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300리 자전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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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 좀 더 깊이있고, 다양한 지역 소식을전하는 오늘의 뉴스와 화제입니다.
    전라남도는 31일 나주 영산강 둔치체육공원에서
    담양댐~영산강 하굿둑 122.5km에 이르는 자전거길을
    ‘영산강 물빛 자전거길’로 새롭게 명명하고 ‘미래를 위한 힘찬 페달,
    영산강 물빛 자전거길’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고광완 광주부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윤병태 나주시장,
    이병노 담양군수, 최명수 전남도의원, 자전거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 속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뜻을 모았습니다.
    전남도는 효율적 계획 수립을 위해 2022년 하반기부터
    영산강 자전거길 정비와 주변 지석천, 황룡강 내 자전거길 연계를 위한
    용역을 추진했습니다.
    연장 77.7㎞, 117억 원이 소요되는 노후 노면 정비 실행 방안과
    단절 구간 연결, 자전거 거점센터 설치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선포식을 계기로 광주, 나주, 담양, 무안 등 해당 지자체 및
    국가하천 관리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노후 노면, 난간 등을 신속 정비하고 휴게시설 및 자전거 거점센터의 설치 등 편의시설 확보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영록 지사는 “영산강 물빛 자전거길 정비를 통해
    친환경 레저문화를 확산하고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를 대표하는 명소로 발돋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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