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프로님 진행은 일단 1. 정리를 잘해줘서 긴 강의의 맥을 짚어가며 볼 수 있다 2.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해서 속에 숨겨진 진의나 허점을 드러내 강의의 품질을 높인다. 3. 출연자의 해당 주제에 대한 지식을 바닥 끝까지 발라낸다. 이래서 너무 좋음. 개인적으로 어려운 강의 하시는 분들 오시는 날엔 정프로가 전담해줬으면 함
요약정리 Q. 주식양극화의 원인은?(언택트, 바이오중심의 상승) A. 경기 성장이 둔화되니, 경기가 좋지않으니 괜찮아보이는 종목에 쏠림현상이 일어나는 것. 과거에도 경기선행지수가 좋지않을때 성장주가 가치주를 이겼다.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쏠림이 일어난다.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 S&P500 360종목 하락, 140종목 상승. 슬림해진 주식시장. 팡이 나스닥의 40%를 차지. 쏠림이 매우 큰 시장. 꿈을 사는 주식시장. 철강, 조선, 금융 등 제조업의 가치주는 경기에 민감하다. 실제 안좋기때문에 가격이 싸다. 버핏: 결점이 있어서 싼 주식보다 좋은 종목을 제 값 주고 사는게 낫다. Q. 경기에 따라 올라가는 업종이 다르다? A. 현재 it, 바이오의 주도 상황은 장기간 이어져온 상황. 5년동안 제자리 걸음한 코스피. 의학품 150%, 전기전자 77%, 서비스업 28% 상승. 그것들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 하락. 장기간 강화되고 있는 흐름. 벨류가 높으면서 이익을 못내는 주식이 잘 나가고 있는 불편한 상황. Q. 앞으로 조선, 철강 등 전통 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 A. 중국경제에 달려있다. 빨리 식은 중국. 중국의 기업지배구조의 문제. 시진핑 정권의 권위주의적인 기업운용. 구조조정이 충분히 이뤄지고 있지않고 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너무 많다. 그러한 이유로 전통 산업의 상승 싸이클이 돌아오지않고 있다. Q. 언택트 관련주가 언제까지 갈까? 지금이라도 들어가야하나? A. 지금은 성장주 광풍시대. 그러나 투자를 안하는 것도 자기선택. 리스크를 안고 투자한 분들이 이번에 성공하긴 했지만 기다리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금리가 올라가면 성장주가 꺽일것인데 아직 연준이 금리를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인수합병으로 공급의 독과점이 일어나고 있음.독과점으로 미래 소비자들이 입을 피해를 걱정하는 미국정부. 증세에대한 고민도 해야할 때. 민주당 정부가 들어서면 팡 기업들에 어떤 자세를 취할 것인가. Q. 이번에 못 먹으면 다음에 먹자라는 생각이 필요하지않나 A. 저금리 상황으로 투자를 안하면 자산을 못 늘린다는 초조함이 사람들을 주식시장으로 이끌고 있다. 오래 살아야하고 내 집 마련이 필요하다는 걱정이 자산에 대한 초조함을 불러일으키고있다 Q. 국가간 양극화? A. 미국, 한국의 상승. 유럽의 하락. 그러나 코스피는 9년전과 수치가 같다. 연평균 2.1%의 성장. 프랑스와 영국도 마찬가지. 장기성과가 부진하다. 상당수의 국가들도 마찬가지. 미국은 연 15%상승, 일본과 독일은 7%상승. 일본은 아베노믹스로 엔화가치가 낮아지면서 주식 성장이 가능했던 것. *엔화가치 하락의 의미는: 예를 들어 1달러당 100엔이었다가 300엔으로 오른다면 엔화가치가 하락한것.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일본이 수입하는 입장에서 1달러짜리를 위해 100엔 쓰던것을 300엔 써야하니까 수입은 줄어들 것이고, 다른나라의 입장에서는 1달러로 100엔 살 수 있었는데 300엔 살 수 있으니 더 사려고해서 일본 입장에서 수출이 상승한다. 독일도 자기 펀더멘탈에비해 굉장히 약한 환율의 이익을 봄. 인도네시아는 중국 반사이익으로 상승.(중국에 있던 공장들이 이전하면서) 프랑스는 2007년의 고점을 회복하지못하고 있음. 저금리라고 주가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기업중심의 성장이 필수적이다. 미국이 되고 다른 나라가 안되는 것의 의미는 성장성이 높은 기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반증한다. 쏠림의 핵심은 성장! Q. 투자의 트렌드가 패시브였는데 지금의 말씀은 액티브쪽이 유망하다는 말씀인지? A. 성장이 있는 종목은 일부이고 대부분은 좋지않기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이 액티브로 몰리고 있다. 10여년간의 학습효과. 오르는 종목만 오른다. Q. 그럼 어디에 투자해야하나? A. 1~2년 사이에 변곡점이 올 듯. 고평가의 부담으로 조정 당할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주가가 떨어지고 나면 남는 것은 배당밖에 없다. 배당을 꾸준히하고 그 금액이 줄어들지않을 기업이 주목 받을 수 있다. 비탄력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배당주. 10년~15년 꾸준히 배당을 해온 종목을 주목하는 것도 좋은 방법. Q. 코라나 2차 유행이 주식시장에 끼칠 위험이 없어보이는데? A. 미국의 경우 하루에 5000명 가까이 나왔던 사망자 수가 현재 700명까지 하락. 사람들의 심리에 내성이 생긴 듯. Q. 한국 증시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A.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한국. 10년간 가장 좋았던 미국.(2010~2020) 그 이전 10년간 최악은 미국(닷컴버블 2000~2010). 그 전 10년은 미국이 최고(1990~2000) 그 전 10년은 신흥국이 좋았다.(1980~1990) 10년 주기로 선진국과 신흥국이 왔다갔다하고 있다. 10년 싸이클! 고평가의 부담이 조정받는 변곡점이 올 것으로 보인다. 위렌버핏의 부동이 찬사받는 날이 올 수도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배당주 반대합니다. 배당주는 시장의 하락기에 담아야지 절대로 시장의 상승기에 담으면 안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시장의 하락기에는 배당연속성이 있다면 배당수익률 메리트로 인해 하락시마다 줍줍해도 되지만 상승기에는 성장주만큼 오르지도 못하면서 시장이 조정이오면 배당주도 같이빠져버리기 때문에 지금 배당주는 이도저도 아닌 어떠한 메리트도 없는 구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장주 상승은 경기가 안좋을때면 반복되어 왔다. 꿈을 먹고 사는 기업들이기에. 경기 확장, 수축 국면 같은 사이클이 항상 있어왔는데 최근에는 중국이 구조조정을 하지 않아서 공급 측면의 구조조정이 되지 않아서 전 세계가 저성장의 늪에 빠진 것이 아닌가 한다. 시중에 풀린 많은 돈이 성장주, 언택주에 몰리면서 계속 끌어올리고 있는데, 금리인상을 해야 아마 멈추지 않을까, 그런데 금리인상을 할 수 있을까? 이미 많이 올라있는 종목에 추가로 들어가기 보다는 배당을 꾸준히 주는, 안정적인 종목에 투자하면서 다음 기회를 지켜보는 것도 좋다. 배당은 개인이 잘 할 가능성이 높다. 센터장님 의견의 뉘앙스는 지금 추격매수하지 말고 천천히 기다려라. 조급하게 배트 휘두르면 아웃이다!
음... 경험상 신용평가 쪽이 배당성장이 좋고 예금 금리보다만 높고 장기간 묵혀둘 자신 있으신 분들은 은행이나 손보(이건 국내는 좀... 정책 리스크 때문에 비추) -> 정책 리스크라고 정치글 아닙니다 분란 조장하는 분들 사양합니다 정치 경제는 분리될 수 없는데 자꾸 분리시키래... 전통 산업군이 보통 배당이 높은 편이죠 대신 성장성이 떨어지고 철강이나 은행, 석유, 담배 등 대부분이 시크리컬인데 담배는 경기 방어주죠 성장성이 떨어지지만 배당여력 충분하고 수출 잘되니 개인적으로는 담배 매력있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시크리컬은 어지간한 고수 분들 아님 어렵다 생각하고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공부하시고 매수나 매도 혹은 패스를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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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프로TV, 페이지2 서비스 기획자입니다.
나른한 오후가 되었습니다.
쉬시는 분들은 사경인의 성공투자 로드맵을 들으면서 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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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센터장님 말 들으면 좋아요. 현실적인 수익 내는 법을 말해주시는 분임
이프로님 잔잔한 진행과 센터장님 말씀 많은 참고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분 목소리 중독성이 있어요
너무 편하고 자꾸 듣고 싶어요
김학균센터장님은 정말정말 선한분이신거 같아요👍🏻👍🏻👍🏻
센터장님 너무 좋아요 !자주 좀 모셔주세요 늘 현명한 말씀 도움받아 감사합니다
이진우님~라디오부터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차분한 설명 감사합니다~! 진정한 고수시네요.
너무나고맙고이해가됩니다.진정한조언입니다.
차분한 진행과 설명으로 지금의 요동치는 주식시장에서 제가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시는 두분께 감사합니다. 현 상황과 비교해서 지난 과거의 사안들도 이야기해주셔서 흥미로웠습니다.
센터장님 팬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오늘도 김학균센타장님 감사합니다
차분하게 정말 공감이 되는 최고의 분석이라 생각합니다..sums up!
잔잔함 속에
정확한 시선이 있으세요
조용 조용 말씀하시는데
진짜 새겨들어야해요
김센터장님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말씀해주시는거 놓치지않고
하나하나 꼭 기억할께요
늘반가워요~두분
너무 좋은 방송 . 중학생부터 들었음 좋겠어요. 세상 돌아 가는 애기을 넘 쉽게 풀어 주는 방송..
정프로님 진행은 일단
1. 정리를 잘해줘서 긴 강의의 맥을 짚어가며 볼 수 있다
2.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해서 속에 숨겨진 진의나 허점을 드러내 강의의 품질을 높인다.
3. 출연자의 해당 주제에 대한 지식을 바닥 끝까지 발라낸다.
이래서 너무 좋음. 개인적으로 어려운 강의 하시는 분들 오시는 날엔 정프로가 전담해줬으면 함
이프로예요
이 영상의 진행자는 이프로님 (이진우 기자) 이십니다 ^^; 정프로님은 안경쓴 젊은 분(정영진 님)이세요~
지금 같은 저금리시대에 성장주가 단기급등까지 한 마당에서는 배당주 투자도 충분히 할만하고 거기다 성장성까지 겸한 배당주라면 더 좋겠네요. ^^
잘 보고 갑니다.
아이유 얼굴로 격투기하는 세상의 카운터파트 김학균 센터장님
ㅎㅎ 오늘은 수줍어까지 하시며 할말 다하시며 평론하시네요
재미있어요
연수익 15퍼센트 이상 또는 트레이더의 영역에선 배당주 필요 없겠지만 그냥 2000년대에 적금 금리 원하시는 분이라면 은행 위주의 고배당 2010년 초 적금 금리 원하시는 분이라면 삼성전자우나 맥도날드 같은데 섞어서 들어가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센터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주식을 긴 흐름으로 보면서 투자해야 하는데 제가 워낙 초보자다 보니 이 상승장에서 조급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매수/매도 버튼 클릭하는 걸 자제하는 인내심을 기르는 투자자가 돼야 하는데 참 이 일이 쉽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요약정리
Q. 주식양극화의 원인은?(언택트, 바이오중심의 상승)
A. 경기 성장이 둔화되니, 경기가 좋지않으니 괜찮아보이는 종목에 쏠림현상이 일어나는 것. 과거에도 경기선행지수가 좋지않을때 성장주가 가치주를 이겼다.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쏠림이 일어난다.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 S&P500 360종목 하락, 140종목 상승. 슬림해진 주식시장.
팡이 나스닥의 40%를 차지. 쏠림이 매우 큰 시장. 꿈을 사는 주식시장.
철강, 조선, 금융 등 제조업의 가치주는 경기에 민감하다. 실제 안좋기때문에 가격이 싸다.
버핏: 결점이 있어서 싼 주식보다 좋은 종목을 제 값 주고 사는게 낫다.
Q. 경기에 따라 올라가는 업종이 다르다?
A. 현재 it, 바이오의 주도 상황은 장기간 이어져온 상황. 5년동안 제자리 걸음한 코스피. 의학품 150%, 전기전자 77%, 서비스업 28% 상승. 그것들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 하락. 장기간 강화되고 있는 흐름.
벨류가 높으면서 이익을 못내는 주식이 잘 나가고 있는 불편한 상황.
Q. 앞으로 조선, 철강 등 전통 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
A. 중국경제에 달려있다. 빨리 식은 중국. 중국의 기업지배구조의 문제. 시진핑 정권의 권위주의적인 기업운용. 구조조정이 충분히 이뤄지고 있지않고 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너무 많다. 그러한 이유로 전통 산업의 상승 싸이클이 돌아오지않고 있다.
Q. 언택트 관련주가 언제까지 갈까? 지금이라도 들어가야하나?
A. 지금은 성장주 광풍시대. 그러나 투자를 안하는 것도 자기선택. 리스크를 안고 투자한 분들이 이번에 성공하긴 했지만 기다리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금리가 올라가면 성장주가 꺽일것인데 아직 연준이 금리를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인수합병으로 공급의 독과점이 일어나고 있음.독과점으로 미래 소비자들이 입을 피해를 걱정하는 미국정부. 증세에대한 고민도 해야할 때. 민주당 정부가 들어서면 팡 기업들에 어떤 자세를 취할 것인가.
Q. 이번에 못 먹으면 다음에 먹자라는 생각이 필요하지않나
A. 저금리 상황으로 투자를 안하면 자산을 못 늘린다는 초조함이 사람들을 주식시장으로 이끌고 있다. 오래 살아야하고 내 집 마련이 필요하다는 걱정이 자산에 대한 초조함을 불러일으키고있다
Q. 국가간 양극화?
A. 미국, 한국의 상승. 유럽의 하락. 그러나 코스피는 9년전과 수치가 같다. 연평균 2.1%의 성장. 프랑스와 영국도 마찬가지. 장기성과가 부진하다. 상당수의 국가들도 마찬가지.
미국은 연 15%상승, 일본과 독일은 7%상승. 일본은 아베노믹스로 엔화가치가 낮아지면서 주식 성장이 가능했던 것.
*엔화가치 하락의 의미는: 예를 들어 1달러당 100엔이었다가 300엔으로 오른다면 엔화가치가 하락한것.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일본이 수입하는 입장에서 1달러짜리를 위해 100엔 쓰던것을 300엔 써야하니까 수입은 줄어들 것이고, 다른나라의 입장에서는 1달러로 100엔 살 수 있었는데 300엔 살 수 있으니 더 사려고해서 일본 입장에서 수출이 상승한다.
독일도 자기 펀더멘탈에비해 굉장히 약한 환율의 이익을 봄.
인도네시아는 중국 반사이익으로 상승.(중국에 있던 공장들이 이전하면서)
프랑스는 2007년의 고점을 회복하지못하고 있음. 저금리라고 주가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기업중심의 성장이 필수적이다.
미국이 되고 다른 나라가 안되는 것의 의미는 성장성이 높은 기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반증한다. 쏠림의 핵심은 성장!
Q. 투자의 트렌드가 패시브였는데 지금의 말씀은 액티브쪽이 유망하다는 말씀인지?
A. 성장이 있는 종목은 일부이고 대부분은 좋지않기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이 액티브로 몰리고 있다. 10여년간의 학습효과. 오르는 종목만 오른다.
Q. 그럼 어디에 투자해야하나?
A. 1~2년 사이에 변곡점이 올 듯. 고평가의 부담으로 조정 당할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주가가 떨어지고 나면 남는 것은 배당밖에 없다. 배당을 꾸준히하고 그 금액이 줄어들지않을 기업이 주목 받을 수 있다. 비탄력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배당주. 10년~15년 꾸준히 배당을 해온 종목을 주목하는 것도 좋은 방법.
Q. 코라나 2차 유행이 주식시장에 끼칠 위험이 없어보이는데?
A. 미국의 경우 하루에 5000명 가까이 나왔던 사망자 수가 현재 700명까지 하락. 사람들의 심리에 내성이 생긴 듯.
Q. 한국 증시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A.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한국. 10년간 가장 좋았던 미국.(2010~2020) 그 이전 10년간 최악은 미국(닷컴버블 2000~2010). 그 전 10년은 미국이 최고(1990~2000) 그 전 10년은 신흥국이 좋았다.(1980~1990) 10년 주기로 선진국과 신흥국이 왔다갔다하고 있다. 10년 싸이클! 고평가의 부담이 조정받는 변곡점이 올 것으로 보인다. 위렌버핏의 부동이 찬사받는 날이 올 수도 있다
여러관점 감사합니다
확실히 신한 쪽은 스마트한 느낌 나는데 신영 쪽은 보수적인 느낌이네
배당주 장투의시작이죠 ㅜㅜ
너무 당연한 말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배당주 반대합니다. 배당주는 시장의 하락기에 담아야지 절대로 시장의 상승기에 담으면 안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시장의 하락기에는 배당연속성이 있다면 배당수익률 메리트로 인해 하락시마다 줍줍해도 되지만
상승기에는 성장주만큼 오르지도 못하면서 시장이 조정이오면 배당주도 같이빠져버리기 때문에 지금 배당주는 이도저도 아닌 어떠한 메리트도 없는 구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딩동댕 !!! 제가 뼈저리게 이번장에서 배운겁니다. 배당주나 하이일드는 바닥이다 생각될때만 투자해야하는 종목.
근데 신영증권은 왜 주가가 맥을 못추는지 모르겠습니다. 배당은 꾸준히 하고 있지만 주가가 연조에 비해 너무 떨어졌어요.
신영증권우는 내려갔어요 ㅠㅠ
좋은 배당주인데 배당 컷을 해서...
정프로화이팅~
성장주 상승은 경기가 안좋을때면 반복되어 왔다.
꿈을 먹고 사는 기업들이기에.
경기 확장, 수축 국면 같은 사이클이 항상 있어왔는데 최근에는 중국이 구조조정을 하지 않아서 공급 측면의 구조조정이 되지 않아서 전 세계가 저성장의 늪에 빠진 것이 아닌가 한다.
시중에 풀린 많은 돈이 성장주, 언택주에 몰리면서 계속 끌어올리고 있는데, 금리인상을 해야 아마 멈추지 않을까, 그런데 금리인상을 할 수 있을까?
이미 많이 올라있는 종목에 추가로 들어가기 보다는 배당을 꾸준히 주는, 안정적인 종목에 투자하면서 다음 기회를 지켜보는 것도 좋다.
배당은 개인이 잘 할 가능성이 높다.
센터장님 의견의 뉘앙스는 지금 추격매수하지 말고 천천히 기다려라. 조급하게 배트 휘두르면 아웃이다!
음... 경험상 신용평가 쪽이 배당성장이 좋고
예금 금리보다만 높고 장기간 묵혀둘 자신 있으신 분들은 은행이나 손보(이건 국내는 좀... 정책 리스크 때문에 비추)
-> 정책 리스크라고 정치글 아닙니다 분란 조장하는 분들 사양합니다 정치 경제는 분리될 수 없는데 자꾸 분리시키래...
전통 산업군이 보통 배당이 높은 편이죠 대신 성장성이 떨어지고
철강이나 은행, 석유, 담배 등 대부분이 시크리컬인데
담배는 경기 방어주죠 성장성이 떨어지지만 배당여력 충분하고 수출 잘되니 개인적으로는 담배 매력있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시크리컬은 어지간한 고수 분들 아님 어렵다 생각하고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공부하시고 매수나 매도 혹은 패스를 결정하세요
아 미국 배당주는 제가 몰라서 안적었습니다 저도 공부 중이라서 여러분도 공부하세요~
원화 배당보다는 달러 배당이 더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환헷지도 되고
요즘 시대엔 현금 보다 배당주가 좋지 않을까요...
유동성장이 아니구만
결국 편향성 장이지
대다수는 유동성장 운운
지수로 보면 외국인이 팔고 나간 만큼의 돈이
들어 온 것이지 컨셉 주식은 한번 물리면 답이 없음. 증권 안정화 자금만 따져도 그 돈 되것구만
왜 댓글이 없나 했더니 제가 1빠군요 :)
현금...,.
40:10 바텀업 관점에서 봐야한다는게 어떤 의미인가요?
소수의 성장주가 커져서 지수를 끄는 지난 10년간의 관점 에서 다수의 가치주가 밑에서(바텀) 오르며 받쳐주는 관점을 뜻하지않나 싶네요
음... 다시 생각해보니, 지금 주가 흐름 자체가 위, 아래로 모두 열려 있으니 경기 흐름을 보고 성장주에 투자하기 보다는 개별주식 자체의 가치를 보라는 의미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