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관리 336강 분재란 인생의 짐을 덜어내는 과정이다 - 사어천 진백의 개작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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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남들이 보기에도 거추장스러운 짐을 지고 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그러나 그 짐을 덜어내었을 때의 모습은 어떨까요?
    이번에는 그렇게 미련 때문에 덜어내지 못한 사어천 진백을
    담백하게 덜어낸 뒤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마땅히 덜어내야 할 것을 미적미적 미루다가 홀가분하게 덜어낸 뒤의 모습.
    우리네 삶과 함께 고민해보겠습니다.
    ♧ 시연자: 예솔지기
    ♧ 작업 시기: 2022년 9월
    ♧ 촬영장소: 예솔분재원
    yesolbonsai.com/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강천로 952(월정리 406-4번지)
    ♧ 문의전화: 010-2040-4567

Комментарии • 16

  • @향수-f5n
    @향수-f5n 2 года назад +1

    한숨소리 리얼하네요!
    진심입니다. 덜어야 되는데 참 어렵습니다.
    ㅎㅎㅎ

    • @bonsaikorea
      @bonsaikorea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jiijino_bonsai_ch
    @jiijino_bonsai_ch 2 года назад +1

    素晴らしい盆栽ですね😍

    • @bonsaikorea
      @bonsaikorea  2 года назад +1

      良く見てくれてありがとう。

  • @조영태-n5b
    @조영태-n5b 2 года назад +2

    짐을 덜어내니 간결한 멋이 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user-sky0119
    @user-sky0119 2 года назад +1

    변신의 변신을 과정에서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멋지네요

  • @정패밀리-y3c
    @정패밀리-y3c 2 года назад +1

    멋집니다!
    훗날의 변한 모습이 기대 됩니다.

    • @bonsaikorea
      @bonsaikorea  2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석회유황합제 바르고
      가지가 좀더 풍성해지면 볼만할 것이라 여겨집니다.

  • @엄태훈-e6l
    @엄태훈-e6l 2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어서 알게 됐는지,향나무에는 응애 본거지가 있다고 해서, 있던 향나무도 버리고
    영상도 향나무는 아예 걸러보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보니까 참 멋있네요.
    아~ 갈등.....
    향나무도 소나무 만큼이나 이쁜데ᆢ
    선생님~
    저의 향나무에 대한 이미지 세탁 좀
    해주세요~~~~~^^

    • @bonsaikorea
      @bonsaikorea  2 года назад +1

      향나무 계통은 응애가 아니라 붉은별무늬병 중간 숙주입니다.
      그래서 모과나 배나무등과 함께 관리하면 피해가 생기지요.
      약한번 뿌리면 바로 방제가 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응애는 거의 모든 식물에 생겨나는 해충입니다.

  • @박종선-t4h
    @박종선-t4h 2 года назад +1

    가지 정리를 하니 또 하나의 명품 값어치를 하는것 같습니다
    멋져요 멋져 ~!

    • @bonsaikorea
      @bonsaikorea  2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대균김-p4r
    @대균김-p4r 2 года назад +1

    매듭이야기는 알렉산더 인것 같습니다 ㅎ 영상 보면서 다양한 분재를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bonsaikorea
      @bonsaikorea  2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