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씨! 10월의 마지막날이 지났으니 지금쯤 한국의 가을도 깊어가고있겠네요. 깡촌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에게는 아직도 가을은 풍요의 계절로만 기억되는데.... 우리나라 가요를 들으면 가을은 쓸쓸하기도하고 그리운게 많은 계절같아요. 오늘 라이브도 넘 좋아요. 좋은 노래 많이 들을수있게해줘서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 저도 그 깡촌 너무 잘 알고 있는 동네죠~ 어렸을 적 외갓집에 가서 과수원도 구경하고 경운기 뒤에 타고 깔깔 거리며 즐거웠던 기억이 남아있어요. 이런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긱에는 별채 조그마한 방에 또래들 다 모아놓고 장난치면서 이야기 하고 즐거웠었던... 그런 추억들이 아련하게 있네요 ㅎㅎ 지금은 가을인 계절이긴 한데.. 아직까지 낮에는 조금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어요. 오후부터는 비가 내릴 예정인데 이 후로는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진다고 하네요~ 아쉽지만 이렇게 가을을 보내주고 겨울을 맞이하게 될 거 같아요~ㅎ 매번 시간 내주셔서 이렇게 들어주시니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01:56 임지훈 - 회상
09:08 검정치마 - 기다린만큼 더
14:56 김승진 - 스잔
21:09 김지연 - 찬바람이 불면
28:05 이문세 -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36:40 이용 - 잊혀진계절
42:37 쿨 - 한장의 추억
50:39 하림 -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58:00 김광석 -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현우씨! 10월의 마지막날이 지났으니 지금쯤 한국의 가을도 깊어가고있겠네요. 깡촌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에게는 아직도 가을은 풍요의 계절로만 기억되는데.... 우리나라 가요를 들으면 가을은 쓸쓸하기도하고 그리운게 많은 계절같아요. 오늘 라이브도 넘 좋아요. 좋은 노래 많이 들을수있게해줘서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 저도 그 깡촌 너무 잘 알고 있는 동네죠~ 어렸을 적 외갓집에 가서 과수원도 구경하고 경운기 뒤에 타고 깔깔 거리며 즐거웠던 기억이 남아있어요. 이런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긱에는 별채 조그마한 방에 또래들 다 모아놓고 장난치면서 이야기 하고 즐거웠었던... 그런 추억들이 아련하게 있네요 ㅎㅎ 지금은 가을인 계절이긴 한데.. 아직까지 낮에는 조금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어요. 오후부터는 비가 내릴 예정인데 이 후로는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진다고 하네요~ 아쉽지만 이렇게 가을을 보내주고 겨울을 맞이하게 될 거 같아요~ㅎ 매번 시간 내주셔서 이렇게 들어주시니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