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은 어린이의 작은 가슴엔 너무 많은 거짓말을 담을 수 없네 멀어지는 노을빛은 나의 꿈일까 쓸쓸해진 웃음으로 손을 흔든다 알 수 없는 불빛들에 몸을 이끌고 남아 있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네 흐려지는 하늘빛은 나의 눈동자 싸늘해진 세상에서 나는 도망가 사라질 것 같아 어둠이 오네 나는 어디에 기억을 더듬어 그곳에 나는 머물러 있네 어엿한 어른이 못 돼서 나는 저물고 있네 기억을 더듬어 그곳에 나는 해맑게 웃네 초라한 현실을 깨닫고 나는 또 울고있네 울고있네 어둠이 오네 나는 어디에 하루하루가 허무한 시간 난 이대로 사라질까 하나하나 다 희미해지는 난 어디로 가야할까
택우님 목소리 좋아요 ㅠㅠㅠㅠ 내마음을 와닿게 해주는 사람 ㅠㅠ
요즘 잠 안올때마다 택우님 유튜브로 노래 듣다 잠드는 것 같아요..! 가사 곱씹으면서 들으면 생각에 잠기기도, 위로 받기도 하는 것 같아요! 늘 좋은 곡들 감사드립니다 🙏🏻
갓택우
가사 맛집..
Brabor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나의 앞길은 어디일까...
멜로디가 가슴에 스며들다
나이 많은 어린이의 작은 가슴엔
너무 많은 거짓말을 담을 수 없네
멀어지는 노을빛은 나의 꿈일까
쓸쓸해진 웃음으로 손을 흔든다
알 수 없는 불빛들에 몸을 이끌고
남아 있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네
흐려지는 하늘빛은 나의 눈동자
싸늘해진 세상에서 나는 도망가
사라질 것 같아
어둠이 오네 나는 어디에
기억을 더듬어 그곳에
나는 머물러 있네
어엿한 어른이 못 돼서
나는 저물고 있네
기억을 더듬어 그곳에
나는 해맑게 웃네
초라한 현실을 깨닫고
나는 또 울고있네
울고있네
어둠이 오네 나는 어디에
하루하루가 허무한 시간
난 이대로 사라질까
하나하나 다 희미해지는
난 어디로 가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