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란 것이 단순히 무언가를 인위적으로 꾸미는 것만 있는 게 아니라 모델의 진실한 감정을 보고 느끼는 것도 중요한 예술이군요. 되게 많이 배우게 되네요. 단순히 사진이라는 영역을 넘어서 무언가를 창작할 때의 자연스러운 감정과 인물 그대로의 느낌이 중요하단 걸 다시 느낍니다. 너무 재밌고 느끼는 게 있는 시리즈네요.
12:00 이 부분에서 궁금한건데요, 이번 사진은 옷도 세빈님이 고르셨으니 선택 자체가 미스였다 말씀하실 수 있지만 실제 잡지 사진에서 광고하는 브랜드와 옷이 정해져있고 그 옷이 잘 보여야 하는 상업성도 어느정도 있지 않나요…? 옷에 먼저 시선이 가는게 아쉬운 요소인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혹시 실제 작업 시 기획 과정에서 포토그래퍼가 스타일링에 개입하게 되는 경우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꾸준히 업로드할 때마다 보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뭣도 아니지만 초보자가 디렉팅하는 컨텐츠가 너무 신선해서 감히 평가 아닌 평가를 하자면 디렉팅 하는 콘텐츠에서 끝나지 않고 디렉팅하는 강의 열어서 before after 해서 다른 컨텐츠로 쓰거나 하나의 사업으로 제자 양성(?)하는 식으로 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뭔가 한 컨텐츠로 끝내기 아쉬워서 댓글 남깁니다..
![MISSING: SLIM SHADY [Expanded Mourner’s Edition Trailer]](http://i.ytimg.com/vi/xh8qgHrOO1g/mqdefault.jpg)
근우님 인스타 : instagram.com/chalkak___
상욱님 인스타 : instagram.com/cozy_graphy
스튜디오 오프비트 : naver.me/xJqDnRcI
확실히 마태님이 아닌 다른 전문가 분들도 모셔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처음 배워서 촬영할때는 신경쓰지 못했던점을 다시 짚을 수 있던게 좋은거 같네요
복습의 취지와 새로운 관점이라는 측면에서 전문가초빙은 딱 적절한 타이밍이었던거 같아욥
사진이란 것이 단순히 무언가를 인위적으로 꾸미는 것만 있는 게 아니라 모델의 진실한 감정을 보고 느끼는 것도 중요한 예술이군요.
되게 많이 배우게 되네요. 단순히 사진이라는 영역을 넘어서 무언가를 창작할 때의 자연스러운 감정과 인물 그대로의 느낌이 중요하단 걸 다시 느낍니다.
너무 재밌고 느끼는 게 있는 시리즈네요.
상욱 작가님과 근우작가님이 말씀해 주시는 부분이 매우 좋습니다. 한번더 생각해볼수도 있고 매우 유익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화이팅!
초보자가 카메라를 처음부터 배운다는 컨셉이 너무 좋네요. 초보자 입장에서 공감도 가는 ㅋㅋ
이 이상 어떻게 더 초보자한테 쉽게 알려주죠? ㅎㅎ. 예전같으면 남의 경험에 입각한 내용들은 돈내고 듣거나 책사서 봐야되는 것들인데 요즘은 유튜브덕에 정보전달이 쉬워지고 많아지다보니 그게 가치가 없는 거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군요.
뉴미디어의 한계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할 것같습니다. 영상미디어는 선형적 구조로 중간에 다시 내용를 찾으려면 오래 걸려 반복 숙달에는 책보다 별로여서 그렇고 책과 다르게 누구든 접할수있어서 이해도 차이도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거의 뭐…. 티비에서 나올만한 기획!!!
추진하시는 마테님이나
열일 하시는 세빈님 모두 박수를 !!
다른 전문가님들이 다양한 시선으로 말해주는 게 정말 좋은 거 같아요 그런 해석도 될 수 있겠구나 그런 의도가 있겠구나 등 다양한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진짜 금방 배우시는듯 멋지십니다! 이거 시즌 계속 가시죠 ㅎㅎ
파이널 촬영 때 눈빛에서 자신감이 느껴지네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번화는 나도 작가다의 기획의도가 잘 반영된 화 같네요...다음화에 세빈님 포텐 터지기를 기대해봅니다..^^
개꿀잼
반갑습니다
컨텐츠를 보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좋은 피드백을 많이 주셨네요!!! + 08:09 모방이 있으면.. 창작이 있어야 한다.. 진짜 동감하는 말입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
크리틱이 진짜 어디 돈주고 받기도 힘든 정말 정성과 쉬운 부분들을 잘 찝어주셔서 저 또한 공부가 되네요
상욱 작가님 피드백이 너무 좋네요~
이 시리즈를 보면서 머릿속에 '감정적인 부분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 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정말 흥미로운 이 기획, 잘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현업에 계신분들의 피드백이라니...귀중한 경험이네요.
마태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좀 더 인기 많아져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을만한 컨텐츠네요 그리고 작가님들이 전부 같은 말씀을 하시는 걸 보고 찍는 사람이 뭘 표현하고자 하는가? 이게 중요한거 같네요
와…이번편 진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마태님 쵝오 넘 감사해요 이런 컨텐츠 ㅠ
와 마지막 파이널 컷 촬영에 임하는 세빈님의 표정에서 프로의 포스가...
그 동안 마태가 좀 짖궂은 면이 있었어도 다 필요한 부분이었다는 걸 새삼스레 알게되는 화가 아닌가 싶다.
다음 편 나올 때 까지 어떻게 또 기다리냐! ㅋㅋㅋㅋ
와 썸네일 너무 예쁘다...ㅠㅠ
12:00 이 부분에서 궁금한건데요, 이번 사진은 옷도 세빈님이 고르셨으니 선택 자체가 미스였다 말씀하실 수 있지만 실제 잡지 사진에서 광고하는 브랜드와 옷이 정해져있고 그 옷이 잘 보여야 하는 상업성도 어느정도 있지 않나요…? 옷에 먼저 시선이 가는게 아쉬운 요소인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혹시 실제 작업 시 기획 과정에서 포토그래퍼가 스타일링에 개입하게 되는 경우도 있나요?
옷 이 메인이면 그런데 모델이 메인인 촬영이였으니까요
마지막 촬영은 스스로를 찍는 거군요. 사진을 배우면서 느낀 분노를 담는 것 같아요
전문가분들께 크리틱 받는거라 보면서 같이 긴장했는데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좋네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크리틱 설명 들으니까 마태님이 감정일기 말했던거 생각나네요 👍🏻
많이 찍고 의도를 생각하고 그걸 공유하는게 가장 중요하겠구나
최고의 컨텐트 !! 재밌게보고있어요 ㅋㅋㅋ
마지막 세빈씨 예고편 모습 진지하고 너무 멋있네요
사진 입문자 한테 여러 작가님이 피드백을 주시다니 너무 부럽다요~~ 마지막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ㅋ
전문 내용이 참 좋습니다.
우와 작가님들 인스타 들어가봤는데 두분다 획실히 다르시네요! 유익한 영상입니다.
마태님이 감정 감정 하셨던 이유가 확인되는 화였네요!
이정도 피드백은 초보나 취미수준이 아니라 전문작가 만들기 수준인데요?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기획도 재밌고 결과도 기대되네요ㅎㅎ 마지막까지 응원할게요!!
예체능은 역시 그들만의 세상이다
컨텐츠 퀄리티가 독보적인거 같아요.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지함 한스푼 추가되니까 왜 더 재밌지 ㅋㅋ 진짜 개꿀잼
각잡고 찍은 듯한 느낌과 자연스럽게 ‘어?!’ 하고 찍은 느낌의 차이 잘 알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꾸준히 업로드할 때마다 보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뭣도 아니지만 초보자가 디렉팅하는 컨텐츠가 너무 신선해서 감히 평가 아닌 평가를 하자면 디렉팅 하는 콘텐츠에서 끝나지 않고 디렉팅하는 강의 열어서 before after 해서 다른 컨텐츠로 쓰거나 하나의 사업으로 제자 양성(?)하는 식으로 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뭔가 한 컨텐츠로 끝내기 아쉬워서 댓글 남깁니다..
프로들에게 둘러쌓여 강제성장하는 느낌 ㅋㅋ
근우 머찌다아~~~~~~~
와 너무 디테일 좋다
크 오늘도 행복하네
처음 사진 배울 때 생각나서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디렉팅 설명하는거 딱 보고 느낀게 이래서 사진작가들이 NT가 많구나 싶다.
Nt가 mbti의 nt인기요?
와 소름돋게 나랑 똑같이 생각했네
@@sylee2781 네
@@CMY_K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진짜 너무 재미있네요
보면서 저도 많이 배워갑니다!
시즌2 준비하고 계시죠?ㅋㅋ
앞으로 갈 방향을 알게 되는게 좋네요
세빈님 사진찍는 장면 되게 멋있다 😯
넘 유익했어요~~
방금 여름 축제에서 만난 소녀입니다. 일본 여행을 즐기세요！
기다렸어요!! 영상 클릭하자마자 댓글 담
재밌어 내 입장에서 듣는 이야기 같음 ㅋㅋ
아니 이게 점점 다음화가 기대가 되네
인생 모르는 거예요. 이렇게 시작해서 어느 날 개인전시회 여는 컨텐츠 찍게 되실지
저도 한수 배워갑니다
16:13 😆😆😆😆😂😂
너무재밌다~~~
역시 대작가님들은 다르시구나...🤯
이 정도 대작가님들이라면 퓰리처상 한 두 개쯤은 받으셨겠죠?
역시 인물에선 디렉팅이 중요하다
디렉팅... 감정을 설계한단 느낌이네요
카메라 입문하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풍경5 인물5 영상x 생각 하고있습니다 닥치고 z5 가야하나요?
좋다... 이거 뮤료로 봐도 되나요?
김사합니다
예고편보니 많이 진지해지신 세빈님이시네요!
조하씨 세빈씨 둘다 나오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건방진 소리겠지만...
처음으로 좋은 컨텐츠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직샷 항공샷 용으로 eos r10 이랑 zv-e10m2보고 있는데 둘중 어느게 나을까요?
3등!
대유잼
알려주는게 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
1등