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이라는 든든한 식스맨이 있었기에 페이커는 부담감이 줄었고, 동시에 아군에 자신보다 뛰어난 이지훈이 있었기에 서로간에 라이벌 관계를 가졌고 경쟁을 했기에 그 결과 페이커와 이지훈이 있었던 skt t1은 최고라고 평가 받는거겠지. 이걸 알았기에 감독과 코치도 이지훈을 팀에 남아달라고 부탁한거겠지. 그만큼 이지훈의 영향력은 독보적이였음. 이지훈이 없었다면 롤드컵 우승은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한다.
다른팀은 좀 사실상 없죠 T1에는 또 있긴한데, 당시 16~17시즌도 블랭크를 정글 식스맨으로 기용하여(16 스프링,16 섬머는 벵기대신 블랭크가 주전이긴했지만) 16 스프링우승 , 16 MSI 우승 16 롤드컵 우승, 17 스프링우승, 17 MSI우승, 17 섬머 준우승, 17 롤드컵 준우승 성과 있긴한데 15 시즌 이지훈보다 안정감이라던지 임펙트는 크게 떨어지죠 물론 17 섬머 플레이오프 KT전에서 피넛이 출전한 1,2세트 크게지고 블랭크가 출전해서 역스윕한것도 있고 정규시즌 20연승 기록있다해도 블랭크가 기복이 너무 심해서 15 이지훈에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을 듯
프로로 활동할 당시 해설진이 닉네임 아이디 자체로 설명이 가능하고 브랜드처럼 많은 이들이 알아주시는 선수다 라는 식의 소개를 한 기억이 있는데 그만큼 피지컬적으로는 알아주는 선수였죠 솔직히 전 같은 팀에 이지훈이 있는데 더욱 빛난 페이커가 더 대단하다 봅니다 그 정도로 이지훈은 당시 cj팬덤들이 엄청난 상황에서도 이름 부르면 아는 그런 대단한 게이머였어요
5:19 욕은 안 했지만텔 안 탄다고 핑 찍었는데 핑 찍으면 텔이 타짐? 이라는 레전드 발언함 ㅋㅋㅋ 갠적으로 통쾌했음 ☺︎ 또 이지훈은 구 락스 이호진 선수를 프로 입단하게 한 장본인이에요 당시 서폿 유저였던 호진님이 입단 테스트를 봤는데 피글렛이랑 하는 도중 피글렛이 너무 안 맞는다고 엄청 뭐라해서 T1 입단 하지 못한 일화도 있습니당 ☺︎
막말로 당시 전설이자 진리이며 완벽 그 자체였던 페이커 그 자체를 경쟁하게 만들었던 우리 황제. 전 세계가 지켜보는 와중에도 자신의 존재를 입증하고 나아가 열광하게 만들었던 황제. 지금까지도 15페이커와 더불어 역대 최강으로써 언급받을 가치가 있는 황제. 비록 현재 은퇴하였지만 아직까지도 잊지 못하겠는 우리 황제. 슈리마는 그로 인해 부활했었습니다.
페이커가 건물의 화려한 조명이었다면 이지훈은 그 건물의 벽돌 사이사이 스며든 시멘트같은 느낌이었음.. 화려한 플레이로 리스크를 리턴으로 바꾸는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는게 페이커였다면 이지훈은 그저 묵묵하게 게임을 굳혀가며 점점 승리에 가까워지는 든든한 느낌.. 난 저시절 페이커보다 이지훈이 더 좋았다
2:50 패배 안했었어요 오리아나로 노데스 하드캐리 했었고 애초에 준결승전은 5판 3선승제입니다. 그리고 1,2세트 잘했음에더 불구하고 마지막세트에 페이커가 나오고 사람들이 페이커를 외치는것을 보고 스스로 많은 생각을 갖고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롤드컵 끝나고 vici gaming으로 이적한 이유도 이것때문이라고 해요 그리고 이지훈 인터뷰에서도 나옵니다 "경기장을 내려오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과연 이 팀에서 어떤 의미를 갖을까 결국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페이커가 아닐까..." 많이 아쉬운 케이스지만 신조차 가리지 못한 황제라는 칭호만으로도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식스맨은 전술적으로도 의미가 크죠. 선발이 5명인 농구에서도 보통 경험 많은 선수들이나 크랙 능력을 갖춘 선수와 같이 경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발탁되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지훈은 완벽에 가까운 식스맨이었다고 생각함. 경험도 풍부하고 페이커랑 상반된 스타일의 안정감을 보여주면서 안정적인 플레이가 필요할 때 쏠쏠한 활약을 해줬죠
![신의 그늘에 가려진 비운의 황제, 이지훈에 대해 알아보자[Easyhoon]](http://i.ytimg.com/vi/rrstBDfsO9k/mqdefault.jpg)
전성기 페이커한테 다 가려지지 않은건 ... 진짜 왕이지 ..
전성기 페이커가 그렇게 잘함?
@@user-yt4pg7id4f ㅖ
@@user-yt4pg7id4f 전성기 페이커는 ㅋㅋㅋ 말을 해서 뭐함
@@user-jt6vp5fd6h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습니다
제2의 전성기가 오겠죠?
@@user-jt6vp5fd6h 물어볼수도 있지 ㅈㄴ띠껍네 ㅋㅋ
'슈리마여 너의 황제가 돌아왔다'
아자르의 대사는 이지훈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대사인거같음....
구구!! 구 꾸구!!
@@junghj4070 ㅇ ㅏ 멋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구구가 왜나왕
아자르 X *아지르 O
솔직히 방송해줬으면 하는 최고의 전프로임....
진짜방송해줫으면좋겟다...ㅠ
군대가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kimjw 전역하신걸로아는데..?
@@Mana_Mana_ 근황 어케 되신데여..?
얼마전에 상근 입대하셨다고 들었어요..ㅎㅎ
18년도? 부터 페이커가 가끔씩 벤치에 간거는 페이커만의 기량문제였다면, 15슼 페이커를 벤치로 보내는거는 ㄹㅇ 실력으로 보낸거다 이지훈 지린다
전성기 패이커랑 주전경쟁ㄷㄷ
한번 못하면 영원히 벤치다 라는 마인드로 했을듯 진짜 잘했음 이지훈 저시즌에
@@미네르바-c4i 저때 이지훈이 아지르 한정 세체였음 ㄹㅇ 피지컬 뇌지컬 딸리는게 없어 ㅋㅋㅋㅋ
1557^^
@@user-yu7kf3im9g 또 또 롤갤러 납셨네 ㅋ
진짜 아지르는 이지훈이 그자체임 ㄹㅇ
진짜 아지르는 이지훈 그자체임 ㄹㅇ
코코가 섬머플옵때 막판아지르쓰는거보면 프로도 능숙하게 못다루는데 어케 그렇게 잘하는지..
이지훈이 아지르 그 자체라고해야죠
@@hihi-lm3nr 일부로 저리 말한건데 ㅋㅋ,,
"신조차 가리지 못한 황제"
언제들어도 감동이네요.
LCK객원해설에 나왔음 좋겠네요.
1등에 가려진 2등이 아닌
최고의 팀에 최고의 미드라이너 이지훈
그는 황제이고 에이스다.
진짜 신조차 가리지 못한 황제라는 표현이 적절한거같다
참 아이러니한게
페이커가 예전에는 슈퍼플레이만 지향하던 선수에서
점점 이지훈의 느낌처럼 안정감 , 팀플레이 메이킹역할을 한다는게 재밌네요.
올드 유저들은 다알지
아지르 카시 솔킬 장면 ...
바꿔서도 솔킬 .. 그때 그 임팩트는 아직도 소름돋는다
그때 페이커는 오히려 카시로 쿠로한테 솔킬따일뻔 했는데... 이지훈은 카시 아지르 둘다 압살했었음. 그것도 결승전에서
페이커대신 결승전 나와서 3연승박았지 ㅋㅋ 이지훈 아지르는 어느 프로게이머보다 섹시했다
저때 skt 이길려면 미드 두명이라 생각하고 대처했어야 했으니 머리좀 아팠을듯
제가 기억하기론 우리가 흔히쓰는 ‘참교육’이란 말이 거기서 파생됐다고 들었는데 맞나여
이지훈이라는 든든한 식스맨이 있었기에 페이커는 부담감이 줄었고,
동시에 아군에 자신보다 뛰어난 이지훈이 있었기에 서로간에 라이벌 관계를 가졌고 경쟁을 했기에 그 결과 페이커와 이지훈이 있었던 skt t1은 최고라고 평가 받는거겠지. 이걸 알았기에 감독과 코치도 이지훈을 팀에 남아달라고 부탁한거겠지. 그만큼 이지훈의 영향력은 독보적이였음. 이지훈이 없었다면 롤드컵 우승은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지훈은 페이커라는 태양을 가린 달이였다
와...비유가 이게 딱 들어마는듯
요 문장 ㅇㅈ
와...... 표현 짱..
지렸다..
그딴거 모르겟고 둘다 ㅈㄴ 잘함
이지훈 보면 눈물만 난다 다른팀에서 더 좋은 환경에서 더 많은 경기를 뛸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 보긴했는데..저렇게 후반캐리가 가능했던게 팀원들이 후반까지 버틸수있는 능력이 있었기때문어...저는 잘모르겠네요..
사실 skt라는팀이였기에 많은사람들이 기억하는게아닌가
@@user-es4by2vh4z 그건 아님
팀원이 버텨주는건 기본전제이고 결국 이지훈의 라인전능력과 한타능력 그리고 뇌지컬이 파괴적으로 좋았기에 가능했던거임
솔직히 가려졋다는것도 이상함, 그냥 이지훈이 더 잘하는데 플레이스타일 차이지.. 나는 개인적으로 이지훈이 페이커보다 경기력에 있어선 더 잘햇다고 생각함. 진짜 프로게임에서 저렇게 데스 안하고 CS 많이먹고 캐리까지 하는 사람 없음
다른 곳에서 스카웃 제의 와도 본인이 거절했다고 함
그리고 사실 능동적인 하드캐리형인 페이커랑은 정반대의 타입이라 로밍형 암살자 챔프 같은 걸 잘 못 다루다 보니 미드에서 든든히 지켜도 받쳐주는 팀원이 없으면 영향력을 크게 행사 못하기도 했음
그는 황제다 신에게 가려졌을뿐..
단언컨데 롤계에서 역대 최고 식스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님
근데 그때 티원 말고 또다른 식스맨제 강팀이 있음?
다른팀은 좀 사실상 없죠 T1에는 또 있긴한데, 당시 16~17시즌도 블랭크를 정글 식스맨으로 기용하여(16 스프링,16 섬머는 벵기대신 블랭크가 주전이긴했지만) 16 스프링우승 , 16 MSI 우승 16 롤드컵 우승, 17 스프링우승, 17 MSI우승, 17 섬머 준우승, 17 롤드컵 준우승 성과 있긴한데 15 시즌 이지훈보다 안정감이라던지 임펙트는 크게 떨어지죠 물론 17 섬머 플레이오프 KT전에서 피넛이 출전한 1,2세트 크게지고 블랭크가 출전해서 역스윕한것도 있고 정규시즌 20연승 기록있다해도 블랭크가 기복이 너무 심해서 15 이지훈에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을 듯
섹스맨
헐...고등학교때 공부에 더 집중했으면 더 좋은 학교에서 공부하고있었겠네...게임에 빠져서 간 곳이 국민대 수학과라니...갓지훈...인성에 실력까지...멋있다, 이지훈!
이지훈은 진심임.. 페이커도 전설지만.. 그전설을 위한 뒷모습을 가려준 이지훈 그립습니다.
5:13 칸보고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
"신조차 서게 만든 황제"
이지훈 진짜 다른팀 갔으면 높게 평가받음 ㅇㄱㄹㅇ
진짜 잘했고 멋있었던 선수임
이지훈이 아지르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한번만 더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저 당시에 페이커가 출전하면 "오늘은 무슨 챔프로 솔킬 딸려나?!" 이생각 했는데 이지훈이 출전하면 "이기겠네" 이 생각 들었음 그만큼 안죽고 안정적으로 게임을 이기는 선수 였음. 대신 그만큼 안정성을 추구해서 재밌지는 않았음 챔프도 보시다시피 재미없고
T1이 진짜 똑똑한게 이지훈을 붙잡았다는 점이 아닐까
아지르소개네 이지훈인지 알았는데
이지훈 표정이 뭔가 짠함 눈물이 조금씩 난다
프로로 활동할 당시 해설진이 닉네임 아이디 자체로 설명이 가능하고 브랜드처럼 많은 이들이 알아주시는 선수다 라는 식의 소개를 한 기억이 있는데 그만큼 피지컬적으로는 알아주는 선수였죠
솔직히 전 같은 팀에 이지훈이 있는데 더욱 빛난 페이커가 더 대단하다 봅니다 그 정도로 이지훈은 당시 cj팬덤들이 엄청난 상황에서도 이름 부르면 아는 그런 대단한 게이머였어요
느그혁
5:19 욕은 안 했지만텔 안 탄다고 핑 찍었는데 핑 찍으면 텔이 타짐? 이라는 레전드 발언함 ㅋㅋㅋ
갠적으로 통쾌했음 ☺︎
또 이지훈은 구 락스 이호진 선수를 프로 입단하게 한 장본인이에요 당시 서폿 유저였던 호진님이 입단 테스트를 봤는데 피글렛이랑 하는 도중 피글렛이 너무 안 맞는다고 엄청 뭐라해서 T1 입단 하지 못한 일화도 있습니당 ☺︎
아지르 선수 ㄹㅇ 이지훈 개잘하던데
이게 맞지
우린 다 압니다.. 이지훈의 존재와 활약상을..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15롤 가장 열광하던 사람들이 이지훈 이야기만 보면 어느 영상에서든 괜시리 눈물나는데 진짜 저만 그런가요?
Easyhoon 가시밭길 나왔으니 언제나 꽃길 밟으시길
솔직히 페이커의 가끔씩 미친각을 보는것도 재밌지만 이지훈의 안정적인 플래이스타일 너무 배울점 많았고 확실히 처음접하는 사림들이 보고 배우기엔 최고의 선수인듯
유일하게 페이커가 뒤를맡길수있었던 사람이기도하죠...
진짜 이지훈은 인성도좋고 실력도좋고 속도 넓음ㅠㅠ너무착해서 더아쉬움ㅠ
노력형 천재.. 휴가 시즌에도 집 안가고 숙소에서 솔랭돌리면서 연습하던 선수였는데 2015 롤드컵 준결승에서 교체 당하고 나서 ptsd 쎄게 온듯..
개인적으로 한번 더 보고 싶은 선수 ㅠㅠ 진짜 보고 싶다... 빨리 전역했으면 ㅠㅠ
아 그립읍니다 당신과 페이커가 없는 t1은 어둠뿐입니다
모두가 태양을 바라볼때 항상 은은하게 빛났던 달같은 존재
황제가 다른팀 을 가지않아 다행이였다...
그시절페이커를 벤치에 보낸건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현역 미드프로 누가 가도 2015페이커를 벤치보낼순없을듯
쇼메이커는 쌉가능 ㄹㅇㅋㅋ
ㅋㅋㅋ 고일대로 고여버린 지금 롤판이랑 15년을 비교하네 그때는 몰라도 지금 현역 미드프로는 다 벤치 보낼 수 있음
@@바디제이미-b5r 그건좀;;
@@바디제이미-b5r 시대가 흐르면서 상향 평준화 되는걸 모르는 버러지
@@바디제이미-b5r 거의 다요? 그건좀..
페이커한테 류또죽이 있다면 이쪽은 쿠또죽... 참교육의 정의를 보여준..
"T1이여 너의 황제가 돌아왔다"
-비둘기-
쿠로 솔킬딸때 너무 쉽게 따길래 카운터구나 했는데 바꿔서도 따는게 ㄹㅇ 클라스 차이 증명이었지
신이 유일하게 등 뒤를 맡길 수 있는 남좌!!
사실 페이커의 아재 드립은 이지훈의 투머치토커 기질이 발전한게 아니였을까
이지훈 뇌지컬도 좋아서 감코 하기 딱좋은데 개인적으로 빅클럽에서 상처받지말고 상대적약팀에 들어가주면 좋겠다
5시즌때 아지르 카시, 카시 아지르 구도에서 솔킬은 충격이였는데 ㄹㅇ
페이커가 모든 능력치 최대로 찍은 육각형이라면
이지훈은 수비랑 장기전에 특화된 수비형이지
페이커에 가려진게 아니라 경쟁이 가능한 이지훈이 있어서 정점의 페이커가 존재가능했고, 정점의 페이커가 있었기에 정점의 이지훈이 존재했던거라 봄
이지훈 선수는 제발 방송해주시면 좋겠다..
이지훈 진짜 호감
진짜... 이지훈은 자기 매드무비하고 자기소개 영상을 유튜브에 보고 조금이나마 그때에 대해 상처말고 영광을 더 기억했으면 좋겠다...
롤하면서 욕한번안하고 돌려말해서 기분나쁜말을 하지않은것만봐도 인성이 상위 5%임
이지훈은 잘되야한다
축구라고 치면 전성기 메시랑 주전경쟁 하는거임 ㄹㅇ....대단하다...
근데 한두경기 후반교체로가서 골도넣고옴 ㅋㅋ
ㅋㅋ메시는 지금도 잘하지 그미드는 ?
@@뚜잉뿌잉-i5t 병먹금
@@sala9201 ㅗ
@@뚜잉뿌잉-i5t 넌 왜 잘하는게 없니..
이지훈은 월식에 태양같아 항상 가려져 있어 그 빛은 무엇보다도 밝게 빛나는데..
페이커는 저시절 이지훈이라는 사람이 뒤에 서있어서 미친리스크를 떠안고 플레이 할수있던거임 이지훈 가고난뒤부턴 안정감있는플레이를 많이하게됨
크라운 이지훈 같이 팬덤이 적은 미드라이너분 팬인데 크라운은 우승컵 직접올렸고 이지훈은 그렇다할 커리어를 '직접' 못들어올린게 참아쉬울따름
다른팀가면 커리어와 연봉모두 더챙겼을텐데 붙잡는다고 남아준
빛 그자체
둘의 플레이 스타일을 스타로 비유하자면
페이커=임요환 이지훈=이윤열
전 이지훈 현 Bdd... 아지르 그는대체...
축구로 따지면 전성기 메시랑 주전경쟁하고 밀리지 않을정도인 거잖아.... 진짜 대단하다
그것도 같은포지션인데 어느능력치(아지르)는우위인거지 ㄷㄷ
롤계 유일무이한 언성히어로..... ♡♡
이지훈이 진짜 롤에 무친놈이었는데 ㅋㅋㅋㅋㅋ 휴가 날 부캐 경작하는 사람 ㅋㅋㅋㅋ
롤드컵 전승 우승을 한 남자ㅋㅋ
이지훈 당시에 주전급 실력을 가진 선수였고 후보였지만 정상급 실력자였다고 생각함
@@근영심er 게이는 혹시 정상이 뭔뜻인지 모르노?
근데 궁금한게 판수가 저렇게 많이 차이나는데 페이커랑 승률 비교하는게 의미가있음?
저는 이지훈을 롤을 제일 잘하는 프로게이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지훈은 인간계 절대왕...
페이커는 신
심지어 당시 프로게이머들은 이지훈을 더 상대하기 힘들었다함..
그당시 챔프이해도에서 페이커 넘을 수 있는 사람이 없었음
이지훈의 아지르가 나오기 전까지
이지훈 아지르 스킨 페이커 스킨 뒤에 등대고 있는게 진짜 멋있는데 슈리마의 황제 이지훈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페이커보다 황제훈이 진짜 대단하다거 생각함, 세계 실력자들 사이에서 안정감 + 한타 캐리력, 판단력도 잇어서 진짜 너무 잘한다고 생각햇음
방송하면 무조건 본방사수하고 싶은 선수
스1의 정명훈, 롤의 이지훈
전 페선생님보다 이지훈 선수가 훨씬 더 멋있어보여요
페선생님은 제가 봤을 땐 신이지만
이지훈 선수는 인간 중 가장 잘해요
뭐든 최고가 좋죠 ㅎㅎ
"신의 그늘의 가려진 비운의 황제"
막말로 당시 전설이자 진리이며 완벽 그 자체였던 페이커 그 자체를 경쟁하게 만들었던 우리 황제. 전 세계가 지켜보는 와중에도 자신의 존재를 입증하고 나아가 열광하게 만들었던 황제. 지금까지도 15페이커와 더불어 역대 최강으로써 언급받을 가치가 있는 황제. 비록 현재 은퇴하였지만 아직까지도 잊지 못하겠는 우리 황제. 슈리마는 그로 인해 부활했었습니다.
전설 진리 완벽 이지랄 ㅋㅋㅋㅋㅋ
^1557^
@@user-yu7kf3im9g 그 1557 당한 팀과 선수를 지금 껏 단 한명도 못 넘었네ㅋ 쇼메 돌려까는 건가 ㅋ
@@eugenepark9009 그래서 1년넘게 담원한테 강간당하는중? ㅋㅋㅋㅋ
@@user-yu7kf3im9g 우욱 ㅋㅋ 쓰는 말 좀 봐라 역시 롤갤러 ㅋㅋ 1년 넘게 밀리지만 애초에 아직까지 t1 커리어를 뛰어넘은 팀이 없죠ㅋㅋ 그저 ^열등감^
@@eugenepark9009 커리어가 그렇게 좋아서 몇년동안 ^무^이심? ㅋㅋㅋㅋ
빈집털이 해놓고 커리어 이지랄 ㅋㅋㅋㅋ
그렇게 잘나신선수 왜 700판 마스터? ㅋㅋ
3부리그 lec한테도 개털리는 ^무^
방 언제빼냐? ㅋㅋㅋㅋ
롤올드 유저는 아지르하면 이지훈부터 얘기했었지 쿠로 페이커 이지훈 크라운이 해먹던시절 쿠로상대로 픽바꿔서 계속솔킬냈던건 아직도 기억남 그때쿠로가 했던말이 "내인생에서 가장굴욕적이었던날" 할정도로 혀를내두르면서 극찬했음
이지훈이 만약 다른 팀이었으면 페이커의 역대 최대 라이벌이 됐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선수
이지훈이 출전하면 이기겠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음
이건 수치가 말해주는 팩트임
솔직히 이지훈 타팀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함...
갔으면 주전 무조건 먹고 캐리할수 있었을텐데...
저렇게 잘하는데도 벤치에 오래 있어야 하니까 불쌍함...
막상 가봐야 알더라구요 이지훈, 벵기 같이 중국에서 뛰었는데도 성적이 안나왔음
이지훈 아지르 cs만들어 먹으면서 서서히 역전하는거 보면서 감동먹은 이후 내가 아직 5티어 아지르를 못놓고 있는 이유다
2:30 하이리리크
진짜 ㄹㅇ 애니 주인공보다그 옆에서 받쳐주는 사람같은데 ㄹㅇ ㅈㄴ 멋있다
당시 신 격이던 페이커를 대체할수 있던 황제 이지훈. 신을 대체하는건 황제라는걸 증명해준 1인.
신 조차 가릴 수 없는 황제 이지훈선수!!
2:49 15년도 skt 롤드컵에서 결승전까지 세트패 없지 않았나요?
썸네일 맘에든다..아아일체 ㅎㅎㅎ 황지르!!!
2:49 정보가 잘못 전달 되었네요 skt는 당시 결승까지 전승이였습니다. 그리고 8강부터는 다전제라 2승을 한다고 해도 결승으로 갈수 없어요.
마지막 인터뷰가 좀 찡했지 마음고생 많이한것같아서
저때 SKT는 다시 생각해도 미친 팀이었네 진짜..
지훈이형은 제발 애들이 물로켓 이러지 말았으면 좋겠다... 솔직히 롤 역사상 역대 최고의 아지르는 맞잖아....
실력적으론 전혀 밀리지 않았음
사실 변수 없이 후반가서 무조건 다 이기는 그런 이지훈식 극강의 안정감있는 운영이 진짜 어려운건데
사람들은 당연하게도 도파민 터지는 페이커의 조커픽, 화려한 플레이를 더 좋아했던거지
페이커가 건물의 화려한 조명이었다면 이지훈은 그 건물의 벽돌 사이사이 스며든 시멘트같은 느낌이었음..
화려한 플레이로 리스크를 리턴으로 바꾸는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는게 페이커였다면
이지훈은 그저 묵묵하게 게임을 굳혀가며 점점 승리에 가까워지는 든든한 느낌.. 난 저시절 페이커보다 이지훈이 더 좋았다
이지훈 그......는 비둘기!!
이지훈.... 너무 존경해여.. ㅎㅇㅌ.. 그때... skt나오지말지.. 밖에선 많은사람들이 응원하고있었어요.. 경기장안에선 아니었지만..
2:50 패배 안했었어요 오리아나로 노데스 하드캐리 했었고 애초에 준결승전은 5판 3선승제입니다.
그리고 1,2세트 잘했음에더 불구하고 마지막세트에 페이커가 나오고 사람들이 페이커를 외치는것을 보고 스스로 많은 생각을 갖고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롤드컵 끝나고 vici gaming으로 이적한 이유도 이것때문이라고 해요
그리고 이지훈 인터뷰에서도 나옵니다 "경기장을 내려오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과연 이 팀에서 어떤 의미를 갖을까
결국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페이커가 아닐까..."
많이 아쉬운 케이스지만 신조차 가리지 못한 황제라는 칭호만으로도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아ㅠ노데스승리인데 제 실수네요ㅠ
그 15skt 시절
페이커선발일땐 "와 이번엔 어떤 챔프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였다면
이지훈선발일땐 "이기든 지든 우리미드가 사고칠 일은 없겠네"
였지
페이커는 기대감을. 이지훈은 안정감을 준 차이
이지훈이 있었기에 롤의신 페이커가 아직까지 남아있는거임
2:31 하이리리크?
이지훈이 다른 팀에 있었으면 페이커 상대로 좋은 경기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
식스맨은 전술적으로도 의미가 크죠. 선발이 5명인 농구에서도 보통 경험 많은 선수들이나 크랙 능력을 갖춘 선수와 같이 경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발탁되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지훈은 완벽에 가까운 식스맨이었다고 생각함. 경험도 풍부하고 페이커랑 상반된 스타일의 안정감을 보여주면서 안정적인 플레이가 필요할 때 쏠쏠한 활약을 해줬죠
몰랐던 얘기네요 이지훈 황제 화이팅
아지르의황제가나왔으니다음편에샷건의황제김군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