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가 4.3제주 항쟁을 다룬 "작별하지 않는다"를 탈고하고. 지친몸으로 택시를 탔는데 이노래가 나왔고 노래의 마지막 구절때문에 울었다는 이노래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바다는 마를리가 없으니 이별은 불가능 하다는 뜻이었고 그게 다른 의미로 다가와 울었다는 한강작가님 천재 작곡가겸 작사가와 천재 문학가가. 이런 공통점이 있다니 그래서 다시 들어봅니다
솔직히 화음 넣을 때가 진짜 소름 돋게 감미롭고 신비로워서 진짜 몇번을 들어도 계속 듣고 싶음... 진짜 이건 재능을 넘어섰어.. 노래 실력도 작사 작곡 다. 이렇게 제대로 되거나 진짜 진심이 담긴 노래가 아이돌 노래보다 더 오래 남게 되는 듯.. 아이돌 노래는 그냥 유행에 불과하지 이건 진심... 와우
처음에 다리꼬지마 give love처럼 통통튀는 상상력에 그 나이에 느낄법한 깜찍 똥꼬발랄한 노래를 불러서 원래 이런 컨셉이라 생가했는데 이 노래 듣고 너무 놀랐다.. 너무 깊이있어졌구나 성숙해졌구나 천재성에 시간이 줄 수 있는 짙고 깊은 경험이 입혀지면 이런 감성이 나오는구나 가사가 간결하면서도 너무 시적이고 꾹꾹 슬픔을 눌러담은 것 같음..
일부러 몇 발자국 물러나 I purposefully take a few steps back 내가 없이 혼자 걷는 널 바라본다 I look at you walking without me 옆자리 허전한 너의 풍경 There is a void beside you 흑백풍경 가운데 넌 뒤 돌아본다 Upon the gray road you look back 그때 알게 되었어 I knew just then 난 널 떠날 수 없단 걸 That I can't leave you 우리 사이에 그 어떤 힘든 일도 No matter how many problems we face 이별보단 버틸 수 있는 것들이었죠 It' easier to withstand, than breaking up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How can I even love the heartbreak, 널 사랑하는 거지 when you're the one I love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I can't give up on us solely because of love 찢어질것 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and experience heart wrenching pain 두 세 번 길을 돌아갈까 Should I turn back a couple of times 적막 짙은 도로 위에 걸음을 포갠다 We walk along together upon the desolate road 아무 말 없는 대화 나누며 Conversation lacking substance 주마등이 길을 비춘 먼 곳을 본다 We look out into the distance where the light shines 그때 알게 되었어 I realized just then 난 더 갈 수 없단 걸 I can longer move forth 한 발 한 발 이별에 가까워질 수록 Every step brings me closer to our breakup 너와 맞잡은 손이 사라지는 것 같죠 Your hand I uesd to hold seems to vanish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How can I even love the heartbreak, 널 사랑하는 거지 when you're the one I love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I can't give up on us solely because of love 찢어질 거 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and experience heart wrenching pain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How could I, to you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Our love so deep as the ocean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텐데 Waiting till it runs dry will be our farewell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How could I, to you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Our love so deep as the ocean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텐데.. Waiting till it runs dry will be our farewell... (출처 악뮤 뮤비 자막)
Let's face it. Compare their fanbase with them devout fans who stream, buys multiple albums and does all things required to win these shows. It's like a multiple bag of candies versus a cake.
안무가 노래를 더 살린.. 뮤비로 해도 좋겠다.. 한분한분 춤선이 다 보여서 너무 좋다. 하루에도 수십번 보고 듣게 되는 작품이다. 한국의 현대무용이 이정도일줄은.. 너무 멋진 안무와 노래에 가슴벅찬 감동이다. 여기 나오신 무용수님들~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많이 뵙기를 바랍니다.
![GUILTY GEAR -STRIVE- Season Pass 4 Playable Character #1 [Queen Dizzy] Trailer](http://i.ytimg.com/vi/nXDsAgYXXv4/mqdefault.jpg)
천재를 울린 천재의 작품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이찬혁님은 진심 어나더 레벨이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너무 적절합니다.
천재가 인정한 가수.
공감 ❤
한강@@RainbowChaser5
작사·작곡 이찬혁
이건 볼 때마다 멋지네
이래서 악뮤악뮤 하나봅니다 ㅜㅜ 악뮤 사랑해!!!!!
게다가 + 노래 이찬혁
ㅇㅈ
ㅆㅇㅈ
내가 지금 이 댓 쓸려 했는데 이미 배댓 미르띤 ;;;
어떻게 한강만 사랑하겠어.. 악뮤 너도 사랑하는거지..
노벨문학상 작가에게 감명을 준 가사를 쓴 찬혁 넌 도대체....얼마나 또 힙합을 멋지게 살려내고 있는가 ㅋ
진정 천재~
오랜 생각입니다
이 전엔 별 생각 없이 들었는데 정말 그렇게 듣고 보니,
바다가 다 마르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데, 바다가 다 마를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이라는 표현이었네요.
영원히 끝나지 않는 이별을 나타내는 거였군요.. 찬혁군은 천재..
오늘은 코디까지 사랑하겠어
ch Ki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ch Kim 저거 부르는 라이브 영상들 중에 찬혁 옷 이상하게 입힌거있던데 이 코디가 진짜 백배 천배 나은거같아요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ydls_lee ㅋㅋㅋㅋㅋㅋㅋ이거다....ㅋㅋㅋㅋ
완전 센스짱~
어디 댓글에서 어떻게 소속사까지 사랑하겠어 너네를 사랑하는거지 이랬는데 .. ㄹㅇ ㅇㅈ
멜론 댓글
어떻게 와이지까지 사랑하겠어 악뮤를 사랑하는거지
어떻게 약국까지 사랑하겠어 악뮤를 사랑하는거지
시현_ ㅉ
이런댓글을 악뮤가보면 좋아할거라고 생각하고 쓰는건가,,,, 진심으로 악뮤가 좋다면 이런댓글도 안썼으면 좋겠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악뮤는... 진짜다 이렇게 전곡을 작곡하고 이런 분위기를 만드는것 자체가 엄청 드문데 악뮤는 어떻게 표현이 안되는 가수...
오빠는 작사작곡하고 동생은 음색이 미쳤고 완벽...
근데 신기하게 곡마다 느낌이 다 달라요
@@pp-zq3fp 다들 악뮤 악뮤 하는 이유가 다 있었어요 ㅠㅡㅠ
@@kkong1052 맞아요.. 그래서 더 좋아요😭
@@pp-zq3fp 찬혁도 음색 좋아요 화음을 잘 넣구 엄청 탐난 목소리 ㅠㅠㅠ 멜로디 죽인다 저거 너무 슬퍼요
한강 작가가 4.3제주 항쟁을 다룬 "작별하지 않는다"를 탈고하고. 지친몸으로 택시를 탔는데 이노래가 나왔고 노래의 마지막 구절때문에 울었다는 이노래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바다는 마를리가 없으니 이별은 불가능 하다는 뜻이었고 그게 다른 의미로 다가와 울었다는 한강작가님 천재 작곡가겸 작사가와 천재 문학가가. 이런 공통점이 있다니 그래서 다시 들어봅니다
정말 한강 작가님이 말 하신
구절 눈물 나네요.
이별 경험 해본 사람은
다 같은 생각하실겁니다
작가님 어디 나온 인터뷰인가요? 저도 보고싶어서요 😊
원래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한강작가님이 들으셨다니 왠지 더 좋음
어떻게 이렇게 가사를 쓰지,,, 바다같이 깊은 우리의 사랑이 다 말라가는걸 기다리는게 이별이라니. 정말 길고 고통스러운 이별의 아픔을 아름답게 썼다 ㅠㅠ
이별의아픔이아니라 못헤어진다는말인데요
둥기군 감상글에 굳이 태클을..ㅋ
그리고 이분도 헤어진다는게 아니라 이별의 아픔자체를 잘표현 했다는거죠 저 문장 안에..그렇기 때문에 못헤어진다는게 노래전체 가사인것같아요
@@룰루루리릴 저 가사는 이별의 아픔을 표현한게 맞잖아요.. 이별이 그만큼 아픈거니 헤어질 수 없는거라고 하는거임
가사가 정말..
@@룰루루리릴 이별하는 상황인데 마음은 이별하지 못하는 거죠. 아픈 이별이요.
매번 느끼지만 악뮤의 노래와 목소리는 어디선가 불어오는 새로운 계절의 바람 같음...
어제 찹찹한 가을바람이 귓가에 윙윙 부는데 이 노래가 기억나더라.
찹찹 ㅋㅋㅋ
@@김홍빈-s6v 엌ㅋㅋㅋㅋㅋ 경남사투리
챱챱이요?
@@뭐-t1i 찹찹하다. 약간 서늘한 상태를 나타내는 경남사투리입니다.
경남사투리로 찹다는 차다, 차갑다란 뜻인데 거기서 파생된거 같아요.
멋진 표현이시네요!! 새로운 계절의 바람!! 👍
시대가 변해도 이상하지 않을 모든 악뮤 노래들
Henny해니 또 잘되신분 계신가요..? 기억이 안나서요ㅠ
@@으어어억-u8u 위너 이승훈,있지 채령,이하이,백아연,박지민이 다섯명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김현승 아하...이하이는 좀 잘된거같은데 시즌 1우승자여서 그런가 박지민은 보이지도 않았...ㅠㅠ 악뮤가 가장 잘된거같아요...위너 이승훈은 처음알았네용 ㅎㅎ
@@김현승-k5z 이채연도 나오지 않았어요?
@@김현승-k5z 아이즈원이여
이런 게 천재라는 거구나
노벨문학상 수상자...좋아하는 곡...
이찬혁 이런 가사는 어떻게 쓸 수 있지? 이러니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울지!
진짜 화음만큼은 둘이 있을 때가 제일 잘 어울림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 란 문장을 어떻게 생각해냈을까? 이찬혁님의 감성은 정말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것 같다. 정말 짙은 사랑을 했거나 그렇지 않으면 평소에 수 많은 생각과 꾸준한 독서를 하셨을듯..
그러게요 ~
부럽기만 ^^
작곡 작사능력이나 가창력 작품해석능력이 김동률님과 비슷해지네요 ㅋㅋㅋㅋ
인생 2회차 에요
^^그러네요^^^
🤡
당신놀랐죠
술먹고 알고리즘 따라 여기왔는데 진짜 와닿는 문장이네요,....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사랑하는거지
얼간이들이 회자되는 시대에 한강이라는 보배를 얻고 한강이 눈물흘렸다는 악뮤의 음악으로 힐링합니다.
악뮤는 가사가 예술이예요 작곡은 천상계고 ❤ 한글로 너무 예쁘고 감성적으로
근데 진짜 악동뮤지션의 노래들은 상업적 음악이 아니라 시대가 변해도 들을 만한 명곡들이라는 생각이 항상 든다,, 그렇다고 컴백만 하면 차트 1위를 아무렇지 않게 달성해버리는 걸 보면 상업성이 없다고 할 수도 없음
@@욥-r9t 악뮤노래도 영어많은데요.. 웬 아이돌치기
시대와 상업성을 뛰어 넘는거죠. 대중은 다리 꼬지마 부터 이들어게 기대만 하고 있고, 실망 한점 없이 감탄만 하게 되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별 이니깐요ㅎ
ㅇㅈ 진짜 케이팝시절때 나왔던 노래들 지금들어도 좋고 가사 자체도 시대유행어나 그런게 적어서 당장 작년곡이라해도 믿을정도.
Zasz 맞아요 진심으로 좋아서 작곡 하는 거 같아요. 곡에 진심이 담겨 있어요.
대중예술
노래너무 좋다.... 다리꼬지마 부르던 분들이 ... 세월이 진짜빠르긴하구낭 ㅋㅋ 기분이이상해ㅜ
이게뭐라고...좋아요 500개감사해영 ㅜㅜ
ㅁㅈ.......그때 다리꼬지마부터 직감했음 얘네 데뷔 각이라고 ㅠ 뭔가..천재성이 독보적
ㅋㅋ다리꼬지마 다!
610!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고...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한강 작가님 때문에 알게된 노래, 가사 넘 좋네요.
헐~ 여태 이 노래를 모르셨다니
악뮤 노래 수현이 목소리가 좋은데 가사를 보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고 또 이런가사로 풀어내지? 하는 가사들 정말 많아요 조금 빠른 노래도 조용한 노래도 가사가 진짜 남달라요
배경이랑 옷이랑 분위기랑 너무 찰떡,,
역시 악뮤 최고!!😆😆😄
아티스트들이 yg안떠나는 이유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코디,무대연출은 yg가 정말 최고인거같습니다...
박한강 안떠나는 게 아니라 못떠나는 거겠죠 ..
이정현 계약이 안끝났으니까 못나가겠죠..,;
대표가 못 나가게 잡는거 왜 상상되지...
한강인터뷰보고 가사보려고온사람손😊
저요저요
저두요~
저두요
저요
저요~~^^
"주마등이 길을 비춘 먼 곳을 본다. 그 때 알게 되었어."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
섬세한 감정에 대한 묘사가 뛰어난 가사, 그리고 이수현의 청량한 목소리...
한강 덕분에 자꾸 듣게 되네요. 듣고 또 들을수록 좋아요. ❤
한강님 덕분에이노래를듣습니다 가사가 아주좋네요
가사 하나하나가 깊고 아름답고 이 노래를 악뮤의 목소리로 불러주어서 더 좋다. 이번 항해 앨범 전 곡이 다 좋고 예쁘다. 원래 악뮤의 발랄한 노래도 최고지만 이런 성숙한 분위기의 곡도 좋은것 같다.
역시 악뮤 실력으로는 절대 깔 수 없다
아니 그 말은 다른걸로는 깔 수 있다는 말임? ㅋ 좀 그르넹
천재가 하늘에서 내렸구나
요즘 아무한테나 작사 작곡 천재 거리는데 이찬혁이 진짜지
선한 영향력 까짓
천재는 천재의 작품을 알아보는구나~~
원래 좋아하는 노래인데 더 사랑하게 된 노래
악뮤, 한강 흥해라 ~~♡
사랑 노래 부르며 서로 시선을 필사적으로 회피ㅋㅋㅋㅋ남매끼리 저 거리에서 눈 마주치고 사랑노래 부른다 생각하니 끔찍한다 나였음 바로 현웃터지고 방송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웃겨
아 진짜 ㅇㅈ요ㅋㅋ
ㅇㅈㅇㅈㅇㅈㅋㅋㅋㅋㅋㅋㅋ
전 차라리안 봅니다^^
진짜 이런 가사들은 어떻게 쓰는거지 술냄새 풍기는 이별노래들보다 훨씬 세련되고 심오하다
항해로 돌아온 악뮤 가사랑 목소리 하나하나 다 너무 예쁘다
한강 작가님 덕분에 듣게 되었는데ᆢ가사를 가만가만 음미 하게 되네요~
가사를 이렇게 반복으로 되짚기는 첨입니다…..
61살인데ᆢ향휴80까지
울찬혁이
노래 들을수있다
나이들고ㆍ늙어도ᆢ감성은
살아있다
트롯은ㆍ안맞아
이찬혁이 만든 노래는 10~20대에게도 사랑 받고
60대에게도 사랑 받는거 보면
진짜 타고난 작가인듯 합니다
This song is a masterpiece. It's like a wine that we waited for so long and the taste is impeccable. Amazing.
Aoui Lo wow your word is masterpiece too👍
👏👏👏
Aoui Lo your analogy is amazing
Nice
Your sentense is a masterpiece yoo
화음 나만 소름돋았어? 닭살 쫙 느껴졌어 악뮤 노래 다 듣지만 이런 화음 또한 처음이야 준비 많이했네 사랑해 악뮤 늘 건강한 노래 많이 들려줘 항암치료기간이라 힘든데 신곡나와서 너무 좋다. 이런 노래덕에 우울함도 사라져
박용한 완쾌하십쇼!
완쾌하실거에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쾌유를 빕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댓글을 보니 참 착한친구들이군요 아직 대한민국 살만하네요 ㅎㅎ
너무 슬프다..가사가 너무 시적이라...몇번을 듣고 가사를 보고 이제야 이해를 한다..
첨엔 끝까지 사랑하겠다는 가사인줄 알았는데 계속 가사를 곱씹으면...
결국 헤어졌구나...너무 가슴이 아프다..
사랑하니까 헤어진다는 말..그 노래네...
찬혁아...이별 한번만 더 해주라..
한강작가님이 눈물때문에 ...
달려왔어요
천재도 적당히 천재여야지..
거의 음악계의 아인슈타인..
@Jayden Kim 다른 사람 수백명이 공감하는데 혼자 아니라면서 갑분싸 만드는 찐따ㅅ끼 여김없이 등.장.
물론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렇게 구지 부정하는건 분명 사회성이 주엇도 없다는거임 ㅎㅎ
@Jayden Kim 이런답글 있을줄알았는데 맨위에있네ㅋㅋ
@Jayden Kim 그냥 넘어가지..
어휴 ... 진짜 별 ...
최고야 이찬혁 이수현
라이브 방송인데 끝네주네요 악뮤 영원하라
맑고 순수함을 간직한체로 성숙한 음악을 만들어왔네
캬.. 이거다 이거👏👏👏
와 너무 제 마음을 잘 대변래주셔서 댓 남깁니다
채로입니다. 체로로 쓰면 ~하는 체 잘난체가 됍니다.
멋있어요^^
@@김동주의주크박스 됍니다가 아니라 됩니다 입니다 돼는 되어를 줄인 말이고 돼요는 되지만 됍니다는 안됩니다 쉬운 구별법은 되, 돼 자리에 하,해를 넣어보는 것인데 됩니다는 하를 넣었을 때 합니다로 자연스럽지만 햅니다는 자연스럽지 않으니까 되가 맞구요 돼요에 해를 넣었을 때 해요로 자연스러우니 돼가 맞습니다 이상 설명충이었습니다 튀튀튀
진짜 이 곡은 50년 뒤에 들어도 명곡일것 같아. 내 장례식때 틀어줘. 삶의 행복한 나날을 기억하고 추억하도록
솔직히 화음 넣을 때가 진짜 소름 돋게 감미롭고 신비로워서 진짜 몇번을 들어도 계속 듣고 싶음... 진짜 이건 재능을 넘어섰어.. 노래 실력도 작사 작곡 다. 이렇게 제대로 되거나 진짜 진심이 담긴 노래가 아이돌 노래보다 더 오래 남게 되는 듯.. 아이돌 노래는 그냥 유행에 불과하지 이건 진심... 와우
어떻게 YG까지 사랑하겠어, 악뮤를 사랑하는 거지
ㅋㅋ 센스있네
Wow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절한 제목짓기의 예:
수현님 목소리가 심금을 울리네요.
한층 더 성숙해지셨어요.
이곡뿐만 아니라 악동뮤지션의 가사는 곱씹게 될 정도로 좋아요.
이찬혁은 진짜
천재다 .... 천재적인 재능에 노력이 더해지니 최고일 수 밖에
원래 이런 발라드 곡은 눈 마주치면서 부르는데
역시 악뮤는 남매 맞네요 눈 한번 안마주치고 저렇게 호흡 잘 맞치다니...
이런 소리 들음 기분 나쁜데, 가수 입장이니 안 그러겠지요?
악뮤가 그랬어요 서로 눈 마주치고 사랑노래 부르는거 넘 싫다고
물론 이건 이별노래 지만
남매라서 눈 안마주치는게 더 감정이입 될듯요 ㅋㅋ
ㅋㅋㅋㅋ
눈 마주치면 감정 깨질듯
57세 여자입니다. 우연히 처음에 듣고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네요. 과거의 눈물 뚝뚝나던 나의 사랑얘기가 어제 일처럼 다가오더군요. 악뮤의 다른 곡들을 듣고있어요. 잠시 놓았던 좋은 책들을 보고샆어지게
음원이나 라이브나 수현이는 진짜 수현이다
어떻게 어린나이에 저런가사를 쓸수가
그러게말입니다
이가사를 보면ㆍ안빠져들수없어요
기가막힙니다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는법💙🩵💜
수현이 요즘 리즈 미쳐...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정말 구구절절 애닿은 가사네ㅠㅠ
놓아주는게 사랑이고 그게 행복이란걸 아는 순간 행복이 옴.
다른일도 같아요~
나는 그걸 빨리 깨우쳐야할텐데.......
@@oww6974 저두요..
@@oww6974 미련때문에힘드네요~시간이지나면괜찮아지겟죠
근데 악뮤 찬혁님 안경 벗고나서 왠지 더 멋있어진것같아요...!
타고난 화모니다.
플레이리스트에 쭉 담겨져있던 노래입니다
오랜날 오랜밤 역시 명곡입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울린 이 노래. 감히 노벨음악상을 줄수 있다면~~~
❤
진짜 밝고 신나는 분위기부터 몽환적인 분위기부터 슬픈분위기까지 ㄷㄷ 뭐 천재남매듀오라고밖에 말할게없다..
ㅇㅈㅇㅈ
진짜사랑이 없는 이시대에 귀한 작사네. 찬혁 수현이 이뿌다.
굿
I never get bored listening to them, and it seems like they eat their own CDs, I mean they sound the same as in their album, it's a talent
I think it's better than the album itself
Yaaasssss
so i eat some CDs then my voice will sound as good as the singer?
aight..be right back
there is same expression in korea that eating CD :) it's funny
thats a yge artist!
명곡
처음에 다리꼬지마 give love처럼 통통튀는 상상력에 그 나이에 느낄법한 깜찍 똥꼬발랄한 노래를 불러서 원래 이런 컨셉이라 생가했는데 이 노래 듣고 너무 놀랐다.. 너무 깊이있어졌구나 성숙해졌구나 천재성에 시간이 줄 수 있는 짙고 깊은 경험이 입혀지면 이런 감성이 나오는구나 가사가 간결하면서도 너무 시적이고 꾹꾹 슬픔을 눌러담은 것 같음..
이찬혁님의 노래실력도 진짜 엄청 늘은것같음
예상보다 잘불러서 놀랬어
한강👏👏👏👏👏
이찬혁 목소리 미친다....
찬혁이 작사 작곡이 너무 쩔어서 가창력 언급은 없는데 난 찬혁이 목소리도 너무 좋다..❤️
찬혁아 네 파트도 늘려주고 노래도 많이 불러줘
this is literally the best ballad song in south korea's history
난 뭔가..무섭다..악뮤가 없어지면 슬플것같다..영원하자...악동뮤지션
수현 찬혁사랑해
ㅋㅋㅋ 남매라 그런지 의자사이 간격봐ㅋ
호동이형님 3명은 들어가겠다
마지막 세명 들어가다가 낑겨서 혼자 옆모습으로
{구관계}예넹 아.. 상상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명까진 오바고 2명
@@곽윤오1 ㅇㅇ ㅇㅈ
@@user-ol7ng4ex6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삼 또 명곡이네 하고 끄덕이며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수현 정말 멋지다. 이토록 아름다운 음색과 표현력. 어린 나이에 완성된 예술을 한다는건 드물어서 귀한 것보다 더 신비로운 가치가 있다. 나이가 들며 계속 음악을 해나가는 수현이를 목격하는 영광을 누리고싶다.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할 수 밖에ᆢ어떻게 너를 ᆢ한강작가님 느끼는 감성은 똑같다
노벨이 불러 낸 곡이지만 이곡 또한 참 좋은곡이네
2019년도에 유명했어요 당신이 몰랐었을뿐..
맞아요ᆢ늦게아는분도 있겠지만ㆍ.주구장창ᆢ3ᆢ4년전
가사에 감탄해서 계속 하루도
안빠지고 들었어요ᆢ
다시듣고 감동합니다
사랑해 악뮤ㅜㅜ 의상이랑 메이크업, 무대까지 완벽하다😭😭 노래랑 아주 찰떡이야아💕
예전에도 좋아 했는데 다시 들어도 좋네요
한강작가님 덕분에
달려왔어요~~~
한글로 꽉 채운 가사가 정말 아름답네요..😊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한강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와 진짜 수현 목소리는 장인도 만들지 못할것같은 악기 소리가 나오네 진짜 이런 목소리 듣기 힘들텐데...
악뮤사랑해ㅜㅜㅠ꽃길만 걸어ㅠㅜㅜ
일부러 몇 발자국 물러나
I purposefully take a few steps back
내가 없이 혼자 걷는 널 바라본다
I look at you walking without me
옆자리 허전한 너의 풍경
There is a void beside you
흑백풍경 가운데 넌 뒤 돌아본다
Upon the gray road you look back
그때 알게 되었어
I knew just then
난 널 떠날 수 없단 걸
That I can't leave you
우리 사이에 그 어떤 힘든 일도
No matter how many problems we face
이별보단 버틸 수 있는 것들이었죠
It' easier to withstand, than breaking up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How can I even love the heartbreak,
널 사랑하는 거지
when you're the one I love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I can't give up on us solely because of love
찢어질것 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and experience heart wrenching pain
두 세 번 길을 돌아갈까
Should I turn back a couple of times
적막 짙은 도로 위에 걸음을 포갠다
We walk along together upon the desolate road
아무 말 없는 대화 나누며
Conversation lacking substance
주마등이 길을 비춘 먼 곳을 본다
We look out into the distance where the light shines
그때 알게 되었어
I realized just then
난 더 갈 수 없단 걸
I can longer move forth
한 발 한 발 이별에 가까워질 수록
Every step brings me closer to our breakup
너와 맞잡은 손이 사라지는 것 같죠
Your hand I uesd to hold seems to vanish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How can I even love the heartbreak,
널 사랑하는 거지
when you're the one I love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I can't give up on us solely because of love
찢어질 거 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and experience heart wrenching pain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How could I, to you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Our love so deep as the ocean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텐데
Waiting till it runs dry will be our farewell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How could I, to you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Our love so deep as the ocean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텐데..
Waiting till it runs dry will be our farewell...
(출처 악뮤 뮤비 자막)
굿~
Damn...the lyrics are so painful
시란 번역을 하면 사라지는 것. - 로버트 프로스트
😍😍😍
이노래를 실제 현장에서 두번이나 들었는데 현장이 ㄹㅇ 지려요...
부러워요 현장에서 들었다니
솔이님이 승자 👍
악뮤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란 가사랑
김광석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란 가사를... 도대체 이런 가사는 어떻게 생각해 낼까.......
수현이 자작곡도 장난 없던데 한 가족 안에서 이렇게 작사 작곡에 곡 해석 능력까지 다 갖추고 서로 예쁜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는 팀이 나올 수 있단 게 믿기지 않는다 ㅜㅜ 악뮤 항해 화이팅 ㅜㅜ
와 처음으로 코디가 앵간하다 어떻게 코디까지 사랑하겠어 악뮤를 사랑하는거지
진짜 음색 미쳤다
명곡이지❤
이나라의 보배입니다.
i'm still waiting akmu for 1st win in music show
Why isn't it?
@@crimsonskyx89 Twice has a lot of physical sales and votes
they deserve it
Let's face it. Compare their fanbase with them devout fans who stream, buys multiple albums and does all things required to win these shows.
It's like a multiple bag of candies versus a cake.
@@AkaYuukii well damn:(
찬혁님:작곡,노래 하시는 음악천재
수현님:음색으로 사람 죽이시는 음색깡패...☆
아니 무슨 남매가 이래;;처음엔 듀엣 으로 만난사람들인줄 알았는데 남매라니..이런 유전자 ..
찬혁이 존잘😭😭 수현이 존예😭😭
안무가 노래를 더 살린..
뮤비로 해도 좋겠다..
한분한분 춤선이 다 보여서 너무
좋다. 하루에도 수십번 보고
듣게 되는 작품이다.
한국의 현대무용이 이정도일줄은..
너무 멋진 안무와 노래에
가슴벅찬 감동이다.
여기 나오신 무용수님들~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많이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