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랩쳐라는 존재도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원래는 인간과 랩쳐는 적대할 이유가 없는데 무언가 흑막에 의해서 서로 적대화가 되어버렸고, 그 진실을 작중에 아무도 모르는데 레드슈즈만이 불완전한 방법으로 진실에 가까이 도달한것이라면 순식간에 랩쳐 vs 인간 구도가 인간 vs 흑막 구도로 잡히고 레드슈즈에게 세탁의 기회?가 주어지면서 실장도 될수있지 않을가? 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봤습니다.
헬레틱이 퀸에게 선택받은것이라는 점으로 미루어 봤을때 퀸은 어떠한 개체가아니라 정신체나 인공지능으로서 존재할것 같다는 의심이 강해짐 침식당한 니케가 있는자리마다 퀸이 있는것도 아니고 프로토스가 칼라로 이어져있듯이 랩쳐들 또한 그런게아닌가 싶음 개발사인터뷰에서 침식 이후 눈 색의 차이에대해 침식의 완치와 그렇지않은 경우라 했는데 이는 님프 내에 퀸의 잔재여부에 따라 나뉘는게 아닐까 싶음 실제로 님프를 제거한 메티스 스쿼드는 눈색이 다 돌아왔고 그렇지않은 신데렐라와 마리안은 여전히 붉은색이며 마리안이 1.5주년 마지막에 개화한 자신의 능력이라고 얘기한게 퀸이 된게아니라 퀸의 일부를 내장하고있다가 그걸 본인이 개화한게 아닐까 싶음 신데렐라도 그럴 위험이나 가능성이 있는것이 아닌가 라고하면 그건 마리안이 뇌세척이후 랩처에대한 경계심이 없는 상태여서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과정을 거쳐 자아를 유지한 채 퀸을 받아들였다고 보여짐 1.5주년 마지막에 마리안을 지휘관과 만나게 해야겠다는 크라운의 말로 미루어보아 조만간 마리안과 지휘관크루와의 마찰이 또 한번 생길것으로 보여짐 고봉밥 ㅈㅅ 근데 스토리 너무 기대된다 ㅎㅎ
나노머신을 얼마나 받아들이고 사용할 수 있는지가 아닐까요? 다크매터는 다들 다루니까 나노머신을 다들 받아들일 수 있고 어느 정도의 사용은 되는데 그 정도에 따라 거대화나 랩쳐의 조종 등이 달라지는 걸로 생각하면 맞는거 같은데 모든 침식 개체가 헬레틱인건 말이 안되는거 같구요
포비스트는 헬레틱으로 구분되지만 뭔가 다른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윤치님 영상을 보고 생각해 봤는데 아예 제 3의 세력도 생각해볼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이벤트 스토리상 레드슈즈는 침식이 이미 된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본인이 분명 본인 몸에 침식을 사용했다고 했던것 같아서
음...진짜 죄송한 말인데 스토리에 대하여 추리 혹은 추측을 하시려면 배경지식부터 다시 읽고 영상을 만드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윤치님의 추리 혹은 추측에는 너무나 많은 논리적 헛점이 있고 그 논리적 헛점으로 인하여 점점 더 이상한 방향으로 전개가 되는걸 아예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단적인 예로 우선 헬러틱이란 명칭은 인간측이 붙인 것이며 그 시기가 신데렐라가 페어리테일 모델의 명칭을 박탈당한 시점이니 불과 100여년 밖에 되지 않았고 100여년 사이에 방주 상층부가 극비로 다뤘던 님프와 침식에 대한 정보가 일반에게도 공개될 정도로 중요도가 낮아졌단 것입니다. 그렇기에 프롤로그때 침식된 마리안을 보고도 주인공이 크게 놀라지는 않은거고요. 또한 그 말하는 랩쳐였던 놈이 했던 말처럼 방주를 본격적으로 침략하지 않는 대가(자기 주장에 의한다면)로 방주에서 주기적으로 중요도가 낮은 고유형 니케를 받아다가 님프와 침식에 대한 실험을 최소 몇십년간 진행해왔으니 오히려 니케를 그동안 부리기 좋은 노예로 생각하며 차별해왔던 인간들보다 침식과 님프에 대해 발전된 지식을 가지고 있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저는 오히려 이제서야 헬레틱들이 직계와 방계를 나누기 시작한것이 능력의 유무가 아닌 퀸의 정신체가 이식된 것으로 추측되는 모더니아의 각성과 관련이 있을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이것을 뒷받침하는 다른 또 하나의 근거는 초창기 랩쳐가 코어를 자가증식 하기 시작했을때 마더웨일처럼 단단한 금속을 코어로 만들 환경이 되지 못해 유기물들을 닥치는대로 섭취해 금속의 강도로 높이기 시작했다는 대사에서 추측했습니다. 만약 퀸의 근원이 최초의 나노봇이라면 이러한 가설이 모두 설명되기 때문입니다. 나노봇은 동물이나 식물의 체내에 들어가 생체활동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되기 때문에 현미경으로 간신히 보이는 크기로 제작되어야 하고 그 강도는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처럼 갓데시움이니 다크매터니 하는 초고강도 합금이 제작가능한 때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단순한 철이나 구리같은 1차원적인 금속만으로도 얼마든지 코어제작은 가능할텐데 왜 굳이 그런 대사를 넣었을까요? 나머지 판단은 윤치님이나 다른 유저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
헤러틱? 황제? 윤치님이 드디어 스마를 하시려나 보구나 이제 여한이 없으니 더 살아 무엇하리
뻐킹 헤러틱!!!!!
이단에게 죽음을!!!
워해머-?순욱까지
그게 시체지 황제냐!
만약에 랩쳐라는 존재도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원래는 인간과 랩쳐는 적대할 이유가 없는데 무언가 흑막에 의해서 서로 적대화가 되어버렸고, 그 진실을 작중에 아무도 모르는데 레드슈즈만이 불완전한 방법으로 진실에 가까이 도달한것이라면 순식간에 랩쳐 vs 인간 구도가 인간 vs 흑막 구도로 잡히고 레드슈즈에게 세탁의 기회?가 주어지면서 실장도 될수있지 않을가? 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봤습니다.
떡밥 있긴 할 듯
사실 랩처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음
근데 니케를 보면 공격함
렙칠리언이랑 스토리 더 풀리면 뭐 나올듯
퀸이 헬레틱에 적합한 니케를 확보했을때의 심정은 아마도,우리가 대원모집 뽑기할때 최소한 SSR이 나오거나 운좋으면 필그림이 나왔을때와 같은 기분이 아니였나 싶기도 하네요.
헬레틱이 퀸에게 선택받은것이라는 점으로 미루어 봤을때 퀸은 어떠한 개체가아니라 정신체나 인공지능으로서 존재할것 같다는 의심이 강해짐
침식당한 니케가 있는자리마다 퀸이 있는것도 아니고 프로토스가 칼라로 이어져있듯이 랩쳐들 또한 그런게아닌가 싶음
개발사인터뷰에서 침식 이후 눈 색의 차이에대해 침식의 완치와 그렇지않은 경우라 했는데 이는 님프 내에 퀸의 잔재여부에 따라 나뉘는게 아닐까 싶음
실제로 님프를 제거한 메티스 스쿼드는 눈색이 다 돌아왔고 그렇지않은 신데렐라와 마리안은 여전히 붉은색이며 마리안이 1.5주년 마지막에 개화한 자신의 능력이라고 얘기한게 퀸이 된게아니라 퀸의 일부를 내장하고있다가 그걸 본인이 개화한게 아닐까 싶음
신데렐라도 그럴 위험이나 가능성이 있는것이 아닌가 라고하면 그건 마리안이 뇌세척이후 랩처에대한 경계심이 없는 상태여서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과정을 거쳐 자아를 유지한 채 퀸을 받아들였다고 보여짐
1.5주년 마지막에 마리안을 지휘관과 만나게 해야겠다는 크라운의 말로 미루어보아 조만간 마리안과 지휘관크루와의 마찰이 또 한번 생길것으로 보여짐
고봉밥 ㅈㅅ 근데 스토리 너무 기대된다 ㅎㅎ
캬 떡밥 정리는 윤치지~
조트슈즈만 말만 들어도 혈압이..ㅂㄷㅂㄷㅂㄷ
4:33 챕려!
네이버 웹툰 중에 나이트런이 있는데 나도 랩처와 니케가 200번의 한 가지라고 생각해본 적은 있음
나노머신을 얼마나 받아들이고 사용할 수 있는지가 아닐까요? 다크매터는 다들 다루니까 나노머신을 다들 받아들일 수 있고 어느 정도의 사용은 되는데 그 정도에 따라 거대화나 랩쳐의 조종 등이 달라지는 걸로 생각하면 맞는거 같은데 모든 침식 개체가 헬레틱인건 말이 안되는거 같구요
군데 직계나 방계 모두 니케가 헬레틱으로 변한건대 왜 그들은 재생능력만 떨어지고 니케로는 안돌아오냐는 거죠
뭐지 레드애쉬인가 오버존에서 랩쳐는 애초에 우주에서 왔다라고 말하지 않나
영상에서 말한건 우주에서 오기 그 이전에 랩쳐란 존재의 시초가 인간이란 소린가?
직계랑 방계의 생각의 구조알면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함.
인간의 이념의 이름가진 직계들은 하나같이 인간성이라는게 거의 없음
무식한 쌍두용,그냥 지꼴리는데로하는 변종(어떻게 전갈이 뱀이됨),항상 자고있는 해파리
하지만 방계는 짐승의 이름인데 불구하고 직계들보다 인간성있음
왠만하면 행동보다 대화을하고 카운터스를 죽일수있는데도 그냥 도망치라고 풀어주는
무엇보다 직계들은 감정을 표현해도 알기 어려운데 방계인 레비아탄은 베히모스가 빈사상태이자 오열했다.
사람보다 짐승 낫다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님
아그리고 이건 제 생각이긴한데 만약 다른 방계애들은 나올때 옷아니라 암흑물질로 가려져있다면.
걔네들은 그냥 몸이 암흑물질 그자체라고 생각함 (예)베놈에 심비오트처럼 침식아닌 몸을 장악한다고생각하면..)
아나키오르도 헬레틱에 속하나요? 걍 엄청 쌘 침식 인거 같은데
신데렐라 왈 거대화 가능하지만 아름답지 않다면서 안한다함
올드 테일즈 스토리를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 이상은 말해드릴 수 없을것 같군요
@조커-f2g앞분들 말대로 그냥 스토리 보시는게 나을듯
포비스트는 헬레틱으로 구분되지만 뭔가 다른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윤치님 영상을 보고 생각해 봤는데 아예 제 3의 세력도 생각해볼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이벤트 스토리상 레드슈즈는 침식이 이미 된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본인이 분명 본인 몸에 침식을 사용했다고 했던것 같아서
아마 본인한테 침식을 사용한게 아니라 본인의 인격데이터를 침식에 넣어놨다고 언급이 되었을 겁니다
헬레틱은 인류가 명명한것 아닌가?
레드슈즈 눈 돌아있는거 아주 맛도리네
음...진짜 죄송한 말인데 스토리에 대하여 추리 혹은 추측을 하시려면 배경지식부터 다시 읽고 영상을 만드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윤치님의 추리 혹은 추측에는 너무나 많은 논리적 헛점이 있고 그 논리적 헛점으로 인하여 점점 더 이상한 방향으로 전개가 되는걸 아예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단적인 예로 우선 헬러틱이란 명칭은 인간측이 붙인 것이며 그 시기가 신데렐라가 페어리테일 모델의 명칭을 박탈당한 시점이니 불과 100여년 밖에 되지 않았고 100여년 사이에 방주 상층부가 극비로 다뤘던 님프와 침식에 대한 정보가 일반에게도 공개될 정도로 중요도가 낮아졌단 것입니다. 그렇기에 프롤로그때 침식된 마리안을 보고도 주인공이 크게 놀라지는 않은거고요.
또한 그 말하는 랩쳐였던 놈이 했던 말처럼 방주를 본격적으로 침략하지 않는 대가(자기 주장에 의한다면)로 방주에서 주기적으로 중요도가 낮은 고유형 니케를 받아다가 님프와 침식에 대한 실험을 최소 몇십년간 진행해왔으니 오히려 니케를 그동안 부리기 좋은 노예로 생각하며 차별해왔던 인간들보다 침식과 님프에 대해 발전된 지식을 가지고 있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저는 오히려 이제서야 헬레틱들이 직계와 방계를 나누기 시작한것이 능력의 유무가 아닌 퀸의 정신체가 이식된 것으로 추측되는 모더니아의 각성과 관련이 있을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이것을 뒷받침하는 다른 또 하나의 근거는 초창기 랩쳐가 코어를 자가증식 하기 시작했을때 마더웨일처럼 단단한 금속을 코어로 만들 환경이 되지 못해 유기물들을 닥치는대로 섭취해 금속의 강도로 높이기 시작했다는 대사에서 추측했습니다.
만약 퀸의 근원이 최초의 나노봇이라면 이러한 가설이 모두 설명되기 때문입니다. 나노봇은 동물이나 식물의 체내에 들어가 생체활동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되기 때문에 현미경으로 간신히 보이는 크기로 제작되어야 하고 그 강도는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처럼 갓데시움이니 다크매터니 하는 초고강도 합금이 제작가능한 때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단순한 철이나 구리같은 1차원적인 금속만으로도 얼마든지 코어제작은 가능할텐데 왜 굳이 그런 대사를 넣었을까요?
나머지 판단은 윤치님이나 다른 유저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