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09년생이라서 곧 졸업을 하는데 진짜 이 노래만 들을때마다 우리반 애들 생각납니다.. 비록 애들과 다투고 했지만 그 모든게 다 추억이 될 거 같네요... 이젠 남자애들이랑도 해어져야 되고 가장 친했던 애들이랑 해어져야 되서 너무 슬프다... "가장 가기 싫어했지만 제일 행복했고 즐거웠던 곳은 학교이다."
와 너무 좋다................................................. 전 내년 졸업합니다 과연 내년엔 이렇게 할수 있을까요////.................이번년 그리고 지금까지 졸업하신분들 절대 학생떄의 추억을 버리시지 마세요........
ㅜㅜ 학생수가 적은, 작은 학교일까요? 아니면 친구랑 어울리기 힘든 연약한 성격일까요? 저도 딱히 친구들과 연락하며 지내지도 않고 애인도 없지만 딱히 외로움을 느끼진 않아요. 하지만 외로움이 느껴진다면 나를 가두고 있는 알을 깨고 먼저 다가서는 용기를 내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전자든 후자든 졸업도 하나의 알이니까.. 졸업식 밖에서는 새롭고 도전적인 만남들에서 즐거운 추억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랄게요. 졸업 축하해요^^
09년생인데 얼마 안 있으면 졸업한다니까 실감도 안나고 졸업같은거 생각도 해본적 없는데 요즘따라 옛날생각나고 첫 졸업이라 그런지 무섭고 불안하다.. 그냥 항상 같이 있을줄 알던 친구들 이였고 항상 내곁에 있을줄 알던 선생님이였고 항상 함께할거같은 학교인줄 알았는데 어떡하지..적응도 못할거같고 힘들거같아ㅠㅠ 벌써부터 무섭다 이렇게 소중하게 될진 몰랐네
잊고 있던 두려움인데 생각나네요. 저도 어릴 때 한 학년 한 학년 올라가는 게 더 어려운 난관을 넘어서는 것 마냥 어렵고 두렵게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그랬듯 새로운 일상도 평범한 일상으로 무뎌질 거고 그럼 언제 그랬냐는 듯이 즐거움으로 채색될 거에요. 예은 님이 지금을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된 것처럼 새로운 관계와 새로운 내일도 소중하게 가꿔갈 것을 믿어요. 달걀이 부화할 때 알 속의 보호받는 느낌 속에서 지내오다가 껍질을 깨트리고 나올 때의 눈부심과 새로움에 대한 거부감 같은 거라고 봐요.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잖아요. 돌이켜 생각해봐요. 그동안 해왔던 심각한 고민들, 다 지나갔잖아요? 이 또한 지나가지 못하겠어요? 지나고 보면 별 것 아닌 고민들이죠. 아무튼 졸업은 꿈을 이루기 위한 성장의 디딤돌로써 축하와 격려와 응원을 받아야 하는 통과의례인거 같아요. 위로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네요ㅎㅎ
마스크없던 졸업식 부럽네요 저는 비록 07년생이지만 중학교 졸업도 마스크 없는 졸업하고 싶네요(초등학교는 12월31일에 졸업했습니다^^!) 중1은 온라인만해서 1년이 그냥 증발하고 중2는 띄엄띄엄 학교가니 반년만 학교간거같고 중3은 4 5월부터라도 코로나를 독감처럼 받아들이고 모두들 마스크 벗고 학교 생활 하고싶네요^^
이제 저도 고3 졸업을 한달도 남지 않았네요ㅠㅠ 왜 이리 시간들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저도 중3때 생각 나요~ㅋㅋㅋㅋ 지금은 고3 학생 이지만요.. 03년생 인가요??? 전 졸업 2022년1월6일목요일날에 학교에서 한대요~ㅠㅠ 코로나19속에서 졸업을 하는거 처음 이네요...ㅋㅋㅋㅋ
저도 2024년 2월8일 졸업식 합니다 그래서 이젠안녕 졸업노래 랑 아침마다 모여서 재미있게 지냈던 졸업노래 이세상에 좋은건 모두 주고 싶어 노래랑 서영은 졸업노래도 부르고 나의선생님도 불려요 아침마다 모여서 재미있게 지냈던 사랑하는 학교를 떠나가게 되었네 우리우리 선생님 안녕히 계셔요 어깨동무 내동무 잘있거라 또보자 친구들아 랄랄라 기쁜 노래 부르며 많은 재주 배우고 학교를 떠나네 우리우리 선생님 안녕히 계셔요 어깨동무 내동무 잘있거라 또보자 이거예요 가사는요.
학교가 있고 졸업하는 학생이 있는한 영원히 불릴 노래
띵언...
@jw r ㅅㅂ.....
@@정진-v1j 코로나.....
몇십년 후면 사라질듯.....ㅠㅠ
인정
저렇게 바글바글 모여서 다함께 노래하는 게 너무 부럽다ㅠㅠㅠ 오늘 졸업식은 반에서 하고 교가조차 부르지 말라고 했는데ㅠㅠㅠㅠㅠ
저도 이런 소중한 영상을 찍을 수가 없어서 슬퍼요ㅠ
오 벌써 졸업한지 3개월 지났다..
@김치👍 헉..그러게요...
코로나 ㅜ
입냄새 존나 진동함
이 옛날노래를 요즘중고딩들이 다알고 졸업식날부른다니.. 문화충격.. -상상도못했던30대.
훈훈하네잉
선생님들이 틀어줘서 부르는거죠 ㅋㅋㅋ
이 노래는 그냥 들으면 안슬픈데 졸업식에 부르고나 들으면 엄청 슬퍼요 ㅠㅠ 저도 졸업식때 이거 듣고 엄청 울었어요 ㅠ ㅠ
우와...초등학교 이후로 안들을줄 알았던 노래를
졸업이 다가오는 시즌에 듣고있네...
정말 다사다난했던 중학교 생활이었고 끝나지않을것만 같던 시간들이었는데 하루하루 지나가고 중학교 3학년의 끝자락에 서서 이노래 들으니까 슬프다ㅠ
코로나땜에 노잼 ㄷ
@@성이름-h7c2u 지금 제 감정
이젠 고3이겠네요 ㅎ
고등학교 졸업식때 이노래를 부르고 이제 마지막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친구들과 좋은 사람돼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졸업식을 했던 생각이 나네요 진짜 그때는 정말 눈물바다 였지요
@jaks jak ㅆㅂ?
저기 할머니분 너무 귀여우시네요ㅠ
할머님도 학창시절이 그리우시나 보네요..
할머니분들 보시니깐 저희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항상 웃는 얼굴로 절 응원해주고 반겨주셨는데..이제는 그럴수 없어요..
할머니..사랑하고 죄송해요.. 하늘에서는 부디 행복 하실기 바랄께요😇
저도 바쁜 부모님 대신해 할머니가 키워주시고 학창시절 뒷바라지 해주셨어요,.할머니..보고싶어요...
아..저도 할머니가 저 어릴 때 부터 키워주셨는데 암으로...ㅠㅠ
어떤마음인지는 공감이않돼지만 축처지지말고 삶에집중하며 화이팅하세요!
중학교 졸업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고3이네..저땐 몰랐는데 진짜 소중한 추억이고 중학교 생활이었다..친구들아 좋은 대학 가서 성공해서 다시 만나자!!
이때처럼 코로나가 없어져서 다같이 노래부르면서 졸업식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진짜 기분 너무 좋을거 같다....
눈물이 진짜..곧 졸업하는데 고등학교가면 이제 선생님들 보고싶어서 어떡하지..?벌써부터 이 글 쓰면서 눈물나네...쌤들 보고싶으면 학교 가면 되는데 퇴직하시는 쌤들은 어떻게 찾아ㅏ..
우와~ 이렇게까지 아쉬워하는 걸 보면 정말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한 중학생활이었나봐요??ㅜㅜ 메일주소랑 전화번호, SNS까지 이중삼중으로 연락망을 확보해둔다면 계속 ing이지 않겠어요??ㅎ
@@인남해 헐..완전 좋은생각이에여ㅜㅜ
4학년때 쌤 그때가 마지막이였는데
5학년때 폰생겨서 번호도 없고
다른학교로 가버렸는데
학교이름이 기억이 안나요ㅠ
곧 잊으실거에요 고딩가면 더 좋은쌤들만남
합창으로 부르니 진짜 눈물나네요
내동생들 너무 고생많았어
지금도 다들 행복하게 잘 지내고있겠지 ??
힘들고 지치는일들이 많더라도 그 만큼 더 좋은일들이 가득하길 !
저 09년생이라서 곧 졸업을 하는데 진짜 이 노래만 들을때마다 우리반 애들 생각납니다.. 비록 애들과 다투고 했지만 그 모든게 다 추억이 될 거 같네요... 이젠 남자애들이랑도 해어져야 되고 가장 친했던 애들이랑 해어져야 되서 너무 슬프다...
"가장 가기 싫어했지만 제일 행복했고 즐거웠던 곳은 학교이다."
맞아요. 영원할 것 같았던 학창시절..
교실에서 미리미리 즐거운 모습들을 폰 영상으로 담았다가 졸업식 노래 부를 때 찍거나 녹음한 이 노래 사이사이 그 영상 깔아서 유튜브에 올리면 좋을 것 같아요ㅠ 그럼 두고두고 좋은 추억 될 거 같네요.
저도 같은 09년생인데 비록 추억도 별로 없지만 진짜
너무 졸업하기 싫네요 ㅜㅠㅜ
저도 09입니다 전 친구랑 헤어지는게 너무 싫습니다
저도 09 진짜 맨날 싸우고 웃고 너무 슬플것 같아요ㅜㅜㅜㅜㅜ
ㅠ
초 6때 선생님께 몰래 우리끼리 편지써서 한명씩 읽었는데 한명이 울어서 나도 울고 우리반얘들 다 울었는데 선생님도 뵙고싶고 그때가 너무 그리움...
음 그냥 들어도 슬픈데 이제 1년 뒤 졸업식날엔 어떻게 부를까요... 그냥 들어도 눈물 날 것 같고 너무 울컥한데... 생각없이 따라 부르다 오열할 것 같아요... ㅋㅋㅋ
학창시절, 힘든 일도 많았지만 졸업은 늘 제게 좋은 일들로만 편집된 기억을 선물해주었는데 영상 속 학생들도 그런 기억을 선물 받았으면 좋겠네요.
목소리 너무 이쁘다ㅠㅠ 졸업 축하해요ㅠㅠㅠ 빨리 중학생 됐으면 좋겠다 해바라기 어린이집 기억난다 해바라기 어린이집 추어규ㅠ얼마나 슬플까?피눈물을 어떻게 참을수가 있지
친구는 헤어지고 없어지고 사라지고.. 하지만 그 친구는 여러분에 마음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헤어졌지만 다시 만날수 있습니다 눈물은 여러분에 마음입니다..
왜 눈물이 나지..,, ㅠㅠㅠ
ㅠㅠㅠㅠㅠ 언니들 고생했어요ㅠㅠㅠㅠㅠ
와 너무 좋다................................................. 전 내년 졸업합니다 과연 내년엔 이렇게 할수 있을까요////.................이번년 그리고 지금까지 졸업하신분들 절대 학생떄의 추억을 버리시지 마세요........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가족과 친구를 버리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버리는 모습을 쳐다보며 즐기지도 않고요.. 누군가들이 버려주게끔 기다리지도 않죠..v×🏫×🏠×📃×🇰🇷×📿×❤×💋×🕕×👭
졸업 축하해요 누나들
언제 학교졸업하나 기다렸는데 막상 하려니까 옛 추억이 떠올라 울컥하네요;
20년전 노래인데 곡이좋아서 아직도 젛네
이제 22년이니 30년이네요ㅋㅋㅋㅋ... 씁쓸하다
아 슬프다 남부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졸업한 노래 공일오비 이젠안녕 도 부르고 다같이 울고 불고 그랬는데 ^^
눈물이나네요 ㅠ
어린이집 친구들이랑 선생님을 보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
안녕은 영원한 해어짐은 아이 겠지요
다시만나기위한 약속일꺼야
함깨했던 시간은 추억으로남기고
서로 가야할길 찾아서 떠나야해요
여기 08년생 이제 초등하교 떠나야 하는구나. 즐거웠어. 난향초등학교 6학년3반,5학년2반,4학년5반,3학년4반,2학년 1반,1학년4반!이젠 추억으로 남기겠네! 이거 쓰는데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들어도 아련해 지는 노래네요
맞아요ㅠ 아련함이 퀀텀점프 하듯 중학교 졸업생들은 지금 대학교 2학년쯤 되었을려나..
이 노래 덕분에 저도 생각이 날 거 같아요
오늘 고등학교 졸업하고 왔어요
이제 대학교 갈 짐 챙겨서 벌서 대학교를 가게 될거에요.
이 노래를 부르고 저는 펑펑 울었어요
지나가면 모든 게 추억이네요
이때의 졸업생들 대부분은 이제 성년이 되어 대학생으로서 새출발을 준비하느라 분주할거 같네요ㅎ 고등학교 학창시절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지낸 일도 훗날엔 추억이겠죠?ㅎ
세월은 참빠르군요. 존경하는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언니 오빠들졸업축하해요😢🎉
눈물이나요ㅠㅠ😢😢
이 노래를 이 친구들에게 누가 가르쳐줬을지 궁금하네요. 1991년 노래인데... 추억돋네요
저도 신기했어요ㅋ
젊은 선생님도 그 시절엔 어렸을텐데..
진짜 명곡은 시대를 초월한다는 말이 사실이네요. 28년이나 지난 노래인데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누가 불러도 곡이 정말 아름답네요.
@@인남해 돌고 도는거죠~ 젊은 선생도 학생 때 선생님이 틀어줬을테니까요 ㅎㅎ
네 그런거 같습니다
전 군대 재대할때
후임들이 불러쥐서 알았어요
평소엔 괜찮은데 꼭 졸업식이나 졸업식시즌에 들으면 눈물이 남
아 눈물나....
나도 곧 이 노랠 부르며 졸업을 하겠지..
나도 울것같아..
졸업하고 텅빈 교실 상상하게 되는 노래
졸업식 날 도입부에서 울음 참고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바로 울음..
02.05.08 고생했고 아직더 남았지만 좀더 힘내자 돈 많이벌자!
울뻔했네;;ㅠㅠ
근데 난 중학교 졸업식보다 초등학교 졸업식이 더 슬펐음..
중학교 졸업식 땐 안울었는데 초등학교 졸업식 땐 겁나 울었었엉ㅇ..
저는 진짜 졸업식날 너무 외로울 것 같네요... 친구가 없어서 사진도 못찍고 부모님도 못오실 것 같고 그 흔한 마라탕도 애들끼리 못 먹어봤네요. 학창시절 추억이 없네요 저 애들이 너무 부럽네요
ㅜㅜ 학생수가 적은, 작은 학교일까요? 아니면 친구랑 어울리기 힘든 연약한 성격일까요? 저도 딱히 친구들과 연락하며 지내지도 않고 애인도 없지만 딱히 외로움을 느끼진 않아요. 하지만 외로움이 느껴진다면 나를 가두고 있는 알을 깨고 먼저 다가서는 용기를 내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전자든 후자든 졸업도 하나의 알이니까.. 졸업식 밖에서는 새롭고 도전적인 만남들에서 즐거운 추억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랄게요. 졸업 축하해요^^
할머니학교 졸업하신거군요??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그리고 학생들도 정말 졸업축하해용
형누나들졸업축하드려요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요즘은 이게 아니네...내가 너무 늙었네...
저도 중학교 졸업 4일 남았는데 졸업가로 이 노래 부른다고 하더라고요😢😢 넘 슬프네요
올해는 졸업을 일찍 하네요ㅠ
아, 저희 학교가 방학 때 공사를 해서 졸업식이랑 방학을 다른 학교들 보다는 일찍 하는 거예영~
난 예전에 애들이랑 졸업할때 이런 생각만 했는디 애들아 다음 생에도 다다음 생애도 사랑하고 건강하게 진해 나는 너희들은 믿은다.ㅃㅇ 이러고 갔는데
아.. 눈물난다
천국이다...
얼굴 많이 봐둬 이젠 보지못할거야 뭐하는지도 궁금해 할테고 시간이 지나면 고등학교때의 친구들이 많이 보고싶을때가 있을거야 그럴때마다 참고 현실에 집중해 알았지???졸업축하해 꼬맹이들....
학생때 시절은 다신 안오지요....😢
초 6인데 1래월 뒤에 졸업이라 양치하면서 울었어요ㅠㅠ 친구들아 행복해야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9년생인데
얼마 안 있으면 졸업한다니까 실감도 안나고
졸업같은거 생각도 해본적 없는데
요즘따라 옛날생각나고 첫 졸업이라 그런지
무섭고 불안하다..
그냥 항상 같이 있을줄 알던 친구들 이였고
항상 내곁에 있을줄 알던 선생님이였고
항상 함께할거같은 학교인줄 알았는데
어떡하지..적응도 못할거같고
힘들거같아ㅠㅠ 벌써부터 무섭다
이렇게 소중하게 될진 몰랐네
잊고 있던 두려움인데 생각나네요.
저도 어릴 때 한 학년 한 학년 올라가는 게 더 어려운 난관을 넘어서는 것 마냥 어렵고 두렵게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그랬듯 새로운 일상도 평범한 일상으로 무뎌질 거고 그럼 언제 그랬냐는 듯이 즐거움으로 채색될 거에요.
예은 님이 지금을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된 것처럼 새로운 관계와 새로운 내일도 소중하게 가꿔갈 것을 믿어요.
달걀이 부화할 때 알 속의 보호받는 느낌 속에서 지내오다가 껍질을 깨트리고 나올 때의 눈부심과 새로움에 대한 거부감 같은 거라고 봐요.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잖아요. 돌이켜 생각해봐요. 그동안 해왔던 심각한 고민들, 다 지나갔잖아요? 이 또한 지나가지 못하겠어요? 지나고 보면 별 것 아닌 고민들이죠. 아무튼 졸업은 꿈을 이루기 위한 성장의 디딤돌로써 축하와 격려와 응원을 받아야 하는 통과의례인거 같아요. 위로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네요ㅎㅎ
@@인남해 감사합니다
현재는 코로나때문에.. 다같이 노래도 못부르고... 언젠간 코로나가 없어지는 날이있겠죠....?
그런 날이 꼭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학생들의 인생에서 기념비적인 졸업식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저 이거 초등학교졸업식날 부모님들 볼수있게라이브키고 이 노래불러야되서 연습했는데 애들이 연습할때는 잘 불렀는데 막상 라이브키니까 부르는 사람 1명도 없었어요....
전 이 영상처럼 다같이 부를줄 알았는데ㅠㅠㅠ
그래도 저희는 반이1반 밖에 없어서 모여서 했어요
다같이 열심히 안부르면 이처럼 감동적일 수가 없는거 같아요ㅠ
와..초등학교 졸업식 생각난다 나만 존나게 울어서 쪽팔렸던 그 날..
감수성이 풍부하신거 같네요^^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멋지네요.
그런 마음이시니 구독도 눌러주셨겠죠?ㅋㅋ
@@인남해 ㅋㅋㅋㅋ 누르겠습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형 누나들 늦었지만 졸업 축하해 ㅠㅠ
노래가너무좋아요
할무니 센터야 ㄷㄷ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반전
아 감동 파괴ㅋㅋㅋㅋ
마스크없던 졸업식 부럽네요 저는 비록 07년생이지만 중학교 졸업도 마스크 없는 졸업하고 싶네요(초등학교는 12월31일에 졸업했습니다^^!)
중1은 온라인만해서 1년이 그냥 증발하고 중2는 띄엄띄엄 학교가니 반년만 학교간거같고 중3은 4 5월부터라도 코로나를 독감처럼 받아들이고 모두들 마스크 벗고 학교 생활 하고싶네요^^
누군가와 작별하며 그 심정으로 버스킹으로 목 놓아 불러봤습니다.
언니들...하나같이 다 예쁘네....난...어떡해..ㅠ
초등 졸업식때 울컥 했던 기억이 나네....
이번 중학교 졸업식에도 듣고싶은데 안해서 어카냐...;;
어제 고등학교 졸업식 했어요~ㅠㅠㅠㅠ 친구들이 다시 보지말래요~ 그리고~ 코로나19땜에 추억을 못 만들었어 아쉽대요~ㅋㅋㅋㅋㅋㅋㅋ 메모지 에다가 하고 싶으말 전달 하신다고 하셨어 얘들 마다 말을 달라서 담임쌤 께서 사진 보냈어요~ㅋㅋ
졸업 너무너무 축하해요^^
고맙습니다~😀😀
이제 저도 고3 졸업을 한달도 남지 않았네요ㅠㅠ 왜 이리 시간들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저도 중3때 생각 나요~ㅋㅋㅋㅋ 지금은 고3 학생 이지만요.. 03년생 인가요??? 전 졸업 2022년1월6일목요일날에 학교에서 한대요~ㅠㅠ 코로나19속에서 졸업을 하는거 처음 이네요...ㅋㅋㅋㅋ
영원한 졸업식 띵곡, 레젠드곡 입니다
맞습니다^^ 이만한 졸업식 노래 또 없네요.
중학교 졸업식때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그립넹
여키는너무좋다 ㅠㅠ
08인데 우린 졸업식 하고 바로 방학했다가 중학교가서 친구들이랑 중학교 가기 전에 못봄 근데 난 학교 몰리 걸려서 배정 나오고 몇일동안 움 ㅠㅠ 생각만 해도 눈물났어 ㅠㅠ 졸업식도 제대로 못했눈뎅...
1:48 초 대박..♡
와...목소리가..진짜 좋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같이 졸업했던 친구들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
사랑해
저도 2024년 2월8일 졸업식 합니다 그래서 이젠안녕 졸업노래 랑
아침마다 모여서 재미있게 지냈던 졸업노래 이세상에 좋은건 모두 주고 싶어 노래랑 서영은 졸업노래도 부르고 나의선생님도 불려요
아침마다 모여서 재미있게 지냈던 사랑하는 학교를 떠나가게 되었네 우리우리 선생님 안녕히 계셔요 어깨동무 내동무 잘있거라 또보자
친구들아 랄랄라 기쁜 노래 부르며 많은 재주 배우고 학교를 떠나네 우리우리 선생님 안녕히 계셔요 어깨동무 내동무 잘있거라 또보자
이거예요 가사는요.
우와! 노래를 많이 부르네요^^ 학교가 어딘가요? 남해면 찍으러 가고 싶네요ㅎ
@@인남해 저 만수동에 있는 학교요
다들 안녕
명곡이지 이노래는
1월8일에 초등학교 졸업을 했는데 학교에 선생님들이 안계셔서 아쉬워요..ㅠㅠ
전 이제 중1돼는데 바로 기말고사 봐야되요..ㅠ벌써졸업식이 내일이라니..나이가 참. 빨리가는것같네요..저희는코로나여서 줌으로 졸업식 해요ㅜ
중1까지는 노셈 그리고 중 2부터 공부 조금씩 하면 됨
앞에 빨간 할머니가 뽀인트
아 넘 슬프다...
왠지 슬프네여ㅓ..
아 진짜 눈물 나네요 진짜 친구들이랑 헤어지다 니 저도 그런 적이 있어요ㅠㅠ
눌물이 나요ㅠㅠㅠㅠ😢😢😢
와 이노래 올만이다 초 졸업떼 저노래 불렀는데
위더스에서다까그만둬니까슬프요😂
이거 반에서 오늘 불렀는데 진짜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이부분에서 울뻔했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자꾸 반복해서 진짜 간신히 참음ㅋㅋㅋ
고등학교 졸업 이렇게 다같이 모여서 하고 싶었는데 졸업장만 받고 집가라니 정말 아쉬움만 남아요 ㅠㅜ
그러니까요ㅠ 저도 이런 기록영상 많이 찍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반별로 졸업식을 하거나 한다니까 갈수도 없고ㅠ 아쉽네요. 졸업과 해당없는 제 아쉬움도 이만큼 큰데 졸업하는 당사자들은 얼마나 안타까울지ㅠㅠ 운동장에서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졸업 축하드려요!!^^
@@인남해 졸업 응원 감사합니다! 그래도 대학이 남아있으니 마지막 졸업 기대해보겠습니다!!
6학년때 다시찾아올게요
전 이제 초딩 졸업인데 저도 이제 부르군요 ㅜㅜ
오늘 졸업햇떠여. ㅠㅠ
축하해요^^ 새로운 시작과 함께 멋진 도약을 이루기를 바랄게요ㅎ
저 6학년 졸업식때 이거 부르는데.....
저흰 아무것도 못부르고 갈듯..ㅠ
저흰 코로나가 큰 일을 해냈습니다
헐 저희도
최근에 졸업함ㅎ
이땐 좋겠겠지....어제 마스크 쓰고 각반에서 졸업했었지 우리가 제일 가기긿은게 학교인데 또한 제일 맘ㅎ이 웃은게 학교야
오타 양해부탁해여
저희학교는 우는놈 하나없었...읍
@한승연 님 아님?
@@cobain_kurt_cobai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승연 진짜 눈치 ㅈ도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bain_kurt_cobain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네요
내나이 마흔1살...돌아가고 싶다...ㅜㅜ
노래좋다 ㅠㅠㅠㅠㅠㅠㅠ안녕은영원이헤어지은아니겠지요ㅠㅠㅠㅠ
이분들이 이젠 고3이네요....
헐~ 벌써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