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0~ 자연스러운마음상태에서 쉼 (추구하고명상분석움켜잡으려고 없애려 이루려 마음이노력하는것을 모두중단하고 아무것도구하지않는것) 우리는 제때 깨달아야하는 책임을 진 존재가 아닙니다. 제때 해가 떠오르는것을 책임집니까. 떠오르는해처럼 깨달음은 해탈이올라옵니다. 깊이쉼으로써 자연쉼=청점심=해탈=고 더사랑하면서 기뻐하며 살수는 없을까? 내면의청점심을 보는 우리의 탁월한 능력을 통해서만 얻을수있다. (최고수행법x수많은지식x) 외부의어떤것도 우리를 고요에서 벗어나게할수없습니다 오히려모든것들이 우리가 고요로 들어갈수있는 문이 되어줍니다. 발뻗고쉬는쉼이 있고, 마음이 애써노력하는것을 모든걸 중단함으로써 가장 자연스런 마음상태에서 드러나는 깊은쉼이 있다고🤍
'우리가 찾고 있는 우리의 참 본성(불성/영성)은 이미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론이나 단순히 믿는 것 만으로는 결코 그것을 보고 경험할 수 없습니다. 반면에 우리가 명상을 통해 마음을 비우고 청정심에 이르게 되면 우리는 곧 그것을 자각할 수 있습니다.' -30년 동안의 신앙생활에서 한계를 느끼고 있던 중 어느날 우연히 명상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개월이 지나면서 비로소 경전이 경험적으로 읽히기 시작했지요. '더 이상 진리가 무엇이고 참본성이 무엇인지 의심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지극히 명백해집니다.'
내 자신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정반대의 두세상에 한발씩 담고 살아가는 것같아요! 내면의 세계를 정확히 이해했지만 내몸의 오랜 습관에 따라 살고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항도 알아 차리고 일어나는 감정 하나하나도 다 알아차리고 이해하는데.. 왜.. 몸의 오랜습관은 바뀌지 않는 걸까요? 뭐가 문제일까요? 또 하나의 문제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할때 자연스러움이 없어진거(?) 같아요. 상대방이 느끼는 거 같아요. 외부에서 볼땐 바뀐게 없는데 뭔가 질서가 깨진 느낌?! 모든것에 감사하지만 힘듬이 있어 여기서 어떻게 가야할찌 모르겠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ㅡ누구의 평상심인가?, 지금 여기에서 깨닫기ㅡ 일반적으로 평상심이란 깨달은 사람의, 도인의 평상심이라 하는데, 이에 반해, 학림사 오등선원 대원스님은 "중생의 이 평상심"이라 합니다. 깨달은 사람의 평상심이라면 그게 도(진리)인 것은 맞지만 그것은 말할 필요가 없는 동어반복이지요. 그래서 못깨달은 중생의 이 평상심이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더 선하게 악하게도 않고, 그대로 지금, 여기서 도가 되는 것이지요.
불교의 강점은 청정심이 이미 존재한다는 믿음이죠. 이 믿음이 없다면 아무것도 작동하지 않습니다. 믿고 나서야 그때서야 발휘됩니다. 이 청정심은 내면의 성령과도 갖은 위대한 마음입니다. 모든 부정적 마음을 쳐부시는 고요의 신. 이 청정심을 믿기에 불교는 철학이 아니라 종교이며. 이 청정심이 만이 세상을 이기는 힘입니다. 이 청정심은 내안에서 만들 필요가 없으므로 해탈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쉬기만 하면 저절로 찾아지며 우리의 마음의 왕이되어 고요로 우리를 지배하게 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낭독 감사드립니다. 깊은 쉼에서 나오는 고요... 그 속에서 본성을 느낄 수 있다는 것...가슴에 새깁니다. 깨달음을 구하지도 말고 찾지도 말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아주 조금은 이해가 되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평온하게 보내겠습니다^^
요즘 심상화, 끌어당김을 하더라도 현실 보다는 느낌을 끌어당기려고 하거든요 (현실과 무관하게 원하는 느낌만 느껴지면 그걸로 만족하는거예요) 그래서인지 가만히 있으면 느낌이 제일 강하게 느껴지고 생각, 감정은 예전에 비해 미약해졌어요 몸은 아스트랄체(감정체), 멘탈체(상념체) 등으로 구성되어있잖아요 문득 생각과 감정을 내려놓으라 하는게 아스트랄체, 멘탈체보다 더 중심으로 들어가라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신나이에서도 느낌이 중요하다 했었고.. 그렇다면 생각, 감정을 내려놓으려하기 보다는 바로 느낌으로 가면 되는게 아닐까.. 마음공부하려면 트라우마 치유는 필수잖아요 두려움을 직면하는 것도 맞긴한데.. 끊임없이 특정 생각, 감정이 올라오는 경우에나 생각, 감정을 바라보고 내려놓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바로 느낌 차원으로 가면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멘탈체에 머무는게 습관이 되어있으면 아무리 생각을 내려놓아도 더 중심으로 갈 수 없는게 아닌가.. 결과가 즉각적으로 일어나거나 예상 만큼만 시간이 소요되면 아무런 생각이 올라오지 않는거 같아요 팔을 들었을 때 팔이 올라가면 팔이 올라간 느낌만 있죠 근데 예상보다 오래 걸려요 '그럼 뭐지?'하고 생각이 올라오고 더 오래 걸리면 답답한 감정이 올라오죠 시간이 지체되지 않는다면 비누거품처럼 느낌대로 가볍게 살 수 있을지도.. 선각자들의 가르침은 마치 시간이 없는 듯이 가볍게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오래 걸려서 생각, 감정이 올라오더라도 '내려놓아라'.. 결과에 대한 설레임 기대감으로 그저 '기뻐하라'고..
천국가서 연락온 사람 없고 깨달아서 이세계를 나갔다고 한사람중에 연락온 사람 없고 오직 달에 갔다가 온 사람만이 있죠 언젠가 과학이 발전해서 로켓타고 천국가서 천국운석 가져올날이 있겠죠 우리는 먼훗날 후손들이 지금 미국과 국제통화하듯이 천국과 국제통화할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그나저나 시크릿 정말 되는거야? 시크릿 론다번 아줌마 이번생에 저 장가 가겠어요? 안되면 이거 사기죄로 고소해야되나
ㅡ천국은 어디에 있는가?ㅡ 예수가 말하길 천국은 여기있다 저기있다 못하리니, 천국은 너희들 안에 있느니라 했으니, 천국은 물질적인 우주의 어디엔가 있지 않고, 3차원, 4차원을 지나 신이 산다는 제5차원의 세계일 것이니, 있지도 않고 없지도 않는 곳이라, 진정한 천국은 깨달은 마음이라 하겠습니다.^^
12:50~ 자연스러운마음상태에서 쉼
(추구하고명상분석움켜잡으려고 없애려 이루려 마음이노력하는것을 모두중단하고 아무것도구하지않는것)
우리는 제때 깨달아야하는 책임을 진 존재가 아닙니다. 제때 해가 떠오르는것을 책임집니까.
떠오르는해처럼
깨달음은 해탈이올라옵니다. 깊이쉼으로써
자연쉼=청점심=해탈=고
더사랑하면서 기뻐하며 살수는 없을까?
내면의청점심을 보는 우리의 탁월한 능력을 통해서만 얻을수있다.
(최고수행법x수많은지식x)
외부의어떤것도 우리를 고요에서 벗어나게할수없습니다
오히려모든것들이 우리가 고요로 들어갈수있는 문이 되어줍니다.
발뻗고쉬는쉼이 있고,
마음이 애써노력하는것을 모든걸 중단함으로써
가장 자연스런 마음상태에서 드러나는 깊은쉼이 있다고🤍
자연스럽게 숨쉬고 살아있음을 감사하고 모든 순간이 기적이고 사랑임을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ㅡ깨달음은 저절로 온다ㅡ
내가 할일은 쉬는 것이다.
나는 쉬고,
깨달음은 알아서 저절로 오고.
애씀을 중단하라고…
깨닫고 싶은 이 마음은 도리어 해가 되나보네요 ㅠ
알아차림의 기적
전 매일매일
써니즈 님 덕분에
진심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당
너무 소중한 깨달음에 관한 이야기들을 이렇게 쉽게 말씀하시는 분이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하튼 마음이 건강함을 찿는 것이고 영원한 쉼을 얻는다는 것은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오늘도 모두들 좋은 하루되세요..
음 과 양의 도는 오감 으로는 알수 없으니, 고요한 마음으로 들어가 탐구해야한다, 서니스님의 목소리는 위로가 되네요😊❤
내맡김이 깊은 쉼과 연결되는것 같아요.
내가 통제할수없는것을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삶이 나를 살도록 내맡기는것!
오늘도 감사합니다~♡
깊은 쉼. 애써 추구하는 걸 놓아버림으로써 마음이 자연스러운 상태.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고맙습니다 🙏 😄
오늘도 모두들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우리가 찾고 있는 우리의 참 본성(불성/영성)은 이미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론이나 단순히 믿는 것 만으로는 결코 그것을 보고 경험할 수 없습니다. 반면에 우리가 명상을 통해 마음을 비우고 청정심에 이르게 되면 우리는 곧 그것을 자각할 수 있습니다.'
-30년 동안의 신앙생활에서 한계를 느끼고 있던 중 어느날 우연히 명상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개월이 지나면서 비로소 경전이 경험적으로 읽히기 시작했지요. '더 이상 진리가 무엇이고 참본성이 무엇인지 의심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지극히 명백해집니다.'
내 자신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정반대의 두세상에 한발씩 담고 살아가는 것같아요! 내면의 세계를 정확히 이해했지만 내몸의 오랜 습관에 따라 살고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항도 알아 차리고 일어나는 감정 하나하나도 다 알아차리고 이해하는데.. 왜.. 몸의 오랜습관은 바뀌지 않는 걸까요? 뭐가 문제일까요? 또 하나의 문제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할때 자연스러움이 없어진거(?) 같아요. 상대방이 느끼는 거 같아요. 외부에서 볼땐 바뀐게 없는데 뭔가 질서가 깨진 느낌?!
모든것에 감사하지만 힘듬이 있어 여기서 어떻게 가야할찌 모르겠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ㅡ누구의 평상심인가?, 지금 여기에서 깨닫기ㅡ
일반적으로 평상심이란 깨달은 사람의, 도인의 평상심이라 하는데,
이에 반해, 학림사 오등선원 대원스님은 "중생의 이 평상심"이라 합니다.
깨달은 사람의 평상심이라면 그게 도(진리)인 것은 맞지만 그것은 말할 필요가 없는 동어반복이지요.
그래서 못깨달은 중생의 이 평상심이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더 선하게 악하게도 않고, 그대로 지금, 여기서 도가 되는 것이지요.
써니즈님
드뎌 아남툽텐린포체님까지 오셨네요^^
티벳불교 정말 관심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호민씨 언제 이런 강의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주호민씨보다 좀 나은 외모인듯 ㅋㅋ
불교의 강점은 청정심이 이미 존재한다는 믿음이죠. 이 믿음이 없다면 아무것도 작동하지 않습니다. 믿고 나서야 그때서야 발휘됩니다. 이 청정심은 내면의 성령과도 갖은 위대한 마음입니다. 모든 부정적 마음을 쳐부시는 고요의 신. 이 청정심을 믿기에 불교는 철학이 아니라 종교이며. 이 청정심이 만이 세상을 이기는 힘입니다. 이 청정심은 내안에서 만들 필요가 없으므로 해탈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쉬기만 하면 저절로 찾아지며 우리의 마음의 왕이되어 고요로 우리를 지배하게 됩니다.
청정심,불성의 체험(見性)으로 알아차림과 진정한 자유를 얻음 -
통찰명상의 올바르고 궁극적인 목표를 명확히 앎이 꾸준한 수행에 이정표가 되는 영상입니다.
四難得이라 하셨는데 명상을 시작하여 좋은 글,영상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낭독 감사드립니다.
깊은 쉼에서 나오는 고요... 그 속에서 본성을 느낄 수 있다는 것...가슴에 새깁니다.
깨달음을 구하지도 말고 찾지도 말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아주 조금은 이해가 되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평온하게 보내겠습니다^^
요즘 심상화, 끌어당김을 하더라도 현실 보다는 느낌을 끌어당기려고 하거든요
(현실과 무관하게 원하는 느낌만 느껴지면 그걸로 만족하는거예요)
그래서인지 가만히 있으면 느낌이 제일 강하게 느껴지고 생각, 감정은 예전에 비해 미약해졌어요
몸은 아스트랄체(감정체), 멘탈체(상념체) 등으로 구성되어있잖아요
문득 생각과 감정을 내려놓으라 하는게 아스트랄체, 멘탈체보다 더 중심으로 들어가라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신나이에서도 느낌이 중요하다 했었고..
그렇다면 생각, 감정을 내려놓으려하기 보다는 바로 느낌으로 가면 되는게 아닐까..
마음공부하려면 트라우마 치유는 필수잖아요
두려움을 직면하는 것도 맞긴한데.. 끊임없이 특정 생각, 감정이 올라오는 경우에나 생각, 감정을 바라보고 내려놓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바로 느낌 차원으로 가면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멘탈체에 머무는게 습관이 되어있으면 아무리 생각을 내려놓아도 더 중심으로 갈 수 없는게 아닌가..
결과가 즉각적으로 일어나거나 예상 만큼만 시간이 소요되면 아무런 생각이 올라오지 않는거 같아요
팔을 들었을 때 팔이 올라가면 팔이 올라간 느낌만 있죠
근데 예상보다 오래 걸려요 '그럼 뭐지?'하고 생각이 올라오고 더 오래 걸리면 답답한 감정이 올라오죠
시간이 지체되지 않는다면 비누거품처럼 느낌대로 가볍게 살 수 있을지도..
선각자들의 가르침은 마치 시간이 없는 듯이 가볍게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오래 걸려서 생각, 감정이 올라오더라도 '내려놓아라'.. 결과에 대한 설레임 기대감으로 그저 '기뻐하라'고..
감사합니다. ^^
점심 먹으면서 듣는 써 니즈님 영상은 진짜 최고입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진짜 나의 마음 감사합니다. 식사 맛나게 하세요🙏🏻🙏🏻
맛점 하세요!~^^ 저도 이제 식사 고고
언제나 좋은영상 늘 잘보고있습니다. 댓글이 많이 늦었네요ㅋ
지은이님께 감사합니다.
(아남 툽텐 린포체님❤)
써니즈님께 감사합니다❤💕
용수스님 인터뷰 부탁합니다. 나중에 법륜스님까지 ㄱㄱ
굳이..
이왕 이렇게 된 이상 달라이 라마까지 ㄱㄱ 달료달료~
하 하 하...써니즈 특집으로 달라이라마를 면담하다!^^
🤞
천국가서 연락온 사람 없고
깨달아서 이세계를 나갔다고 한사람중에
연락온 사람 없고
오직 달에 갔다가 온 사람만이 있죠
언젠가 과학이 발전해서 로켓타고 천국가서 천국운석 가져올날이 있겠죠
우리는 먼훗날 후손들이 지금 미국과 국제통화하듯이
천국과 국제통화할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그나저나 시크릿 정말 되는거야?
시크릿 론다번 아줌마
이번생에 저 장가 가겠어요?
안되면 이거 사기죄로 고소해야되나
ㅡ천국은 어디에 있는가?ㅡ
예수가 말하길 천국은 여기있다 저기있다 못하리니,
천국은 너희들 안에 있느니라 했으니,
천국은 물질적인 우주의 어디엔가 있지 않고,
3차원, 4차원을 지나 신이 산다는 제5차원의 세계일 것이니,
있지도 않고 없지도 않는 곳이라,
진정한 천국은 깨달은 마음이라 하겠습니다.^^
ㅡ평상심의 도ㅡ
조주는 남전으로 부터 평상심이 도라는 말을 듣고 깨달았는데,
남전이, "평상싱이 도이니 나아가 추구하지 마라. 알려고 해도 안도고 모르려고
해도 안된다."
라고 했습니다.
왜, 어떨게, 조주가 이 말을 듣고 깨달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