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대상과 감각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생각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모른다 그런데 그 생각을 나로 삼으면 하루에 수천가지 내가 생긴다. 생각은 내가 아니다 생각을 바라보는 무념 이 정신이 나, 무아 격별성은 기억이 다르기때문에 연극에서 배역을 맡든 무아, 무중생 ,무수자 그게 진짜 내 모습. 격별성의 법칙때문에 나와 남을 다르게 생각한다. 매순간 생각이 파도칠때 생각의 정체를 알고 꿈과 같고 이슬과 번개불과 같아 내 생각을 바라보는 자이기에 생각은 내가 아니다. 공공연한 비밀이다. 생각은 내가 아니다 고민은 이 순간에 실제로 있는 문제인가? 지금 당장의 문제가 또다른 문제를 부르는지 생각해보기 내 정신만을 나로 삼기 보만스님, 감사합니다.합장()
명진 정 반갑습니다. 열심히 공부시는 모습이 반갑습니다. 생각이 기억에서 온다고 하기보단, 생각의 수준이 기억의 수준에 의해 결정된다는 의미입니다. 또 생각이 어디서 오느냐는 질문이라면 말씀하신대로 출처와 멸처가 없는 것이라 봐야하겠습니다. 그래서 실체없는 꿈에 비유를 하는 것이죠. 좋은 질문입니다. 합장.
라스카일님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생각이라는 것과 몸이라는 것 모두 근거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근거가 없다고 한 것은 불교에서 여러가지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먼저 시간적으로는 찰나에 사라져버리니, 어느 시간에 존재하는 생각과 몸을 진실한 것이라고 해야 할 지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어디서 생겨난 것인지, 그리고 어디로 사라지는 것인지 알 수 없으니 경전에서는 출처와 멸처가 없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생각과 몸 모두 그 작용이 있으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과연 무엇을 근거로 생겨난 것인지 알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을 논리적으로 알려주는 이유는 생각과 몸이라는 것이 진실하다는 믿음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기 위함입니다.
한없이 삐비말리면
어쨀까
보만스님
넘처나듯 강의 깜사해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건강하세요
빈순철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_((()))_
류재영님 반갑습니다^^
오음성고 깊이 깨우칩니다. 스님 김사합니다. 합장.
유경희님 고맙습니다^^
문제 의식을 가지고 목이 말라 우물 찾듯이 유트브 강연들 보다가 우연히 스님 영상들을 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요놈의 코로나 시즌 지나고 상주 지나칠 일 있으면 아무도 못뵈어도 좋으니 도각사에 들렸다 가고 싶습니다. ^^
네 코로나 때문에 모든 강의가 취소되서 저희도 아쉽습니다. 곧 인연이 되겠죠.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평안님 귀한 인연입니다^^
몇번들으니 이제야
조금 생각에 대하여 알게되는것같아요.
전에는 들을때만
이해하고 돌아서면
잊었는데.....
계속 쉬지말고 공부해야겠어요.
스님 감사합니다.^^
만나뵐수있는
인연이 오면 좋겠습니다.
귀한 인연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루에도 수백번 이생각 저생각 하다다..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좋겠다.
하다가보면 😔 나오고 그랬습니다.^^
보만스님~감사합니다 합장
김순옥님 감사합니다.^^ 배운 바를 잊지 않고 그대로 바라보는 것은 연습이 꽤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합장.
대상, 감각 그리고 인식, 우주의 법칙 을 깨달게 되면 받아들일수 있는 삶 이 될까 생각 해봅니다
먹이를 쪼금 줘서 다이어트 시켜서
꺼낼만큼 작아질때까지 기다려요7^~^ 식단조절 필수😂
정해영 반갑습니다^^
똑같은 세상을 보고도 같은 생각을 우리가 할 수 없는 것. 기억이 다르기 때문이군요. 시시때때로 스님의 소중한 가르침 고맙습니다.()
웃자크게님 감사합니다.^^
꺼낼만큼 작아질때까지 기다려요7^~^ 식단조절 필수😂
감사합니다.()()()
정정선님 감사합니다.합장
스님, 감사합니다.합장
반갑습니다 강양희보살님 자주 뵙겠습니다^^ 합장
ㅎ들었던거네
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함니다
정아님 감사합니다.합장
꺼낼만큼 작아질때까지 기다려요7^~^ 식단조절 필수😂
생각이 대상과 감각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생각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모른다
그런데 그 생각을 나로 삼으면 하루에 수천가지 내가 생긴다.
생각은 내가 아니다
생각을 바라보는 무념
이 정신이 나, 무아
격별성은 기억이 다르기때문에
연극에서 배역을 맡든
무아, 무중생 ,무수자
그게 진짜 내 모습.
격별성의 법칙때문에 나와 남을 다르게 생각한다.
매순간 생각이 파도칠때
생각의 정체를 알고
꿈과 같고 이슬과 번개불과 같아 내 생각을 바라보는 자이기에 생각은 내가 아니다.
공공연한 비밀이다.
생각은 내가 아니다
고민은 이 순간에 실제로 있는 문제인가?
지금 당장의 문제가 또다른 문제를 부르는지 생각해보기
내 정신만을 나로 삼기
보만스님, 감사합니다.합장()
꺼낼만큼 작아질때까지 기다려요7^~^ 식단조절 필수😂
불교심리학 보만스님9강
강길림님 반갑습니다.^^ 합장.
스님 감사합니다.^^궁금증이 있어 글 올립니다. 생각이 이전의 경험정보 즉, 기억에서 오는 것이며, 본디 실체가 없는 것으로 출처와 멸처가 없이 떠 올랐다가 사라진다.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저의 이해가 바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명진 정 반갑습니다. 열심히 공부시는 모습이 반갑습니다. 생각이 기억에서 온다고 하기보단, 생각의 수준이 기억의 수준에 의해 결정된다는 의미입니다. 또 생각이 어디서 오느냐는 질문이라면 말씀하신대로 출처와 멸처가 없는 것이라 봐야하겠습니다. 그래서 실체없는 꿈에 비유를 하는 것이죠. 좋은 질문입니다. 합장.
꺼낼만큼 작아질때까지 기다려요7^~^ 식단조절 필수😂
생각이 근거가 없습니까?? 그럼 이몸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라스카일님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생각이라는 것과 몸이라는 것 모두 근거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근거가 없다고 한 것은 불교에서 여러가지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먼저 시간적으로는 찰나에 사라져버리니, 어느 시간에 존재하는 생각과 몸을 진실한 것이라고 해야 할 지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어디서 생겨난 것인지, 그리고 어디로 사라지는 것인지 알 수 없으니 경전에서는 출처와 멸처가 없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생각과 몸 모두 그 작용이 있으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과연 무엇을 근거로 생겨난 것인지 알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을 논리적으로 알려주는 이유는 생각과 몸이라는 것이 진실하다는 믿음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기 위함입니다.
꺼낼만큼 작아질때까지 기다려요7^~^ 식단조절 필수😂
생각작용이 근거가 없다면 이 몸둥아리도 근거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