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혁 - 체인지 (changes)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singer: 조장혁
theme: 체인지 (changes)
country: South Korea
language: Korean
album: 1집 그대 떠나가도
year: 1994
track number: 1
lyric:
(1)
알아 너의 그 표정을 마지막 말을 찾는 거야
정말 내일부터 갑자기 볼 수 없게 되면 얼마나 아파할까
잘가 참 너를 아꼈어 너의 안에서 행복했어
그 어떤 누구도 널 좋아했었던 그만큼 다신 힘들 것 같아
(2)
멀리 떨어진 시간 속에 잊혀 질지 모르지만
믿기로해 삶은 우릴 위해 뭔가 남긴다고
(3)
웃으며 떠나는 거야
만나는 그 날까지 여기 있을께
내겐 니가 살고 있는
이곳보다 더 좋은 세상은 없으니까.
(4)
repeat (2)
(5)
repeat (3) twice
24년도에도 듣고있네요^^
노래방 원츄곡 ㅎㅎㅎ
23년에도 듣고있음요
저도요~^^
저두요^^😊
저두요 ~
저두요😂
오예
24년도에 듣고있음요ㅎㅎ
역쉬 좋네요
명곡은 세월을 타지 않는다
어떤 아재의 젊었던날의 청춘
옛말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말을 하죠. 꼭 우리가 윤회나 환생을 믿지 않더라도 우리에게 소중하지 않은 인연은 없겠지요. 인생을 살아가며 우리들은 수없이 많은 인연들을 만나고 헤어지길 반복하는 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살아야할 날보다는 살아온 날이 훨신 더 많아지는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지나간 우리의 청춘이 너무나 생각이나고 다시 그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것은 우리들의 모든 희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젊은 시간들로 돌아가고 싶을만큼 그리운 이유는 억겁이란 무한한 시간 앞에 놓여 있었던 우리들의 우연이란 이름을 가장한 인연, 필연들로 닿았으나 이루어질수 없었던 사랑 이야기들의 슬픔과 아픔을 그리고 그때의 시간들을 것입니다. 사랑은 누구에게나 설레이고 두근거리는 단어입니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겪었었지만 이루어 지지않았던 풋풋했던 첫사랑, 그것이 행복이었든 아픔이었든 그것은 사랑이라는 이유로 우리들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 돼있죠. 그렇게 소소한 일상들과 시간들 사이에서 만나고 사랑했던 인연들과의 추억들이 문뜩문뜩 생각이나는 이유는 그때의 우리들은 영악하지 못했고 주체하지못할 열정과 젊음이 있었기 때문일것입니다.
젊음과 청춘이란 우리 각자 자신들의 인생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고, 그리운 그시절에 나눈 사랑은 누구와 만났다고 해도 아름다운 추억일것 입니다. 사랑이란 감정이 무엇인지 이별의 감정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을때 이별에 대한 두려움도 없이 느끼는데로 마음가는데로 사랑했던 순수한 사랑과 추억이란 생각이 듭니다. 항상 첫사랑의 추억이 그리운 것은 사람 자체가 그리운 것이라기 보다는 젊고 순수한 시절에 주고 받은 사랑의 추억 자체가 그리운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말이 생각이 드네요. "기억없는 만남은 그 의미 또한 없음을....."
83년생들 이노래 중학교때 진짜 많이 들었잖아ㅋㅋ 음악의 힘은 타이머신 없이 우리를 그시절로 잠시 보내준다
83년생 동지 방갑네요ㅎㅎ
중딩때 카셋트로 항창 테이프늘어질때까지 들었던노래ㅋㅋ그때가좋았지
그냥 ㅎ 갔죠 저83요
83년생ㅋ 우리가 벌써 38살이라니ㅠ
반갑다 친구야.
우리는 마지막 국민학교 졸업생 83년 파이팅!
저도83년생이예요^^옛날생각나네요 이때가 그립다
첫소절 알아~ 할때부터 마음을 후벼 파네요 ㅠㅠ;;
대체할수없는 조장혁의 음색!!
더 좋은 세상은 없으니까~~정말 90년대 어린시절 생각 많이 나네요~
마흔이 넘고 아이의 엄마로 가장으로
살면서 가끔 노래로 이렇게 위로받고
힘이되어줄수있는 조장혁님의 노래가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제 나이 42 예전추억 기억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79친구고만~ㅎ
@@또봇브이 44
크흐 반가워여
공감입니다
저랑 동갑이네요. 계속 건강하고 행복해요. 우리
이노래 듣고있으면 옛생각이 절로나네요.. 40이넘 넘어가니 많은 일들이 생각나네요..오늘 머리속에서 맴돌아서 듣고있어요..항상 행복하세요
가사좋다.
잘가.내사랑.
고생했어.행복했어
하................... 후.......
추억의노래네요...40대가 되고보니..너무 그립네요..
조장혁씨 목소리가 넘조아요
세월참...빠르다......한창 노래방에서 친구들이랑 천원씩거둬서 갔던기억이........벌써 사십중반이구나....잊고 살았던 기억이 떠오른다......같이 갔던 친구들중 몇몇은....세상에 없구나...그 시절 그립다.....
이 아침에 불현듯 이 노래가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 옴 진짜 어릴때 생각 많이 나네요 40대 중반..그 시절이 너무 너무 그립네요
난 50대 중반임 그래도 좋은곡
중학교때 친구랑 극장가서 봤던 기억나네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였지
지금은 너무 많이 알아버렸네
24년에도 듣고 듣고
가는 세월 그누구가 잡을순없지만 노래를통해 타임머신타고 그때로 빠르게갈수있죠..참 생각해보면 그때가너무좋아고 행복했었는대 그때는 왜그걸몰랐는지.. 지금이순간도 나이50대 60대70대 돼면 또이순간을 회상하며 살겠죠..그래서 여려분 이순간이 너무중요해요..과거처럼..이노래가나왔던 그 순간처럼....다들행복하세요^^* 2020.9.7 감성에취해....좋은소리함..ㅋㅋㅋㅋㅋ
캬, 이노래... 영화 체인지는 그냥저냥 그럭저럭 이었는데, 이 OST 는 진짜 오랫동안 기억되는 명곡이었죠
조장혁 노래 중에서 (체인지, 그대 떠나가도) 노래가 너무 좋아요.
항상 이 노래를 들어도 너무 좋네여. 항상 좋은 노래를 들려주길 바래여
내 노래방 18번 ..추억 돋는 내 10대의 그리움..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97년5월 어느날.. 은미는 잘지내고있는지... 보고싶구나.. 좋은생각책과 편지 그리고 만원잊지를 못하겠다. 행복하게 잘 지내고있기를🙏🙏🙏
저도 신림동 은미가 보고 싶습니다.
청량리 은미가 보고싶네
2024년도에도 듣고 있어요
미투
미쓰리
저도요
조장혁 노래 너무좋아요
옛추억을 떠오르게 하는건 역시 음악뿐인거 같다
저 시절 20살로 돌아가고 싶다 ㅜㅜ
다음생애는c컵 남 허얼
7080 우리에게 순수하고 그전 어느기억속 가사속에서 우리 가슴을 들뛰게 했던 추억의 노래지만 지금 우리들 가슴속에는 이시대 가사하나하나가 깊게 박혀있는 과거의 추억에 더 많은 무언가 바라고 노래를 듣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조장혁 좋아요^^
조장혁씨의 곡들은 모두 좋다~
요새는 활동하는모습이 없어 아쉬운감이 있다~
그시대 그감성을 최대 끌어 모으면서 지금 까지 사랑 받는 이유가 있는거 같음
명곡!! 90년대로 돌아가고 싶다.
그냥, 갑자기 자다가 떠오른 노랜데 찾게 되어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걸까요? 그냥 센치해져서 그런건지.. 40대에 다다를 수록 하나둘씩 주위에 떠나는걸 보고..참 상실감이 커요.. 그냥 다음엔 내차례 같기도하고.
그땐 그냥 음이좋아 불렀던 노래가 이젠 가사가 마음에 박히네요.
"웃으며 떠나는 거야~"
제대전날 틀어줬던 우리 지역대 노래...
다들 잘 지내시길...
702 4지역대 이젠 추억이네요.
너무조아여 조장혁님 ㅎ
추억 그리움 감성
발라드의 최고수급
미쳤네 진짜... 웃으며 떠나는거야로 검색해서 옛 추억 다시 새기고 갑니다..ㅠㅠ
와 어떻게 이런 명곡을 아직까지 리메이크나 방송에서 부른 사람을 못봤지?? 진짜 그립다...진짜 많이들었는데 ㅋㅋ
명곡은 맞는데 많이 불렀어요
진성으로 저래 부를수 잇는 가수가?
남자가 이대로부르긴 높은음이고 호흡이 좀....
@@돌-o4m 생각보다 많음 오바하지마시오
이런 음색은 이나라의 오직
조장혁 뿐 매력이 넘침니다
20대초반꽃다운시절 남친이 즐겨 불러주던 노래~ 90년대 감성 최고~~
오늘 23년 12월 7일 목요일날에도 듣고 있습니다. 급작스럽게 요 한곡이 듣고 싶어져서 들어왔습니다. 저의 20초반을 되새기는 노래중 하나! 친구들과 노래방만 가면 꼭 불렀던 명곡! 내 친구들아 모두 잘 있니? ㅎㅎ 언제든 꼭 보자~
우리나라 90년대, 나의 학창 시절에 더 풍성한 감성을 가져다준 음악들...
##ㅑ₩ㅕㅕ₩₩
응답하라1997 서인국이 노래방에서 부르는거 듣고 찾아 들었는데 넘좋다~~ 그대떠나가도 만큼이나~!
🦋🌷🦋 조장혁님의 특유 감수성
절대음감 세월이 흘러도
그 시절 들었던 노래. 감동입니다
호불호가 안갈리고 마음을 움직이는 애잔함이 묻어나는 보석같은 음색이죠 ^^
첫 소절 부터 지리고 시작함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왔어요😊
한창 젊을때 듣던 노래를 중년인 지금들어도 좋네요. 이런곡이 명곡이고
명가수죠. 어렸을때 부모님께서 맨날 오래된 트로트만 들으셔서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 제가 이러구 있습니다.😅
그 나이가 돼야 알수있는건가봅니다.
22년 크리스마스에.. 또르르
いい歌ですね。
20년전 중학교때 중2병 걸려서 이별영화주인공마냥 자주부른 기억이나네요. 여자친구도 사겨본적도 없던놈이 말이죠^^
이노래 그대떠나가도 담으로 많이 듣던곡이네요ᆢ제목이 기억이 안났는데ᆢ첫소절 듣는순간 아~그랬네요ᆢ
진짜 진짜 명곡이예요ᆢ
최근 복면가왕에 나왔었는데
쭉~티비서 활동 모습 보고싶어요ᆢ
알아 너의 그 표정을 마지막 말을 찾는 거야
정말 내일부터 갑자기 볼 수 없게 되면
얼마나 아파할까 잘가 참 너를 아꼈어 음
너의 안에서 행복했어
그 어떤 누구도 널 좋아했었던 그 만큼
다신 힘들 것 같아
멀리 떨어진 시간 속에 잊혀 질지 모르지만
믿기로해 삶은 우릴 위해 뭔가 남긴다고
웃으며 떠나는 거야
만나는 그 날까지 여기 있을께
내겐 니가 살고 있는 이곳보다 더
더 좋은 세상은 없으니까
멀리 떨어진 시간 속에 잊혀 질지 모르지만
믿기로해 삶은 우릴 위해 뭔가 남긴다고
웃으며 떠나는 거야
만나는 그 날까지 여기 있을께
내겐 니가 살고 있는 이곳보다 더
더 좋은 세상은 없으니까 예
웃으며 떠나는 거야
만나는 그 날까지 여기 있을께
내겐 니가 살고 있는 이곳보다 더
더 좋은 세상은 없으니까
딕테이러레드 감사합니다 형님
😂
나도 ㄱㅅ
좋은노래 감사하고ㅎ
그때의 추억으로 살고있기도 합니다.ㅎ
믿기로 해, 삶은 우릴 위해 뭔가 남긴다고...
와우 노래가참 좋네요,,,,,,,,,,
좋네요❤
너의 안에서 행복했어 그 어떤 누구도 널 좋아했었던 그만큼 다신 힘들 것 같아
제가 나온 부대는 전역할때 마지막으로 이 노래 불러줬었죠. 연병장에 두줄로 쭉 서서 서로 덕담들 나누다가 거의 끝나갈때 이노래를 불러주면 이제 진짜 끝이구나 하면서 설명하기 힘든 감정이 복받쳐 오르고...
27xx251fa-c 다들 잘지내려나
졸업식때 들었었는데 가사가 정말 좋았다...!
2021.6.6 복면가왕에서 듣고 원곡찾아 여기까지 왔네요. 좋습니다~~!
가슴이 뛰는 음악
노래 너무 좋다....
명곡
지금도 듣고있네요~~
군 제대하고 친구가 소개팅을 주선해주었어요.
첫 느낌부터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물론 그쪽도 그렇겠지만, 무작정 2차로 노래방을 가자고 하더니, 이노래를 불러주더라구요.
지금도 그 모습을 부르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노래와 음식은 추억을 남긴다
다들 살아 계신가요?
마지막 댓글이 2년전이라..
놀라우면서도 뭔가 이해가 되네요ㅋㅋ
장혁이행님의 열열한 팬이자 그시대의 감성과 추억이 담겨져 있는 노래입니다.
82년생 갬성자극 쏭~~
이곡 꼭배우고 싶네요
너무좋아해요
저음이 강해서 부르기 쉬워요
전설의 띵곡
정승제 쌤 좋은 노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년 3월입니다... 우연히 알게된 노래가 머리속을 떠나지 않네요...
그시절이 가슴시리게 그립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
띵곡
목소리가 너무좋네요, 마음에 남습니다.
중저음의 바리톤 음색으론 꿈도 못꿔볼 노래...피토한다 젠장!
나의 1999년이 아직 이 노래 속에 살아있다.
최고네요
엊그제 영화관에서 듣던 노래인것 같은데 벌써 세월이^^;;
옛생각에 잠시 잠겨 봅니다...
복면가왕 듣고오신분 손
손
이은하...
넹
🤚
이 댓글보고 복면가왕 보고옴 ㅎ
15살때 불렀던 노래 현재나이 41세 슬프다
그 당시 9살인 저도 옛 생각나는데..
힘내요 형님
이 노래 97년 노래임
ㅜㅜ
캬
아침에 일어나서 애국가 부르던 풋풋한 김소연이 지금 미친년 연기하는거 보니.... 세월무상이 느껴지는군ㅡㅡ
그 시절 풋풋했던
소심하였던
때론 대범하였던
무모했을
그 순간을 기억하면서
그 때의 나에게 바칩니다.
제 애창곡이네요 ㅎ
아~~응답하라~~~나의 1997년!!ㅠㅠ..
아주 오래전 영화 체인지 가 생각난다 한국영화 치곤 독특한 소재의 영화였고 김소연 의 연기도 즐감했었고 난 조장혁의 체인지 란 곡이 머릿속 에 멤돌아 너무 좋았었던 ...
저도그영화알아요
최고!
느끼하게노래부르는 조장혁이 이노래는 덤덤하게 불러서 넘좋네요. 간만에 다시들어봅니다.
25년전 20살때 혼자서 극장에서 봤던 영화 그때가 그립네요 ㅠㅠ
정말 내일부터 갑자기 볼수 없게 되면 얼마나 아파 할까.. 잘가~ 참 너를 아꼈어~
이부분이 가장 슬프다.. 누구든 가장 소중한 사람을 내일부터 갑자기 못본다면 어떨까.. 가족이든 친구든 내 연인이든..
이렇게 생각하니 너무슬퍼요
옛추억생각나는 노래네요
그립다 20대 시절이..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네 엊그제같은데 ㅜㅜ
사랑해조장혁❤❤
명고이다
갓장혁♡♡
조형님 사랑해~
나에게 저돌적이었던 강제적 첫사랑이 좋아하던 노래~ 이미 20년전ㅋ
지금들어도 감동입니다
개좋네 진짜
2021년3월13일 입니다 그대떠나가도.체인지 듣는중입니다 조장혁 오빠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