습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다른 댓글분들의 말처럼 그 괴이한 시신들의 포즈나 괴이한 구조들 당시 진짜 시신이라는 소문은 그저 소문이고 음모론일줄 알았습니다. 만약 공부용이라면 핏줄 뼈 등 우리몸에 역할 기능과 구조적인 부분에 더 집중을 해야하는데 그저 시신들 통째로 가져다 두고 괴이한 포즈를 하며, 죽은 태아까지 가져다 두다니..
어릴 때 단체로 인체의신비전 관람했던 기억이 있는데 모형이라고 믿고싶을만큼 너무 충격적인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아이들이 보기엔 너무 충격적인 시신박제였고 사람 온몸의 핏줄만 전시해둔거랑 생식기가 해부되어 박제된 남녀시신..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진짜 충격 그자체였는데.. 저런걸 대체 왜 아이관람이 가능하게한건지 이해불가
다렌시에서 7년넘게 거주했는데 저런 납치설 진짜 많음. 중국 자체가 워낙 쇼킹한곳이라.. 손바닥안에 면도칼 숨겨서 얼굴 그어버리는 소매치기도 있었고, 성추행 당해도 다들 나몰라라ㅋㅋ 공안애들은 거의 조폭수준에.. 북한애들도 많이 오는 도시라 보위부 납치썰도 많았죠 ㅋㅋㅋ
이거 나도 한국에서 할 때 보러 갔었는데 엄청 자세하게 신생아가 뱃속에 있을 때 1개월 2개월 이렇게 다 전시해놓고 심장, 간 등등 장기들 위치도 다 보이게끔 무슨 알콜? 같은 물에 담궈서 병에 넣어놓음...임신한 임산부의 표본(?) 도 그대로 있어서 아기가 어떤 자세로 어떻게 있는지, 그리고 임산부의 장기위치나 이런거 다 볼 수 있고 근육, 뼈 위치들은 당연하게 다 볼 수 있음 뇌라던지 그냥 뭐랄까 과학자들이 인체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 해서 살이랑 근육을 다 분리해놓은 느낌임. 냄새도 좋지는 않고 (아마 약품 냄새일 거라고 생각함)
Vhaat i was so excited ! I thought I found a family here with similar interest but no english subs. only is the english music being played which is the only thing i understand
존나 잔인하네 사람 죽이는것도 모자라 밀랍으로 만드냐 말이 기증이지 죽었거나 또는 죽여서 비밀리에 데려 오는거겠지 그러니 이름, 직업은 뭐였는지 이런게 안나오지 그리고 저정도로 리얼하려면 실제 사람이니까 가능하지 모형을 완변하게 만드는건 어려우니까 게다가 저걸 파는것도 말이 안되는데 사는 사람도 있나? 존나 역겹다 보라이시 부부, 하긴스 너네가 저지른거 니들도 당할수 있지 않겠냐
인체 신비전도 있지만 중국 심천쪽에 가면 기형인전도 있어.. 각종 기형인들을 새방같은 곳에 가둬서 입장료 받으며 전시하는... 무서워 가본적이 없는데.. 들리는 흉흉한 소문중 하나가 어떤 남성이 신혼여행기간 중 화장실 간다고 실종된 아내를 유연히 들린 기형인전에서 만났다는 얘기.. 그 얘기 듣고 소름끼쳐 한때 공중화장실 잘 안 다님..
어릴 때 초3?초2?그 쯤에 저 전시를 보러갈 뻔 했는데..부모님이 바빠서 보러가지 못했지만 얼마뒤에 실제 사람을 썼다는 소식을 어디선가 들었었고 엄마에게 그걸 말했더니 기증의 형태 아닐까라고 추측해주셔서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두운..뒷배경이 있다는게 참...ㅠ.....
어렸을 땐 본인 또는 가족 동의 하에 기증된 거라고 설명하길래 당연히 믿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공공기관에서 연구 목적으로 쓰이는 것도 아니고 개인이 운영하는 전시에 저렇게 많은 신체들이 기증될 가능성이 별로 없네요,,, 소름끼침
애초에 중국인 장기기증조차 세계 최하위수준인데
몸자체를 기증한다니.. 말도 안돼죠..
설사 시체 기증에 동의했어도, 자기 시체가 관람전에 쓰이는 것에 동의 했을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사랑결 그 설사가 그 설사가 아닐텐데.....
@@lupuscanctus188 ㅜ...관심받고 싶었어요ㅜ
@@사랑결 커엽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인체의 신비전이 아니라 싸이코패스의 시체 컬렉션이었음.. 단지 전시회라는 이름만 바뀐건데 수천명의 사람들이 시체보관실에 아무렇지 않게 구경하다니..
정말 잔인한게 인간들이란게 없는 말이 아니네요.
당시 사람마다 말이 다 달랐음
동의 받고 기증 받은거다, 정교하게 만든 모형이다 등등
우리 나라에서도 엄청 많이가서 봤다는..
근데 아인슈타인의 뇌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ㄷㄷㄷ 그건 뭐에요 그럼 ㄷㄷㄷ
@@maHappyEnding 그거 아이슈타인이 동의 같은거 한거 아닙니다. 아인슈타인 시체 도둑질 한거에요.
어릴때 부모님이랑 어린이대공원 전시를 봤었다. 그때는 너무 생경한 느낌이라 진짜 사람이란 생각조차 안하고 신기하게 봤었는데, 진짜 사람이라는 걸 몇년 후에나 알고서 충격먹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누가 기증받은 임산부시신을 저딴 포즈로 표본을 만들겠냐 싶다. 저걸보고 아이들이 어떤 걸 얻어가겠냐고... 취지부터 전시방식까지 다 이상하다.
저도 어린이대공원에서 어릴때 봤었는데...기형적인 신체의 시신들이나 아기들의 시신 등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있네요..
같은 시기에 봤네요..
저도 가서 설명 들었을때 기부해주신거라고 들었는데 이거 보니까 진짜 충격이네요 .... 아니 누가 기부해준 신체를 저렇게 기괴하게... 물건이냐??
예술의 영역이 어디까지인가를 실험 해본건 알겠는데
적어도 공공연하게 볼 수 있도록 전시하는건 막아야 하지 않을까? ㅎㅎ;;
심지어 저 시신들이 기증이 아니라 다 누군가의 정치적 의도, 혹은 욕망 충족 등을 위해 불법적인 방식으로 전시가 되었다는걸 생각하면.. 소름끼치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발상인데.
임산부 표본의 자세도 너무 모욕적. 지인한테 기증받았다면 저런 자세로 표본을 만들지 못했을 듯
그리고 동양인들 위주로 시체를 수집한다는것도 이상하네요
@@독일호텔가보자중국만큼 묻지마 시신의 수급이 쉬운곳이 없었겠죠..
저 신체신비전 진짜 말 많았는데... 아직도 왜 저걸 했는지도 이해안가고... 저걸 기어커 한국에서 했다는 것도 소름끼치고..
난 재밌게 봤었는데
울신랑도 보러갔었다는데... 학교 견학으로갔다하더라구요? 신비롭기보다는 인간이 얼마나 잔인할수있는가...라는걸 표현한듯한 생각이들었다고... 막말로... 저건 인간을 박제한거잖아요...
초딩때 학교에서 갔었는데 무심코 고개 돌렸다가 시체랑 눈마주친거 지금도 잊지못함 너무 기괴했음
@@멜로디5101 난 미술학도라서 갔었음.
실물크기의 인체 드로잉 할수있는 기회가 은근적고, 누드드로잉 한번 할려해도 돈 꽤 나가는데 피부를 벗겨놓고 근육이 적나라하게 나온 표본은 책으로만 볼수있는데 그걸 실물로 볼수있다해서 꽤 비쌌음에도 갔었음. 그래서 신랑한테 물어보면 전시장에 앉아 그림그리는 미술학도들 많이 봤을꺼임.
동물원가서 지능높은 돌고래 원숭이 이런동물 구경하는거랑 같은거죠.
어릴때는 잘몰라서 가면 신나고 재밌는 곳이었는데 성인돼서는 안가게됐어요.
근데 하물며 사람을 가지고 저렇게 박제하는게 과연 ...
의료나 학술적으로 어쩔수없으면 몰라도, 사람시신을 가지고 저렇게 박제해서 전시하는건 절대 말이안된다고 봅니다 ..
난 당연히 기증이라고 생각하고 기증자들에게 고마웠고 전시를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고 생각했었는데.. 인체의 출처도 불분명하고 인체를 판매한다는거에 너무 소름 끼친다.
저두요 .. 기증자들 멋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어요..
그 때 사온 책자도 집에 있는데... 충격적이네요.
저걸 또 받아서 전시한 사람들은 뭔 생각일까
저도 의학발전을 위해 기증하셨구나.. 숭고하다 .. 몸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겠다.. 이러면서 들어갔는데.. 허허..
인체의 신비전, 학교에서 단체로 보러갔었는데 그때 담임 선생님이 했던 감상평이 아직도 기억남. "사람 시신을 가지고 너무 장난질 한 것 같다"
ㅝ..
그 선생님처럼 생각하는게 정상인데.. 참.. 요즘 정상이 비정살 취급 받고, 비정상이 정상 취급 받는 요지경 세상입니다
g헐
@@marecha9408바로 정답.... 좌빨이 세상을 혼란스럽게함. 엽기가 교육취지이고 정상같이 되버렸죠.. 엽기행각하는 것들은 인권보호받고 피해자는 인권도 없는 그런 말도 안되는 모순의 반복. 딱 선생님이 거론한 그 부분과 흡사하지요.
@@marecha9408오히려 요즘이면 저 선생님같은 반응이나 그보다 더한 역겹다는 반응이 주류일텐데 그시절이 이상한거죠
초등학생때 학교나 학원같은데서 두어번 갔었는데 온갖포즈로 전시해두고 임산부 시신에 골키퍼 포즈로 공중에 메달아 둔 시신에 개월별 태아 시신에 토막내서 단면이 보이는 다리 등등 죄다 충격적이었던게 기억이 생생함 어릴땐데도 사람 몸을 이렇게 존중하듯 전시하는 것도 아니고 웃기려는 듯이 온갖포즈로 만들어두는건 좀 고인모독이 아닌가 생각했던게 기억남 시신은 기증 받은건가 기증자는 자기 시신이 골키퍼 포즈로 공중에 메달릴줄 알고 기증했을까 가족 동의는 받는건가 온갖 생각때문에 심란해하면서 구경했었음...코너 끝쯤에 뇌랑 심장을 만져볼수있게 아크릴 박스 손넣을 수 있는 구멍을 뚫어서 둔게 있었는데 이건 진짜 아닌것 같아서 안만져본 기억도 남 지금 생각하면 그건 말랑한 상태로 부패안할리가 없는데 모형이었나 싶기도 하고..
평소에 장난많이치던 남자애들도 기묘한 분위기때문에 착가라앉아서 전시회 둘러보던 기억도 나고..제일 강렬한 기억은 허벅지 단면 전시한게 치킨 닭가슴살이랑 너무 비슷해보여서 그이후로 몇년동안 진짜로 닭고기를 못먹었음 중학교가면서부터 다시 닭먹은듯
헐
그 포즈때문에라도 모형일거라 생각했는데...생각보다 세상은 검증되지 않은것들이 너무 많고 안전하지 않다는것을 어떤 나라든 기업이든 단체든 맹신하고 믿으면 안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누가뭐래도 태아는 진짜 아닐까 싶었습니다. 뭐가 저렇게 구체적인지; 기술발전이 이렇게 발전했구나 홍보 정도로 봤습니다.
만약 교육목적이면 핏줄이나 뼈대 인체에서 역할이나 기능을 중점으로 알려야할텐데 이건뭐.. 인체들을 통째로 놓고 요상한 포즈로 능욕을 하니 일반인들에게 그냥 공부도 안되는 흥미거리정도. 이제와서 너무 무섭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인체해부학? 이런 거에 관심있어서 방문했었는데 뇌랑 심장 다 실제였던 걸로 기억해요.. 겁이 났지만 궁금해서 만져봤는데 생각보다 말랑 했어요 살짝 고무느낌? 그리고 엄청 무겁구요.. 아마 신체 모형화 한 것처럼 뇌랑 심장도 플라스틱화 한 거 아닐까요..? 다른거는 다 기억안나는데 뇌랑 심장 실제였던 사실과 그걸 직접 만져봤다는게 넘 충격적이라 기억나네요….
저도 그거 만져봤는데 플라스틱처리되어서 진짜 플라스틱만지는기분이었어요. 간은 살짝푹신했던것도같음.. 방부제냄새 떠오르네요..
초등학교 적, 어릴 때 나도 인체 신비전 갔던 기억이 떠오른다.
안쪽은 서늘했고 온갖 시체들이 방부제인지 소독약인지 모를 화학약품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가끔 꿈에 나오는데 계속 떠올릴 수록 진짜 시체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점차 강해지더라.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이 없는 일이다.
진짜 초등학생때 이게 진짜 인가하면서 보는데 방부제 냄새인지 이상한 냄새가 기억에 남는다..
진짜 시체일거같음.. 납치해서 전시하는
아 진심!!!! 이게 무슨 냄새지 했는데
실제 시체가 아니라면 굳이 방부제 처리도 안 했을 것 같아요…
@@abcde1111 진짜 시체 맞아요...
와 나 초등학생때 저 전시회갔었는데,,, 인체관련된 전시회치고 너무 퀄리티가 높은거임. 그뒤로는 뭐 박물관 이런걸 가도 그때만큼 별로 놀랍거나 경이롭거나 하지않아서 그 전시회가 정말 퀄리티가 높은 좋은 전시회였구나라고만 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때가 초등학교 3~4학년때라 사회적 모럴이 아직 안잡혀있어 저게 이상하다고도 생각을 못 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기이하긴하다
그쵸 저도 초딩때 봤었는데… 이제 보니 충격이네요
와 나도 애기때 여기에 갔던 기억이 있음.. 실체 시신인 걸 알고서도 그냥 ‘아 그렇구나~’ 그러고 말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소름 돋네.. 머리부터 발끝까지 얇게 절단 낸 작품(?)은 아직까지 기억 남..
저도요...CD케이스에 얇게 담아가지고 사람 모양으로 전시한거 기억 아직도 남....
아 그건 저도 기억나요... 진짜 그거 하나 기억 나는 듯 춥고 어둡고 딱 그 얇게 썬 사람 하나.
어린이대공원이었나.. 서울 어디서 했었어요.. 저도 갔었음....
저도 학생때 간적있는데 사람의 간??을 만져볼 수 있게 전시되어 있어서 만져봤던 기억이...
개구리 해부하는 곳도 있지 않았어요?
술마시면 어떻게 되는지 체험도 할 수 있고
태풍 체험도 했었고 이미 명을 다 한 사람들이 신체를 기부한걸로 알고 있는데
장기팔아먹고 몸뚱이만 가져와서 저짓한거면 진짜 신이 있다면 천벌을 받을것이다
와.. 진짜 유용하게쓴거네요
와……. 진짜 어떡해…….
실제로 천벌 받고 보사라이는 무기징역 구카이라이는 사형 받았죠
근데 신은 없어요 ㅋㅋ
저사건 정말 소름이었는데 진짜 백퍼 그여자분 맞을듯해요 검사도못하게하고 거기 운영하는사람이 그 불륜남 와이프라잖아요 중국정말 무섭다고 느꼈어요 그래도 다행인건 불륜남과 그여자 폭망했다고 들었어요 하늘이 있긴있는듯하네요
님말은 다 카더라네 ㅋㅋㅎㅋ
결국 카더라밖에 없지만 생긴게 정말 닮았어요
@@young-cv5sc 영상 끝에 나와요 총 책임자랑 그 부부 어떻게 됐는지
불륜녀도 진짜 천벌 받을 짓한거지만 불륜남 와이프도 너무나도 잔인했던..
발 사이즈도 같다고하네요...
다 좋은데.... 너무 질질끄는 편집이 본방으로 보기 힘들었음...바짝 긴장시키는 느낌이 아니라 숨이 넘어갈락말락한 느낌.
ㄹㅇㅋㅋ
일부러 숨 넘어가라고 의도한거임
얘기는 짧은데 길게느려서 방송분량챙길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송-p8u 인정 그알 즐겨보는데 그알은 잼잇기라듀 하지
앤 존 답답
@@날씨요정-h9i ㅋㅋㄹㅇ 그알은 바로바로 밝히고 실제로 만나기도해서 재밌는데 이건 쫌 계속 뭔가 끄는느낌이남 빨리빨리 진실이안나옴ㅋㅋ
잘 생각해보면 임신한 상태에서 죽으면 당연히 아기를 꺼냈을꺼 같아요...
아기가 뱃속에 있는 상태에서 죽은 시체를 기증한다는게 말이 안되네요.
시체가 완전한 걸 다시 생각해보면 진짜 소름 돋네요.
2003년 이후에도 국내에서 했던것같은데 초등학생때 보러간 기억이나네요 끔찍한 시체을 교육목적으로 홍보하면서 많은 학생들이나 어린이들이 봤던것같아요
그래서 그거 본 애들이 잘못컷나요? ㅋ
@@ddoong25이모 여기 난독증 하나 추가요
@@ddoong25 여기 병신하나 추가요
@@ddoong25 여기 빡대가리 하나 추가요
@@ddoong25 빠가사리 추가요~
인체의 신비전 할때 진짜 시신을 갖고 전시한다고 해서 안갔는데 그 전시회 엄청 인기많아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저런 이야기도 있었군요...
@뚱이 사이트...보내주실수있으시나용..??
말이 전시회지 그냥 인간 박제잖아.. 어우
@뚱이 혹시..정확한 사건제목이 어떻게 될까요? 청원말고도 기사는 없을까요?
@뚱이 ..아이고..진짜 관계자들이 답도 없군요 청원 게시판은 그냥 놀이터인가 봅니다 혹시..이 사건이 공론화되었나요?
이거 초등학교 때 저희 지역에서 진행할 때 보러갔던 기억이 있어요.. 그 때는 정말 신기하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너무 무서운게 그냥 마네킹처럼 서있는 것만 있는게 아니라 인체를 자른 단면들도 있었어요..정말 다 실제 인간이라면 너무 역겹고 무섭네요..어우
이거보고 잠설쳤던 1인.
실제 사체를 플라스틱화하다니..
어떨지 짐작도 못하겠어..
영상의 긴장감이나 편집보다도 이 영상 너무 중요하다,,, 어릴때 여기서 맡았던 냄새가 해부학 수업때 맡은 냄새 조금 옅어진 버전이었던 기억이 있음,,, 초딩때 너무 기괴한 기분 들어서 허겁지겁 지나갔는데 출구에서 기증 서약 같은 종이도 받았던거 기억남... 한국에서 이런 목적 없는 전시회가 안 열렸으면 함ㅠㅠㅠ
나도 어렸을때 중학생 때였나?? 부모님이랑 친척들이랑 인체의 신비전 보러 갔었는데.. 소름 돋네ㅜㄷㄷ 그땐 별 생각 없이 우와 신기하다 이랬는데.. 막 사람 해부해놓고 기괴한 포즈 취하고 있는거 많았음.. ㄷㄷ
지금 생각하니 진짜 시신들 본거였어 ㅠㅠ
저런 짓을 서슴지 않는 중국인들이 세계의 패권을 쥔다면 정말 끔찍
독일 슈피겔 지는 잡지라고는 나왔지만 거의 영국의 가디언, 미국 타임지 급입니다. 즉 신뢰할만한 뉴스
장웨이제 얘기 유명했는데 저런 연결고리가 아니라 신체적인 특징을 관람객중에 누가 발견했다는 얘기도 있었음
그게 어떤 건가요..?
초등학생때 엄마랑 전시회 들어갔다가 기괴한 느낌과 나를 쳐다보는듯한 눈동자에 무서워서 안 들어간다고 입구에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소름돋음 인체신비전 갔을 때 냄새랑 어두운 분위기 아직도 기억난다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건이였죠..어서 진실이 밝혀지길ㅜ
뭐 다른나라에서 저런일 일어났으면 음모론이겠지~ 하고 넘어가겠는데
중국이라서 빼박이긴함ㅋㅋㅋ
80~90년대생은 저기 다 한번씩은 가봤던 전시가 아닐까 생각해봄
좋은 뜻에서 시신을 기부한 분들이라고 생각했고 서양에는 정말 열린 마인드의 사람들이 많구나 하고만 생각했었어요. 처음에는 막상 표본들이 눈 앞에 있어도 영화 소품 같은 느낌만 들고 진짜 시체를 보고있다는 기분은 조금도 들지않았어요. 현실감이 안느껴졌다고 해야하나... 그러다가 태아와 기형아의... 그런.. 표본이 많이 있었는데 거기서부터 뭔가 기분이 안좋아졌던 것 같아요. 성인들은 자기 판단으로 신체를 기부할 수 있지만 태아와 아기들은 자기 선택이 아니라 부모가 허락한 것일텐데 그게 가능한가? 라는 생각이 그 순진했던 시절에도 들었어요. 돈으로 가난한 부모한테서 사왔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불쾌해졌고, 원래는 그림 그리는 학생으로서 인체에 대한 눈을 키우려고 갔던 전시였는데 한번 불쾌해진 이후로는 도저히 쳐다보기가 힘들어져서 얼른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초등학교 몇학년때 인가는 기억이 잘 나질 않지만 혜화역 근처에서 전시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엄마랑 언니랑 같이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 간과 뇌를 만져보는 체험도 있었고아인슈타인의 뇌의 표본도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기념 엽서도 줬었고 엽서의 앞 그림엔 자신의 가죽을 자신이 들고있는 모형의 사진이 인쇄되어 있었고 실제로 그 모형도 전시되어 있었죠... 당시 전시관에 전시를 할 수 있게 허락해준 기증자님들께 묵념합니다와 같은 뉘앙스를 가진 문구가 적혀있었구요... 만약 죄수들로 만들어졌고 기증이 아니라면... 비록 죄수였다 할지라도 마음이 착잡해지네요... 아직도 그 기괴함과 그 냄새...는 뇌리에서 잊혀지질 않습니다.
맞아요 혜화..저도 갔었는데...
초딩 때 인체신비전 2번인가 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무서운 현장이야... 어떻게 그런 전시를 할 생각을 했지
그 와중에 우리 엄마를 비롯한 어른들이 교육 목적으로 자식들을 데려간것도 신기하다. 난 기증된 시신이라고 알려져있고 분위기가 괜찮았다 해도 소름 끼쳐서 갈 생각 못했을듯...
인간적인 상황이 아님….
나도 너무 소름끼침....
나도 초등학생때 갔다왓는데..
분위기만 보면 엑스포 분위기였음 ㅋㅋ
그때 티비선전 엄청나게 했음. 뭐 대단한 교육인 것처럼. 학교선생도 가봐라고 권유했었음. 당시 나도 세뇌됐는지, 그 선전 나올 때마다 왠지 가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교육적으로 매우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한편으로 뭔가 역함이 밀려왔음. 저거 다 살아있던 사람들인데 무슨 물건처럼 '전시'한다는 것에 본능적인 거부감이 들어서 안 갔음.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함. 얼마나 인간이 언론에 취약한 생물인지 느낀다. 그때 진짜 다들 저거 찬양했고, 중국 대국 대단하다는 말까지 나옴. 모두 제 정신이 아닌 때였다.
좀 더 속도감있게 진행해서 긴장감을 주었으면 좋겠어요
@@DUGOK 오
인체의 신비전에 표본들이 실체 인간의 시신인지 몰랐다....완전소름
실제로 전시관람 했었습니다만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그..
혈관을 뿌리 하나하나 그대로
추출해서 빨간 촉수마냥
전시해놨던 것이었네요.
그걸 다 하나하나 살린 디테일도
참 대단하고 암튼.. 대단했죠.
의식 안하고 관람했는데 생각해보니 소름돋네요
@@TheDemonsDead 저도 기억이납니다 그게 혈관이였나요..?당시 저는 새빨간 해골과같은 태아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phy7 아 우린 올드보이군요.
예예 혈관이었는데 경이로웠던
느낌이 더 컸던것 같습니다.
@@TheDemonsDead 아..그렇군요 신경계나 혈관계 그런쪽이겠죠 저는 신기하다정도 였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시신이였다니.. 끔찍합니다
생각해보니 그렇네. 임산부가 죽었는데 그 시체를 기증할 유족들이 어디있을까? 돈에 미치지 않고서야. 그리고 돈을 받으면 그건 이미 기증이 아니지.
나도 애기 때 여기 갔었는데.... 그 때도 무서웟었는데 커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진짜 기괴 그 자체였던 전시회... 말이 전시회지,, 그냥 시체들인 거 진짜 소름
다들 초딩때 소풍이랍시고 인체의 신비 끌려갔던 기억이 있구나....
9살 때 혜화역에 있는 국립어린이과학관에서 하던 인체의 신비전 갔다왔었는데 안에 사람 바글바글..애들 울고 난리났는데 사람 간이 그렇게 무거운 지는 처음 알았어요..
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게 놔뒀거든요. 전시장 안에 그 살짝 꿉꿉하면서 코 찌르는 냄새... 태아 모형 포르말린 용액 안에 담궈져 있고
걷는 사람, 달리는 사람, 팔 벌리고 있는 포즈, 앉아있는 포즈, 농구하는 포즈 등..남녀노소 가릴 거 없이 다양한 자세로 전시되어 있었어요. 단면도로 자른 것도 있고요.
임신, 출산 파트가 가장 마지막이었는데 저 아나운서 시체가 기억이 납니다. 그땐 진짜 시체인가, 아닌가 반신반의 했는데 분위기가 참 기괴했어요.
전 재밌게 봤습니다만 맨 끝 저 여자 시체에 [임신 주수 8개월의 태아와 여자] 이런 식으로 쓰여있던 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Came from GrazyGrace’s video. I hope Ms Zhang is alive and well with her child 😔🙏🏻🙏🏻
이런거보면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워요
마자용…
ㅇㅈ...
ㅇㅇ
여러분들은 아시나요. ? 실제로 중국 고위 정치인들 사이에서는 자신의 와이프 말고도 첩으로 수십명 또는 많게는 수백명을 가지고 있답니다. 다만, 첩은 세상밖에는 잘 내보이지 못하며, 아이를 낳아 호화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일은 벌이는 이유는 무엇이냐 ? 바로, 자신의 권력을 뒤이을 후계자 양성이라고 합니다. 그럼 ? 왜 수십명 중 아들이 몇명이 있는데 왜 많이 첩을 두냐 ?
그 건 바로 . 인간의욕망으로서 그냥 그런답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이러한 관행은 서로의 자랑거리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 오랜옛날에는 첩이 많고 자식이 많으면 그것이 곧 명예와권력 등등.. 나타 냈던거 아시지요 ? , 그러한 의미를 가진다고 합니다. 과거 중국 정치뉴스를 보면 찾아보실수도 있습니다. 다만, 언론 수습이 빠르며, 정보를 지우는데는 선수급이라. 어려울수도 있겠네요 . 이 이야기는 실제로 시사프로에서도 다뤄진 이야기이며,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 본 처 와 첩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본 처 가 공식성상에서 얼굴이라면 , 첩은 유흥이겠죠. 다만, 이러한 관계는 늘 불안하고 언제 갈아치워질지 또는 허울좋은 껍데기만 보일바에는 사랑을 차지하겠다는 질투..에서 찾아오는 수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중국 고위직 남편은 무신경 하다는게 문제지요 . 또 첩을 두면 그만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또한 이런한 생각이 중국 정치인들 태반이고요 80%이상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
그러니 , 실제로 저런 음모론처럼 들리는 이야기는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시면됩니다.
저는 초등학생때 서울 과학관에서 했던 인체의 신비 보러 갔었어요.
저 임산부 시체도 있었던 것 같고.. 골키퍼가 공 막는 포즈 였었는데 그 시체 온갖 근육을 사방팔방 세부적으로 분해해서 기괴하게 걸어놓았던 코너도 기억나고, 진짜 장기를 유리 상자안에 넣어놓고 만져보기 체험하는 코너도 있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뇌랑 간이 왜이리 딱딱해 그냥 플라스틱 아닌가 라는 생각했었는데 진짜 플라스틱화 시켰던 거군요.... 그 전시장 전체에서 풍기는 이상한 냄새도 섬뜩했어요.
뭔가 스토리 구성이 뒤죽박죽인거 같아요 ㅜㅜ
그래도 소재는 정말 흥미롭습니다
성악설이 맞는 이유.. 저걸 주최한것도 인간, 4천만명이 볼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것도 저런 기괴한 전시를 보고싶어하는 인간의 욕망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죽은 여자만 불쌍하네ㅠㅠ
해당 전시는 학교 숙제이기도 했어요
초등학생때 봤던 기억난다... 들어가서 좀 보다가 엄마한테 여기 냄새때문에 머리 어지럽다고 했던거밖에 기억이 안남.. 나중에 학교에서 개구리해부할때 냄새나는게 딱 그때 냄새 생각나더라
격공이에요!!저도 냄새때문에 어지러워서 아빠한테 나가잇겟다그랫던 기억잇어욤
중국은 곧 천벌을 받게될것이다
정확히게 중국공산당 빨갱이 새키들이란다
싼샤댐부터 무너질꺼임
@@호이야-w5l 중국인들이 인육을 먹은 관습은 중국에 공산당이 생기기 훨씬 이전 부터 행해졌단다. 중국인이니 너도 잘 알거 아냐?
지금 하나님한테 천벌 받고 있음 이제 시작임 교회를 다 때려부수고 심지어는 시진핑이 자기가 예수라고 헛소리하고 다님 ㅋㅋㅋ 이제 중국 미국한테 무역전쟁으로 친환경사업 개박살나고 재앙은 시작임
@@남장현-g3pㅇㅈ
저때 중학생이였는데 겨울방학숙제라 저기갔다 사온 전시소개 책 아직있어요..진짜인진 모르겠지만 그당시 무슨 아이슈타인 뇌라면서 일반 평균 사람들 뇌보다 주름이 많다고 전시한것도 있고.. 아이슈타인처럼 똑똑해질 수있다고 아이슈타인 수저? 그런것도 팔았었어요ㅋㅋ 전체 모형뿐아니라 냉동시켜 슬라이스한 표본 같은것도 있었는데 진짜 너무 괴기해서ㅜㅜ 한달넘게 악몽꾸었던기억이ㅜㅜ
구라즐~
@@최진현-z2h 구라인걸 어케암
맞아요 그때 뇌도 만져보게 했는데ㅠㅠ 생각해보면 아 진짜 소름
이거 슬라이스 한 거 기억하시는 분들 엄청 많네요..
헐 아인슈타인 뇌....저도 봤었어요!!
2005년인가 2006년에 서울에서 하는 전시회 갔었는데... 저거 다 뻥이였으면 좋겠다
여자분 어디선가 아가랑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보시라이는 장웨이제 내연 아내입니다
그리고 인체표본 공장 직원이 장웨이제가 맞다고함
인체신비전...
기증한 시신으로만 이루어져있다길래
나도 부모님과 간적있었는데 좀 섬뜩했던 기억이.... 와...
어릴때도 저 전시회 자체가 소름끼쳐서
아빠가 가자고 하는데도 어린마음에 무서워서 딱잘라서 싫다 그랬음..
이렇게 사진, 영상으로만 봐도 섬뜩한데...
다행이네요.;
초딩때 관람한 기억이 있는데... 모형이 아니라 진짜 사람이었다고? 진짜 온 몸에 소름끼친다.... 약품냄새 , 시큼한 냄새가 엄청 났었는데 ... 아
신체의 인비전 ㄷㄷㄷㄷ
당시 이런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중국에서는 당국을 비난하면 인체가 신비해 진다는 등이 말이 쓰이게 됬다죠.
It's actually very interesting when a show discusses some mysterious murder cases, that's why this show intriguing everyone whos been here.
But if there is a subtitle, it would be even better.
Please consider this request 🙏 Thankyou
ruclips.net/video/Px6tt08HPXc/видео.html this has subtitles
@@ally02world Thankyou so much, I've been watching without subs since yesterday, don't know there's another channel providing it 😅
@@rebeccaclaurensya2481 your welcome 😂
@@ally02world can you give me link for the eng sub?
where can i find the eng subs plsss help
..저는 당연히 모형일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저 태아들은 뭔가 진짜같고 끔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건 진짜 사람이 아닐까 싶은 생각. 뭐가 저렇게 구체적인지; 기술발전이 이렇게까지 이루어졌구나 하는 홍보정도로 봤는데 뒤늦게 알고나니
검증되지 않은것을 허가하고 마련해준 모든 관계자들을 보면 아직도 세상은 생각보다 안전하지 않고, 맹신하면 안되겠다 싶습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다른 댓글분들의 말처럼 그 괴이한 시신들의 포즈나 괴이한 구조들
당시 진짜 시신이라는 소문은 그저 소문이고 음모론일줄 알았습니다.
만약 공부용이라면 핏줄 뼈 등 우리몸에 역할 기능과 구조적인 부분에 더 집중을 해야하는데 그저 시신들 통째로 가져다 두고 괴이한 포즈를 하며, 죽은 태아까지
가져다 두다니..
일본 731 부대 생각나네요... 소름 돋아요.. 아무리 죽은 사람이라지만 같은 사람을 상대로 전시회라니..
아무 생각 없이 밥 딱 차리고 유튜브로 영상 켰다가 밥맛 다 떨어져서 밥상 물렀음....ㅠㅠ
나 초딩때 이거 보러갔었음 아직 존내 생생하게 기억남 하나하나 다 전부...
They should really provide English subs for international fans!!!!!
There is one, here's the link:
ruclips.net/video/Px6tt08HPXc/видео.html
yeah we really want that
@@euphrosyne_ thank you so much !!!
please!!
@@euphrosyne_ Thank You! Thank You! I've been searching everywhere. You are a gem💎!
와 인체신비전 저거 모형 같은게 아니고 진짜 사람으로 한거였어? 미친 내가 본게 그럼 진짜 사람이였단 말이야?
ㅇㅇ
난만졌는데 ㅎ
인체의신비전 학교 숙제로 갔었는데
냄새 때문에 역해서 머리아파 죽는 줄...
저 임산부와 태아 전시도 기억나고
개월 수에 해당하는 태아 전시도 있었고
사람 슬라이스 전시물도 있었음
그리고 저 음모론도 한차례 성행했었는데
전시도 음모론도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많아 신기하네
진짜 무서운게 저 사람이 자살을 했다고 해도 저런식으로 쓸수 있었겠네 근데 계속 실패한게 89개월이면 그 뱃속 아이에 대한 모성애 때문에 확실하게 못죽었을지도
문제는 저게 진짜 사람의 시체로 만든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는게 문제였죠....ㅜㅠ
전시중일때 실제 인체라는 문구 많았어요.
자세히 읽지 않아도 알정도로 브로쉐와 많은곳에 명시되어 있었구요.
혜화동에서 초연전시 였을때 다녀왔었거든요.
저 20살초반때
초등학교 때 아무것도 모르고 인체의 신비전을 보러 갔는데 보는 내내 기묘하고 오싹했던 기억이 난다.. 분위기는 밝았는데 이상하게 가만히 표본을 보고 있자면 소름돋고 무섭더라 설마 진짜 사람 몸이겠어 의심 하면서 후다닥 대충 보고 나왔던 기억..
10:17 송은이가 .. 그 일했다고 하시는 분이랑 연락 된거 처럼 이야기 하는데..그거 옛날에 저분이 이야기 한거를 인용 한거지 연락 된거는 아니지 않나요?
이거 서프라이즈에도 나왔었는데 일요일 아침에 집에 아무도 없을때 나와서 너무 무서웠음ㅠㅜㅠ
I hope you can release your episodes with English subtitles
ruclips.net/video/Px6tt08HPXc/видео.html
어릴 때 단체로 인체의신비전 관람했던 기억이 있는데 모형이라고 믿고싶을만큼 너무 충격적인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아이들이 보기엔 너무 충격적인 시신박제였고 사람 온몸의 핏줄만 전시해둔거랑 생식기가 해부되어 박제된 남녀시신..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진짜 충격 그자체였는데.. 저런걸 대체 왜 아이관람이 가능하게한건지 이해불가
그당시에도 잔인하다 자기 피부를 공처럼 말아서 들고 있는 시체가 있다 등 말이 많았었는데 역시 중국... 그리고 이걸 전시할 생각을 했다는게 참 대단하네요 돈앞에선 정말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저 소문 때문에 인체신비전 되게 말 많았던 걸로기억함..
임산부가 어떻게 저렇게 많을수가있지??ㅎㄷㄷ
작년에 전시회작을 한다고 자료를 찾아보다가 인체 신비전을 찾아본적이있었는데 우와 신기하다 하면서 지나갔던것이 충격적이고 기괴한 진실을 가지고있는게...
0:43 이 때 노래가 제목 좀..
나도 인체의 신비전 가봤는데 거기 설명해주시는분이 기증자 중에 우리나라 사람은 없고 거의 중국이나 동남아 사람들밖에 없다고 했었음 그때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지금보니까 조금 소름끼친다
다렌시에서 7년넘게 거주했는데 저런 납치설 진짜 많음. 중국 자체가 워낙 쇼킹한곳이라.. 손바닥안에 면도칼 숨겨서 얼굴 그어버리는 소매치기도 있었고, 성추행 당해도 다들 나몰라라ㅋㅋ 공안애들은 거의 조폭수준에.. 북한애들도 많이 오는 도시라 보위부 납치썰도 많았죠 ㅋㅋㅋ
소매치기가 아니라 묻지마폭행
이거 나도 한국에서 할 때 보러 갔었는데 엄청 자세하게 신생아가 뱃속에 있을 때 1개월 2개월 이렇게 다 전시해놓고 심장, 간 등등 장기들 위치도 다 보이게끔 무슨 알콜? 같은 물에 담궈서 병에 넣어놓음...임신한 임산부의 표본(?) 도 그대로 있어서 아기가 어떤 자세로 어떻게 있는지, 그리고 임산부의 장기위치나 이런거 다 볼 수 있고 근육, 뼈 위치들은 당연하게 다 볼 수 있음 뇌라던지 그냥 뭐랄까 과학자들이 인체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 해서 살이랑 근육을 다 분리해놓은 느낌임. 냄새도 좋지는 않고 (아마 약품 냄새일 거라고 생각함)
아버지 의사시고 어머니 간호사신데 저를 저 전시회 못 가게 했던 게 기억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안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Vhaat i was so excited ! I thought I found a family here with similar interest but no english subs. only is the english music being played which is the only thing i understand
존나 잔인하네 사람 죽이는것도 모자라 밀랍으로 만드냐 말이 기증이지 죽었거나 또는 죽여서 비밀리에 데려 오는거겠지 그러니 이름, 직업은 뭐였는지 이런게 안나오지 그리고 저정도로 리얼하려면 실제 사람이니까 가능하지 모형을 완변하게 만드는건 어려우니까 게다가 저걸 파는것도 말이 안되는데 사는 사람도 있나?
존나 역겹다 보라이시 부부, 하긴스 너네가 저지른거 니들도 당할수 있지 않겠냐
여기는 광고가 너무 많아 꼬꼬무 짱
패널이 넘 많다.중구난방
유빈은 역활이 뭐지
눈크게뜨고 놀라기.예전 장영남씨도 그렇고
역할
동감합니다. 필요없는분은 뺍시다
학교에서 단체로 본 기억이 나는데 정말 끔찍했고 눈 감고 아니면 바닥만 보고 친구 손 잡고 코 막고 정말 죽을뻔 했다..ㅠㅜㅠㅜㅠㅜ지금 생각하면 싸패전시장
인체 신비전도 있지만 중국 심천쪽에 가면 기형인전도 있어.. 각종 기형인들을 새방같은 곳에 가둬서 입장료 받으며 전시하는... 무서워 가본적이 없는데.. 들리는 흉흉한 소문중 하나가 어떤 남성이 신혼여행기간 중 화장실 간다고 실종된 아내를 유연히 들린 기형인전에서 만났다는 얘기.. 그 얘기 듣고 소름끼쳐 한때 공중화장실 잘 안 다님..
헐 나는 초등학교때 혜화동인가 서울대병원 앞 국립과학관에서 이 전시 봤었음.. 인체의신비전 그때가 거의 15년전인데 아직도 거기서 뇌랑 간 만져본 기억이 나는걸 보면 어린나이에 꽤 충격적이긴 했나봄 소름끼치네
저도 그때 보러 갔었어요 어렸을때ㅜㅜ 무서워서 엄마 뒤에서 힐끔힐끔 봤던 기억이 있어요
여기 처음에 나오는 노래 뭔지 아시나요...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는데ㅠㅠㅠ
이거 초딩 당시에 티비광고를 엄청나게 많이 했었는데 광고만으로도 토할 것 같아서 인상썼던 기억이 난다. 매일매일 같은 시간대에 나와서 너무 싫었음
1:00 에 나온 노래 제목 아시는 분 있나요!
저도 너무 궁금해요ㅠㅜㅜ
@@jinykim3568 ruclips.net/video/IJOIM74s1Rg/видео.html 이 노래라고 하더라구요! 유튜브에 링크는 찾았는데 음원사이트엔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네요 ㅠㅠ
이런게 인간들이라고 뱃 속에 아기가 있는데 꼭 그러고 싶을까..... 진짜 너무 심했어요......
진짜 미세테리한 이야기면서 섬뜩한 사건임...
오우 올라왔당
장이웨제의 친정 집안 식구들은 어떴게 된거냐? 딸이 실종됐다고 말이 많을텐데...
그것도 알아봐주면 좋겠는데. 암살되지 않았을까???
살려면 조용히 있어야겠죠
혹시 초반에 시작되는 노래 제목이 뭐죠? 너무 무섭네요
이십대 때 데이트 하러 갔었던 곳인데..... 무슨 정신이였지 과거의 나;;;;
@@KrMorgan12 느금마
@@cash7145 40~50대 면서, 느금마 쓰는 대깨문세대의 정신상태. ㅉㅉ.
어렸을때보고 임신한채로 죽었는데 저렇게 깨끗하게 보존되었고 심지어 포즈까지 취하고 있는게 너무 이상해서 어른들에게 물어봤지만 누구도 제대로 대답을 못해줬고 나는 기분이 나쁘고 찝찝해서 며칠내내 잠을 못 잤던 기억
May i know what show is this? 😭😭
정말... 혹하는 사이군요….
어렸을 때 인체 신비전 가고 싶었는데….
지방 살아 못 갔어요.
전 세계인들이 진열된 시신을 보고 즐겼다….
와... 혹해서 갔다면...와...
초등학생 때 학교에서 단체로 갔었을 때, 이상한 화학? 말로 표현 못할 냄새 났었음.. 신체들이 너무 무섭고 날쳐다보고 있는 것 같아서 무서워서 바로 출구로 나왔었는데 소름끼친다.
앞에 나오는 노래 뭔지 알려줄 수 있나요😭
인체의 신비전 봤었는데 임신한 여성도 보고 서있는데 붉은근육과 흰 섬근육 혈관 다 본 기억이 나네
교육용으로 봤는데 시체라고 생각을 못함
제작 과정 역겹다ㅠㅜ
정치로 500구에 시신이 발생됐는데 처리할수 없는 과정에서 그걸 또 사업 구상으로 한것같네
봉태규님 진짜 따뜻한 사람이에요
봉태규..참 괜찮은 배우임..가루지기 나온 걸 가장 후회했다는..ㅋㅋ
@@DDDDTTTTDDDD 가루지기는 한국 역대 명작인데 무슨 말인지?
벡스코에서 진행하는 인체의 신비전 광고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했었죠... 티비 틀면 하루에 몇 번이고 광고가 나왔어요 섬뜩해서 정말 싫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 시신이었다는 사실은 저도 자란 후에 알게 되었었는데, 너무 끔찍해요
어릴 때 초3?초2?그 쯤에 저 전시를 보러갈 뻔 했는데..부모님이 바빠서 보러가지 못했지만 얼마뒤에 실제 사람을 썼다는 소식을 어디선가 들었었고 엄마에게 그걸 말했더니 기증의 형태 아닐까라고 추측해주셔서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두운..뒷배경이 있다는게 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