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문서파일 가장한 악성파일 열어보니 이럴수가!.avi

[보안뉴스 장성협] 직장인 김철민(42세)는 얼마 전 무심코 열어본 문서파일이 악성코드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놀랐다. 일반 스팸과 달리 지인을 사칭하고 한글 문서파일을 첨부해 깜쪽같이 속고 만 것이다. 이처럼 APT 공격은 보통 이메일을 통한 첨부파일 형태로 많이 이루어지며, 해당 첨부파일은 대부분 pdf, doc, hwp와 같은 문서 파일 형태로 이뤄진다.
사용자가 이 APT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유틸리티를 항상 최신버전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알려지지 않은 제로데이 공격의 경우는 최신 버전에서도 공격이 허용되기 때문에 의심 가는 메일 및 문서 파일의 경우 되도록 열람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보안뉴스에서는 박찬암 루멘소프트 보안기술연구팀장을 만나 시연을 통해 영상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