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또 많이 배워갑니다...오래전부터 시도되왔던 분야였다는건 정확하게 몰랐었는데 정말 흥미롭게 바라볼수 있었네요! ..그리고 이렇게 우리에게 이름하나만 알려져도 아 슈팅게임의 거장 으로 이름을 자리매김하게하고 그시리즈의 나아가야할 길을 제시한 그태도부터 맘에드네요..그리고 모르시는분이라면 그리고 가끔다시 다운받아 다시해보는것도 좋았죠ㅋㅋ 마치 옛 할아버지들의 고향같은.. 이상하게 낮설면서도 싫진 않았던 그시골같은.. 이상하게 나는 해보진 않았지만 왠지 알고있는 그게임! 거장 둠이 이렇게 소개되니 정말보기좋네용!내가 처음으로 새로운 세계의 여행과 모험이 뭔가.. 파괴하면서...아니 학살한다는 분위기와 이상하게 공포와 미스터리에대한 시도도 신선은했었던! 이상하게 싫어할수는 없는 삼촌같은 게임! ..하지만...뭔가 난여기 어떤곳인지 궁금해서왔지..파괴하면서 다니고싶진 않았어 흑흑.하게될만큼의 큰정복한단 느낌과 파괴 큰액션감을원한다! 는 그.런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한번씩은 꼭해보시길!.. 와..근데 둠가이 저형의 성격이..
둠가이의 이름이 없는 이유에 대한 존로메로의 시각을 보듯이.. 예전 둠은 주인공에게 내 자신을 대입시켜서 감정이입하며 즐기기 정말 좋았던 게임이였죠. 예전 90년대 게임들중에 그런 게임들이 꽤 많았어요. 80년대이전으로 가면 너무 옛날이라 감정이입조차도 힘들어지지만. 그땐 그냥 순수하게 조작의 재미로 게임을 했던 시대 같고..
5:18 그당시 친구들 사이에서 울프삼디 울프쓰리디로 불린이유는 이거아닐까요?? 플로피디스크로 퍼왔든, 지금은 램 보다 작은 40메가 하드에 들어있었든... 도스창에서 폴더를 찾아들어가서 C:₩>*>*>Wolf 3d.exe라고 친다던가 아니면 한글 윈도우3.1이 있던 나같은 은수저 금수저들에게는 탐색기가 아니라 그당시 뭐였드라... 여튼 탐색기란 명칭은 윈95부터 나온거로 기억하는데 폴더 찾아들어가서 울펜3d 실행 어플리캐이션이 Wolf 3d.exe였기 때문이엇던걸로 기억해요 지금은 흙속에 파묻힌 화석수저지만 그땐 정원도 딸린집에 모뎀 연결 마음껏 하던 나름 금 도금 은수저의 기억입니다ㅋㅋ
참고로 리부트의 듬가이는 엄청난 스토리 텔링을 가지고 있습니다. 둠가이는 한때 밤의 기사단 수장이였으며 악마들은 이 밤의 기사단을 잡아먹고 싶어하지만, 그들의 강력한 신성한 힘에 패배하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악마들에게 기회가 오게 되고... 그들은 둠가이의 아들을 납치, 인질삼아 아들을 돌려준다하며 둠가이를 이용하여 밤의 기사단을 초토화 시키고, 아들을 돌려주기는 했습니다. 아 물론 정상적으로 준다 한적은 없었다- 라며 돌아온 아들은 이미 세뇌되어 악마가 되있었고... 둠가이는 악마와 지옥을 향한 분노로 인해 복수귀가 됩니다. 그렇게 이성을 잃은채로 악마를 마구잡이로 학살하던중, 그장면을 치천사가 목격, 인상깊게 본 치천사는 그에게 무지막지한 힘을 주는 축복을 걸어줍니다. 디아블로도 주먹만으로 때려잡을 힘을 말이죠. 그렇게 악마를 학살해가자, 악마측에선 멸종당하기 직전이라는 비상이 걸려버립니다. 결국 보다못한 악마들에게 신으로 취급되는 거대한 악마 타이탄마저 나서지만 수십일간의 머리 잡았냐? 놔라, 먼저놔라 하둘셋 하면 놓는거다 1, 2, 3! 어쭈 안놔? 놔! 거리는 고전을 펼치고 둠가이가 타이탄을 찟고 죽인다! 가 되었습니다. 악마들은 완전히 절망했으며, 심지어는 타이탄과의 전투에서 경이로움을 느낀 대장장이 하나가 배신하여 둠가이에게 엄청난 성능의 갑옷마저 선사하며 악마들에게 진짜 지옥이 무엇인지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고... 사제들과 함께 타이탄 신전에 함정을 파 둠가이를 봉인하기로 합니다. 둠가이는 복수에 눈에 먼 상태였기에 쉽게 함정에 걸려들었고, 석관에 봉인되었습니다
저랑 비슷한 세대이신가 봅니다. 울프 3D라고 부른 이유가 도스 DIR로 들어가면 폴더명과 게임 실행파일명이 Wolf였거든요. 요즘처럼 Wolfenstein 3D.exe 이렇게 거창하게 늘려적어도 다 보이는 것과 달리 그때의 DIR은 뒷글자들이 잘렸기 때문에 그냥 파일명을 짧게 적는 방식이 만연했죠. 그래서 Wolf.bat이었습니다. 네, exe도 아니고 bat이요...(batch 파일) 고인돌2는 Go2.bat이고 뭐 그랬죠 ㅋㅋㅋ
어떻게보면 둠 1, 2를 해왔던 오리지날 2부작 유저들은 사실상 둠 3는 완전 다른 별개의 게임으로 취급하고 2016년 리부트작인 둠4를 사실상 공식후속작으로 취급을 하죠. 물론 설정만 보면 둠4의 둠가이는 둠슬레이어라는 완전 별개의 설정과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오리지날 둠 2부작, 둠3, 둠4의 둠가이는 모두 다른 인물이라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발전할수록 유저들의 수준도 같이 발전하며 그만큼 게임에 더 많은 것들을 기대하게 되고, 그렇기에 스토리가 거의 없다싶이하던, 스토리를 무시하고 해도 참으로 말이 되던 오리지날 둠 2부작같은 게임을 더이상 원하게 되지 않게 되었고 그렇게 오리지날 2부작의 모습을 빼다박은 둠4의 경우에도 없어도 상관이 없지만 알아보고 집중해서 보면 확실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넣었다는게 말이죠. 더욱 재밌는것은 아무리 기술이 발전한 지금 이 순간에도 컴퓨터의 기준은 둠이 돌아가느냐 안돌아가느냐이며 둠이 돌아가는 모든 것은 컴퓨터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 해외에선 공과출신을 비롯해 거의 반쯤 필수 밈으로 자리잡고 있죠. 다음 영상이 기다려지는 한편으로 오리지날 2부작, 비운의 3편, 그리고 리부트 시리즈의 둠가이가 각각 어떤식으로 기억될 것인지, 그리고 이드 소프트 (혹은 베데스다)는 리부트 시리즈에서의 주인공을 과연 어떤식으로 이끌어갈지가 참 기대가 됩니다.
모기향 둠 슬레이어가 화성인이라는 언급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둠 슬레이어가 봉인된 석관도 어디까지나 지옥에 있던 것을 화성의 UAC 기지로 옮긴 것이죠. 따라서 악마가 지옥에서 온 존재인 것처럼 둠 슬레이어도 마찬가지로 소속된 단체 혹은 종족 또한 다른 차원(천국)에서 온 존재라고 보는 것이 정설입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악마와도 대화 가능한 대화수단! 지금바로 써세요!
HK45 sliencer 지금 구매히시면 BFG9000을 특전 보너스로 같이 동봉해드립니다.지금 바로 전화주세요
둠가이는 주먹만 있으면 다 끝나잖아?
민섭김 주먹도 훌륭한 대화수준이다만 오역이 많이나서 전기톱을 많이 애용합니다!
HK45 sliencer 그걸 오역이래 ㅋㅋㅋㅋㅋㅋ
드립 개쩌냌ㅋㅋ
HK45 sliencer ㅂㅈㅎ도 그걸 쓰고 인피니티워 봤다고 하는 군요
생각해보면
호버탱크와 울펜슈타인 3d, 그리고 그 이전의 카타콤 3d처럼 FPS의 시작을 알린 게임은 전부 이드 소프트웨어 작품이네요
아닛?
동영상 도입부에서도 언급되죠.
겜무다
겜무 ?형이왜 여기서나와
겜무 으아악 닥쳐라 싸이코!
4:10 여기 오타났네요. 목숨걸 대상은 둠가이가 아니라 악마죠. 악마들은 그 인간의 정체도 누군지도 모를텐데...
이동를 모를게 당현한듯 전멸당하게된이유는 인간한명때문이란건 들었지만 정확히알땐 이미 그가 눈앞에서 날(악마)찢어지는 중이니.
ㅇㅈ
전기톱!
둠가이:전기톱?
미니건!
둠가이:미니건?
Bfg!
둠가이:이제야 말이 좀 통하는군
BFG도 좋지만 체인건의 터렛모드는 죽여주게 쩔지!!!!!
임민섭 ?가 먼접니다
'Now we're talking'이 음성지원되네요ㅋㅋ
자이언트BFG9000크기1854566미터
@@서원철-n4t 몇미터냐 ㅅㅂ 소행성 보다 크겠다
아!유튜브!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Big Fucking Gun!!!!!!!
어때요 참 쉽죠?
광고? X나게 많지! 얼마나? X나게 x나!
아!유튜브! 훌륭한 수익벌기 수단이지!
누가 진짜남자냐 나야! 내가 존X남자다!! 얼마나 x나? X나게 X나!!!!
나는 10점 만점에 12점짜리 진짜 사나이! 총따윈 필요없어!!! 총들은 겁쟁이들만 쓴다고!!!
서승일 오 저기 사이버데몬이 보이는군!네놈의 내장을 찢고 죽인다!큰 덩치!내장도 X나게 크겠지!찢고 죽인다!
Fbg를 드디어 주웠소
이제 악마는 멸종 이오
민섭김 BIG FUCKING GUN
허? 뭐야? 뭐야? 저거 맘에 드는데! 중요하게 생긴 기둥같군! 똑.똑... 누구세요? 나야!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이런 시발크리스마스 같은 스팩터 안보이는 개새!!
3:50 잼있네요 ~
훌룡한 설명과 좋은 목소리의 대화 전달 수단이네요 ^^
8:46 저거 자막 지우고 채소!! 비타민 식품!! 넣어도 자연스러울거같다
대화 할생각이 있는것에 희망을 느꼈습니다
?이름뭐하지? 대화를 원하는가 형제여?전기톱을 들고 날 따라오시게나 음하하하하하핳
아냐 BFG9000과 더블 배럴,가르스 캐논은 필수
@@DOOMSLAYER0088 저도 끼워주삼 나도 따라갑니다
오오 또 많이 배워갑니다...오래전부터 시도되왔던 분야였다는건 정확하게 몰랐었는데 정말 흥미롭게 바라볼수 있었네요! ..그리고 이렇게 우리에게 이름하나만 알려져도 아 슈팅게임의 거장 으로 이름을 자리매김하게하고 그시리즈의 나아가야할 길을 제시한 그태도부터 맘에드네요..그리고 모르시는분이라면 그리고 가끔다시 다운받아 다시해보는것도 좋았죠ㅋㅋ 마치 옛 할아버지들의 고향같은.. 이상하게 낮설면서도 싫진 않았던 그시골같은.. 이상하게 나는 해보진 않았지만 왠지 알고있는 그게임! 거장 둠이 이렇게 소개되니 정말보기좋네용!내가 처음으로 새로운 세계의 여행과 모험이 뭔가.. 파괴하면서...아니 학살한다는 분위기와 이상하게 공포와 미스터리에대한 시도도 신선은했었던! 이상하게 싫어할수는 없는 삼촌같은 게임! ..하지만...뭔가 난여기 어떤곳인지 궁금해서왔지..파괴하면서 다니고싶진 않았어 흑흑.하게될만큼의 큰정복한단 느낌과 파괴 큰액션감을원한다! 는 그.런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한번씩은 꼭해보시길!.. 와..근데 둠가이 저형의 성격이..
내가 존나 좋아하는 게임이자 플레이해보고 싶은게임이고(아직 못삼)만들어 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핳
0:04 X... (지나가던 춫팬ㅠ)
근데 둠가이가 팼던 상관은 우째됨? 살아있긴함?
개찢겼을듯
디졌으면 전시상황에는 즉결처형 아니라도 군법에 의거 충분히 죽을수있는데 좌천정도면 중상인듯하5
가루가 되버려서 실종으로 무마되었다는게 학계의 정설
글로리 킬 당해버림
살아있습니다 피떡이 됐지만....
로메로는 진작에 떠났지만 플레이어 캐릭터에 제대로 된 이름을 부여하지 않는 것으로 플레이어의 몰입도를 높이는 방식은 여전히 리부트 작에서도 적용되어 어느 정도 먹혀들었죠.
5:40 크흠.. 나만 그걸로 생각했니
둠가이 행님 사단1개만 있어도 우주정복함 ㄹㅇ ㅋㅋㅋㅋㅋ
블랙홀에 던져도 전원 무사귀환함 ㄹㅇㅋㅋㅋㅋ
타노스도 움찔할듯..
@@연진석-x5c 타노스가 고루가 되지 않을까
리부트 둠에서는 한 명만 있어도 점령하더군요.. ㅋㅋㅋㅋㅋ
사단 최소인원 3000천명 만있으면 우주정복을 넘어 평행우주도 정복하겠노ㅋㅋ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네?" 했더니 진짜 발컨형님이셨네
역시 발컨!
아 전기톱!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이건머지 ???:로켓 해머!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아!! BFG!! 훌륭한 대화 수단이지!
아!!!152mm죽창포!최고의대화수단이지!
@@HEXAGON_HEXA 빅 포킹 건....
Praise the dig fucking gun
둠가이의 이름이 없는 이유에 대한 존로메로의 시각을 보듯이..
예전 둠은 주인공에게 내 자신을 대입시켜서 감정이입하며 즐기기 정말 좋았던 게임이였죠.
예전 90년대 게임들중에 그런 게임들이 꽤 많았어요.
80년대이전으로 가면 너무 옛날이라 감정이입조차도 힘들어지지만. 그땐 그냥 순수하게 조작의 재미로 게임을 했던 시대 같고..
하지만 둠 RPG와 퀘이크 챔피언스의 설정에 따르자면 둠가이는 울펜슈타인의 주인공 b.j. 블라즈코비츠의 자손인 윌리엄 b.j.블라즈코비츠 3세라고 하네요
긴머리의 개발자 언니가 플레이어가 캐릭터에 대입해서 섬세하게 찢는 재미를 느끼도록 설정하신듯
어느 리뷰가 떠오르네요.
악마를 퇴치하는데 가장효과적인게 뭐가있을까?
성수? 십자가? 염주? 말뚝?
닥치고 더블배럴샷건이 최고다.
모두의 마누라 모니카 그거 스팀에서 DOOM 2016리뷰에다가 어떤 한국인이 친 드립인데 알고 있으시길
아냐 체인건의 터렛모드가 짱이다!!!
본 사람은 알거다
@둠가이
Steam 리뷰에서 나온 건 이승만 드립이지 - '이승'만을 고집했다간 정말로 '이승만'을 따라 가게 되는 - 저건 "디스크월드"로 유명한 영국의 소설가, '테리 프래챗'(Terence David John Pratchett)이 한 말입니다.
둠 게임에선 더 매력있었지요 ㅎㅎ
발음 완전 좋으시다
둠가이 빼고 자동 자막 거의다 맞으시네
이 영상보며 공감하는 아재들 중에
방 찾겠다고 화살표 방향키 위+좌,우 누르면서 벽에다 겁나 비비면서 스페이스바 개극딜연타 넣어본 둠린이 있으면 푸쉬 더 좋아요.
둠가이: 난 대화(전기톱)이 좋아
항상 좋은결과를 만들거든
근데 왜 뒤에 악마들이 조각나있어요?
좋은 결과들이네요
이앍앍 대화가 잘된겁니다
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HEXAGON_HEXA 둠 : 말이 안통해서 몇개좀 잘랐슈
둠 리뷰 공감 가게 잘하셨네요 ㅎ 맞아요 옛날엔 울프 3d라 불렀죠 ㅎ
아, 대화! 훌륭한 전기톱 수단이지!
5:35 크흠 살짝 fireeegg같군
3:09 악! 찢고 죽이고 마시고 조져라 해병님!!
둠가이께서 감히 인간이 만든 무기로 세상을 구하시니
9:18 주호ㅁ... 읍읍
2:30 완규형.....?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아! 남자의 로망!
좋은 대화수단이지!
둠가이 형님이 의외로 착한 사람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3 브금 아시는 분?
크 둠 설명은 역시 발컨형이지!
아~~~현기증난단 말이에요 빨리영상만들어 달란 말이에요~~
5:18 그당시 친구들 사이에서 울프삼디 울프쓰리디로 불린이유는 이거아닐까요??
플로피디스크로 퍼왔든,
지금은 램 보다 작은 40메가 하드에 들어있었든...
도스창에서 폴더를 찾아들어가서
C:₩>*>*>Wolf 3d.exe라고 친다던가
아니면 한글 윈도우3.1이 있던 나같은 은수저 금수저들에게는 탐색기가 아니라 그당시 뭐였드라... 여튼 탐색기란 명칭은 윈95부터 나온거로 기억하는데 폴더 찾아들어가서 울펜3d 실행 어플리캐이션이
Wolf 3d.exe였기 때문이엇던걸로 기억해요
지금은 흙속에 파묻힌 화석수저지만
그땐 정원도 딸린집에 모뎀 연결 마음껏 하던 나름 금 도금 은수저의 기억입니다ㅋㅋ
처음봤을대 모자이크 보스 고환인줄알았잖어
리부트의 둠 슬레이어도 마냥 파괴적이고 폭력적이지만은 않은게...
스포일러지만 베가를 백업해놨죠...
타노스도 도망갈만한 힘을 가진 둠가이,고든,마스터 치프,아이작 클라크 아 우주의 3대 공돌이와 찢고 죽인다의 대명사 훌륭한 대화 수단이지
참고로 리부트의 듬가이는 엄청난 스토리 텔링을 가지고 있습니다.
둠가이는 한때 밤의 기사단 수장이였으며 악마들은 이 밤의 기사단을 잡아먹고 싶어하지만, 그들의 강력한 신성한 힘에 패배하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악마들에게 기회가 오게 되고... 그들은 둠가이의 아들을 납치, 인질삼아 아들을 돌려준다하며 둠가이를 이용하여 밤의 기사단을 초토화 시키고, 아들을 돌려주기는 했습니다.
아 물론 정상적으로 준다 한적은 없었다- 라며 돌아온 아들은 이미 세뇌되어 악마가 되있었고... 둠가이는 악마와 지옥을 향한 분노로 인해 복수귀가 됩니다.
그렇게 이성을 잃은채로 악마를 마구잡이로 학살하던중, 그장면을 치천사가 목격, 인상깊게 본 치천사는 그에게 무지막지한 힘을 주는 축복을 걸어줍니다. 디아블로도 주먹만으로 때려잡을 힘을 말이죠.
그렇게 악마를 학살해가자, 악마측에선 멸종당하기 직전이라는 비상이 걸려버립니다.
결국 보다못한 악마들에게 신으로 취급되는 거대한 악마 타이탄마저 나서지만 수십일간의 머리 잡았냐? 놔라, 먼저놔라 하둘셋 하면 놓는거다 1, 2, 3! 어쭈 안놔? 놔! 거리는 고전을 펼치고 둠가이가 타이탄을 찟고 죽인다! 가 되었습니다.
악마들은 완전히 절망했으며, 심지어는 타이탄과의 전투에서 경이로움을 느낀 대장장이 하나가 배신하여 둠가이에게 엄청난 성능의 갑옷마저 선사하며 악마들에게 진짜 지옥이 무엇인지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고... 사제들과 함께 타이탄 신전에 함정을 파 둠가이를 봉인하기로 합니다. 둠가이는 복수에 눈에 먼 상태였기에 쉽게 함정에 걸려들었고, 석관에 봉인되었습니다
놀라운건 둠1,2는 3d게임 같지만 사실은 z축이 없는 2.5d게임이라는 거죠
게임장르중하나의 "공포"가 다른의미의 "공포"인게임
조상님 만만세!!!
둠가이가 왜 폭력적이냐면 우리가 시험 빵점맞으면 시험지 찢어버릴까라고 생각하는거처럼 둠가이는 그걸 실천하는 사람일뿐입니다.
영상미 좋아 잘 보고 갑니다
저랑 비슷한 세대이신가 봅니다. 울프 3D라고 부른 이유가 도스 DIR로 들어가면 폴더명과 게임 실행파일명이 Wolf였거든요. 요즘처럼 Wolfenstein 3D.exe 이렇게 거창하게 늘려적어도 다 보이는 것과 달리 그때의 DIR은 뒷글자들이 잘렸기 때문에 그냥 파일명을 짧게 적는 방식이 만연했죠. 그래서 Wolf.bat이었습니다. 네, exe도 아니고 bat이요...(batch 파일)
고인돌2는 Go2.bat이고 뭐 그랬죠 ㅋㅋㅋ
악마들 사이에서 최종보스 포지션이라 악마들은 봉인 레이드를 뛰지만 우리의 둠가이는 대화(물리)를 통해 모든것을 해결하지
둠가이 본명이 윌리엄 블라즈코비츠 3세라던데 2:24 아닌가요? 이드소프트 공식인걸로 아는데;;
블라즈코비츠 3세 설정은 둠 Rpg 오리지널 설정입니다.
처음에는 공식으로 밀어주려다가 둠3부터 완전히 갈아엎고 지금은 공중분해된 설정이죠.
추후 작품에서 따로 언급이 있는게 아닌이상 계속해서 불명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어떻게보면 둠 1, 2를 해왔던 오리지날 2부작 유저들은 사실상 둠 3는 완전 다른 별개의 게임으로 취급하고 2016년 리부트작인 둠4를 사실상 공식후속작으로 취급을 하죠.
물론 설정만 보면 둠4의 둠가이는 둠슬레이어라는 완전 별개의 설정과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오리지날 둠 2부작, 둠3, 둠4의 둠가이는 모두 다른 인물이라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발전할수록 유저들의 수준도 같이 발전하며 그만큼 게임에 더 많은 것들을 기대하게 되고, 그렇기에 스토리가 거의 없다싶이하던, 스토리를 무시하고 해도 참으로 말이 되던 오리지날 둠 2부작같은 게임을 더이상 원하게 되지 않게 되었고
그렇게 오리지날 2부작의 모습을 빼다박은 둠4의 경우에도 없어도 상관이 없지만 알아보고 집중해서 보면 확실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넣었다는게 말이죠.
더욱 재밌는것은 아무리 기술이 발전한 지금 이 순간에도 컴퓨터의 기준은 둠이 돌아가느냐 안돌아가느냐이며 둠이 돌아가는 모든 것은 컴퓨터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 해외에선 공과출신을 비롯해 거의 반쯤 필수 밈으로 자리잡고 있죠.
다음 영상이 기다려지는 한편으로 오리지날 2부작, 비운의 3편, 그리고 리부트 시리즈의 둠가이가 각각 어떤식으로 기억될 것인지, 그리고 이드 소프트 (혹은 베데스다)는 리부트 시리즈에서의 주인공을 과연 어떤식으로 이끌어갈지가 참 기대가 됩니다.
LIEBUST라이버스트
화면이 있는 기기를 해킹했다? 둠 클래식을 플레이한다는게 기본 관례죠 ㅋㅋㅋㅋ
5:55 심쿵구간
오프닝에 9번째로 나온 게임 제목이 뭐에요?(맨 끝에)
5:40 모자이크 해놓으니까 악마 부ㄹ 같네ㅋㅋ
들어서보니까 그렇게보이네ㅋㅋ
저기 게임사애들 을 보면 볼수록 악마들이나 낙지들이 불쌍해져
전기톱은 진리다
유하 게임늿 꿀잼영상
감사합니다ㅅㅅ
요즘 클래식둠 어디서 플레이할수있나요?
22년전 펜티엄3를 첨 샀을때, 그냥 깔려있었던 둠2...이후 수년간 컴퓨터학원이나 어떻게든 인터넷으로
바이러스 잔뜩 묻힌 복제게임을 했던기억이 납니다 ㅎㅎ
....근데 모바일로도 클래식둠을 구매할수있을까요?
스팀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답니다
"이영상은 악마들이 싫어 합니다"
5:40 이거 00아님?
둠가이 성격은 간단한게, 소뇌 근육맨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체인소드! 훌룡한 대화 수단이지!
지금 내 머리 속을 들여다봤지만
그곳엔 오로지 연둠밖에 존재하지 않았어
'게임의 스토리는 포르노의 그것과 같다.'
다른 게임이였으면 희대의 망언이지만
둠이라서 가능한 말이었다
5:44 난 저거 악마를 백병원으로 보냈다는 증거인줄 알았는데...
둠가이 너무 기여벙...♡♡
제가알기론 둠3의리부트된둠가이가 클래식둠의 그 둠가이고 2016리부트둠가이는 화성에살던인류엿는데악마들한테노예로잡혀살다가 대천사의힘들받아서 다찢어버리는둠가이 서로다른두명이 존재하는거로아는데요
갑자기 외계인이 와서 오래전 선대 용사들이 봉인했던 악마의 봉인을 풀어서 큰희생끝에 다시 봉인하려했으나 봉인해 실패하였다 이제 남은건 파멸뿐이겠지...
--어느 선량한 시민의 기록
둠 이터널에서는 숨쉬고있는 생물체를 숨을 못쉬는 생물체로 탄생시키잔아요
컨커 불쌍해요 ㅠㅠㅠㅠ
내용 잘 모르고 둠가이랑 함께할 때
으와 미친놈이구나. 적당히 안전해지면 손절해야지.
내용을 이해하고 둠가이랑 함께할 때
그는 좋은 친구야. 믿을 수 있지.
진짜 먼치킨 맨
둠가이..악마가 불쌍함..
다들 아실테지만 둠 리부트의 둠가이는 이전 둠 시리즈와는 다른 주인공입니다. 둠 리부트의 주인공은 대충 요약하자면 악마에게 두려움을 느끼게 해주었던 고대 화성인인데, 악마들의 함정에 빠져 관에 봉인되게 됩니다. 그러다가 몇천년이 지나고 나서 깨어난 것이죠.
모기향
둠 슬레이어가 화성인이라는 언급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둠 슬레이어가 봉인된 석관도 어디까지나 지옥에 있던 것을 화성의 UAC 기지로 옮긴 것이죠. 따라서 악마가 지옥에서 온 존재인 것처럼 둠 슬레이어도 마찬가지로 소속된 단체 혹은 종족 또한 다른 차원(천국)에서 온 존재라고 보는 것이 정설입니다.
둠가이가 죽어서 천국과지옥의 경계선이 있다면...이색히는 어디로보내야하나...
지옥에있는 악마를 보호하기위해 천국보내야하나...그렇다고 천국보내기는 아닌데
8:47
02:28 박완규형..?
둠가이 당신이라는 남자......멋있어.....ㄷㄷ
본명:윌리엄 블라즈코윅즈 3세,이 설정 보고 소름이 돋았어요 ㄷㄷㄷㄷ
아 빠루! 정말 훌룡한 대화수단이죠!
???:로캣 해머!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둠 이터널 보고 예전 둠과 이어지는 걸 보고 가슴이 웅장해졌습니다....
둠가이에 자신을 대입한다라...
블라인드 처리하니까 토끼머리가 불egg으로 보이는건 나뿐인가
둠 이터널이 나온 이후 둠 3의 둠가이 와 클래식 둠가이는 이제 별개인물이 되었답니다..
5:39 악마의 부랄을 들고있는줄;;
5:53 더러워.. 섬뜩해.. 므흣 뭐야..
-뒤질라고 ㅅㅂ-
파괴해야 재건, 복구하죠.
둠가이 하면생각나는게 이거죠
BFG-9000
Big. Fxxking. Gun
물범고기 거의 모든것이 한방으로 끝난다는
존나 쩌는 무기들 best
Big Fucking Gun!!!
가르스 캐논
더블배럴
전기톱
체인건 터렛모드
플라즈마
체인건
그외에 무기들
4의 벽을 무너뜨린 게임이되 컨트롤러가 아닌 대화로 플레이하는거와 2인칭 게임을 대표,대표 상관없이 알려주세요
생각해봐요
눈앞에 지옥과 악마가 펼쳐지는데
파괴적이지 않으면 살아남겠어요?ㅎㅎ
파괴와 혼돈 그 자체
그 상관 살아 있음?
소련 그는... 운명하셧습니다 둠가이에게 생존은 없다구욧
둠가이는 파괴와 죽음을 안겨주지
창조와재건을하려면 일단 다 파괴해버려야지?
항상 톱질할 때면 내 입에서는 "대화수단"이란 말이 튀어나오더라
아! 게임넛! 휼륭한 유튜버지!
아... 재건 좋아........ 그전에 파괴를 시작하도록 하지
다음엔 조엘리에대해 알아보는게 어떨까요?
악마 그 타차원, 이계의 파시스트들에겐 신의 이름과 신의 어린양의 가호로 산탄총과 전기톱으로 전부 썰어버리는게 제 맛
그 토끼도 둠가이 옆에서 사는 걸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토끼와는 달랐을....
흠...... 오늘은 악마 즉사 기술학을 배워야겠군.............
아 이제 알겠네 발컨님이 나레이션 한 영상이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