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한민국 다수의 남편들 아내가 잘했다 고맙다 격려만 해줘도 힘든 것도 잊고 신나게 나가서 일하는 착한 사람들입니다 남편들이 서운한 건 왜 아내 너는 일 안하고 나만 죽어라 일하냐 이런 게 아니라 내가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는 걸 좀 알아달라 내 노력을 인정해달라 이겁니다
아직 결혼 안한 남자분들 꼭 여자친구 자란 환경을 알고 결혼 하셨으면 합니다.결혼후에 장모님이 장인어른 막대하는걸 우연히 본후 제가 자랄때 우리집 환경이란 너무 달라서 충격 먹었다는.. 아내가 제게 대하는 태도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더군요.엄마가 아빠를 막대하는걸 보고 자랏으니 지금 자신이.남편를 막대한다는 걸 모르는거 같습니다.자신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질 않아요.보고 자란게 그거라서..
남편분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쉬지 않고 한눈팔지 않고 달려와서 보니 아이들은 다커서 자기의 삶이요 나는 늙고 아프고... 공허하고 좀 그래요...무조건적인 희생 말고 짬짬이 자기의 시간을 가지셔야 해요.. 지나면 후회합니다... 대한민국 40~50대 가장들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거긴 한국만큼 사교육비,학원비가 들어가지 않음. 애 그냥 학교만 잘보내면 됨. 애들한테 어릴때부터 자립심 교육하고 지금은 미국,유럽도 좀 심해졌다지만 애들 20살만 되면 독립시키고. 근데 한국은 애들 사교육비,학원비에 월급의 절반~70% 가까이 들어가고, 애들 20살되면 대학교 등록금 뒷바라지에 심지어 애들 결혼할 때 되면 결혼자금, 아들이면 집 구해주는 뒷바라지까지 해야 됨.
일반적인 보통 가정을 꾸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압니다. 가족이 내가 힘들게 일한다는 걸 알게하고 싶지는 않네요. 아무런 걱정없이 하고 싶은거 하고 부족함 없이 지내길 바라지. 저는 가족이 저를 한랑처럼 쉽게 돈을 버는것처럼 보이고 싶습니다. 숨기고 싶은 진실이랍니다. 힘든 순간이 왜 없겠습니까. 그건 성별 나이고하를 막론하고 존재합니다. 부족한 나지만 그런 순간 기댈수 있는 존재로 남고 싶네요. 항상 못해준 것이 미안하고, 좋은 걸 입히고 먹이지 못해 미안하죠. 내가 힘든걸 알면, 자식새끼가 철이 일찍들고 하고 싶은걸 포기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숨기는 거죠. 가장들은 다 그런 맘 아닐까요? 썼다가 찢은 사직서, 근데 퇴근하고 집에와서 애들 웃는거 보면 나 스스로가 얼마나 바보같이 느껴지는지. 허허. 웃고 맙니다. 비록 사람취급 받지 못하고 살아도 저는 울타리니까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아버지도 힘드셨겠구나. 너무 늦게 깨닫게 되었죠.
공감합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와이프는 가장이 사회생활의 어러움을 숨겨도 잘간파하고 공감해주지만 그렇지 못한 아내는 일부러 힘든 티를 내도 이해를 못합니다. 유일하게 아이들 커가는 모습 보는게 낙이지만 이마저도 어느순간 무의해지는것 같습니다. 사는 의미를 찾기 쉅지않은 요즘이네요~
지극히 평범하고 올바른 부부관이지만, 그만큼 현 상황에 대해서 깊고 자세히는 모를거임. 왜냐면 남의 일이니까. 이미 한국은 나거한이니까. 채널 방향이 계속 이런쪽으로 간다면 싫어도 점점 자세히 알게되고 멘탈이 빠르게 소진 될거임. 여적여도 당할것이고 채널 성장도 아주 더딜거라, 그냥 한줌의 구독자는 버리고 컨텐츠 변경을 추천함. 이미 올바르고 행복한 부부생활에 피해를 입을 확율이 매우 높음. 사랑으로 결혼해도 나거한과 썩은귤들의 지속적이고 집요한 집단 가스라이팅으로 십년,이십년이 지나다보면 자신도 썩어 있고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바뀌어 있을 확율이 9할이 넘는곳이 바로 지금의 나거한임.
주말에 특근 하지말라합니다.. (육아 노동시켜야하니..) 아이가 있어서 통잔에 잔고는 점점 줄어듭니다.. 주말 특근을 하던 육아를 하던 일주일 내내 쉬는날이 없습니다..요즘 시대에 남자가 육아를 도와주지 않으면 개쓰레기 취급받는 시대라.. 참 씁슬합니다.. 지금 새벽 두시반.. 퇴근하고 집에가서 밀린 설겆이.. 개판인 집정리하고 자야하네요.
여자분이 남자의 힘든 점 얘기해도 되죠. 그만큼 남자를 이해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대부분 여자들은 남자가 밖에서 하는 일을 아무렇지 않게 쉽게 생각합니다. 전업주부,독박육아가 더 힘들다고 생각하는거죠. 왜냐하면 남자가 밖에서 일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여자가 집에서 살림하는 건 너무 잘 보이잖아요 남자가 밖에서 힘들게 일하는 걸 인정 하기 싫은거죠 남자도 사실 일하기 싫어요. 그 놈의 가부장제 때문에 남자도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해야 되는데 남자 스스로도 그렇고 여자들도 남자가 힘들다고 얘기하면 찌질하다는 둥 듣지를 않습니다 서로 소통이 중요하잖아요 여자만 힘든 게 아니고 남자도 힘듭니다. 여자 힘든 것만 들어달라고 하지말고 남자의 고민도 들으세요.
저도 저번에 그 신도시 여자들 비틱질 영상 보고 유입된 사람인데.. 여자들 재밌게 씹는 내용이다보니 남자들이 많이 유입된것 같습니다. 그냥 블라인드나 판같은데서 여자들 까는 인터넷 글같은거 퍼와서 읽어주셔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남자를 대변해주는 여자' 포지션이 알고리즘을 탄거니 꼭 남편분을 데려오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소재만 얻으셔도 될것 같고.. 성향상 안맞으면 꼭 그 유입된 구독자를 지키려고 하실 필요도 없지만..ㅎㅎ 그래도 제가 이번에 유입된 구독자 demographic에 해당되는 사람이니 한줄 적어봅니다 원래 유튜브 조회수가 좀 생기면 저같은 훈수충 똥파리도 끼니 그러려니 하세요 :) 아무래도 남녀갈등 이슈는 특히 관심 갈수밖에 없는 주제고, 특히 여자가 남자를 변호해주거나 하는 내용은 인기가 많을수밖에 없습니다. 흔하지 않거든요. 여자들은 조금만 부당한 일 당해도 상대가 남자든 여자든 쉴새없이 어필하지만, 집에서 인정 못받고 밖에서 여자들한테 부당한 일 당해도 아무말 못하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번 뜨게되면 비슷한거 계속 봅니다. 의미없는거 알면서도 내가 평소에 못했던말 대신 해주니 힐링된달까요.
이 사회의 문제점,해결하지~ 해결 해야만 하는, 곪아있던 점들을 속 시원하게 꺼내주셨네요~ 피는 물 보다 진하듯 우리 엄마 아빠들 서로 사랑해서 만났잖아요 이젠 좀 멀리 떨어져 서로의 모습을 보는 여유를 갖으셨으면 하네요~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란 말 있듯이 마음에 여유를 갖으시길 바랍니다~💞
한국 남자는요. 내가 아프고 힘든거 다 할테니 남아있는 아내와 아이는 아픈거 힘든거 모르고 살아야한다고 무의식에 박혀있어요. 그래서 아프고 힘들어도 참아냅니다. 이 아픈게 힘든게 내 아내와 내 아이에게 닥치는것보다 내가 아프고 힘든게 나으니까요. 묵묵히 버텨나가는 남편은 지나가다 아내 생각나서 아이 생각나서 산 붕어빵 한 봉지에. 장미꽃 한 송이에 웃어주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얘기해주는걸로도 내일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왜 장미 다발이 아니야? 난 생크림케잌 더 좋아하잖아! 따위로 얘기하는 여자는 결혼하지 마세요. 혼자 살면 혼자 불행하지만 결혼하면 둘이 불행해지는 분입니다.
애초에 '독박육아'라는 단어 자체가 그쪽 사상인 애들이 만들어낸 단어에요. 말이 안돼는 단어죠. 남자들은 '독박벌이'라는 단어 안쓰잖아요 한녀는 대부분 내로남불이 지리는거에요 이런 단어를 쓰는 자체가. 독박벌이라고 남자들이 주장하면 그 얘기를 가당캐 듣기나 할까요? 그러면서 지들은 독박육아라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써댐. 애초에 스탑럴커 였다는 소리임
돈을 남자가 벌어오는게 당연한게 아닙니다. 외국생활을 너무 오래해서 기존 40대이상의 생각을 이해 할 수가 없어요.. 그게 왜 당연한거죠 한국남성들은 노예근성이 엄청납니다 이런 남자들 데리고 살면서 불만이 제일 많은 여성들 정말 신기하네요. 한국만 오면 트루먼쇼 같습니다 아쉽지만 기존 가장으로서 혼자 다 짊어지고 불만도 안하고 살아온 이 사람들이 아버지로서 존경을 받아야한다기 보단 이런 사회를 만든주체자는 이분들이 아닐까 싶어요. 가정내에선 존경받아야겠지만 그건 가족내에서 받아야하는건데 그것도 못 받고있죠. 본인들이 만든거에요. 사회전체로 보면 후대세대에게 짐만 지어준거죠.
노예근성 이란다 ㅎㅎ 아내와 자식을위해 자신을 희생하는데 그걸보고 노예근성 이라는 말보다, 그래도 알아줄지 알았지 이말이 맞다. 이시대 남성들이 노예근성이 아니라 묵묵히 내자신을 희생하고 내아내 내자식은 좀더 편안하게 살았으면 하는 가장의 마음이였지 노예근성따위가 아닌 책임감이란거다. 다만 이시대 여성들이 그책임감을 알지못하고, 자신의 무덤을 판것이고, 현재 세대 남자들은 똑똑한것도 있고 이러한 책임감을 자신만 져야하는 불평등에 돌아 선것이지. 앞으로 대한민국 남성은 변할거고, 또한 이전 선배들 처럼 자신의 인생 다 갈아가며 희생하지 않을거다. 그래봐야 가족조차 알아주지 않는걸 눈으로 목격했으니, 즉 이전 선배들이 노예근성이 아니라, 가장으로써의 희생 이라고 표현하는게 맞고, 그또래의 남자들은 그것이 옳은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일본여성처럼 그러한것에 대한 고마움을 알았다면, 이렇게 남녀 사이가 틀어지지 않았겠지. 오늘도 힘들게 일하며, 집에오면 아내와 자식이 아빠고생했다고 옆에서 감사함을 알아줬더라면. 즉 대한민국 여성들이 문제인거지. 남자들이 문제인게 아니란 말이다. 팩트는 남자들은 부성애가 갈수록 깊어졌고, 여자는 갈수록 자기자신만 생각 했기에, 결국 여자들이 대한민국을 망친 주범이라 결론지울수 있다. 60,70대 어머니들도 여자아이 잘못키웠고, 학교에 선생들도 여자는 얼굴, 남자는 능력식의 가르침 이놈의사회도 남녀평등이 뭔지 모르고 남자에게만 희생을 강요, 지금부터라도 여자애들 군대 안보내더라도 1년간 봉사를 시켜야한다
우연히 알고리즘타고 봤는데 남편분말에 격하게 공감되고 그래서 5월4일 1년연애하고 국결했습니다. 국결하면 최소한 한국여자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는 없기때문에 국결했습니다.(국결했다하면 언어는통하냐며 비꼬시는분들 하도 많아서 말씀드리는데 와이프3개국어 하는데 한국어가 5급 말 진짜 잘통합니다.)
제 배우자는 결혼5년차까진 스시녀 뺨칠정도였습니다. 데이트때 도시락 싸오고, 픽업해주면 매번 고맙다고 하고, 남자가 집해오면 그게 지하 월세방이어도 여자는 찍소리도 하지말아야된다고 하고 ( 그게 싫으면 여자가 돈보태야된다고 하더란 ).... 그런데 배우자가 경제개념이 없고 기본 경제 상식도 없어 경제권은 처음부터 제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결혼전 합의된 거였고 그렇다고 짠돌이처럼 군것도 아니고 쇼핑 나가서 하루에 가방 3개 사준 날도 있었고, 없는 시간 쪼개서 백화점도 다녔어요. ( 가장 비싼 Bag은 에르메스 1.5짜리...) 제가 1년 365일 하루 1끼 먹으면서16~18시간 일하는 직장인만큼 그만큼 제 휴식시간, 수면시간을 희생한거죠. 근데 수입을 자기맘대로 쓰지 못하는게 엄청 스트레스였던 모양입니다. 우연히 알았는데 저한테 사기를 쳐서.... 제 사업장이 공동명의였고 제가 주대표자였는데 그걸 계약서 위조해서 자기를 주대표자로 만들어서 가계 수입이 자기 통장으로 들어오게 해놨더라구요. 정말 우연히 미리 알았는데 이걸 고발할까 말까 하루종일 고민했었고 심한 자괴감에 빠졌었습니다. ( 이걸 죽일까 말까...아니 내가 죽을까...같이 죽을까....) 그 날 사업장에 불러서 왜 그랬냐고 물으니 자기 재산이 갖고 싶었다나??? 법대로 할까말까 한참 고민하다가 그래도 참아서 일정금액 이상 소비할땐 사전에 의논한다는 조건으로 넘어갔는데 뭐 한달도 못가서 안지키더군요. 근데 그것도 나중에가니 귀찮아졌는지 통장비번을 엄마한테 알려줘서 엄마가 관리하게 하더군요. 직원 월급도 줘야되고 생활비 ,공과금처리도 해야되는데 그게 그렇게 귀찮았나봅니다. 이번 소송에 1:1 대면이 있는데 그때 이것도 들이댈려구요 가족회의도 수십번 했고 그때마다 제가 요구한건 "말좀 곱게 써라. 연락좀 받아라. 약속은 지켜라 " 이게 다 였습니다만 하나도 안지켰죠. 일도 안해, 가사도 안해... 그래서 가사는 처가어른이 다 해줬습니다. 웃긴건 자기 부모한테도 막말을 하는겁니다. 엄마한테 " 엄마는 배운게 없고 일반인이라서 내 생각을 이해못하는거야" 뭐 이런식?? 그러니 맨날 잔소리듣고 싸우니 7,8년전 말도없이 오피스텔 얻어서 나가서 혼자 살더군요. 전 지금도 배우자가 어디 사는지 몰라요. 가계수입이 저한테 들어오게 해놨지만 카드줬고 딱히 금액에 대해 뭐라고 한적도 없어요. 그리고 결혼전에 경제권에 대해선 합의가 끝난 상태였고요. 그 전까지는 저한테 막말을 해도 제 앞에서만 했는데 ( " 남편/아빠 자격증부터 따고 와라 " "네 책임범위는 무한이다 " "내 가치는 다이아 10캐럿짜리인데 넌 나한테 뭐해줬냐" " 죽을때 죽어도 일하다가 죽어라" "바보같이 성실하지만 말고 남만큼 돈이라도 벌어와라" 뭐 이런식?? ) 그 이후로는 직원들,환자들 보고있는 앞에서도 사업장에서 샤우팅해대고 , 제가 도망가면 직원들 볶아대고 날뛰더라고요. 마치 병원망하게 하려는걸로밖에 안보였습니다. 병원에서 쓰지도 않을 물건, 장비를 주문해놓고, 반품시키려고해도 어디서 구매했는지도 안알려줘서 수백 그냥 날린것도 몇번 있었고요. 사기를 쳐서 경제권을 가져갈줄 누가 꿈이라도 꿨겠습니까.... 10년 넘게 365일 18시간씩 일하는데 저런식으로 매도당하는데 제 정신으로 버틸수 있는 남자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 ( 저도 자살시도 2번 했었어요 ) 전 우울증 걸려서 시간 억지로 내서 정신과도 몇번 갔었지만 배우자는 죽어도 자기 정상이라고 정신과 안가더군요. 그래서 지금 소송에선 정신과 이력때문에 되려 제가 불리해지게 생겼어요. ( 지금 아파트도 와이프 단독명의예요. 웃긴건 계약할땐 무심코 지나갔는데 나중에 보니까 단독명의로 계약해놨더라구요. 공동명의로 변경요구하니까 명의변경에 돈 든다고 거부하더란....) 경제권이 그렇게 가버린뒤에 제가 가장 걱정했던것도 워낙 이것저것 질러대서 ( 무슨 아이템 있다고 사업했다가 날려버린게 2,3개... 건물 윗층 빌려서 뭐 한다고 계약했다가 시작도 안해봐서 임대료만 날리고...매번 벌려놓기만 하고 뒤엔 나몰라라~~ ) , 집이나 사업장을 담보로 대출받을까봐였습니다. 그래서 매일 대출내역같은거 확인했어요. 그 뒤 이렇게는 못살겠다고 하니, 밤에 잠자는데 누가 깨우더군요. 눈 떠보니 배우자가 제 모가지에 식칼 들이대고 있더라구요. 일어나니까 칼 끝으로 콕콕 찌르면서 "너같은건 죽어봐야돼. 망해봐야돼. " 라고 하는데 눈이 풀렸더란...ㅡㅡ;;; 자기가 하고 싶은것 , 이루고 싶은건 많고 높은데 ( 이런점에서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많이 의심됨) 먹고 사는것도 제가 파이프라인인데, 제가 없으면 혼자 해야되잖아요. 아마 이혼하면 그런 현실에 적응안되서 돌아버릴게 당연하게 보이네요. 참다 참다 작년말 집에 돈이 없어졌는데 범인이 저라고 확정 ( "네가 가져갔니?" 라고 물어보지도 않고 " 네가 가져갔잖아, 그러니까 내놔" 라면서 범인확정해버림) 해서 기폭장치가 터져 이혼소송 걸었습니다. 내년에나 끝나려네요. 황당한건 얼마전 만난 선배님왈, 이혼법원은 대부분의 판사가 여자라서 어떻게든 여자한테 유리하게 결과가 나온다네요?? 5:5만 재산분할되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끝내라고 하시더군요..... 전 5:5 이상 주장하겠지만 만약 안되면.... 껀수 잡아놓은게 있어서 나중에 익명신고해서 배우자년 의사면허 날려버릴겁니다. 제가 당한 학대에 비하면 그 정도는 약과라고 생각해요. 지금 10~30대 남성분들... 저같은 잘못된 선택하지마시고, 한국여자한테 쏟을 노력,돈,시간이면 외국 국결을 선택하시길 간곡히 조언드립니다. 사람 대하는 직업인데, 10대 여자도 제정신인 경우가 없어요.. 한 세대는 지나야 그나마 좀 자정될거 같습니다.
@@tui-bellissimi 저는 평소 녹음한 녹음파일,카톡,문자 및 직원들의 증언밖에 증거가 없습니다. 어쩌면 제가 불리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굉장히 우울해요.... 지금부터라도 매번 녹음하시고 카톡,문자 확보해서 최대한 증거를 많이 확보해놓으시길 간청드립니다. 그리고 님께서 버티셔도 아마 애들이 대학가면 와이프 ( 개쌍욕을 박아버리고 싶지만 참습니다 ) 쪽이 먼저 이혼하자고 덤빌겁니다. 피할수 없다면 미리 준비해서 님께서 선수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50대 부장급 남자에요. 40대에 한번 딴 맘 먹었을때, 아이들 때문에 책임감 때문에 새 삶 살지 못한게 후회 많이됩니다. 모두는 아니겠지만 대다수 한국여자들 정말 남편에게 잘 못합니다. 시월드라면서 시댁 재산에만 관심있고, 의무는 거의 안하려 하죠. 사촌 동생 사십 중반에 이혼하고 국결해서 20살 연하 부인이랑 잘 삽니다. 여자가 남편을 늘 존중해주고 위해줘요. 남자 단순하잖아요. 고생했다. 고맙다. 칭찬한마디면. 가족을 위해불사릅니다. 와이프들 피곤하다고, 안내킨다고 ㅅㅅ안해주는데, 부부간에 ㅅㅅ도 일종의 상대에 대한 배려 의무에요. ㅅㅅ 잘되고, 칭찬한마디면 남자는 더 바라는거 없는데, 그거 잘 맞줘주는 한국여자들 많지 않아요. 젊은 친구들 국결도 고려해봐요. 조건 따지고, 배려심 없는 한국여자들 진짜 피곤합니다.
남자가 바라는게 뭡니까.? 결혼은 왜 합니까..? ㅅㅅ잘 맞춰서 힘든 남편 위로,격려 해주고 밥잘 챙겨서 먹여주면..다시 전투력 만땅 되서 사회로 나가 가정을 위해 치열하게 전투하는게 남자 아닙니까.? 결국 남자가 서야 여자인 지도 서고 살고 아이들도 챙길수 있는거죠. 그 2개만 재대로 하는 아내라면 근본적으로 반이상 먹고 들어가서 결국 인생에서 승리 하는 겁니다.
정말 공감 많이 가네요 진짜 처음에하신말이 정말 다른사람들과다를게없는 평범한 이야기 라고하실때 드는생각이 이게 평범한거면 거의대부분 남자들은 저렇게살텐데 왜 여자들은 저런걸 당혀니 힘들다는생각을안하는지 뭐 모든분들이 그렇치 않을수있지만 조금 당현히 남자는 가정을 건사해야되고 여자는 당혀니 그걸누려야되는게 마음한켠이 텅빈거 같네요 어째뜬 저째뜬 한가정에 가장이된이상 힘들어도 힘내고 무엇이든 해서 내가정을 지키는 가장이 됩시다 다들 힘내십시요!
14:25 정답입니다. 등 따시고 배떄지 부르고 할 짓거리 없으니까 애새기들 유치원이나 학교, 학원 보내놓고 모여서 개소리들만 해대고 맘충카페서 친목질이나 하는겁니다. 당장 생활비도 없고 다음주에 가스, 전기, 수도 끊길 상황이었으면 과연 카페서 노가리나 까야겠다는 생각이 들까?
힐링되네요. 소탈하게, 진정성있게 자신의 얘기를 조근조근 말 하시고 그 말에 또 공감하는 모습이 감동을 줍니다. 요즘처럼 한 언어를 쓰면서도 서로 다른 행성의 외계인들처럼 도통 소통이 불가한 세상에 마음이 답답했었는데 아, 원래 세상은, 사람들은 이랬지. 싶어 안도도 드네요.ㅠ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 되고 또 나에 걸맞는 좋은 사람(신중타임입니다)을 찾아서 힘들지만 보람이 분명 있는 가정을 만드시길. P.S 애가 어릴 땐 포기하고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지만 금방 훌쩍 커요.ㅎ그리고 이젠 오래 살잖아요. 하고잡은 거하고 사실 날 올거에요b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주변에 이런 분들 있으면 가까이 두시길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남자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슈퍼맨이 될수 있지만 그건 당연한게 아닙니다. 여보 고생했어. 아빠 힘내세요 등의 말들이 그걸 견딜수 있게 하는거죠.. 꾸미기 좋아하는 여자가 결혼하고 머리하는 돈 아낄려고 아줌마 파파를 괜히 하는게 아니잖아요.. 각자 더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거죠. 남자는 그런 아내를 위해 오늘도 이쁘네 사랑해라는 말 한마디 더 해주는거고.. 두서없이 글이 길어지는데 먼가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남자나 여자나 각자 역할에 충실히 사는 사람이 훨씬 많지요. 결혼으로 포기하고 감내해야하는게 물론 많아지지만, 그로인해 스트레스도 받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와 자식들이 있잖아요. 엄마나 아빠나 그걸로 위안받고 또 각자의 일터로 향하는거니까. 충분히 보람되게 살아가는 거겠지요? 모두들?
대략 삼십년전쯤 심하게 부부싸움을 했다. 참다참다 한마디 했어요. "내가 밖에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집에 들어와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크면 왜 가정을 꾸리냐고. 밖에서 잘난체하고 실수를 감추고 하는데 집에서도 그런척 하는게 너무 힘들고 나도 내가 부족한 것을 드러내고 위로를 받고 싶다고. 회사에서 상사에게 깨졌는데 원인이 내가 잘 못한거다. 그럴때 상사 나쁜놈이라고 욕하면서 넘어가야 되냐." 이러면서 운적이 있어요. 그 이후로 단 한번도 그런일로 스트레스 받은적이 없습니다. 물론 많이 싸웠지만...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 그리고 서로에게 의지하는 부부가 되어야지 내가 너보다 좀 더 낫지 하는 경쟁의식 그게 부부간의 관계는 아닐거라고 믿어요. 건전한 가정을 꾸려야 하는데 점차 중국처럼 지 애들만 최우선순위 기본 예의 없는 많은 사람들.... 일단 한국은 남눈치보는 아니 볼수 밖에 없는 문화가 없어져야 합니다. 전적으로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저렇게 익숙해져서 가정 자체가 내 인생이 되고 익숙해지면 버려집니다 ㅜㅜ 애들은커서 이제 더이상 내 손과 시간은 필요 없어지고 아내도 본인의 지인과 취미를 찾아가지요 그때가 되면 갈때도 없고 그 시간을 온전히 나를 위해 쓸수도 없어요 불안하거든요... 가면 안될꺼같고 그래도 되는지...ㅜㅜ 저는 그러다가 우울증까지 왔었습니다
전격 결혼 장려방송
한국여자로부터 탈출해서 다시태어난지 2주된30 남입니다 괴로운 이혼소송이었지만 제가 지능이 그렇게 낮지 않은탓에 1년결혼생활만에 탈출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badachai 한국 여성들의 결혼문화와 의식수준을 흙탕물 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네요 맑은물도 결국 오염되기마련이죠.
@@kimjungun833 부럽습니다. 6년 넘어 돈까지 뜯기면 진짜 피토합니다 내돈.. ㅅㅂ
개추
수고하셧어요 앞으로 행복하세요🎉
@@badachai요즘은 못 생긴애들이 더 함
진짜 대한민국 다수의 남편들
아내가 잘했다 고맙다 격려만 해줘도
힘든 것도 잊고 신나게 나가서 일하는 착한 사람들입니다
남편들이 서운한 건 왜 아내 너는 일 안하고 나만 죽어라 일하냐 이런 게 아니라
내가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는 걸 좀 알아달라 내 노력을 인정해달라 이겁니다
대한민국 남편들에 착각
내가 이렇게 열심히 투잡에 대리에
좐나게 일하면 처자식이 알아주겠지??
이혼 4년차 돌싱남입니다
위에글이 허구라는걸 깨우치는데 8년걸렸네요
왜 인정 받으려고해 힘들면 같이 벌어야지? 당신 글의 전제가 잘못되었어요.
저렇게 감사해할줄 아는 배우자 만나고싶다
그러다 스탑럴커에게 한방에 훅간다~~~~
남편분이 무슨 말씀을 그러케 잘 하세요.
직업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인문학 강연을 하셔도 될듯요
말 주변없는 내 속이 시원합니다.
남편 분의 말을 공감하며 저렇게 진지하게 들으시는 것을 보고 울어버렸습니다...
40대 여자입니다🥹남편분,아내분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와 친구들도 보면 친정엄마가 평생 아빠한테 어떻게 대해왔는지, 또 자녀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왔는지에 따라 달라지더라구요. 저희 아빠는 좋은아빠는 아니셨는데😅엄마가 저희 앞에서 항상 아빠 1순위로 챙기고 대우해주고,저희 교육시키셨어요. 아빠가 힘든거 저희에게 이해시키시고,경제적 능력도 엄마가 더 크셨는데 절대 무시같은건 안하셨어요. 파워를 아빠에게 실어주니 가정에 풍파가와도 금방 회복되었던것 같아요. 저도 남편한테, 친정엄마에게 보고배운데로 하게되더라구요
좋은 부모님을 두셨네요
가장이 집안에서 무시받고 와이프한테 잡혀사는 집안에서 자란 여자랑은 절대 결혼하면 안 됩니다.
이런 여자는 남자들이 얼마나 고생해서 돈 벌어오는지 알 생각도 없고 당연한 줄 알거든요
아직 결혼 안한 남자분들 꼭 여자친구 자란 환경을 알고 결혼 하셨으면 합니다.결혼후에 장모님이 장인어른 막대하는걸 우연히 본후 제가 자랄때 우리집 환경이란 너무 달라서 충격 먹었다는.. 아내가 제게 대하는 태도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더군요.엄마가 아빠를 막대하는걸 보고 자랏으니 지금 자신이.남편를 막대한다는 걸 모르는거 같습니다.자신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질 않아요.보고 자란게 그거라서..
그건 가부장적인 문화에 따른게 주효합니다. 남성인데 그건 더 평등한 입장 바라고 여성도 군대 봉사해야 합니다😂
연애할때 그여자가 아버지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버지와 관계가 어떤지! 아버지 대한 태도가 어떤지 반드시 확인해야 됩니다.
아버지 함부로 대하는 여자가 남편을 존중 할리가 없습니다.
현명하신 어머님의 그딸 장인어른과 남편분 엄청부럽습니다
남편분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쉬지 않고 한눈팔지 않고 달려와서 보니 아이들은 다커서 자기의 삶이요 나는 늙고 아프고... 공허하고 좀 그래요...무조건적인 희생 말고 짬짬이 자기의 시간을 가지셔야 해요.. 지나면 후회합니다... 대한민국 40~50대 가장들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해주시는게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진국 백인남자들은 개인의 취미생활 절대로 포기 안합니다
아이가 다섯이라도 개인의 행복까지 포기하진 않아요
한국 남자들은 세계 최강의 남자들이죠
애초에 생활비 몰빵도 안 해줌 칼같이 엠빵이지
거긴 한국만큼 사교육비,학원비가 들어가지 않음. 애 그냥 학교만 잘보내면 됨. 애들한테 어릴때부터 자립심 교육하고 지금은 미국,유럽도 좀 심해졌다지만 애들 20살만 되면 독립시키고. 근데 한국은 애들 사교육비,학원비에 월급의 절반~70% 가까이 들어가고, 애들 20살되면 대학교 등록금 뒷바라지에 심지어 애들 결혼할 때 되면 결혼자금, 아들이면 집 구해주는 뒷바라지까지 해야 됨.
@@user-fs1hp6vs6n사교육비는 본인들이 떠밀려 해야된다고 생각해서 한거죠 실제는 안해도 되는 부분을 지출하는게 안타깝죠
@@user-fs1hp6vs6n 들어가지않는게 아니라 사교육을 구지 안시킴이 맞겠죠
끼리끼리 잘만났네 ㅋㅋ
너무 보기 좋고 또 한편으론 존경스럽습니다
정상적인 가정을 보게되어 기쁩니다.
여자가 살림 열심히 하고 가장이 가정에 필요한 돈 열심히 벌고 이게 당연한건데
여자들이 너무 남편이 벌어오는 돈을 하찮게 쓰는것같아 화가납니다.
남자들이 돈벌어오는게 당연한 게 아니죠. OECD 국가들 중 가장 낮은 맞벌이 비율...
일반적인 보통 가정을 꾸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압니다.
가족이 내가 힘들게 일한다는 걸 알게하고 싶지는 않네요.
아무런 걱정없이 하고 싶은거 하고 부족함 없이 지내길 바라지.
저는 가족이 저를 한랑처럼 쉽게 돈을 버는것처럼 보이고 싶습니다. 숨기고 싶은 진실이랍니다.
힘든 순간이 왜 없겠습니까. 그건 성별 나이고하를 막론하고 존재합니다. 부족한 나지만 그런 순간 기댈수 있는 존재로 남고 싶네요.
항상 못해준 것이 미안하고, 좋은 걸 입히고 먹이지 못해 미안하죠.
내가 힘든걸 알면, 자식새끼가 철이 일찍들고 하고 싶은걸 포기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숨기는 거죠.
가장들은 다 그런 맘 아닐까요?
썼다가 찢은 사직서, 근데 퇴근하고 집에와서 애들 웃는거 보면 나 스스로가 얼마나 바보같이 느껴지는지. 허허. 웃고 맙니다.
비록 사람취급 받지 못하고 살아도 저는 울타리니까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아버지도 힘드셨겠구나. 너무 늦게 깨닫게 되었죠.
공감합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와이프는
가장이 사회생활의 어러움을 숨겨도 잘간파하고 공감해주지만 그렇지 못한 아내는 일부러 힘든 티를 내도 이해를 못합니다. 유일하게 아이들 커가는 모습 보는게 낙이지만 이마저도 어느순간 무의해지는것 같습니다. 사는 의미를 찾기 쉅지않은 요즘이네요~
울어버렸네요. 공감 합니다.
퐁탄 신도시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게 삽니다.ㅠㅜ
아직 결혼 안한 총각들 제발 국결하세요. 설걷이 당하지 마시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춤법 바뀌었어요 설거지가 맞습니다 설걷이 말씀하시는걸 보니 연령대가 예상이 가는군요 ㅎㅎ 힘내세요~
퐁퐁남 불쌍 탈출은 지능순
국결도 결국 내 손으로 책임질 버러지 기생충을 굳이 내 손으로 내 몸에다 붙여놓는 짓거리죠. 남자인생의 베스트는 돈 벌어서 혼자 살면서 온전히 자신을 위한 인생을 꾸려나가는 것임
설곧이 설겆이 설거지
맞아요. 국결이 싫으시면 한국 여자와의 결혼보다는 그냥 혼자사는게 나을거 같에요.
컨텐츠 좋네 이걸로가면 일딴 몇만은 기본은 갈듯
남편 말 잘하시네....
말이 그냥 전설이네
다썰남 채널보고 지금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현명하고 신중한 두분은 분명 훌륭한 가장이시고 지혜로운 어머니 이십니다~🤩🥰✨️👍
지극히 평범하고 올바른 부부관이지만, 그만큼 현 상황에 대해서 깊고 자세히는 모를거임. 왜냐면 남의 일이니까. 이미 한국은 나거한이니까.
채널 방향이 계속 이런쪽으로 간다면 싫어도 점점 자세히 알게되고 멘탈이 빠르게 소진 될거임.
여적여도 당할것이고 채널 성장도 아주 더딜거라, 그냥 한줌의 구독자는 버리고 컨텐츠 변경을 추천함.
이미 올바르고 행복한 부부생활에 피해를 입을 확율이 매우 높음.
사랑으로 결혼해도 나거한과 썩은귤들의 지속적이고 집요한 집단 가스라이팅으로 십년,이십년이 지나다보면 자신도 썩어 있고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바뀌어 있을 확율이 9할이 넘는곳이 바로 지금의 나거한임.
아.. 보다가 울컥했네.. ㅠ
이런 사랑이 넘치는 영상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사랑하는 이를 이해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주말에 특근 하지말라합니다.. (육아 노동시켜야하니..) 아이가 있어서 통잔에 잔고는 점점 줄어듭니다.. 주말 특근을 하던 육아를 하던 일주일 내내 쉬는날이 없습니다..요즘 시대에 남자가 육아를 도와주지 않으면 개쓰레기 취급받는 시대라.. 참 씁슬합니다.. 지금 새벽 두시반.. 퇴근하고 집에가서 밀린 설겆이.. 개판인 집정리하고 자야하네요.
와 진짜 빈털터리로 이혼 당하고 고득사 해야 마땅한 유부녀들이 너무 많다 두억시니들은 뭐하냐? 저 인두겁을 쓴 짐승들을 당장 잡아가지 않고
두억시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웃었습니다
두억시니 거상이라는게임 서귀포에많더라
여자분이 남자의 힘든 점 얘기해도 되죠.
그만큼 남자를 이해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대부분 여자들은 남자가 밖에서 하는 일을 아무렇지 않게 쉽게 생각합니다.
전업주부,독박육아가 더 힘들다고 생각하는거죠.
왜냐하면 남자가 밖에서 일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여자가 집에서 살림하는 건 너무 잘 보이잖아요
남자가 밖에서 힘들게 일하는 걸 인정 하기 싫은거죠
남자도 사실 일하기 싫어요.
그 놈의 가부장제 때문에 남자도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해야 되는데 남자 스스로도 그렇고 여자들도 남자가 힘들다고 얘기하면 찌질하다는 둥
듣지를 않습니다
서로 소통이 중요하잖아요
여자만 힘든 게 아니고 남자도 힘듭니다.
여자 힘든 것만 들어달라고 하지말고 남자의 고민도 들으세요.
살림도 티안나 겁나 열심히해야 티나는거지..안해본 티가나네..
티안나는게 살림이긴해 근데 바깥일도 티안나 얼마나 갈굼당하는지 하루에도 몇번 사표쓰고 싶은지 말이야 서로 힘든데 서로 보듬고 앞으로 너어가도 힘든 와중에 서로 흉보는 이 시대가 참 슬프네요
@@user-io3qn3jl5k 뭐고 이건...
@@epicg7338 왜 니의견이랑 달라서 맘에 안들어? ㅋㅋ
@@user-io3qn3jl5k
두분 다 저보다 어리신거 같은데 더 현명하고 지혜로워 보입니다~두분같은 분이 아직은 우리사회에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아직 이 나라가 유지되고 있겠죠~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하세요~
듣다 보니 열받네요 ...
한국 총각 여러분들 국결이 답입니다..
저도 대학생 딸둘 아빠입니다만
한국 여자들은 정상이 아닙니다
댁의 따님들은 어떤지 조금 궁금합니다만..
ㅉ..멍ㅊㅎ..
돈돈 한동안 싸움니다. 장모가 장인을 돈돈 딸도 돈돈하지~
ㅋㅋㅋㅋㅋㅋ
@@tv-iv4tp 너도 페미야?
남편분이 힘을낼수 있는 이유는 가정에서 힘을 얻는거 같네요 근데 그렇지 못한 가정도 많습니다 오히려 힘을 빼앗기는 가정이 더 많은거 같아요
😢 아쉽게도 남편이 무슨일 하는지도 모르는 배우자가 더 많구요 발바닥이라 하셨는데 상반신이라도 다친데 없는지 오늘도 무사히 왔는지 작은 관심이라도 가져주면 고마울꺼에요 이런말이 있더라구요 집에가면 반겨주는건 개뿐이라고
자기들은 카페에서 커피마시면서 노는데 남편한테 투잡뛰라고 압박한다는게 이게 진짜 현실인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저번에 그 신도시 여자들 비틱질 영상 보고 유입된 사람인데.. 여자들 재밌게 씹는 내용이다보니 남자들이 많이 유입된것 같습니다.
그냥 블라인드나 판같은데서 여자들 까는 인터넷 글같은거 퍼와서 읽어주셔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남자를 대변해주는 여자' 포지션이 알고리즘을 탄거니 꼭 남편분을 데려오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소재만 얻으셔도 될것 같고..
성향상 안맞으면 꼭 그 유입된 구독자를 지키려고 하실 필요도 없지만..ㅎㅎ 그래도 제가 이번에 유입된 구독자 demographic에 해당되는 사람이니 한줄 적어봅니다
원래 유튜브 조회수가 좀 생기면 저같은 훈수충 똥파리도 끼니 그러려니 하세요 :)
아무래도 남녀갈등 이슈는 특히 관심 갈수밖에 없는 주제고, 특히 여자가 남자를 변호해주거나 하는 내용은 인기가 많을수밖에 없습니다. 흔하지 않거든요.
여자들은 조금만 부당한 일 당해도 상대가 남자든 여자든 쉴새없이 어필하지만, 집에서 인정 못받고 밖에서 여자들한테 부당한 일 당해도 아무말 못하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번 뜨게되면 비슷한거 계속 봅니다. 의미없는거 알면서도 내가 평소에 못했던말 대신 해주니 힐링된달까요.
자식이 없다면, 관계를 유지할 자신도, 동기도 없게된다. 그런게 당연한게 그러려고 만난 사이니.. 인류의 역사. 아니 생명의 역사가 그러하니...
맞습니다~자식보는 행복으로 모든 어려움 특히 와이프가 주는 스트레스를 견디는것 같습니다~애가 성인되면 황혼이혼 오히려 남편들이 더 원한다는 통계도 있더라구요ᆢ
방향이 이렇게 돼버렸어 ㅋㅋㅋㅋ
실제 현실감 있는 좋은 방송 추천합니다~^^
누나 싸랑해요 남자들이해해줘서 고마워요~
결혼
잘 하셨네요
남편위해 우는 와이프
성공한 인생입니다
인정
우리 어머님세대가 가족을위해희생하며 뼈빠지게 살았어서 그부모님들이 너는 나처럼살지마라 이렇게 교육시켰어요 그결과라생각드네요 ㅜㅜ
남자는 경쟁이 더 치열해졌는데 여자들은 더 편해지고 있는데 방송과sns에서 개소리로 세뇌
어느순간 취미란에 적을것이 없었다.
애미를 찾는 남자, 애비를 찾는 여자와는 결혼하면 안됩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서로 애틋하지 않으면 부부관계는 깨지게 되어 있다.
죄송, 애미>>>에미
구독 완료
독박육아란 단어는 있고. 독박벌이란 단어는 왜 없는지 생각해본적이 없네 ㅎ. 남자는 본인이 돈 벌어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단건데. ㅎㅎㅎ 물론 우리 와이프는 당연하다고 생각 안합니다. 얼마나 다행입니까.. 안그런 여자도 있어요.
이 사회의 문제점,해결하지~ 해결 해야만 하는, 곪아있던 점들을 속 시원하게 꺼내주셨네요~ 피는 물 보다 진하듯 우리 엄마 아빠들 서로 사랑해서 만났잖아요 이젠 좀 멀리 떨어져 서로의 모습을 보는 여유를 갖으셨으면 하네요~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란 말 있듯이 마음에 여유를 갖으시길 바랍니다~💞
다썰남 듣다가 왔습니다 구독은 영상 몇개 더 보고 재밌으면 할게요
한국 남자는요. 내가 아프고 힘든거 다 할테니 남아있는 아내와 아이는 아픈거 힘든거 모르고 살아야한다고 무의식에 박혀있어요. 그래서 아프고 힘들어도 참아냅니다. 이 아픈게 힘든게 내 아내와 내 아이에게 닥치는것보다 내가 아프고 힘든게 나으니까요. 묵묵히 버텨나가는 남편은 지나가다 아내 생각나서 아이 생각나서 산 붕어빵 한 봉지에. 장미꽃 한 송이에 웃어주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얘기해주는걸로도 내일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왜 장미 다발이 아니야? 난 생크림케잌 더 좋아하잖아! 따위로 얘기하는 여자는 결혼하지 마세요. 혼자 살면 혼자 불행하지만 결혼하면 둘이 불행해지는 분입니다.
애초에 '독박육아'라는 단어 자체가 그쪽 사상인 애들이 만들어낸 단어에요. 말이 안돼는 단어죠. 남자들은 '독박벌이'라는 단어 안쓰잖아요 한녀는 대부분 내로남불이 지리는거에요 이런 단어를 쓰는 자체가. 독박벌이라고 남자들이 주장하면 그 얘기를 가당캐 듣기나 할까요? 그러면서 지들은 독박육아라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써댐. 애초에 스탑럴커 였다는 소리임
여자들 뭐라 그랬더라 소수가지고 일반화 하지말라고 했던가 진성페미+암묵적동의+방관자 까지하면 사실상 90프로 이상임
절대공감 하구요.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공정과 상식, 비정상이 상식으로 가게하는 최고의 유투브방송입니다,, 구독 세게 때려박고 갑니다, 이렇게 계속 가시면 대박 납니다,
어떻게해서든 투잡 시킬려는 여편네들은 이런 영상을 싫어합니다.
오로지 해줘 해줘~~~~
평소에 지들이 나가서 돈벌면 되는데 그놈의 공황장애는 다 걸려있어.ㅋ
우울증이나 조울증이 기본 탑재돼 있더라고요....
아니
그런말할거면
지가나가서돈벌든가
아줌마들끼리쳐놀면서
왜남편한테만지랄하는데
2030 여성들 우울증 100만명시대..저야 40대라 국결 갈거지만..2030 남자들 불쌍하네요
남편분의 북받치는 감정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그동안 지켜보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이 방향으로 쭉 가입시다
뭔지 모르겠지만 뭔가 와닿는 기분 행복하세요 두분
구독합니다
돈을 남자가 벌어오는게 당연한게 아닙니다. 외국생활을 너무 오래해서 기존 40대이상의 생각을 이해 할 수가 없어요.. 그게 왜 당연한거죠 한국남성들은 노예근성이 엄청납니다 이런 남자들 데리고 살면서 불만이 제일 많은 여성들 정말 신기하네요. 한국만 오면 트루먼쇼 같습니다
아쉽지만 기존 가장으로서 혼자 다 짊어지고 불만도 안하고 살아온 이 사람들이 아버지로서 존경을 받아야한다기 보단 이런 사회를 만든주체자는 이분들이 아닐까 싶어요. 가정내에선 존경받아야겠지만 그건 가족내에서 받아야하는건데 그것도 못 받고있죠. 본인들이 만든거에요. 사회전체로 보면 후대세대에게 짐만 지어준거죠.
그러니까요 왜 남자가 돈벌어 오는게 당연한건지... OECD 외벌이 비율 가장 높은 현실..ㅠ 그리고 남자들의 스스로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예근성 이란다 ㅎㅎ
아내와 자식을위해 자신을 희생하는데 그걸보고 노예근성 이라는 말보다, 그래도 알아줄지 알았지 이말이 맞다.
이시대 남성들이 노예근성이 아니라 묵묵히 내자신을 희생하고 내아내 내자식은 좀더 편안하게 살았으면 하는 가장의 마음이였지 노예근성따위가 아닌 책임감이란거다.
다만 이시대 여성들이 그책임감을 알지못하고, 자신의 무덤을 판것이고, 현재 세대 남자들은 똑똑한것도 있고 이러한 책임감을 자신만 져야하는 불평등에 돌아 선것이지.
앞으로 대한민국 남성은 변할거고, 또한 이전 선배들 처럼 자신의 인생 다 갈아가며 희생하지 않을거다.
그래봐야 가족조차 알아주지 않는걸 눈으로 목격했으니, 즉 이전 선배들이 노예근성이 아니라, 가장으로써의 희생 이라고 표현하는게 맞고, 그또래의 남자들은 그것이 옳은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일본여성처럼 그러한것에 대한 고마움을 알았다면, 이렇게 남녀 사이가 틀어지지 않았겠지.
오늘도 힘들게 일하며, 집에오면 아내와 자식이 아빠고생했다고 옆에서 감사함을 알아줬더라면.
즉 대한민국 여성들이 문제인거지. 남자들이 문제인게 아니란 말이다.
팩트는 남자들은 부성애가 갈수록 깊어졌고, 여자는 갈수록 자기자신만 생각 했기에, 결국 여자들이 대한민국을 망친 주범이라 결론지울수 있다.
60,70대 어머니들도 여자아이 잘못키웠고,
학교에 선생들도 여자는 얼굴, 남자는 능력식의 가르침
이놈의사회도 남녀평등이 뭔지 모르고 남자에게만 희생을 강요,
지금부터라도 여자애들 군대 안보내더라도 1년간 봉사를 시켜야한다
그러게요. 아버지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당연시하는 게 논리적인 모순이란 걸 알텐데...왜 아버지로 비유되는 신이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지 않는다고 욕을 할까요. 거의 대다수 인생이? 인간은 그냥 자체로 모순 덩어립니다.
@@user-qn1zd4uf7v 휴일날 일하러가라고 떠미는 여편네 및에서 자란 애들이 아빠의 노고을 알꺼라 보냐 마누라랑 헐씬 먾은 시간을 보내는데 . 엄마의 정서을 그대로 벋았을텐대. 그런'자식한테 노후에 고마워 할일도 없는건 뻔하고. 그런것들을 위해 고생하는게 노예가 아니면 뭐냐
@@imel329 당연한건. 없읍니다.
다들얄씨미 살자요^^
- 한국 남자 행동 강령
근처에 있지 않습니다.
처다보지 않습니다.
말 걸지 않습니다.
대답하지 않습니다.
부부가 다 흐뭇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타고 봤는데 남편분말에 격하게 공감되고 그래서 5월4일 1년연애하고 국결했습니다.
국결하면 최소한 한국여자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는 없기때문에 국결했습니다.(국결했다하면 언어는통하냐며 비꼬시는분들 하도 많아서 말씀드리는데 와이프3개국어 하는데 한국어가 5급 말 진짜 잘통합니다.)
이 정도면 일부 유튜버가 주장하는게 아니라... 진짜 이게 사실이네...
제 배우자는 결혼5년차까진 스시녀 뺨칠정도였습니다. 데이트때 도시락 싸오고, 픽업해주면 매번 고맙다고 하고, 남자가 집해오면 그게 지하 월세방이어도 여자는 찍소리도 하지말아야된다고 하고 ( 그게 싫으면 여자가 돈보태야된다고 하더란 )....
그런데 배우자가 경제개념이 없고 기본 경제 상식도 없어 경제권은 처음부터 제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결혼전 합의된 거였고 그렇다고 짠돌이처럼 군것도 아니고 쇼핑 나가서 하루에 가방 3개 사준 날도 있었고, 없는 시간 쪼개서 백화점도 다녔어요. ( 가장 비싼 Bag은 에르메스 1.5짜리...) 제가 1년 365일 하루 1끼 먹으면서16~18시간 일하는 직장인만큼 그만큼 제 휴식시간, 수면시간을 희생한거죠. 근데 수입을 자기맘대로 쓰지 못하는게 엄청 스트레스였던 모양입니다. 우연히 알았는데 저한테 사기를 쳐서.... 제 사업장이 공동명의였고 제가 주대표자였는데 그걸 계약서 위조해서 자기를 주대표자로 만들어서 가계 수입이 자기 통장으로 들어오게 해놨더라구요. 정말 우연히 미리 알았는데 이걸 고발할까 말까 하루종일 고민했었고 심한 자괴감에 빠졌었습니다. ( 이걸 죽일까 말까...아니 내가 죽을까...같이 죽을까....)
그 날 사업장에 불러서 왜 그랬냐고 물으니 자기 재산이 갖고 싶었다나??? 법대로 할까말까 한참 고민하다가 그래도 참아서 일정금액 이상 소비할땐 사전에 의논한다는 조건으로 넘어갔는데 뭐 한달도 못가서 안지키더군요.
근데 그것도 나중에가니 귀찮아졌는지 통장비번을 엄마한테 알려줘서 엄마가 관리하게 하더군요.
직원 월급도 줘야되고 생활비 ,공과금처리도 해야되는데 그게 그렇게 귀찮았나봅니다. 이번 소송에 1:1 대면이 있는데 그때 이것도 들이댈려구요
가족회의도 수십번 했고 그때마다 제가 요구한건 "말좀 곱게 써라. 연락좀 받아라. 약속은 지켜라 " 이게 다 였습니다만 하나도 안지켰죠. 일도 안해, 가사도 안해... 그래서 가사는 처가어른이 다 해줬습니다. 웃긴건 자기 부모한테도 막말을 하는겁니다. 엄마한테 " 엄마는 배운게 없고 일반인이라서 내 생각을 이해못하는거야" 뭐 이런식?? 그러니 맨날 잔소리듣고 싸우니 7,8년전 말도없이 오피스텔 얻어서 나가서 혼자 살더군요. 전 지금도 배우자가 어디 사는지 몰라요.
가계수입이 저한테 들어오게 해놨지만 카드줬고 딱히 금액에 대해 뭐라고 한적도 없어요. 그리고 결혼전에 경제권에 대해선 합의가 끝난 상태였고요. 그 전까지는 저한테 막말을 해도 제 앞에서만 했는데 ( " 남편/아빠 자격증부터 따고 와라 " "네 책임범위는 무한이다 " "내 가치는 다이아 10캐럿짜리인데 넌 나한테 뭐해줬냐" " 죽을때 죽어도 일하다가 죽어라" "바보같이 성실하지만 말고 남만큼 돈이라도 벌어와라" 뭐 이런식?? ) 그 이후로는 직원들,환자들 보고있는 앞에서도 사업장에서 샤우팅해대고 , 제가 도망가면 직원들 볶아대고 날뛰더라고요. 마치 병원망하게 하려는걸로밖에 안보였습니다. 병원에서 쓰지도 않을 물건, 장비를 주문해놓고, 반품시키려고해도 어디서 구매했는지도 안알려줘서 수백 그냥 날린것도 몇번 있었고요.
사기를 쳐서 경제권을 가져갈줄 누가 꿈이라도 꿨겠습니까.... 10년 넘게 365일 18시간씩 일하는데 저런식으로 매도당하는데 제 정신으로 버틸수 있는 남자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 ( 저도 자살시도 2번 했었어요 ) 전 우울증 걸려서 시간 억지로 내서 정신과도 몇번 갔었지만 배우자는 죽어도 자기 정상이라고 정신과 안가더군요. 그래서 지금 소송에선 정신과 이력때문에 되려 제가 불리해지게 생겼어요. ( 지금 아파트도 와이프 단독명의예요. 웃긴건 계약할땐 무심코 지나갔는데 나중에 보니까 단독명의로 계약해놨더라구요. 공동명의로 변경요구하니까 명의변경에 돈 든다고 거부하더란....)
경제권이 그렇게 가버린뒤에 제가 가장 걱정했던것도 워낙 이것저것 질러대서 ( 무슨 아이템 있다고 사업했다가 날려버린게 2,3개... 건물 윗층 빌려서 뭐 한다고 계약했다가 시작도 안해봐서 임대료만 날리고...매번 벌려놓기만 하고 뒤엔 나몰라라~~ ) , 집이나 사업장을 담보로 대출받을까봐였습니다. 그래서 매일 대출내역같은거 확인했어요.
그 뒤 이렇게는 못살겠다고 하니, 밤에 잠자는데 누가 깨우더군요. 눈 떠보니 배우자가 제 모가지에 식칼 들이대고 있더라구요. 일어나니까 칼 끝으로 콕콕 찌르면서 "너같은건 죽어봐야돼. 망해봐야돼. " 라고 하는데 눈이 풀렸더란...ㅡㅡ;;; 자기가 하고 싶은것 , 이루고 싶은건 많고 높은데 ( 이런점에서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많이 의심됨) 먹고 사는것도 제가 파이프라인인데, 제가 없으면 혼자 해야되잖아요. 아마 이혼하면 그런 현실에 적응안되서 돌아버릴게 당연하게 보이네요.
참다 참다 작년말 집에 돈이 없어졌는데 범인이 저라고 확정 ( "네가 가져갔니?" 라고 물어보지도 않고 " 네가 가져갔잖아, 그러니까 내놔" 라면서 범인확정해버림) 해서 기폭장치가 터져 이혼소송 걸었습니다. 내년에나 끝나려네요.
황당한건 얼마전 만난 선배님왈, 이혼법원은 대부분의 판사가 여자라서 어떻게든 여자한테 유리하게 결과가 나온다네요?? 5:5만 재산분할되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끝내라고 하시더군요..... 전 5:5 이상 주장하겠지만 만약 안되면.... 껀수 잡아놓은게 있어서 나중에 익명신고해서 배우자년 의사면허 날려버릴겁니다. 제가 당한 학대에 비하면 그 정도는 약과라고 생각해요.
지금 10~30대 남성분들... 저같은 잘못된 선택하지마시고, 한국여자한테 쏟을 노력,돈,시간이면 외국 국결을 선택하시길 간곡히 조언드립니다. 사람 대하는 직업인데, 10대 여자도 제정신인 경우가 없어요.. 한 세대는 지나야 그나마 좀 자정될거 같습니다.
한국 결혼, 연애시장에서 명심할것 3가지
1.여자의 말은 단 3할만 믿어라
2.여자에게 기대감을 가지지 말아라
3.국내혼은 99퍼센트 오답이다
@@tui-bellissimi 저는 평소 녹음한 녹음파일,카톡,문자 및 직원들의 증언밖에 증거가 없습니다. 어쩌면 제가 불리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굉장히 우울해요.... 지금부터라도 매번 녹음하시고 카톡,문자 확보해서 최대한 증거를 많이 확보해놓으시길 간청드립니다. 그리고 님께서 버티셔도 아마 애들이 대학가면 와이프 ( 개쌍욕을 박아버리고 싶지만 참습니다 ) 쪽이 먼저 이혼하자고 덤빌겁니다. 피할수 없다면 미리 준비해서 님께서 선수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나르시스트군요 악마와 산다는건 파국입니다. 저는 부모가 나르지요. 삶에 있어서 모든 리스크는 이제는 다 싹을 자르고 본인이 살아야 됩니다. 앞으로의 미래는 생존.
@@user-ps4zk6gi6d 네. 제가 보면 나르시스트 인격장애 + mood disorder 는 기본적으로 있고 간간히 bipolar disorder 끼도 보입니다. 조현병보다 치료하기 힘들죠...제 휴대폰에도 악마라고 저장되어 있어요....
아니 전문직도 이런 고충을 겪는다고요..?? 여자 뽑기 진짜 무섭네요..어떤 정신병이 내재돼 있을지..
왜 내가 눈물이 나는지..😭😭 같이 울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끔 보일 때 봤는데요.
이 영상에 동지감 느껴 구독을 누르게 됐네요.
한국남자의 당연한 운명으로 생각하는 우리모두 포기하는 일 없이 힘냅시다 !
재밌게 진행 잘하시네요. 남편분 솔직한 마음 잘 들었습니다. ㅎㅎ두분 케미가 정말 좋으시네요. 행복하세요!
처음에 정우성 멋진데..이거 뭐지하고 들어와서 아줌마라는데 왜 이쁘지하고..40대 가장의 이야기를 이끌어내시고..실제 남편의 입장으로 얘기해주시는데...희노애락이 다 담겨있네요..주저리 주저리 글남겼지만 한마디로 구독 박고 시청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여자와는 이혼이 답입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ㅋㅋ
감동이네~
아니 대출이자 내는게 걱정이면 지가 벌어서 갚으면 되지 안그래도 x빠지게 일하는 남편한테 그게 할 소린지... 보다보니 열받네요.
독박육아는 몇년만하잖아.
독발벌이? 말도 이상한데 독박벌이는 최소 수십년인데.. 후.. 쪼잔하다 여자들은 참..
좋은 부부가 만났군요.
50대 부장급 남자에요.
40대에 한번 딴 맘 먹었을때, 아이들 때문에 책임감 때문에 새 삶 살지 못한게 후회 많이됩니다.
모두는 아니겠지만 대다수 한국여자들 정말 남편에게 잘 못합니다. 시월드라면서 시댁 재산에만 관심있고, 의무는 거의 안하려 하죠.
사촌 동생 사십 중반에 이혼하고 국결해서 20살 연하 부인이랑 잘 삽니다.
여자가 남편을 늘 존중해주고 위해줘요. 남자 단순하잖아요. 고생했다. 고맙다. 칭찬한마디면. 가족을 위해불사릅니다. 와이프들 피곤하다고, 안내킨다고 ㅅㅅ안해주는데, 부부간에 ㅅㅅ도 일종의 상대에 대한 배려 의무에요.
ㅅㅅ 잘되고, 칭찬한마디면 남자는 더 바라는거 없는데, 그거 잘 맞줘주는 한국여자들 많지 않아요.
젊은 친구들 국결도 고려해봐요.
조건 따지고, 배려심 없는 한국여자들 진짜 피곤합니다.
남자가 바라는게 뭡니까.? 결혼은 왜 합니까..?
ㅅㅅ잘 맞춰서 힘든 남편 위로,격려 해주고 밥잘 챙겨서 먹여주면..다시 전투력 만땅 되서 사회로 나가 가정을 위해 치열하게 전투하는게 남자 아닙니까.?
결국 남자가 서야 여자인 지도 서고 살고 아이들도 챙길수 있는거죠.
그 2개만 재대로 하는 아내라면 근본적으로 반이상 먹고 들어가서 결국 인생에서 승리 하는 겁니다.
잘살아유~~!! 이뻐.
행복해 보입니다.
울컥하네..
가장의 애환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어요.밖에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가정이 화목하면 애환이 전혀없고요.반대 상황이면 정말 어깨가 무겁고 힘들죠.
1:18 여자 구독자 여기 있어요ㅋㅋㅋ
남편을 존중하지 않는 아내와는 사는 게 아니다.
하하하, 그냥 웃자! 맞는 말씀. 어느날 크게 실망을 하게 되지만, 연식이 되면 초월해서 딱 그만큼만 하게 되는 것이 인생 아닐까요?!
정상이 비정상인 세상.
구독자가 90%가 남자분인 이유는 개념을 탑재하신 여성분이라 그래요
제 와이프도 개념탑재가 완벽해서 저도 행복합니다 ㅋㅋ
정말 공감 많이 가네요 진짜 처음에하신말이 정말 다른사람들과다를게없는 평범한 이야기 라고하실때 드는생각이 이게 평범한거면 거의대부분 남자들은 저렇게살텐데 왜 여자들은 저런걸 당혀니 힘들다는생각을안하는지 뭐 모든분들이 그렇치 않을수있지만 조금 당현히 남자는 가정을 건사해야되고 여자는 당혀니 그걸누려야되는게 마음한켠이 텅빈거 같네요 어째뜬 저째뜬 한가정에 가장이된이상 힘들어도 힘내고 무엇이든 해서 내가정을 지키는 가장이 됩시다 다들 힘내십시요!
14:25 정답입니다. 등 따시고 배떄지 부르고 할 짓거리 없으니까 애새기들 유치원이나 학교, 학원 보내놓고 모여서 개소리들만 해대고 맘충카페서 친목질이나 하는겁니다.
당장 생활비도 없고 다음주에 가스, 전기, 수도 끊길 상황이었으면 과연 카페서 노가리나 까야겠다는 생각이 들까?
여자분들...남자는 그냥 칭찬과 존중만 있으면 불구덩이라도 뛰어듭니다...
두분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남편분 말씀에 공감하고 아내분 반응에 왜 제가 감사한지.. 가장이라는 같은 위치에서 감사합니다 자괴감에서 조금은 벗어난 느낌입니다 행복하세요😊
이래야 고생을 해도
하고 싶은걸 포기해도
보람을 느끼지 아무런 보상도 없이 하루하루 힘겹게 사는건 정신줄 놓아버리기 쉽습니다
힘들더라도 버틸 수 있는 아내분이 있어서 힘이되시겠습니다
그런 아내분 두셔서 부럽습니다
힐링되네요.
소탈하게, 진정성있게 자신의 얘기를 조근조근 말 하시고 그 말에 또 공감하는 모습이 감동을 줍니다. 요즘처럼 한 언어를 쓰면서도 서로 다른 행성의 외계인들처럼 도통 소통이 불가한 세상에 마음이 답답했었는데
아, 원래 세상은, 사람들은 이랬지. 싶어 안도도 드네요.ㅠ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 되고 또 나에 걸맞는 좋은 사람(신중타임입니다)을 찾아서 힘들지만 보람이 분명 있는 가정을 만드시길.
P.S 애가 어릴 땐 포기하고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지만 금방 훌쩍 커요.ㅎ그리고 이젠 오래 살잖아요. 하고잡은 거하고 사실 날 올거에요b
고생하며 이쁜 부부시네요.... 행복하시길~~~~
와이프가 돈벌어오라고 안해도 주말엔 투잡일 나가게 되더라 또 그것에 감사해주는 와이프도 고맙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주변에 이런 분들 있으면 가까이 두시길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남자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슈퍼맨이 될수 있지만 그건 당연한게 아닙니다.
여보 고생했어. 아빠 힘내세요 등의 말들이 그걸 견딜수 있게 하는거죠..
꾸미기 좋아하는 여자가 결혼하고 머리하는 돈 아낄려고 아줌마 파파를 괜히 하는게 아니잖아요..
각자 더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거죠.
남자는 그런 아내를 위해 오늘도 이쁘네 사랑해라는 말 한마디 더 해주는거고..
두서없이 글이 길어지는데 먼가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우연히 지나가다 봅니다
랑님 참 말씀 잘 하시네요
여성분도 성격 참 좋으고
부럽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각자 역할에 충실히 사는 사람이 훨씬 많지요. 결혼으로 포기하고 감내해야하는게 물론 많아지지만, 그로인해 스트레스도 받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와 자식들이 있잖아요. 엄마나 아빠나 그걸로 위안받고 또 각자의 일터로 향하는거니까. 충분히 보람되게 살아가는 거겠지요? 모두들?
와이프가 좋은분신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작은 위로 받고 갑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오자마자 구독박았어요 40대 남 ㅋ
대한민국 남편들..힘냅시다.. 이렇게 우리들 이해해주는 사람들도 있으니 좋네요
대략 삼십년전쯤 심하게 부부싸움을 했다. 참다참다 한마디 했어요. "내가 밖에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집에 들어와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크면 왜 가정을 꾸리냐고. 밖에서 잘난체하고 실수를 감추고 하는데 집에서도 그런척 하는게 너무 힘들고 나도 내가 부족한 것을 드러내고 위로를 받고 싶다고. 회사에서 상사에게 깨졌는데 원인이 내가 잘 못한거다. 그럴때 상사 나쁜놈이라고 욕하면서 넘어가야 되냐." 이러면서 운적이 있어요. 그 이후로 단 한번도 그런일로 스트레스 받은적이 없습니다. 물론 많이 싸웠지만...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 그리고 서로에게 의지하는 부부가 되어야지 내가 너보다 좀 더 낫지 하는 경쟁의식 그게 부부간의 관계는 아닐거라고 믿어요. 건전한 가정을 꾸려야 하는데 점차 중국처럼 지 애들만 최우선순위 기본 예의 없는 많은 사람들.... 일단 한국은 남눈치보는 아니 볼수 밖에 없는 문화가 없어져야 합니다. 전적으로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좋아요가 왜 한번밖에 안눌리노
컨텐츠 뭐 할까 고민마시고 이런 진정성있는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 꾸미시면 채널명대로 잘 될겁니다.
응원합니다
저렇게 익숙해져서 가정 자체가 내 인생이 되고 익숙해지면 버려집니다 ㅜㅜ
애들은커서 이제 더이상 내 손과 시간은 필요 없어지고 아내도 본인의 지인과 취미를 찾아가지요
그때가 되면 갈때도 없고 그 시간을 온전히 나를 위해 쓸수도 없어요 불안하거든요... 가면 안될꺼같고 그래도 되는지...ㅜㅜ
저는 그러다가 우울증까지 왔었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방송보고 우울합니다 ㅋㅋㅋ
그게 현실이라서..
이 사회가 너무 당연시하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당연한게 아니라.. 한사람의 노력과 희생이 있다는것을 다들 알라줬으면 합니다.. 대부분 한국남자들은 그것 하나면 될것같습니다. 단지 그것하나면..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이제 70세 된 대구사는 할배입니다. 우연히 방송보게됬는데,,,,
니네들 참. 이쁘다!
응원합니다! 신랑 좋은 친구네,,,,,,,늘 건강하세요!
진정한 방송이네~
대한민국 남자 힘냅시다~
지금 가정을 이루고 서로 의견이 다른 부부들이 한번씩은 봤으면 좋겠다.
정말 간만에 정상적인 가정의 부인 남편을 봤네요.
지극히 정상적인 내용인데 대단하게 느껴지는게 세상이 정상이 아닙니다.
부부 보기 좋으시네요
돈도 많이 버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구독 박고 갑니다. 화이팅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