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 처음 필드 나왔을 때 연봉을 100원을 제시하더 군요. 그런데 뼈를 갈았습니다. 지금은 300원을 받습니다. 8년 사이. 어린 나이에 백여명의 의사 중에 탑 3에 들어갑니다. 보여주면 자연스레 병원에서 올려주는 거고, 안 올려주면 의사 사회가 오픈 되어 있기에 이직을 하셔도 됩니다. 한 만큼 연봉도 올라가는 거고............... 병원에 기여도가 높다면 의사가 갑이 됩니다. 오너가 을이 되는 순간이 되는 거죠.
그래... 의대 증원한다고 단체로 사직할 정도의 심성이면 억지로 대학병원에 잡아두어봤자 정부... 병원... 환자... 전공의... 모두 다 힘들어지니까 그냥 떠난 김에 제 갈 길 가라. 증원한다고 단체 휴학한 의대생들도 나간 김에 아예 떠나 주면 고마울 것 같은디... 머... 아뭏튼 새로 둥지 튼 곳에서는 돈 때문에 다른 사람들 생명을 담보로 드러눕지 말고 좀 인간답게 행동하면서 살기 바란다.
뭐 개개인 의사가 실력 올리는건 당연한것이고 결국 일반의로 계속 사시려면 1차개원가로컬에서 취업해야하고 이때 많은 경험과 실력을 쌓아서 결국 본인도 개원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전문의 보드가 없기때문에 2차병원과장은 힘듭니다 사실상 불가능이라서 어떻게든 1차로컬에서 살아남아야 해요 화이팅하고 힘내세요!
![[단독] "분위기 심상치 않다"며…'윤 대통령' '윤쪽 사람' 언급 / JTBC 뉴스룸](http://i.ytimg.com/vi/1cJTsxhJnuc/mqdefault.jpg)
![[단독] "분위기 심상치 않다"며…'윤 대통령' '윤쪽 사람' 언급 / JTBC 뉴스룸](/img/tr.png)
![벼랑끝 김영선 입 열더니 "명태균, 김여사 언급하며.."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o8jo241uUtA/mqdefault.jpg)
의사도 아닌데 듣다가 뭉클 .. ㅜㅜ 전공의 선생님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고견 감사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로컬에 이직한 딸 ^^ 잘 개척해 나가리라 믿어요~~
딸이라 좋겠에요
우리아들은 군의관39개월 끌려가야하는데...
제딸도 박봉으로 취업했어요..이모든 사태가 오히려 럭키비키 ㅠㅠㅜ
외국 면허 공부하면서 이력서 돌리는 중인데 대선배의 꿀팁 감사히 듣겠습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의사도 본인의 가치를 인정 받기위해 시장에 나온 것이고 이제 또 다른 시작입니다 본인의 능력을 보여주면 가치를 인정받게 됩니다 그래서 꼭 친한 선배 병원에는 가지마세요 돈 줄 때는 그 가치를 인정 안해 줍니다
늘 감사합니다
서결이는 갱년기예요. 분노도 조절못하는
1등 항상 감사합니다.
축구에 대한 예시는 맞습니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고 고객(환자),간호사님,보호자,주변 같이사는 요식업 등 같이 살아야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드디어 진짜 도움되는 영상!
가르쳐주는건 별로 없고 교수들 감독하에 사고치지 말고 도망못가게 하면서 노예처럼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게 전문의 수련 입니다. 그렇게 하는 교수들도 병원에서 인정받아서 진료부장 부원장 원장으로 승진하지요
꼭 그렇지는않음. 수련의 장점은 현장을 경험한다는게 큰것. 현장경험은 매우 귀중한 경험임. 제도적으로 나쁜점만있으면 유지되겠음?
@@김효명-y7x교수들 갑질도 대단했던게 사실이죠!! 교수들도 각성해야합니다. 교수도 늙고 병들면 본인이 가르친 의사한테 치료받아야하는데 모자란짓많이했지요.
장상윤아. 니집이나 잘다스려라.
위로 받고 갑니다
쌤,mbc출연후 못보던 악플러들 엄청 늘어났네요.20대후반에서 30대인 젊은 의사들이 의료계 1도 모르는 악플러들의 똥글에 무슨 영향을 받는다고 개소리를 길게도 써놓은 악플러들이 꽤 보이네 ㅋㅋㅋ
댓글알바 여기 푼 듯 해요
처음이 어려운거지. 모발이식 수련병원에서 안가르치지. 쌍꺼플 코수술 턱수술 다 강호에서 배운다
용산에 있는 자가 건드리는 것 마다 하나 같이 말아먹고 있네요
외국 계발자들도 이직 할때마다 연봉 1.5-2배씩 오른다고 하네요. 3년에 한번씩 이직해서 몸값 계속 올려가는거죠!
정권이 바뀌어도 보복부의 개혁이 없으면 같은 길을 갑니다.
보복부 권력의 상층부를 모두 바꿔야 합니다.
연봉 올리려면 이직이 답입니다. 믿고 있던 직장에서 아무리 성과내도 성과 줄이려고 하고 결과로 보여줘도 자기네들이 제 성과를 다 뺐어가려고 노력합니다. 전 직장에서 연봉 100 올려줬는데 이직하면서 1500정도 올리고 갔어요 ㅎㅎ 너무 좋은 조언 같네요
로컬나오면 수련다시받기 힘들어짐. 지금같은상황이면 구지 필요도 없어짐.
촌철살인 입니다. 비뇨기과 친구 병원 오늘 환자 24명. 수술 잘 하는 친군데ㅠㅠ
친구가 수술하나 하고 1,500받고 술 먹은닐이 그립네요. 😭
맞는 말씀 처음 필드 나왔을 때 연봉을 100원을 제시하더 군요. 그런데 뼈를 갈았습니다. 지금은 300원을 받습니다. 8년 사이. 어린 나이에 백여명의 의사 중에 탑 3에 들어갑니다. 보여주면 자연스레 병원에서 올려주는 거고, 안 올려주면 의사 사회가 오픈 되어 있기에 이직을 하셔도 됩니다.
한 만큼 연봉도 올라가는 거고...............
병원에 기여도가 높다면 의사가 갑이 됩니다. 오너가 을이 되는 순간이 되는 거죠.
4등
비지니스 맨이랑 똑같아 ㅎㅎ
정부의료개악 잘가라🤘🤘
뚜벅뚜벅 천길 낭떠러지. 판사는 트렌드따라 기대여명 계산한후 14억 의료소송 배상하라며 봉사판결ㅡ> 필수 의료 패망 !
일반의가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다음 전문의수 줄이고
그다음 수가조정
그다음 필수의료 활성화
시스템 정착할때 까지 다들 생존해 있기를....
11등
의대생들에게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9월에서야 취직한 이유는 사직이 안되었기때문에,
취직을 9월에서야 한 것이고...
이것을
아전인수 해석을 하는 보복부 인간들은 뭐지?
취직한 이유는 안돌아가겠다는거 아닌가?
의사가 병원에 취업하는것이 당연한거 아닌가!
7등.ㅋㅋ
닥터님 좌표는 성지순례입니다.
현 상황ㅜㅜ 개원의랑 이야기
했는데 ‘아쩌다 이렇게 되었지?
전문의 자격증 없어도 온전한 대우 받을 수 있나요?? 아무리 용써도 주연은 될 수 없을 것 같은데.....
피부미용이나 경증은 일반의 찾을거 같긴한데 그외는..그래도 내용은 정말 좋네요
쭤퍼
다른 직업이라도 적용될듯
연봉의 3배 매출은 만들 의무(?)가 있음.
5배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연봉은 초봉부터 세후 1억 5천은 받아야 한당께!!!
-수가올려달라는 의새주빈이-
그래도 결국 전문의를따야하는 한국입니다. 일반의로 멸시.무시.비웃음 받는 한국은 변하질않아요. 환자들이 찾지를 않습니다.
ㅇㅈ
다 일반의 따면 욕해서 뭐할건데?
라떼는...이제 그런 가스라이팅 안통합니다. 빨간약 거하게 먹은 전공의들은 대각성상태임!!!
말이 안되는소리. 내과 보드인 나도 내과빼고 의원으로 바꿀려고 하고 있는데. 내과 널려서 메리트없다. 내과지울려고 환자에게 설문 100명 정도 해봤는데 그냥 의원 하는게 좋겠다고 60%나왔다
멸시.무시.비웃음받으며 돈벌기 > 전공의로 들어가서 최저도 못받으면서 일하기
일반의 그것도 타 선진국과 달리 기본적인 임상 트레이닝도 안 받는 일반의는 의료인이 아닙니다. 간호사 잡도 시키면 못할 사람들이 대부분.. 로컬에서 그냥 라이센스만 있으면 하는 미용이나 요양병원 같은 거나 계속 하세요. 다행히 미용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임.
ㅇㅈ 로컬에 일반의한테 누가 진료를 받나요 병원갈때 나도 전문의 있는지 보고 가는데
ㅋㅋㅋ 참 꾸준해.악플러들
뭘 모르네요 ~ 전공의를 포기한 이유는 4년 투자해도 이전에 비해 배우는게 없다는것이 문제이고~~ 병원급 취직하지 않는한 필수과는 개원하면 배운것의 10프로도 못 쓴다는게 문제지요~~~
@@paroko-ki1jb ㅋㅋㅋㅋㅋ 꼭 간호사한테 진료 받으세요 제발요 의사 찾지말고요
@@iwasborninmalaga3851 전 전문의 선생님한테 받을게요. 일반의나 간호사나 진료할 수준은 대개 안 되는 듯요
일반의가 뭘 할수있다는거? ㅋㅋㅋ 피부 레이저? 점빼주기? 그건 미국에선 의료가 아니라 미용행위 취급받는다~
ㅋ ㅂㅅ
@@1블루밍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아무 것도 모르니까 2찍하는거구나
그말은 맞는데 이젠 수련 받을 환경도 아닌데? 시간 지나면 과거의 가치관은 다 사라짐
전공의 경력없이 돌팔이가 바로 환자보면 안된다.면허 취소해야지.국민이 마투따냐?
외국수입의사는 좋냐?
@@l뽁 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의대는 가봤니? 5등급아
지난 댓글보니,참 수준이ㅋㅋㅋ
전공의 안하고 일반의로 되면 실력 쥐뿔도 없음. 이제 완전히 치대만도 못함.
로컬에서도 수술이나 기본적인 내과 쪽른 충분히 배울 수 있단다 버러지야
당신사는것 걱정이나 해.
오지랖넓네
산부인과 소아과등 시장성 열악한 전문의도 일반의 간판다는 기사 본 적 없지?
그말은 맞는데 이 시대 수련은 불가능 ㅋ
치과의사한테진료받어
전문의 따야 진짜 의사취급 받는거 아닌가
작년까지는 그랬죠. 그런 의료시스템 이나라 정치인 보복부 국민 모두가 부셔버림
지난 7개월동안 악플테러에 의새로 취급하던 사람들이 할 소리인가!!!
그래... 의대 증원한다고 단체로 사직할 정도의 심성이면 억지로 대학병원에 잡아두어봤자 정부... 병원... 환자... 전공의... 모두 다 힘들어지니까 그냥 떠난 김에 제 갈 길 가라.
증원한다고 단체 휴학한 의대생들도 나간 김에 아예 떠나 주면 고마울 것 같은디...
머... 아뭏튼 새로 둥지 튼 곳에서는 돈 때문에 다른 사람들 생명을 담보로 드러눕지 말고 좀 인간답게 행동하면서 살기 바란다.
넌 니 인생을 좀 의사들의 반의반의반의반만큼도 생각좀 하고 살아라
니인생이나 걱정해라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멋대로 떠드네.어휴.나중에 병나면 의사찾지마쇼!!
의사 심성?
네가 법무사라 하자 자격줒증 소지자를 2~3배 증원 배출시키면 넌 가만이 있을래.
네 심성은 어떤데?
너 전공의 노예생활 알기나 해?
의사들 심성?
전공의 노예 수련과정 조금이라도 알기나 해?
ㅈ도 모르면서 네 일 아니라고 껌씹는 소리나 하나?
제 생각에는 대학병원 복귀하는게
가장 좋은 선택아닌지 ?
25년 원점재검토
안사요~~~
@@다이소-x9h 그건 니 생각이고 멍청하고 저급하고 수준 떨어지는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뭐 개개인 의사가 실력 올리는건 당연한것이고 결국 일반의로 계속 사시려면 1차개원가로컬에서 취업해야하고 이때 많은 경험과 실력을 쌓아서 결국 본인도 개원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전문의 보드가 없기때문에 2차병원과장은 힘듭니다 사실상 불가능이라서 어떻게든 1차로컬에서 살아남아야 해요 화이팅하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