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는 놀토가 없었음. 일요일이면 눈을 떠서 디즈니 만화동산을 봄 (늦잠자느라 놓치는 경우 허다). 컴터를 켬. 윈도우98 부팅화면과 부팅음이 내 눈과 귀를 즐겁게 함. 포트리스를 켬. 로그인화면부터 듣기 좋은 브금들이 나를 반김. 대기실에 들어가면 브금이 나의 기분을 고조시킴. 그렇게 한판 두판 하다보면 엄마가 밥해주심. 밥 먹고 또 친구들이랑 놀다가 엄마가 부르면 저녁먹고 씻고 개콘보고 일기쓰고 부모님 기분 좋아보이면 컴터 슬쩍 켜서 또 한두판하고 잠. 월요일에 학교 가야한다는 걱정도 없이 그냥 서터레서 없는 시절이었음. 유일한 스트레스는 게임 계속 지는 거?ㅋㅋ.... ㅠㅠ 돌아가고프다..
따스한 카페에 앉아 평화로운 점심 풍경을 보며
커피를 마시는 느낌의 곡
추억 돋는다..그립지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나의 초딩시절…ㅠ
이 곡 너무 좋아서 학교에서 혼자 뭐 할떄 흥얼 거리고 그랬는데 추억이네..
행복함이 느껴지는 명곡임 ㅎㅎ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 이 음악까지
제일 부드럽게 들을 수 있었던 곡인데.
보통 브금 끄고 윈앰프로 노래 듣던 시절 하
포트리스 브금 중에 개인적으로 밤에 들을 때 가장 좋은 곡이 이곡임.
와 제일 좋아하던 맵. 뒷배경이 개인적으로 맘에들었는데
이거 영상에서 맨 처음에 나오는 달 있고 시골풍경 맵이랑 제일 잘어울렸음..
당시는 놀토가 없었음. 일요일이면 눈을 떠서 디즈니 만화동산을 봄 (늦잠자느라 놓치는 경우 허다). 컴터를 켬. 윈도우98 부팅화면과 부팅음이 내 눈과 귀를 즐겁게 함. 포트리스를 켬. 로그인화면부터 듣기 좋은 브금들이 나를 반김. 대기실에 들어가면 브금이 나의 기분을 고조시킴. 그렇게 한판 두판 하다보면 엄마가 밥해주심. 밥 먹고 또 친구들이랑 놀다가 엄마가 부르면 저녁먹고 씻고 개콘보고 일기쓰고 부모님 기분 좋아보이면 컴터 슬쩍 켜서 또 한두판하고 잠. 월요일에 학교 가야한다는 걱정도 없이 그냥 서터레서 없는 시절이었음. 유일한 스트레스는 게임 계속 지는 거?ㅋㅋ.... ㅠㅠ 돌아가고프다..
울엇읍니다
내가 그래도 잘나가던 시기 25년전 대학생때.....이런 게임....겜방에서 밤새하던 시절이 그립다....
이 곡....그래도 저녁에 게임하다 나오면 참 마음의 평안을 게임이지만 얻었던....
베이스소리가 아주...bbb
일요일 오후 감성
눈물난다
아 이 맵이랑 이음악은 추억오브추억이다 ...
이 브금 개꿀 혜자
꿀잠 자야징ㅎ
헤네시스 브금마냥 푸근한 느낌
팡야에도 어울리는 음악이네
와 이거다 추억 ㄹㅇ
이거 벨리에서도 나오던데 (간헐적으로) .
이건 장담하는데 옛날 오락실에 팡팡 음악 표절이 맞다. 팡팡도 음악이 너무 많지만 어느 스테이지에서 이거랑 거의 똑같은 음악이 있다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