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린이 여러분들의 열등감을 향한 방패는? 이승윤 X ODG 이승윤과 아이들의 ODG 티셔츠 *재입고(프리오더) 안내 8/5~8/9 Original Logo T-shirt 전 사이즈 품절로 인해 한정수량 2차 프리오더를 진행합니다. 📍link odg.kr/product/original-logo-t-shirt/167/category/74/display/1/#none 출연신청: forms.gle/ZcWpxR19Uk7bS7ay9 -------------------------------------------- ↓↓↓↓Follow Us↓↓↓↓ ODG instagram : instagram.com/odg.studio ODG Facebook : facebook.com/odgkids ODG 제작일기 : blog.naver.com/odgkid
“이승윤 너무 별로야 이승윤을 아무에게도 보여주기 싫어” 나도 내 자신이 별로여서 누구에게도 날 보여주고싶지 않았던 때가 있었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어려웠는데 그게 열등감이었네요 그래서 무얼 훔치지를 들으면 항상 펑펑 우나봐요 위로 받았고 응원 받았습니다 아이들과 이승윤 고맙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자신의 노래를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좀 지루할수도 있겠다고 미리 말해주는 배려가 담긴 말 빼고는 아이들이라고해서 아이들의 시선에 눈높이를 따로 맞추려 하지 않는다 인격 대 인격, 사람 대 사람으로 대화를 나눴고 교훈을 주려고도 하지않았다 그리고 그저 노래를 들려준다 어떤 아이에게는 들어있지도 않은 가사가 들릴만큼 그의 노래에는 뭔가가 있다
아직 열등감이란게 정확히 뭔지 모르는 천진난만한 아이들 모습과 열등감이란걸 아는 어른이된 이승윤이 대비되서 더 가슴아팠습니다. 저도 열등감이란걸 아는 어른이라서 이승윤에 감정이 이입되서 너무 슬펐어요ㅠㅠ 저 아이들이 나중에 어른이되고나서도 부디 열등감에 매몰되지 않고 이겨낼수 있는 어른이 될수 있기를 🙏 그리고 이승윤 꼭 행복해라 부자되라
열등은 상대적인거라 평생 끝이 없을거란 말에 극공감 열등감이 자괴감이 되고 결국 스스로 고립을 택했던 그 때를 지나온 이승윤이 해주는 말들이 위안이 되고 인정이 됨ㅠ열등감 자체는 잘못도 추함도 아니란 걸 알려줘서 고맙고 거기에 침식되지 않는 어른이 될 방향성을 제시해줘서 고마워요ㅠㅠㅠㅠ이승윤과 어린이들 넘모 머시써ㅠㅠ
저 가사를 다 이해할까 싶은 어린 아이들이 어떻게 저런 표정과 몰입감으로 노래를 감상하는지. 그냥 그 예쁜 모습에 같이 울컥했어요 열등감이란 것도 내가 그게 열등감인지 모를때가 많아서 자꾸 그게 나를 갉고 또 갉아먹어들어가면 나중엔 제 손에 아무것도 남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 노래가 너무 공감이 갔습니다. 내가 바라보아도 녹슬지 않는 그것을 향해 열심히 걷고 또 걸어야할 것 같습니다!
오디션에 처음 등장할때부터 '난 배아픈 가수다' 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늘 멀찍한 태양을 바라보며 눈물 훔치며 지은, 그만하고 싶을때도 미소지으며 신발아래서 들려와 부를 수 밖에 없었던 노래들이 지금 제게 정말 많은 위로를 줍니다. ODG & 이승윤 감사요! 행복합시다
열등감이라는 건 나를 평생 쫒아다닐 수밖에없는 필연적인 감정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또 그렇지만 괜찮아, 누구나 잘하는게 있고 못하는게 있으니까…라고 열등감이라는 감정을 순수하게 표현하는 아이들의 말이 따뜻한 위로로 다가오네요. 오늘따라 더 내 눈물을 훔치게 만드는 이노래, 진심이 담긴 무얼 훔치지 역시 명곡!
사실,.. 잘 모르는 가수였고 했지만 열등감 이라는 주제가 궁금하여 봤는데 끝까지 다보게 되네요 노래 들으며 눈물이났습니다 시련아픔감정가득인 이별노래 말고도 이런 가사로 눈물 흘릴수있다는 사실에 조금 놀랍고 새로웠네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감정 가사 외모 모두 다 백점만점이에요 이승윤님 노래 자주 듣게 될거같습니다
열등감이 있다고 인지를 못 하고 살았는데 보면서 왜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어요ㅠ.. 자신에게 솔직하다고 생각했는데 나 자신을 몰랐던거 같고 승윤오빠는 그 감정을 한가득 느끼고 힘들어하고 이겨내진 못했더라도 견뎌내고 있는 것 같아 보여서 대단하고 멋져요 이승윤을 좋아해서 참 다행이다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진짜 이승윤을 좋아하고 나서 매번 생각의 깊이와 결에 공감하고 감탄하고 배우고 있어요 너무 고마운 사람이에요ㅠ.. 나 자신의 열등감을 회피하면서 방패는 만들지도 않고 숨기에만 급급하지 않았나..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이 순수하지만 그 순수함 속에 그들만의 생각과 철학이 있다는걸 오디지를 통해서 매번 깨닫고 놀라는데 이승윤의 열등감 설명하기 편도 역시나네요 그리고 이승윤씨는 너무 멋있는 가수네요 스스로 배아픈 가수라고 등장했지만 싱어게인을 우승하고 그 이후 행보가 절대 열등감에 매몰되지 않은 사람이란걸 스스로 증명해 보였으니깐요 이번편 너무 감동입니다
원룸이 재난대피소 같다는 말에 공감하고 확대 의미부여해 주고 야구선수라는 흔한 꿈에 포지션을 물어서 구체적인 응원을 곁들이고 열등감은 상대적이어서 해소가 쉽지 않음을 아이가 생각해내도록 도와주고 없는 가사를 얘기하면 제가 그 가사를 집어넣을게요 한다 그런 굿리스너인 이승윤에게 아이들은 잘 들리지 않을수도 있는 노래에 진심으로 리뷰를 해준다 승윤삼촌 앞으로도 '편안하게 하셔도 돼요' 우리는 알겠어요 삼촌이 얼마나 진심을 다하며 살고 있는지
오린이 여러분들의 열등감을 향한 방패는?
이승윤 X ODG
이승윤과 아이들의 ODG 티셔츠
*재입고(프리오더) 안내
8/5~8/9
Original Logo T-shirt 전 사이즈 품절로 인해
한정수량 2차 프리오더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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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노래 언제나와요?
해외팬들도 읽을 수 있도록 영어 제목 설정 부탁드려요ㅎㅎㅎ
Please invite Choi Junghoon of Band JANNABI to have an interaction with the kids 😭🙇🏻♀️
잔나비의 최정훈 씨를 초대해서 ODG의 아이들과 교류해 주세요! 😭🙇🏻♀️✊🏻
철학이 담긴 멋진 콘텐츠! 칭찬합니다.
아이들과 이승윤님의 대화를 들으며 위로와 용기를 얻고 갑니다.
ODG!
우리 가족 모두가 항상 함께 할게요~! ❤
"선반에 숨겨 놓았던 후회를 꺼내서
읽으려다 그냥 말았어 거의 외웠으니까"
표현이 진짜 미친거 같다 진짜 슬픈 말인데 또 뭔가 공감되서 너무 마음아파..
가슴을 후려치고 마음을 먹먹하게 하는 이런 가사는 완전 처음이야.
천재 음유 시인. 가사가 예술.
옷장에 숨겨놓았던 꿈들을 몇벌 꺼내서 입으려다 그냥말았어.. 어울리지않잖아...
항상 같은것을 반성해 그래서 가까이 놓을수 있는 선반에 올려놓았지 하두 반성을 반복하다보니 외워버렸네 ㅜㅜ
낡은 마음에다 노래는 밝은 미소를 건네와
왜 내가 바라보아도 녹슬지 않는지
난 눈물을 훔치지
정말 그 마음이 느껴져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어차피 사람은 못하는거 하나씩 있어 그게 방패가 될거예요" 명언이네요
그러게요.
무얼훔치지 들으러 주기적으러 옴
와.. 여자아이 작가 정말 잘 할 것 같다
10살인데 저렇게 어휘력 좋고 생각이 깊다니
이병진 딸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이승윤을 빵~웃게해줘서 예음양 고마워요 ^^ 이승윤과예음양!! 너무귀여워♡♡♡
@@jc207 어머 진짜요???? 첨알았네 똘망한것이 아기 너무 이쁘네요
옷장에 숨겨 놓았던 꿈들을 몇 벌 꺼내서 입으려다 말았어 내겐 어울리진 않잖아... 이 부분 가사 ㄹㅇ 미쳤다.....
무얼훔치지 노래에 눈물을 훔치지
내가 아이들이랑 이런 주제로 대화 나눈다는 생각을 안해봤다는 것에서.. 맨날 입으로만 '어린 아이들에게도 배울 점이 있어' 라고 한 것 같은.. 반성을 하게됨. 진중하게 아이들이랑 대화하는 이런 콘텐츠... 사랑해...오디지...이승윤....영가이즈...
“이승윤 너무 별로야
이승윤을 아무에게도 보여주기 싫어”
나도 내 자신이 별로여서 누구에게도
날 보여주고싶지 않았던 때가 있었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어려웠는데
그게 열등감이었네요
그래서 무얼 훔치지를 들으면 항상 펑펑 우나봐요
위로 받았고 응원 받았습니다
아이들과 이승윤 고맙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글을... 못 쓴다고...? 달참예랑 무얼 훔치지 등 자작곡 들은 입장에서 너무 충격적임......
예음이의 방패 이야기도 좋았지만, 노래를 듣고서 “괜찮아지잖아” 가 들렸다던 건우의 이야기도 감동이다ㅠ
아이를 바라보는 승윤 따뜻한 눈빛이 너무 좋네요.
전체적인 느낌을 표현한거같아요..
멀게만있던 태양이..
밝은미소를 보내오고..
괜찮아지잖아!!
인상적인게... 이승윤이 어른이라고 해답을 주려하지않고 자기의 경험담만을 읊고, 아이들이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도록 한다는게 진짜 임팩트있다
나이와 상관없이 걍 사람끼리 진솔한 대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감동적이었어요.
이승윤 중학생과는 어찌 대화를 풀어갈지 궁금하네..
아이들의 통찰력에 감탄하고 이승윤의 진솔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승윤님 한 친구가 힘들어보이신다고 말할때 울컥하신 것 같네요. 저도 그 친구의 말에 마음을 공감받은 것 같아서 눈물이 났어요ㅠㅠ 너무 순수하니까 가사를 잘 몰라도 다 이해하고 느끼는군요… 와…
귀여운 어린이 4명
자신의 노래를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좀 지루할수도 있겠다고 미리 말해주는 배려가 담긴 말 빼고는 아이들이라고해서 아이들의 시선에 눈높이를 따로 맞추려 하지 않는다
인격 대 인격, 사람 대 사람으로 대화를 나눴고 교훈을 주려고도 하지않았다
그리고 그저 노래를 들려준다
어떤 아이에게는 들어있지도 않은 가사가 들릴만큼 그의 노래에는 뭔가가 있다
4:32 여기 예음이가 다른 사람이 자신을 공격하면 방패같은 거로 막으라고 예쁘게 말하는 것도 좋고 이승윤이 그 말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도 뭔가 좋다...너무 예쁜 장면ㅠㅠ
어쩌면 어린 아이다운 훌륭한 대답에 깜짝 놀랐네요. 맛진 작가가 되길 응원할게요! 승윤삼촌에게 큰 힘이 되었을거에요.
그부분 눈물훔치며 보다가 저작권에서 웃음이ㅎㅎ
솔직한게 이런거구나.
승윤마음과 노래.아이들 진심
대화로 열등감 풀기
노래로 열등감 극복하기
이 대화의 결론이 열심히 노력해서 오디션 1등을 해서 열등감을 이겨냈어요!가 아니라 너무 좋다
어쩔수 없이 평생 함께할 열등감에 매몰되지 말고 이승윤처럼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면 좋겠다
저 아이들은 이미 그럴것같고ㅋㅋㅋ 내가 그랬으면 정말 좋겠다
정말 공감합니다. 열등감에 대한 진솔한 이승윤의 생각이 가슴에 다가오네요. 매몰되지 않는다면 나를 성장시키는 함께 가는 친구일 수 있겠죠.
너무 좋은 코멘트네요 ㅠㅠ
이승윤 본인은 이런말 듣기 불편하겠지만..사람이 참 착하다..바보같은 착함이 아니라 솔직한 착함이라서 주위에 동료가 많은듯...
딱 저런 좁은 방구석에서 태어났음직한 노래인데도, 엄청 넓고 울림이 큰 노래네.
세 아이들과 이승윤의 공통점 : 똑똑하고 야무지다. 바른 마음이 있어서 그 똑똑함을 자랑치 않는다. 지혜롭게 말을 잘한다. 대화의 기본을 안다. 아이를 동등한 인격으로 대하는 이승윤이 참 좋다
깊은 울림이 있는 이 코멘트가 참 좋네요❤️
아직 열등감이란게 정확히 뭔지 모르는 천진난만한 아이들 모습과 열등감이란걸 아는 어른이된 이승윤이 대비되서 더 가슴아팠습니다.
저도 열등감이란걸 아는 어른이라서 이승윤에 감정이 이입되서 너무 슬펐어요ㅠㅠ
저 아이들이 나중에 어른이되고나서도 부디 열등감에 매몰되지 않고 이겨낼수 있는 어른이 될수 있기를 🙏
그리고 이승윤 꼭 행복해라 부자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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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어린아이들과 작위적이지않은 이승윤의 모습에 갇혔다
모두들 본인만의 열등감과 사연을 가지고 있는데 그걸 누군가에게 털어놓는다는 건 진짜 어려운 일인 것 같음.. 그래서 그런지 자신의 열등감을 인정하고 얘기하는 이승윤이랑 꾸밈 없는 말로 위로하고 공감해주는 아이들 모습이 너무 예쁘고 눈물나요...엉엉
이승윤님 노래하는 철학자시네요
무얼 훔치지 ㅠㅠ
열등은 상대적인거라 평생 끝이 없을거란 말에 극공감 열등감이 자괴감이 되고 결국 스스로 고립을 택했던 그 때를 지나온 이승윤이 해주는 말들이 위안이 되고 인정이 됨ㅠ열등감 자체는 잘못도 추함도 아니란 걸 알려줘서 고맙고 거기에 침식되지 않는 어른이 될 방향성을 제시해줘서 고마워요ㅠㅠㅠㅠ이승윤과 어린이들 넘모 머시써ㅠㅠ
"이승윤 너무 별로야, 이승윤을 아무한테도 보여주기 싫어" 라니... 방구석에서 오래 안 나온 이유가 이런 거였다니 심장이 덜컹함 절대 방구석에서 나온거 후회하지 않게 해줄게 승윤아..ㅠㅠㅠ 넌 진짜 멋진 사람이야 그건 꼭 알아야해ㅜㅜㅜ
이승윤한테 제일 필요한 말일 듯....
맞아요ㆍ 많이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자신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음악인이 되었으면해요ㆍ❤
그런 순간이 있었기에 오늘같은 날도 있는거 같습니다. 이승윤의 오늘과 내일을 응원합니다
달이 참 예쁘다고 는 저의 응원곡입니다.
오늘은 동료에게 전도도 했어요
방구석에서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이거 몇번째보고있는거지?? ㅜ
무얼 훔치지 내 눈물버튼ㅠㅠ
들을 때 마다 정말…..
내가 바라보아도 녹슬지 않는 무언가가
내게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곡으로 항상 위로 받아요
저 가사를 다 이해할까 싶은 어린 아이들이 어떻게 저런 표정과 몰입감으로 노래를 감상하는지. 그냥 그 예쁜 모습에 같이 울컥했어요 열등감이란 것도 내가 그게 열등감인지 모를때가 많아서 자꾸 그게 나를 갉고 또 갉아먹어들어가면 나중엔 제 손에 아무것도 남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 노래가 너무 공감이 갔습니다. 내가 바라보아도 녹슬지 않는 그것을 향해 열심히 걷고 또 걸어야할 것 같습니다!
우리 청춘들 재난대피소에서 빨리벗어나길 ㅠㅠ
오디션에 처음 등장할때부터 '난 배아픈 가수다' 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늘 멀찍한 태양을 바라보며 눈물 훔치며 지은, 그만하고 싶을때도 미소지으며 신발아래서 들려와 부를 수 밖에 없었던 노래들이 지금 제게 정말 많은 위로를 줍니다. ODG & 이승윤 감사요! 행복합시다
열등감이라는 건 나를 평생 쫒아다닐 수밖에없는 필연적인 감정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또 그렇지만 괜찮아, 누구나 잘하는게 있고 못하는게 있으니까…라고 열등감이라는 감정을 순수하게 표현하는 아이들의 말이 따뜻한 위로로 다가오네요. 오늘따라 더 내 눈물을 훔치게 만드는 이노래, 진심이 담긴 무얼 훔치지 역시 명곡!
열등감이 생길 때마다 생각나서 오게됨.
저 여자아이는 어린이같지 않게 대단한 대화감각이 있네요, 노래가 지루할수도 있다는 말에 편하게 하시라는 배려의 말이 바로 나오다니..., 분별력이나 사고력, 사회성, 공감력 등에서 어린이 수준이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12살 인데요
싱어게인때부터 이승윤 아저씨 팬이였어요
저도 무얼훔치지를 처음 들어보았을때
너무 슬퍼서 감정이 힘들었어요
이승윤 아저씨 힘내세요
@@sky-me7sl 감사합니다! 꼭 그럴게요!
잉특팬학생의 마음씨는 참 예쁠것같아요^^ 이승윤의 노래를 알아봐주는걸보면~~
^^ 배우신 분이시군요~ 음악 수준이 높으시네요~
무얼훔치지를 이해할 정도면 지적수준이 상당한듯🤭🤭🤭
잉특팬님의 앞날을 응원해요👍👍👍
12살에 이노래를 이해하는 잉특팬이 안타깝지만 그만큼 큰 성장이 있을 잉특팬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작년에 이 영상 보면서 울컥했었는데...
오늘 후아유 무얼훔치지 들으며
또 눈물이 주르륵...ㅠㅠ
무얼 훔치지는 참 아프면서 아름다운 명곡 아이들과 하는 대화를 보니 이승윤은 이미 훌륭한 어른인 듯. 나를 반성하게 됨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순수한 열등감과 이승윤이라는 어른의 시선으로 바라본 여러가지 경험이 입혀진 열등감이 한 화면에서 같이 보이는게 너무 좋다
열등감에 매몰되지는말자 극 공감
이승윤이 감동을 주는 것은 단순히 말을 잘함이 아니고 대화의 대상이 누구든 상대의 말을 "경청함"에 있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도 좋았지만 아이들 앞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래부르는 모습이 너무 감동 스럽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만약 아이들이 자라 힘든 상황이 왔을때 이 노래를 생각하고 다시 듣고 힘을 내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힐링하고가고 또 힐링이 필요할때 다시 올께요
오디지 이런 배운 분들.... 아이들과 열등감에 관한 진중한 대화라니 보기도 전부터 눈물 광광합니다 ㅠㅠㅠㅠ
대피소같은 원룸. 잠시 머물다가 집을 찾아가게 될 원룸에 대한 통찰, 눈을 맞춰 이야기하고, 귀기울여 노래를 듣는 어린이 여러분 리스펙. 어린이를 황송하게 대하는 이승윤 어른도 멋지다!
주환이 감수성 무슨일이야ㅠㅠ
좀 더 얘기해주면 안되요? 이 말이 넘 사랑스럽다
좀더 얘기해 주시면 안돼요? 할때 말투 너무 매력적.
나 또 들렀어
열등감은 없어지지 않는다는것을 지금에서야 알게되었어요 그렇게 발버둥 치며 살았는데...
열등감은 항상 존재하며 그속에 묻히지 않도록 살아나가야겠어요 눈물을 훔치며 잘 감상했습니다 ODG 최고!
어린이들과 대화하는 목소리는 또 다르게 다정하고 달달하네 ㅋ
노래에 가슴 먹먹
초등학생이랑 열등감 얘길한다고? 했던 내 짧은 생각이 부끄럽네..ㅋㅋㅋ끝까지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준 이승윤도.. 순수하면서도 날카로운 아이들의 생각도... 무얼훔치지 먹먹하게 만드는 노래까지 버릴게 하나 없는 영상이다.
이승윤은 보기 힘든 강강약약스타일!
대선배들 앞에서도 쫄지 않고 당당하던
그인데 아이들에게는 무지 부드럽고 따뜻하다 ㅜ
마자요 이 부분이 제일 좋아요 강강약약으로 산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진즉부터 강강약약 이
보이더군요 쉽지않는 언행
그래서 더 마음이 갑니다
소장하고 싶은 영상
10분의 컨텐츠가 이런 감동을 주다니..아이들 넘 기특하구 귀엽. 이승윤은 토크하는거 보면 사람이 내면이 너무 깊고 멋있다. ODG두 그걸 이미 알았을듯..열등감과 이승윤..무얼훔치지라니ㅠㅠ
나이가 어리다고 생각이 어리지 않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침묵이 흐르는 순간도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이승윤의 오늘의 '무얼 훔치지'는 더욱 가슴을 후벼파네요.. 생각하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후져판다는 느낌이 딱. .ㅠ
아이들앞에서도 진심을다해 부르는 정말로 가슴을 후벼파네요......
내가 감히 꿈이란 걸 꿔도 되는걸까? 꿈이란 게 내게 어울리지 않고 어색하기만 해.라는 생각을 아니라고,그럴 자격이란 건 필요하지 않다고 잘 위로해주는 노래인 듯…
사실,.. 잘 모르는 가수였고 했지만 열등감 이라는 주제가 궁금하여 봤는데 끝까지 다보게 되네요
노래 들으며 눈물이났습니다
시련아픔감정가득인 이별노래 말고도 이런 가사로 눈물 흘릴수있다는 사실에 조금 놀랍고 새로웠네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감정 가사 외모 모두 다 백점만점이에요 이승윤님 노래 자주 듣게 될거같습니다
이승윤의 달이 참 예쁘다고와 오늘도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사랑노래 일색인 가요가 싫증날 즈음 우연히 두곡을 듣고 무한 감동에 빠져서 지금은 이승윤의 자작곡들만 제 플레이리스트에 담고 듣고 위안을 받고 있답니다..
질고의 시간이 있었던 만큼 그의 노래가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달님-s2e 네 들어볼게요 추천 감사해요^^
저도 님괴 똑같은 과정을 곀었네요
요즘 승윤님노래로 위로받고있답니다
도 추천해드립니다.
열등감 가진 성인인 제가 오히려 위로받고 갑니다 열등감을 가진게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매몰되지 않으면 된다... 감사합니다 ㅠㅠ
바람직한 대화법!!!!!
아이가 괜찮아 질꺼라고
말해주고 싶었나보다....
참 예쁜아이들
그리고 예쁜사람...
이승윤 화법이 좋다. 눈마주쳐주고 표정으로 듣고 아이들 대답 따라해 주고 리액션도 해주고 크게 웃어도 주고...
화법 공부했나? 화법의 정석인데
심리학과 졸업했다고합니다
@not mine 중간에편입했다고어디서들엇습니다
어쩐지~말도 잘하고 글도 철학적 이더만
심리학,철학;명언, 다~ 관통했고만
낡은 하늘이래.. 흐린하늘 어두운 하늘도 아니고.. 내가 바라보았더니 녹슬어있었데... 이사람 뭐임??ㅋㅋㅋ 미쳤네요 가사가
저 아이들이 나중에 저같은 시간을 겪을때 저 원룸과 저 노래가 생각나서 이겨내게 되면 좋겠다
사람은 어차피 못하는거 있으니깐 괜찮아 이아이의 말에 위안을 얻내요
아이어른의 순수함
어른아이의 진지함
열등감이 있다고 인지를 못 하고 살았는데 보면서 왜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어요ㅠ..
자신에게 솔직하다고 생각했는데 나 자신을 몰랐던거 같고 승윤오빠는 그 감정을 한가득 느끼고 힘들어하고 이겨내진 못했더라도 견뎌내고 있는 것 같아 보여서 대단하고 멋져요 이승윤을 좋아해서 참 다행이다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진짜 이승윤을 좋아하고 나서 매번 생각의 깊이와 결에 공감하고 감탄하고 배우고 있어요 너무 고마운 사람이에요ㅠ.. 나 자신의 열등감을 회피하면서 방패는 만들지도 않고 숨기에만 급급하지 않았나..생각이 드네요
아이들 대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이사람
아 뭐가 이리 따뜻하나. 이승윤이란 사람도.저 아이들도.
아이들이 순수하지만 그 순수함 속에 그들만의 생각과 철학이 있다는걸 오디지를 통해서 매번 깨닫고 놀라는데 이승윤의 열등감 설명하기 편도 역시나네요 그리고 이승윤씨는 너무 멋있는 가수네요 스스로 배아픈 가수라고 등장했지만 싱어게인을 우승하고 그 이후 행보가 절대 열등감에 매몰되지 않은 사람이란걸 스스로 증명해 보였으니깐요 이번편 너무 감동입니다
이승윤의 20대는 어떤 젊음이었길래 이렇게 멋진 어른이 되었나요. 배아픈 열등감이라 말하지만 높은 자존감이 내장된 배려심과 겸손함이라 보입니다.
내 어릴적 열등감을 이겨 낼려고 노력했었지. 지금 생각해 보니 열등감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거였네.
열등감에 갇혀있던 경험이 바탕이 되어 "무얼 훔치지"란 명곡이 탄생한 거였구나
아이들과의 진솔한 대화가 나한테도 큰울림이 되는 시간이었음
괜찮아지잖아.. 아이는 힘들어하고 쓸쓸해하는 노래에게 괜찮아질꺼라고 위로를 던져주는 마음으로 감상했나봐요
그런 따뜻하고 용기가 아직 많은 아이의 귀에는 그렇지만 괜찮아지잖아라는 가사가 들렸나봅니다.
여러생각을 하게하는 장면입니다.
오디지 무훔버전 좋아서 가끔 생각나면 옵니다
아이들도 어른아이들도 열등감을 느낀다는것을 겁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이승윤의 말처럼 열등감에 매몰되지 않고 딛고 일어서면 꿈같은 거창한 말보다는 하고싶은것을 조금씩 하게되는거 아닐까요? 다들 아모르파티 하시길 바랍니다.......
방패를 삼으시라는 어린이의 얘기가 너무 따뜻해서 눈물날 것 같아요 너무 현명한 말이예요
예음이가 이병진개그맨님의 따님이셨군요^^
건우 친구가 들은 '괜찮아지잖아'라는 가사는 마음에 전해진 가사같아요. 지금보다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던 시절에 만든 그 노래안의 이승윤씨에게 건네는 위로의 말 같았어요. 친구들 얘기도 너무 좋고 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동감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댓글이네요 감동^^
건우가 노래를 들으며 이승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나온 거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괜찮아지잖아" 위로와 희망이 느껴져요. 다음곡 쓸때 이가사 꼭 넣어주세요!
저도 그렇게 들렸어요~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린친구들과 승윤님 덕분에 세상이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이승윤 한음 한음 정성을다한 무얼 훔치지 이곡은 세상 사람들 다 듣게하고 싶어요
여태 들은 무얼훔치지와 또 다르게 와 닿는... 아 뭉클해 애기들 너무예쁜 천사들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
어린이들 넘 솔직하고 귀엽다 그 어린이들을 바라보는 이승윤의 눈빛이 참 아름답다 가르치려 들지 않고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문을 열고 나온 가수의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
저 아이들 처럼 경청하며 들었어요
드라마 OST로 강추
꿈이 언제나 멀리 있다고 생각했던, 어울리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했던 청춘의 마음이 너무 가슴아파요 이제 빛날 날만 남았어요ㅜㅜㅜㅜ
ㅠㅠ 😭나 이제 ㅠㅠㅠㅠ
설명하는 이승윤
대화하는 어린이 생각도..감동
나 자신 잠시 많은 생각이..
이승윤맘을 읽는거 같아 맘이 짠하네요
노래가사도...
저작권 있어요할 때 이승윤처럼 현웃터진 사람 손
건우는 노래를 가슴으로 들은 것 같아요.
건우가 그시절 승윤에게 하고 싶은 말이 '괜찮아지잖아' 인 것 같아요.
야구선수가 꿈이라며 자신을 소개하는 건우는 승윤씨 얘기를 많이 동감하는듯 했어요. 열등감이 뭔지..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는지 되묻기도 하고.. 노래를 다 듣고나서 박수를 치며 ‘잘하셨다고’ … 진짜 ‘괜찮아진다’는 가사는 건우 마음에서 나온거 같아요!!
열등감이라... 아이들과 대화하기에 주제가 좋네요
마주하는 눈빛 .. 벌써부터 기대되요
따뜻하다
시간을 흘려보내기 위한 음악은 들으면 잊어버린다 하지만 나를 위한 음악을 들으면 음악이 마음속에 남는다
‘열등감에 가득 차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마음으로 음악을 듣는 방법을 가르쳐준 컨텐츠’
무얼훔치지 가사를 음미해보니ᆢ
유가전에서 러포엠 부를때 위로에 유독 진심이 느껴졌던게
또 하나의 승윤들을 위로하는 자신의 경험이 녹아내린 노래였어요
오 진지한데 재밌고 여운있네요
작사가들의 교본이 될것같은 가사
무얼 훔치지 목소리는 왤케좋은지
원룸이 재난대피소 같다는 말에 공감하고 확대 의미부여해 주고
야구선수라는 흔한 꿈에 포지션을 물어서 구체적인 응원을 곁들이고
열등감은 상대적이어서 해소가 쉽지 않음을 아이가 생각해내도록 도와주고
없는 가사를 얘기하면 제가 그 가사를 집어넣을게요 한다
그런 굿리스너인 이승윤에게 아이들은
잘 들리지 않을수도 있는 노래에
진심으로 리뷰를 해준다
승윤삼촌 앞으로도 '편안하게 하셔도 돼요'
우리는 알겠어요 삼촌이 얼마나 진심을 다하며 살고 있는지
건우맘 내맘ㅋ 큰 음악가 되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