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의미부여를 하실 일이 아니고 기만당했다는 생각이 드실 타이밍이에요.. 사귀시는 4년동안 여친분이 대체 어떤 말로 사연자분을 세뇌시켜놨는지 모르겠지만 한 걸음만 멈춰서서 생각해봐도 명확하게 보이실 거예요ㅠㅠㅠ 연애초반에 바람피다 들켰다고 했고 그 이후로도 1년간 다른 남자를 만나면서 임신까지 했다는 거잖아요. 연애시작부터 3년간은 나만 본 게 맞을까 의심해도 모자란 상황이란 말이에요ㅜㅜ
4년 사귄 입장에서 피해자이지만 선택한건 남편이기에 더이상 의미부여 안했으면 좋겠어요.. 여친이 그립고 속상한건 정말 이해하지만 계속 피해받으면서까지 본인은 만신창이가 됬는데 여친이 외로워서 그렇다는건 너무 억지잖아요.. 안받아들이면 자기만 손해예요.. 계속 부정만 하시면 무한반복으로 피해받는다는걸 깨달으셨으면 합니다.. 부디 정신차리셨으면...
슬프게도 전여친은 사연자 분과의 미래에서 안정을 못느끼고 자신의 삶을 안정시켜줄 사람을 계속 찾았던거 같네요. 그 남자 전에도 바람을 폈다는 걸보니. 사연자분 너무 충격적인 사건이고 마음에 상처가 크겠지만 사연자분은 그 가정의 일원이 될수는 없어요. 사연자분이 더 좋은 분을 만나 안정적인 삶을 살수있길 바랍니다. 아직 선을 넘지 않았으니까 사연자 분 오롯히 본인을 다독여주고 치유할수 있어요
예전에도 조송님 영상에 댓글 단 적 있었지만, 못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한 번 말씀 드릴게요. 유부녀 유부남은 언제든 돌아갈 자리가 있어요. 하지만 나는 헤어지면 홀로 남겨지게 되죠. 그런 사람들은 무슨 사연이 있든 이해할 생각 자체를 하지말고 얼른 잊고 새 출발 하길 바라요.
에휴... 한 번쯤은 걱정해 본 일이라 뭔가 더 안타깝네요.. 너무 충격을 쎄게 받으셔서 현실부정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다 묻고 새출발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사랑했어도 결국은 무뎌지고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더라고요. 이 글을 읽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사연자분과 다른 사람 사이에서 재다가 결국 다른 사람으로 간 사람한테 미련두지 마세요.. 억울하고 씁쓸하실테지만 지금 잘 버티고 좋은 사람 만나서 꼭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요..ㅠㅠ
처음엔 진짜 너무 대혼란에 어이가 없으니까 사연자분이 안타까웠는데 마지막 그 결과까지 보니 다른 의미로 안타깝네요 사연자분 인생 찾으세요 놓지 못하시고 계시다가 그대로 허송세월 보내시게 될 거예요 어떻게 됐든 주변 사람들이 말리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거예요 본인만 맞다고 얘기하고 남들이 아니라고 할 땐 그 아니라고 하는 건 아니니까 다들 그렇게 말하는 거예요 저도 예전에 사연자분과 같은 경험을 했고 그 여자 친구의 결혼식까지 다녀도 왔는데 그렇게 끈 하나 더 붙잡아 보고 싶고 질질 물고 늘어지면서 의미 부여하고 살지 않았습니다 단호하게 끊어내셔야 님 미래도 보이는 겁니다 진짜 제가 겪은 것과 너무 똑같은데 그 속에서 아직도 정신 못 차리시는 게 안타까워서 남겨요 그 사람은 어차피 자식에게도 그리고 부모님에게도 남편에게도 사연자분을 숨기기만 할 뿐 그리고 알아서 손절할 관계예요 끝난 인연을 붙잡고 늘어지지 마세요
전여친을 놔준다는 표현이 이상하게 느껴지기는 하네요.. 전여친이 온갖 피해는 다 준 거 같은데 ㅜ 애는 무슨 죄인거고.. 그 아무것도 모른 채 만난 그 스카 사장은 무슨 죄.. 전여친 분이 혹시 이 영상을 보신 다면 한 사람의 삶을 이렇게나 망가뜨릴 수 있다는 걸 알고 제발 사연자분이랑 연락 끊었음 좋겠네요..
남편분은 아무 잘못없어요. 아이를 같이 육아한다는 선택하는 순간 사연자분은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되는겁니다. 그 사유로 이혼을 하게 되면 사연자분도 법적 책임을 지셔야되요. 그곳에서 가해자는 사연자분 여친분이고, 이제 사연자분도 가해자가 되는겁니다. 아이는 무슨 죄인가요?
참... 지금 시점에서 여친 남편에겐 불륜녀가 되는 거라는 말에 그 남자도 의도치 않았지만 남의 여자 뺏은 거 아니냐고 대답한 거에서 포기했습니다..ㅋㅋ 그 남자가 남의 여자를 뺏은 거라니 말이 이상하잖아요 선택은 전여친 분이 하신 건데?? 사연자분이 뺏긴 것도, 남자분이 빼앗은 것도 아니라 그냥 전여친이 선택한 거예요 오로지 안정적인 삶만을 위해서 마음 없는 사람이랑 연애도 하고 관계도 하고 애도 낳고 결혼도 하고 그러면서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나요? 그럼 그건 그것대로 문제죠.. 남자와 아이에게 개쓰레기 인성파탄자인 거예요 ㅋㅋ 진짜 전여친 분이 사연자 분과 같은 마음이었다면 진작에 말을 꺼내고 가깝게 지냈을 거예요 지금 얘길 들어봤을 때 전여친은 사연자 분에게 미련도 마음도 없어보여요 그렇기 때문에 가끔씩이라도 연락하며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할 수 있는 거죠 마음이 없으니까요 사연자분도 더이상 마음이 없다고 답했으니 편하게 대하는 겁니다.. 제발 망상 속에서 사는 거 멈추시고 머리 식힌 다음에 다시 돌아보세요 사연자 분이 여기서 한 발자국이라고 더 갔다간 가정 파탄내는 불륜녀 가해자밖에 안 됩니다
그나마 전여친이 사연자분과 간간히 연락하는 이유는 사연자분이 어느날 갑자기 감정 주체를 못하고 자포자기 심정으로 전여친의 가정에 파란을 일으킬까봐 견제하며 감시 하는걸 수도 있어요 이렇게 조언이 통하지않고 답정너처럼 구는 사연자분을 달래기 위함이지 아무것도 없다구요 진짜 미안한 말이지만 사연자분 혼자만의 망상으로 자신을 헤칠까봐 걱정되네요
너무 비상식적인 일을 겪으셨으니, 지금 화를 내시고 분노하셔야 상식적입니다. 자기를 배신하고 속인 여자친구분의 감정에 거의 동기화되어서 화도 안 내고 계신 게, 오래전부터 너무 이상한 관계가 되어버린 것 같고요. 이미 진작 사랑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랑한다면 그 여자분은 사연자분을 그렇게 대우하지 않았을 거예요. 사연자분이 그 여자를 사랑해주듯이 사연자분을 생각하고 염려하고 그 이상을 돌려줬을 거예요. 그게 연애이고 사랑이고 정상적인 관계의 기준이더라고요. 1년을 바람을 피고 결혼 어쩌고... 사랑하면 그렇게 할 수가 없어요. 반대로 사연자분이 그 여자친구분 몰래 그렇게 했을리가 없지 않나요?상상도 안되는 일이지 않나요. 그분은 어느 시점부터는 사연자분을 사랑하지 않았던 게 맞아요. 그분은 본인만을 사랑하거나 상식을 떠난 짓을 해서라도 애정을 얻으면 되는 지독한 애정결핍인 분이겠지요. 밑빠진 독에 물 부어봤자 사연자분에게는 아무것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분에게는 사랑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직면하시고, 어쩔 수 없이 혼자 남은 걸 인정하고, 자기를 돌보셨으면 해요.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걸 인정하는 게 처참하게 아프지만, 그 사실을 인정하고 수용하시고 인생 다음 스텝으로 꼭 넘어가시길 바라요. 너무 비상식적이고 충격적인 일을 당하신 거니까, 얼마나 힘드실지...... 다만 사연자분 본인을 진짜 조금이라도 소중한 인격체로 대하고 지킬 마음이라면, 지금 그 여자한테 극대노를 하고 손절하고 있어야 해요. 그게 지금 잃고 계신 상식적인 기준선 같습니다. 사연자님이 주는 애정 만큼 혹은 그 이상을 돌려주려고 애쓰는 사람, 당신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꼭 나타날 거라구 믿습니다. 수용하시고 담담히 갈길 가시다가, 본인처럼 사랑을 할줄 아는 사람을 만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이거 전에 유부녀 여자친구가 있는데 남편한테 여친 뺐기는 느낌 든다는 사연하고 비슷하네요... 다른 점은 아직 사연자분이 아직 선을 안 넘었다는건데 지금 말씀하시는 걸 보면 암만봐도 그분이랑 같은 길을 걸어갈것 같아요. 사연자분의 여자친구는 사연자분이랑 현 남편분이랑 양다리를 걸치다가 결국 임신을 하고 남자와 결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남자랑 결혼한 사람이예요. 그런 분 때문에 사연자분의 인생을 말아먹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호구 되겠다는데 뭐 누가 말리겠어요...ㅋㅋ 저 상태면 주변에서 아무리 뜯어말리고 별 쌩쇼를 해도 안듣고 이게 행복이라고 자기 세뇌함... 내가 가해하고 있는거다 이건 잘못됐다 알고있으면서 해도 문젠데... 애가 나중에 커서 알게 됐을 때 자기랑 자기 아빠 기만한거냐고 뺨 안때리면 다행임. 엄마는 엄마니까 용서할 수 있어도 사연자는 결국 남이니까 모든 죄를 떠안게 될걸요? 내 자식 아닌데 키워놓고 원망 듣게 생겼네ㅉ 어차피 하고싶은대로 할거면서 공감 얻고싶어서 사연 보내는거 좀 안했으면ㅜ
진짜 의미부여고 뭐고 다 떠나서 30살이 된 사연자분도 전여친분도 지금 다 제정신이 아닌듯 한데;; 괜한 의미부여 한다고 해서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인정하기 싫다고 해도 저건 좀 아니지 않나... 그 전여친이란 사람은 4년동안 연애를 해 오면서 바람을 핀 적도 있는데 그 행동을 더이상 할지 안 할지 누가믿어... 한 행동에 꽂히면 다신 해어나올 수 없다는걸 모르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이미 그 전여친은 사연자분을 버린 상태고 둘은 더이상 연인사이가 아닌데 제발 과거에 얽매이지 않았음 좋겠네요. 진짜 보는 내내 답답해서 뒤지는줄
난 진짜 정신병 있는건... 그사람이 그러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니까 이해함... 근데 그걸 무기로 삼으면 안되지 그런 사람은 여자친구로든 그냥 친구로든 만나기 싫음 고쳤으면 좋겠음 난 "원래" 그런 사람이야 라는 말이 얼마나 개같은 말인지 알면 이해할 거라고 생각함 나이 먹었으면 자기 할일은 알아서 해야지...
진짜 제발 한 번 바람 핀 새끼들은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쉽거든요 물론 사람 감정이라는게 마음대로 안되겠지만 한 번이라도 낌새가 있었다면 힘들더라도 떨쳐내야해요 사연자 분 젠짜 답답하고 안타깝고 그렇네요 빨리 떨쳐내고 다른 더 좋은 사람 만나요 일단 그 사람보다 좋은 사람은 널렸을 듯 해요;;
객관적이게 보세요 사연자분ㅠㅜ 전여친분이 쓰레기잖아요 1년이나 바람핀 주제에 뻔뻔하게 결혼식을 와달라 하고 보는 사람 속이 어떨지 몰라서 그랬겠어요?? 바람펴놓고 연락을 지속할 철판이 있고 아직도 나 사랑하는거 아니지?라고 묻는것도 전부 진짜 무례하고 양심없고 사연자분한테 엿만날리는중이에요 사랑햇던 4년이 부정당한거 같고 허무해서 그연애에서 뭐라도 남길려고 이러시는거 같은데 차라리 복수를 하세요 바람펴놓고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면서 사람속 다긁어놓고 너무 뻔뻔하고 약았지 않나요...?? 전여친분이 바람피고 사람둘 속여서 벌받은게 뭐가 있어요 지금 차라리 스터디그룹한다는 남편한테 전여친이 바람펴서 널 만난거라고 말하세요 전여친을 이해할바엔 증오심을 가지세요 그리고 전여친보다 훨씬 더 행복해져서 보여주세요 전여친이 바람핀걸 후회하게
그분이 남자를 만나 바람피운 것도 그분이 좋아서 한 것이고 임신도 그분이 선택한 거고 결혼과 함께 아이를 낳고 사는 것도 그분이 선택한 삶이지 누구의 압박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분이 이성과의 만남이 행복하지 않았다면 그 만남이 1년이나 지속될 수 있었을까요? 30년의 인생에서 4년의 연애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분은 누군가의 와이프, 누구의 엄마로 살아갈 시간이 4년의 연애보다 길고 그 시간이 행복할 거라 믿고 선택하신 겁니다. 구질구질하게 이모니 뭐니 하며 옆에 있지 마세요. 한때는 피해자였을지 몰라도 지금은 그쪽이 하는 모든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는 순간 가해자 뿐만 아니라 그분 인생에서 더 이상 추억으로도 남을 수 없는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겁니다.
조송님 진짜 🍠 백개 ㅋㅋ 😵💫😵💫😵💫💜💚 그 와중에 정신차리라고 🔥 해주셔서 다행이에요 1:18 여러분 저도 우울증 있는데 청소 잘해요 ㅎㅎ 2:31 여기서부터 눈치 챘어야 했어 😂 3:33 진짜 고구마 백개 🍠 아오 ㅋㅋㅋ 5:33 사연자분 제발 정신차려요 🥺🥺🥺 6:29 제발 ㅋㅋ 도망치라고 하늘이 준 기회를 8:52 본인 인생이 중요해요 제발 🥺 하아…… 진짜 고구마 백개 🍠 근데 모르는 건 아니에요 사년이라는 긴 시간 함께 했으니 하지만 어려워도 그걸 딱 끊어내야 더 좋은 인연이 와요 💚❤️😵💫 저도.. 6년 정도 만났던 사람 잊는데 한 일년 걸렸는데 진짜 딱 끊자마자 훨씬 좋은 사람이 나타났어요 😍😍😍 그 사람만 생각하면 좋아요 👀🌸 조송님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
사연자분 말이 맞을 수도 있어요. 그 사람은 아직도 사연자분을 필요로 할 수 있고 사연자분을 못 잊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것 하나만 기억하셔야 해요. 뭐가 됐든 사연자분이 액션을 취하는 순간 그건 법적 불륜이에요. 그리고 그 불륜이 발각되었을 때, 여친분은 어떻게 행동할까요? 알고 계실 거에요. 다시 남편을 선택할 거라는거. 그분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는 우리야 모르지만, 사연자분과 우리 모두 그분이 안정적인 삶을 선택하는 사람이란 건 이미 알았잖아요. 불륜을 안 들키고 할 자신이 있으시면 하세요. 하지만 만약 들킨다면, 사연자분은 남의 아내 꼬신 x친 레x 라는 손가락질만 받으며 차단 당할 거에요. 그렇게 되면 그나마 나은 엔딩이에요. 최악은 이거에요. 여친분이 양쪽 집안에서 모두 손가락질 받고 앞으로의 결혼 생활이 힘겨워지는 거죠. 최악의 경우 여친분이 이혼을 당하고 양육권을 빼앗길 수도 있어요. 그러면 여친분이 사연자분께 다시 갈까요? 답은 아시겠지만, 다시 남자를 찾을 사람입니다. 그때는 여친분이 사연자분과 가벼운 카톡도 안할 겁니다. 아니면 멘탈이 아주 건강하지는 못한 그 여친분이 제대로 멘탈 나가서 어떻게 될지 감히 짐작도 안 가네요. 안 들킬 자신 있으면, 그리고 만에 하나 들켰을 때 사연자뿐 아니라 여친분과 여친분 가정까지 다 망가질 미래 감수할 자신 있으시면 하세요.
아이고 사연자분 정신차려요 왜 남의 가정을 깨요 당신보다 남편이 좋으니까 선택 한거고 전여친 좋은 사람 아님 진짜 매달릴만큼 좋은 사람 아니에요 ^^^ 그러니 바람을 두번 이나 피지 저같으면 소름끼쳐서 두번 다신 안보고 하늘이 조상이 도왔다 할껀데.. 정신 차려요 사연자님이랑 4년 만난 와중에 다른 남자랑 잠자리 한 여자에요 정신 챙겨요 이미 선긋고 잘사는 전 여친 인생에 피해 주지 말고 부모님이 그렇게 바보같이 살라고 애써 키운거 아니에요 한사람과 4년 연애를 해왔었다면 사연자님 참 좋은 사람인건데 참 정신차리고 본인 인생 챙기고 다른 사람 만나요 그리고 지금 가지는 마음 사연자분만의 망상이고 집착이고 범죄에요ㅡ ㅡ 전여친 아들에게서 아빠를 뺏지마요 뭔 죄에요 애기는 정신차려요 제발 ㅡㅡ
아니 가스라이팅을 본인이 본인에게 하고계셔….. 근데 나도 비슷한 마음 가진 적 있어서 이해가 아주 안가는건 아님… 내 애인이 너무 불행하고 가여워보여서 내가 무조건 희생하는게 내 인생이다 생각한적 있는데 정신차리세요… 그런 인생은 없어요…. 자기를 위해서 살기에도 힘든 세상입니다.. 특히 저 분은 남자를 선택했잖아… 정신 한번 차리면 곧바로 와 내가 왜그랬지?하는 생각들겁니다…
현재 시점만 따지면 결혼한 부부 중 아내 쪽의 전 애인이 성욕과 애욕을 품고 계속 관계를 이어가고 싶어하는 거니까 꼭 멈추시고 그만하셔야 해요. 물론 과거 임테기 발견 후 양다리, 청첩장까지 시점에서는 전여친분이 백 번 잘못한 쪽이고 나쁘죠. 하지만 만약 사연자분이 남자인데 결혼 후 임신한 전 애인 집에 가서 육아 가사 돕는다, 근데 사심과 미련이 가득한 채라고 가정한다면 좀 더 명확하게 보이시려나요. 그리고 그집 남편은 아내의 전 애인을 어떻게 보겠어요. 몰라도 결국은 다 밝혀집니다. 뱃속 아이가 사리분별하고 다 큰 다음에는 그 자녀 분께 뭐라고 관계 설명할 수가 있을까요. 안타깝고 마음 고생 많이 하신 것 같은데 그 독에서 늪에서 빠져나와서 밝은 내일로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이정도면 가스라이팅 피해자 아닌가... 맹목적이고 헌신적이고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는 능력이 조금 떨어지신 것 같은데 지금 부인이라는 방어기제를 사용하시는듯.. 여친 분은 이미 떠난 배에요 마음 다잡으셔야 합니다 상담이라도 받아서 도움 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충격이 너무 커서 이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단연히 전여친분도 나빴지…근데 해어지고 다른 사람이랑 결혼했으면 이미 자기 사람이 아닌데, 전여친도 이제 마음 없지?라고 확인까지 했는데 왜 본인만 아직 “현여친이 결혼했는데 그래도 우리 사랑해요”상태인거야…좀 소름이다 송님한테 뭔 조언을 얻고 싶었던거지…? 지금까지 방송봤다면 절대 응원할 수 있는 사연이 아닌데….
미련하네 진짜 미련을 넘어서 바보같다고 해도 될것같아요 사랑에 눈멀어도 그런 판단 나오기 쉽진 않잖아요. 조언을 듣고자 할 마음도 없었다 생각해요. 본인 행동에 정당화를 찾고싶었을뿐이지 냉정한 조언 받아들일 생각이 안보였어요. 그냥 그렇게 사세요. 본인 인생 없이 이미 결혼한 전여자친구분 결혼생활 그림자만 보시면서 행복하게 오순도순 애낳고 잘지내는거 계속 보시다보면 아 쟤는 내가 아니어도 잘살아가는구나 느끼는 날이 올겁니다. 굳이 말로 해서 설득이 안된다면 본인이 피부로 느껴보는수밖에 방법이 있나요.
바람 핀 전 여친이 나쁜 건 맞지만 그걸 한번 넘어가 줌으로써 면죄부가 생겼고 전 여친은 아직도 사연자분이 자신을 떠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럴 수록 연결 고리를 다 끊어야 합니다... 차단할 수 있는 건 다 차단하고요.. 끊지 않았을 때 벌어질 일들이 끊었을 때의 상황보다 더 끔찍할 거에요... 예를 들면 남편분과 전 여친분이 데이트 하러 갈 때 애 돌봐 주 실 건가요? 여행 갈 때도? 싸웠을 때는 얘기 들어주고요? 그러다 위로해준다 하며 하룻밤 자고? 또 화해하고 다시 돌아간다고 하는 전 여친분 보면서 무슨 마음이 드실 것 같나요..? 그러다 행복한 얘기 나오고 친구들과 같이 모임을 갔는데 잠자리 어때? 이런 얘기 나오면요? 남편이 잘해줘? 친구들이 물어보고 전 여친이 아니 이젠 다른 남자의 아내죠. 행복하게 웃으면서 응 너무좋아! 이러면? 정신 차려주세요... 결국 거기에 들어가서 피 보는건 사연자 분밖에 없어요... 지금은 100세 시대에 영원할 것 같은 사랑도 있겠지만 결국 영원한 사랑은 없어요.. 그래서 사연자분 여자친구가 전 여자친구에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된거구요. 심지어 바람까지 2번 피고 결혼식도 오라고 하셨고.. 사연자분에 대한 배려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구요.. 전 애인에 대한 배려조차도 사람이 사람한테 해야하는 배려조차도 하지 않는 사람을 좋아하지 마세요.. 이건 동성 이성 할 거 없이 만나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하 진짜로 보면서 댓글로 열변을 했는데 정말 저건...사연자분 제 댓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현명하신 선택 하셨으면 좋겠어요. 남편분이 해야할 일을 사연자분이 떠맡지마시라고요 제발요ㅜㅜ;;;; 전 여자친구분은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간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니까 제발 더 좋은 연애 하시는 길을 택했다고 믿겠습니다
근데 왜 사연자한테만 욕을하는거지? 물론 지금 여자친구가 남자만나서 결혼도 하고 애도 가졌으니까 이 사연자도 빠져줘야 하는 것도 맞고 또 자꾸 전여자친구의 남편을 자기가 대변해서 살아가고 싶다는 듯이 말하는 건 사연자가 문제인 게 맞는데 전여친도 사연자랑 제대로 관계를 정리하지 않은채로 남자랑 만나서 바람피고 있었던 건데 사연자한테 충분한 시간조차없이 그냥 그 남자가 좋아서 만나다가 결혼해버리고 이러는게 여자친구도 충분히 잘못한거지… 전여자친구도 너무 대책없고 그 4년동안의 사연자랑의 관계에서 너무 무책임했던 거 같음; 솔직히 나같아도 4년만난 여자친구 못잊어서 정이 다 털렸어도 그런 미래 한번쯤은 그려보겠다…;
@@Fhjdkmajjkwk89 그 뜻이 아니라 나같아도 4년째 만나서 잘 지내고 있다가 갑자기 남자랑 바람폈는데 애생겼다 그러면 그 생각 할 거 같은데요? 아 내가 그냥 애 같이 키워준다하고 나랑 앞으로도 계속 같이 있어달라고 해볼까… 이런 생각이요 4년을 사랑하고 좋아했는데… 어느정도 권태기나 뭐 점점 정리하고 있는 사이였으면 모를까 정리도 안 된 상태에서 갑작스레 애를 가지고 남자랑 살겠다고하는데 바로 미련을 버리긴 힘들죠 가벼운 관계도 아니고요 저도 여친 400일 넘게 만나고 있는 입장에서 1년 좀 넘었는데도 제 여친도 똑같은 상황이라면 저도 사연자분과 같은 생각 분명 했을거예요
진심으로 남자와 바람을 피면서 임신을 했다는 것에 제대로 충격을 받은 사연자분! 진짜 스트레스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바람이라고 용서를 해주고 했지만 임신까지 한 여자친구를 생각하면 정말 화난다고 생각해요. 사연자분이 이만저만 마음고생을 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남자랑 바람을 핀 바람에 임신을 하게 된 여자친구가 정말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화나요!
아 아니.. 멋대로 생각하실 거면 왜 사연 보내셨어요… 심지어 이젠 여자친구도 아니고 전 여자친구 입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사람이라는 거죠.. 잠깐이야 전 여자친구 분에 의한 피해자라 해도 자꾸 선 넘으시려고 하면 가해자가 되는 거예요ㅠㅠ.. 남편 분은 아무 것도 모른 채로 그냥 한 여자 사랑한 건데.. 전 여자친구 분이 많이 잘 못 하신 거고 여지를 너무 많이 남긴 거니까 빠른 시간 내에 전 여자친구 분이랑 연락을 끊으셔서 좋은 길로 가셨음 합니다ㅠㅠ
제 3자니까 냉정하고 독하게 말씀드릴게요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고 지금 사연자 분은 본인을 불행으로 밀어넣고 있으신 겁니다 제대로 호구 잡히셨어요 얼마나 만만히 봤으면 1년 동안 바람을 피우고 피임을 안 해서 임신까지 합니까? '둘 중 날 사랑한다고 했어'라는 말로 포장하기엔 전혀 사랑받고 있지 않으셨는데요? 결국 마지막까지 선택한 건 남자였고 그 남자와 행복하게 살고 있으며 사연자 분이 여전히 본인을 좋아한다는 거 알고 그 마음을 즐기고 있는 겁니다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 애라구요? 아무 것도 모르는 애가 즐길 거 다 즐기고 본인 입장이 있다며 뻔뻔하게 결혼식에 초대까지 해요? 영상에서 보여지는 성격으로 봤을 때 사연자 분 축의금도 꽤 냈을 거라 추측이 되구요 이대로 아기 태어나면 선물이란 이름으로 기저귀며 분유며 아주 통장을 갖다 바치겠네요 혹 전애인이 산후 우울증이라도 겪게 된다면 옆에서 챙겨주다 전애인이 고맙다 날 이해하는 건 너뿐이란 말에 '그래 역시 날 좋아하는데 상황이 어쩔 수 없었던 거야' 이러면서 자기 위로나 하면서 나이 먹겠죠 아무 것도 모르는 애는 오히려 사연자 분입니다 끝이 난 관계를 인정도 정리도 하지 않으면서 조언을 바란다구요? 차라리 전애인이 이렇게 배신을 했는데 너무 힘들다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 했으면 이렇게 답답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정신 차리세요 전애인은 행복하게 사는데 왜 사연자 분은 행복하지 못 하신 건데요? 이미 끝난 사이라는 거 받아들이고 연락도 끊고 그냥 본인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전애인은 사연자 분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정말 전여친분이 사연자분을 선택 할거였음 그남자랑 결혼도 하지 않았을거고 결혼하자고 얘기 받은거 고민도 안하고 거절 했겠죠..에초에 사연자 분을 선택했음 애도 사연자분이랑 같이 키울수도 있거나 지울수도 있을텐데 현실적으로도 이건 아니다 싶으니 남자 선택한거에요 나중에 아이가 커서 엄마가 2명 이면 얼마나 황당하고 앞으로 놀림거리에... 아이는 무슨 죄 입니까... 그전에도 바람 핀거 보니까 사연자분을 진심으로 사랑한건 아닌거 같아요.. 청소해주고 도움을 많이 받으니 필요해서 옆에 둔걸수도 있고요 그렇게 계속 집착하고 의미 부여해서 기다려봤자 남는건 결국 상처밖에 안되요ㅜ
같이보낸 4년의 시간이 너무 길고 당연한것같아서 합리화하면서 현실도피하는 것 같은데 이미 일은 벌어졌고 여전히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는 안일함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생각하세요.. 사연자분 진짜 안쓰러운 사연인데 여기서 정신 못차리고 어떻게든 전여친이랑 엮이려고 한다? 그럼 안쓰럽기만한게 아니라 진짜 미련하고 멍청하기까지 한거에요....
사연자분 좋아하는 마음 때문에 판단력이 많이 흐려지신 것 같은데 전여친 다시 만나봐야 이용만 당하고 버려질껄요? 그리고 전여친분은 분명히 바람피우고 결혼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것은 미련한 바보같은 짓입니다 지금은 좋아하는 마음 때문에 잘 모르시겠지만 그마음이 끝나고 시간 지나면 아 내가 좋아하는 그 마음 하나 때문에 판단력이 많이 흐렸었구나 하고 후회하게 될 거예요 물론 사연자분 인생이니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겠지만 나이도 30살이면 아직 젊은 나인데 더 좋은 인연 만나기 위해 일어난 일이라 생각하고 마음 접으시기를 조언해 드리고 싶네요 오랜만에 조송님 영상보다가 안타까워서 지나가다 여기 글 적습니다..
와 여자친구 미친 사람이다 그냥 청소해준 기긴이랑 뭐사주는 걸 많이 해줘서 남자 만났던 기간에도 만난건데 친한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헤어지자고? 그냥 남편이랑아내한테 욕을 처박지 바람펴도 오구오구 해주니깐 여자친구가 저모양 저꼴이 된것 같아요 아 이남자는 나를 청소해주고 밥사주고 이해해주고 헤어저주는 하인,부하,내아래 아니면 병신 이라고 생각하고 있겠네요 아내 자기가 결혼하고 있는데 다른 여자랑 만나고 미안 다른여자랑 만나야 해서라고 했는데 만약에 그 여자친구도 예전 여친이 했던거랑 똑같이 행동 해줬다면 안잊을수밖에 없고 다시 이어지고 싶고 욕을 박고 싶을껀데 나 않잊은거 아니지? 니가 할말이니? 싸가지없는 아내 자식아
내 생각엔 전여친이 겁나 또라이인것 같은데...? 사연자 입장에선 4년 사귀었던 여친이 1년째 되는 내연남이 있었다 근데 그 남자와의 사이에서 애가 생겼다. 여기서 멘탈 홈런으로 날아가고도 남았을것 같은데... 솔직히 내가 사연자 입장이었으면 뭔지는 알겠는데 너무 큰 빅 엿이 날아와 꽃혀서 뇌가 마비 된거임.. 근데 전혀친은 남편보다 사연자가 더 좋다 말하면서 남편이랑 결혼하는게 맞는것 같아 하면서 결혼식에 불러... 그리고 태어난 아이 태명이 사연자와 함께 그렸던 미래의 아이의 태명이야... 그리고 그 후로 계속 연락하는 것도 노답인데 너 아직도 나한테 맘 있는거 아니지? 하는거 백퍼 어항 속 물고기 밥 주는 멘트임... 사연자 분 전여친의 빅 엿에 사고가 마비 되시고 전여친이 자꾸 여지 주는거에 더 정신 못 차리는 것 같은데... 그런 인간 버리고 보란듯이 본인 인생 사세요... 그리고 전여친은 진짜 재활용도 못할 쓰레기입니다... 바람 피는것도 모자라서 임신할 정도면 피임을 안했다는 건데... 우울증이라면서 즐기고 놀건 다 즐긴거지... 그러고는 양쪽 다 놔주기는 싫고 남 주기도 싫고 손에 쥐고 흔들면서 질질 끌고 다니는데에 맛 들린거임... 그리고 가장 불쌍한건 남편... 동성애 중이던 아내한테 속아서 연애하고 애 갖고 결혼했을건데 참... 언젠가 저게 들키면 전여친은 이혼 직행 열차를 타든 인생 제대로 말아먹든 할것 같은데...
왜그러시나.. 1.태명, 본인이 생각나서 태명을 그렇게 지었다? ㄴㄴ 그냥 그 단어가 좋았을뿐. 2.인스타, 사진이 남아있다? 친구라고 해놨는데 뭘 지우기까지? 귀찮게? => 본인을 그냥 그만큼의 사랑도 믿음도 없던 여자분이었음. 만약 정말 본인에게 맘이 있었으면 남자를 만났어도 당당해질 이유없고, 헤어지고 결혼식까지 초대할 뻔치는 더 없었을거며, 행복하냐는 말을 할수 있는 톡도 못나눴을거임. 심지어 본인 없이도 충.분.히 행복하다는데 뭘 더 바람? 참나 반대로 생각 좀 해보세요. 본인이 그 여자친구분 사귈때 다른 여자 사귈수 있었는지, 설령 바람폈다해도 그렇게 당당하게 받아칠수 있을건지, 헤어지고 현여친과 약혼식하는데 전여친을 부를수 있을지. 냉정하게말해 본인은 그냥 외로움 달랠 애착인형같은 존재였던거에요.
사연자분 이건 진짜 아닌거같아요 마음정리하기위해 보낸글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정당화받고싶어서 보낸거같아요. 물론 바람을 먼저 핀 상대방이 제일 너무하고 죄가 크다고 생각은 해요. 하지만 사연자분 지금의 사연자분은 그걸 넘은 남의 부인을 탐내는 예비 불륜자로밖에 보이지않아요. 아직 마음이 덜 정리되서 그러신거같으니, 하루빨리 남았던 마음들도 다 정리하시고 더 좋은 연을 만나서 행복해지시면 좋겠습니다.
와우…그만 그만해 멈춰 이모는 무슨 이모야 아이가 다 크면 남편이랑 놀러 다니겠죠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때문에 그런다는 거 착각이에요 동성애자라고 특별한게 아니잖아요 사연자분이 헤테로 남자인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답 나오거든요 헤테로 남녀가 4년간 잘 사귀고 있었는데 여자가 돈 많은 남자랑 바람나서 결혼하면 결혼식 가나요? 아니잖아요 그 여자가 애 낳으면 옆에서 삼촌 처럼 있어주고? 이 무슨 말도 안 되는 이야깁니까 태명이나 인스타 피드에 의미를 두지 마세요;; 이미 여자분은 다른 남자를 선택 한 거고 그 남자분이 바람인 것도 몰랐을 것 같은데 그분입장에서는 아이까지 가진 아내가 다른 사람 만나는 건데 이건 그냥 또 다른 가해입니다. 세상에 사람 많아요 괜히 내연녀같은 타이틀 가지려고 하지 마세요. 결혼 안하고 평생을 약속하는 사람들은 동성애 뿐아니라 헤테로에도 널렸습니다.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요. 물론 선택지에 차이가 있는 건 알지만 그것과 별개로 성적지향에 관계없이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해서 사랑하는 파트너를 막 버리지 않는다는 소리입니다. 나 버린 사람한테 괜히 시간낭비 마음낭비 하지 마세요 제발 나중되면 서른 살 내 인생 하나에 구멍난 것 같겠지만 조금 더 지나면 그 다음이 그다음이 후회 될 겁니다. 추억은 또 다른 추억으로 덮어 쓸 수 있어요. 그렇지 않더라도 무뎌지는 날은 반드시 올겁니다. 사연자 분이 안 보실 것 같지만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글 남겨요
사연자분이 오해하시는 게 있는데 전여친의 남편분은 가해자가 아니에요...ㅋㅋ 가해자는 전여자친구분이고 그 남편분은 사연자분이랑 똑같은 피해자죠.
맞아요.. 진짜 남편분께도 사연자분께도 못할짓을 어떻게 저렇게 할수가 있죠?ㅠㅠ
심지어 남편이었어..
동성애자라면 남자가 그걸 알고 결혼까지 안 갔음...
ㄹㅇ 남자도 속은거지 동성애자인거 알았으면 남자고 결혼까지 안감 결국은 남자도 피해자인거지
그니까요
와... 의미부여를 하실 일이 아니고 기만당했다는 생각이 드실 타이밍이에요.. 사귀시는 4년동안 여친분이 대체 어떤 말로 사연자분을 세뇌시켜놨는지 모르겠지만 한 걸음만 멈춰서서 생각해봐도 명확하게 보이실 거예요ㅠㅠㅠ 연애초반에 바람피다 들켰다고 했고 그 이후로도 1년간 다른 남자를 만나면서 임신까지 했다는 거잖아요. 연애시작부터 3년간은 나만 본 게 맞을까 의심해도 모자란 상황이란 말이에요ㅜㅜ
아니 불륜 저질러놓고 뻔뻔하게 전여친을 자기 결혼식에 부르기까지 하는건 무슨 심보냐..ㅋㅋ 제발 그런 쓰레기 잊고 새삶을 사세요.. 고구마 100개 쳐먹는 기분이네
정신차려요 제발.
불륜이 아니라 바람.
4년 사귄 입장에서 피해자이지만 선택한건 남편이기에 더이상 의미부여 안했으면 좋겠어요.. 여친이 그립고 속상한건 정말 이해하지만 계속 피해받으면서까지 본인은 만신창이가 됬는데 여친이 외로워서 그렇다는건 너무 억지잖아요..
안받아들이면 자기만 손해예요.. 계속 부정만 하시면 무한반복으로 피해받는다는걸 깨달으셨으면 합니다.. 부디 정신차리셨으면...
222제 첫연애같아서 더 안타깝고 무슨마음인진 알겠지만..얼른 벗어나야해요
숨이 막히는 사연.. 진짜 사연자분이 전여친분을 놔 주시길..
마음 다잡는 게 어렵다는 건 알지만... 모두가 말리고 비난하는 일엔 문제가 늘 있다는 거...
슬프게도 전여친은 사연자 분과의 미래에서 안정을 못느끼고 자신의 삶을 안정시켜줄 사람을 계속 찾았던거 같네요. 그 남자 전에도 바람을 폈다는 걸보니.
사연자분 너무 충격적인 사건이고 마음에 상처가 크겠지만 사연자분은 그 가정의 일원이 될수는 없어요. 사연자분이 더 좋은 분을 만나 안정적인 삶을 살수있길 바랍니다. 아직 선을 넘지 않았으니까 사연자 분 오롯히 본인을 다독여주고 치유할수 있어요
예전에도 조송님 영상에 댓글 단 적 있었지만, 못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한 번 말씀 드릴게요. 유부녀 유부남은 언제든 돌아갈 자리가 있어요. 하지만 나는 헤어지면 홀로 남겨지게 되죠. 그런 사람들은 무슨 사연이 있든 이해할 생각 자체를 하지말고 얼른 잊고 새 출발 하길 바라요.
1. 전 여친분이 가장 잘못함
2. 둘의 관계가 밝혀질 경우 현 남편분, 아이도 상처를 받을 수 있으며
3. 무엇보다 전 여친분도 사연자분을 팽할 수 있다는 점
복수한다면 그냥 사실을 까발리고 차단하는 게 베스트인데 사연자 너무 이해 안 감 나 같으면 죽이고 싶을 듯
결국 남자를 선택한 애인인데 솔직히 육아라던가 여러가지로 사연자분 이용할거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그 아이는 사연자분의 아이가 아닙니다ㅜㅜ 진짜 애인분이 남편이랑 이혼하고 양육권 들고 사연자분과 결혼하는거 아닌 이상 그 아이는 사연자의 아이가 아니예요..
에휴... 한 번쯤은 걱정해 본 일이라 뭔가 더 안타깝네요.. 너무 충격을 쎄게 받으셔서 현실부정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다 묻고 새출발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사랑했어도 결국은 무뎌지고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더라고요. 이 글을 읽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사연자분과 다른 사람 사이에서 재다가 결국 다른 사람으로 간 사람한테 미련두지 마세요.. 억울하고 씁쓸하실테지만 지금 잘 버티고 좋은 사람 만나서 꼭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요..ㅠㅠ
저라면 결혼식 전에 남자분 만나서 소상히 얘기하고 그 여자는 쓰레기라는 것을 알려줬을 텐데...후.. 배려차원에서 결혼식까지 보고 오셨다니 ......... 근데 바람도 습관이더라고요.. 그 사람 또 여건만 되면 또 바람필겁니다..^^; 그런 쓰레기 놓아주세요
처음엔 진짜 너무 대혼란에 어이가 없으니까 사연자분이 안타까웠는데 마지막 그 결과까지 보니 다른 의미로 안타깝네요 사연자분 인생 찾으세요 놓지 못하시고 계시다가 그대로 허송세월 보내시게 될 거예요 어떻게 됐든 주변 사람들이 말리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거예요 본인만 맞다고 얘기하고 남들이 아니라고 할 땐 그 아니라고 하는 건 아니니까 다들 그렇게 말하는 거예요 저도 예전에 사연자분과 같은 경험을 했고 그 여자 친구의 결혼식까지 다녀도 왔는데 그렇게 끈 하나 더 붙잡아 보고 싶고 질질 물고 늘어지면서 의미 부여하고 살지 않았습니다 단호하게 끊어내셔야 님 미래도 보이는 겁니다 진짜 제가 겪은 것과 너무 똑같은데 그 속에서 아직도 정신 못 차리시는 게 안타까워서 남겨요 그 사람은 어차피 자식에게도 그리고 부모님에게도 남편에게도 사연자분을 숨기기만 할 뿐 그리고 알아서 손절할 관계예요 끝난 인연을 붙잡고 늘어지지 마세요
전여친을 놔준다는 표현이 이상하게 느껴지기는 하네요.. 전여친이 온갖 피해는 다 준 거 같은데 ㅜ 애는 무슨 죄인거고.. 그 아무것도 모른 채 만난 그 스카 사장은 무슨 죄.. 전여친 분이 혹시 이 영상을 보신 다면 한 사람의 삶을 이렇게나 망가뜨릴 수 있다는 걸 알고 제발 사연자분이랑 연락 끊었음 좋겠네요..
그니까요…
여친한테 세뇌당한거 같은데
남편분은 아무 잘못없어요. 아이를 같이 육아한다는 선택하는 순간 사연자분은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되는겁니다. 그 사유로 이혼을 하게 되면 사연자분도 법적 책임을 지셔야되요.
그곳에서 가해자는 사연자분 여친분이고, 이제 사연자분도 가해자가 되는겁니다. 아이는 무슨 죄인가요?
참... 지금 시점에서 여친 남편에겐 불륜녀가 되는 거라는 말에 그 남자도 의도치 않았지만 남의 여자 뺏은 거 아니냐고 대답한 거에서 포기했습니다..ㅋㅋ 그 남자가 남의 여자를 뺏은 거라니 말이 이상하잖아요 선택은 전여친 분이 하신 건데?? 사연자분이 뺏긴 것도, 남자분이 빼앗은 것도 아니라 그냥 전여친이 선택한 거예요 오로지 안정적인 삶만을 위해서 마음 없는 사람이랑 연애도 하고 관계도 하고 애도 낳고 결혼도 하고 그러면서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나요? 그럼 그건 그것대로 문제죠.. 남자와 아이에게 개쓰레기 인성파탄자인 거예요 ㅋㅋ 진짜 전여친 분이 사연자 분과 같은 마음이었다면 진작에 말을 꺼내고 가깝게 지냈을 거예요 지금 얘길 들어봤을 때 전여친은 사연자 분에게 미련도 마음도 없어보여요 그렇기 때문에 가끔씩이라도 연락하며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할 수 있는 거죠 마음이 없으니까요 사연자분도 더이상 마음이 없다고 답했으니 편하게 대하는 겁니다.. 제발 망상 속에서 사는 거 멈추시고 머리 식힌 다음에 다시 돌아보세요 사연자 분이 여기서 한 발자국이라고 더 갔다간 가정 파탄내는 불륜녀 가해자밖에 안 됩니다
그나마 전여친이 사연자분과 간간히 연락하는 이유는 사연자분이 어느날 갑자기 감정 주체를 못하고 자포자기 심정으로 전여친의 가정에 파란을 일으킬까봐 견제하며 감시 하는걸 수도 있어요 이렇게 조언이 통하지않고 답정너처럼 구는 사연자분을 달래기 위함이지 아무것도 없다구요
진짜 미안한 말이지만 사연자분 혼자만의 망상으로 자신을 헤칠까봐 걱정되네요
그여자랑 사연자분이 끝난건끝난건데끝날사람은 끝나게되어있습니다
사연자분이 이 현실을 인지하고 다 인식하고 인정하고살았습좋겠네요
그여자는어자피 모든걸 감당할수있는 그경쟁력을가춘남자한테갔고 어자피간사람은 붙잡을수없어요
간사람보내주고 갈사람은가라하고 올사람은 더좋은사람이오게됩니다 어자피 잊혀져야되고 잊고살아야됩니다 시간이약이자나요
지금 못잊고계시지만 의미부여고나발이고 쓸때없는쓰잘떼기없는짓이니 어자피그여자는 사연자님이 그런감정인걸 아예모르고자기행복사는거니 사연자분도 잊고행복하게 인생을사시길 바랍니다
너무 비상식적인 일을 겪으셨으니, 지금 화를 내시고 분노하셔야 상식적입니다. 자기를 배신하고 속인 여자친구분의 감정에 거의 동기화되어서 화도 안 내고 계신 게, 오래전부터 너무 이상한 관계가 되어버린 것 같고요. 이미 진작 사랑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랑한다면 그 여자분은 사연자분을 그렇게 대우하지 않았을 거예요. 사연자분이 그 여자를 사랑해주듯이 사연자분을 생각하고 염려하고 그 이상을 돌려줬을 거예요. 그게 연애이고 사랑이고 정상적인 관계의 기준이더라고요. 1년을 바람을 피고 결혼 어쩌고... 사랑하면 그렇게 할 수가 없어요. 반대로 사연자분이 그 여자친구분 몰래 그렇게 했을리가 없지 않나요?상상도 안되는 일이지 않나요. 그분은 어느 시점부터는 사연자분을 사랑하지 않았던 게 맞아요. 그분은 본인만을 사랑하거나 상식을 떠난 짓을 해서라도 애정을 얻으면 되는 지독한 애정결핍인 분이겠지요. 밑빠진 독에 물 부어봤자 사연자분에게는 아무것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분에게는 사랑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직면하시고, 어쩔 수 없이 혼자 남은 걸 인정하고, 자기를 돌보셨으면 해요.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걸 인정하는 게 처참하게 아프지만, 그 사실을 인정하고 수용하시고 인생 다음 스텝으로 꼭 넘어가시길 바라요. 너무 비상식적이고 충격적인 일을 당하신 거니까, 얼마나 힘드실지...... 다만 사연자분 본인을 진짜 조금이라도 소중한 인격체로 대하고 지킬 마음이라면, 지금 그 여자한테 극대노를 하고 손절하고 있어야 해요. 그게 지금 잃고 계신 상식적인 기준선 같습니다. 사연자님이 주는 애정 만큼 혹은 그 이상을 돌려주려고 애쓰는 사람, 당신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꼭 나타날 거라구 믿습니다. 수용하시고 담담히 갈길 가시다가, 본인처럼 사랑을 할줄 아는 사람을 만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이거 전에 유부녀 여자친구가 있는데 남편한테 여친 뺐기는 느낌 든다는 사연하고 비슷하네요...
다른 점은 아직 사연자분이 아직 선을 안 넘었다는건데 지금 말씀하시는 걸 보면 암만봐도 그분이랑 같은 길을 걸어갈것 같아요.
사연자분의 여자친구는 사연자분이랑 현 남편분이랑 양다리를 걸치다가 결국 임신을 하고 남자와 결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남자랑 결혼한 사람이예요.
그런 분 때문에 사연자분의 인생을 말아먹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 그거...진짜 고구마 답답이였어요..본인이 그렇게 좋으면 왜 진즉에 이혼 안하고 본인과 불륜을 하고 있는지 한번쯤은 생각 해볼 수 있지 않나 싶음..
그냥 스스로 호구되려는 사람한테 뭐 위로나 조언은 필요없을듯ㅋㅋㅋ 저런 사람 처음본다 진짜
애초에 사연자도 걍 무지성 인간 같음...ㅋㅋ 게다가 저렇게 바람나서 뻔뻔하게 불륜 상대랑 결혼까지 하는 인간이 애를 낳고 키우게 되면 애는 좋은 환경에서 바르게 클 것 같지도 않음. 제발 다 정신 차려...
사연자분 하늘이 도운거에요.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본인이 호구 되겠다는데 뭐 누가 말리겠어요...ㅋㅋ 저 상태면 주변에서 아무리 뜯어말리고 별 쌩쇼를 해도 안듣고 이게 행복이라고 자기 세뇌함... 내가 가해하고 있는거다 이건 잘못됐다 알고있으면서 해도 문젠데... 애가 나중에 커서 알게 됐을 때 자기랑 자기 아빠 기만한거냐고 뺨 안때리면 다행임. 엄마는 엄마니까 용서할 수 있어도 사연자는 결국 남이니까 모든 죄를 떠안게 될걸요? 내 자식 아닌데 키워놓고 원망 듣게 생겼네ㅉ 어차피 하고싶은대로 할거면서 공감 얻고싶어서 사연 보내는거 좀 안했으면ㅜ
진짜 의미부여고 뭐고 다 떠나서 30살이 된 사연자분도 전여친분도 지금 다 제정신이 아닌듯 한데;; 괜한 의미부여 한다고 해서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인정하기 싫다고 해도 저건 좀 아니지 않나... 그 전여친이란 사람은 4년동안 연애를 해 오면서 바람을 핀 적도 있는데 그 행동을 더이상 할지 안 할지 누가믿어... 한 행동에 꽂히면 다신 해어나올 수 없다는걸 모르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이미 그 전여친은 사연자분을 버린 상태고 둘은 더이상 연인사이가 아닌데 제발 과거에 얽매이지 않았음 좋겠네요. 진짜 보는 내내 답답해서 뒤지는줄
난 진짜 정신병 있는건... 그사람이 그러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니까 이해함... 근데 그걸 무기로 삼으면 안되지 그런 사람은 여자친구로든 그냥 친구로든 만나기 싫음 고쳤으면 좋겠음 난 "원래" 그런 사람이야 라는 말이 얼마나 개같은 말인지 알면 이해할 거라고 생각함
나이 먹었으면 자기 할일은 알아서 해야지...
진짜 제발 한 번 바람 핀 새끼들은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쉽거든요
물론 사람 감정이라는게 마음대로 안되겠지만
한 번이라도 낌새가 있었다면 힘들더라도 떨쳐내야해요
사연자 분 젠짜 답답하고 안타깝고 그렇네요
빨리 떨쳐내고 다른 더 좋은 사람 만나요
일단 그 사람보다 좋은 사람은 널렸을 듯 해요;;
본인 생각이랑 다르니까 듣기 껄끄러워 하시는 것 같은데 애초에 다 정해놓고 사연 안 보냈으면 좋겠다 •••
처음에는 사연자분이 피해자였는데 지금은 가해자네요. 진짜 피해자는 아무것도 모른채 결혼한 남편이고, 탓할거면 바람피운 여자친구를 탓해야죠..
본인이 이미 망상 다 펼쳐놓고 무슨 답을 원해서 사연 신청 한건지 이해가 안됌;
그 남자분은 여친을 뺏은게 아니잖아요 여친이 바람을 핀건데 왜 남자가 뺏어갔다고 생각하시는지?
남자분이 밉겠지만 모든 결정은 사연자분의 여친 선택으로 난건데 좀 ㅋㅋㅋㅋㅋ 그냥 본인 인생을 사십쇼
객관적이게 보세요 사연자분ㅠㅜ 전여친분이 쓰레기잖아요 1년이나 바람핀 주제에 뻔뻔하게 결혼식을 와달라 하고 보는 사람 속이 어떨지 몰라서 그랬겠어요?? 바람펴놓고 연락을 지속할 철판이 있고 아직도 나 사랑하는거 아니지?라고 묻는것도 전부 진짜 무례하고 양심없고 사연자분한테 엿만날리는중이에요
사랑햇던 4년이 부정당한거 같고 허무해서 그연애에서 뭐라도 남길려고 이러시는거 같은데 차라리 복수를 하세요 바람펴놓고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면서 사람속 다긁어놓고 너무 뻔뻔하고 약았지 않나요...??
전여친분이 바람피고 사람둘 속여서 벌받은게 뭐가 있어요 지금
차라리 스터디그룹한다는 남편한테 전여친이 바람펴서 널 만난거라고 말하세요
전여친을 이해할바엔 증오심을 가지세요
그리고 전여친보다 훨씬 더 행복해져서 보여주세요 전여친이 바람핀걸 후회하게
그분이 남자를 만나 바람피운 것도 그분이 좋아서 한 것이고 임신도 그분이 선택한 거고 결혼과 함께 아이를 낳고 사는 것도 그분이 선택한 삶이지 누구의 압박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분이 이성과의 만남이 행복하지 않았다면 그 만남이 1년이나 지속될 수 있었을까요? 30년의 인생에서 4년의 연애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분은 누군가의 와이프, 누구의 엄마로 살아갈 시간이 4년의 연애보다 길고 그 시간이 행복할 거라 믿고 선택하신 겁니다. 구질구질하게 이모니 뭐니 하며 옆에 있지 마세요. 한때는 피해자였을지 몰라도 지금은 그쪽이 하는 모든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는 순간 가해자 뿐만 아니라 그분 인생에서 더 이상 추억으로도 남을 수 없는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겁니다.
뭔가 사연자분이 자기 여친을 너무 잘 알고있다. 나보다 내 여친을 더 잘 아는 사람은 없다 라고 확신하며 말하는 거 같은데 너무 그렇게 믿어서도 안 될 거 같아요.. 이미 바람을 두번이나 핀 사람이고 남자랑 결혼까지 한 마당에 그런 전여친이랑 뭘 더 하나요..
아.............사연자분..... 사연자분의 생각대로라고 여자친구분이 말씀을 하시던가요...... 사연자분은 여자친구분을 100퍼센트 알지못해요 1년 만난 남자가 있다는사실을 몰랐던것처럼... 당장 상처받는게 두려워서 회피하지 마세요....
조송님 진짜 🍠 백개 ㅋㅋ 😵💫😵💫😵💫💜💚
그 와중에 정신차리라고 🔥 해주셔서 다행이에요
1:18 여러분 저도 우울증 있는데 청소 잘해요 ㅎㅎ
2:31 여기서부터 눈치 챘어야 했어 😂
3:33 진짜 고구마 백개 🍠 아오 ㅋㅋㅋ
5:33 사연자분 제발 정신차려요 🥺🥺🥺
6:29 제발 ㅋㅋ 도망치라고 하늘이 준 기회를
8:52 본인 인생이 중요해요 제발 🥺
하아…… 진짜 고구마 백개 🍠
근데 모르는 건 아니에요
사년이라는 긴 시간 함께 했으니
하지만 어려워도 그걸 딱 끊어내야
더 좋은 인연이 와요 💚❤️😵💫
저도.. 6년 정도 만났던 사람
잊는데 한 일년 걸렸는데
진짜 딱 끊자마자
훨씬 좋은 사람이 나타났어요 😍😍😍
그 사람만 생각하면 좋아요 👀🌸
조송님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
애잔하다 진짜
상대가 말하는것에 작은것에도
의미부여를 하는거 보면 참 ........
사연자분 말이 맞을 수도 있어요. 그 사람은 아직도 사연자분을 필요로 할 수 있고 사연자분을 못 잊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것 하나만 기억하셔야 해요. 뭐가 됐든 사연자분이 액션을 취하는 순간 그건 법적 불륜이에요. 그리고 그 불륜이 발각되었을 때, 여친분은 어떻게 행동할까요? 알고 계실 거에요. 다시 남편을 선택할 거라는거. 그분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는 우리야 모르지만, 사연자분과 우리 모두 그분이 안정적인 삶을 선택하는 사람이란 건 이미 알았잖아요. 불륜을 안 들키고 할 자신이 있으시면 하세요. 하지만 만약 들킨다면, 사연자분은 남의 아내 꼬신 x친 레x 라는 손가락질만 받으며 차단 당할 거에요. 그렇게 되면 그나마 나은 엔딩이에요. 최악은 이거에요. 여친분이 양쪽 집안에서 모두 손가락질 받고 앞으로의 결혼 생활이 힘겨워지는 거죠. 최악의 경우 여친분이 이혼을 당하고 양육권을 빼앗길 수도 있어요. 그러면 여친분이 사연자분께 다시 갈까요? 답은 아시겠지만, 다시 남자를 찾을 사람입니다. 그때는 여친분이 사연자분과 가벼운 카톡도 안할 겁니다. 아니면 멘탈이 아주 건강하지는 못한 그 여친분이 제대로 멘탈 나가서 어떻게 될지 감히 짐작도 안 가네요. 안 들킬 자신 있으면, 그리고 만에 하나 들켰을 때 사연자뿐 아니라 여친분과 여친분 가정까지 다 망가질 미래 감수할 자신 있으시면 하세요.
와 진짜 바람핀 여친도 이해가 안되지만 사연자분도 참..
같이 키우다가 임신테스트기 또 발견되면 그 애도 또 같이 키우실지 궁금하네요
진짜 빠그라진 관계다…. 제일 빠그라진건 전여친 분이구요 사연자분은 전여친에게 맞춰주려다보다니 스스로를 빠그라뜨렸고 그게 너무 오래 지속되었네요ㅠ제발 한숨 돌리고 전문심리상담을 해보는걸 추천드려요 더이상 자신을 빠그라뜨리지 말아요
여친분은 사연자를 기만한거에요 ..
바람을 피워서 아이를 가진것은 진짜 안되는것이에요 ..
그남자랑 과연 1년만 사귀었을까요..ㅋㅋ 무엇을 믿을 수 있습니까 그 전여친분의
아이고 사연자분 정신차려요 왜 남의 가정을 깨요 당신보다 남편이 좋으니까 선택 한거고 전여친 좋은 사람 아님 진짜 매달릴만큼 좋은 사람 아니에요 ^^^ 그러니
바람을 두번 이나 피지 저같으면 소름끼쳐서 두번 다신 안보고 하늘이 조상이 도왔다 할껀데.. 정신
차려요 사연자님이랑 4년 만난 와중에 다른 남자랑 잠자리 한 여자에요 정신 챙겨요 이미 선긋고 잘사는 전 여친 인생에 피해 주지 말고 부모님이 그렇게 바보같이 살라고 애써 키운거 아니에요 한사람과 4년 연애를 해왔었다면 사연자님 참 좋은 사람인건데 참 정신차리고 본인 인생 챙기고 다른 사람 만나요 그리고 지금 가지는 마음 사연자분만의 망상이고 집착이고 범죄에요ㅡ ㅡ 전여친 아들에게서 아빠를 뺏지마요 뭔 죄에요 애기는 정신차려요 제발 ㅡㅡ
소름이다 ... 이런 집착은 또 첨보네... 정신차리고 현실을 보세요
아니 가스라이팅을 본인이 본인에게 하고계셔….. 근데 나도 비슷한 마음 가진 적 있어서 이해가 아주 안가는건 아님… 내 애인이 너무 불행하고 가여워보여서 내가 무조건 희생하는게 내 인생이다 생각한적 있는데 정신차리세요… 그런 인생은 없어요…. 자기를 위해서 살기에도 힘든 세상입니다.. 특히 저 분은 남자를 선택했잖아… 정신 한번 차리면 곧바로 와 내가 왜그랬지?하는 생각들겁니다…
와 ㅋㅋㅋㅋㅋㅋㅋ 합리화 지린다 저런 사람들은 고집 오지게 쌔서 남이 좋은 말 해줘도 못 알아먹고 후회하는 스탈임 걍 내비 두는게 답
전여친 남편과 달리 사연자분은 의지만 있으면 단호하게 끊어낼 수 있는 상황인데 그러지 못하는게 진짜 안타깝네요
진짜 불쌍하다 사연자분😭😭 얼마나 놓지 못하면 저렇게 됐을까
사연자분 영화드라마 많이 보셨나 전여친 미래 전개를 멋대로 해석하려하고 만드시네...
4:21 하 제발 바이는 바이끼리 만나라 제발
현재 시점만 따지면 결혼한 부부 중 아내 쪽의 전 애인이 성욕과 애욕을 품고 계속 관계를 이어가고 싶어하는 거니까 꼭 멈추시고 그만하셔야 해요.
물론 과거 임테기 발견 후 양다리, 청첩장까지 시점에서는 전여친분이 백 번 잘못한 쪽이고 나쁘죠.
하지만 만약 사연자분이 남자인데 결혼 후 임신한 전 애인 집에 가서 육아 가사 돕는다, 근데 사심과 미련이 가득한 채라고 가정한다면 좀 더 명확하게 보이시려나요. 그리고 그집 남편은 아내의 전 애인을 어떻게 보겠어요. 몰라도 결국은 다 밝혀집니다. 뱃속 아이가 사리분별하고 다 큰 다음에는 그 자녀 분께 뭐라고 관계 설명할 수가 있을까요.
안타깝고 마음 고생 많이 하신 것 같은데 그 독에서 늪에서 빠져나와서 밝은 내일로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이정도면 가스라이팅 피해자 아닌가... 맹목적이고 헌신적이고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는 능력이 조금 떨어지신 것 같은데 지금 부인이라는 방어기제를 사용하시는듯.. 여친 분은 이미 떠난 배에요 마음 다잡으셔야 합니다 상담이라도 받아서 도움 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충격이 너무 커서 이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고구마 백만개 먹은 기분이 들었던 사연이였죠... 생방 보면서 얼마나 답답하던지 진짜!!!
단연히 전여친분도 나빴지…근데 해어지고 다른 사람이랑 결혼했으면 이미 자기 사람이 아닌데, 전여친도 이제 마음 없지?라고 확인까지 했는데 왜 본인만 아직 “현여친이 결혼했는데 그래도 우리 사랑해요”상태인거야…좀 소름이다 송님한테 뭔 조언을 얻고 싶었던거지…? 지금까지 방송봤다면 절대 응원할 수 있는 사연이 아닌데….
사연자 집착도 소름돋고, 바람 피고 남자한테 환승해서 간 여자도 소름돋네..
사연자분은 현실 외면하고있고 전 여친분은 원하는대로 결혼하고 아이도 낳앗지만 전 애인은 옆에 두고 싶고... 이혼하고 그냥 둘이 만나면 될 듯 물론 이혼 안하겠지만 남자는 뭔 죄
미련하네 진짜 미련을 넘어서 바보같다고 해도 될것같아요 사랑에 눈멀어도 그런 판단 나오기 쉽진 않잖아요. 조언을 듣고자 할 마음도 없었다 생각해요. 본인 행동에 정당화를 찾고싶었을뿐이지 냉정한 조언 받아들일 생각이 안보였어요. 그냥 그렇게 사세요. 본인 인생 없이 이미 결혼한 전여자친구분 결혼생활 그림자만 보시면서 행복하게 오순도순 애낳고 잘지내는거 계속 보시다보면 아 쟤는 내가 아니어도 잘살아가는구나 느끼는 날이 올겁니다. 굳이 말로 해서 설득이 안된다면 본인이 피부로 느껴보는수밖에 방법이 있나요.
바람 핀 전 여친이 나쁜 건 맞지만 그걸 한번 넘어가 줌으로써 면죄부가 생겼고 전 여친은 아직도 사연자분이 자신을 떠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럴 수록 연결 고리를 다 끊어야 합니다... 차단할 수 있는 건 다 차단하고요..
끊지 않았을 때 벌어질 일들이 끊었을 때의 상황보다 더 끔찍할 거에요...
예를 들면 남편분과 전 여친분이 데이트 하러 갈 때 애 돌봐 주 실 건가요? 여행 갈 때도? 싸웠을 때는 얘기 들어주고요?
그러다 위로해준다 하며 하룻밤 자고? 또 화해하고 다시 돌아간다고 하는 전 여친분 보면서 무슨 마음이 드실 것 같나요..? 그러다 행복한 얘기 나오고 친구들과 같이 모임을 갔는데 잠자리 어때? 이런 얘기 나오면요? 남편이 잘해줘? 친구들이 물어보고 전 여친이 아니 이젠 다른 남자의 아내죠. 행복하게 웃으면서 응 너무좋아! 이러면?
정신 차려주세요... 결국 거기에 들어가서 피 보는건 사연자 분밖에 없어요...
지금은 100세 시대에 영원할 것 같은 사랑도 있겠지만 결국 영원한 사랑은 없어요.. 그래서 사연자분 여자친구가 전 여자친구에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된거구요. 심지어 바람까지 2번 피고 결혼식도 오라고 하셨고.. 사연자분에 대한 배려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구요..
전 애인에 대한 배려조차도 사람이 사람한테 해야하는 배려조차도 하지 않는 사람을 좋아하지 마세요..
이건 동성 이성 할 거 없이 만나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진짜 너무 안타까워서 말이 안나오네요........... 자신을 사랑해줬으면..
하 진짜로 보면서 댓글로 열변을 했는데 정말 저건...사연자분 제 댓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현명하신 선택 하셨으면 좋겠어요. 남편분이 해야할 일을 사연자분이 떠맡지마시라고요 제발요ㅜㅜ;;;; 전 여자친구분은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간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니까 제발 더 좋은 연애 하시는 길을 택했다고 믿겠습니다
애초에 바람 피웠다는데 괜찮다며 지냈다는것도 방을 치워준것도 다 이상함 사연자분 제발 정말 다시 생각해봐요....
근데 왜 사연자한테만 욕을하는거지? 물론 지금 여자친구가 남자만나서 결혼도 하고 애도 가졌으니까 이 사연자도 빠져줘야 하는 것도 맞고 또 자꾸 전여자친구의 남편을 자기가 대변해서 살아가고 싶다는 듯이 말하는 건 사연자가 문제인 게 맞는데 전여친도 사연자랑 제대로 관계를 정리하지 않은채로 남자랑 만나서 바람피고 있었던 건데 사연자한테 충분한 시간조차없이 그냥 그 남자가 좋아서 만나다가 결혼해버리고 이러는게 여자친구도 충분히 잘못한거지… 전여자친구도 너무 대책없고 그 4년동안의 사연자랑의 관계에서 너무 무책임했던 거 같음; 솔직히 나같아도 4년만난 여자친구 못잊어서 정이 다 털렸어도 그런 미래 한번쯤은 그려보겠다…;
미래를 한 번만 그린게 아니라 찐 진심으로 저러는 거라 그런거겠죠....
전여친이 겁나 약앗음 전애인을 결혼식에 초대하는거 무슨심본지 뻔히 보이는데 계속 연락하는것도 웃기고 사람 속 뒤집어놓는데 도가 튼거 같음 이런건 전여친이랑 연락 딱끊고 전여친이 신경쓰이다 못해 사연자분 인스타까지 염탐하게 해줘야됨 전여친이 계속 연락하는거 자체가 사연자분 목줄잡고 얜 지금 나보다 덜행복하게 사는거같네ㅎㅎ하고 보고있는겨
진짜 제가 하고 싶은 말 다 해주심...
@@Fhjdkmajjkwk89 그 뜻이 아니라 나같아도 4년째 만나서 잘 지내고 있다가 갑자기 남자랑 바람폈는데 애생겼다 그러면 그 생각 할 거 같은데요? 아 내가 그냥 애 같이 키워준다하고 나랑 앞으로도 계속 같이 있어달라고 해볼까… 이런 생각이요 4년을 사랑하고 좋아했는데… 어느정도 권태기나 뭐 점점 정리하고 있는 사이였으면 모를까 정리도 안 된 상태에서 갑작스레 애를 가지고 남자랑 살겠다고하는데 바로 미련을 버리긴 힘들죠 가벼운 관계도 아니고요 저도 여친 400일 넘게 만나고 있는 입장에서 1년 좀 넘었는데도 제 여친도 똑같은 상황이라면 저도 사연자분과 같은 생각 분명 했을거예요
@@Fhjdkmajjkwk89 물론 사람마다 다른거겠지만요
여친 바람 피우고 본인이 집착이 심해졌다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이 연장선상인거 같네요.
벽이랑 대화하는줄 알았네 어이구
한번 바람핀 사람은... 언젠가 또 바람을 피게 되어있었네
ㅋ... 아니 저런 사람은 자기를 이해해 주고 자기를 응원해 주길 바래서 사연을 보낸 건가? 의견 수렴할 생각이 전혀 어뵤고 그냥 답정너잖아;; 사연 뭐하러 보냄? 걍 지거 하고 싶은대로 할 거면서... 노답
진심으로 남자와 바람을 피면서 임신을 했다는 것에 제대로 충격을 받은 사연자분! 진짜 스트레스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바람이라고 용서를 해주고 했지만 임신까지 한 여자친구를 생각하면 정말 화난다고 생각해요. 사연자분이 이만저만 마음고생을 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남자랑 바람을 핀 바람에 임신을 하게 된 여자친구가 정말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화나요!
아 아니.. 멋대로 생각하실 거면 왜 사연 보내셨어요… 심지어 이젠 여자친구도 아니고 전 여자친구 입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사람이라는 거죠.. 잠깐이야 전 여자친구 분에 의한 피해자라 해도 자꾸 선 넘으시려고 하면 가해자가 되는 거예요ㅠㅠ.. 남편 분은 아무 것도 모른 채로 그냥 한 여자 사랑한 건데.. 전 여자친구 분이 많이 잘 못 하신 거고 여지를 너무 많이 남긴 거니까 빠른 시간 내에 전 여자친구 분이랑 연락을 끊으셔서 좋은 길로 가셨음 합니다ㅠㅠ
그리고 소은이 하영님이랑 점점 닮아감 😍
그저 안타깝네요..
아니...대체 사연 왜 신청하신거여요 사연자분...자기 듣고싶은말 이미 다 정해져있으면서...
이 사연이 진짜 파국 중에서 가장 파국인듯
제 3자니까 냉정하고 독하게 말씀드릴게요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고 지금 사연자 분은 본인을 불행으로 밀어넣고 있으신 겁니다
제대로 호구 잡히셨어요 얼마나 만만히 봤으면 1년 동안 바람을 피우고 피임을 안 해서 임신까지 합니까?
'둘 중 날 사랑한다고 했어'라는 말로 포장하기엔 전혀 사랑받고 있지 않으셨는데요? 결국 마지막까지 선택한 건 남자였고 그 남자와 행복하게 살고 있으며 사연자 분이 여전히 본인을 좋아한다는 거 알고 그 마음을 즐기고 있는 겁니다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 애라구요? 아무 것도 모르는 애가 즐길 거 다 즐기고 본인 입장이 있다며 뻔뻔하게 결혼식에 초대까지 해요?
영상에서 보여지는 성격으로 봤을 때 사연자 분 축의금도 꽤 냈을 거라 추측이 되구요 이대로 아기 태어나면 선물이란 이름으로 기저귀며 분유며 아주 통장을 갖다 바치겠네요 혹 전애인이 산후 우울증이라도 겪게 된다면 옆에서 챙겨주다 전애인이 고맙다 날 이해하는 건 너뿐이란 말에 '그래 역시 날 좋아하는데 상황이 어쩔 수 없었던 거야' 이러면서 자기 위로나 하면서 나이 먹겠죠
아무 것도 모르는 애는 오히려 사연자 분입니다 끝이 난 관계를 인정도 정리도 하지 않으면서 조언을 바란다구요? 차라리 전애인이 이렇게 배신을 했는데 너무 힘들다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 했으면 이렇게 답답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정신 차리세요 전애인은 행복하게 사는데 왜 사연자 분은 행복하지 못 하신 건데요? 이미 끝난 사이라는 거 받아들이고 연락도 끊고 그냥 본인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전애인은 사연자 분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임신하고 결혼했는데 그냥 잊고 사세요 연락안하고 인스타보시지 마시고 안만나면 힘들어도 잊혀집니다
정말 전여친분이 사연자분을 선택 할거였음 그남자랑 결혼도 하지 않았을거고 결혼하자고 얘기 받은거 고민도 안하고 거절 했겠죠..에초에 사연자 분을 선택했음 애도 사연자분이랑 같이 키울수도 있거나 지울수도 있을텐데 현실적으로도 이건 아니다 싶으니 남자 선택한거에요 나중에 아이가 커서 엄마가 2명 이면 얼마나 황당하고 앞으로 놀림거리에... 아이는 무슨 죄 입니까... 그전에도 바람 핀거 보니까 사연자분을 진심으로 사랑한건 아닌거 같아요.. 청소해주고 도움을 많이 받으니 필요해서 옆에 둔걸수도 있고요 그렇게 계속 집착하고 의미 부여해서 기다려봤자 남는건 결국 상처밖에 안되요ㅜ
와...와...조송님 사이다좀 주세요....
진짜. 저건 아닙니다..사연자분ㅜㅜ
현애인의 전애인이 똑같은 짓해서 이 친구 잡으려고 했다는 얘기듣고 같은 지역이니 한번 쯤 마주치면 꼭 쌍욕을 해주겠다고 다짐했는데 .. 이런 사람이 또 있군요… 어휴 …
저건 아냐...사연자 분...
빨리 도망 쳐요...제발...
같이보낸 4년의 시간이 너무 길고 당연한것같아서 합리화하면서 현실도피하는 것 같은데 이미 일은 벌어졌고 여전히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는 안일함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생각하세요.. 사연자분 진짜 안쓰러운 사연인데 여기서 정신 못차리고 어떻게든 전여친이랑 엮이려고 한다? 그럼 안쓰럽기만한게 아니라 진짜 미련하고 멍청하기까지 한거에요....
사연자분 좋아하는 마음 때문에 판단력이 많이 흐려지신 것 같은데 전여친 다시 만나봐야 이용만 당하고 버려질껄요?
그리고 전여친분은 분명히 바람피우고 결혼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것은 미련한 바보같은 짓입니다 지금은 좋아하는 마음 때문에 잘 모르시겠지만 그마음이 끝나고 시간 지나면 아 내가 좋아하는 그 마음 하나 때문에 판단력이 많이 흐렸었구나 하고 후회하게 될 거예요 물론 사연자분 인생이니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겠지만 나이도 30살이면 아직 젊은 나인데 더 좋은 인연 만나기 위해 일어난 일이라 생각하고 마음 접으시기를 조언해 드리고 싶네요 오랜만에 조송님 영상보다가 안타까워서 지나가다 여기 글 적습니다..
와 여자친구 미친 사람이다 그냥 청소해준 기긴이랑 뭐사주는 걸 많이 해줘서 남자 만났던 기간에도 만난건데 친한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헤어지자고? 그냥 남편이랑아내한테 욕을 처박지 바람펴도 오구오구 해주니깐 여자친구가 저모양 저꼴이 된것 같아요 아 이남자는 나를 청소해주고 밥사주고 이해해주고 헤어저주는 하인,부하,내아래 아니면 병신 이라고 생각하고 있겠네요 아내 자기가 결혼하고 있는데 다른 여자랑 만나고 미안 다른여자랑 만나야 해서라고 했는데 만약에 그 여자친구도 예전 여친이 했던거랑 똑같이 행동 해줬다면 안잊을수밖에 없고 다시 이어지고 싶고 욕을 박고 싶을껀데 나 않잊은거 아니지? 니가 할말이니? 싸가지없는 아내 자식아
사연자분 안타까우시다.. ㅜㅜ
07:38 조송님 진짜 귀여우시네...ㅎㅎ
바람핀 전여친이 진짜진짜진짜 잘못했고 하면 안될짓을 하긴했죠. 하지만 사연자분 잊으셔야해요. 의미부여해봤자 초라해지는건 사연자분이에요..자기합리화 그만하시길..ㅎㅎ
구렁이 ㅋㅋㅋ 소은아 ㅋㅋㅋㅋㅋ 빵 터졌어 ㅎㅎ
이거 실시간으로 처음봤을때 진짜... 막장...
저정도면 호구를 넘어섰다 ㅋㅋㅋㅋ 남의 애를 왜키워요!!!!ㅋㅋㅋㅋㅋ아놔~~
사귀기 초반부터 바람난게 .. 깊게든 아니든 시작부터 아니었네요
내 생각엔 전여친이 겁나 또라이인것 같은데...?
사연자 입장에선 4년 사귀었던 여친이 1년째 되는 내연남이 있었다 근데 그 남자와의 사이에서 애가 생겼다. 여기서 멘탈 홈런으로 날아가고도 남았을것 같은데...
솔직히 내가 사연자 입장이었으면 뭔지는 알겠는데 너무 큰 빅 엿이 날아와 꽃혀서 뇌가 마비 된거임..
근데 전혀친은 남편보다 사연자가 더 좋다 말하면서 남편이랑 결혼하는게 맞는것 같아 하면서 결혼식에 불러... 그리고 태어난 아이 태명이 사연자와 함께 그렸던 미래의 아이의 태명이야...
그리고 그 후로 계속 연락하는 것도 노답인데 너 아직도 나한테 맘 있는거 아니지? 하는거 백퍼 어항 속 물고기 밥 주는 멘트임...
사연자 분 전여친의 빅 엿에 사고가 마비 되시고 전여친이 자꾸 여지 주는거에 더 정신 못 차리는 것 같은데... 그런 인간 버리고 보란듯이 본인 인생 사세요...
그리고 전여친은 진짜 재활용도 못할 쓰레기입니다...
바람 피는것도 모자라서 임신할 정도면 피임을 안했다는 건데... 우울증이라면서 즐기고 놀건 다 즐긴거지...
그러고는 양쪽 다 놔주기는 싫고 남 주기도 싫고 손에 쥐고 흔들면서 질질 끌고 다니는데에 맛 들린거임...
그리고 가장 불쌍한건 남편...
동성애 중이던 아내한테 속아서 연애하고 애 갖고 결혼했을건데 참... 언젠가 저게 들키면 전여친은 이혼 직행 열차를 타든 인생 제대로 말아먹든 할것 같은데...
왜그러시나..
1.태명, 본인이 생각나서 태명을 그렇게 지었다? ㄴㄴ 그냥 그 단어가 좋았을뿐.
2.인스타, 사진이 남아있다? 친구라고 해놨는데 뭘 지우기까지? 귀찮게?
=> 본인을 그냥 그만큼의 사랑도 믿음도 없던 여자분이었음.
만약 정말 본인에게 맘이 있었으면
남자를 만났어도 당당해질 이유없고, 헤어지고 결혼식까지 초대할 뻔치는 더 없었을거며, 행복하냐는 말을 할수 있는 톡도 못나눴을거임. 심지어 본인 없이도 충.분.히 행복하다는데 뭘 더 바람? 참나
반대로 생각 좀 해보세요. 본인이 그 여자친구분 사귈때 다른 여자 사귈수 있었는지, 설령 바람폈다해도 그렇게 당당하게 받아칠수 있을건지, 헤어지고 현여친과 약혼식하는데 전여친을 부를수 있을지.
냉정하게말해 본인은 그냥 외로움 달랠 애착인형같은 존재였던거에요.
조송님 고생많으시네용
사연자분 이건 진짜 아닌거같아요 마음정리하기위해 보낸글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정당화받고싶어서 보낸거같아요. 물론 바람을 먼저 핀 상대방이 제일 너무하고 죄가 크다고 생각은 해요. 하지만 사연자분 지금의 사연자분은 그걸 넘은 남의 부인을 탐내는 예비 불륜자로밖에 보이지않아요. 아직 마음이 덜 정리되서 그러신거같으니, 하루빨리 남았던 마음들도 다 정리하시고 더 좋은 연을 만나서 행복해지시면 좋겠습니다.
휴ㅠㅠㅠㅠ̑̈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억지부리시지 마시고ㅠㅠㅠ̑̈
와우…그만 그만해 멈춰 이모는 무슨 이모야 아이가 다 크면 남편이랑 놀러 다니겠죠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때문에 그런다는 거 착각이에요 동성애자라고 특별한게 아니잖아요 사연자분이 헤테로 남자인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답 나오거든요 헤테로 남녀가 4년간 잘 사귀고 있었는데 여자가 돈 많은 남자랑 바람나서 결혼하면 결혼식 가나요? 아니잖아요 그 여자가 애 낳으면 옆에서 삼촌 처럼 있어주고? 이 무슨 말도 안 되는 이야깁니까 태명이나 인스타 피드에 의미를 두지 마세요;; 이미 여자분은 다른 남자를 선택 한 거고 그 남자분이 바람인 것도 몰랐을 것 같은데 그분입장에서는 아이까지 가진 아내가 다른 사람 만나는 건데 이건 그냥 또 다른 가해입니다. 세상에 사람 많아요 괜히 내연녀같은 타이틀 가지려고 하지 마세요. 결혼 안하고 평생을 약속하는 사람들은 동성애 뿐아니라 헤테로에도 널렸습니다.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요. 물론 선택지에 차이가 있는 건 알지만 그것과 별개로 성적지향에 관계없이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해서 사랑하는 파트너를 막 버리지 않는다는 소리입니다. 나 버린 사람한테 괜히 시간낭비 마음낭비 하지 마세요 제발 나중되면 서른 살 내 인생 하나에 구멍난 것 같겠지만 조금 더 지나면 그 다음이 그다음이 후회 될 겁니다. 추억은 또 다른 추억으로 덮어 쓸 수 있어요. 그렇지 않더라도 무뎌지는 날은 반드시 올겁니다. 사연자 분이 안 보실 것 같지만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글 남겨요
사연자분은 전여친을 뺏긴게 아니라 그냥 전여친이 두 사람을 가지고 논거예요. 진짜 인두껍 쓰고 저런게 가능한가??????
아니 ㅋㅋㅋ… 무슨 바람을 핀 걸 이해를 하지?… 못 잘라낸 것도 죄야… ㅠㅠ
아니 사연자분이 안타깝긴 한 상황인데 저렇게 말할거면
왜 조송님한테 사연을 보낸걸까 ㅜㅜ 어느정도는 받아들이고 해야되는데 세뇌당한거마냥 의미부여하는거 보면 진심 개답답;;;;
그냥 본인이 원하는 답이 나올 줄 알았는데 다들 그게 아니니까 현실부정 하는거죠...자기 생각 피력 할 거면 남한테 조언 안 구했으면;;
와 진짜 말도안돼……진짜
사연자분 여기다 사연 보내지 말고 상담치료 받아요;; 인지 왜곡이 심한데...?
하이고,, 전에 어떤 한 사연이 생각나는데,, 그저 속이 답답할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