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토스 세 손가락 안에 강민 본인 안넣으면 좀 애매하지...강민 무조건 들어가야돼...프로토스가 왜 고도로 문명화된 종족인지 그 스토리를 게임에서 그대로 잘 보여준 게이머라고 생각...물론 질럿 잘쓰고 드라군 잘 쓰고 물량 잘 뽑고 했던 토스유저는 많았지만, 스토리처럼 고도로 발전된 종족답게 바퀴벌레처럼 알까서 물량으로 쳐들어오는 저그와 탱크와 총의 화약병기로 다 터트리며 밀고오는 테란 화력들을 프로토스의 마법 유닛과 테크로 압살하는...그래서 입에서 저절로 우와 소리 나오는 정말 흥미진진하고 눈이 즐거운 경기 많이 만들어줬잖아 그 전의 프로토스 유저들이 필드 위 질럿의 행동대장 느낌이었다면 강민이야말로 진정으로 프로토스 종족의 모든 구성원들을 잘 이해한 신관 아르니타스같은 느낌이었어
테란: 임요환 (팬이 너무 많다), 이영호 (갓), 최연성 ( 충격과 공포 그 자체), 이윤열 (천재) 저그: 마레기 (주작꾼이지만, 당시 포스가 칭기즈칸 급), 박성준 ( 센세이션을 일으킨 투신 ), 이제동( 겹치던 시기에 활동하던 마레기- 이영호가 스포트라이트를 너무 받음) 토스: 강민 ( 전략의 신, 강민이 경기를 하면 전략 보는 재미가 쏠쏠함 ), 택신 (저그가 가장 쉬웠어요)
@@지상최강전 만약이라는 가정은 언제나 없는거지만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 모두 선배들이 만들어놓은 빌드를 더 변형시키고, 발전시키고 해서 만들어진거죠 노업마린 레메 없는 이영호,뮤탈뭉치기없는이제동,커세어 안쓰는 김택용을 생각해보면 이 선수들이 지금정도의 포스가 있었을지 의문..
이영호 최연성 이윤열 김택용 강민 박정석 이제동 박성준 홍진호 포스, 커리어, 스타성. 이거 외에도 나는 패러다임을 바꾼 사람을 중요시함. 나 포함 박정석 팬이 많았던 이유는 스타성 때문인거 같음. 물량 및 전술이 좋았지만 패러다임을 바꾼 것도 없었고 솔직히 저그한테 많이 졌었음. 근데 그때 김동수에 이은 가을의전설이 어쩌고저쩌고하며 꾸역꾸역 올라왔던게 많이 기억나서 팬이됐었고, 개인적으로는 프로토스의 상징같았음. 강민은 프로토스의 암울기를 이겨낼 수 있는 기초를 만들었음. 패러다임을 만든 선수. 전략 뿐 아니라 전술에도 능했는데 그렇다고 물량이 딸리는 선수도 아니었음. 김택용은 프로토스의 암울기를 종결시킨 사람,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꿔놓은 선수. 테란 이영호는 입스타를 현실화하며 패러다임을 바꿨고 물론 최강자. 최연성은 상성을 뒤집고 저그처럼 멀티하며 끝없는 물량으로 패러다임을 바꿨지. 이영호 나오면 대응자로 떠오르는 선수가 이제동, 김택용, 김명운, 김민철 등의 선수가 있는데, 최연성은 그런게 없었음. 걍 다 뚜까패버리는 그때 포스는 진짜 엄청났었음. 이윤열은 커리어는 정말 대단한데 그냥 갠적으로는 저 두명이 크게 느껴져서. 임요환은 논외입니다. 모든종족 모든선수 위에 있는 사람입니다. 저그는 이제동과 박성준 마재윤이겠고 마재윤빼면 홍진호겠지. 홍진호는 과거의 헝그리저그중에 제일 잘하는 선수였으면서 임요환의 라이벌로 떠오른 선수였기에 스타성이 엄청났지. 마재윤은 말잇못. 박성준도 패러다임을 바꾼선수. 기존엔 저글링이 먼저 달려들다 저글링 녹고 러커는 스캔뿌리다 죽었는데, 러커먼저 보내고 저글링으로 감싸죽이는 전술을 잘 썼음. 테란에게 강했는데 토스는 그냥 개박살 냈던걸로 기억함. 이제동은 뮤탈 두부대 컨트롤이 기억이 많이남ㅎㅎ 정명훈도 진짜 포스 대단했지. 갠적으론 김명운도 실력 좋다고 생각함. 서지훈도 참 단단했는데ㅋ 프로토스는 갠적으로 송병구는 고평가하지 않아서 그다음은 허영무인듯.
임요환에겐 본좌들이 흔히 가질수 있는 포스 수상 이런거 필요 없었음 임요환의 게임엔 감동이 있었다 스타도 각본없는 드라마가 될수 있구나 느낀 경기가 기요틴 이재훈전 패러독스 도진광전. 이런 경기들이 나와주니까 당시 임요환 하향세 이윤열 본좌 시절이었는데도 이윤열이 인터뷰서 요환이형처럼 감동을 주는 경기 하고 싶다고 말했었음. 그리고 본좌자리에서 한창 내려와 있을때도 팬들이 임요환을 그리워 한 이유가 이것이었다. 솔직히 철구 말이 맞다. 스타 망한건 영호 때문이야. 영호가 존버 멀티 먹으면서 때려 잡으니까 게임이 긴박함이 없고 루즈해져서 인기 떨어진게 맞다.
제 기준에서 top3는 그냥 종족당 한명씩만 깔끔하게 뽑자면 임요환 홍진호 강민임. 요즘 게이머들과 비교하면 최강의 실력은 아니었어도 스타판과 e스포츠의 흥행을 끌어올린 장본인들이고 종족별로 가장 신박하고 재밌는 경기를 많이 보여준 선수들이라 생각함. 그리고 워낙 초기라 종족을 상대하는 기본이나 정석 같은것도 완벽하게 확립이 안되어있던 때인데 새로운 패러다임을 많이 보여준 선수들이라. 당연히 이후에 나오는 선수들은 그 선수들이 보여준 플레이들을 기본으로 연습하고 나오니 실력이 계속 발전하고 상향 평준화 될 수 밖에 없었죠.
임요환은 최고의 테란이 아니라 최고의 게이머지. 그냥 테란이라는 종족의 베스트를 꼽자면 이윤열 최연성 이영호가 맞음 각기 테란의 패러다임을 바꾼 사람들이니까. 근데 임요환은 단 한번도 테란의 패러다임을 바꾼적이 없었음. 왜냐하면 보고도 못 따라했으니까. 그냥 임요환은 게이머지 테란이 아님
솔직히 과장 좀 보태서 임요환 덕에 기업 스폰 받는 팀에서 프로게이머 대접 받으며 연봉받고 했던 사람들이 저런거 뽑을 때 꼭 무슨 우승횟수가 부족하다느니 포스가 밀린다느니 하는거보면 어이가 없다ㅋㅋ물론 모든 e스포츠선수들 및 관계자들이 다 같이 이루어온 판이지만 임요환이 점화를 붙인건 사실이고, 임요환이란 선수가 없었어도 더 뒤에 e스포츠판이 발전했을 수는 있지만 그 시대에 혜택 받은 게이머들이 그런 소리하면 안되지ㅋㅋ
임요환 덕에 기업 스폰 받는거랑 실력 및 포스랑 뭔 상관, 그건 스타성이지, 강민이 실력, 포스, 수상경력으로 본다고 했는데, 임요환이 거론된 3명보다 우승을 많이 했나 아니면 포스가 쎘나, 임요환은 창의적인 플레이로 플레이를 예술로 승화시키는데다 잘생기기도 했고 더군다나 최정상급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니, 실력+스타성으로 뜬거지, 하지만 실력도 위 3명한테 밀리고, 포스도 밀리고, 수상경력은 말할 것도 없지, 매번 Top3를 뽑을 때 기준을 뭘로 하냐의 차이지, 그 예로 김정민은 임요환을 1위로 뽑기도 했고
임요환은 게임판 자체를 순식간에 말도안되게 키워버린 사람이고... 실력 커리어만 갖고 얘기하자면 저 순서가 맞을텐데, 스타성 포함하면 실력 커리어에서 났던 격차는 아무것도 아니지. 임요환 빠지는게 당연하다는 분들은 괜히 2000년도 초반에 잘나갔을 뿐인 게이머가 왜 아직까지 롤판 스타판 할거없이 이스포츠하면 임요환이란 말이 나오는지 생각해보시면 이해갈듯..
개인적으로 스타가 아니라 e스포츠의 아버지 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지금 처럼 판이 커질수 있는 계기가 임요환이였죠. 대기업 스폰도 끌어오고 심지어 공군까지 끌어드리고(조건 자체가 임요환이 들어오면 창단하겠음!)그냥 게임이 지금 스포츠 다 아니라 논쟁이 시작할수 있는 계기는 임요환의 스노우볼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탑3에 들어가야할 사람이 탑3를 뽑으니 꼬이지ㅋㅋ음.. 그 시절에 난 오영종 참 좋아했었음. 개인리그 커리어가 후달린다곤 해도 그 1번의 우승이 말이지, 그때 제로벨이 잡은 이름들 보면 어마어마했다. 최연성, 서지훈 등등 당시 내노라하는 거물급들 다 때려잡고 로얄로드 밟았으니까. 토막이네 어쩌네 해도 우리의 황제를 결승전에서 잡은게 또 화젯거리였지. 이후로는 프로리그를 더 중시했는지 개인리그 성적은 저조했지만 프로리그에서는 이제동과 함께 필승조였고. 뭐..억지로라도 빵종이 플토 탑3에 들어간다고 우기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오영종은 나에겐 여전히 기억나는 플토 선수임
테란 1위 이영호 (6회 우승 커리어와 전성기 포스 둘다 갖춤) 2위 이윤열 (이영호 부럽지않은 6회 우승 커리어를 가졌지만 이영호, 최연성과 비교하면 전성기 포스가 아쉬움) 3위 최연성 (이영호 부럽지않은 전성기 포스를 보여줬고 다수의 빌드정립으로 후대 테란에 영향을 끼쳤지만 5회 우승으로 이영호, 이윤열과 비교에서 커리어와 꾸준함이 아쉬움) 저그 1위 이제동 (5회 우승 커리어와 전성기 포스 둘다 갖춤) 2위 박성준 (3회 우승 커리어와 전성기 포스 갖췄고 뮤컨 활용의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후대 저그에 영향을 끼침) 3위 조용호, 홍진호 택1 (조용호는 1회 우승 3회 준우승, 홍진호는 5회 준우승 둘다 드론관리, 타이밍, 빌드, 운영 등으로 후대 저그들에게 영향을 끼친점에서 다른 1회 우승 저그들과의 차별화) 토스 1위 김택용 (토스 최고의 커리어 3회 우승자이면서 비수류 운영으로 후대 토스 저그전에 영향을 끼친 토스 최고의 실력자이자 개척자) 2위 강 민 (토스 유일의 양대리그 우승자이면서 더블넥을 비롯한 각종 빌드 정립으로 후대 토스에 영향을 끼친점에서 4~6위 토스들과의 차별화되는 강점이 있음) 3위 박정석, 송병구, 허영무, 김동수 택1 (박정석&송병구는 1회 우승이지만 준우승 다수에 꾸준했고 김동수&허영무는 2회 우승이지만 스타리그 초창기와 막바지에 집중된 커리어)
재능면에선 이윤열이 압도적이라고 생각해서 항상 1위 2위로 놓았을거예요. 근데 포스랑 수상실적을 따지면 둘에게 분명 밀리는건 사실입니다. 포스만 따지면 최연성이 단연 1위구요. 최연성과 이영호의 차이를 설명하자면 최연성 상대는 "졌다"를 전제하고 이영호 상대는 "어떻게 이기지?"를 전제로 놓으면 됩니다. 아시겠지만 이영호는 절대 주도적인 선수가 아닙니다. 항상 상대를 보고 가장 최적화된 상성 전술을 내놓지만 최연성은 물량으로 압도할걸 알면서도 대처가 안되는 선수였어요. 근데 수상실적이나 팀전에서의 실적도 고려하면 이영호가 좀 앞설겁니다.
임요환은 테란이 아님 그냥 프로게이머의 상징 그자체임. 실력은 당연히 이영호가 무조건 압도적이지만 당대 포스는 이영호나 최연성에 임요환이 결코 뒤지지 않음... 한빛때만해도 임요환이 다른선수들이랑 게임하면 프로랑 아마추어 하는 느낌이었음. 전성기 시간이 최연성보다도 짧아서 그렇지.
홍진호가 무조건 이제동 박성준 다음으로 와야한다고 생각함. 그 당시 맵들 지금 쓰면 현 탑저그가 5픽급 테란들한테도 이기기 힘든 발밸런스 맵들 깔려있음. 뮤짤도 없이 그 씹극악맵들에서 결승5번가고 탑테란들이랑 상대전적 쎄미낸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수준임. 김정우는 이영호 상대로 인간상성 느낌이었던거 빼면 순수 기량이 이제동 넘었다고 느낀적이 없음. 홍진호 제치고 넣으려면 당대 저그 원탑 자리를 일정기간동안 유지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김정우는 조용호 박태민 다음에 넣을만한 선수같음
아재라서 그런게 아니라 98년도 부터 본다고 치면 어쩔수 없이 테란은 임요환 이윤열 이영호 , 저그는 홍진호 박성준 이재동, 토스는 강민 송병구 김택용일수 밖에없음...전성기라고 할수 있는 기간도 길었고 그시대를 장악했고 빌드나 전략이 선진화 되고 자리잡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멤버 자체는 비슷함 하지만 난 최연성이 이윤열 위라고 본다 이윤열 kpga 우승할때부터 봣지만 이윤열은 '진짜 잘한다' 이느낌이였고 최연성은 '이걸 누가 이겨' 이런 느낌이였다 10 영호전에 팀리그 최연성은 진짜 다른 선수들 머리 꼭대기위에서 노는 마치 미래에서 빌드 깎고 과거로 돌아온 사람처럼 개념이 다른 프로게이머보다 1, 2년은 앞선 괴물이였다. 이건 뭐 개취니까 2,3위는 변동 가능하다고 보고 저 멤버 5명은 개취로 순위 변동은 있을지언정 누가 뽑아도 탑 5는 고정일듯 저그도 1,4위까지는 순서가 맞다고 보고 홍진호냐, 박태민이냐는 개취인것 같고 토스는 내 생각과 정확히 일치
@@싸비올 조용호가 상당히 저평가 되어있음 질레트배 스타리그 박성준이 깜짝 우승하기전에 조용호가 저그 최초의 우승자일것이다 예측한 사람도 꽤 많이 있었고 실제로 결승전도 많이 가던 선수였는데 목동 저그 임팩트만 남아있고 선수생활 자체가 평탄하다 보니 사람들의 기억속에 많이 잊혀진 것 같음 그리고 조용호가 진짜 재능충이였다는데 연습을 별로 안했다는 일화가 유명함 조용호도 만약 연습 많이 했더라면 1회 정도 우승은 더 하지 않았을까 싶음
신이염은 따지기가 애매한게 서로 서로 하나씩 우위를 보자면 저그전 이재호가 극강인데 셋중 제일 토막이고 나머지 둘도 저그전은 잘하는 편이고, 테테전은 신상문이 살짝 세보이지만 셋다 수준급이라 확실히 누가 우위다 말하기도 어렵고 토스전은 상대적으로 염보성이 셋중 그래도 좀 나은 편인데 그렇다고 염보성이 토스를 뚜까패고 다닐 정도까진 아니라서 애매한게 있음.
스타성 수상경력. 포스 기준도 있지만 뭔가 스타 역사에 판을 뒤집을만한 전략성을 가지고 온 것이 점수를 높이 줄만한 평가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건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전략적 게임인데 이영호나 이제동. 김택용이 엄청 잘한거는 맞지만 완성형으로의 끝판왕이 될 수 있었던건 스타 입성시기가 좋았던거고...앞서 여러 선배들이 시행착오 끝에 길 터주고 스타판을 성장 시켜준거 최종 완성형을 보여준거고 올드 스타리거들이 어찌보면 더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길을 만들어 가면서 전성기를 유지한 선수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프로토스에 강민이 빠질 수 없는건 포스 스타성 수상경력을 떠나서 더블넥 만들었기 때문에 저그 박성준도 뭔가 자신만의 것으로 없는 길 만들면서 간 느낌이고 전략가 기질의 임요환. 강민과 같은 선수들을 높이 평가 해줘야죠.
임요환은 테란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꾼 사람이고 기본 빌드의 시초가 되는 사람이라 뺄수가 없음. 개인적으론 저기서 최연성 빼야 한다봄. 임요환: 일단 테란의 아이콘+ 패러다임+ 모든 빌드의 시초+ 개념 완성 이윤열: 최다 우승, 최다전, 최다승, 가장 결승 많이 간 선수 이영호: 최단기간 OSL MSL 3회우승 달성, 최고승률, 한중미 우승 등 최연성은 이영호 이윤열이랑 겹치는데 우승횟수는 이윤열 이영호한테 당연히 밀리고 포스 조차 이영호한테 밀림. 탑3을 꼽자면 임요환 이영호 이윤열 저그는 이제동, 박성즌, 홍진호 저그도 1회우승자 좀 있고 그래서 홍진호 빼자고 할수도 있지만 홍진호도 굳이 따지자면 저그에서 임요환 같은 존재라 뺄수가 없음. 홍진호가 비록 지긴 헀어도 도전하지 않았으면 프로게이머들 저그 때려치고 죄다 토스나 테란했을거임. 그정도로 테란이 임요환 등장후 잘나갔던건 사실이었고 맵도 테란한테 많이 웃어줬었음 프로토스는 강민 김택용 김동수 강민 김택용은 알겟는데 김동수는 인정안하는 사람들 많을수도 있음. 하지만 강민 이전에 김동수가 전략가였고 그의 커리어는 부정할수가 없음. 강민이 프로토스의 빌드를 완성했다면 프로토스 빌드의 시작은 김동수임. 최다우승, 프로리그 최다승 김택용, 빌드의 완성 전략가 강민, 그리고 프로토스의 시작 김동수 개인적으론 이렇게 생각함.
스타 오래된 팬으로서 스타: 임요환 테란: 이영호, 이윤열, 최연성 저그: 이제동, (마읍읍), 박성준 토스: 김택용, 강민 이정도라고 생각함~!! 최소 우승 2회 이상에 해당 종족을 대표하는 본좌 포스가 있었던 사람으로만 추렸고, 신이염은 솔직히 거기서 거기임ㅋㅋ 신이염은 각팀 에이스급으로, 프로리그 성적은 좋았지만 개인리그 성적은 별로였음 그리고 연봉도 비슷해서 거기서 거기임!! 그냥 염보성이 워낙 자주 언급해서 논란이 되고 화제가 된것일뿐ㅋㅋ
@@앙기목-r5n 임요환이 빌드측면에서는 스타에 하나도 영향준거 없다. 대신 전술을 끊임없이 사용하던게 임요환이다. 기만전술, 게릴라 전술, 우회 기습전술. 정반대로 강민 같은 경우가 더블넥서스로 대표되는 빌드, 전략을 만들어낸 거지. 더블넥은 어떤 맵에서도 여러번 쓸 수 있잖아. 헌데 임요환의 전술은 그 맵에서 딱 한번만 쓸 수 있는 거다. 어느 게 더 의미있고 중요한 건지 따지고 싶나? 이건 위아래가 없는 거다.
가림토 빠지면 스알못이지.. 그 당시 국민적으로 인기가 있었던 시기였는데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강자들이 나타나던 시기에 2번 가을의 전설을 만든 토스지.. 2000년도 중후반이후에는 이미 그들만의 리그 매니아리그가 되어버렸음.. 그래서 실제 가치는 가림토 우승이 더 가치가 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스타리의 횟수자체가 적어서 훨씬의미가 있지..
내 스타경기 보던 시절 체감 기준으로 느낀건 테란 3 top는 ㄹㅇ 맞말이라 전부 패스이고 4등을 넣는다면 흑운장. 이유는 마모씨 관광, 뇌리에 여전히 남는 퍼포먼스. 그리고 제일 잊을 수 없는 역대급 테테전 이영호와의 메두 사맵에서의 일기토. 비록 흑운장은 그 경기에서 패했지만 테테전 역사상 진짜 ㄹㅇ 명경기 저그는 1,2등까진 납득이지만 마모씨를 뺀다면 3등은 김준영. 메두사에서 테란 최강 이영 호를 소떼 & 비둘기떼로 관광시킨 기억이 뇌리에 아주 제대로 남았지. 그것도 저그 상성 테 란이자 최강급 테란 이영호를 상대로.... 변형태와의 결승전에서 패패승승승을 이뤄내 밈을 만들기도 했었고. 다음 4등은 병맛빌드 쓰는 심소명. 맵상성 몬티홀에서 가드라로 종족 상 성 테란을 두번 엿먹인거 지렸지. 안상원과 임요환이 그 당시 상대였었고. 플토는 1등 ㅆㅇㅈ. 2등은 강민님이 팩트임. 제 아무리 날고 기는 플토라 한들 내 기억에 남 았던 제일 뇌리에 스친 경기가 이병민 테란 상대로 페럴라인즈 맵에서 할루시 아비터 리콜 관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모르면 간첩이지. 근데 플토가 애매한게 3등부터는 내 뇌 리에 남는 기준이 딱히 없어서 다 고만고만 하더라... 뭐 이름 정도야 몇몇 기억은 하지만 그개 내 눈으로 생생히 봤던 경험을 기준으론 글쎄??? 아! 한명 뇌리에 남는게 악마토스 박용욱. 경기 임하는 자세부터 허영무 송병구 오영종 등의 고만고만한 선수들관 급이 달 랐었지. 딱 플토는 택신 몽상가 악마토스 말곤 다 또이또이 함.
어렴풋이 느껴진다 최연성의 바윗돌 같은 묵직함과 박성준의 무시무시한 공격력 하지만 내가 좋아했던 것은 임요환 강민의 예술에 가까운 창의적 플레이들이었다
진짜 최연성 다른애들에 비해 짪은 전성기 진짜 그시절 포스 진짜 역대최강...
진짜 질거같은생각이 안듬...개인 특히 프로리그 엠비씨게임에서는 이기면 계속하는데 진짜 다 잡음...그냥 프로리그혼자 씹어먹고 개인리그 진짜 씹어먹고
순위 상관없이 그 당시 커리어, 실력, 임팩트, 영향력, 인기 5가지 요소로 따져서 뽑자면.
토스: 강민(몽상가) 박정석(영웅) 김택용(혁명가) 송병구(사령관) 허영무(최후의 프로토스)
테란: 임요환(황제) 이윤열(천재) 최연성(괴물) 이영호(GOD) 정명훈(테러리스트)
저그: 홍진호(폭풍) 조용호(목동) 박성준(투신) 마주작(마에스트로) 이제동(폭군)
이런 건 객관적인 커리어를 제외하고는 개인이 느낀 면이 들어갈 수밖에 없음
최연성이 상대하기 부담스러웠다면 최연성을 우위에 둘 것이고 이윤열이 상대하기 부담스러웠다면 이윤열을 우위에 두겟지
그 시대를 공유한 게이머들의 기억속에 상대하기 부담스러웠던건 당연히 최연성이죠.
다만, 8~9의 능력으로 롱런한걸 높히 평가하냐, 10의 능력으로 단기간 활약한 걸 높히 평가하냐의
각 자의 주관차이에서 순위가 갈리는거죠.
최연성 포스는 진짜 지렸지. 얘는 어떻게 해야 질까? 처음 생각든게 최연성임, 택뱅리쌍전에 짧지만 아예 마왕으로 군림 했음
@@루루루-m3e 진짜 괴물이었죠 최연성은....
포스는 최연성이 역대급인듯
그런 최연성 상대로 박정석이 머큐리에서인가? 물량쌈해서 이긴겜 존잼이었는데
근데 사실 좀 의아했음 강민은 예전부터 최근에도 최연성보다는 이윤열을 더 높이 평가하고 상대하기 부담스럽다는 발언을 많이했는데
솔직히 토스 세 손가락 안에 강민 본인 안넣으면 좀 애매하지...강민 무조건 들어가야돼...프로토스가 왜 고도로 문명화된 종족인지 그 스토리를 게임에서 그대로 잘 보여준 게이머라고 생각...물론 질럿 잘쓰고 드라군 잘 쓰고 물량 잘 뽑고 했던 토스유저는 많았지만, 스토리처럼 고도로 발전된 종족답게 바퀴벌레처럼 알까서 물량으로 쳐들어오는 저그와 탱크와 총의 화약병기로 다 터트리며 밀고오는 테란 화력들을 프로토스의 마법 유닛과 테크로 압살하는...그래서 입에서 저절로 우와 소리 나오는 정말 흥미진진하고 눈이 즐거운 경기 많이 만들어줬잖아
그 전의 프로토스 유저들이 필드 위 질럿의 행동대장 느낌이었다면 강민이야말로 진정으로 프로토스 종족의 모든 구성원들을 잘 이해한 신관 아르니타스같은 느낌이었어
당신의 표현력에 감탄하고갑니다.
진짜 프토섹서..그자체였지....
아비터 위에 몽상가...
*역시 전설의 스타프로게이머 엠브로*
강민이 프로토스 개념 정리, 김택용이 완벽 구현
게임하기전에 항상 무슨전략을 가지고 나올지 기대되게 만들었던 게이머가 임요환, 기욤패트리, 강민 이였다. 그외에는 모두 전략적으로 별기대는 안했다.
+ 이윤열도 넣어주세요 ㅎㅎ 진짜 네명 경기 볼때마다 어떤 전략을 보여줄까 하며 두근두근했는데 위 세분은 워낙 많고 이윤열선수 홀드메딕은 레전드였어요 !
@@김삿갓-q9u저그암흑기 시절의 준우승을 연속으로한 홍진호,저그계 임요환 박성준,괴물 최연성까지는 추가해야됨 솔직히.....
내기억에 가장 프로토스 다웠던
가장 프로토스를 잘 이해했던
프로토스 그자체였던건 강민이었다
동감입니다. 가장 안정적이었고 가장 토스다웠다고 생각합니다.
임요환 보던 세대가 아니라 당시에 임펙트 컸던 게이머들 테란-이윤열 저그-박성준 프로토스-박정석 이 3명이 임펙트가 컸고 아직도 기억에남음 물론 박정석은 실력은몰랐으나 너무 잘생겨서 보자마자 얼굴을 외움 박성준은 그냥 뚱뚱한 사람인줄알았는데 그 빨간머리가 임펙트가 컸음
테란: 임요환 (팬이 너무 많다), 이영호 (갓), 최연성 ( 충격과 공포 그 자체), 이윤열 (천재)
저그: 마레기 (주작꾼이지만, 당시 포스가 칭기즈칸 급), 박성준 ( 센세이션을 일으킨 투신 ), 이제동( 겹치던 시기에 활동하던 마레기- 이영호가 스포트라이트를 너무 받음)
토스: 강민 ( 전략의 신, 강민이 경기를 하면 전략 보는 재미가 쏠쏠함 ), 택신 (저그가 가장 쉬웠어요)
테란 3대장을 뽑으라면 이윤열 최연성 이영호겠지만 스타판 원탑을 뽑으라면 임요환이지 임요환 현역때는 진짜 싫어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대단하다고 느낌..
임요환은 e스포츠 전체 1등임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최전성기때 팬클럽회원수 25만 임요환 68만 ㅋㅋㅋ
어린친구들은 잘모르고 그랬었구나 정도로 생각하겠지만 그당시 그냥 넘사였고 우리나라 아이콘이였음 왠만한 아이돌 최전성기때보다 인기 더 많았음
e스포츠가 생긴게 임요환 떄문이였고 공군또한 마찬가지였음
개인스폰들어온거 팀스폰으로 해달라고 해서 팀이생기고 각각에 팀들이 생긴거임
솔직히 페이커도 안됨
30대후반 40대 50대 롤이란 게임은 알아도 페이커 솔직히 누군지 잘모름 근데 그당시때 스타는 몰라도 임요환은 다 알았음
임요환 선수가 팀원들 엄청 챙기긴 했고 팀스폰 받어오긴 했어요 원래 개인 스폰서로 들어왔지만. esports 시작에 한획을 긋기도 했고, 잘 했습니다. 응원합니다 임요환, 선수, 던 아니던간에.
그런데 잘한거랑 포스 우승 횟수 다따지면 이영호 최연성 이윤열에 약간밀리긴하죠 선구자고 멋있고 e스포츠 살린건 맞지만
‘임요환의 드랍쉽이다’ 이거 였나 ?? 나도 가입함 ㄷㄷ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이 그당시에 나왔으면 그이상임
@@지상최강전 만약이라는 가정은 언제나 없는거지만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 모두 선배들이 만들어놓은 빌드를 더 변형시키고, 발전시키고 해서 만들어진거죠 노업마린 레메 없는 이영호,뮤탈뭉치기없는이제동,커세어 안쓰는 김택용을 생각해보면 이 선수들이 지금정도의 포스가 있었을지 의문..
이영호 최연성 이윤열
김택용 강민 박정석
이제동 박성준 홍진호
포스, 커리어, 스타성. 이거 외에도 나는 패러다임을 바꾼 사람을 중요시함.
나 포함 박정석 팬이 많았던 이유는 스타성 때문인거 같음. 물량 및 전술이 좋았지만 패러다임을 바꾼 것도 없었고 솔직히 저그한테 많이 졌었음. 근데 그때 김동수에 이은 가을의전설이 어쩌고저쩌고하며 꾸역꾸역 올라왔던게 많이 기억나서 팬이됐었고, 개인적으로는 프로토스의 상징같았음.
강민은 프로토스의 암울기를 이겨낼 수 있는 기초를 만들었음. 패러다임을 만든 선수. 전략 뿐 아니라 전술에도 능했는데 그렇다고 물량이 딸리는 선수도 아니었음. 김택용은 프로토스의 암울기를 종결시킨 사람,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꿔놓은 선수.
테란 이영호는 입스타를 현실화하며 패러다임을 바꿨고 물론 최강자. 최연성은 상성을 뒤집고 저그처럼 멀티하며 끝없는 물량으로 패러다임을 바꿨지. 이영호 나오면 대응자로 떠오르는 선수가 이제동, 김택용, 김명운, 김민철 등의 선수가 있는데, 최연성은 그런게 없었음. 걍 다 뚜까패버리는 그때 포스는 진짜 엄청났었음. 이윤열은 커리어는 정말 대단한데 그냥 갠적으로는 저 두명이 크게 느껴져서.
임요환은 논외입니다. 모든종족 모든선수 위에 있는 사람입니다.
저그는 이제동과 박성준 마재윤이겠고 마재윤빼면 홍진호겠지. 홍진호는 과거의 헝그리저그중에 제일 잘하는 선수였으면서 임요환의 라이벌로 떠오른 선수였기에 스타성이 엄청났지. 마재윤은 말잇못. 박성준도 패러다임을 바꾼선수. 기존엔 저글링이 먼저 달려들다 저글링 녹고 러커는 스캔뿌리다 죽었는데, 러커먼저 보내고 저글링으로 감싸죽이는 전술을 잘 썼음. 테란에게 강했는데 토스는 그냥 개박살 냈던걸로 기억함. 이제동은 뮤탈 두부대 컨트롤이 기억이 많이남ㅎㅎ
정명훈도 진짜 포스 대단했지. 갠적으론 김명운도 실력 좋다고 생각함. 서지훈도 참 단단했는데ㅋ 프로토스는 갠적으로 송병구는 고평가하지 않아서 그다음은 허영무인듯.
솔직히 프로토스 3위안에 강민은 들어가야함. 지금의 토스를 있게 만든 빌드기반을 만든게 너무 큼. 강민형 없었으면 지금 솔직히 토스 아무도 안 했다...
이건 강민도 팬도 모두다 알고있지만
그냥 본인 뺀거죠 ㅎㅎ
2명만 꼽으라해도 이견없이 김택용 강민임
ㅇㅈㅇㅈ 저도 임성춘-강민토스 보고 토스했었습니다
근데 송병구는 강민이 자기보다 아래래 ㅋㅋㅋㅋㅋㅋ개웃겨
@@11g87 믿고 거르는 송퓨터
ㄹㅇ 이말들으니 ㅇㅈ 강민뼈대가 현 테크니컬프로토스지
1:57 심소명 개웃기넼ㅋㅋ
갠적으로 임요환은 그냥 종족 포스가 아니라 스타 그자체 포스라고 생각함
임요환에겐
본좌들이 흔히 가질수 있는 포스 수상 이런거 필요 없었음
임요환의 게임엔 감동이 있었다
스타도 각본없는 드라마가 될수 있구나 느낀 경기가 기요틴 이재훈전 패러독스 도진광전.
이런 경기들이 나와주니까
당시 임요환 하향세 이윤열 본좌 시절이었는데도 이윤열이 인터뷰서 요환이형처럼 감동을 주는 경기 하고 싶다고 말했었음. 그리고 본좌자리에서 한창 내려와 있을때도 팬들이 임요환을 그리워 한 이유가 이것이었다. 솔직히 철구 말이 맞다. 스타 망한건 영호 때문이야. 영호가 존버 멀티 먹으면서 때려 잡으니까 게임이 긴박함이 없고 루즈해져서 인기 떨어진게 맞다.
테란 윤얄 빵호 연성
저그 제동 투신 황신
토스 강민 택신 뱅구
스타 임요환
스타는 임요환ㅇㅈ
스타 자체 임요환 ㅇㅈ
ㅇㄱㄹㅇ입니다
저그가 늘 뭔가 top3가 애매한듯... 테란이랑 토스는 맞긴 한데
뱅은 아닌듯
프로토스의 역사를 설명할때 송병구, 허영무를 빼도 설명할 수 있지만 강민, 김택용을 빼고는 도저히 설명할 길이 없다.
이거 진짜 존나인정 ㅋㅋ
저그도 사실 마재윤빼고 설명불가능해서 역사 큰 페이지가 빈느낌임
나는 진짜 최연성 전성기시절이 미친거같음. 진짜 물량으로 압도적으로 찍어누름
중국군보는거같음
임요환은 스타크래프트 대표라서 제외하고 하셨대요
냉정하게 실력으로 보면 강민 말이 팩트임
@@love10421 근데 동일 나이, 동일 시기때 임요환만큼 롱런한 사람이 있음?
임요환을 저기에 낀다? 불쾌하죠~ 임요환 없었으면 온라인게임 전체가 여기까지 못왔습니다~
@@변별력 그냥 스타 자체가 완벽한 겜이죠 뭔 임요환 때문에
@@변별력 ㅋㅋㅋㅋㅋ틀?
제 기준에서 top3는 그냥 종족당 한명씩만 깔끔하게 뽑자면 임요환 홍진호 강민임.
요즘 게이머들과 비교하면 최강의 실력은 아니었어도 스타판과 e스포츠의 흥행을 끌어올린 장본인들이고 종족별로 가장 신박하고 재밌는 경기를 많이 보여준 선수들이라 생각함.
그리고 워낙 초기라 종족을 상대하는 기본이나 정석 같은것도 완벽하게 확립이 안되어있던 때인데 새로운 패러다임을 많이 보여준 선수들이라.
당연히 이후에 나오는 선수들은 그 선수들이 보여준 플레이들을 기본으로 연습하고 나오니 실력이 계속 발전하고 상향 평준화 될 수 밖에 없었죠.
이상한소리 하시네
임요환에 비하면 강민은 딱히 초기도 아닙니다. 세대를 나눠야 해요. 게다가 님 얘기대로라면 소위 택리쌍은 상향평준화된 게이머들 가운데서도 독보적인 수준을 보여준건데 더 높게 평가해야 되는 거 아닐까요.
이영호 김택용 이제동
줘옷도 모르는 새끼가 글 싸지르네
홍진호는 겜별루재미없엇음 ㅋㅋㅋ 라이벌이 너무 재밋게만들어줘서 그렇지 ㅋㅋ 홍진호는 전성기시절정석만하던양반임 저그는 그래도현역기준 이제동이 젤 겜적으론 보여준게많지
1:55 심소명 누구냐 할 때 젤 웃김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수형이 당대 테란의황제 임요한을 잡고 우승했습니다. 잊을 수가 없어요.
임요환이 당시 커리어쪽 후달린거는 본좌쪽 전성기가 끝자락일때 msl 이 나와버림
김동수 박정석 오영종 한 번만 잡았어도..
@@idioteque259 가을의 전설...
kpga 있잖아. 그것도 한번밖에 못먹엇음서 뭘..
@@aAa_valor 임요환 본좌시절이 01년도인데 02년도에 msl나옴 만약이란건없지만 01년도에 msl있었음 한번은 더 우승했을거같음
@@idioteque259 4번의 준우승 스코어가 23 13 23 23 임 김동수 박정석 최연성 오영종순
임요환은 지금에 와서 저런 비교도 할 수 있게 스타판을 있게해준 선구자라 저기 들어가든 안들어가든 크게 의미가 없는 존재라고 봄. 굳이 테란으로 얘기하자면 임요환이 테란의 창시자격에 최고는 이윤열, 최강은 최연성이라면 그걸 다 모아서 정점을 찍은게 이영호라 봄.
심소명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크래프 자체는 임요환 ㅇㅈ
종족을 넘어선 그냥 스타크래프 자체
임요환을 저 순위에 넌다는건 무리무리. 임요환이 온라인게임을 이 세상에 끌어냈음. MMA의 효도르같은 존재임.
지금 개임으로 돈 번다는 프로들한테는 파이를 키워준 새람이징
틀린말은 아니지만.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는 온겜넷이라 생각해요.
최강의 테란은 논란이 있겠지만 최고의 테란은 넘사벽 임요환이다.
임요환은 최고의 테란이 아니라 최고의 게이머지. 그냥 테란이라는 종족의 베스트를 꼽자면 이윤열 최연성 이영호가 맞음 각기 테란의 패러다임을 바꾼 사람들이니까. 근데 임요환은 단 한번도 테란의 패러다임을 바꾼적이 없었음. 왜냐하면 보고도 못 따라했으니까. 그냥 임요환은 게이머지 테란이 아님
입구막기? 이런거 다임요환이 만든거자나요 마린으로 러커잡기 이런거다
임요환이 패러다임이나 메타를 바꾼사람이 절대아님 ㅋㅋㅋㅋ 승률이 54퍼에 우승도 2개였나? 근데 이영호는 승률이70퍼에 msl 3개 osl3개 더블 골든마우스에 wcg금메달 가지고있다 ㅋㅋ
임요환은 인정이지만 최강은 무조건 이영호지 ㅋㅋ
임요환이 패러다임을 안 바꾸다니 모르면서 함부로 말 하는거 아닙니다.
지금은 그냥 당연하게 생각하는 드랍쉽 견제, 럴커 상대 마린 산개 디펜시브 이런거 다 임요환이 처음 보여줬습니다.
솔직히 과장 좀 보태서 임요환 덕에 기업 스폰 받는 팀에서 프로게이머 대접 받으며 연봉받고 했던 사람들이 저런거 뽑을 때 꼭 무슨 우승횟수가 부족하다느니 포스가 밀린다느니 하는거보면 어이가 없다ㅋㅋ물론 모든 e스포츠선수들 및 관계자들이 다 같이 이루어온 판이지만 임요환이 점화를 붙인건 사실이고, 임요환이란 선수가 없었어도 더 뒤에 e스포츠판이 발전했을 수는 있지만 그 시대에 혜택 받은 게이머들이 그런 소리하면 안되지ㅋㅋ
기준을 뭘로잡냐에 따라 다른거지. 이걸 그런식으로 받아들여야하나 ㅋㅋㅋ
딴소리를하냐
강민 입장에선 충분히 이해가 가는게 강민이 임요환 잘 잡긴했음. 그나마 까다로워 했던 이윤열도 할만했다 하는데, 강민 입장에선 실력적인 포스 면에서 밀린거지.
임요환 덕에 기업 스폰 받는거랑 실력 및 포스랑 뭔 상관, 그건 스타성이지, 강민이 실력, 포스, 수상경력으로 본다고 했는데, 임요환이 거론된 3명보다 우승을 많이 했나 아니면 포스가 쎘나, 임요환은 창의적인 플레이로 플레이를 예술로 승화시키는데다 잘생기기도 했고 더군다나 최정상급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니, 실력+스타성으로 뜬거지, 하지만 실력도 위 3명한테 밀리고, 포스도 밀리고, 수상경력은 말할 것도 없지, 매번 Top3를 뽑을 때 기준을 뭘로 하냐의 차이지, 그 예로 김정민은 임요환을 1위로 뽑기도 했고
어휴 임빠들 때문에 엄한 임요한만 욕처먹는다니까 빠가 까를 만드는건 과학 ㅋㅋㅋ
전 개인적으로는
4천왕으로 뽑는데요
각종족 4천왕으로
테란-이영호 최연성 이윤열 임요환
저그-이제동 박성준 조용호 홍진호
프로토스-김택용 강민 송병구 박정석
전이렇게 봐요
계정은로그아웃을하자
굳이 뽑자면 저도 딱 그 라인업인데 어찌 저랑 생각이 완벽하 일치하십니까 ㅋㅋ
완벽 “히”
아 물론 각 종족에서 또 순위는 안매깁니다 그냥 종족별로 4명씩 뽑자면 순위 없이 저런식으로..
저랑도 생각이 같네여 신기,,
토스는 도진광이지
지금 난다긴다 하는 토스들도 강민이 정립한 포지더블넥을 기반으로 성장한 사람들이다. 토스의 역사에서 강민을 빼면 도저히 설명할 길이 없음...
ㅇㅈ!! 강민은 토스의 조상임. 토스 top3에 강민을 뺀다는게 말이 안됨.
ㅂㅈㄷㅂㄴ..?
@송진우 강민의 포지더블넥 빼고 토스의 빌드정립을 어떻게 설명함?
포지더블넥을 건너뛰면 설명할 길 없는거 맞는데?
강민 이전과 이후로 나뉠정도로 토스 빌드에 한 획을 그은 인물임
@송진우 지가 진지빤건 생각쳐안하고 남한테만 지랄이지 뭐만하면 그건 아닌데 ㅎ 염병떠는새끼들 그렇게살다가 안쳐맞았냐?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테란에 임요환도 들어가야함.
임요환은 게임판 자체를 순식간에 말도안되게 키워버린 사람이고... 실력 커리어만 갖고 얘기하자면 저 순서가 맞을텐데, 스타성 포함하면 실력 커리어에서 났던 격차는 아무것도 아니지. 임요환 빠지는게 당연하다는 분들은 괜히 2000년도 초반에 잘나갔을 뿐인 게이머가 왜 아직까지 롤판 스타판 할거없이 이스포츠하면 임요환이란 말이 나오는지 생각해보시면 이해갈듯..
개인적으로 임요환님은 넘사벽이라 생각함
어디서 처음이 진짜 힘든거라 생각되서
솔직히 임요환은 그냥 스타의 아버지죠... 이영호 최고의 살력자라는건 인정하지만 그냥 임요환은 스타 그 자체임..
개인적으로 스타가 아니라 e스포츠의 아버지 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지금 처럼 판이 커질수 있는 계기가 임요환이였죠. 대기업 스폰도 끌어오고 심지어 공군까지 끌어드리고(조건 자체가 임요환이 들어오면 창단하겠음!)그냥 게임이 지금 스포츠 다 아니라 논쟁이 시작할수 있는 계기는 임요환의 스노우볼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카페 회원수가 동방신기랑 같았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임 ㄹㅇ
그냥 대통령이 청와대 초청한거랑 공군에이스만든거로 게임끝임
단기포스 최강자는 최연성을 넘을 수가 없다 ㄹㅇ...
그녀석 보다요??
예 포스는 최연성이 더 위라고 생각합니다
탑3에 들어가야할 사람이 탑3를 뽑으니 꼬이지ㅋㅋ음.. 그 시절에 난 오영종 참 좋아했었음. 개인리그 커리어가 후달린다곤 해도 그 1번의 우승이 말이지, 그때 제로벨이 잡은 이름들 보면 어마어마했다. 최연성, 서지훈 등등 당시 내노라하는 거물급들 다 때려잡고 로얄로드 밟았으니까. 토막이네 어쩌네 해도 우리의 황제를 결승전에서 잡은게 또 화젯거리였지. 이후로는 프로리그를 더 중시했는지 개인리그 성적은 저조했지만 프로리그에서는 이제동과 함께 필승조였고. 뭐..억지로라도 빵종이 플토 탑3에 들어간다고 우기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오영종은 나에겐 여전히 기억나는 플토 선수임
서지훈 최연성 잡은게 예상외였지. 근데 포스따지면 박정석 박용욱보다 밑이었음
오영종은 포스가 있었다기 보단 2번 결승진출한 스타리그가 다 대진도 빡쎗고 드라마틱했음 또 워낙 스타일리쉬하다보니 경기도 재미있었고 그래서 오영종 기억하는 팬들이 많은듯 임요환팬이지만 오영종 참 좋아했음
나도오영종..저평가받을선수는아니라고생각함 팬심으로탑3는 택신 강민 오영종 ..물론 그담은병구형
내로라
박정석이 오영종한테 밀리진않죠; 비교도안될만큼 롱런했는데 프로리그에서도 최초엿나 2번째엿나로 100승할만큼 꾸준했고 오영종 아래는 절대아님
저그 3번은 홍진호가 맞는것 같습니다. 김정우는 박태민, 조용호와 비교해서 더 낫다고 하기는 힘든듯요.
김정우는 김윤환 신동원한테도 현역때 밀리는.....
정우가 왜 김윤환이랑 신동원한테 밀려요 영호 ?때려 잡고 우승했는데 ㅋㅋㅋ
이영호 제가 언제 그 둘한테 밀린다고 했어요. 박태민, 조용호랑 비교했지.
@@이영호-r1j 팀리그까지합치면 모르겠지만 개인리그만놓고보면 밀리는거맞아요
김정우 osl우승1회(대한항공) msl8강 2회(아발론 빅파일)
김윤환 msl우승 1회(아발론) 4강 3회 이중 osl2회 msl1회(ever2009 박카스2010 하나대투) msl8강 3회(빅파일 피디팝 abc마트)
신동원 msl우승 1회(피디팝)
Osl4강1회 msl4강1회 (진에어2011 abc마트)
개인리그한정이면 김정우가 김윤환이랑 신동원도못이기고 김준영한테도 밀립니다 프로리그는 논외로하고요
김준영 osl우승 1회(다음스타리그2007) osl4강 1회(인크루트2008)
음 이렇게 나열해보려고합니다 곰클끌어와야 김준영을넘는게김정우에요 양대리그기준으로따지면 정벅자보다도 커리어가낮음
6:18 진정한 남캠으로 거듭나는 날라...
솔직히 토스리스트 보면 김동수 임성춘 기욤 강민 김택용 송병구 허영무 오영종 이정도로 레전드포스로 꼽는다면 1위 김택용 2위 강민 3위 송병구 4위 기욤 5위 허영무김택용의 마재윤잡고 혁명일으킬때 포스는 단연최고 강민의 몽상가 시절포스는 엄청났었음 송병구캐리어 기욤도 초반 임요환 나오기전에 본좌였구...스타가 오랬동안 사랑받을수있는 이유는 이런 스타플레이어들이 많았기때문에 스타가 오랬동안 사랑받았다는....
스타 : 임요환
테란 : 이영호 최연성 이윤열
저그 : 이제동 마주작 박성준
플토 : 김택용 강민 박정석
플토에 송병구 넣어야지 임마
테란 : 이영호 이윤열 최연성
저그 : 이제동 박성준 조용호
토스 : 김택용 강민 송병구
테란
1위 이영호 (6회 우승 커리어와 전성기 포스 둘다 갖춤)
2위 이윤열 (이영호 부럽지않은 6회 우승 커리어를 가졌지만 이영호, 최연성과 비교하면 전성기 포스가 아쉬움)
3위 최연성 (이영호 부럽지않은 전성기 포스를 보여줬고 다수의 빌드정립으로 후대 테란에 영향을 끼쳤지만 5회 우승으로 이영호, 이윤열과 비교에서 커리어와 꾸준함이 아쉬움)
저그
1위 이제동 (5회 우승 커리어와 전성기 포스 둘다 갖춤)
2위 박성준 (3회 우승 커리어와 전성기 포스 갖췄고 뮤컨 활용의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후대 저그에 영향을 끼침)
3위 조용호, 홍진호 택1 (조용호는 1회 우승 3회 준우승, 홍진호는 5회 준우승 둘다 드론관리, 타이밍, 빌드, 운영 등으로 후대 저그들에게 영향을 끼친점에서 다른 1회 우승 저그들과의 차별화)
토스
1위 김택용 (토스 최고의 커리어 3회 우승자이면서 비수류 운영으로 후대 토스 저그전에 영향을 끼친 토스 최고의 실력자이자 개척자)
2위 강 민 (토스 유일의 양대리그 우승자이면서 더블넥을 비롯한 각종 빌드 정립으로 후대 토스에 영향을 끼친점에서 4~6위 토스들과의 차별화되는 강점이 있음)
3위 박정석, 송병구, 허영무, 김동수 택1 (박정석&송병구는 1회 우승이지만 준우승 다수에 꾸준했고 김동수&허영무는 2회 우승이지만 스타리그 초창기와 막바지에 집중된 커리어)
갓민이형이 가장 기억에 남는건 올드들 슬슬 힘빠질때
마재윤이 msl 먹어갈 시절 토스중 물론 열세였지만
비벼볼 유일한 토스 였던 ㅠㅠ 광렐루야 성전 그립네
김택용 강민 탑쓰리 중 투탑 고정이라 생각함
범죄자새끼를 어디서 언급질
레전드 임요환 홍진호 강민 종족별 (테란) 이영호 >>>>> 이윤열 > 최연성 (저그) 이제동 >>>> 박성준 >> 김정우 (토스) 김택용 > 송병구 >>> 허영무 (잊혀진레전설) 쌈장 이기석 가림토 김동수 (의견) 송병구가 우승횟수는적으나 결승 5회진출이고 온게임넷 기준으로 토스원탑. 마지막시즌 우승한 허영무보다 팀내 에이스역할도 도맡아했기에 한수위라고 봄 항상 에결에 나왔던선수가 허영무보단 송병구. 저그때려잡는 포스때매 김택용이 에버리지가 높지만 개인적으로 토탈실력으론 이영호>> 이제동>>> 송병구가 아닐까 싶네요.
e스포츠를 만든 장본인이 =임요환이다...처음으로 대기업스폰이 들어오게 한 선수..
근데.. 솔직히 프로토스는 강민 절대 못뺍니다.
맞아요. 강민하면 콧물도 뺄수없고요
@@박진호-i1w3l 전에는 최연성보다도 이윤열이라고 했는데 이젠 최연성을 위로 둠..뭔가 생각이 트인듯
ㅇㅈ 김택용 하위 버전이 강민이였으니 완성형은 김택용이고
윤정민 그건 아니고 스타일이 전혀 다름. 전성기 김택용 하위버젼은 정윤종?? 이지
재능면에선 이윤열이 압도적이라고 생각해서 항상 1위 2위로 놓았을거예요. 근데 포스랑 수상실적을 따지면 둘에게 분명 밀리는건 사실입니다. 포스만 따지면 최연성이 단연 1위구요. 최연성과 이영호의 차이를 설명하자면 최연성 상대는 "졌다"를 전제하고 이영호 상대는 "어떻게 이기지?"를 전제로 놓으면 됩니다. 아시겠지만 이영호는 절대 주도적인 선수가 아닙니다. 항상 상대를 보고 가장 최적화된 상성 전술을 내놓지만 최연성은 물량으로 압도할걸 알면서도 대처가 안되는 선수였어요. 근데 수상실적이나 팀전에서의 실적도 고려하면 이영호가 좀 앞설겁니다.
갠적으로
테란은 임요환 이윤열 이영호
저그는 홍진호 박성준 이제동
토스는 강민 김택용 송병구
난 여기서 송병구 빼고 허영무
MG Y 나는 택뱅허. 택신이야 말그대로택신. . 뱅구 대뷔가 18살? 19살때에 3대토스 라는말나올정도로잘했음 아주는 아니고 꾀 . 꾸준히 10년? 가까이하면서 프로리그우승에. 개인리그 온게임넷기준 1회우승4준우승. . .이거부터가 대단했지. 엠비씨는. 그때 온게임넷에비해 리그를낮게보는이유도이고.
허는. 거진 스타끝물에잘하기도했고 포스 ㅇㅈ하지만 솔직히 너무 단기간임 .
난 이제동 박성준 자리 바꾸고, 송병구 빼고 허영무
마주작새끼 진짜 주작만 안했어도 탑3안에 무조건 들어가서 레전드로 남았을텐데
도플라 허 포스 ㅇㅈ하긴하는대. 끝물느낌이강해서. ,
임요환은 테란이 아님 그냥 프로게이머의 상징 그자체임. 실력은 당연히 이영호가 무조건 압도적이지만 당대 포스는 이영호나 최연성에 임요환이 결코 뒤지지 않음... 한빛때만해도 임요환이 다른선수들이랑 게임하면 프로랑 아마추어 하는 느낌이었음. 전성기 시간이 최연성보다도 짧아서 그렇지.
홍진호가 대단한건. 우승은 못했는데, 2등을 꾸준히 했다는 거. 2등만 계속하는 것도 신기하지만, 대단한 거...
ㅇㅈ
ㅇㅈ
안타까움,,
안타까움,,
ㅋㄲㅈㅁ
ㅋㄲㅈㅁ
테란 : 이영호 최연성 이윤열
저그 : 이제동 박성준 마재윤
플토 : 김택용 송병구 강민
세레모니 : 이성은
스타성 넣는다면서 스타성 다 버려버리기ㅋㅋㅋ
토스가 진짜 ,,저그테란은 우승,준우승횟수로 판별하기에도 명확한데
토스는,,
택신 우승3 준우승1 (양대우승x)
강민 우승2 준우승2 (토스유일한 양대리그우승)
허영무 우승2 준우승2 (양대우승x에 막바지 우승이라 평가절하)
김동수 우승2
뱅 우승1 준우승4
박정석 우승1 준우승3
박용욱 우승1 준우승2
홍진호가 무조건 이제동 박성준 다음으로 와야한다고 생각함.
그 당시 맵들 지금 쓰면 현 탑저그가 5픽급 테란들한테도 이기기 힘든 발밸런스 맵들 깔려있음.
뮤짤도 없이 그 씹극악맵들에서 결승5번가고 탑테란들이랑 상대전적 쎄미낸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수준임.
김정우는 이영호 상대로 인간상성 느낌이었던거 빼면 순수 기량이 이제동 넘었다고 느낀적이 없음.
홍진호 제치고 넣으려면 당대 저그 원탑 자리를 일정기간동안 유지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김정우는 조용호 박태민 다음에 넣을만한 선수같음
이거 ㅆㅇㅈ 뮤컨 없던시절 테란이기는거 극악인데 김정우를 홍진호에 비비기엔..
뮤탈뭉치기 없을때 임과 승률 비슷하게 나올정도였죠
저그들 테란에게 잘 질때 콩만은 비슷하게 비볐죠
그래서 임요환 다음으로 팬이 많았죠.
20만명 이상?
조용호는 랭킹1위도 찍어봤는데 못비빌까요
임요환은 아이콘 그 자체인데 종족으로 가르기엔 진짜 무리지.. 지금 이스포츠판 키운 장본인인데 그냥 차원이 달라 택뱅리쌍라인이랑
임요환은 Top 0
토스는 강민이 빠지면 안됨 커리어도 있고 한팀의 에이스에 그 포스 그리고 토스의 패러다임을 만들었던 사람임. 토스의 역사에서 강민 김택용 이게 전부라 봐도 과언이 아님.
나머지는 한 시대의 주인공들은 아니었어요.
토스가 진짜어렵네 강민 김택용 박정석 송병구 허영무 박용욱 아 그냥 너무많아 ㅋㅋ
토스는 : 강민(몽상가). 박용욱(실리). 박정석(영웅)
저그는 : 강도경(마왕). 홍진호(폭풍). 박경락(경락마사지)
테란은 : 임요환(황제).이윤열(천재).최연성(괴물)
영상요약: 토스2위는 나다
역대 토스중에 2위는 맞을듯 김택용 담에 강민 그담에 애매한데 꾸준함의 송병구냐 막판2회우승 허영무냐
ㅁㅊㅋㅋㅋㅋㅋㅋㅋ
맞긴해요 ㅋㅋㅋ 하지만 내 마음 속에선 강민이 1등
3종족 토탈 전체1위는 임요환으로..
나머지 부문별 순위로..
e sports의 선구자다..
아재라서 그런게 아니라 98년도 부터 본다고 치면 어쩔수 없이 테란은 임요환 이윤열 이영호 , 저그는 홍진호 박성준 이재동, 토스는 강민 송병구 김택용일수 밖에없음...전성기라고 할수 있는 기간도 길었고 그시대를 장악했고 빌드나 전략이 선진화 되고 자리잡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니 논리대로면 홍진호가 아니라 조용호가 들어가야돼
@@6중대장 스타성도 포함시키는거니까 홍진호가 이스포츠에 기여한거는 당연히 생각해줘야지
최연성을 빼고 임요환을 넣는다고? 김동수가 있는데 송병구를넣고? 그냥 팬심이잖아 ㅋㅋㅋ
빌드 자리잡는데 중요한 역할하는데 최연성을 뺌? ㅋㅋㅋ
종족발전기여도만 따지면 임이최갓 중에선 이윤열이 빠져야함 근데 커리어가 역대원탑에다 가장 롱런했던 게이머고 포스도 그당시 다씹어먹었기땜에 절대 뺄수없음 테란이란 종족으로 따지면 임요환 혹은 최연성이 빠지는게 맞음
t 이영호 이윤열 최연성 임요환 정명훈
z 이제동 마재윤 박성준 조용호 홍진호
p 김택용 강민 송병구 박정석 허영무
이게맞음
박정석vs허영무가 애매하긴한데 커리어는 영무가 우세해도 박정석은 토스의 아이콘이라던지 보여줬던 포스,스타성 따졌을때 박정석이 우위임
저그는 마재윤 뺀다면 젤뒤에 박태민 넣고 그대로 올리면 되고 테란은 반박의 여지없는듯
박용욱어디갓어..구시대 3대토스인데
@송유선 ㅇㅇ 나도 김동수가 6위라고봄 박용욱 오영종은 6명에 비하면 조금 못미치지 조용호 홍진호는 개인차 있을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우승없는 커리어는 좀 그렇다고봄 그리고 조용호가 임팩트하나는 쩔어서 나도 그시절 목동팬이었음
임요환은 굳이 안건들게 넘사벽이니까
멤버 자체는 비슷함 하지만 난 최연성이 이윤열 위라고 본다 이윤열 kpga 우승할때부터 봣지만 이윤열은 '진짜 잘한다' 이느낌이였고 최연성은 '이걸 누가 이겨' 이런 느낌이였다 10 영호전에 팀리그 최연성은 진짜 다른 선수들 머리 꼭대기위에서 노는 마치 미래에서 빌드 깎고 과거로 돌아온 사람처럼 개념이 다른 프로게이머보다 1, 2년은 앞선 괴물이였다. 이건 뭐 개취니까 2,3위는 변동 가능하다고 보고 저 멤버 5명은 개취로 순위 변동은 있을지언정 누가 뽑아도 탑 5는 고정일듯
저그도 1,4위까지는 순서가 맞다고 보고 홍진호냐, 박태민이냐는 개취인것 같고
토스는 내 생각과 정확히 일치
@@싸비올 조용호가 상당히 저평가 되어있음 질레트배 스타리그 박성준이 깜짝 우승하기전에 조용호가 저그 최초의 우승자일것이다
예측한 사람도 꽤 많이 있었고 실제로 결승전도 많이 가던 선수였는데 목동 저그 임팩트만 남아있고 선수생활 자체가 평탄하다 보니
사람들의 기억속에 많이 잊혀진 것 같음 그리고 조용호가 진짜 재능충이였다는데 연습을 별로 안했다는 일화가 유명함
조용호도 만약 연습 많이 했더라면 1회 정도 우승은 더 하지 않았을까 싶음
마씨가 조작만 안했어도 이제동 박성준 마씬데...
마씨가 조작안했으면 저그1위
실력만따지먄 이제동 바로 다음이고 당시 포스는 마씨가 진짜 넘사지
테란 : 이영호 , 최연성 , 이윤열
저그 : 이제동 , 박성준, 마읍읍
토스 : 김택용 , 박정석 , 강민
그리고 조금 애매한 송병구
그리고 넘사벽 원탑 임요환
신이염은 솔직히 상문이를 더 쳐줘야되는거 아닌가 헬파키즈였는데 그정도였는데
그놈의 헬파키즈는 ㅋㅋㅋㅋㅋ그냥 지실력대로 가는거지
투스타장인... 문제는 너무 투스타랑 sk테란뿐이라...
스파키즈에서 에결 무조건신상문인데 신상문이 최다승 최고승률임 이영호보다높음 갠적으로 신이염이름그대로라 생각함
신이염 그대로가 맞다고 생각함. 신상문 헬파키즈 덕분에 토막이잖아. 김봉준 김학수 조재걸 이경민. 이경민 제외하고 1승9패 3승7패 이정도였었나 가물가물 이경민은 잘했지만 최적화가 다른 토스들하고 완전 달라서 내부연습돌리면 도움 안됬다고 얘기함.
신이염은 따지기가 애매한게 서로 서로 하나씩 우위를 보자면 저그전 이재호가 극강인데 셋중 제일 토막이고 나머지 둘도 저그전은 잘하는 편이고, 테테전은 신상문이 살짝 세보이지만 셋다 수준급이라 확실히 누가 우위다 말하기도 어렵고 토스전은 상대적으로 염보성이 셋중 그래도 좀 나은 편인데 그렇다고 염보성이 토스를 뚜까패고 다닐 정도까진 아니라서 애매한게 있음.
스타성 수상경력. 포스 기준도 있지만
뭔가 스타 역사에 판을 뒤집을만한 전략성을 가지고 온 것이 점수를 높이 줄만한 평가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건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전략적 게임인데
이영호나 이제동. 김택용이 엄청 잘한거는 맞지만
완성형으로의 끝판왕이 될 수 있었던건 스타 입성시기가 좋았던거고...앞서 여러 선배들이 시행착오 끝에 길 터주고 스타판을 성장 시켜준거 최종 완성형을 보여준거고
올드 스타리거들이 어찌보면 더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길을 만들어 가면서 전성기를 유지한 선수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프로토스에 강민이 빠질 수 없는건 포스 스타성 수상경력을 떠나서
더블넥 만들었기 때문에
저그 박성준도 뭔가 자신만의 것으로 없는 길 만들면서 간 느낌이고
전략가 기질의
임요환. 강민과 같은 선수들을 높이 평가 해줘야죠.
임요환은 테란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꾼 사람이고 기본 빌드의 시초가 되는 사람이라 뺄수가 없음.
개인적으론 저기서 최연성 빼야 한다봄.
임요환: 일단 테란의 아이콘+ 패러다임+ 모든 빌드의 시초+ 개념 완성
이윤열: 최다 우승, 최다전, 최다승, 가장 결승 많이 간 선수
이영호: 최단기간 OSL MSL 3회우승 달성, 최고승률, 한중미 우승 등
최연성은 이영호 이윤열이랑 겹치는데 우승횟수는 이윤열 이영호한테 당연히 밀리고 포스 조차 이영호한테 밀림. 탑3을 꼽자면 임요환 이영호 이윤열
저그는 이제동, 박성즌, 홍진호
저그도 1회우승자 좀 있고 그래서 홍진호 빼자고 할수도 있지만 홍진호도 굳이 따지자면 저그에서 임요환 같은 존재라 뺄수가 없음. 홍진호가 비록 지긴 헀어도 도전하지 않았으면 프로게이머들 저그 때려치고 죄다 토스나 테란했을거임. 그정도로 테란이 임요환 등장후 잘나갔던건 사실이었고 맵도 테란한테 많이 웃어줬었음
프로토스는 강민 김택용 김동수
강민 김택용은 알겟는데 김동수는 인정안하는 사람들 많을수도 있음. 하지만 강민 이전에 김동수가 전략가였고 그의 커리어는 부정할수가 없음. 강민이 프로토스의 빌드를 완성했다면 프로토스 빌드의 시작은 김동수임. 최다우승, 프로리그 최다승 김택용, 빌드의 완성 전략가 강민, 그리고 프로토스의 시작 김동수 개인적으론 이렇게 생각함.
요환이횽은 뿌리이자 나무 모든테란은 잎사귀 같다고 해야되낭
임요환은 스타판의 단군같은 존재지 테란의 시초이고
강민님이 상대해본 마재윤과 이재동 실력적으로 어떤차이가있나요??
씹넘사임 그냥 주작이는 3햇빌드빨이었을뿐 이후에 드래프트 세대선수들한테 많이짐 대표적으로 흑열사ㅋ
최연성은 전성기때
MSL에서 그냥
쟤가 진다는 생각자체를 안했음
특히 저그는 뭐 그냥 가지고 놀았음
진짜 최연성 싫어했는대 반박할수없던게
너무 잘했음...
3가스멀티 먹은 저그를 1가스멀티 먹은 테란이 물량으로 그냥 찍어누르는...그는 최연성!
테란 최연성 보단 임요환이지
초반 스타계를 다 씹어먹었는데…
스타 압살한 기간과 수상 경력을 보면 최연성 이윤열 비교도 안되는데..
송병구 토스전 테란전은 진짜 최고였어요 택뱅리쌍 중에 한명으로 낀 이유가 있어요
대테란전은 승률1위지 병구가ㅋㅋ
테란: 이영호 이윤열 최연성
토스: 김택용 허영무 송병구
저그: 이제동 박성준 마재윤
마재윤 없으면 3번째 누구냐 말 많은데 조용호 뽑는 게 맞는 것 같고 그 밑에 박태민 김윤환 있고, 김정우는 이 왼쪽 2명 하고도 커리어 꽤 차이남 저그 탑3로 거론될 정도는 아님
박용욱은 저평가 되는 느낌
스타 오래된 팬으로서
스타: 임요환
테란: 이영호, 이윤열, 최연성
저그: 이제동, (마읍읍), 박성준
토스: 김택용, 강민
이정도라고 생각함~!!
최소 우승 2회 이상에 해당 종족을 대표하는 본좌 포스가 있었던 사람으로만 추렸고,
신이염은 솔직히 거기서 거기임ㅋㅋ
신이염은 각팀 에이스급으로, 프로리그 성적은 좋았지만 개인리그 성적은 별로였음
그리고 연봉도 비슷해서 거기서 거기임!!
그냥 염보성이 워낙 자주 언급해서 논란이 되고 화제가 된것일뿐ㅋㅋ
스타는 임요환이지...
볼때마다 우승하더구만.
난 마재윤, 송병구보고 스타시작함. 종족 프로토스인데 병구보고 리버 ㅈㄴ좋아함
전체 1위 황제 임요환 넘사벽
황제 제외한 선수들중에선 개인적으로
테란 1위 이영호 2위 최연성 3위 이윤열
저그 1위 이제동 2위 박성준 3위 홍진호
토스 1위 김택용 2위 허영무 3위 송병구 (강민제외)
라고 생각함.
개공감
에이..그래도 병구가 영무보단 위지 물론 제생각입니다
12년도부터 허영무 정명훈 본좌들어가는 타이밍인데 망해서
사실상 송병구 박정석 들어가는게 맞지
강민제외면
임요환 강민 홍진호 이셋이 스타리그의 부흥을 이끌었지 제 청춘과 함께했던 스타리그 그립습니다 ㅠ
당골왕 박태민도 엄청난 포스였죠 ㅋㅋㅋ무적포스가 짧아서 그렇지만
최초 저그 우승은 박태민이예요.
박성준 아님.
심지어 유일한 7전 4선승제 결승에서
이윤열을 잡고 우승.
@@baseboy5152 그때 박태민 개쩔긴했음ㅋㅋ
@@baseboy5152 최초 저그우승은 박성준이 맞고 최초로 테란잡고 우승 그것도 이윤열 잡고 우승한게 박태민.
스타리그 다 본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무
절대 안질것 같은 최강 포스는 최연성이었음
심소명 ㅋㅋㅋㅋ 아 진짜 터진다 뒤이어 주진철 ㅋㅋㅋ
요환성님은 그냥 0순위지 종족뭐 이런거 필요없이 그냥 종족 노상관 0순위.
개ㅇㅈ 말이 필요없지 스타판 그 자체를 키운 사람에게 순위라니
임무새충들 특징 스타빌드볼줄도모름ㅋㅋㅋ
@@앙기목-r5n 임요환이 빌드측면에서는 스타에 하나도 영향준거 없다. 대신 전술을 끊임없이 사용하던게 임요환이다. 기만전술, 게릴라 전술, 우회 기습전술. 정반대로 강민 같은 경우가 더블넥서스로 대표되는 빌드, 전략을 만들어낸 거지. 더블넥은 어떤 맵에서도 여러번 쓸 수 있잖아. 헌데 임요환의 전술은 그 맵에서 딱 한번만 쓸 수 있는 거다. 어느 게 더 의미있고 중요한 건지 따지고 싶나? 이건 위아래가 없는 거다.
@@앙기목-r5n 임까들 특징: 남한텐 엄격하지만 자기자신한텐 관대한 천하의 개씹새끼 부류
임요환 홍진호가 스타 키운 장본인이지
뭐
제목이 강민이 생각하는 종족별 순위인데 순위 정하지도 못하고 청자들 말에 휘둘리네;ㅋㅋ
Top 5
T -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이영호 서지훈
P - 박정석 강민 김택용 송병구 오영종
Z - 홍진호 이제동 박성준 김정우 조용호
T- 4명은 인정하는데 서지훈보다는 정명훈이 더 낫지 않나요
가림토 빠지면 스알못이지.. 그 당시 국민적으로 인기가 있었던 시기였는데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강자들이 나타나던 시기에 2번 가을의 전설을 만든 토스지.. 2000년도 중후반이후에는 이미 그들만의 리그 매니아리그가 되어버렸음.. 그래서 실제 가치는 가림토 우승이 더 가치가 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스타리의 횟수자체가 적어서 훨씬의미가 있지..
토스 완벽 정리해드림
커리어순위 택3회우승>강민2회우승(양대)>허영무2회우승
전체적인 순위 택>강민>송병구>허영무
심소명 누구야래ㅋㅋ
난 테란은 이윤열이라고 본다.. 거의
원년부터 해서 asl 까지 보여준 게 있는 선수인데~~
심소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요환 이윤열 이영호 / 최연성 / 정명훈
이제동 박성준 마재윤 / 홍진호 / 조용호
김택용 강민 박정석 / 송병구 / 허영무
요환이형 없는거 보고 거를게요
나는 저그 탑3에 주작러를 뺀다면 조용호가 꼭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실력에 비해 저평가된 선수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저저전 우승이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후대 저그들한테 끼친 영향력도 그렇고
아무튼 탑3 아니더라도 탑5에는 꼭들어가야될 선수라고봄
임요환은 테란 대표가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대표라서 안넣으신걸로 압니다.
임요환은 진짜 위인이지 대한민국 e스포츠의 아버지지
내 스타경기 보던 시절 체감 기준으로 느낀건
테란 3 top는 ㄹㅇ 맞말이라 전부 패스이고 4등을 넣는다면 흑운장. 이유는 마모씨 관광,
뇌리에 여전히 남는 퍼포먼스. 그리고 제일 잊을 수 없는 역대급 테테전 이영호와의 메두
사맵에서의 일기토. 비록 흑운장은 그 경기에서 패했지만 테테전 역사상 진짜 ㄹㅇ 명경기
저그는 1,2등까진 납득이지만 마모씨를 뺀다면 3등은 김준영. 메두사에서 테란 최강 이영
호를 소떼 & 비둘기떼로 관광시킨 기억이 뇌리에 아주 제대로 남았지. 그것도 저그 상성 테
란이자 최강급 테란 이영호를 상대로.... 변형태와의 결승전에서 패패승승승을 이뤄내 밈을
만들기도 했었고. 다음 4등은 병맛빌드 쓰는 심소명. 맵상성 몬티홀에서 가드라로 종족 상
성 테란을 두번 엿먹인거 지렸지. 안상원과 임요환이 그 당시 상대였었고.
플토는 1등 ㅆㅇㅈ. 2등은 강민님이 팩트임. 제 아무리 날고 기는 플토라 한들 내 기억에 남
았던 제일 뇌리에 스친 경기가 이병민 테란 상대로 페럴라인즈 맵에서 할루시 아비터 리콜
관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모르면 간첩이지. 근데 플토가 애매한게 3등부터는 내 뇌
리에 남는 기준이 딱히 없어서 다 고만고만 하더라... 뭐 이름 정도야 몇몇 기억은 하지만
그개 내 눈으로 생생히 봤던 경험을 기준으론 글쎄??? 아! 한명 뇌리에 남는게 악마토스
박용욱. 경기 임하는 자세부터 허영무 송병구 오영종 등의 고만고만한 선수들관 급이 달
랐었지. 딱 플토는 택신 몽상가 악마토스 말곤 다 또이또이 함.
1:25 이윤열 맞음? 누구여
최근 사진 ㅋ
아저씨 야인시대영상만 활동하는게 아니구만 으흐흐
난
T 이영호 이윤열 최연성
P 김택용 강민 송병구
Z 이제동 박성준 조용호
홍진호 박정석 은 스타성 상징성은 갑이지만 전반적인 커리어나 실력에서 뺐음
다만 임요환은 예외로 봐도 될것 같음
허영무는 참 애매하네
다른 사람들이 모두 김택용 강민을 외쳐도 난 오로지 엔타로 박정석!!!!
저그는 이제동 박성준 마재윤이지 ...
주작사건만 아니었음 마재윤이 실력으로 정말 대단했었는데
강민님 때문에 프로토스의 길로 들ㅇ어왔습니다 진짜로
아 근데 진짜 밑에 댓글보고 딱 뭔 말인지 이해가 가는게 택이랑 강민 빼고는 프로토스의 역사를 논할 수가 없다.. 강민은 역대 토스 2위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